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宜家之樂(의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식구#즐거움#집안#끼리#부부#화목#부부사이#사이"
" 唾手可得(타수가득): 일이 어렵지 않게 잘될 것을 기약할 수 있음.
#일#성취#의미#기약#침"
" 永字八法(영자팔법): 서예에서, ‘永’ 자 한 글자로써 모든 한자에 공통되는 여덟 가지 쓰기를 보이는 *법. 중국 한(漢)나라의
채옹이 고안하였다고 전한다.
#후한#글씨#창작#법#필법#채옹#한자#여덟#사용#글자#의미#나라#중국#방법#공통"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猫頭懸鈴(묘두현령):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일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일#*의논#우화#고양이#방울#가능#쥐#실행#속담#논의#유래#불가능#수단"
"* 吸風飮露(흡풍음로):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슬#*바람#신선#비유#생활"
- 懸解(현해): 거꾸로 매달린 것이 풀린다는 뜻으로, 생사의 고락을 초월함을 이르는 말.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萬古常靑(만고상청):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언제나 푸름.
"* 東山再起(동산재기): 동산(動産)에서 다시 일어난다는 뜻으로, 은퇴(隱退)한 사람이나 *실패(失敗)한 사람이 재기(再起)하여
다시 세상(世上)에 나옴을 뜻함."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解衣衣之(해의의지)*: 자기 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은혜를 남에게 베풀거나 총애(寵愛)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은혜#옷#총애#비유" - 變通(변통):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 上下撑石(상하탱석):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괸다는 뜻으로, 몹시 꼬이는 일을 당(當)하여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맞추어 나감을 이르는 말.
#일#임시변통#윗돌#임시#변통#아랫돌" - 經國大業(경국대업): 나라를 다스리는 큰 일.
" 天數(천수): (1)타고난 수명. (2)하늘이 정한 *운명.
#천명#하늘#수명#운명"
"* 狐裘而羔袖(호구이고수): 여우 갖옷에 양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양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하는 말.
#부분#소매#갖옷#*새끼#양#여우#때#사용#가죽" - 當今無輩(당금무배): 이 세상(世上)에서는 어깨를 겨눌 사람이 없음.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영웅#자질#사람"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通姓名(통성명):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성명#이름#성#때#사용#의미#대면#서로#인사#성과#처음"
"* 靑年子弟(청년자제): 장래성이 있는 *젊은 남자들.
#유망#사내#장래#남자#전도"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月白風淸(월백풍청): 달은 빛나고 바람은 맑다는 뜻으로, 달 밝은 가을밤을 이르는 말.
" 能士匿謀(능사익모): *재능(才能)이 있는 자는 계책(計策)을 숨기고 남에게 알리지 않음.
#재능#계책" - 百無一幸(백무일행): 단 하나의 요행도 없음.
" 五風十雨(오풍십우)*: 닷새에 한 번씩 바람이 불고 열흘 만에 한 번씩 비가 온다는 뜻으로, 날씨가 순조롭고 풍년이 들어 천하가 - 태평한 모양을 이르는 말."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冶容之誨(야용지회):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남을 음탕하게 만들기 쉬움.
#일#말#음탕#*단장#얼굴"
"* 學貫天人(학관천인): *학문이 하늘과 사람을 꿰뚫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여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꿰뚫을 정도로
정통함을 이르는 말." - 自愧心(자괴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인재#*재상#인물" - 百億世界(백억세계): 부처가 백억 화신이 되어 교화하는 *세계. 온 세상을 이른다.
"* 本支百世(본지백세): 종손(宗孫)과 지손(支孫)의 집안이 백세를 잇는다는 뜻으로, 한 민족이 번성함을 이르는 말.
#가문#번영#영화#*번성#로움#근본#집안#민족#백세"
"* 飛龍乘雲(비룡승운):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세력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
#*영웅#때#비유#용#구름#하늘#세력"
"* 歷歷可知(역력가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분명" - 百藥無效(백약무효): 온갖 약이 효과가 없다는 뜻으로, 온갖 약을 써도 효력이 없는 것처럼 해결이 난감한 상황을 이르는 말.
" 自初至末(자초지말):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처음#과정#끝"
" 劍首一吷(검수일혈)*: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朝聞夕死(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露結爲霜(노결위상):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이슬#밤#물*방울#서리#기운#풀잎"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사람"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가난#귀"
"* 天賦人權(천부인권): 자연법에 의하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권리. 자기 보존이나 자기 방위의 권리, 자유나 평등의
권리 따위가 있다."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 驛馬直星(역마직성):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繼父(계부): 어머니가 개가함으로써 생긴 아버지.
겸손
" 花柳東風(화류동풍): 꽃과 버들과 봄바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꽃#버들#봄*바람"
"* 無去無來(무거무래):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불변#이름#우주#무한#존재#상주#진여#이치#진리#끝#*시작#윤회#근본"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懷玉有罪(회옥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多情佛心(다정불심): 정이 많고 자비로운 마음.
#*자비#마음" - 旱時太出(한시태출): 가뭄에 콩 나듯 한다라는 뜻으로,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난다는 말.
" 甘棠之愛(감당지애): 선정(善政)을 베푼 *인재(人材)를 사모(思慕)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말.
#선정#말#마음#비유#간절#사모#인재" - 輕慮淺謀(경려천모): 경솔(輕率)하고 얕은 *생각.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수레#통일#상태"
"* 醉如泥(취여니):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 破甑不顧(파증불고): 깨진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미 깨진 그릇은 어쩔 수 없듯이 돌이키거나 만회할 수 없는 일을
아쉬워하거나 애통해 할 필요가 없이 단념한다는 *의미."
"* 明堂子孫(명당자손): 명당자리에 묻힌 사람의 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한다.
#영화#*부귀#자손#자리#사람"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아내#자식#풍류#은거#처자#두고#風流#선비#풍아#중국#학#풍#매화#송나라#유래#*생활"
"* 敬啓(경계):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쓰임#말#*첫머리"
"*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 履屐俱當(이극구당): 맑은 날에는 신으로 쓰고 궂은 날에는 나막신으로 쓴다는 뜻으로, 온갖 재주를 구비하여 모든 일을 능란하게
다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忘年交(망년교):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벗#허물#*나이" -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二毛之年(이모지년):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뜻으로, 32세를 이르는 말.
#털#의미#*시작#머리털#나이"
"* 風樹之嘆(풍수지탄): 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 向火乞兒(향화걸아): 권세(權勢)와 이욕(利慾)을 붙좇는 *소인(小人)을 꾸짖어 이르는 말.
#소인#권세#붙좇"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仰天痛哭(앙천통곡):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하늘"
"* 乃武乃文(내무내문):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문무#*임금#말" - 終身不齒(종신불치)*: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 浮生若夢(부생약몽): 덧없는 인생이 마치 꿈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이 꿈처럼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再考三思(재고삼사): 다시 헤아리고 여러 번 거듭 생각함.
" 平地風波(평지풍파): 평온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의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沒頭沒尾(몰두몰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머리#의미#*꼬리#끝"
"* 龍蛇飛騰(용사비등): (1)‘용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는 뜻으로, 유능함 때문에 오히려 천수(天壽)를 다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 .
#베어#나무#때문#유능#장자#의미"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염려#새#거처#어미#근심"
"* 換骨(환골): (1)뼈대를 바꾸어 낀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도가(道家)에서, 인간이 속골(俗骨)을 선골(仙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난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일#몸#환골탈태#방향#우화#인간#신선#선#먼저#털#뼈대#선고#얼굴#형식#고인#딴사람#*시문#사람"
"* 臨河羨魚(임하선어):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가#이득#비유#의미#행복" - 物極則反(물극즉반): 만물이 극에 달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함.
" 溫衣美飯(온의미반):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옷#안락#의복#밥#의미#음식#맛#생활"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 去益泰山(거익태산): 갈수록 태산이라는 뜻으로, 점점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함을 이르는 말.
#태산#*지경"
"* 忽往忽來(홀왕홀래)*: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의미" - 面面相顧(면면상고): 아무 말도 없이 서로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봄.
- 法約三章(법약삼장):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霈然之恩(패연지은): 세차게 내리는 비 같은 은혜라는 뜻으로, 그칠 사이 없이 내려 베풀어 주는 은택(恩澤)을 이르는 말.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건강#복#평안#탈#장수#기원#사용#의미#행복"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馬牛不相及(풍마우불상급): 암내 나는 마소가 짝을 구(求)하나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 (2) 전혀 *관계(關係)(關係)가 없음."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胥動浮言(서동부언):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소란하게 함.
#민심#말#거짓말#의미#소란#*인심"
"* 瓦釜雷鳴(와부뇌명):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終南捷經(종남첩경): 종남산(終南山)이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쉽게 벼슬하는 길을 이르는 말.
" 萬古風雪(만고풍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동안#세월#고생"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杏林(행림): (1)‘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의 보수로 중환자에게는 다섯 그루,
경환자에게는 한 그루씩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 뒤에 가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살구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찬 곳."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재능#위력#영웅#기상#따위#세상"
"* 兄肥弟瘦(형비제수):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일#대신#아우#신분#*사용#의미#형제#동생#형" - 四鳥別(사조별):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離別)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 知足不辱(지족불욕):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욕되지 아니함.
#*만족#분수#욕#의미#만족함#사람"
글자 - 四鳥別(사조별):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離別)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 長久之策(장구지책): 어떤 일이 오래 계속되도록 꾀하는 계*책.
#일#계속#계책#꾀"
"* 希世之雄(희세지웅): 세상에서 드문 영웅이라는 뜻으로, 세상에서 보기 드문 난세의 영웅을 이르는 말. [= 稀世之雄].
#*영웅#난세#세상"
"* 狐死兎泣(호사토읍): 여우의 죽음에 토끼가 운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를 슬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토끼#불행#동류#여우#죽음#비유"
" 獸窮則齧(수궁즉설):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궁#궁지#의미#*짐승#사람"
"* 無錢遊興(무전유흥): 먹고 놀고 값을 치르지 않음.
#놀이#*값#돈" - 母堂(모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달#등불#바람#집#*꿈#창#어려움"
"* 猫鼠同眠(묘서동면):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쥐#고양이#부정#상하"
별 - 三從叔(삼종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 車載斗量(차재두량):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말#비유#의미#수레#물건#인재#정도#따위"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天壤懸隔(천양현격): 하늘과 *땅 사이 같이 아주 현격(懸隔)한 차이(差異).
"* 巫山雲(무산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내용#말#*표현#달라짐#기분#의미#상대#속담#조심"
"* 百鬼夜行(백귀야행):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臨河羨魚(임하선어):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가#*이득#비유#의미#행복" - 宵壤之判(소양지판): 하늘과 땅의 떨어짐이라는 뜻으로, 하늘과 땅처럼 두 사물의 차이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말.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일#칼#*비유#용#닭#필요#처리#수단"
"* 貪名愛利(탐명애리): 명예를 탐내고 이익에 집착하는 일.
#일#명예#*이익#집착"
"* 直往邁進(직왕매진): 주저하지 아니하고 곧장 *힘차게 나아감.
#의미#전력#주저" - 碧溪山間(벽계산간):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花根本艶(화근본염):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빛#귀함#가문#꽃#비유#본래#조상#뿌리"
" 順天應人(순천응인):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사람#아래#의미#천명#하늘#순응#인심" - 香火一爐燈一盞(향화일로등일잔): 하나의 향롯불과 하나의 등이라는 뜻으로, 중의 주거(住居)를 이르는 말.
" 同門爲朋(동문위붕):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工夫)한 벗.
#벗#스승#공부" - 薄酒山菜(박주산채):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기력#웅대#비유#기운#기개#기상#*힘#산#세상"
"* 別風淮雨(별풍회우): 문자를 잘못 옮긴 것을 뜻함. 문자의 와자(訛字).
#문자"
" 醉生夢死(취생몽사):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面壁九年(면벽구년): 달마가 *중국 쑹산산(嵩山山)의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깨달은 일을 이르는 말.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黑風白雨(흑풍백우): 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내리는 소나기.
"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눈물#장수#법도#제갈량#비유#천하#사정#고사#뿌리"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考妣(고비):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
-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 -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偏母(편모): 아버지가 죽거나 이혼하여 홀로 있는 *어머니.
"* 自己矛盾(자기모순): 스스로의 생각이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자신의 정립에 대하여 동시에 그것을 폐기ㆍ부정하는
작용이 동일한 주체에 갖추어져 있는 일을 이른다.
#일#그것#*부정#논리#대립#앞뒤#생각#모순#주장#내부#작용#자신#스스로#실천#동일" - 割席分坐(할석분좌): 자리를 갈라서 따로 앉는다는 뜻으로, 교제를 끊고 같은 자리에 앉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노력#의미#바늘#도끼#성공" - 破除萬事(파제만사): 한 *가지 일에만 전력하기 위하여 다른 일은 다 제쳐 놓음.
- 梟木(효목):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 秋月揚明輝冬嶺秀孤松(추월양명휘동령수고송):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날리고, 겨울 고개에 외로운 소*나무 빼어남.
"* 爬羅剔抉(파라척결):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비밀#결점#사용#의미#손톱#*인재#등용#따위"
"* 七縱七擒(칠종칠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草根木皮(초근목피):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 八包大商(팔포대상): (1)*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신#말#상인#중국#걱정#수행#청나라#조선#생활#사람"
아래
"*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오월춘추≫의 에 나온다.
#도움#*춘추#병#사람들#의미#불쌍#동정#여김#끼리#곤란#사람"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강#사람#병사#머리#함경도#시작#나라#*동쪽#탕건#우리#벼슬#지체#산#우리나라#사이" - 天無私覆(천무사복): 천도(天道)는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말.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항우#군사#말#*노래#웅대#초나라#때#나라#사방#구절#포위#적군#기운#기개#기상#힘#산#시의#세상"
"* 姑息之計(고식지계):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눈가림#처리#오줌#임시변통#꾀#안정#때#비유#주선#변통#속담#*계책#당장#임시#방법#한때"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孤掌難鳴(고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손바닥#어려움#*혼자#소리#의미#외손뼉#힘#싸움#사람"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명성#말"
"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 早喪父母(조상부모): 어려서 부모를 여읨.
#*부모"
"* 常寂光土(상적광토):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빛#세계#마음#말#거처#진리#광명#부처#깨달음#가운데"
"* 他界(타계):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 大智如愚(대지여우):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上下相蒙(상하상몽):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속임.
- 奇想天外(기상천외):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千方百計(천방백계): 천 *가지 방책과 백 가지 계략이라는 뜻으로, 온갖 꾀를 이르는 말.
"* 仁者樂山(인자요산):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마음#만족#심경#의리#의미#몸가짐#행동#산#비슷#사람"
" 百壽百福(백수백복)*: (1)긴 수명과 온갖 복. (2)여러 가지의 전자(篆字)로 써 놓은 ‘壽福’ 글자. 수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 지게문이나 두껍닫이 따위에 써 붙였다.
#복#갖가지#기원#수명#글자#따위"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각오#*고사" -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建安詞人(건안사인): *중국 후한 건안 때의 문학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明鏡止水(명경지수): (1)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사양"
"* 言聽計用(언청계용):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격#계책#신임"
" 歷歷可知(역력가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분명"
금
" 他弓莫輓(타궁막만):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일#마음#말#무익#활" - 血肉之親(혈육지친):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朝令夕改(조령석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猿猴取月(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兄弟之誼(형제지의): 형제 사이와 같이 정답게 지내는 벗의 우의.
" 福德圓滿(복덕원만):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복#이익#가득함#행복#정도"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용도#공중#다음#등화#사물#밤#등불#*군사#앞#가운데#대나무#과거#바람#기원#신호#원리#하늘#풍#기름#복#이용#놀이#보통#사용#뼈대"
"* 潛德之幽光(잠덕지유광):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 西方淨土(서방정토):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국토#세계#저편#아미타불#안락#불토#정토#두고#인간#극락#사바#불교#지방#의미#저쪽#서쪽#사이"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유자재#움직임#귀신#*자유"
"* 紅裙(홍군): 붉은 치마란 뜻으로, ‘미인’이나 ‘예기’를 이르는 말.
#치마#*미인#빛깔"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 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밤#가을#오름#산#대나무"
" 朝露之危(조로지위): 생명(生命)이나 *지위(地位)가 아주 불확실(不確實)하여 쉽사리 꺼져 버리는 상태(狀態)에 있음을 말함.
#말#생명#지위#상태"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風前細柳(풍전세류):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猛虎出林(맹호출림):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말#성급#용맹#호랑이#성격#사람" - 食牛之氣(식우지기): 소라도 삼킬 만한 기개라는 뜻으로, 나이는 어리나 큰 기개가 있음을 이르는 말.
" 方圓可施(방원가시):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 千斤力士(천근역사): 천 근을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힘이 센 장사.
" 士農工商(사농공상):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백성#말#사회#농부#관념#시대#신분#장인#농민#상인#계급#중세#순서#선비#예전#과거"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干祿(간록): (1)행복을 구함. (2)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고자 함을 이르는 말.
#벼슬#행복#*관리#녹봉"
"* 强固無比(강고무비):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정도#비교"
"* 老少不定(노소부정): 죽음에는 노소의 선후(先後)가 없음.
#소년#죽음#목숨#노인#언제#사람"
" 華燭之典(화촉지전): 부부 관계를 맺는 서약을 하는 *의식.
#부부#말#관계#의식"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제후#왕#장수#유래"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기력#웅대#비유#기운#기개#기상#힘#산#*세상"
"* 萬病通治(만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雪中君子(설중군자):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눈#매화#이름#군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山明水麗(산명수려): 산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어려움#곤란#가운데#괴로움"
"* 情弟(정제):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말#사이#아우#벗#아우라#다정"
"*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모름#주위#어려움#동쪽#안개#서쪽#분간#분별#따위"
" 惟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매질#굴복#장수#의미#장사#몽둥이#사람"
"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터럭#피부#머리#털#의미#닭#살갗#*머리털#학#가죽#늙은이#사람"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生民之始萬福之原(생민지시만복지원):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백성#근원#일#복#시초"
목숨
"* 南蠻北狄(남만북적):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말#예의#의미#*중국#족속#한족#오랑캐#북쪽#남쪽#주변#민족#예전#따위"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家君(가군): (1)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남에게 자기 *남편을 이르는 말. (3)남의 남편을 이르는
말." - 上漏下濕(상루하습):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하게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땔나무#여자#남자#물" - 父母遺體(부모유체): 부모가 남긴 몸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된 몸을 이르는 말.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美目盼兮(미목반혜)*: 아름다운 눈동자와 눈자위라는 뜻으로,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분명하여 동그랗고 아름다운 눈의 모양에서 아름다운 - 용모를 비유함.
#*용모#눈동자#흰자위#눈#아름#비유#분명#모양"
"* 南金東箭(남금동전)*: 화산(華山)의 금석(金石)과 회계(會稽)의 죽전(竹箭)이라는 말로, 아름답고 귀중(貴重)한 물건(物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抱薪救火(포신구화):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掌上煎醬(장상전장): 손바닥에 장을 지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장담하거나 강력하게 부인할 때 스스로 맹세하여 쓰는 말의 의미.
#말#손*바닥#때#강력#부인#의미#무엇#장담#맹세#스스로" - 夜不閉門(야불폐문):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정도 - 放捋(방날): 말이 담을 벗어났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놀아나는 일. 주색(酒色)에 빠지는 일.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물욕#사소#분별#귀"
"* 自己反省(자기반성):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부족함#행위#*반성#부족#잘못#언행#자신#봄"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望夫石(망부석):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된 돌. 주로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 孤枕單衾(고침단금):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
" 彈指之間(탄지지간): 손가락을 튕길 사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동안을 이르는 말.
#*동안#세월#손가락#사이" - 戮力同心(육력동심): 힘을 합하고 마음을 같이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한편#바탕#지배#외국#홍수#근심#청나라#안락#청#*태평#사상#걱정#힘#국가#평화#농민#따위#평등#나라#편안#중국#분열#내부#토지#공격
#군대#이상"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자식#보답#새끼#까마귀#*먹이#어미#어버이#부모#은혜"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일#순조#지극#정성#*감동#하늘#결과"
"* 大器小用(대기소용): 유능한 사람을 능력에 걸맞지 않은 낮은 자리에 앉히고 부림.
#일#재능#유능#두고#*능력#비유#큰그릇#누구#인재#지위#낮#자리#그릇#사람"
"* 兵車之會(병거지회): 전쟁할 때에 쓰는 수레를 거느리고 무력으로 제후를 회합시키는 일. 또는 그런 회합.
#무력#일#병사#제후#모임#때#전쟁#의미#*수레#병거"
"* 武裝蜂起(무장봉기):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무력#일#백성#대항#운동#학정#*무장#따위"
"* 徑情直行(경정직행):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법#법식#*행동#예절#따위"
"*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은 자르고 짧은 것은 메워서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함을 이르는 말.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부분#중요#완성#실제#눈동자#나중#때#마지막#용#구름#고사#하늘#짐승#유래#따위#사람"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貧賤之交(빈천지교): 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사이. 또는 그런 벗.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됨.
#되풀*이" - 銅婚式(동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구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善男善女(선남선녀):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여자#남녀#귀의#불가#불법#불교#불#사람들#사용#의미#신심#*단장#성품#남자#귀#사람"
"* 豊取刻與(풍취각여):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욕심#각박#차지#넉넉#조금#인색" - 事親如此可謂人子(사친여차가위인자): 어버이 섬기기를 이와 같이 하면 가히 사람의 자식(子息)이라 이를 것임.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不繫之舟(불계지주):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랑#일체#마음#배#정처#무념무상#*속세#의미#무상#기운#상태#초월#무아#사람"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숭이#융화#관계#사이"
"*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절개#서릿발#비유#의미#서리#*국화" - 黃粱一炊(황량일취): 메조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推燥居濕(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對牛彈琴(대우탄금):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말#이치#의미#상대#소용#*거문고#사람"
"*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鴻漸(홍점): 큰 기러기가 아래로부터 차차 위로 날아 올라간다는 뜻으로, 차례로 벼슬이 올라감을 이르는 말.
" 賞善罰惡(상선벌악):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일#가톨릭#교리#기본#칭찬#악#가운데#사람"
" 杏林(행림): (1)‘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의 보수로 중환자에게는 다섯 그루,
경환자에게는 한 그루씩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 뒤에 가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살구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찬 곳."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明火盜賊(명화도적): 남의 재물(財物)을 마구 빼앗으며 행패(行悖)를 *부리고 돌아 다니는 무리.
#무리#재물" - 見物生心(견물생심):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桑戶(상호): 뽕나무로 만든 지게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집#가난#뽕나무"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원수#*하늘"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百家爭鳴(백가쟁명):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 長蛇陣(장사진): (1)많은 사람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모양을 이르는 말. (2)예전의 병법에서, 한 줄로 길게 벌인
군진(軍陣)의 하나."
" 自棄(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몸#자신#포기"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辭讓)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량(度量)이 넓어 많은 것을
포용(包容)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도량#비유#사양#흙덩이#태산" - 賞善罰惡(상선벌악):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 同腹兄(동복형):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어머니#형"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容之如地(용지여지): 포용함이 땅과 같다는 뜻으로,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듯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너그럽고 큼을 비유하는
말."
" 懷金垂紫(회금수자):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토끼#강#바탕#행#말#보살#교리#성문#비유#*수행#깊이#깨달음#코끼리" - 獨斷專行(독단전행):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 판단하거나 결정하여 멋대로 행동함.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千里比隣(천리비린):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사이좋게 지내고 즐겁게 함께 늙음.
"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人才)가 난다는 뜻."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雉膏不食(치고불식):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몸#*임금#출전#꿩#비유#주역#재덕#기름#채용"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일#말#완성#학문#칼#포기#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훈계#베틀#고사#중도"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億千萬劫(억천만겁): 무한하게 오랜 *시간.
#세월#무한#시간#영원"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咆虎陷浦(포호함포): 으르렁대는 호랑이가 개펄에 빠진다는 뜻으로, 큰소리만 치고 일은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生寄死歸(생기사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말#원래#죽음#잠깐#*세상#동안#본래#삶#사람"
"* 七寶丹粧(칠보단장):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몸#보배#일곱#꾸밈#*단장"
"* 浮生若夢(부생약몽): 덧없는 인생이 마치 꿈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이 꿈처럼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
#의미#허무#꿈#*인생"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滿身瘡痍(만신창이): 온몸*이 상처라는 뜻으로, 전신(全身)이 상처투성이라는 의미.
-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 上下和睦(상하화목):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정답게 지냄.
- 百年佳約(백년가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耳目口鼻(이목구비):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 聖供無德(성공무덕)*: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공덕#노력#성인#때#의미#소용#부처#공양" - 面看交代(면간교대): *서로 마주 보는 자리에서 사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음.
"* 破敵之計(파적지계): 적을 쳐부술 *계책.
#계책" - 繫頸以組(계경이조): 갓이나 *머리에 매는 끈을 목에 맨다는 뜻으로, 항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통#이리저리"
"* 億萬之心(억만지심):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尺竿頭進一步(백척간두진일보):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인 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努力)하여 위로 향한다는 말."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前車可鑑(전거가감):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실패#의미#경계#수레"
"* 逐鷄望籬(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일#경우#*실패#닭#지붕#속담#울타리"
"* 無病自灸(무병자구): 병이 없는 데 스스로 뜸을 뜬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불필요한 노력을 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뜸#*노력#불필요#상황#병#비유#낭비#속담#스스로#정력"
"* 蒲柳之姿(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쇠약#몸#유약#표현#때#선천적#*사용#비유#허약#잎#체질#모습#갯버들"
"* 糊口之策(호구지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살림#비유#입#계책#방책#*가난#생활" - 赤手起家(적수기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懸車之年(현거지년):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벼슬#일흔#관직#나이"
"* 四戰之國(사전지국): 지형(地形) 상(上) *사방(四方) 어느 곳에서도 적의 침입(侵入)이 가능(可能)한 나라.
#나라#사방#적의#가능#침입#지형"
"* 夫婦有別(부부유별): 오륜(五倫)의 하나.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아내#내외#남편#직분#침범#인륜#의미#각각#구별#엄격#*부부#분별#과거#사이" -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 ≪관자(管子)≫ 에 나오는 말이다.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칭찬#말씨#사람" - 三冬雪寒(삼동설한):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暮夜無知(모야무지): 이슥한 밤에 하는 일이라서 보고 듣는 사람이 없거나 알 사람이 없음.
#*밤#밤중#일#사람"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시장#의미#상인#에누리" -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충언#말#결점#보호#과정#병#의사#잘못#의미#비유#수양#의원#*자신#충고#사람"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죽음#*나라#결정#각오#힘#은혜"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稽古之力(계고지력):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사물#일#꿈#잠#동안#몰두" - 太古時代(태고시대): 아주 오랜 옛적 *시대(時代).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奉檄之喜(봉격지희):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고을#기쁨#임명#부모#*동안#수령#사람"
"* 結髮夫妻(결발부처):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麗末三隱(여말삼은):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祿不疊受(록불첩수): (1)두 가지 벼슬을 겸하는 사람이 양쪽의 녹을 겹쳐 받지 아니하고 한 벼슬의 녹만 받도록 하던
규정. (2)‘녹불첩수’의 북한어."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寒露(한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이슬#일#황경#무렵#한창#때#늦가을#일곱#기온#태양#10월#8일#추분#사이"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낭패#사람#춘추#양#시대#초나라#때#인정#의미#중국#양공#동정#공자#송나라#유래#세상"
"* 望五(망오):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無病長壽(무병장수):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
#건강#병#삶"
" 桂玉之愁(계옥지수):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거듭#여덟#*고생#고비#실패#일곱#겪음"
노력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寶學之人(보학지인):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보배#학문#사용#의미#사람"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 允文允武(윤문윤무):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의미#일#그림#사람"
"* 再三再四(재삼재사): 여러 번 되풀이하여.
#의미#되풀이"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旭日昇天(욱일승천):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夫死從子(부사종자):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과거 중세 아녀자의 도리에 대한 표현.
#*자식#남편#표현#중세#과거"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가정"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일#그것#말#이익#눈#앞#*눈앞#출전#의리#생각#의미#행동"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八字打令(팔자타령): 팔자 타령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신세를 한탄하거나 원망한다는 의미.
#*원망#신세#팔자#한탄#의미"
"* 象牙婚式(상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상아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풍속#상아#의식#부부#기념"
"* 亡國之本(망국지본): 나라를 망하게 하는 *근본.
#근본#나라"
"* 筆力縱橫(필력종횡):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문장#자유자재#지음#*자유"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階高職卑(계고직비):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벼슬#품계"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浮雲之志(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마음#뜬구름#공명#불의#불#일시적#구름#*부귀#하늘"
"* 好爵自縻(호작자미):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벼슬#스스로"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지혜#귀" - 福過禍生(복과화생):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地靈人傑(지령인걸):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宗廟社稷(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面目躍如(면목약여): 세상(世上)의 평가(評價)나 *지위(地位)에 걸맞게 활약(活躍)하는 모양(模樣).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통#이리저리"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일#군사#장수#공격#의지#스스로#싸움"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일#그것#말#이익#눈#앞#눈앞#출전#*의리#생각#의미#행동"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사람"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同舟相救(동주상구):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같은 운명이나 *처지에 놓이면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 拔地倚天(발지의천):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백성#아홉#양#관원#목자#비유#*마리#벼슬아치#백성들"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 灰身滅智(회신멸지):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몸#마음#말#불교#*지혜#열반#목적"
"* 勇猛精進(용맹정진): 용맹스럽게 힘써 나간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용맹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을 이르거나,
아주 강하게 정진(精進)에 힘씀을 이르는 말.
#정진#용맹#불도#불#수행#불가"
"* 三密加持(삼밀가지):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일#일체#묘#부처#중생#삼밀"
" 鳴鳳在樹(명봉재수)*: 명군(名君), 성현(聖賢)이 나타나면 봉(鳳)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德望)이 미치는 곳마다 봉(鳳)이 - 나무* 위에서 울 것임.
#나무#성현#말#덕망"
"*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敬復者(경복자):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공경#회답#첫머리"
"* 半生半死(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생사#이름#*지경"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殺之無惜(살지무석): 죽여도 아깝지 아니할 정도로 죄가 무거움.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훌륭"
"* 臨陣易將(임진역장):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일#자격#중요#*장수#때#비유#전쟁터#사람"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어려움"
"* 愛親敬長(애친경장):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사랑#*공경#효도#의미#어버이#부모#부모님#어른"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 唯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매질#굴복#장수#의미#장사#몽둥이#사람"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高拱(고공):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법사를
이르는 말."
자유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머리#쑥#*머리털#모양#쑥대"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내#본처#말#곤궁#쌀겨#*고생#때#끼니#의미#집안#가난#술"
"* 如渡得船(여도득선): 강을 건너려 하는 데 마침 나루터에서 배를 얻었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한 것이나 상황(狀況)이 바라는 대로
됨이나 부처의 자비(慈悲)를 입음을 이르는 말.
#자비#배#강#상황#필요#*부처"
"* 壯年(장년): 사람의 일생 중에서,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활발#씩씩#안팎#마흔#한창#일생#활동#기운#서른#나이#왕성#사람"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최선#세계#인간#무릉도원#속계#생각#별천지#비유#이상향#사상#지경#사회#설명#상태#완전#세상"
"* 結義兄弟(결의형제):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일#삼국지#밭#관계#의리#천하#유비#형제#장비#맹세#복숭아#사람"
"* 栢舟之操(백주지조): 백주지조(柏舟之操). 공백(共伯)의 아내가 공강(共姜)이 백주(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盟誓)하고
절개(節槪)를 지킨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남편(男便)이 일찍 죽은 아내가 절개(節槪)를 지키는 것을 의미(意味)." - 天道不容(천도불용): 천도(天道)는 공정(公正)해서 악인(惡人)을 용서(容恕)하지 않음.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 喜動顔色(희동안색): 기쁜 빛이 얼굴에 드러남.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
(比喩)함."
"* 旅體(여체): (1)‘여체’의 북한어. (2)객지에 있는 몸.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안부를 물을 때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몸#말#상대편#때#물#상대#안부#*객지" - 千秋之恨(천추지한):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 懷璧有罪(회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훗날#죄#분수#재앙#물건#귀" - 念念在玆(염념재자):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獅孫(사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先富後貧(선부후빈): 처음에는 잘살던 사람이 나중에는 *가난해짐.
- 父交(부교):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刻骨銘心(각골명심):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변천#흐름"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德本財末(덕본재말):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부분#사람#재물#사소#뿌리"
"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장석#앞#임금#무식#비유#나라#종일#중국#하루#시험#고사#유래#시문"
"* 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私腹(사복):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 赤手成家(적수성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살림#노력#집#맨손#이룸#가산#집안#*가난#힘#스스로#사람"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비유#그릇#*하늘#그릇됨#방법"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萬代榮華(만대영화): 여러 대를 이어 가며 누리는 *영화.
#영화#공명#부귀"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在家讀書(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말#기세#준말#의미#*세력#자리#형세"
"* 無爲而化(무위이화): (1)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이다. (2)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스스로 잘 변화하게 됨. (3)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 四散分離(사산분리): 사방으로 흩어져 서로 따로따로 떨어짐. 또는 그렇게 떼어 놓음.
#방#*사방"
"* 無將之卒(무장지졸):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지휘#군사#장수#주장#무리"
석가모니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가정#자손"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말#사용#술#냄*새#사람" - 百代之親(백대지친): 먼 조상 때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 得一忘十(득일망십): 하나를 얻고 열을 잊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알면 열 가지 다른 일을 잊어버리는 것에서 기억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
"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單獨一身(단독일신):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홀*몸.
"* 本非我物(본비아물):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본래#물건#말#뜻밖"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內從兄弟(내종형제): ‘고종형제’를 외종형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詞海(사해): 문장이나 시가(詩歌)의 풍부함을 바다의 깊이와 넓이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풍부#사조#문장#비유#시가#*깊이" - 犬牙差互(견아차호): 개의 이빨처럼 사물이 *서로 어긋남.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名譽回復(명예회복):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 下育妻子(하육처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萬機親覽(만기친람):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 花中君子(화중군자):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진*흙#말#가운데#연꽃#꽃#군자#더러움#유래" - 輔弼之才(보필지재): 임금을 보좌할 만한 *재능. 또는 그런 사람.
"* 盲玩丹靑(맹완단청): 소경 단청 구경이란 속담의 한역으로, 멋모르고 구경함을 비유하거나, 사물을 보아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을
의미함."
" 華不再揚(화불재양): 꽃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父母俱存(부모구존):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침#말#명령#개정#어려움#나라#갈피#저녁#법령"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能文能筆(능문능필):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글씨#사람#능란#솜씨"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시대#천도교#형편#대세" - 乘望風旨(승망풍지): 망루에 올라 바람결을 헤아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보아 가며 비위를 잘 맞추어 줌을 이르는 말.
" 錢本糞土(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원래#돈#똥#본래#의미#흙"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시작#일#어려움#나라"
"* 千里一跳(천리일도): 큰 새가 단번에 천 리를 난다는 뜻으로, 먼 길을 짧은 시간(時間)에 가거나 갑*자기 성공(成功)함을
이르는 말."
불
"* 東家丘(동가구): (1)‘공자’의 다른 이름. 공자의 서*쪽 이웃에 사는 사람이 공자가 훌륭한 인물임을 모르고 ‘동쪽 이웃인
구(丘)’라고 불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사람을 알아볼 줄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將幕之分(장막지분):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장수#차이#분수#*신분#상의#사이"
"* 信及豚魚(신급돈어): 신의가 돼지나 물고기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는 무심한 생물인 돼지나 물고기조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신의(信義)가 지극함을 이르는 말.
#지극#생물#의미#비유#*감정#의심#신의#사람"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방#수레*바퀴#나무#바퀴#관계#수레#정도"
"* 頓首再拜(돈수재배):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萬花芳草(만화방초):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풀#꽃"
"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구양수의
≪신오대사≫ 에 나오는 말이다.
#명예#표범#이름#말#범#비유#사후#*가죽#사람"
"*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자식#자애#버릇#*어머니#방자" - 一石二鳥(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怒甲移乙(노갑이을):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下氣怡聲(하기이성):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 還歸本處(환귀본처): 물건이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감.
" 寒露(한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이슬#일#황경#무렵#한창#때#늦가을#일곱#기온#태양#10월#8일#추분#사이" - 沐猴而冠(목후이관):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高夜卑(주고야비): 화투 놀이에서, 선을 정할 때에 패를 각각 떼어서 밤에는 그 끗수가 낮은 사람, 낮에는 높은 사람으로 정하는
방*법."
"* 如山若海(여산약해):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음.
#산"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親不因媒(친불인매): *부부(夫婦)의 의가 좋은 것은 중매(仲媒)에 의함이 아님.
"* 良弓難張(양궁난장):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아침#형세#겨를#생각#저녁#걱정#앞일#당장#절박#형" - 破僻(파벽):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말#흉내#행위#그곳#분수#도시#유래#한단#*장자#비유#시골#본분#본래#고사#예전#걸음걸이#사람"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풍자#참고#서적#때#사방#비유#시문#제사" - 殺身立節(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 下育妻子(하육처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下意上達(하의상달):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아랫사람#윗사람#전*달#아래"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집안" - 桑滄之變(상창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擇子莫如父(택자막여부): 자식을 가려내는 데에는 아버지만 함이 없다는 뜻으로,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아들의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잘 알아 가려낼 수 있다는 의미."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인재#재상#인물"
"* 蛾子時術(아자시술):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지만 때로는 그 어미가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쉼 없이 *학문(學問)을 닦아 큰 도(道)를 성취(成就)함을 이르는 말."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螳螂之斧(당랑지부):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妙年才格(묘년재격): 젊은 나이에 타고난 재주와 높은 품격.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일#*동쪽#서쪽#뚜렷#주견#목적"
"* 下筆成章(하필성장): 붓을 대면 문장이 된다는 뜻으로, 글을 짓는 것이 빠름을 이르는 말.
#말#*붓#문장#비유#대면"
"* 行必誠義(행필성의): 행하면 반드시 의로움에 곡진하다는 뜻으로, 행동에 반드시 의를 실천한다는 의미.
#의미#*행동#실천"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부분#중요#완성#실제#눈동자#나중#때#*마지막#용#구름#고사#하늘#짐승#유래#따위#사람" - 山棲谷飮(산서곡음): 산에 깃들어 살며 계곡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抑强扶强(억강부강): 약자(弱者)를 억누르고 *강자(强者)를 도와줌.
- 攸好德(유호덕): 오복(五福)의 *하나. 덕을 좋아하여 즐겨 행하는 일을 이른다.
-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富貴功名(부귀공명):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이름#재물#*재산#지위#침"
"* 明見萬里(명견만리):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말#총명#정세#판단력#앞#비유#밖#관찰력#*판단#장래#통찰력#정확#만리#현명#따위"
"* 府君(부군): (1)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2)부군당에 모신 신령. (3)경기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신을 이르는 말.
#신령#남자#지역#조상#마을"
" 年末年始(년말년시):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말연시’의 북한어.
#때#마지막#첫머리#새해"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前後左右(전후좌우):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 곧, *사방(四方)을 이른다.
#왼쪽#좌우#앞#앞뒤#사방#오른쪽#쪽"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照松之勤(조송지근):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일#*등불#돈#불#간절#부지런#부지런함#소나무"
"* 草木怒生(초목노생):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싱싱#싹#나무#풀이#봄#산#초목"
" 魚目混珠(어목혼주): 물고기의 눈알과 구슬이 뒤섞인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임을 이르는 말.
#*구슬#진짜#눈알#눈#가짜#의미#분간"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滿廷諸臣(만정제신):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不生不滅(불생불멸)*: (1)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의 실상을 이른다."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杏臉桃腮(행검도시):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바람
표기
" 結髮夫婦(결발부부):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혼인#끼리#부부#처녀#총각"
"* 淺學菲才(천학비재):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학자#학문#학식#때#*겸손#지식#미숙"
"* 往生極樂(왕생극락):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극락#세계#불#불가"
"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책#*등불#거리#가르침#삶"
"* 傳是人之膽(전시인지담): 재산(財産)이 있으면 담이 커짐을 이르는 말.
#재산"
"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이름#시간#순간#목숨#의미#*지경"
"* 苦肉之計(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상해#몸#희생#의미#고통#*계책#상태#각오#자신#상대방"
"* 達八十(달팔십):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借刀殺人(차도살인):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씀을 이르는 말.
#이용#칼#사용#의미#음험#*수단#사람"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螳臂當車(당비당거):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當)하다라는 뜻으로, 용감(勇敢) 무쌍(無雙)한 것을 뜻함.
#사마귀#*수레#팔뚝#용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꿈속"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백성#봉양#마음#*탄식#전쟁터#부역#날개#어버이#부모#유래" - 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搖脣鼓舌(요순고설):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출세#머리#은하수"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 사용함."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권력#*권세#가문#세도#집안#벼슬"
"* 正氣(정기): (1)생명의 원기(元氣). 병에 *대한 생체의 저항력으로 작용한다. (2)지극히 크고 바르고 공명한 천지의
원기(元氣). (3)바른 기풍. (4)정상적인 기후."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인재#*재상#인물"
"* 同工異體(동공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내용#*재주#솜씨#광채#표현#특이#동등#곡조#맛"
"* 盤根錯節(반근착절): (1)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후한서≫ 에
나오는 말이다. (2)세력이 깊이 뿌리박고 있어 흔들리지 아니함.
#일#말#착잡#나무#난관#사건#상황#비유#마디#세상일#세력#*뿌리#처리#곤란#세상"
"*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霞舒雲卷(하서운권):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법(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似(무사): 어진 사람을 닮지 못함이라는 뜻으로, 주로 편지에서 글쓴이가 아버지나 할아버지에게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자식#할아버지#사람"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上計(상계): 일을 *풀어 나가는 데 제일 좋은 방법.
- 字牧之任(자목지임):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말.
" 章句之學(장구지학):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학문#문장#구절#해석#의미#나라#중국#대의#훈고학#전체#풀이#유래#몰두"
"* 本門開顯(본문개현):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원숭이#간사#아침#모름#말#꾀#화#눈앞#비유#먹이#저녁#중국#*고사#당장#차별#생계#유래#송나라#결과"
"* 平氣虛心(평기허심): 평온한 기운과 거리낌 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평온(平溫)하고 걸리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마음#거리낌#조용#*기운#잡념#평온"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성#사람#성인#임금#학식#겸비#밖#*덕행"
"* 鼓腹擊壤(고복격양):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杯酒解怨(배주해원): 술을 잔에 따르며 원망을 푼다는 뜻으로, 서로 술잔을 나누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의미.
#*원망#술잔#원한#의미#술#사이"
"*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빛#누름#땅#아래#하늘"
"* 雁書(안서):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무제#사신#당시#말#때#나라#다리#*소식#한나라#고사#유래"
"*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빛#*가득#얼굴"
"* 名文大作(명문대작):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작품#훌륭#문학"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犬羊之質(견양지질): 개나 양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재능#바탕#소질#양"
"* 多情多恨(다정다한):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일#고요#2월#사랑#가운데#애틋#*최고#원한#소설#12월#작품#문학#우리#신문#정도"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 賀壽宴(하수연):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잔치#*축하#장수#보통#환갑잔치"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제후#왕#장수#유래"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讀書百遍(독서백편): 글 읽기를 백 번 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통#백#되풀이"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수레#통일#상태"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鶴脛不可斷(학경불가단):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물은 각각 타고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힘으로 함부로
가감손익(加減損益)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
#사물#때문#특성#의미#다리#힘#학"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달#의미#새벽"
"* 鉛刀一割(연도일할): (1)납으로 만든 칼도 한 번은 자를 힘이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이 없음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2)다시는 쓰지 못함을 이르는 말. (3)우연히 얻게 된 공명이나 영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칼#공명#미약#뜻밖#*겸손#힘#결과"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의지#말#친구#필요#강남#자신#아부#속담#주견"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三徙(삼사):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일#모친#아들#교육#*어머니#이사#맹자#습성" - 抱火臥薪(포화와신): 불을 안고 섶*나무 위에 눕는다는 뜻으로, 점점 더 위험(危險)한 짓을 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亡父(망부): 죽은 *아버지.
- 浮雲朝露(부운조로):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繪事後素(회사후소):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바탕#정돈#채색#나중#때#다음#이후#본질#일#외적#출전#비유#사람#손질#꾸밈#마련#흰색#선명#그림#*아름다움"
"* 弄瓦(농와): (1)‘농와’의 북한어. (2)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말#한문투#*딸#옛일#실패#중국#옛날#즐거움#흙#유래"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摩頂放踵(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可高可下(가고가하):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倨慢)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職位)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 千金然諾(천금연낙): 천금같이 귀중한 허락.
#허락#귀중#천*금"
"* 天壤之判(천양지판):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차이#땅#*하늘#사이"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長者萬燈(장자만등):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일#참뜻#말#신부#불교#여인#부자#개의#장자#신불#가난"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원만#법#복#행#완성#복덕#진리#*수행#법락#지혜"
"* 指日可期(지일가기):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일#훗날#의미#날짜#기약#믿음"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비단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경치#모래"
머리털 - 雲鬢花容(운빈화용):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신하#임금#관계#물#물의#이해#즐거움" - 念念在玆(염념재자):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해#사람"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그것#이용#초나라#나라#의미#진가#*인재#진나라#무리"
"* 逆旅過客(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그곳#길손#관계#사용#의미#길#나그네#여관#세상#맞이#*인생#사람"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懷寵尸位(회총시위):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波涌雲亂(파용운란):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어지럽게 혼란(混亂)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前言往行(전언왕행): 옛사람이 남겨 놓은 말과 *행동.
- 萬人周知(만인주지):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莫顯乎隱(막현호은):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
#의미#일#때"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醉飽淫臥(취포음와): 취하도록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누워잔다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잠을 자듯 문란한 생활을
이르는 말.
#음탕#음식#문란#잠#술#*생활" - 解語之花(해어지화):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 尺璧非寶(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지름#*보배#시간#보옥"
"* 堯風舜雨(요풍순우):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公平無私(공평무사): 개인의 감정에 따라 어느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름.
" 漁翁之利(어옹지리):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돌" - 知行合一(지행합일):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백성#몸#사랑#낮춤#*선비"
"* 同根連枝(동근연지):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말#자매#나뭇가지#형제#뿌리"
"* 肇基王迹(조기왕적)*: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는 기초(基礎).
#처음#나라#기초" - 面面相顧(면면상고): 아무 말도 없이 서로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봄.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신뢰#존경#사용#인물#비유#초야#벼슬#*선비#학#사람"
첫머리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 巖下老佛(암하노불): (1)*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 (2)산골에 사는 착하기만 하고 진취성이 없는 강원도 사람을 이르는 말.
#바위#말#산골#사람" - 豪傑男子(호걸남자): 호걸의 면모를 지닌 남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여덟#실패#일곱" -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 饑餓線上(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竝行不悖(병행불패):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르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함.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일체#말#꿈#장자#현실#비유#무상#물#사용#중국#나비#분간#구별#고사#유래#*인생"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의미#밤낮#*학문"
"*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誤國小人(오국소인): 나라를 그르친 간사한 사람.
#일#장대#나라#의미#그릇#소인배#간사#사람"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墜茵落溷(추인낙혼): {꽃잎이 날려} 이불(茵席: 인석)에 떨어지기도 하고 또는 뒷간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때를 만남과 때를 만나지 못함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號寒啼饑(호한제기):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추위"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物薄情厚(물박정후): *물건은 엷지만 정은 두텁다는 뜻으로, 남과 사귐에 있어서 선물이나 향응(饗應)은 변변하지 않다
하더라도 정의(情誼)만은 두터이 한다는 의미." - 革圖易慮(혁도역려):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手足之愛(수족지애):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몸#마음#신부#음식#신불#행동#제사"
"* 望五(망오):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마흔#왕대비#말#왕#임금#왕후#궁중#나이#대비" - 嚴妻侍下(엄처시하): 엄한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라는 뜻으로, 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칭찬#말씨#사람"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甘言美語(감언미어):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 陟岵之情(척호지정): 고향에 있는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薄酒山菜(박주산채):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見事生風(견사생풍): 일을 당하면 손바람이 난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築室道謀(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논#길가#실패함#집#완성#길손#실패#사람들#비유#길#방법#사람"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방#바퀴#나무#*입술#관계#밀접#수레#망치#쪽#한쪽"
"*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마음#성인#학문#거리낌#*의미#사심#군자#공평#태도" - 讀書三昧(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 兄弟姉妹友愛而已(형제자매우애이이):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따름#자매#형제#서로#우애"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獨木橋冤家遭(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형태#일#경우#원수#공교#다리#속담#회피"
" 窓前草不除(창전초부제): 창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따름#앞#창#자연"
"* 前途多難(전도다난):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앞날#앞길#어려움#재난"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北轅適楚(북원적초): 나릇을 북쪽으로 향(向)하게 해 놓고 남쪽인 초(楚)나라*로 가려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는 바와
행(行)하는 바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말#흉내#행위#그곳#분수#도시#유래#한단#*장자#비유#시골#본분#본래#고사#예전#걸음걸이#사람"
"* 麾下將兵(휘하장병):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병사#아래#대장#*장수#총칭"
"*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련#재능#눈#끝#비유#송곳#지기#의미#위치#밖#주머니#사람"
"* 顯高祖考(현고조고):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신주#할아버지#*첫머리#고조"
"* 桃夭時節(도요시절):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무렵#복숭아*꽃#때#꽃#혼인#시절#나이#처녀#시집" - 慷慨之士(강개지사):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臨河羨魚(임하선어):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 지경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열중#꿈속#*지경#행동#넋"
"* 猛虎爲鼠(맹호위서):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夢幻(몽환): (1)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헛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이르는 말. (2)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凌雲之志(능운지지):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滄桑世界(창상세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세상"
" 百馬伐驥(백마벌기):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女唱男隨(여창남수): 여자가 앞에 나서서 서두르고 남자는 뒤에서 따라만 함.
#*여자#앞#남자" - 天下之分(천하지분): 세상의 명분(名分).
" 慈烏反哺(자오반포)*: 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
"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미인#맵시#여인#꽃#비유#*아름다움#얼굴"
"* 書生文學(서생문학):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일#과정#작품#문학#일가#사람"
운명 - 作義兄弟(작의형제): ‘결의형제’의 북한어.
" 假虎威(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백성#빌어#말#신하#우화#범#위세#*여우#권세#약자#강자#비유#세력#짐승#군주"
"* 桑中之喜(상중지희): *남녀 간의 불의(不義)의 쾌락이나 풍속의 퇴폐를 풍자하여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공실(公室)이
음탕하여 뽕나무밭에서 정을 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有無相生(유무상생):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상대#*관계"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如合符節(여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물결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涯異域(천애이역): *하늘 끝의 이역이라는 뜻으로, 매우 먼 남의 나라를 이르는 말.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심부름#때#비유#회답#한번#소식#조선#왕위#*유래#사람" -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사마의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자비
"* 善隣外交(선린외교):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외교#꾀#*나라#정책#이웃"
"* 筆花(필화): 붓끝에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이름#시가#붓끝#꽃"
" 一言以蔽之(일언이폐지): 한마디로 그 전체의 뜻을 다 말함.
#*전체#마디#말#한마디"
"* 前覆後戒(전복후계): 앞에서 전복되면 뒤에서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수레의 전복이 뒷 수레의 경계가 되듯이 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사람#앞#*실패#자국#의미#수레#경계#실수#사람"
"* 赤眉(적미): 붉은 *눈썹.
#눈썹" - 別天地(별천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敬復者(경복자):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공경#회답#첫머리"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開示悟入(개시오입):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 同塵(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鷄鶩爭食(계목쟁식):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田單列傳(전단열전): 중국(中國) 한(漢)나라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上古)의 黃帝(황제)부터 漢武帝(한무제)까지의
역사(歷史)를 기록(記錄)한 책. 田單列傳(전단열전)은 사기의 70편의 列傳(열전) 중(中)의 하나.
#책#무제#역사#나라#중국#황제#기록"
" 胡奴子息(호노자식):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교양#*자식#버릇#욕#의미#오랑캐#노자#낮#노비#낮잡#사람"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명령#장수#비유#웃사람#전함#거짓#사람"
"* 命世才(명세재): 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시대#구원#인재"
"* 白骨徵布(백골징포): *조선 후기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 대장에 올려놓고 군포(軍布)를 받던 일.
#군적#일#이름#말#대장#세금#조선#군포#사람"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의복#형#아우"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 抑何心腸(억하심장): 도대체 무슨 심정이냐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 없거나 마음속 *깊이 맺힌 마음을 이르는
말."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覆舟之下無伯(夷복주지하무백): 뒤집힌 배 밑에는 백이(伯夷)와 같은 현인(賢人)은 없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위험(危險)을
가까이 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百年偕樂(백년해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부부#한평생"
" 人生草露(인생초로): 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粉骨碎身(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참혹#몸#가루#정성#*노력#희생#죽음#비유#뼈#수고#각오#힘#전력"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토끼#이익#다툼#농부#*이득#한자#양자#교활#상황#마리#고사#대상#봄#제삼자#싸움#사이"
"* 忽忽不樂(홀홀불락):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마음"
"*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됨을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刻畵無鹽(각화무염):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여자#미인#화장#비교#*얼굴"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古稀(고희): 고래(古來)로 드문 *나이란 뜻으로,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두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사람"
"* 食玉炊桂(식옥취계): 옥을 먹고 계수나무를 땐다는 뜻으로, 식량이 옥보다 비싸고 땔감이 계수나무보다 비싸기 때문에 옥을 먹고
계수나무를 때는 것처럼, 물가가 비싸 생활이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양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如印一板(여인일판):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雛鳳(추봉): 봉(鳳)의 새끼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훌륭한 자제(子弟)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어려움"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 半子之名(반자지명): 아들이나 다름없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환경#조건#생존#시대#적응#생물#비유#*자연#자연*계#개념#생활#흐름"
" 不卽不離(부즉불리):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사물#찬성#*관계#성도#반대#사이"
"* 天下大勢(천하대세):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추세#세상"
" 鑿壁引光(착벽인광):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 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고학(苦學)’
의미.[= 鑿壁偸光(착벽투광)].
#환경#고학#극복#공부#불빛#의미"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負薪之資(부신지자): (1)비천한 태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타고난 자질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겸손#비천#천하#자질"
"*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산#사람"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돌"
"* 溫恭自虛(온공자허): 온화하고 공손하며 스스로 겸허하다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행실을 삼가고 겸허하게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기 고집을 하지 않는 일의 의미.
#일#겸허#고집#공손#의미#스승#*온화#가르침#행실#안색"
"* 道遠知驥(도원지기)*: 먼 길을 달린 후(後)에야 천리마(千里馬)의 재능(才能)을 안다는 뜻으로, 난세(亂世)를 당해서야 비로소 그 - 인물(人物)의 진가(眞價)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재능#천리마#*인물#길#진가#천리#난세"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上厚下薄(상후하박): 윗사람에게는 후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박함.
#대우#아랫사람#*윗사람#사람"
부부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一知半解(일지반해):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이 충분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快犢破車(쾌독파거):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기세#성질#소년#난폭#젊은이#비유#인물#경계#수레#장래#큰일#가능성#스스로"
" 松菊主人(송국주인):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인#국화#자연#소나무#사람"
"* 學海(학해):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시련#*고생#어려움#물#경험#세상일#고난#싸움#산#세상"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爲虎傅翼(위호부익): 호랑이에게 날개를 붙여준다는 뜻으로, 위세(威勢) 있는 악인(惡人)에게 *힘을 더해주어 더욱 맹위(猛威)를
떨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經世度量(경세도량): 세상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邑犬群吠(읍견불폐):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을#비유#비난#소인배#무리"
" 多岐亡羊(다기망양):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落落磊磊(낙락뇌뢰): (1) 돌이 반듯하게 포개져 쌓여 있는 모양(模樣) (2) *성품(性品)이 너그럽고 신선(新鮮)하여
사소(些少)한 일에 거리끼지 않는 공명정대(公明正大)한 모양(模樣).
#일#성#신선#공명정대#모양#성품#사소#돌"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移木之信(이목지신): 나무를 옮기는 신의라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밝히는
일. [= 徙木之信(사목*지신)].
#백성#일#지킴#위정자#나무#약속#나라#지시#신의"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솥#상태#사람"
"*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지혜#귀"
"* 夢幻(몽환): (1)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헛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이르는 말. (2)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때#예물#사용#*제자#스승#의미#옛날#중국#조각#처음#유래#예절#육포"
"*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벼슬#공경#벼슬*아치#집안"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唾面自乾(타면자건):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山間僻地(산간벽지):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
" 八字打令(팔자타령): 팔자 타령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신세를 한탄하거나 원망한다는 의미.
#*원망#신세#팔자#한탄#의미" -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 白首風塵(백수풍진):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 子爲父隱(자위부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
#일#자식#천륜#타인#*아들#부자#아비"
"*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주인#상전#이름#관계#거리"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때#예물#사용#*제자#스승#의미#옛날#중국#조각#처음#유래#예절#육포"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사람" - 終食之間(종식지간): 식사를 하는 짧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아니하는 동안을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선비 - 夫婦之情(부부지정): 남편과 *아내 사이의 애정(愛情).
"* 虎視眈眈(호시탐탐): 범이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으로,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형세를 살피며 가만히 기회를
엿봄. 또는 그런 모양.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말#형세#눈#범#약자#비유#*먹이#주역#모양#날카#기회"
"*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욕망#극복#공자#예절#孔子#자신#가치#제시#실천"
"* 我身能善譽及父母(아신능선예급부모): 내 몸이 능히 착하면 명예(名譽)가 *부모(父母)님께 미침.
#몸#명예#부모" - 蓬頭垢面(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공경
"* 無相解脫門(무상해탈문):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先叔父(선숙부):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與狐謀皮(여호모피):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의논#여우#비유#이해#사람"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北風寒雪(북풍한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차가운 눈.
" 他弓莫輓(타궁막만):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일#마음#말#무익#활"
"* 和氏之璧(화씨지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먹이#어미"
"* 葛藤(갈등):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放牛歸馬(방우귀마):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樞路之鄕(추로지향):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왕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말#*기세#준말#의미#세력#자리#형세"
"* 櫨木櫃(로목궤):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難上之木不可仰(난상지목불가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屠所之羊(도소지양):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살장#양#죽음#*눈앞#비유#무상#목전#인생#사람"
"* 減膳撤樂(감선철악):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臘前三白(납전삼백):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일#농사#그해#*풍년#눈#풍속#이상#징조"
"* 乳臭未干(유취미간):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일#젖#비유#나이#미숙#경험#냄새#사람"
" 變化無常(변화무상):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일정#변화"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거역#부모#간사"
"* 怨天尤人(원천우인):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원망#낭패#허물#의미#하늘#사람"
"* 京鄕出入(경향출입): 서울과 시골을 오르내리면서 널리 교제함.
#교제#서울#*시골" - 自中之難(자중지난): 자기네(自己-)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728x90
반응형
댓글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