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관련된 속담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일#며느리#수양딸#이익#처리#대#*자신*"
"*새벽길을 걷는 사람이 첫 이슬을 턴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슬#새벽길#후세#처음#개척#사람#있음#남#*자신*"
"*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 *자신*이 일을 저질러서 스스로 큰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일#화#집#포도청#*자신*"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려움#자루#일#칼날#관계#저#*자신*"
"*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려움#자루#허물#칼날#저#*자신*"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자신*의 허물은 자기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려움#자루#허물#식칼#저#*자신*"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려움#자루#일#식칼#관계#저#*자신*"
"*시어미 말대답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하외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옳은 말을 하고도 말대답이라고 야단맞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괜히
대드는 것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함을 이르는 말.
#경우#시어미#며느리#말대답#말#시어머니#*자신*"
"*도둑놈 개에게 물린 셈*: *자신*의 잘못 때문에 봉변을 당하여도 아무 말 못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때문#봉변#잘못#도둑놈#말#개#셈#*자신*"
"*없는 놈이 자두치떡 즐겨 한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사치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놈#분수#사치#떡#*자신*"
"*장 없는 놈이 국 즐긴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아니하게 사치를 즐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놈#국#분수#사치#장#*자신*"
"*길을 알면 앞서 가라*: 어떤 일에 *자신*이 있으면 서슴지 말고 행하라는 말.
#길#일#앞#*자신*"
"*꾀병에 말라 죽겠다*: 꾀병을 앓자면 환자 시늉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말라 죽게 된다는 뜻으로, 얕은꾀를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자#때문#봉변#꾀#얕은꾀#병#꾀병#말라#시늉#*자신*"
"*나 아니면 남이다*: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남#외#마음#*자신*"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셈#수양#때#나이#사람#환갑#계속#함#구실#*자신*"
"*내 고기야 날 잡아먹어라*: 실수한 *자신*이 미워서 스스로 자기를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크게 그르쳤을 때 스스로
책망하여 이르는 말.
#책망#일#때#실수#고기#날#*자신*"
"*넘어지면 막대 타령이라*: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원인#실수#사람#탓#타령#잘못#저#조건#*자신*"
"*독수리는 모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자신*의 위신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세세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수리#일#위신#신경#모#*자신*"
"*들깨가 참깨보고 짧다고 한다*: *자신*의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을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탓#흉#남#참깨#들깨#*자신*"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 *자신*의 일이 급하여 일을 아무렇게나 마구 해치움을 이르는 말.
#일#계집#국거리#국#급#똥#거리#*자신*"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줄#사람#결점#벌레#잘못#저#똥#몸#*자신*"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도끼질#붓#친아비#조금#사랑#도끼#잘못#저#의붓아비#안#아비#말#떡#*자신*"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사#일#손#해결#병#남#저#*자신*"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일#손#해결#머리#남#저#*자신*"
"*울바자가 헐어지니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개#약점#남#개가#그것#이웃집#*자신*"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약점#남#울타리#개가#그것#이웃집#*자신*"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관계#꼬치#일#인정#뇌물#바리#정도#임금#관원#물건#진상#마음#*자신*"
"*일 못하는 놈이 쟁기를 나무란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 줄 모르고 공연히 남의 핑계를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능력#일#놈#줄#부족#남#*자신*#핑계#쟁기"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자신*의 마음에 꼭 들어맞는 것을 구하기란 매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입#어려움#떡#마음#*자신*"
"*입이 밥 빌리러 오지 밥이 입 빌리러 올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한 사람이 가지러 가지 아니하고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가 갈 길은 제가 걸어야 한다*: 제가 해야 할 일을 남에게 밀거나 남의 신세를 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해 나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가 제 무덤을 판다*: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가 제 뺨을 친다*: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간다*: 말이란 한번 하고 나면 금방 *자신*에게로 돌아올 만큼 빨리 퍼지는 것이므로 그만큼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제 복은 귀신도 못 물어 간다*: *자신*에게 정하여진 행운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살 깎아 먹기*: 자기가 한 일의 결과가 *자신*들에게 해가 됨을 이르는 말.
*하지도 못할 놈이 잠방이 벗는다*: 어떤 일을 할 실력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려고 덤비는 경우를 비꼬는 말.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속이 훌륭한 것은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말.
*춘풍으로 남을 대하고 추풍으로 나를 대하라*: 남에게는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대하라는 말.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하여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말.
*키가 크다고 하늘의 별 딸가*: 너무도 *자신*을 과신하여 허황된 꿈을 꾸거나, 남을 지나치게 추어올리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타고난 팔자는 죽는 날까지 떼여 놓지 못한다*: *자신*의 정하여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
*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 사람은 각기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하는 일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다 따져 보아 *자신*에게 손해가 없으면 그때 일을 진행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다*: 활동하는 데에 *자신*에게 걸맞은 터전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귀염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 모르는 귀신 없다*: 귀신도 글을 알고 있은즉, 사람이라면 마땅히 글을 배워서 *자신*의 앞길을 닦아야 한다는 말.
*쌀광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먼 데 무당이 영하다*: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징조라는 뜻으로, 그 일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해롭게
되고 고생거리가 되니 아예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잘 걷던 놈도 말만 보면 타고 가련다*: 자기 힘만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어떤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지면 그것에 의지하고 *자신*의
힘을 쓰지 아니하려 함을 이르는 말."
*아버지 종도 내 종만 못하다*: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신*의 소유가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이 곱다니까 종자닭을 잡는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칭찬하여 주는 것을 더없이 좋아한다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일시 아첨하다가 일이 끝나면 짐승만큼도 여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약도 쓰면 안 먹는다*: *자신*을 위하여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당장 괴롭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바리 악돌이 악쓴다*: 무슨 일에나 남에게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자신*의 고집을 내세우는 경우에 이르는 말.
"*선손질 후 방망이*: 먼저 손을 쓰면 뒤에 방망이를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해롭게 하면 뒤에 *자신*은 그보다 더 큰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소경이 횡재라고 좋아한 것이 알고 보니 제 것이었다는 뜻으로, 이익을 보는 줄 알고 한 일이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손해가 되거나 아무런 이익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님이 귀머거리 나무란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상대편이 하는 일을 불만스럽게 여김을 비꼬는 말.
*재를 털어야 숯불이 빛난다*: 자기를 반성하고 자기의 약점과 허물을 없애 버려야 *자신*을 더 빛낼 수 있다는 말.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자신*의 능력과 힘을 잘 알면
싸움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경이 넘어지면 막대[지팡이] 탓이다*: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는 꿩이 먼저 채운다*: 꿩이 가만히 있으면 누구도 모를 것을 소리 내어 울었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어 그만 매에 채이게
되었다는 뜻으로, 스스로 자기를 나타내어 걱정을 사거나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냐*: *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밑에 두고 부리는 아랫사람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봐 주어야 *자신*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잘하는 사람에게는 못 쓸 땅이 없다*: *자신*의 능력이 있으면 나쁜 조건이나 여건도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는 말.
"*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제갈량이 왔다가 울고 가겠다*: 지략으로 유명한 제갈량이 상대의 지략에 놀라 *자신*의 무능을 한탄하여 울고 돌아가겠다는 뜻으로,
지혜와 지략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그른 줄 모르고 남만 그르다 한다*: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남에게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저지른 잘못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그릇된 태도를 이르는 말."
*화재 난 데 도둑질*: 남의 불행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그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려 할 때 이르는 말.
*삼수갑산을 가서 산전을 일궈 먹더라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삼수갑산에 가는 한이 있어도*: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아무리 능력 있고 일을 잘하던 사람도 계속 노력하고 수양을 쌓지 아니하면 나중에는 뒤떨어지고 *자신*을
망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심보가 고와야 첫아들 낳는다*: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곱게 써야 *자신*한테도 좋은 일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광에서 인심 난다*: *자신*이 넉넉해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에는 이끼가 낀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자도 제 사는 골에 먼저 비 오라고 했다*: 성인 공자도 기우제를 지낼 때에는 *자신*이 사는 고장에 먼저 비가 오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기와 가까운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후장상이 씨가 있나*: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아무 때 먹어도 김가가 먹을 것이다*: 자기가 취할 이익은 내버려 두어도 *자신*에게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장님 제 닭 잡아먹듯*: 횡재라 생각하며 잡아먹은 닭이 알고 보니 결국 자기 닭이라는 뜻으로, 남을 해치려다가 도리어 *자신*이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늙은이 호박나물에 용쓴다*: 도저히 힘을 쓸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힘을 쓸 듯이 *자신* 있게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슬인 춤에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슬인이 추는 춤에 *자신*도 맞추어 지게를 지고 엉덩춤을 춘다는 뜻으로, 남이 한다고 무턱대고
좇아 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숫돌에 무엇을 갈 때마다 숫돌 *자신*이 닳는 것은 알지 못한 채 점차 닳아서 패게 된다는 뜻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것은 잘 느끼지 못하나 그것도 쌓이면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남의 사정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하늘이 주는 얼은 피할 도리 있어도 제가 지은 얼은 피할 도리 없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대가는 피할 수 없다는 말.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은 매미 될 셈이 있어 떨어진다*: 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상 박대하면 삼 년에 망하고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밑에 두고 부리는 아랫사람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봐 주어야 *자신*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