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생각*#사람#거짓말#아이#거짓#술#말"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숭어#*생각*#사람#망둥이#분수#저#처지"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숯이 검은 것을 나무란다는 뜻으로, 제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숯#*생각*#허물#남#검정#저"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리#사람#*생각*#꿈속#승냥이#남#양#함"
"*후생 각이 우뚝하다*: 나중에 생긴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후생#먼저#나중"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리#보리방아#때#축수#그리워#부#있음#물#사물#방아#시어머니#물건"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더 적게 써라*: 말과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는 말.
#*생각*#앞#행동#말"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생각*#놀림#밤알#말똥#눈#인색#욕심"
"*언청이도 저 잘난 맛에 산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며 산다는 말.
#*생각*#사람#남#저#언청이#맛"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각*#씻나락#이익#자#도둑놈#뒷날#당장"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평소에 잘 알고도 남음이 있는 일까지 잊어버리고 *생각*나지 아니하여 실수를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평소#실수#아버지#남#이름자#망신"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생각*#오뉴월#뒤#대단치#당장"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섭섭#*생각*#불#여름#뒤#대단치#당장"
"*짚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섭섭#*생각*#뒤#대단치#짚불#당장"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일#*생각*#소금#물#남#섬#대#보람"
"*열 번 재고 가위질하라*: 이모저모로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따져 본 다음에 행동에 옮기라는 말.
#재고#*생각*#번#가위질#이모저모#열#행동#세심#다음"
"*쇠는 단김에 벼려야 한다*: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김#일#쇠#함#*생각*#때#벼#열#행동"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빼라]*: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김#뿔#일#함#*생각*#때#열#불#쇠뿔#행동#면"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굶어 죽게 되니 이치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조차 예사로 하게 된다는 말.
#일#이삭#조#*생각*#뱀#이치#예사#흉년"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의사#일#장#처녀#*생각*#옆집#나름#저#상대편#행동"
"*이웃집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의사#일#장#이웃집#*생각*#나름#색시#저#상대편#행동"
"*오래 살면 손자 늙어 죽는 꼴을 본다*: 오래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였던 갖가지 경우를 다 당하게 된다는 말.
#경우#*생각*#손자#꼴"
"*오입쟁이 제 욕심 채우듯*: 다른 사람의 처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처지#*생각*#사람#조금#오입쟁#저#욕심"
"*왼새끼 내던졌다*: 두 번 다시 돌아볼 *생각* 없이 아주 내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각*#번#왼새끼"
"*요강 뚜껑으로 물 떠먹은 셈*: 별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뚜껑#일#요강#*생각*#꺼림칙#물#별#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편#일#미천#적#때#사람#사정#전#지난날#처음#*생각*#개구리#올챙이"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소리#일#*생각*#사람#김칫국#미리#앞집#행동#떡"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소리#일#*생각*#사람#김칫국#미리#떡방아#행동"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주제#*생각*#까마귀#뻔뻔#흉#남#저#까치#처지#봄"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꿈보다 해몽이 좋다*: 하찮거나 언짢은 일을 그럴듯하게 돌려 *생각*하여 좋게 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지나간 것, 잃은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전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간 놈[사람]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사람]의 몫은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더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인지상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도 달라서 층암절벽에 선다[산다]*: 어떤 *생각*이 있어서 남에게 의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욕심쟁이 메주 빚어 놓듯*: 욕심꾸러기가 앞으로 다루기 힘들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메주를 크게만 만든다는 뜻으로, 일의 전망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덮어놓고 일을 크게 벌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욕이 금인 줄 알아라*: 자기의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의 발전과 수양을 위해서 소중히 받아들이라는 말.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도 부르다*: 우선 자기의 욕망이 실현되어야 남의 딱한 사정도 *생각*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자기 속에 있는 *생각*을 미루어서 남도 그러하리라고 짐작하여 말함을 이르는 말.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땅벌 집 보고 꿀 돈 내어 쓴다*: 일이 되기도 전에 거기서 나올 이익부터 *생각*하여 돈을 앞당겨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너구리 굴 보고 피물 돈 내어 쓴다*: 일이 되기도 전에 거기서 나올 이익부터 *생각*하여 돈을 앞당겨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놓치고 보니 큰 고기인 것만 같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
*놓친 고기가 더 크다[커 보인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꺼비 콩대에 올라 세상이 넓다 한다*: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일이 근시안적이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부 먹다 이 빠진다*: 마음을 놓으면 *생각*지 아니하던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라는 말.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변변치 않은 자에게서 *생각*지 못했던 해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앞일은 *생각*해 보지도 아니하고 당장 좋은 것만 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둔다*: 딸에게 줄 차반은 아끼지 않으면서 며느리에게 줄 차반은 아까워 농 위에 두고
망설인다는 뜻으로, 며느리보다 딸을 더 *생각*한다는 말."
"*떡 친 데 엎드러졌다*: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떡판에 엎드러지듯*: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이마는 하나같아도 속은 하나같지 않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인정도 품앗이라*: 남이 나를 *생각*하여야 나도 그를 *생각*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인심은 천심*: 백성이 *생각*하는 것이 옳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곱 번 재고 천을 째라*: 무슨 일이든 낭패를 보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행동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제 복은 귀신도 못 물어 간다*: 자기가 당할 일은 반드시 자기가 당하고야 만다는 운명론적인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속은 줄 모르고 남 속이려 든다*: 자기가 남에게 속은 줄도 모르고 제 딴에는 남을 속인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남이 말하듯이 하면서 털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카 생각하는 것만큼 아재비[숙부] 생각도 한다*: 남을 *생각*하여 주어야 남도 나를 *생각*하여 준다는 말.
*죽은 자식 자지 만져 보기*: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죽은 자식 눈 열어 보기*: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죽은 시어미도 (보리)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
*죽은 죽어도 못 먹고 밥은 바빠서 못 먹고*: 술 *생각*이 난다는 말.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애당초 줄 *생각*이 없으면서 말로만 준다고 하고 실행은 아니 한다는 말.
*쥐구멍에서 다람쥐가 나온다*: 전혀 *생각*지 아니하였던 뜻밖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사람의 감정은 사소한 일에 차별을 두는 데서도 섭섭한 *생각*이 생길 수 있다는 말.
*호랑이 개 어르듯*: 속으로 해칠 *생각*만 하면서 겉으로는 슬슬 달래서 환심을 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도 새끼 둔 골을 센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쉽게 *생각*했던 일이 뜻밖에 어려워 힘이 많이 들거나 실패한 경우를 이르는 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이 죽었는데 경우에 맞지 않게 팥죽 먹고 싶은 *생각*만 한다는 뜻으로, 경우는
돌아보지 않고 먹을 궁리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흘 굶어 아니 날 생각 없다*: 몹시 굶게 되면 여러 가지 옳지 못한 *생각*도 들고, 못할 일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 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는 뜻으로, 품은 뜻이 높고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이 커야 그늘이[굴이] 크다*: 산이 높고 커야 골짜기가 깊다는 뜻으로, 품은 뜻이 높고 커야 품은 포부나 *생각*도 크고 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미장이의 비비송곳 같다*: 깊은 *생각*에 빠져 안타깝게 되풀이하여 고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믿는 나무에 곰이 핀다*: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에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 쌀 보기 남의 계집 보기*: 일시적인 흥분에 사로잡혀 옳고 그른 것을 똑똑히 가려보지 못하고 허튼 것에 마음이 홀려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를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