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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에 관련된 속담 알아보기 ⭕️

사계절1 2024. 7. 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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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 모를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있음#언제#사잣밥#*처지*#어디#덜미"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제 분수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잘난 사람을 덮어놓고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숭어#생각#사람#망둥이#분수#저#*처지*"
"*막다른 골목에서 돌아선 개는 범보다 무섭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서 헤어나 보려고 마지막 힘을 다하여 덤비면 무서운 힘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골목#범#마지막#힘#*처지*#개"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우#주인#생색#집#때#여럿#소금#무엇#*처지*#말#제공"
"*엎어진 놈 꼭뒤 차기*: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놈#사람#꼭뒤#불우#*처지*"
"*자빠진 놈 꼭뒤 차기*: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놈#사람#꼭뒤#불우#*처지*"
"*엎더져 가는 놈 꼭뒤 찬다*: 불우한 *처지*를 당한 사람을 더욱 괴롭힌다는 말.
#놈#사람#꼭뒤#불우#*처지*"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소리#얘기#벌레#여름#저#*처지*#얼음#엉뚱"
"*연자매를 가는 당나귀*: 일에 몰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귀#일#새#연자매#*처지*#눈코"
"*오입쟁이 제 욕심 채우듯*: 다른 사람의 *처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처지*#생각#사람#조금#오입쟁#저#욕심"
"*꽃이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안 온다*: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지*#때#사람#세도#꽃#나비"
"*꽃이라도 십일홍(十日紅)이 되면 오던 봉접도 아니 온다*: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처지*#봉#때#사람#세도#꽃"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주제#생각#까마귀#뻔뻔#흉#남#저#까치#*처지*#봄"
"*우렁이도 집이 있다*: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집#사람#까마귀#우렁이#법#까치#*처지*#제집#한탄"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집#사람#까마귀#법#갈매기#까치#*처지*#제집#한탄"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집#사람#까마귀#법#까치#*처지*#제집#까막까치#한탄"
"*물 없는 기러기*: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물#기러기#*처지*#보람"
"*나그네 국 맛 떨어지자[없자] 주인집에 장 떨어진다*: 서로 이해관계나 *처지*가 우연히 같아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해관계#나그네#경우#국#주인집#이해#관계#*처지*#장#맛"
"*나라 없는 백성은 상가집 개만도 못하다*: 나라가 없는 백성의 *처지*가 몹시 고달프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집#힘#나라#*처지*#개"
"*나라 없는 백성은 금수보다도 못하다*: 나라가 없는 백성의 *처지*가 몹시 고달프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라#백성#힘#*처지*"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남을 꾀어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험#격#남#나무#불행#*처지*#함"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반#임#뜻#불평#사람#불우#반역#남#*처지*#마련"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역적#남산#임#뜻#불평#사람#남산골샌님#불우#반역#샌님#*처지*#마련"
"*냅기는 과부 집 굴뚝이라*: 과부 집에는 나무를 뻐개고 말리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마르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때므로 연기가 심하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보다 심히 곤란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란#집#연기#사람#때#과부#나무#굴뚝#*처지*#리"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경우#노#밖#환경#개미#사람#용#물#불행#괄시#*처지*#침#모욕"
"*용이 물을 잃은 듯*: 용이 물을 잃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살길이 끊어진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용#살길#물#궁#*처지*#듯"
"*우렁이도 집이 있다*: 하찮은 우렁이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집#사람#법#*처지*#제집#한탄"
"*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곤란#새#사람#등#*처지*#허리"
"*떡 쥐고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행운을 눈앞에 두고도 그것을 향유할 수 없는 처량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쓰레기통#눈앞#행운#향유#통#*처지*#그것#떡"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마에 사자밥 붙이고 다닌다*: 저승사자에게 대접할 사잣밥을 이마에 붙이고 다닌다는 뜻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처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잎은 잎대로 가고 꽃은 꽃대로 간다*: 모든 것은 *처지*나 특성이 비슷한 것끼리 모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줄밥에 매로구나*: 재물을 탐하다가 남에게 이용당하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은 중이라도 절 모르는 중이라*: 꼭 알고 있어야 할 *처지*에 있으면서 모르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척의 원쑤나 천 리의 벗이나*: 가까이 있는 원수나 멀리 있는 벗이나 거래가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아주 가까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면서도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탓으로 왕래가 없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한솥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호랑이한테 쫓기우는 토끼*: 몹시 위험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해야 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칠성판에서 뛰어 났다*: 죽을 *처지*에 놓여 있다가 살아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날 우에 선 목숨*: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에 든 나비와 솥에 든 고기*: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어 당장 죽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올도 춤을 춘다*: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오래 살면 보따리를 바꾸어 진다*: 사람이 오래 살면서 여러 가지 풍파와 고초를 겪어 나가노라면 생활 *처지*가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살아날 사람은 약을 만난다*: 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 년 굶은 놈이 제 떡 나무라지 않는다*: 오랫동안 굶어서 허기진 사람은 제사에 쓸 떡조차 가릴 형편이 못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처지*에 맞지 않는 야단스러운 대비를 비꼬아 이르는 말.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못사는 *처지*에 어쩌다가 잘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받이에 선 촛불*: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앞의 등불*: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고픈 자는 찬밥이라도 달게 먹는다*: 궁한 *처지*에 이르면 이것저것 가릴 형편이 못 되고 닥치는 대로 받아들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궁 처지면 코 처진다*: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처지면 코 처진다*: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처지기 불 처지기*: 장기를 둘 때에 궁(宮)이 면줄로 내려 앉으면 막아 내기 어려워 불리하게 됨을 이르는 말.
*궁 처지기 불 처지기*: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 속옷이 그 속옷이다*: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급하면 업은 아이도 찾는다*: 급한 *처지*에 빠지면 당황해서 덤비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썩은 새끼에 목을 맨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서 억지로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가난이 소 아들만도[아들보다] 못하다*: 가난하여 받는 천대와 멸시는 소 새끼들의 *처지*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처지*나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렁이도 집이 있다*: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하찮은 갈매기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같은 병신끼리 불쌍해한다*: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총각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 여자의 *처지*가 매우 어렵고 기막힘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몹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동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뱀의 세상에 난 개구리*: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우글거리는 곳에 태어난 개구리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늘 기를 못 펴고 살면서
불행만 당하게 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벙어리 속은 벙어리가 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그 마음을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봉사 청맹과니 만났다*: 눈먼 봉사가 눈 뜬 맹인인 청맹과니를 만났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이 서로 만나서 매우 기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 맞은 노루[당나귀,메돼지,짐승,토끼]*: 총에 맞은 노루라는 뜻으로, 무엇에 혼이 나서 어쩔 바를 모르고 날뛰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장에 갇힌 앵무새*: 자유를 구속당하고 갇혀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장에 갇힌 메새*: 오갈 데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상은 넓고도 좁다*: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소리개한테 채인 병아리*: 힘이 약해서 꼼짝없이 잡히게 된 가련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반 가운데 구는 구슬*: 별로 빛을 내지 못하고 소반 가운데서 쓸모없이 굴러다니는 구슬이란 뜻으로, 출셋길이 막혀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오리 떼 속에 섞인 물오리*: 자기 집단에서 떨어져 나와 홀로 딴 무리 속에 섞여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쫓겨 가는 며느리 말이 많다*: 몰리거나 패한 *처지*에서 장황하게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꼬는 말.
"*참새가 황새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자기의 *처지*나 능력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다가는 낭패를 보거나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 냥 잃고 조리 겯기*: 한때 흥성거리다가 재물을 다 팔아먹고 가련한 *처지*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 속옷이 그 속옷이다*: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한패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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