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커야 짐승이 나온다[든다]*: *무엇*이나 크면 그곳에 그만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숲#내용#있음#짐승#*무엇*#그곳"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귀#서울#남대문#내막#시골#있음#*무엇*#그것"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무엇*이나 끝이 있다는 말.
#끝#하늘#날#*무엇*"
"*시조하라 하면 발뒤축이 아프다 한다*: *무엇*을 하라고 하였을 때에 엉뚱한 핑계를 대고 하지 아니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뒤축#때#핑계#*무엇*#발#엉뚱#대#함#시조"
"*막내아들이 첫아들이라*: *무엇*이든지 맨 나중 것이 가장 소중히 여겨진다는 말.
#첫아들#아들#*무엇*#나중"
"*도깨비 땅 마련하듯*: *무엇*을 하기는 하나 결국 아무 실속 없이 헛된 일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깨비#일#결국#땅#*무엇*#실속#모양#마련"
"*말 죽은 집에 소금 삭는다*: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우#주인#생색#집#때#여럿#소금#*무엇*#처지#말#제공"
"*엄천득이 가게 벌이듯*: *무엇*을 지저분하게 많이 늘어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저분#가게#천#*무엇*#모양#엄"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
#칼#위#사람#도마#각오#죽음#*무엇*"
"*업은 아이 삼이웃 찾는다*: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삼이웃#아이#*무엇*#엉뚱#몸"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아이#*무엇*#년#엉뚱#몸"
"*없는 손자 환갑 닥치겠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경우#손자#지루#오랫동안#싫증#*무엇*#환갑"
"*손자 환갑 닥치겠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경우#손자#지루#오랫동안#싫증#*무엇*#환갑"
"*여덟 가랭이 대문어같이 멀끔하다*: *무엇*이 미끈미끈하고 번지르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엇*#함"
"*여든에 이 앓는 소리*: *무엇*이라고 흥얼거리기는 하나 무슨 말인지 똑똑지 않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리#경우#여든#*무엇*#말"
"*여든에 이 앓는 소리*: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는 하나 별로 신기할 것이 없는 의견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리#경우#의견#여든#*무엇*#말"
"*여윈 당나귀 귀 베고 무엇 베면 남을 것이 없다*: 원래 넉넉하지 못한 데서 가장 두드러진 것을 한두 개 떼고 나면 남을 것이 없다는
말.
#당나귀#개#귀#남#*무엇*#넉넉#원래"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지붕#때#오뉴월#모이#여름#*무엇*#북#배#낟알#닭"
"*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무엇*이 축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쇠#불알#오뉴월#*무엇*#축#모양"
"*오래 살면 도랑 새우 무엇 하는 것을 보겠다*: 너무 도리에 어긋나는 일이라 어이없다는 말.
#새우#일#도리#도랑#*무엇*#어이"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까마귀#땅#*무엇*"
"*까투리 북한 다녀온 셈이다*: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내용#까투리#*무엇*#북한#셈"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무엇*#내용#서울"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있음#바탕#*무엇*#껍질#털"
"*꿈은 졸다가도 꾼다*: 잠깐 조는 사이에도 꿈을 꾸게 되듯이 어떤 조건이 불충분하게 마련된 환경에서도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이#조#환경#*무엇*#조건#마련#꿈"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지나간 것, 잃은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전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전#생각#사람#*무엇*#머슴#애석"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무엇*이나 완전히 갖추기 힘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귀#나귀#샌님#*무엇*"
"*나라가 없어 진상하나*: 나라님에게 *무엇*이 없어서 진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에게 *무엇*을 주려는데 상대가 가지고 있다고
사양할 때 하는 말.
#때#나라#*무엇*#남#양#사양#진상#상대#나라님"
"*나라의 쌀독이 차야 나라가 잘산다*: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좋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쌀독#사정#식량#나라#*무엇*#함"
*나무도 나이 들면 속이 빈다*: *무엇*이나 오래되면 탈이 나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무엇*이나 옮겨 놓으면 자리를 잡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는 입에 염불하기*: 오금을 긁는 것은 보기 싫은 짓이긴 하나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가는 망해도 신주보와 향로 향합은 남는다*: *무엇*이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남는 것 한둘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논밭은 다 팔아먹어도 향로 촛대는 지닌다*: *무엇*이든 다 없어진다 하더라도 남는 것 한둘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수공방에 정든 님 기다리듯*: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수공방에 유정 낭군 기다리듯*: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돈을 주면 배 속의 아이도 기어 나온다*: 돈을 가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을 들면 얼굴이 붉어진다*: 무거운 돌을 들면 힘을 쓰게 되어 얼굴이 붉어진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원인이 있어 그에 따른
결과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놀러 다니던 사람일수록 잘 돌아다니며 방귀는 뀌어 보기 시작하면 안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우물물은 퍼내야 고인다*: *무엇*이나 자꾸 써야 새것이 생긴다는 말.
*딱따구리 부작*: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고 명색만 그럴듯하게 갖추는 것을 이르는 말.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떡국점이 된 눈깔*: *무엇*을 찾으려고 둥글게 뜨고 희번덕거리는 눈을 속되게 이르는 말.
"*떡 친 데 엎드러졌다*: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떡판에 엎드러지듯*: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사이가 좋으면 *무엇*이나 나누어 가진다는 말.
*이랑이 고랑 되고 고랑이 이랑 된다*: *무엇*이나 고정불변하지 않고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다가 얻은 병인가 졸다가 얻은 병인가*: 너무나 갑자기 닥친 일이라 *무엇*이 *무엇*인지 갈피를 잡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무엇*이나 흔하면 귀하게 여기지 않고 대접이 소홀하게 됨을 이르는 말.
*제갈량이 칠성단에서 동남풍 기다리듯*: *무엇*을 잔뜩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갈공명 칠성단에 동남풍 기다리듯*: *무엇*을 잔뜩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자식 가려 보는 부모 없다*: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제 자식의 흉은 모른다*: 부모는 자식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다 좋게 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손금 보듯 한다*: *무엇*을 환히 꿰뚫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 시정 연줄 감듯*: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주 미역 머리 감듯*: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상 떡 바라듯*: 조상의 제상에 올려놓은 떡이 차례지기를 바라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 차례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이르는
말."
*주막 년네 오줌 종작*: *무엇*에 빗대어 시간 종작을 잡음을 이르는 말.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쳐다보듯*: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상좌 중의 법고 치듯*: *무엇*을 아주 빨리 쾅쾅 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월천꾼에 난쟁이 빠지듯*: 체격 조건이 적합하지 아니한 난쟁이는 월천꾼에 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하는 데 일정한 축에 못
들고 빠지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무엇*이나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번 쥐면 펼 줄 모른다*: *무엇*이든 한번 손에 들어오면 놓지 아니한다는 말.
*한 어미 자식도 아롱이다롱이*: 한 어미에게서 난 자식도 각각 다르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무엇*이나 똑같은 것이 없다는 말.
*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 덩굴이 뻗을 적 같아서야*: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홀어미 유복자 위하듯*: *무엇*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홍제원 나무 장사 잔디 뿌리 뜯듯*: *무엇*을 바드득바드득 쥐어뜯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활이 있으면 살이 생긴다*: *무엇*을 할 수 있는 바탕이나 조건이 있으면 거기에 기초하여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충신의 편도 천명 역적의 편도 천명*: 세상일은 *무엇*이나 사람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 정해진 대로 되어 간다는 말.
*치러 갔다가 맞기도[맞기는] 예사*: 남에게 *무엇*을 요구하러 갔다가 도리어 요구를 당하는 일도 흔히 있다는 말.
*칼도 날이 서야 쓴다*: *무엇*이나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 존재 가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키가 작다고 세 살 난 애기보다 더 작을가*: *무엇*을 아무리 작거나 보잘것없다고 비난하여도 일정한 한도는 갖추고 있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북에서 큰 소리 난다*: 크고 훌륭한 데서라야 *무엇*이나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터주에 붙이고 조왕에 붙인다*: *무엇*을 찢어서 사방에 갈라 붙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끼 입에 콩가루 먹은 것 같다*: *무엇*을 먹은 흔적을 입가에 남기고 있다는 말.
*토끼 북한산에 다녀온 셈*: 급히 지나치면서 본 탓으로 본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 맞은 용대기 같다*: 장대하고 화사한 용이 그려진 깃발이, 비를 맞아 처져 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추레하게 처져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뿌리 없는 나무가 없다*: 모든 나무가 다 뿌리가 있듯이 *무엇*이나 그 근본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촌 삼촌 하면서 무엇 먹인다*: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무엇*이나 다 두어두면 저마다 쓸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귀하다]*: *무엇*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 사람 눈 빼 먹겠다*: 남을 감쪽같이 속여 넘겼거나 잠깐 사이에 *무엇*이 없어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지기 눈 봐라 도낏밥을 남 줄까*: 몹시 인색해 보이니 그에게 *무엇*을 얻을까 바라지도 말라는 말.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매우 귀한 산 호랑이의 눈썹까지도 그리울 게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어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전 시정 통비단 감듯*: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미친개 물 본 듯*: *무엇*을 보고 함부로 날뛰는 모양.
"*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사람은 *무엇*이나 과거의 것을 더 좋게 여긴다는 말.
"*반 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남에게 이왕 *무엇*을 주려거든 흡족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도리어 인심을 잃게
된다는 말."
*발만 보고도 무엇까지 보았다고*: 남의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방패연의 갈개발[갈기] 같다*: 방패연의 꼬리에 달린 종이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특별히 길게 치렁치렁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운 도둑질 같다*: *무엇*이 버릇이 되어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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