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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사계절1 2024. 7. 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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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외#구들장#칼#대장#집#식칼#미장이#구#대장장이#*물건*"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외#신#집#칼#식칼#짚신#짚신장#대장장이#*물건*"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물건*의 시세가 어떠한지도 모르면서 값을 부른다는 뜻으로, *물건*의 가치도 알지 못하면서 평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세#*물건*#가치#평가#값"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보리방아#때#축수#그리워#부#있음#물#사물#방아#시어머니#*물건*"
"*만득이 북 짊어지듯*: 짊어진 *물건*이 둥글고 크며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형상을 이르는 말.
#불편#*물건*#형상#북"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언변#사람#힘#대접#음식#동네#말#*물건*"
"*신축년에 남편 찾듯*: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편#사람#가족#모양#*물건*#여기저기#흉년"
"*도끼라 날 달아 쓸까*: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생명#사람#도끼#날#*물건*"
"*도끼라 날 달아 쓸까*: 어떤 *물건*이 다시 쓸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도끼#날#*물건*"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생명#사람#도끼#날#*물건*"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잃어버린 *물건*이나 새로 얻은 *물건*이나 똑같아서 우열이나 이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건*#도끼#이해#우열"
"*손 큰 어미 장 도르듯 하다*: *물건*을 헤프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손#*물건*#어미"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며느리#손#장수#시집살이#*물건*"
"*여름 난 잠뱅이*: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제철#여름#*물건*#잠"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건*#흠집#밤#벌레#외"
"*먼저 먹는 놈이 임자*: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놈#사람#차지#*물건*#임자"
"*열 소경에 한 막대*: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소중#긴요#막대#열#소경#*물건*"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귀한 *물건*이라도 많이 나면 천해진다는 말.
#천#*물건*#떡#흉년"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 또는 좋은 *물건*이라 하여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소한 흠은 있다는 말.
#훌륭#사람#사소#흠#티#*물건*#옥"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능력#줄#칼집#재간#사람#손#쓸모#나무토막#명#공#*물건*"
"*깻묵에도 씨가 있다*: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물건*에도 제 속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깻묵#씨#있음#제#저#*물건*"
"*꺼내 먹은 김치독 (같다)*: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쓸모#*물건*#김치독"
"*각전의 난전 몰듯*: 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난전#만큼#그곳#정신#각전#*물건*"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손#남#저#*물건*#떡"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남이 놓아 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소#남#*물건*"
"*용검도 써야 칼이지*: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라도 실제로 쓰지 아니한다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훌륭#칼#쓸모#용#*물건*"
"*내를 건너서 지팡이 추수하고 나서 자루*: 요긴하게 쓰일 때가 지난 *물건*을 이르는 말.
#자루#때#지팡이#추수#*물건*#요긴"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의 북한 속담.
#사위#*물건*#딸#값"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우#도리#남#값#*물건*"
"*노닥노닥 기워도 비단 걸레*: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노닥노닥해도 비단일세*: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 장옷*: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돗자리는 갈아 댈수록 좋다*: *물건*이 새것일수록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홈통은 썩지 않는다*: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딸의 집에서 가져온 고추장*: *물건*을 몹시 아껴 두고 쓴다는 말.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자식은 남의 자식보다 제 자식이 나아 보이고, *물건*은 남의
*물건*이 제 *물건*보다 좋아 보임을 이르는 말."
*똥 찌른 막대 꼬챙이*: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옷은 새 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움 안에서 떡 받는다*: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잃은 도끼는 쇠가 좋거니*: 지금의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이 먼저의 *물건*이나 사람보다 못하여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은 생물 장사*: 마치 과일 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님에게 물건을 팔아도 에누리가 있다*: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밥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인정이 있고 어진 사람은 멀리 떨어진 데에서 보기만 하여도 알 수 있을 만큼 어딘가 다른
데가 있다는 말."
*제삿술 가지고 친구 사귄다*: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제수 흥정에 삼색실과*: 어떤 일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주말 갈기 서로 뜯어먹기*: 남의 *물건*에 손을 대도 누구의 *물건*인지 민감하게 따질 수 없어 별로 말썽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막손이 달걀 놓치듯*: *물건*이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놓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자룡이 헌 창[칼] 쓰듯*: 돈이나 *물건*을 헤프게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물건*이 커야 그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말.
*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어떤 *물건*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쓰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어떤 *물건*을 손쉽게 찾아서 꺼내 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의 관자 구멍이다*: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물이 커야 고름이 많다*: *물건*이 커야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말.
*헌머리에 이 박이듯*: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잔뜩 들어박힌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닌 밤중에 찰시루떡*: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는 말.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행운을 만났다는 말.
*화적 봇짐 털어 먹는다*: 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빼앗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수 더 떠서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콧구멍에 낀 대추씨*: 매우 작고 보잘것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한 *물건*이라도 다 각기 주인이 있다는 말.
*콩 반 알도 남의 몫 지어 있다*: 비록 하찮은 *물건*이라도 남의 것은 가지거나 탐내지 말라는 말.
*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원천이 풍부한 *물건*이나 근원이 깊은 사물은 쉽게 없어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 호박은 얻어먹고 작은 후추알은 사 먹는다*: *물건*의 가치는 크고 작은 것으로 정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도 내리쓸어야 빛이 난다*: 모든 *물건*은 순리대로 가꾸고 다루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터진 꽈리 보듯 한다*: 사람이나 *물건*을 아주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 중요시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떡이 도무지 떡답지가 않고 빚어서 만들었다는 점만 떡 같다는 뜻으로, 제 기능을 잘 못하는 *물건*을
아쉬운 대로 써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쓸모없어 보이던 구레나룻도 뺨을 맞을 경우에는 아픔을 덜어 준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듯한
*물건*이 뜻밖에 도움을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을 안 가지고 가는 것 같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냥 가는 데 총 놓고 간다*: 무슨 일을 하러 가면서 거기에 가장 긴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무엇이나 다 두어두면 저마다 쓸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경험을 많이 쌓으면 쌓을수록 지혜가 필요한 법이기 때문에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월 초파일 등 달리듯*: *물건*이 조롱조롱 많이 매달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굶은 거지도 안 들어가겠다*: 먹을 것이 없는 너절하고 시시한 *물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주웠다]*: 남이 빠뜨린 *물건*을 얻어서 횡재했다고 좋아하다 임자가 나타나 헛되이 좋아한 것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림이란 게 쓸 건 없어도 남 주워 갈 건 있다*: 하찮은 *물건*이라도 도둑이 집어 갈 것은 있기 마련이라는 말.
"*감옥에 십 년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감옥살이 10년이면 바늘을 가지고도 옥을 깨쳐 뛰쳐나오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역경에
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오래 애쓰는 과정에서는 보잘것없는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큰일을 성사시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가 모르고 아무 데나 덤빈다*: *물건*의 시세도 모르고 덤빈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의 침착하지 못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물건*의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든 그 가격을 보고 사라는 뜻으로, 값이 *물건*의 질을 말하여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 건너가는 호랑이*: 호랑이가 물을 건널 때 몹시 살을 아끼며 조심한다는 뜻으로, 자기 몸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 건너온 범*: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건을 모르거든 값을 더 주라*: 값은 *물건*에 따라 정하여지는 것이니 좋은 것을 사려거든 비싼 것으로 사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물건*을 흔하게 다루는 사람이 그것이 귀중한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성이 대국까지 뻗쳤다*: 미성이 먼 중국까지 뻗쳤다는 뜻으로, 매우 가느다란 *물건*이 끝없이 길게 늘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갖바치에 풀무는 있으나 마나*: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장이에 호미는 있으나 마나*: 남에게는 요긴한 *물건*일지라도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고기 나눠 먹듯*: 주인이 분명하지 않은 어떤 *물건*을 여럿이 닥치는 대로 나누어 가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밥 군’과 ‘바꾼’의 음이 비슷한 데서,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름을 표하고 물건 파묻기*: 흔적도 없이 곧 사라지고 말 구름을 표로 삼아 *물건*을 파묻는다는 뜻으로, 허황한 대상으로 표를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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