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신하#노력#표현#임금#때#나라#겸손#수고#중세#자신#힘#정도#사람"
"* 三樂(삼악)*: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색#둘째#사내#인생#장수#교만#형제#손자#절도#가운데#사람#셋째#벗#선#교육#天下#하늘#즐거움#음악#무고#첫째#*갈래*#말#천하#군자
#부모"
"* 股肱(고굉)*: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온몸#신하#*임금*#신임#다리"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百折不屈(백절불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鷄群一鶴(계군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사람들#인물#*마리*#닭#평범#무리#가운데#학#사람"
* 糊口(호구)*: 호구(餬口). 입에 *풀* 칠이나 한다는 뜻으로, '겨우 끼니를 이어가는 일'을 이르는 말.
"* 千里比隣(천리비린)*: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上下和睦(상하화목)*: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정답게 지냄.
#*상하*#아랫사람#웃사람#화목"
"* 三樂(삼악)*: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색#둘째#사내#인생#장수#교만#형제#손자#절도#가운데#사람#셋째#벗#선#교육#天下#하늘#즐거움#음악#무고#첫째#*갈래*#말#천하#군자
#부모"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죄인#죄#집#봉황#비유#*닭*#충신#삶"
* 下流階級(하류계급)*: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람들의 계급.
"* 乾木水生(건목수생)*: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逆風逆水(역풍역수)*: (1)거슬러 부는 *바람*과 거슬러 흐르는 물. (2)*바람*을 안고 물결을 거스름.
"* 約法三章(약법삼장)*: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백성#상해#*법*#도둑질#고조#조목#약속#처벌#사형#나라#중국#물건#가혹#도둑#사람"
"*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呼百諾(일호백낙)*: (1)한 사람이 소리 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예 하고 그에 따름. (2)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여러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을 이르는 말."
"* 更無道理(갱무도리)*: 다시는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음.
#어찌"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 山珍海饌(산진해찬)*: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輿時府仰(여시부앙)*: *시대*(時代)의 흐름을 따라 행동(行動)함.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 夏蟲疑氷(하충의빙)*: 여름철 벌레가 *얼음*을 의심한다는 뜻으로, 견문이 옅은 사람이 함부로 사물을 의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여름#비유#견문#벌레#*얼음*#의심#견식#여름철#사람"
"* 朝露人生(조로인생)*: 아침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무#이슬#아침#*인생*"
"* 用志不分(용지불분)*: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정신#한가지#전념"
"* 無故不進(무고부진)*: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자리#사고#까*닭*"
* 四通五達(사통오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 一場春夢(일장춘몽)*: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 風寒暑濕(풍한서습)*: *바람*과 추위와 더위와 습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武裝蜂起(무장봉기)*: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무력#일#백성#대항#운동#학정#*무장*#따위"
"* 天圓地方(천원지방)*: (1)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때의 ≪여씨춘추전(呂氏春秋傳)≫에 나오는
말이다. (2)‘돈’의 북한어.
#땅#말#돈#때#나라#여씨춘추#중국#하늘"
"* 雲龍風虎(운룡풍호)*: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十人十色(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기질#중심#성질#인간#풍자#때문#도시#예리#사건#생각#우스꽝#작품#허세#*시인*#시골#청년#발표#모습#질투#사람"
"* 吳牛喘月(오우천월)*: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이 작아
공연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에서 *유래*한다."
"* 棟樑之臣(동량지신)*: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책임(責任)을 맡아 *수행*(遂行)할 만한 신하(臣下).
#책#신하#중요#나라#책임#*수행*"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수레#통일#상태"
"*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조정#*벼슬*아치#관리"
* 嫡母(적모)*: 서자가 *아버지*의 정실을 이르는 말.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風不鳴枝(풍불명지)*: 바람이 나뭇가지도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는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것에서 세상이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聲東擊西(성동격서)*: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사양"
* 夢外之事(몽외지사)*: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뜻밖의 일.
"* 春秋筆法(춘추필법)*: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법#춘추#역사#필법#의미#명분#준엄#대의명분#태도#대의#비판#*방법*"
* 腹心內爛(복심내란)*: 뱃속이 짓무른다는 뜻으로, 내부(內部)에서의 붕괴(崩壞)를 이르는 말.
"* 三到(삼도)*: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 廢時曠日(폐시광일)*: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의미*#무익#시일#때"
"* 永字八法(영자팔법)*: 서예에서, ‘永’ 자 한 글자로써 모든 한자에 공통되는 여덟 가지 쓰기를 보이는 법. *중국* 한(漢)나라의
채옹이 고안하였다고 전한다."
"* 正松五竹(정송오죽)*: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소나무#말#*대나무*#정월"
*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 活人之方(활인지방)*: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위험#*지방*#사용#의미#목숨#구원#방안#방위#방법#사람"
* 豪傑男子(호걸남자)*: 호걸의 면모를 지닌 *남*자.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밤#빛#달#아래#달빛#집#고향#생각#간절#의미#구름#하늘#낮#*객지*#쪽"
* 海諒(해량)*: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양해함. 주로 편지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용서를 구할 때 쓴다.
* 無室無家(무실무가)*: 매우 *가난*하여 들어 있을 만한 집도 없음을 이르는 말.
"* 衆力移山(중력이산)*: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의미#*정도*#힘#산#사람"
"* 曲眉豊頰(곡미풍협)*: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미인#눈썹#살이#뺨#동양#풍#모양#*얼굴*"
"* 仁義禮智(인의예지)*: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해당#마음#예의#때#맹자#유학#지혜#*성품*#사람"
"* 拈華示衆(염화시중)*: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일#마음#말#송이#대중#불교#연꽃#진리#꽃#석가#무리#*석가모니*#통#유래"
* 雲鬢花容(운빈화용)*: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물속#*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인물#비유#자국#물의#위급#절박#붕어#사람"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용도#공중#다음#등화#사물#밤#*등불*#군사#앞#가운데#대나무#과거#바람#기원#신호#원리#하늘#풍#기름#복#이용#놀이#보통#사용#뼈대"
"* 千金不死百金不刑(천금불사백금불형)*: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백*금*#죽지#사리#죄#사욕#천*금*#형벌"
"* 夫婦有別(부부유별)*: 오륜(五倫)의 하나.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아내#내외#남편#직분#침범#인륜#의미#각각#구별#엄격#*부부*#분별#과거#사이"
"* 蒲柳之姿(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쇠약#몸#유약#표현#때#선천적#*사용*#비유#허약#잎#체질#모습#갯버들"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가르침"
"* 白身(백신)*: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萬里滄波(만리창파)*: 만 리까지 펼쳐진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끝없이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물결*#끝"
"* 項羽壯士(항우장사)*: (1)항우 같은 장*사라*는 뜻으로, 힘이 아주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아니 하는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항우#일#비유#장사#의지#힘#사람"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綠竹君子節靑松丈夫心(녹죽군자절청송장부심)*: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절개#*장부*#마음#군자#소나무#대나무"
"* 齊眉(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말#남편#눈썹#앞#가지런#공경#음식#부부"
"* 無邊法界(무변법계)*: 넓고 끝이 없어 온갖 법을 갖추고 있는 *세계*.
#*세계*#법#끝"
"* 神氣漏泄(신기누설)*: 신묘한 계기(契機)나 기략(機略)을 누설한다는 뜻으로, *비밀*히 한 일을 누설함을 이르는 말.
#일#*비밀*#신묘#누설"
"* 天官(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주나라#시대#때#궁중#국정#사무#관아#중국#*조선*#가운데"
"* 暫勞永逸(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편안*함#의미#*편안*#수고#잠시#동안#잠깐"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일#성취#이룸#천하#사무#天下#만*물*#사람"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학문#때#사용#물#의미"
"* 一網打盡(일망타진)*: 한 번 그물을 쳐서 고기를 다 잡는다는 뜻으로,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을 이르는 말.
≪송사(宋史)≫의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
"* 蓬頭亂髮(봉두난발)*: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머리*카락#용모#쑥#*머리*#의미#북#*머리*털#쑥대#대강"
* 下化衆生(하화중생)*: *아래*로 중생을 제도(濟度)함. 상구보리와 이를 완전히 구비하면 대보리심(大菩提心)이라고 한다.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자식#봉양#*새*끼#효성#까마귀#비유#먹이#어미#어버이#부모#갚음#은혜"
*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 天官(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주나라#시대#때#궁중#국정#사무#관아#중국#조선#가운데"
"* 蒲柳之姿(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쇠약#몸#유약#표현#때#선천적#*사용*#비유#허약#잎#체질#모습#갯버들"
"*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터럭#피부#머리#털#의미#*닭*#살갗#머리털#학#가죽#늙은이#사람"
"*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가죽*#짐승#베어"
"* 虛無寂滅(허무적멸)*: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초월#죽음#불교#불#허무#생사#열반#적멸#불가#삶#상태"
"* 損者三樂(손자삼요)*: 사람의 몸에 손실이 되는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말로, 분에 넘치게 즐기는 것, 일하지 아니하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몸#일#잔치#말#주색#사치#손실#교만#연락#편안#사람"
* 行無越思(행무월사)*: *행동*이 생각을 넘음이 없다는 뜻으로, *행동*이 그 생각하고 있는 바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凡樹常草(범수상초)*: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나무*나 풀.
"* 物薄情厚(물박정후)*: *물*건은 엷지만 정은 두텁다는 뜻으로, 남과 사귐에 있어서 선*물*이나 향응(饗應)은 변변하지 않다
하더라도 정의(情誼)만은 두터이 한다는 의미."
* 血風血雨(혈풍혈우)*: 피 *바람*과 피 비라는 뜻으로, 격심한 혈전을 이르는 말.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太牢滋味(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 百無一幸(백무일행)*: 단 하나의 요행도 없음.
"* 防敵之策(방적지책)*: 적을 막을 수 있는 *계책*이나 방책.
#방책#*계책*"
"* 同文受學(동문수학)*: 한 스승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운다는 의미.
#의미#스승#*학*문"
사물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티끌#보배#아침#천년#물건#하루"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濫竽(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무능#재능#말#실력#차지#유래#때#남곽#불#*도망*#나라#생황#중국#지위#벼슬#가운데#사람"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 百年同樂(백년동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며 함께 즐거워함.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痛定思痛(통정사통)*: 아픔이 진정되면 아픔을 회상한다는 뜻으로, 종전의 고통이나 *실패*를 반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聆音察理(영음찰리)*: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 塞翁禍福(새옹화복)*: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煙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下凌上替(하릉상체)*: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 延促劫智(연촉겁지)*: 자기 마음대로 겁(劫)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는 부처의 *지혜*.
#부처#*지혜*#마음#생각"
"* 魚鹽柴水(어염시수)*: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땔나무#물품#소금#물#사용#필요#*생활*#총칭"
"* 如印一板(여인일판)*: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조금"
"* 猪突(저돌)*: (1) (멧돼지처럼)앞뒤를 헤아리지 않고 불쑥 돌진(突進)함 (2) 앞일을 *생각*지 않고 맹목적(盲目的)으로 일을
처리(處理)함."
싸움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일체#존재#마음#부정#*욕심*#나눔#생각#무상#자신#무아"
"* 浮雲朝露(부운조로)*: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이슬*#아침#뜬구름#비유#인생#세상"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마음#거리낌#의미#스스로#상태"
"* 窈窕淑女(요조숙녀)*: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여자#말#얌전#사용#의미#그윽#*행동*#품위"
* 如山若海(여산약해)*: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음.
"* 私利私腹(사리사복)*: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私事#*이익*#욕심"
튼튼
* 千秋之恨(천추지한)*: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 동안 단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의미#동안#천년#*기회*"
* 慈父(자부)*: (1)자애로운 *아버지*. (2)‘*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는 말.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생각#열중#자신"
"*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산#아름#나라#의미#산천#우리#*비단*#우리나라"
"* 戀慕之情(연모지정)*: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이성#사랑#마음"
가정
* 貧賤之交(빈천지교)*: *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사이. 또는 그런 벗.
"* 柏舟之操(백주지조)*: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太平烟月(태평연월)*: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안락#*태평*#때#의미#세월#편안#평화#시절#세상"
"* 腐鼠(부서)*: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천#비유#쥐#*물건*#사람"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해결"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亡國大夫(망국대부)*: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벼슬*아치.
"*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나무#밭#뽕나무밭#세상일#변천"
"* 米珠薪桂(미주신계)*: 쌀은 구슬처럼 비싸고 땔감은 계수나무처럼 비싸다는 뜻으로, 기본적인 *생활*의 필수품들이 너무 비싸 살기가
어렵다는 의미."
"* 兩目兩足(양목양족)*: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존재#원만#복#복덕#수행#부처#*지혜*#풀이#사람"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化若偃草(화약언초)*: 교화가 마치 풀이 쓰러지듯 한다는 뜻으로, 풀이 *바람* 부는 방향으로 쏠리어 눕듯이 백성이 어진 군주의
교화를 따름을 이르는 말."
"* 新出貴物(신출귀물)*: 새로 나와서 흔하지 아니하고 귀한 *물건*.
#귀중#귀#*물건*#모두"
* 率先垂範(솔선수범)*: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해서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 三昧境(삼매경)*: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일#집중#마음#파악#정신#불교#불#의미#한가지#잡념#*지혜*#대상"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貧而樂道(빈이낙도)*: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긴다는 뜻으로, 몸은 곤궁하더라도 도를 닦아 즐기는 진정한 삶을 의미함.
"* 浮雲之志(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마음#뜬*구름*#공명#불의#불#일시적#*구름*#부귀#하늘"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 望洋之歎(망양지탄)*: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 暗索(암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 仰天大笑(앙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큰소리#*하늘*#웃음"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람#노래#춘추#시대#전국#나라#중국#조나라#세상#*선비*#유래#비관"
* 采薪之憂(채신지우)*: 병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병(病)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輻輳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한곳#바퀴#*수레*바퀴#살이#통"
"* 强壯之年(강장지년)*: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몸#씩씩#*의미*#대의#나이#왕성"
* 庶孼差待(서얼차대)*: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일.
"* 宴安酖毒(연안짐독)*: 행실(行實)이 바르지 못하여 놀고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인* 짐주(짐새의 깃을 술에 담근 독주)의
독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는 말."
* 見危致命(견위치명)*: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책
* 輕薄浮虛(경박부허)*: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女中豪傑(여중호걸)*: (1)‘여중호걸’의 북한어. (2)도량이 크고 의협심이 강하여 타고난 기품이 있는 *여자*.
* 宜兄宜弟(의형의제)*: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움.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사면#항복#도움#말#군사#노래#초가#유래#초나라#나라#노랫소리#*지경*#형편#한나라#쪽#곤란"
"* 獅子吼(사자후)*: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법#일#여자#위엄#굴복#남편#사자#진리#비유#소리#의미#석가모니#부처#*아내*#짐승#정도#사설#목소리"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거듭#여덟#*고생*#고비#실패#일곱#겪음"
"* 消魂斷腸(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창자#비유#*근심*#슬픔#괴로움#넋"
* 天機漏洩(천기누설)*: 중*대한* 기밀이 새어 나감을 이르는 말.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采薪之憂(채신지우)*: 병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병(病)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나무#*겸손*#병"
부하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退藏(퇴장)*: (1)물러나서 자취를 감춤. (2)*물건*이나 화폐 따위를 쓰지 않고 묵혀 둠.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 力不終心(역부종심)*: 힘이 부족(不足)하여 *생각*한대로 할 수 없음.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萬頃蒼波(만경창파)*: 만 이랑의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一顧傾城(일고경성)*: 한 번 돌아보면 성이 기운다는 뜻으로, 뛰어난 *미인*을 이르는 말.
"* 萬物之靈(만물지령)*: 온갖 *물*건의 정령(精靈).
#말#만*물*#*물*건#가운데#사람"
"* 春秋筆法(춘추필법)*: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법#*춘추*#역사#필법#의미#명분#준엄#대의명분#태도#대의#비판#방법"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길#지름길#공명정대#행동"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萬夫不當(만부부당)*: 수많은 장부(丈夫)로도 능히 당할 수 없음.
#장부#남자#명의"
"* 鳴鶴在陰其子和之(명학재음기자화지)*: 어미 학이 울면 *새끼*학도 울음에 和(화)하여 운다는 뜻으로, 德(덕) 있는 자는 스스로
나타내려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상(世上)에 알려져서 남. 또한 감화(感化)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새끼*#화#비유#어미#울음#감화#학#세상"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抱腹(포복)*: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배#*정도*#웃음"
"* 風檣陣馬(풍장진마)*: 돛이 *바람*을 타고 말이 진지(陣地)에 선다는 뜻으로, 돛에 순풍을 받아 배가 달리며, 준마(駿馬)가
진두(陳頭)에 서는 것처럼 문장이 웅건하거나 필체가 강하고 굳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渾然一體(혼연일체)*: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몸#차이#*생각*#덩어리#자연#융화#차별#의지#행동#조금#따위#사람"
* 天下大勢(천하대세)*: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재상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 父母妻子(부모처자)*: 어버이와 아내와 *자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春水滿四澤夏雲多奇峯(춘수만사택하운다기봉)*: 봄 물은 *사방*(四方) 연못에 가득하고, 여름 구름은 기이(奇異)한 봉우리가 많음.
#여름#물#*사방*#구름#봄#연못#가득"
"* 無不通達(무불통달)*: 무슨 일이든지 환히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음.
#일#통*달*#무엇"
"* 無施主衣(무시주의)*: 시주가 없는 옷이란 뜻으로, *승려*가 자신이 모은 천 조각으로 꿰매어 만든 옷을 이르는 말.
#옷#*승려*#조각#자신#시주"
* 奴輩(노배)*: ‘놈들’, ‘*자식*들’이라는 뜻으로, 남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출세#옷#비단옷#고향#밤길#의미#행동#성공#보람"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黃口乳兒(황구유아)*: *새**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어린아이#*새*끼"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泡幻(포환)*: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破天荒(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당나라#이름#경우#양반#이전#급제#생각#합격#처음#일#행#유래#과거#사람#북#*인재*#형#상태#성씨#말#양#미천#지방#시골#중국#본래"
"*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 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하지 아니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강호#사람#벗#자연#*벼슬*#세상"
"* 徘徊顧眄(배회고면)*: 아무 *목적*도 없이 거닐면서 여기저기 돌아봄.
#봄#*목적*"
"* 利用厚生(이용후생)*: (1)‘이용후생’의 북한어. (2)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
#기구#국민#이용#삶#편리#입#의미#실학#넉넉#조선#생활"
"* 投挑報李(투도보리)*: 봉숭아에 대(對)한 보답(報答)으로 오얏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恩德)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받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오얏#보답#은덕#비유"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響遏行雲(향알행운)*: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아름다움#노래#*소리*#구름#귀"
"* 羞花閉月(수화폐월)*: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미인#*여인*#맵시#비유#꽃#아름다움#얼굴"
* 兼人之勇(겸인지용)*: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 南蠻鴃舌(남만격설)*: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남*방#외국#미개#소리#낮잡#낮#민족#통#경멸#사람"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형제자매#비유#자매#형제#*뿌리*"
"* 聚蚊成雷(취문성뢰)*: 모기가 모이면 우레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작은 모기도 많이 모이면 *소리*가 우레처럼 들리는 것 같이,
간악한 무리들이 모여 하찮은 일을 과장하여 떠들어대면 작은 일도 대단한 일이 되는 간신배들의 참소(讒訴)가 횡행(橫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前燈火(풍전등화)*: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등불*#말#바람#앞#위급함#비유#위급#자리#인생"
"* 禮尙往來(예상왕래)*: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예의#교제#예절#*왕*래"
* 鼓腹(고복)*: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생활*이 풍족하여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 百年偕樂(백년해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부부*#한평생"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 山容水相(산용수상)*: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別無長物(별무장물)*: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갖지 않음. 검소한 생활(生活).
#이외#필요#검소#생활"
"* 坐不安席(좌불안석)*: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마음#편안#군데#걱정#불안#한군데#모양#*자리*"
"* 活死人(활사인)*: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董狐之筆(동호지필)*: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虎口餘生(호구여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은 *목숨*.
#일생#고비#호랑이#비유#입#*목숨*#차례#삶"
"* 丈人(장인)*: (1)*아내*의 아버지. (2)*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3)늙은이를 이르는 말. (4)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5)덕이 많고 학식이 많은 사람. (6)아버지의 벗.
#친정#벗#학식#할아버지#*아내*#늙은이#사람"
"* 抱薪救火(포신구화)*: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땔나무#재난#방지#불#잘못#비유#손해#*방법*#재해#해"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生知安行(생지안행)*: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 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마음#*호랑이*#어려움#뼈#사람"
"* 食肉富貴(식육부귀)*: 고기만 먹으며 누리는 *부귀*.
#귀함#의미#*부귀*#부유함#부유"
"* 荊棘銅駝(형극동타)*: 구리 낙타(駱駝)가 가시덤불 속에 묻혀 있다는 뜻으로, 궁전(宮殿)이나 후원(後園)이 황폐(荒廢)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형용*#말#구리#후원#궁전"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山珍海饌(산진해찬)*: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 豆萁之喩(두기지유)*: 콩과 콩까지의 비유라는 뜻으로, 콩까지를 태워 콩을 볶는 것에 비유 들어 *형제*가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 筆耕硯田(필경연전)*: *붓*으로 쟁기질하고 벼루로 밭을 일군다는 뜻으로, 글을 쓰는 문필(文筆)로 생활을 함을 이르는 말.
#*붓*#밭#비유#벼루#생활"
"* 抱璧有罪(포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生死骨肉(생사골육)*: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뼈#은혜#베풂#사람"
"* 陋塵吹影(누진취영)*: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그림자#*노력*#입"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男女老少(남녀로소)*: (1)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2)‘남녀노소’의 북한어.
"* 塵飯塗羹(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진*흙*#일#아이#실제#놀이#밥#비유#의미#소용"
"* 自作自給(자작자급)*: (1)자기 나라에서 만든 물건으로 살아감. (2)필요한 물건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모자*람이 없이 지냄.
#*모자*람#나라#물건#필요#힘"
"* 夢想不到(몽상부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음.
#꿈#*생각*"
풍운
* 肥肉大酒(비육대주)*: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의*복*#형#아우"
"* 學優登仕(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벼슬*#넉넉"
"* 雲龍風虎(운룡풍호)*: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獅子吼(사자후)*: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설법#일#여자#위엄#굴복#남편#사자#진리#비유#소리#의미#석가모니#*부처*#아내#짐승#정도#사설#목소리"
* 血脈上昇(혈맥상승)*: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 一樹百穫(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이익#수확#나무#이득#그루#유능#의미#백#*인재*#사회#효과#사람"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行則思義(행즉사의)*: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의미#일#*생각*"
"* 扶桑(부상)*: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전설#나무#바닷속#신령#상상#사용#동해#동쪽#의미#중국#나라"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으로, 강한 자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끼#말#강#고래#약자#화#*상관*#관계#강자#피해#의미#속담#끼리#새우#통#싸움#해"
"* 若得一敵國(약득일적국)*: 자기(自己) 나라와 힘이 대등(對等)한 나라를 얻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한 *인재*(人材)를 얻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蕩敗家産(탕패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가산#버림#*재산*#집안"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 物心如一(물심여일)*: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정신#구분#의미#일치#형체#*물*질#상태"
* 絜矩之道(혈구지도)*: 자기를 척도로 삼아 남을 *생각*하고 살펴서 바른길로 향하게 하는 도덕상의 길.
* 慷慨之士(강개지사)*: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上下之分(상하지분)*: 위와 *아래*의 분별.
#분별#*아래*"
* 會心之友(회심지우)*: 마음이 맞아 의기가 통하는 *벗*.
* 十目所視(십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鯨鬪鰕死(경투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강자(强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白飯靑蒭(백반청추)*: 종에게 흰 밥을 주고 말에게 싱싱한 풀을 준다는 뜻으로, 주인(主人)의 *인심*(人心)이 넉넉하여 남을
후대(厚待)함을 이르는 말.
#주인#말#싱싱#후대#밥#넉넉#*인심*"
* 或出或處(혹출혹처)*: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痛痒相關(통양상관)*: 아픔과 가려움도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저녁#구름#꿈속#언약#중국#고사#유래#남녀간#정교"
* 盛水不漏(성수불루)*: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自大妄想(자대망상)*: 스스로 *자기*가 크고 강하다는 망령된 생각.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亡國大夫(망국대부)*: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벼슬*아치.
작품
* 下流階級(하류계급)*: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람들의 계급.
"* 盟山誓海(맹산서해)*: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맹세#존재#산"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自尊自大(자존자대)*: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여김"
* 鼠肝蟲臂(서간충비)*: 쥐의 간과 벌레의 팔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風雲月露(풍운월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실속#도움#화#세도#유익#풍월#필요#자연#*세상*#풍#겉#조금#시문#인심"
* 甲男乙女(갑남을녀)*: 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전국책≫의 에 나오는 말로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芝蘭之交(지란지교)*: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난초#교제#*벗*#친구#선#관계#비유#군자#지초#고귀#고상#선인#사이"
"*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집안"
* 男女有別(남녀유별)*: 유교 사상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일#끝#*시작*#한번#훌륭#아름다움#결과"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我身不孝兄弟亦則(아신불효형제역칙)*: 내 *몸*이 효도(孝道)를 하지 않으면 형과 아우도 능히 본받음.
닭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의미#반대#*행동*#말"
* 尙矣勿論(상의물론)*: 말할 필요도 없음.
"* 能士匿謀(능사익모)*: 재능(才能)이 있는 자는 *계책*(計策)을 숨기고 남에게 알리지 않음.
#재능#*계책*"
"* 高下在心(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落落磊磊(낙락뇌뢰)*: (1) 돌이 반듯하게 포개져 쌓여 있는 모양(模樣) (2) *성품*(性品)이 너그럽고 신선(新鮮)하여
사소(些少)한 일에 거리끼지 않는 공명정대(公明正大)한 모양(模樣).
#일#성#신선#공명정대#모양#*성품*#사소#돌"
* 豆萁之喩(두기지유)*: 콩과 콩까지의 비유라는 뜻으로, 콩까지를 태워 콩을 볶는 것에 비유 들어 형제가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 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마음#*호랑이*#어려움#뼈#사람"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달#*등불*#바람#집#꿈#창#어려움"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附會(부회)*: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창작#때#문학#개념#해당#조직#이론#작품#이해#사회#준말#유협#원리#언어#제목#말#조화#예술#*이치*#사용#강조#사고"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干雲蔽日(간운폐일)*: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말.
* 愈往愈甚(유왕유심)*: 갈수록 더욱 심함.
* 半面之分(반면지분)*: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의미#어버이#부모"
* 十中八九(십중팔구)*: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 單刀直入(단도직입)*: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문제#본론#중심#말#칼#너절#*혼자*#생각#문장#의미#경계#요점#적진#자루#진실#풀이#분별#언론"
* 萬花芳草(만화방초)*: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 莫逆之友(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
#일#마음#*허물*#친구#벗#거스름#의미#생사#친밀"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슬#노력#*고생*#비유"
"* 兩雄相爭(양웅상쟁)*: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다툼#범#비유#용#강자#승부#끼리#*싸움*"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婆羅門行(바라문행)*: *승려*의 건방지고 거친 행동.
#행동#*승려*"
"* 田夫之功(전부지공)*: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중국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빠른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다가 마침내 둘 다 지쳐서 죽고 말았는데, 때마침 이를 발견한 전부(田夫)가
힘들이지 않고 둘 다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伯牙絶絃(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魂不附體(혼불부체)*: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尊姑(존고)*: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시*어머니*#부인"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得兎忘蹄(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일#*토끼*#달성#의미#소용"
"* 人海戰術(인해전술)*: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병력#화기#상대편#화#전쟁#우수#전술#*중국*#각오#다수#사람"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骸垢想浴(해구상욕)*: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無爲之治(무위지치)*: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일#성인#정치#천하#의미#작용#다스림#이상"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밤#여름#말#때#낮#겨울"
"* 蕙心紈質(혜심환질)*: 혜초 같은 마음과 흰*비단* 같은 자질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마음과 몸이 아울러 아름다움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몸#마음#혜초#미인#자질#형용#*비단*#아름다움"
"* 七縱七擒(칠종칠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不卽不離(부즉불리)*: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孤雲野鶴(고운야학)*: 외로이 떠 있는 구름과 무리에서 벗어나 들에 있는 학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한가롭게 숨어
지내는 *선비*를 이르는 말.
#구름#벼슬#*선비*#무리#학#한가"
"*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陶婚式(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사기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축하#풍속#혼인#의식#부부#기념#20주년"
"* 天下太平(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느긋#성질#물정#표현#태평#*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세상#사람"
"* 長立待命(장립대명)*: 오래 서서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권문세가(權門勢家)에 드나들며 *이익*을 얻고자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조롱#*이익*#명령#사람"
* 家貧思賢妻國難思良相(가빈사현처국난사양상)*: 집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宰相)을 생각함.
"* 妄言多謝(망언다사)*: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被髮左衽(피발좌임)*: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옷깃#왼*쪽*#예의#풍속#머리#미개#나라#머리털#풍습#상태"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天道至則反(천도지즉반)*: *사물*(事物)이 그 극에 이르면 도리어 그 반대(反對)로 됨을 이르는 말.
"* 雲蒸龍變(운증용변)*: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뱀이 변하여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호걸이 기회를 얻어
일어남을 이르는 말.
#영웅#물#비유#*용*#구름#하늘#뱀#호걸#일어남#기회"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出沒鬼關(출몰귀관)*: (1)귀관(鬼關)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죽었다 살았다 함을 이르는 말. (2)죽을 *지경*에 당함을 이르는
말.
#*지경*#귀"
"* 形而上學(형이상학)*: (1)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2)헤겔ㆍ마르크스 철학에서, 비변증법적 사고를 이르는 말. (3)초경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하 또는 경험적 대상의 학문인 자연 과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4)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일 철학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다룬 여러 문제의 연구를 후세에 정리한 것으로,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비판하고 실재론을 설명하였다. 스콜라 철학을 통하여 중세의
유럽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14장(章)."
* 如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새#정돈#사용#의미#*짐승*"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은 남에게 덕을 베풂으로써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기에 세상에 적이 없음.
"* 一脈相通(일맥상통)*: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성질#생각#서로#사고#통#비슷#따위#상태"
* 適地敵樹(적지적수)*: 알맞은 땅에 알맞은 *나무*를 심음.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日薄西山(일박서산)*: (1)해가 서*산*에 가까워진다는 뜻으로, 해가 짐을 이르는 말. (2)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불교*#웃음#일#용어#불#석가#유래#불가#연꽃#문자#전함#석가모니#마음#말#송이#대중#가섭#진리#꽃#제자#고사"
"* 鳳毛麟角(봉모인각)*: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물건*을 이르는 말.
#기린#봉황#비유#털#인물#*물건*#깃털#뿔"
"* 惡顔相對(악안상대)*: 불쾌한 *얼굴*로 서로 대한다는 뜻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이 있게 되거나 같이 일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不鳴枝(풍불명지)*: 바람이 나뭇가지도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는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것에서 세상이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脫兎之勢(탈토지세)*: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死生榮辱(사생영욕)*: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인간#죽음#의미#치욕#*인생*#삶"
*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變化不側(변화불측)*: 끊임없이 달라져서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음.
"* 攬轡澄淸(남비징청)*: 말의 고삐를 잡아 천하를 맑게 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어 어지러운 정치를 새롭게 바로잡아 보겠다는 큰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부임#고삐#말#때#관직#*관리*#천하#天下#처음#정치"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의미#무리#사람"
*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虎尾難放(호미난방)*: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범#호랑이#어려움#위험#시작#비롯#계속#사정#한번#*꼬리*#속담"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서울#의미#*방법*#수단#목적"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시장#의미#상인#에누리"
"* 視死如生(시사여생)*: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일#죽음#의미#*생사*#초월#조금#삶"
* 變化難測(변화난측)*: *변화*가 심하고 많아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 怒蠅拔劍(노승발검)*: 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가 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또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보잘것#칼#화#화가#대책#파리#사소"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말#본성#하늘#도라#가치#중용#사람"
"* 死而後已(사이후이)*: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일#말#노력#때#끝#의미#소용#힘#후회"
"* 壺天(호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별#별천지#기한#따위#세상"
"* 矮子看戱(왜자간희)*: 난쟁이가 연극을 본다는 뜻으로, 난쟁이가 키 큰 사람 뒤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 앞사람의 비평에 덩달아
비평하듯이 식견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知名之士(지명지사)*: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 積失人心(적실인심)*: *인심*을 많이 잃음.
#의미#*인심*"
"* 使羊將狼(사양장랑)*: 양으로 하여금 이리의 *장수*가 되게 한다는 뜻으로, 약자에게 강자를 통솔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리#양#*장수*#약자#강자#비유"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일#*구멍*#주저#끝#머리#의미#쥐#결정#양쪽#진퇴#쪽#상태"
"* 橫草之功(횡초지공)*: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싸움*터#큰공#전쟁#사용#의미#전쟁터#가로#공로#사소"
"* 萬全之計(만전지계)*: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완전#위험#*실패*#의미#계획#계책#소홀#안전#실수#조금"
"* 山溜穿石(산류천석)*: 산에서 졸졸 흐르는 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을로, 끊임없이 열심히 하면 어떠한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
#일#*바위*#노력#성취#물#비유#방울#물방울#구멍#산#돌"
* 百無一取(백무일취)*: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 同巧異體(동교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내용#*재주*#솜씨#표현#맛#형체"
"* 欽恤之典(흠휼지전)*: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일#죄#신중#*나라*#죄수#불쌍#은전"
* 揚州之鶴(양주지학)*: 모든 세속적인 욕망을 한 *몸*에 다 모으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數數往來(삭삭왕래)*: 자주 *왕*래(往來)하는 일.
* 束馬懸車(속마현거)*: 말을 묶고 *수레*를 매달아 놓는다는 뜻으로, 험난한 산길을 갈 때를 비유하는 말.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혼자
* 黑風白雨(흑풍백우)*: 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내리는 소나기.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경우#욕심#인간#만족#*지방*#비유#평정#유래#광무제"
"* 三始(삼시)*: 연(年)ㆍ월(月)ㆍ일(日)의 처음이라는 뜻으로, 정월 초하루의 *아침*을 이르는 말.
#일#*아침*#말#초하루#처음#정월"
"* 可高可下(가고가하)*: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倨慢)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職位)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 八字打令(팔자타령)*: 팔자 타령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신세를 한탄하거나 *원망*한다는 의미.
#*원망*#신세#팔자#한탄#의미"
* 夫爲婦綱(부위부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謝恩肅拜(사은숙배)*: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일#감사#임금#공손#경건#*은혜*#예전"
* 阿諛苟容(아유구용)*: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豪傑向風(호걸향풍)*: 호걸들이 바람을 향한다는 뜻으로, 각처의 호걸들이 *세력*이 강한 사람에게로 쏠리어 따르는 일을 이르는 말.
* 金玉滿堂(금옥만당)*: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白手乾達(백수건달)*: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
#돈#건*달*#놀고먹#의미#사람"
"* 一呼百諾(일호백낙)*: (1)한 사람이 소리 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예 하고 그에 따름. (2)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여러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을 이르는 말."
"* 危若朝露(위약조로)*: 위태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의 위태로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아침#햇빛#위태#운명#비유#무상#말라#*인생*"
"* 亥豕之譌(해시지와)*: 서로 비슷한 *글자* 가운데 하나를 다른 *글자*로 잘못 써 뜻을 그릇 전하게 됨을 이르는 말.
기해(己亥)를 삼시(三豕)로 잘못 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마음속#거동#모양#*분별*"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출세#옷#*비단*옷#고향#밤길#의미#행동#성공#보람"
"* 秋毫之末(추호지말)*: 가을철에 털갈이하여 가늘어진 짐승의 털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가을철#털#짐승#가을#털끝"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 虛室生白(허실생백)*: 방을 비우면 빛이 생긴다는 뜻으로, 방을 개방하면 광선이 들어와 환하게 되는 것처럼,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심경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일체#말#꿈#장자#현실#비유#무상#물#사용#중국#나비#분간#구별#고사#유래#*인생*"
* 頂門一針(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호랑이
"* 茫茫大海(망망대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의미"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심신#임금#해골#벼슬#은퇴"
"* 影駭響震(영해향진)*: *그림자*만 보아도 놀라고,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떤다는 뜻으로, 잘 놀람을 이르는 말.
#놀람#*그림자*#소리"
"* 月露風雲(월로풍운)*: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風聲鶴唳(풍성학려)*: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漏巵(누치)*: 술이 새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伏悵(복창)*: 주로 편지글에서, 마음에 섭섭하고 궁금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손윗사람에게 쓰는 말.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일#당나라#땅#말#*기세*#탄식#자결#실패#비유#의미#결전#중국#회복#힘#유방#근처#흙#전력#유래"
* 輕薄浮虛(경박부허)*: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大利所關(대리소관)*: 큰 *이익*(利益)이 되는 바.
#*이익*"
"* 溫衣美飯(온의미반)*: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옷#안락#*의복*#밥#의미#음식#맛#생활"
* 桑林之說(상림지설)*: 중국 은나라의 탕왕이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고 비를 내리게 했다는 이야기.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빛#누름#땅#아래#*하늘*"
"* 天下有三危(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 師德弟愼正道智覺(사덕제신정도지각)*: *스승*이 덕으로 가르치니 삼가 받들어야 바른 길의 지혜(智慧)를 밝혀 깨닫음.
#길#*스승*#지혜"
"* 曹無傷(조무상)*: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항우#이름#말#대립#죄#한패#*소인*#초나라#때#비유#무상#중국#유방#참소#한나라#유래#사람"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자식#때#의미#대면#부모#인사#부모님#귀#얼굴"
"* 乞火不若取燧(걸화불약취수)*: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구걸#말#불#*노력*"
"* 學如不及(학여불급)*: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이상#요임금#시대#임금#*태평*#순임금#모범#사용#의미#천하#사상#완벽#구가#정치"
"* 用志不分(용지불분)*: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存而不忘亡(존이불망망)*: *태평*(太平)할 때에도 쇠망(衰亡)할 것을 잊지 않음.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早莢樹(상조협수)*: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假道滅虢(가도멸괵)*: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 雪中君子(설중군자)*: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눈#매화#이름#군자"
"* 賞一人而天下譽之(상일인이천하예지)*: 한 사람에게 상을 주면 *천하*(天下)가 기린다는 뜻으로, 군주(君主)가 정치(政治)를 베풀어
선인을 한 사람 표창(表彰)하면 *천하*(天下)의 백성(百姓)은 그 정사(政事)의 공평(公平)함을 칭송(稱頌)한다는 말."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토끼#*명예*#일#욕심#눈앞#위험#비유#사슴#사람"
* 壯年(장년)*: 사람의 일생 중에서,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 北門之嘆(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북문#한탄#벼슬자리#자리#벼슬#*성공*"
"*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방해#일#완성#때#마귀#풍파"
"* 白骨南行(백골남행)*: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공덕#혜택#벼슬아치#벼슬#조상#과거"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鼓腹擊壤(고복격양)*: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艱難辛苦(간난신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憂患疾苦(우환질고)*: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三韓甲族(삼한갑족)*: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 元亨利貞(원형이정)*: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黔驢之技(검려지기)*: (1)보잘것없는 솜씨와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중국의 검주(黔州)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나귀를
끌고 갔을 때, 그 울음소리가 크므로 범이 나귀를 보고 두려워하다가 나귀에게 별다른 힘이 없고 그 발길질도 신통하지 못함을 알고는
오히려 그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2)*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母后(모후)*: *임금*의 어머니.
"* 死不顚目(사부전목)*: 죽을 때에도 눈을 감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맺히고 *근심*이 되어 마음 놓고 편히 죽지 못함을 이르는
말.
#죽지#마음#눈#때#*근심*#감지"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行藏進退(행장진퇴)*: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 終身不齒(종신불치)*: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山底貴杵(산저귀저)*: 산밑에서 절구공이가 귀하다는 뜻으로, *물건*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귀함#절구#공이#비유#*물건*#산#귀"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莽之臣(초망지신)*: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백성#풀숲#신하#초야#*벼슬*#스스로#사람"
"* 戒身(계신)*: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몸#부분#법#죄#*불교*#죄과#입#비유#몸가짐#부처#조심#가운데#해탈"
* 我欺兄弟如欺父母(아기형제여기부모)*: 내가 *형제*(兄弟)를 속이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
"* 邑犬群吠(읍견불폐)*: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을#비유#비난#*소인*배#무리"
"* 生死肉骨(생사육골)*: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베풂#의미#뼈#은혜#사람"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동분서주#사방"
* 魚頭鬼面(어두귀면)*: 물고기 머리에 귀신 낯짝이라는 뜻으로, 몹시 흉한 *얼굴*을 이르는 말.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漁翁之利(어옹지리)*: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破鏡不照(파경부조)*: 깨어진 거울은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부부 *관계* 따위의 일단 깨어진 것은 다시 원상대로 되돌아가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鏡(파경): 부부의 이별]."
"* 半死之境(반사지경)*: 반죽음이 된 상태.
#*지경*#상태"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행동#비꼬"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浮萍轉蓬(부평전봉)*: 물 위에 떠 있는 풀과 *바람*에 굴러가는 쑥 덤불이라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이르는 말.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知名之士(지명지사)*: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 初面不知(초면부지)*: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一言半句(일언반구)*: 한 마디 말과 반 구절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말을 이르는 말.
"* 兵家常事(병가상사)*: (1)*실패*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할 것이 없다는 말. (2)군사 전문가도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을 이르는 말."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아침#시간#집#저녁#얼마#귀"
* 大慈大悲(대자대비)*: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 三從(삼종)*: (1)팔촌이 되는 관계. (2)팔촌이 되는 형제. 재종숙의 자녀를 이른다. (3)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꿈속"
"* 與虎謨皮(여호모피)*: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일#*근본*적#꾀#호랑이#*근본*#가죽"
"* 前後首末(전후수말)*: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처음#과정#끝"
* 徹地之冤(철지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궁#말#실제#완성#완전#조목#학문#이치#연구#궁구#사상#수양#*지식*#방법#앎#유래#대학"
"* 夜而忘寢(야이망침)*: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사물*#일#밤#열중"
"* 房外犯色(방외범색)*: 자기 아내 이외의 여자와 육체관계를 맺음.
#여자#육체#관계#이외#아내"
* 韓信匍匐(한신포복)*: 한신이 엎드려 기다의 뜻으로, 큰 뜻을 가진 자는 눈앞의 부끄러움을 참고 이겨냄을 이르는 말.
"* 苦盡甘來(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역경#*고생*#끝#의미#고통#즐거움"
"* 貧賤不能移(빈천불능이)*: 빈천도 옮기게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빈천한 처지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바른 뜻으로
굽히거나 어기지 않는다는 *의미*."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恕而行之(서이행지)*: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일#마음#용서#의미#동정#*행동*"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淸心降火(청심강화)*: 심경(心經)의 열을 *풀*어서 화기(火氣)를 내림.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후한#마련#*비밀*#땅#말#사람#부임#왕#상대편#때#금#자네#중국#하늘#밖#밤중#유래#형#사이"
"* 可與樂成(가여낙성)*: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성공*"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한*을 덕으로 갚음.
#원망#말#복수#*원한*#은덕#의미#갚음#자신"
"* 盲者正門(맹자정문)*: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능#일#사리#이치#정문#비유#우매#소경#*맹자*#어쩌다#우둔#장님#사람"
"* 蕙焚蘭悲(혜분난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함께 슬퍼함을 이르는 말.
#*난초*#혜초#불행#친구#벗#불#비유"
* 自伐(자벌)*: 자기 *자신*의 공(功)을 드러내어 스스로 자랑함.
문학
"* 回祿之災(회록지재)*: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불#재앙#*재난*"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 惠諒(혜량)*: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쓴다.
#겸손#표현#*이해*"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마음#시간#순간#*간절*#세월"
"* 仁漿義粟(인장의속)*: 어진 음식과 의로운 곡식이라는 뜻으로, 인의(仁義)가 담긴 음식과 곡식의 의미로 자선가(慈善家)가 베푸는
음식물의 의*미인*데, 의연금(義捐金) 등의 모금함에 많이 쓰여짐."
"* 無始無終(무시무종)*: (1)천주의 소극적 품성을 나타내는 말. (2)시작도 없고 끝도 없음. (3)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가톨릭#불변#품성#우주#무한#존재#진여#불교#이치#끝#진리#시작#윤회#사용#의미#*근본*#하느님#성품"
* 良玉美金(양옥미금)*: 좋은 옥과 아름다운 *금*이라는 뜻으로, 아주 좋은 문장(文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虎口之厄(호구지액)*: 호랑이 입의 액운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맞대함과 같은 대단한 위험이라는 *의미*.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慷慨之士(강개지사)*: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憂國之士(우국지사)*: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염려#일#나랏일#포부#나라#의미#걱정#*근심*#선비#사람"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冶容之誨(야용지회)*: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남을 음탕하게 만들기 쉬움.
#일#말#음탕#*단장*#얼굴"
"* 木石(목석)*: (1)나무와 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감정#비유#사람"
"* 南船北馬(남선북마)*: 중국의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한다는 뜻으로,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배#강#말#방#기후#이용#여행#관계#교통#사방#중국#남쪽#북쪽#산#지형"
"* 見物生心(견물생심)*: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그것#마음#*욕심*#의미#물건#사람"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뱀#처음#왕성"
* 橫竪說去(횡수설거)*: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一騎當千(일기당천)*: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싸우는 능력이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말.
#*일*#용맹#능력#기병#사람"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고비
*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이르는 말.
"* 春秋筆法(춘추필법)*: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법*#춘추#역사#필*법*#의미#명분#준엄#대의명분#태도#대의#비판#방*법*"
"*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大願本尊(대원본존)*: ‘지장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육도(六道) 중생을 모두 제도한 다음에야 부처가 되겠다고 하는 큰 서원을
세운 데서 유래한다."
"*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존재#말#*인간*#것들#영묘#가운데#세상"
"* 安養往生(안양왕생)*: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극락#세상#정토"
"* 樞路之鄕(추로지향)*: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왕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고향#왕성#예절#*학문*"
"*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재능*#눈#대중#끝#비유#송곳#사람들#의미#밖#주머니#사람"
"* 三不去(삼불거)*: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同質多形(동질다형)*: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이상#결정#구조#*변화*#따위#물질"
"* 假虎威(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天寒白屋(천한백옥)*: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날씨#집#초가집#*가난*#생활"
"* 他生之緣(타생지연)*: 타생의 인연(因緣)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낯모르는 사람끼리 길에서 소매를 스치는 것 같은
사소(些少)한 일이라도 모두가 전생(前生)의 깊은 인연(因緣)에 의(依)한 것임을 이르는 말.
#일#사소#소매#*불교*#길#전생#인연#모두#사람"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出離生死(출리생사)*: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세계*#이름#미혹#안락#불교#불#윤회#생사#깨달음#열반#괴로움"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鐵心石腸(철심석장)*: 굳센 *의지*나 지조가 있는 마음.
#*의지*#창자#견고#마음#유혹#쇠#외부#지조"
* 獨掌不鳴(독장불명)*: 외손뼉이 올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日薄西山(일박서산)*: (1)해가 서산에 가까워진다는 뜻으로, 해가 짐을 이르는 말. (2)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變化無雙(변화무쌍)*: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의미#*정도*#변화#세상"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田夫之功(전부지공)*: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중국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빠른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다가 마침내 둘 다 지쳐서 죽고 말았는데, 때마침 이를 발견한 전부(田夫)가
힘들이지 않고 둘 다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往古來今(왕고내금)*: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圖南(도남)*: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풀*#선비#비유#절조#*풀*이#지조#사람"
"* 巧言令色(교언영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빛#말#아첨#낯#거리#*태도*#진실#교묘#얼굴"
"* 下等痛悔(하등통회)*: 통회의 동기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있지 아니하고 죄를 지은 *결과*로 자기에게 해가 미치기 때문에 뉘우치는
태도.
#몸#뉘우침#사랑#죄#범죄#때문#태도#하느님#통#까닭#*결과*"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非常之變(비상지변)*: 보통의 상태가 아닌 *특별*하게 일어난 변고의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의 의미.
#보통#변고#*특별*#재앙#의미#사고#상태"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七出(칠출)*: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자식#칠거지악#말#음탕#도둑질#*허물*#예전#이유#병#시부모#일곱#행실#악#아내#도둑#따위"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큰소리#*허물*#아우"
"* 萬事無心(만사무심)*: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일#겨를#정신#관심#걱정#근심"
"* 三尺童子(삼척동자)*: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의미*#반대#행동#말"
* 家醜不外揚(가추불외양)*: *집안*의 부끄러운 일은 밖에 드러내어 말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事親之道(사친지도)*: 어버이를 섬기는 *도리*.
"* 物心如一(물심여일)*: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정신#구분#의미#일치#형체#물질#*상태*"
"* 夫死從子(부사종자)*: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과거 중세 아녀자의 도리에 대한 표현.
#*자식*#남편#표현#중세#과거"
"* 築室道謀(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논#길가#*실패*함#집#완성#길손#*실패*#사람들#비유#길#방법#사람"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見蛇首知長短(견사수지장단)*: 뱀의 대가리를 보면, 그 *몸*의 길고 짧음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아 전체(全體)를
알 수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 齊東野人(제동야인)*: 중국 제나라의 *동쪽*에 사는 야인들이 매우 어리석었다는 데서, 사리에 밝지 못한 시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나라#사리#말#나라#비유#*동쪽*#시골#지방#중국#분별#사람"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원망#*고생*#부모"
"* 鷄群一鶴(계군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사람들#인물#*마리*#닭#평범#무리#가운데#학#사람"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同聲異俗(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환경#성질#때#*풍속*#나라#소리#비유#교육#본래#언어#선악#습관#사람"
"* 善敗由己(선패유기)*: *성공*과 실패는 자기로부터 말미암는다는 뜻으로, 일의 성패는 자기 자신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다는 의미.
#일#성패#실패#의미#여하#자신#행동#*성공*"
"* 千狀萬態(천상만태)*: 천 가지 형상과 만 가지 모습이라는 뜻으로,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습ㆍ모양이 다름을
이르는 말."
* 鮮車怒馬(선거노마)*: 좋은 *수레*와 힘센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太倉稊米(태창제미)*: 나라 곳집의 돌피라는 뜻으로, 큰 *곡식*창고 안에 있는 쭉정이 피처럼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이르는 말.
#*곡식*#집#나라#곳집#창고#물건"
"* 高下在心(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八不用(팔불용)*: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 黃口添丁(황구첨정)*: 조선(朝鮮) 말(末) 때, 젖*먹이*를 군적(軍籍)에 올려 군포(軍布)를 징수(徵收)하던 일.
#군적#일#말#때#조선#군포"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문제#말#군사#상대편#교묘#갈피#적의#전술#사실#아군#상대방#행동#핵심#*수단*#따위"
"* 三日天下(삼일천하)*: (1)개화당이 갑신정변으로 3일 동안 정권을 잡은 일. (2)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어떤 *지위*에 발탁ㆍ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爛柯(난가)*: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似夢非夢(사몽비몽)*: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어렴풋#잠#*상태*"
"* 嗚呼痛哉(오호통재)*: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
#*탄식*#표현#때#사용#의미#애통#원통#심정"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일생#허무#여옹#침#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일장춘몽#부귀*영화*#베개#동안#80년#말#꿈#한단#밥#*영화*#부귀#잠"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환경#조건#생존#시대#적응#생물#비유#자연#자연계#개념#생활#흐름"
"* 單獨一身(단독일신)*: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홀몸.
#일#몸#가족#*친척*#일가#홀몸"
"* 弱而能强(약이능강)*: 약하면서도 *강*한 것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겉보기는 약한 듯하나 내실은 매우 *강*함을 이르는 말.
#*강*"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공손*#때#그때#사정#지금#맹자#한때#이때"
"* 兵貴神速(병귀신속)*: 군사를 지휘함에는 귀신같이 빠름을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지휘#군사#말#신속#*행동*#귀신"
강남
"* 三人文殊(삼인문수)*: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 自手削髮(자수삭발)*: (1)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2)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일#처리#머리#*혼자*#비유#승려#머리털#자신#힘#스스로"
"* 擧頭對面(거두대면)*: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얼굴*#머리#대함"
* 穀腹絲身(곡복사신)*: 배를 채우는 곡식과 *몸*을 가리는 실이라는 뜻으로,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이르는 말.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白額大虎(백액대호)*: 이마와 눈썹의 털이 허옇게 센 늙은 *호랑이*.
#이마#눈썹#범#*호랑이*#털"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새#다툼#벌레#꽃#*닭*#나비#가운데#사이"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逐獸者目不見太山(축수자목불견태산)*: 짐승을 쫓는 사람의 눈에는 태산(泰山)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욕(利慾)에 빠진 자는 큰
해가 *눈앞*에 있는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모름#눈#*눈앞*#짐승#태산#해#사람"
*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醉飽淫臥(취포음와)*: 취하도록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누워잔다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잠을 자듯 문란한 *생활*을
이르는 말.
#음탕#음식#문란#잠#술#*생활*"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황하*#남편#사자#욕설#언덕#동쪽#소리#비유#아내"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對案不食思得良饌(대안불식사득량찬)*: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생각*함#음식#*생각*"
"* 狐狸精露尾(호리정노미)*: 호리정이 *꼬리*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위장하고 있던 것이 본성을 드러낸다는 의미.
#의미#본성#*꼬리*"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명령#*장수*#비유#웃사람#전함#거짓#사람"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天下有三危(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일#*재능*#사람#큰공#총애#위험#지위#세상"
"* 弄瓦(농와)*: (1)‘농와’의 북한어. (2)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말#한문투#딸#옛일#실패#중국#옛날#*즐거움*#흙#유래"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變態百出(변태백출)*: 가지 각색(各色)으로 모양(模樣)을 바*꿈*.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의미#성공#*노력*"
"* 萬事太平(만사태평)*: (1) 어리석어서 모든 일에 아무 걱정이 없이 지냄을 비웃는 말 (2) 모든 일이 잘 되어서 험난(險難)함이
없음.
#일#험난#걱정#말"
"* 賢母(현모)*: 어진 *어머니*.
#*어머니*"
"* 試金石(시금석)*: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능력#구절#시인#유명#기회#사물#빛깔#인용#역량#흔적#*작품*#시험#기준#금#조각#표면#비교#표본#따위#파악#사용#의미#가치"
"* 方枘圓鑿(방예원조)*: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사물*#구멍#자루"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마음#말#냄*새*"
"* 竝皆佳妙(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묘#모두"
"* 螢窓雪案(형창설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한 말."
"* 南柯夢(남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三日遊街(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선배#일#급제#방문#친척#제자#사흘#*동안*#과거#사람"
"* 天雷(천뢰)*: (1) 천연(天然)ㆍ자연(自然)의 *소리*. 곧 바람 *소리*, 빗*소리* 따위 (2) 아주 뛰어난 시문(詩文).
#따위#바람#천연#*소리*#자연#시문"
* 豪華子弟(호화자제)*: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 苦肉之計(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 忠君愛國(충군애국)*: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충성*#사랑#임금#나라#의미#사랑함"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일어남#*땅*#하늘"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桂林一枝(계림일지)*: (1)대수롭지 않은 출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극선(郤詵)이 현량과에 제일(第一)로 천거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겨우 계수나무 숲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얻었을 뿐이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한다. (2)사람됨이 출중하면서도 청빈하고
*겸손*함을 이르는 말.
#출세#말#나무#만족#출중#선#계수나무#비유#*겸손*#나라#나뭇가지#비범#중국#천거#유래#사람됨#청빈"
"* 耳順之年(이순지년)*: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
*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 事大主義(사대주의)*: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 邂逅相逢(해후상봉)*: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우연히 서로 다시 만남.
#누구#만남"
* 賴及萬方(뇌급만방)*: 만*방*(萬方)이 극(極)히 넓으나 어진 덕(德)이 고루 미치게 됨.
"* 代馬依北風(대마의북풍)*: 북쪽 *지방*(地方)인 代郡(대군)에서 태어난 말은 늘 북풍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故鄕)을 잊기가
매우 어려움.
#말#고향#어려움#*지방*#북풍#북쪽"
* 還歸故國(환귀고국)*: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人生草露(인생초로)*: 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슬#아침#풀#비유#*인생*#삶#사람"
"* 好家居(호가거)*: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 傷弓之鳥(상궁지조)*: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下學上達(하학상달)*: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사리#말#아래#학문#인간#이치#사용#도달#의미#*지식*#하늘#깨달음#통달"
* 伯牙絶絃(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말*#나무#위태#나라#사용#의미#자손#힘"
"* 睦郎廳(목낭청)*: 춘향전에 나오는 *인물*에 빗대어, 자기 주견 없이 이래도 응 저래도 응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성#청#*인물*#조롱#지위#주견#사람"
"* 無父無君(무부무군)*: 어버이도 임금도 안중에 없을 만큼 *행동*이 막됨.
#임금#안중#어버이#*행동*#사람"
"* 漏巵(누치)*: 술이 *새*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술#사람#비유"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유유
"* 能孝能悌莫非師恩(능효능제막비사은)*: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고 어른을 공경(恭敬)할 수 있음은 스승의 은혜(恩惠)가
아님이 없음.
#*효*도#스승#공경#부모#은혜#어른"
"* 膏火自煎(고화자전)*: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재주#*등불*#화#비유#기름#자신#사람"
"* 得隴望蜀(득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땅#경우#욕심#인간#만족#사용#비유#지방#의미#나라#지역#평정#고사#유래#광무제#사람"
* 束馬懸車(속마현거)*: 말을 묶고 *수레*를 매달아 놓는다는 뜻으로, 험난한 산길을 갈 때를 비유하는 말.
"* 陶走猗頓(도주의돈)*: 도주(陶走)와 의돈(猗頓)과 같은 큰 부자라는 뜻으로, 막대(莫大)한 *재산*(財産)이나 돈이 많은 부자를
이르는 말.
#돈#도주#의도#부자#*재산*"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草木同腐(초목동부)*: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岳翁(악옹)*: *아내*의 아버지.
#*아내*"
* 無爲無策(무위무책)*: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책*도 없음.
"* 脾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내#본처#말#곤궁#쌀겨#고생#때#끼니#의미#집안#가난#술"
"* 定省(정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花信風(화신풍)*: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
*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不道之說(부도지설)*: 입에 담지 못할 소리.
#입#소리"
* 見事生風(견사생풍)*: 일을 당하면 손*바람*이 난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느긋#성질#*태평*#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태도#세상#무관심#상태#정치#사람"
"* 虎尾難放(호미난방)*: 한번 잡은 *호랑이*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紅爐上一點雪(홍로상일점설)*: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일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마음속#도움#화로#송이#눈#화#사욕#비유#의혹#점#힘#*뿌리*"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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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父兄子弟(부형자제)*: 아버지나 형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젊은*이.
#*젊은*이#어머니#가르침#형#사람"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예의#부부#공경#사랑"
* 死生同居(사생동거)*: 살아서나 죽어서나 늘 함께 있다는 뜻으로, 다정한 *부부* 사이를 이르는 말.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白衣同胞(백의동포)*: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유래*
한다."
"* 北門之歎(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干城之將(간성지장)*: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장군*.
#*장군*#나라"
* 無故作散(무고작산)*: 아무런 까닭 없이 *벼슬*을 빼앗음.
* 多言數窮(다언삭궁)*: 말이 많으면 자주 곤란(困難)한 *처지*(處地)에 빠짐.
"* 兩袖淸風(양수청풍)*: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左袒(좌단)*: 왼쪽 소매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을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前漢) 때에, 여후(呂后)가 반란을 *꾀*할
때 공신 주발(周勃)이 군중(軍中)에서, 여후를 돕고자 하는 자는 오른쪽 소매를 벗고 한나라 왕실을 돕고자 하는 자는 왼쪽 소매를
벗으라고 명하자 모두 왼쪽 소매를 벗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洛花狼藉(낙화낭자)*: 떨어진 꽃잎이 흩어져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뒤섞여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
#사물#*모양*"
"* 姑公(고공)*: (1)결혼한 *여자*의 시부모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2)대고모부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여자*#결혼#왕#할아버지#시아버지#시어머니#시부모"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지위#아들#*재산*"
"*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弟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제자*#비유#스승#쪽"
* 憶昔當年(억석당년)*: 오래전에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 千里比隣(천리비린)*: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爲人設官(위인설관)*: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마련#*벼슬*#관직#의미#*벼슬*자리#자리#채용#사람"
"* 塞翁之馬(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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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夫人(선부인)*: 남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일컫는 말.
"* 南橘北枳(남귤북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습성#탱자#환경#땅#강#사람#탱자나무#나무#선#의미#남쪽#북쪽#귤나무#*강남*#변화#귤"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일#당나라#땅#말#기세#탄식#자결#*실패*#비유#의미#결전#중국#회복#힘#유방#근처#흙#전력#유래"
카테고리 없음
2024년 6월 17일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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