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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사계절1 2024. 7.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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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
#악#자식#*세상*#악처#남자#효자#중요#아내"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일#*세상*#끝#불효#효자#흥망성쇠"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세상*의 일은 돌고 도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일#*세상*"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남모르게 감쪽같이 한 일이라도 저지른 죄는 *세상*에 드러나고야 만다는 말.
#소#일#*세상*#때#남모르#똥#죄"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자기가 맡은 일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말.
#바#일#오초#*세상*#자기#흥망"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세상*사#사람#부#말로#부귀#운#말#바퀴"
"*빈부귀천이 물레바퀴 돌듯*: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세상*사#사람#빈부귀천#말로#운#말#바퀴"
"*귀천궁달이 수레바퀴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세상*사#귀#사람#말로#궁#운#수레바퀴#말"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세상*사#사람#말로#운#말#양지"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나쁜 일일수록 아무리 숨기려 해도 금세 *세상*에 널리 퍼진다는 말.
#소문#일#*세상*"
"*내 배 부르니 평안 감사가 조카 같다*: 자기 배가 불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조카#평안#감사#배"
"*돈 나는 모퉁이 죽는 모퉁이*: *세상*에서 돈 벌기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말.
#일#돈#*세상*"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귄다*: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귀신#일#돈#*세상*"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냥#자루#일#*세상*#사람#동냥자루#제멋"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동냥#일#*세상*#사람#첩#제멋"
"*동녘이 훤하면 새벽[세상]인 줄 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줄#물정#일#새벽#*세상*#동녘#과대망상"
"*동쪽이 번하니 세상만 여긴다*: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의 북한 속담.
#동쪽#줄#번#*세상*"
"*두꺼비 콩대에 올라 세상이 넓다 한다*: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일이 근시안적이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꺼비#일#*세상*#생각#사람#콩"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고생#천#*세상*"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사람이 잘살거나 못살거나 한평생 사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말.
#*세상*#마찬가지#한*세상*#사람#한평생"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어떻게 살든 한평생 사는 것은 마찬가지니 둥글둥글 원만하게 살자는 말.
#*세상*#마찬가지#한*세상*#한평생"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세상*#인심#때#대감#*세상*인심#환심#필요#권력#안#아첨#조문#말#후"
"*인심은 아침저녁 변한다*: 힘든 *세상*살이에 사람들의 인심이 수시로 변함을 이르는 말.
#아침저녁#인심#사람#*세상*살이#저녁#아침"
"*울타리 밖을 모르다*: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위#물정#*세상*#밖#일정#안#울타리"
"*일월은 크고 이월은 작다*: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궂은일도 있는 것처럼 *세상*사는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돈다는 말.
#일#*세상*사#궂은일#번#일월#이월#다음"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다음에는 궂은일도 있는 것처럼 *세상*사는 좋고 나쁜 일이 돌고 돈다는 말.
#일#*세상*사#궂은일#번#다음"
"*자고 나면 인심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심이나 태도가 매우 심하게 바뀜을 이르는 말.
#이해관계#태도#*세상*#인심#사람"
"*자식을 귀히 알거던 객지로 내보내랬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세상*도 알고 어려움도 겪어 보아 꿋꿋하게 자라도록 단련시켜야
함을 이르는 말.
#어려움#자식#*세상*#객지#단련#함"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아무리 천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
#*세상*#비관#천하#정승#개"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천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
*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무엇이나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한 어미에게서 난 자식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무엇이나 똑같은 것이 없다는 말.
*태산이 평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함을 이르는 말.
*충신의 편도 천명 역적의 편도 천명*: *세상*일은 무엇이나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 정해진 대로 되어 간다는 말.
*춘향이가 인도환생을 했나*: 춘향이가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났느냐는 뜻으로, 마음씨 아름답고 정조가 굳은 여자를 이르는 말.
*큰 산이 평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천함을 이르는 말.
"*사람은 일생을 속아서 산다*: 사람들은 온갖 곤란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일생
동안 속으며 살아 나간다는 뜻으로, 기대와 희망과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세상에 나면 저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다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밀물에 꺽저기 뛰듯*: 밀물이 들어오니 잔고기인 꺽저기가 좋아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이나
만난 것처럼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살다*: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이 찌꺼기 뒤처리는 오빠가 한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고 간 누이동생을 시집보내는 일을 오빠가 부모 대신 맡아서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물려받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을 모른다는 말.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사람은 먹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돈만 있으면 제 *세상*인 줄 알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말.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쓸데가 있고 버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릇도 차면 넘친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단맛 쓴맛 다 보았다*: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쓴맛 단맛 다 보았다*: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보 쪽 같은 양반*: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티끌 속의 구슬*: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파묻혀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재능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세력을 믿고 기세등등하여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교만하고 방자하게 거들먹거림을 비꼬는 말.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뱀의 세상에 난 개구리*: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우글거리는 곳에 태어난 개구리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늘 기를 못 펴고 살면서
불행만 당하게 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법 돌아가다가 외돌아가는 세상*: 법대로 가는 것 같다가도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엉이 소리도 제가 듣기에는 좋다고*: *세상*에 듣기 싫은 부엉이 소리조차도 부엉이가 들으면 듣기에 좋다는 뜻으로, 자기의 약점을
모르고 제가 하는 일은 다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엉이 셈 치기*: 부엉이가 수를 셀 때 반드시 짝으로 하므로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알아도 짝으로 없어지는 것은 모른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세상*에 몹시 어두운 사람의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앉은장사 선 동무*: 견문이나 교제가 적어 *세상* 물정이 어둡고 그로 인하여 자주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이번에는 놓쳤으나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어떤 물건을 제 혼자만 가지고 있는 듯이 뽐내는 것을 비꼬는 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우연히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아무리 약아도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보고 들은 것이 많은 못난이를
이길 수 없다는 뜻으로,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세상이 야박하면 인심도 이지러진다*: 살아 나가기가 힘들게 되면 자연히 사람들의 착한 마음도 이지러지기 쉽다는 말.
*소문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세상*에 떠들썩하게 소문이 나면 오히려 좋지 아니한 일이 끼어들기 쉽다는 말.
*암고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세상*에 별 못할 짓을 다 한다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고리에 단추를 붙인다*: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흥망성쇠와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 옳은 방법으로 하는 일은 안되고 부정한 방법으로는 안 되는 일이 없는 어지러운 *세상*을 이르는 말.
*정선 골 물레방아 물레바퀴 돌듯*: *세상*의 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돌고 돈다는 말.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 두랬다*: 못된 지랄만 빼놓고는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재간을 다 배워 두면 어느
때나 쓸모가 있다는 말."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식은 암흑이요 지식은 광명이다*: 무식한 사람의 앞날은 캄캄한 암흑과 같으나 지식을 갖춘 사람의 앞날은 광명한 *세상*이 된다는
뜻으로,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부는 대로 살다*: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개구리 뱀의 세상에 났다더냐*: 개구리가 뱀한테 먹히고 마는 *세상*에만 났더란 말이냐는 뜻으로, 언제나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것처럼 마구 다루는 데 대하여 그 처분을 고스란히 받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맞서서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
"*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인심이 나빠 무엇이든 남에게 주기를 싫어하다 보니 자기에게 해로운 감기조차 남에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인심이 몹시 박하고 인색하다는 말."
*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후덥다*: *세상*이 아무리 모질고 사나워도 사람들 사이의 인정은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더니 초장에 길청 문밖에 와서 갖신 사 달라 한다*: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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