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관련된 속담 ⭕️
"*내 마신 고양이 상*: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굴#상#*고양이*"
"*연기 마신 고양이*: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연기#얼굴#*고양이*"
"*식혜 먹은 고양이 속*: 죄를 짓고 그것이 탄로 날까 봐 근심하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죄#속#근심#식혜#그것#마음#*고양이*"
"*도둑고양이가 제상에 오른다*: 못된 사람이 무엄한 짓을 한다는 말.
#사람#짓#제상#도둑*고양이*"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사람#생선#사물#마음#*고양이*"
"*도둑고양이가 살찌랴*: 늘 남의 것을 탐하는 자는 재물을 모으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물#남#도둑*고양이*"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격#반찬#사람#가게#사물#마음#*고양이*"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일#반찬#사람#단지#사물#마음#*고양이*"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적#시원#범#도적*고양이*#*고양이*"
"*도적고양이가 살찌랴*: ‘도둑*고양이*가 살찌랴’의 북한 속담.
#도적#도적*고양이*#*고양이*"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도적*고양이*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적#미친개#시원#범#도적*고양이*#*고양이*"
"*도적고양이 코 세다*: 잘못한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적#사람#도적*고양이*#잘못#행동#코#*고양이*"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실수#사람#부족#있음#밤#눈#밤눈#점#*고양이*"
"*고양이가 쥐를 마다한다*: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때#쥐#거절#*고양이*"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참여#때#부족#어른#손#아이#모#일손#모내기#정도#대#*고양이*"
"*똥 중에 고양이 똥이 제일 구리다*: *고양이*같이 간교한 성격의 인물이 제일 고약하다는 말.
#제일#중#성격#고약#간교#인물#똥#*고양이*"
"*쥐가 고양이를 만난 격*: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격#사람#앞#쥐#*고양이*"
"*일 못하는 늙은이 쥐 못 잡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불필요한 것처럼 보이던 것이 나름대로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늙은이#있음#나름#쥐#*고양이*"
"*입 가리고 고양이 흉내*: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속#얕은꾀#남#흉내#*고양이*"
"*주린 고양이가 쥐를 만났다*: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를 만났다는 말.
#쥐#기회#*고양이*"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 보고 아웅 한다*: 아무 힘도 없는 자가 힘 있는 자에게 맞서 덤벼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힘#*고양이*"
"*죽은 고양이가 산 고양이 보고 아웅 한다*: 전혀 사리에 맞지 아니하면서 있을 수도 없는 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소리#경우#사리#*고양이*"
"*쥐가 고양이를 무는 식*: ‘궁서가 *고양이*를 문다’의 북한 속담.
#쥐#궁#식#*고양이*"
"*쥐 잡아먹은 고양이*: 입술을 지나치게 빨갛게 바른 모습을 핀잔하는 말.
#핀잔#쥐#입술#모습#*고양이*"
"*쥐 새끼도 급하면 고양이에게 접어든다*: 비록 힘없고 약한 존재라도 최악의 경우에 이르게 되면 강한 대상에게도 필사적으로 대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새끼#대상#최악#존재#쥐#*고양이*"
"*쥐 잡아먹은 고양이 상판 같다*: 쥐 잡아먹은 *고양이*같이 얼굴이 얼룩덜룩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판#얼굴#쥐#모양#*고양이*"
"*고양이 죽는 데 쥐 눈물만큼*: *고양이*가 죽었다고 쥐가 눈물을 흘릴 리 없다는 데서, 아주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을 때를 이르는
말.
#적#때#눈물#쥐#리#*고양이*"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훌륭#초라#때#생각#시작#범#초#개#엉뚱#*고양이*"
"*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찬#필요#사족#고기반찬#상대편#함#*고양이*"
*치질 앓는 고양이 모양 같다*: 보기에 매우 초라하거나 거북하고 곤란한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빌려 온 고양이같이*: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드는 데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아니한 채 혼자 덤덤히 있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사위는 고양이*: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찬 먹은 고양이[괭이] 잡도리하듯*: 반찬을 훔쳐 먹은 *고양이*를 잡아 족치듯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붙잡고 야단치고 혼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팥죽 단지에 생쥐 달랑거리듯*: 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부른 고양이는 쥐를 잡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부지런하지만 돈 있는 사람은 게으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부른 고양이 새끼 냄새 맡아 보듯*: 잔뜩 먹은 *고양이*가 흡족해서 제 새끼를 핥아 주며 냄새를 맡듯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마음이 흐뭇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만져 보고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괴 목에 방울 달고 뛴다*: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고 달아난다는 뜻으로, 우둔하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풍자하여 이르는
말."
*고양이 벽장에 든 것 같다*: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의 북한 속담.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용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생소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용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용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무엇이나 제구실이 따로 있고, 쓰이는 데가
각각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서가 고양이를 문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덕은 알고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고양이*가 쥐를 잡아서 이익을 준다는 것은 알면서도, 며느리가 자식을 낳고 집안일을
하는 것은 조금도 고맙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어떤 공덕을 늘 입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두드러지지 않으면 그냥 잊고 지내기가 쉽다는 말.
*고양이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의 북한 속담.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터무니없는 거짓말 같은 일이라는 말.
*고양이는 발톱을 감춘다*: 재주 있는 사람은 그것을 깊이 감추고서 함부로 드러내지 아니한다는 말.
*고양이 도장에 든 것 같다*: 덜거덕거리면서 부스럭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버릇이 괘씸하다*: 평소에 하는 짓이 못마땅하다는 말.
*고양이 기름 종지 노리듯[넘겨다보듯]*: 무엇에 눈독을 들여 탐을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실행하기 어려운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이르는 말.
*고양이 달걀 굴리듯*: 무슨 일을 재치 있게 잘하거나 또는 공 같은 것을 재간 있게 놀림을 이르는 말.
*고양이 밥 먹듯 하다*: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발에 덕석*: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발에 덕석*: 두 사람이 아주 친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가 얼굴은 좁아도 부끄러워할 줄은 안다*: 낯짝이 없는 *고양이*조차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어찌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으로, 철면피한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고양이 간 골에 쥐 죽은 듯*: *고양이* 소리만 나도 쥐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은 듯이 조용하다는 데서, 겁이 나거나 놀라서 숨을
죽이고 꼼짝 못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수파 쓴 것 같다*: *고양이*의 못생긴 낯에 수파련을 꽂고서 요란스레 차리고 나선 것 같다는 뜻으로, 본래 못생긴 데다가 제
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모양을 비웃는 말."
*고양이 앞에 고기반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면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처치해 버린다는 말.
*고양이 앞에 고기반찬*: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의 북한 속담.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쥐 사정 보듯*: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고양이 세수하듯*: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로 하나 마나 하게 함을 이르는 말.
*고양이 쥐 노리듯*: 무섭게 노려보는 모양을 이르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 새끼는 짖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정고양이 눈 감은 듯*: 검은 *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검은 고양이 눈 감은 듯*: 검정*고양이*가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얼른 보아 알아보기 어렵다는 뜻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본성이 흉악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을 해친다는 말.
*반찬단지에 고양이 발 드나들듯*: 풀 방구리에 쥐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벅 먹은 고양이 손 같다*: 질척질척한 음식을 퍼먹은 *고양이*의 손과 같다는 뜻으로, 질척질척한 것이 많이 묻어 몹시 더러워진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쥐 고양이한테 덤비는 격[셈]*: 이겨 낼 가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덤벼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암고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세상에 별 못할 짓을 다 한다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못 본다]*: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먼 고양이[구렁이] 달걀 어르듯*: 제게 소중한 것인 줄 알고 애지중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쥐 죽은 날 고양이 눈물*: *고양이*가 죽었다고 쥐가 눈물을 흘릴 리 없다는 데서, 아주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적을 때를 이르는 말.
*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쥐가 고양이를 불쌍해한다*: 자기에게 해를 주는 존재를 오히려 동정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바른 고양이 쌍 못 얻는다*: 약삭빠른 *고양이*가 앞질러 가려다가 제짝도 못 찾는다는 뜻으로, 영리한 듯한데 누구나 다 가지는
것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위 섬기기는 고양이 섬기기와 같다*: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개젓 단지에 괭이 발 드나들듯*: 반찬단지에 *고양이*가 부지런히 드나든다는 뜻으로, 매우 자주 드나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건 관자 부러진 건 고양이 북두로나 쓰지*: 어떤 물건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궁한 쥐가 고양이한테 대든다*: 막다른 지경에 이르게 되면 약한 자도 마지막 힘을 다하여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고막 조개 보기*: *고양이*가 고막 조개를 보고도 무엇인지 몰라서 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속내를 모르기 때문에 보기만 할 뿐
아무런 관심이나 흥미도 안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소 대가리 맡은 격*: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리만큼 매우 힘에 겨운 일을 맡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세수하듯*: 남이 하는 것을 흉내만 내고 그침을 이르는 말.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