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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사계절1 2024. 7. 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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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걱정*#일#효성#사람#효자#부모#지극"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편#속곳#일#더부살이#*걱정*#옷#주인#마누라#집#주인집#남#저#마련"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곳#더부살이#일#*걱정*#주인#마누라#남"
"*더부살이 환자 걱정*: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더부살이#일#환자#남"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곳#더부살이#일#칠월#*걱정*#주인#마누라#남"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걱정*#일#근심#부아#마음"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사람#생선#사물#마음#고양이"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격#반찬#사람#가게#사물#마음#고양이"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반찬#사람#단지#사물#마음#고양이"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소#줄#*걱정*#얼음판#때문#위#판#모양#잠시#얼음#마음"
"*먹는 밥이 살로 가다*: 생활에 아무 *걱정*이나 근심이 없어 마음이 편한 경우를 이르는 말.
#경우#*걱정*#근심#생활#밥#마음"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줄#*걱정*#일#여름철#근심#오뉴월#철#여름#추위#솔잎"
"*오뉴월 더부살이 환자 걱정한다*: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속곳#*걱정*#더부살이#환자#주인#마누라#오뉴월"
"*끼니 없는 놈에게 점심 의논*: 작은 *걱정*을 가진 사람이 큰 *걱정*을 가진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걱정*#놈#점심#사람#끼니#의논"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팥고물#남#떡"
"*녀편네 말 잘 들으면 오뉴월에 팥밥 먹는다*: 아내가 *걱정*하는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수가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편#팥밥#오뉴월#있음#녀편네#말#아내"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밭#속#사람#남#동아#임자"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가#불안#*걱정*#상태#어린아이#우#우물#애#마음"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려움#*걱정*#속#지경#곤란#사람#우물#귀신#남#말로#미신#탈출#말#대#대신#다음"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걱정*#일#약#병#병이"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걱정*#뿌리#솔#때#그릇#필요#수습#치도#마당#당#당치#솔뿌리#사건"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길#*걱정*#속#소#답답#하소연#사정#혼자#냉가슴#남#벙어리#말#마음"
"*공연히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부스럼#*걱정*#일"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놓기*: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걱정*#일#다리#침"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극#*걱정*#간장#눈#일촌#장#봄#두려움"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근심이 너무 커서 늘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걱정*#근심"
"*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걱정*#자식#근심#사랑#끝#날#부모"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걱정*#자식#새#신변#부모"
"*자식 없는 것이 상팔자*: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이 편하다는 말.
#*걱정*#자식#상#팔자"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자식 적은 사람은 근심도 적다*: 자식이 많을수록 *걱정*도 많음을 이르는 말.
"*제 배 부르니 평양 감사가 녹두알[조카]같이 보인다*: 먹는 것이 *걱정* 없게 되니 더 이상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먹을 것이 있어도 근심과 *걱정* 속에 지내는 것보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걱정* 없이 사는
편이 낫다는 말."
*한데 앉아서 음지 걱정한다*: 자기 일도 못 꾸려 가면서 남의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 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함을 이르는 말.
"*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삼 년 학질에 벼랑 떼밀이*: 학질을 놀라게 하면 떨어져 낫는다는 속설을 따라 아이를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걱정*거리를 떨쳐 버린다는 말."
*반나마를 부른다*: 아무 *걱정* 없이 ‘반나마 늙었으니….’ 따위의 노래를 부를 만큼 배포가 유하거나 태평하다는 말.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을 모른다는 말.
*배 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이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내외간의 금실은 끊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은 언제나 따른다는 말.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가난한 집에는 먹고 살아 나갈 *걱정*이 큰데 자식까지 많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부담되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가마목에 엿을 놓았나*: 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라는 파총에 감투 걱정한다*: 대단하지 아니한 일을 하려고 하면서 공연히 지나친 *걱정*을 자랑삼아 한다는 말.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인은 설워 아니 하는데 복인이 더 설워한다*: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방살이군이 주인집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질탕관에 두부장 끓듯*: *걱정*이 있어 마음이 어지럽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도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는 꿩이 먼저 채운다*: 꿩이 가만히 있으면 누구도 모를 것을 소리 내어 울었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어 그만 매에 채이게 되었다는
뜻으로, 스스로 자기를 나타내어 *걱정*을 사거나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당 벌어진 데 웬 솔뿌리 걱정*: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울려서 아이 뺨 치기*: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긁어 부스럼*: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은 애물이라*: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빚쟁이 발을 뻗고 잠을 못 잔다*: 남에게 빚을 진 사람은 발을 뻗고 편안하게 잠자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빚을 진 사람은 늘 빚
갚을 일이 *걱정*되어 마음 편한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년 묵은 재터에서 불이 난다*: 불날 만한 조건이 없을 것 같은 데에서도 뜻하지 않게 불이 날 수 있다는 뜻으로, 불안하던 *걱정*이나
풀리지 않던 마음이 시원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위에 말을 얹는다*: *걱정*이 겹겹으로 쌓임을 이르는 말.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쌍가마를 타고 다니는 높은 벼슬아치에게도 설움은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누구나 저마다의
*걱정*과 설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이미 다 썩은 달걀을 지고 성 밑으로 가면서도 성벽이 무너져 달걀이 깨질까 두려워 못 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이 반찬이면 상발이 무너진다*: 쓸데없이 *걱정*만 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음을 두고 이르는 말.
*걱정이 많으면 빨리 늙는다*: 쓸데없는 잔*걱정*을 하지 말라는 말.
"*아이 놓고는 웃어도 돈 놓고는 못 웃는다*: 아이가 있는 집은 웃음이 늘 끊이지 않고 화목하지만, 돈이 많은 집은 *걱정*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말."
"*우황 든 소 앓듯*: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에 불이 붙는다*: 뜻밖에 큰 *걱정*거리가 닥쳐 매우 위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더부살이 환자 걱정*: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돈은 도적맞을 수 있어도 땅은 도깨비도 떠메고 갈 수 없다*: 땅이 가장 안전하고 없어질 *걱정*이 없는 재산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 년 가환에 잘사는 이 없고 십 년 태평에 못사는 이 없다*: 집안에 근심 *걱정*이 잦으면 살림살이가 펼 수가 없고 집안이
오랫동안 늘 편안하면 살림이 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가난한 사람에게서 *걱정*이란 결국 돈이 없는 데서 생기는 *걱정*뿐이라는
말."
"*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은 수염이 허얘도 첫걸음마 떼던 어린애 같다*: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개에게 멸치 한 마리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그로 인해 개의 버릇이 사나워질까
*걱정*이라는 뜻으로,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버릇을 고치라고 나무라는 말."
*조석거리도 없는 주제에 천하를 걱정한다*: 제구실도 똑똑히 못하면서 주제넘게 큰일에 관여하는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돈 놓고는 못 웃어도 아이 놓고는 웃는다*: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은 도둑을 *걱정*하여 웃을 수 없으나 아이를 가진 자는 그 재롱에
늘 웃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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