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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12) ⭕️

by 사계절1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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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시작*#일#어려움#나라"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擧放錢債(거방전채)*: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 三樂(삼악)*: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梅蘭菊竹(매난국죽)*: (1)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2)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매란국죽’이다.
#*난초*#말#지칭#규범#소재#국화#매화#대나무"
"* 如眞如夢(여진여몽)*: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꿈*#지경"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 法語之言(법어지언)*: 올바른 말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
#일#말#사람들#사람"
* 血風血雨(혈풍혈우)*: 피 *바람*과 피 비라는 뜻으로, 격심한 혈전을 이르는 말.
"* 太守爲脫頷頤(태수위탈함이)*: 태수 되자 턱 빠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오랜 *노력*(努力)이 모처럼 결실을 보자, 복이
없어 허사가 된다는 말.
#복#말#*노력*#턱#결실#태수#속담"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시장#의미#상인#에누리"
"*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 無名小卒(무명소졸)*: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보잘것없는 사람.
"* 筆削褒貶(필삭포폄)*: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법#*춘추*#필법#명분#의미#대의명분#대의#칭찬#공자"
"* 磨斧作針(마부작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同氣之親(동기지친)*: 형제자매 *사이*의 친애(親愛)를 이르는 말.
* 半子之名(반자지명)*: *아들*이나 다름없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 鼓盆(고분)*: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自今爲始(자금위시)*: 지금부터 *시작*함.
#*시작*#지금"
"* 先賞後罰(선상후벌)*: 상을 먼저하고 벌을 나중한다는 뜻으로, 벌주는 일보다 상을 내리는 일을 먼저 하는 위무(慰撫)하는 *태도*를
유지한다는 의미.
#일#유지#나중#의미#*태도*"
"* 惡戰苦鬪(악전고투)*: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조건#다툼#노력#*고생*#강력#비유#고통#계속#힘#싸움#곤란#상태"
* 百藥無效(백약무효)*: 온갖 약이 *효*과가 없다는 뜻으로, 온갖 약을 써도 *효*력이 없는 것처럼 해결이 난감한 상황을 이르는 말.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朝東暮西(조동모서)*: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생활*을 이르는 말.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父精母血(부정모혈)*: 아버지의 정수(精髓)와 어머니의 피란 뜻으로, *자식*은 부모의 뼈와 피를 물려받음을 이르는 말.
"* 謀事在人(모사재인)*: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말#꾀#결과#*하늘*#사람"
"* 暫勞永逸(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편안함#의미#편안#수고#잠시#동안#잠깐"
"* 半字不成(반자불성)*: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중간#*글자*#의미#시작#절반#중도"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산#아름#나라#의미#산천#우리#비단#우리나라"
* 天賦自然(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변화*"
* 外親內疎(외친내소)*: 밖으로는 친*하나* 안으로는 소원하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가까운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한다는 의미.
"* 四大五常(사대오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四大)는 천지군부(天地群部)요,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임."
"* 黃冠(황관)*: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 此忘憂物(차망우물)*: 이것은 근심을 잊게 하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근심을 떨쳐버릴 수 있는 ‘술’을 이르는 말.
"* 望蜀(망촉)*: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말#경우#*욕심*#만족#평정#지방#밖#유래#광무제"
* 永久長天(영구장천)*: 길고 오랜 먼 *하늘*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긴 세월(歲月)의 의미.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장단#어디#소리#시작#*만고*#세월#산천#동안#강산"
"*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始作)한다는 뜻으로, 비록 어려운 일이라도 쉬지 않고 *노력*(努力)하면
성취(成就)됨을 이르는 말.
#일#*노력*#성취#걸음#시작"
"* 戒急乘緩(계급승완)*: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법#간절#부처#*지혜*#교법"
* 自讚(자찬)*: *자기*를 스스로 칭찬함.
* 得衆得國(득중득국)*: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在家讀書(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자식*#때#의미#대면#부모#인사#부모님#귀#얼굴"
"* 西方淨土(서방정토)*: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국토#*세계*#저편#아미타불#안락#불토#정토#두고#인간#극락#사바#불교#지방#의미#저쪽#서쪽#사이"
"* 三人文殊(삼인문수)*: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의논#말#인간#보살#생각#평범#*지혜*#사람"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養志(양지)*: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일#지극#노력#효도#기름#부모#부모님#고상"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斷無他慮(단무타려)*: 다른 *근심*이나 걱정이 조금도 없음.
#*근심*#걱정#조금"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家鷄野鶩(가계야목)*: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 志學之年(지학지년)*: 학문에 뜻을 둔 나이라는 뜻으로, 에서 *공자*(孔子)가 15세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연유한
15세를 의미하는 말.
#학문#때#의미#孔子#나이#*공자*#연유"
"* 索居閑處(색거한처)*: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세상*"
* 滄海一滴(창해일적)*: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 名門子弟(명문자제)*: 이름난 집안의 *자제*.
#집안#*자제*#명망"
"* 麥秀黍油(맥수서유)*: 보리의 이삭과 기장의 윤기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기장#고국#*탄식*#보리#멸망"
"* 天下萬國(천하만국)*: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나라*#세상"
* 仰天自失(앙천자실)*: 하도 기가 막혀 *하늘*을 쳐다보며 멍하니 있음.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 淺學菲才(천학비재)*: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학자#학문#학식#때#겸손#지식#미숙"
"* 徒善不如惡(도선불여악)*: 한갓 착하기만 함은 악함 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너무 약해 빠져서 오히려 주변성이 없음을 비웃는 말.
#주변#악"
* 出於何典(출어하전)*: 어느 *책*에 나왔냐는 뜻으로, 근거가 되는 출전(出典)이 무엇이냐고 묻는 말.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일#위험#시작#물건#필요#*지경*"
"* 北門之嘆(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북문#한탄#*벼슬*자리#자리#*벼슬*#성공"
"* 層巖絶壁(층암절벽)*: 겹겹의 *바위*가 쌓인 깎아지른 낭떠러지라는 뜻으로, 몹시 험한 *바위*가 겹겹으로 쌓인 낭떠러지의 의미.
#의미#*바위*#겹겹#낭떠러지"
"* 刁蹬(조등)*: 간사한 꾀를 써서 *물건*의 시세를 오르게 함을 이르는 말. 독수리가 토끼를 쫓아서 그의 힘이 지치기를 기다려
잡는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토끼#말#저자#꾀#시세#비유#*물건*#힘#간사"
"* 唾罵(타매)*: 아주 더럽게 *생각*하고 경멸히 여겨 욕함.
#*생각*#욕#욕함#침#경멸"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太倉稊米(태창제미)*: 나라 곳집의 돌피라는 뜻으로, 큰 곡식창고 안에 있는 쭉정이 피처럼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이르는 말."
"* 棟梁(동량)*: (1) 마룻대와 들보 (2) 기둥이 될 만한 *인물*(人物).
#기둥#들보#*인물*"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猫鼠同眠(묘서동면)*: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쥐#고양이#*부정*#상하"
* 變通(변통)*: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 良知良能(양지양능)*: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 虎踞龍盤(호거용반)*: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범#웅장#*비유*"
"* 太平人樂德而惡刑(태평인락덕이오형)*: *태평*(太平)한 세상(世上) 사람은 덕을 행(行)하기는 즐기나, 형법(刑法)에
저촉(抵觸)됨은 몹시 싫어함.
#*태평*#사람#행#세상"
"*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빛#누름#땅#*아래*#하늘"
"* 虛氣平心(허기평심)*: 기(氣)를 가라앉히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짐.
#일#고요#마음#*편안*#감정#평정"
"* 膠漆之交(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
#당나라#교분#친구#중국#시인#*친밀*#유래#사이"
"* 咫尺千里(지척천리)*: 아주 가까운데 천리라는 뜻으로,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도 *소식*이 없어 멀리 떨어져 사는 것과 같다는 의미.
#의미#*소식*#천리"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搖頭顚目(요두전목)*: 머리를 흔들고 눈알을 굴린다는 뜻으로, *행동*이 침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三池四方(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 獅孫(사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의미*#반대#행동#말"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일#추위#바람#비바람#의미#쓸쓸#난세"
"* 食不二味(식불이미)*: 먹을 것이 두 맛을 아니라는 뜻으로, 반찬 한 *가지*로 만족하고 두 *가지*를 차리지 않는 검약(儉約)하는
일의 의미."
*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화와 *복*은 서로 의지(依支)하고 있음.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直系卑屬(직계비속)*: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계승#아래#*딸*#아들#겨레#손자#혈족"
"* 凡聖不二(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일체#범인#말#성#성인#용어#평등#*불교*#본성#구별#사람"
"* 千里命駕(천리명가)*: 천 리나 되는 먼 곳에 있는 친구(親舊)들 방문(訪問)하기 위(爲)해서 아랫사람에게 *수레* 준비(準備)를
시킴.
#아랫사람#친구#방문#*수레*#준비"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干將莫耶(간장막야)*: (1)중국 춘추 *시대*의 두 자루의 명검. 간장은 오나라의 장인(匠人)이고 막야는 그의 아내인데 이들이
협력해서 오나라 왕 합려(闔閭)를 위하여 음양(陰陽)의 두 칼을 만들었다고 한다. (2)‘명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斷腸(단장)*: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괴로움#창자#창#슬픔"
"* 面折廷爭(면절정쟁)*: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일#형용#강직#*허물*#신하#책망#다툼#직간#앞#임금#때#정사#사용#조정#얼굴#대면#면전#덕행"
"* 學而時習(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선학(先學)에게 도(道)를 배우고, 언제나 반복 연습하는 자기완성을 위한
*노력*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 一資半級(일자반급)*: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 去而益詠(거이익영)*: 소공이 죽은 후(後) 남국의 백성(百姓)이 그의 덕을 추모(追慕)하여 감당시(甘棠詩)를 읊었음.
#백성#추모"
* 自中之難(자중지난)*: *자기*네(自己-)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거동#*수레*#통일#상태"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本來面目(본래면목)*: (1)자기의 본디의 모습. (2)중생이 본디 지니고 있는 순수한 심성.
#해당#순수#용어#양지#불#본디#의미#심성#인공#자신#중생#*본래*#모습#불가#사람"
소년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골수#말#진보#*원한*#의미"
"* 槌輕釘聳(퇴경정용)*: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도로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엄하게 다스리지 아니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하거나 도리어 들고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面無人色(면무인색)*: 몹시 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
#무서움#*얼굴*"
"* 不世之材(불세지재)*: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라는 뜻으로, 좀처럼 나지 않는 재주가 뛰어난 *인재*의 의미.
#의미#재주#*인재*#세상"
* 夏扇冬曆(하선동력)*: 여름의 부채와 겨울의 새해 책력이라는 뜻으로, 선사하는 *물건*이 철에 맞음을 이르는 말.
"* 觀過知仁(관과지인)*: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후한*#허물#소인#과정#의미#과오#군자#사람"
* 摩頂放踵(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汗馬之材(한마지재)*: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장군*#싸움터#전공#인재#준마"
"* 兄肥弟瘦(형비제수)*: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일#대신#아우#신분#*사용*#의미#형제#동생#형"
"* 羚羊挂角(영양괘각)*: 영양이 *밤*에 잘 때에는 나뭇가지에 뿔을 걸어서 위해(危害)를 막는다는 뜻으로, 흔적(痕跡ㆍ痕迹)을 찾을
수 없음. 모든 것을 초탈하여 자유분방(奔放)한 시의 세계(世界)를 이르는 말."
"* 逢場作戱(봉장작희)*: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阿附迎合(아부영합)*: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함.
#아부#주견#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여덟#*실패*#일곱"
* 父書(부서)*: 편지글에서, *아버지*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 猪突豨勇(저돌희용)*: 멧돼지 저 / 부딪칠 돌 / 멧돼지 희 / *용*감할 *용*.
#죄인#이름#조직#죄#왕#*용*맹#앞#앞뒤#*용*감#나라#생각#*용*#의미#천하#天下#멧돼지#군대"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몸#임금#은혜#君師父#*스승*#의미#모두"
"* 築室道謀(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논#길가#실패함#집#완성#길손#실패#사람들#비유#길#방법#사람"
"* 隨病投藥(수병투약)*: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遺珠之歎(유주지탄)*: 버려진 *구슬*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마땅히 등용(登用)되어야 할 사람이 빠진 데 대한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구슬*#등용#사람"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玉石俱焚(옥석구분)*: 옥이나 돌이 모두 다 불에 탄다는 뜻으로, 옳은 사람이나 그른 사람이 구별 없이 모두 *재앙*을 받음을
이르는 말."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 南蠻鴃舌(남만격설)*: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남방#외국#미개#소리#낮잡#낮#민족#통#경멸#사람"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자식#자애#버릇#*어머니*#방자"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의미#*어머니*#마음#딸"
* 休官致仕(휴관치사)*: 관직을 쉬고 *벼슬*을 내던지다는 뜻으로, 노쇠(老衰)하여 관직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亥豕之譌(해시지와)*: 서로 비슷한 *글자* 가운데 하나를 다른 *글자*로 잘못 써 뜻을 그릇 전하게 됨을 이르는 말.
기해(己亥)를 삼시(三豕)로 잘못 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 英雄好色(영웅호색)*: *영웅*은 여색(女色)을 좋아한다는 말.
#여색#*영웅*#버릇"
"* 沙羅雙樹(사라쌍수)*: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때#사방#*서쪽*#북쪽#안락#그루#무상#석가#무아#성#여덟#남쪽#석가모니#열반#뿌리#부정#상주#80세#상징#동쪽#밖"
"* 捕風捉影(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일#*바람*#허황#허망#언행#그림자"
* 足容必重手容必恭(족용필중수용필공)*: 발의 동작(動作)은 반드시 무거운 듯이 하고 손의 동작(動作)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함.
* 斷機之敎(단기지교)*: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豬突豨勇(저돌희용)*: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죄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 風波之民(풍파지민)*: *바람*과 물결 같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동요(動搖) 되기 쉬운 백성이나, 마음이 동요되기 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愛子之情(애자지정)*: *자식*을 사랑하는 정.
"* 人定勝天(인정승천)*: 사람이 노력하면 *하늘*을 이길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노력을 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극복할 수 있어
인력(人力)은 능히 운명을 만회(挽回)할 수 있다는 의미."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妙年才格(묘년재격)*: 젊은 나이에 타고난 *재주*와 높은 품격.
"* 蕩爲寒煙(탕위한연)*: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戒足(계족)*: ‘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사람 *몸*의 발과 같이 계가 불자를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다.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목욕#몸#방랑#바람#고생#머리#비유#빗물#세월#*머리털*#객지"
"* 言無二價(언무이가)*: 두 가지 *값*을 부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값*을 에누리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물건#*값*#물건*값*#에누리"
* 博物君子(박물군자)*: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 玉不磨無光(옥불마무광)*: 옥은 갈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뛰어난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학*문과* 수양을
쌓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빛#학문#성취#수양#소질#사람"
"* 至公無私(지공무사)*: 지극히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공평#마음#공정#나위"
* 財數發願(재수발원)*: 재수가 좋아지기를 *부처*에게 비는 일.
"* 惡顔相對(악안상대)*: 불쾌한 얼굴로 서로 *대한*다는 뜻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이 있게 되거나 같이 일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국사"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百樂之丈(백악지장)*: 거문고 음악을 숭상하여 이르는 말.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 零落掃地(영락소지)*: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부귀*#땅#따위#지위"
"* 三生之緣(삼생지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부부*간#인연#연분#삼생"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밤#일#시각#의미#닭#*인재*#적합"
* 先父(선부)*: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懸祖考(현조고)*: 신주(神主)나 축문(祝文)에서 '돌아간 할아버지'를 일컫는 *말*.
"* 山容水態(산용수태)*: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물#용#물의#*산천*#모양#산#형세"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雌伏(자복)*: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일#새#수컷#굴*복*#숨어#암컷#세상일#*복*종#세상"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아침#벼슬아치"
"* 若得一敵國(약득일적국)*: 자기(自己) 나라와 힘이 대등(對等)한 나라를 얻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한 *인재*(人材)를 얻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棟梁之器(동량지기)*: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인재#재목#들보#*나라*"
"* 萬軍之中(만군지중)*: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군사*#가운데"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 師嚴道尊(사엄도존)*: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스승#*자연*"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天縱之聖(천종지성)*: (1)*공자*의 덕화(德化)를 이르는 말. (2)제왕의 성덕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제왕#말#왕#칭송#孔子#도덕#*공자*"
* 歲不我與(세불아여)*: 세월은 나와 더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불교#웃음#일#용어#불#석가#유래#불가#연꽃#문자#전함#석*가모*니#마음#말#송이#대중#가섭#진리#꽃#제자#고사"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강해지려 하며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
#의미#힘#*노력*"
"* 糟糠(조강)*: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변#법#사람#쌀겨#*고생*#때#교만#승려#음식#가난#아내#교법"
* 氣盡脈盡(기진맥진)*: 힘을 모두 써서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됨.
"* 事無二成(사무이성)*: 일은 두 *가지*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일이 모두 이루어질 수 없어 적어도 한
*가지*는 실패한다는 의미."
"*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불교*#웃음#일#용어#불#석가#유래#불가#연꽃#문자#전함#석가모니#마음#말#송이#대중#가섭#진리#꽃#제자#고사"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바람*#비*바람*#집#의미#정도#집이#가난#허술#삶"
"* 平沙落雁(평사낙안)*: (1)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2)샤오샹 팔경(瀟湘八景)의 하나. 동양화의 화제(畫題)가 된다.
(3)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씨#아름#동양화#모래#맵시#*여인*#비유#문장#따위"
"* 庭訓(정훈)*: 가정의 교훈. ≪논어≫의 에서 공자가 아들 이(鯉)가 뜰을 달려갈 때 불러 세우고 시(詩)와 예(禮)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 데서 *유래*한다."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셋째#*군사*#임금#때#이것#북#시작#스승#문무#준비#의식#장소#행동#사람"
"* 聰明睿智(총명예지)*: 듣지 못한 것이 없고(聰), 보지 못한 것이 없으며(明), 통(通)하지 않은 것이 없고(睿),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智)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네 *가지* 덕(德)을 이르는 말."
* 破鏡重圓(파경중원)*: 깨졌던 거울이 다시 둥글게 되었다는 뜻으로, 헤어졌던 *부부*(夫婦)가 다시 만난 것을 일컫는 말.
"* 僧敲月下門(승고월하문)*: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의 구절."
* 秉燭夜遊(병촉야유)*: 촛불을 잡고 *밤*중에 노닌다는 뜻으로, 횃불을 밝히고 *밤*이 깊도록 유락한다는 의미.
* 家父(가부)*: *집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犯禁八條(범금팔조)*: 고조선 때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법(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법#도둑질#여덟#시행#때#금#고조선#곡물#도둑#따위"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麾下將兵(휘하장병)*: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병사#아래#대장#장수#총칭"
"* 雪泥鴻爪(설니홍조)*: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자국#자취#시간#눈#비유#무상#흙#*인생*"
"* 刮垢磨光(괄구마광)*: 때를 벗기고 빛나게 닦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때를 벗기고 빛이 나도록 닦음을 이르거나 *인재*(人材)를
길러냄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虎牙鷹爪(호아응조)*: 호랑이의 어금니와 매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지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이로운 도구라는 의미.
* 得意滿面(득의만면)*: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殺身立節(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 自取其禍(자취기화)*: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先叔父(선숙부)*: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割剝之政(할박지정)*: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백성#일#고을#강제#재물#정사#*벼슬*아치#예전"
"* 當禁之地(당금지지)*: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허락#*땅*#장사#사람"
* 朝歌夜絃(조가야현)*: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 散在各處(산재각처)*: 흩어져 *여기*저기에 있음.

"* 蝸角之爭(와각지쟁)*: (1)작은 나라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달팽이의 더듬이 위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로 벌이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양편#말#달팽이#다툼#나라#영토#사용#의미#*장자*#고사#촉수#싸움#뿔"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膏粱(고량)*: (1)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2)*부귀*한 가문.
#곡식#가문#음식#*부귀*#고량진미"
*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艾老(애로)*: 쑥처럼 *머리*가 하얗게 세었다는 뜻으로, 쉰 살이 넘음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머리*#살이#쑥#사람"
"* 祝發展(축발전)*: 발전(發展)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축하*#발전"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事上之道(사상지도)*: 웃어른을 받들고 섬기는 *도리*.
* 不事二君(불사이군)*: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어려움#*혼자*#소리#외손뼉#장난#힘#싸움#사람"
* 連理之樂(연리지락)*: *부부*가 화합하는 즐거움.
"* 濟世安民(제세안민)*: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백성#의미#*편안*#구제#세상"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일#몸#마음#심신#의미#수양#다스림#집안#자신"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隔世卽忘(격세즉망)*: 사람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전생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말.
"* 不世之材(불세지재)*: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라는 뜻으로, 좀처럼 나지 않는 재주가 뛰어난 *인재*의 의미.
#의미#재주#*인재*#세상"
* 理院鵲巢(이원작소)*: 법원에 까치가 집을 짓는다는 뜻으로, 범죄가 없어 법원이 한가한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分形連氣(분형연기)*: 나눈 형체에 이어진 *기운*이라는 뜻으로, 형제는 같은 부모에게서 났으므로 형체는 나누어져 있지만 그
기맥(氣脈)은 서로 이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형제, 자매를 의미함.
#자매#의미#형제#*기운*#부모#형체"
"* 投筆成字(투필성자)*: 글씨에 능한 사람은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됨을 이르는 말.
#글씨#말#정성#*붓*#정신#사람"
"* 莫知東西(막지동서)*: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분간#*동서*#사리"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自作之孼(자작지얼)*: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 蝶夢(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 覆敗之患(복패지환)*: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1) 배가 전복할 *근심* (2) 싸움에 패할 *근심*(3)
가운(家運)이 기울어질 *근심*."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池魚籠鳥(지어농조)*: 못 속의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라는 뜻으로, 자유롭지 못한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耿耿孤枕(경경고침)*: *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걱정#잠자리#*근심*#머리"
* 莫非王臣(막비왕신)*: 왕의 *신하*가 아닌 사람이 없음.
"* 狐裘蒙戎(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갖옷#*여우*#나라#비유#털#난폭#부귀#방자#사람"
"* 瞎虎(할호)*: 한쪽 눈이 먼 *호랑이*라는 뜻으로, 잔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사람#눈#*호랑이*#잔인#쪽#한쪽"
"* 秋毫之末(추호지말)*: *가을*철에 털갈이하여 가늘어진 짐승의 털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가을*철#털#짐승#*가을*#털끝"
* 莫非王土(막비왕토)*: *왕*의 땅이 아닌 곳이 없음.
* 蕩産(탕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下育妻子(하육처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자식#아내#*아래*#기름"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 塞翁爲福(새옹위복)*: 한때의 이(利)가 장래(將來)에는 도리어 해가 되기도 하고, 화가 도리어 *복*이 되기도 함.
* 肝膽胡越(간담호월)*: *사물*(事物)은 보기에 따라 몹시 닮은 것도 서로 다르게 보임을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 自身照不亮(자신조불량)*: *자신*의 몸을 비추는 일도 밝지 못하다는 뜻으로, 남을 도울 여유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見危授命(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처한다는 의미. ◈ 원문 -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말#대처#위태#국가#위험#*위급*함#목숨#나라#의미#지경#*위급*#자신"
"* 井中蛙(정중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견문#*형편*#우물#세상"
* 革圖易慮(혁도역려)*: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內富外貧(내부외빈)*: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겉#가난#부유"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無價大寶(무가대보)*: *값*이 없는 큰 보물이라는 뜻으로, *값*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한 보물.
#정도#귀중#*값*#보물"
* 死亡之患(사망지환)*: 죽음의 *재앙*.
"* 自賤他拜(자천타배)*: 자신은 천하게 *여기*고 다른 것은 숭배한다는 뜻으로, 자기 것은 업신*여기*고 남의 것은 높이 받듦을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最後一刻(최후일각)*: 마지막 순간.
"* 醉死(취사)*: (1)술에 취하여 죽음. (2)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꿈#죽음#*동안*#술#한평생"
"* 氷淸玉潔(빙청옥결)*: *얼음*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한 심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얼음*#심성#깨끗#비유"
"* 糟糠不飽(조강불포)*: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쌀겨#술#*가난*"
*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 人微言輕(인미언경)*: 사람이 미*천하*면 말이 가볍다는 뜻으로, 사람이 미천한 지위에 있으면 말의 힘이 없다는 의미.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鴻鵠(홍곡)*: 큰 기러기와 고니라는 뜻으로, 포부가 원대하고 큰 *인물*을 이르는 말.
#말#포부#비유#*인물*#고니#원대"
"* 轍鮒(철부)*: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수레*바퀴#물#자국#위급#붕어#사람"
* 携手同歸(휴수동귀)*: 손을 잡고 같이 간다는 뜻으로, 서로 *행동*을 같이함을 이르는 말.
"* 龍蛇飛騰(용사비등)*: (1)‘*용*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산#볕#그늘"
* 來者勿禁(내자물금)*: 오는 사람을 막지 말라는 말.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기쁨#중국#즐거움#유래"
"* 發踪指示(발종지시)*: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말#시문#웅대#사냥개#*짐승*#따위"
* 運之掌上(운지장상)*: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물건*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竭澤而漁(갈택이어)*: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욕심*#때문#물#생각#일시적#장래#연못"
"* 無思無慮(무사무려)*: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걱정#생각"
"* 狗馬之心(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에 대하여 가지는 충성심이란 뜻으로, 자기의 진심을 낮추어 이르는 말.
#*주인*#충성#마음#말#진심#자신"
"* 淸風來故人(청풍래고인)*: 맑은 바람이 불어와서 *마음*이 아주 상쾌(爽快)한 것이 마치 오래간만에 그리운 친구(親舊)를 만난 것
같음."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同母兄(동모형)*: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어머니*#형"
"* 輻輳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한곳#*바퀴*#수레*바퀴*#살이#통"
"* 驚蟄(경칩)*: 이십사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경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 積年辛苦(적년신고)*: 여러 해 동안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
#*고생*#수고#겪음#동안#괴로움#해"
"* 粉白黛綠(분백대록)*: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일#미인#눈썹#여인#먹이#화장#의미#*얼굴*"
"* 碧眼紫髥(벽안자염)*: 파란 눈과 검붉은 수염이라는 뜻으로, *서양*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수염#눈#표현#지칭#사용#파란#모습#사람"
"* 徑先啓下(경선계하)*: 정(定)해진 절차(節次)를 밟지 않고 먼저 임금에게 아뢰어 재가를 받음. 원칙적(原則的)으로 *금지*(禁止)되어
있음.
#재가#임금#절차#원칙"
"* 生死可判(생사가판)*: 사느냐 죽느냐를 능히 *판단*함.
#*판단*"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배#말#그곳#배움#아래#때#물#길#*구멍*#조금#사람"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 府帑蹈火(부탕도화)*: 끊는 물이나 뜨거운 불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든다 함이니, *목숨*을 걸고 하는 아주 어렵고 힘든 고욕이나
수난을 이르는 말.
#불도#불#물#욕#*목숨*"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남편#어린이#아내#분별#차례#어른#사이"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亡國之歎(망국지탄)*: 나라가 망함에 대(對)한 *탄식*(歎息).
#*탄식*#나라"
"* 癡猿捉月(치원착월)*: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同塵(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囚首喪面(수수상면)*: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 濮上之音(복상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狐狸精露尾(호리정노미)*: 호리정이 *꼬리*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위장하고 있던 것이 본성을 드러낸다는 의미.
#의미#본성#*꼬리*"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염려#새#거처#어미#*근심*"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搖手觸禁(요수촉금)*: 손을 움직이면 금령(禁令)에 저촉된다는 뜻으로, 작은 *행동*도 법령을 어기게 되는 것처럼 법령이 혹독하고
가혹함을 비유하는 말.
#혹독#가혹#비유#법령#*행동*"
"* 南面(남면)*: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患難相恤(환난상휼)*: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 夫和妻順(부화처순)*: *부부* 사이가 화목함.
#*부부*#화목#화목함#부수#사이"
* 揚州之鶴(양주지학)*: 모든 세속적인 욕망을 한 *몸*에 다 모으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太阿倒持(태아도지)*: 태아를 거꾸로 쥐고 있다는 뜻으로, 太阿라는 보검(寶劍)을 거꾸로 쥐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과 같이 천자가
대권(大權)을 *신하*에게 빼앗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紅顔白髮(홍안백발)*: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백성#몸#사랑#낮춤#*선비*"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 鶴髮童顔(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帳幕之誼(장막지의)*: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장수*#정의#사이"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주인*#강#백년#만고#손님#백#산#사람"
* 國恥民辱(국치민욕)*: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活潑潑地(활발발지)*: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落庭米(락정미)*: (1)되나 말 따위로 *곡식*을 되다가 땅에 떨어뜨린 *곡식*. (2)수고한 끝에 조금 얻어 차지하게 되는
변변치 못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낙정미’의 북한어.
#*곡식*#땅#말#차지#때#끝#비유#물건#수고#따위"
"* 秘不發說(비불발설)*: *비밀*로 말을 내지 않았다는 뜻으로, *비밀*을 지켜서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
#의미#*비밀*#말"
*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산#사람"
"* 如蟻偸垤(여의투질)*: 개미가 둑을 쌓듯이 한다는 뜻으로, 근검하여 *재산*을 축적함을 이르는 말.
#개미#금#*재산*#탑"
"* 殃及池魚(앙급지어)*: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물#말#미침#엉뚱#재난#화#때#재앙#관계#불#비유#성문#물#나라#연못#말라#제삼자#*고사*#유래#까닭"
* 學于古訓(학우고훈)*: 옛 가르침에서 배운다는 뜻으로, 옛 성왕(聖王)이나 현인(賢人)들의 가르침을 배우는 것으로 이르는 말.
"* 戱綵娛親(희채오친)*: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일#마음#옷#노래#앞#채색#노래자#어버이#*고사*#일흔"
바람
"* 厲世摩鈍(여세마둔)*: 세상(世上) 사람을 격려(激勵)하여 *인재*(人材)를 진작(振作)함.
#사람#*인재*#격려#세상"
* 萬頃蒼波(만경창파)*: 만 이랑의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跖拘吠堯(척구폐요)*: 도둑인 척(跖)임금을 보고 짖는다는 뜻으로, (1) *자기*(自己) 상전(上典)에게 충실(充實)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악(惡)한 편에 서서 어진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 伐齊爲名(벌제위명)*: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몸#이름#성#곁#여우#관청#임금#비유#간신#쥐#사당#안전#*세력*#무리#과거#사람"
* 界首主人(계수주인)*: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각 도 감영(監營)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 目前之計(목전지계)*: *눈앞*에 보이는 한때만을 생각하는 꾀.
#일#눈#꾀#앞#*눈앞*#생각#의미#임시#계책#앞날#한때"
"* 墨守(묵수)*: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泰山壓卵(태산압란)*: (1)큰 산이 알을 누른다는 뜻으로, 큰 위엄의 *힘*으로 여지없이 누름을 이르는 말. (2)큰 산의 무게로
알을 눌러 깨뜨리는 것처럼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 上山求魚(상산구어)*: 산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일#말#불가능"
"* 雲合霧集(운합무집)*: *구름*이 모이고 안개가 모여든다는 뜻으로, 많은 것이 일시에 모여드는 상황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안개#*구름*#상황#비유"
"* 獨守空房(독수공방)*: (1)*혼자*서 지내는 것. (2)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여자#부부#남편#*혼자*#의미#잠#아내#빈방"
"* 巫山之雨(무산지우)*: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知名之士(지명지사)*: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몸#이름#남녀#성#성인#말#보통#때#신분#관직#군자#지위#*벼슬*#행실#이상#어른#사람"
"* 買死馬骨(매사마골)*: 명마를 구하지 못하고 죽은 명마의 뼈를 사자 소문이 나서 천리마를 더 얻었다는 *고사*에서, 한 때의 쓸모
없는 것에 희생을 치르고, 그로 인해 바라는 것을 얻는다는 의미나, 우매한 사람이라도 우대하면 현명한 사람도 모여듦을 비유함.."
"* 南郭濫吹(남곽남취)*: *남*곽(南郭)이 함부로 분다는 뜻으로, 학예(學藝)에 전문(專門) 지식(知識)도 없이 함부로 날뜀을 두고
이르는 말."
* 半靑半黃(반청반황)*: *풀* 따위가 반쯤은 푸르고 반쯤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각오#*고사*"
* 於斯之間(어사지간)*: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紅顔白髮(홍안백발)*: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 好學近乎知(호학근호지)*: 배움을 좋아하면 앎에 가깝다는 뜻으로, *학문*은 격물치지(格物致知)하는 길이므로, *학문* 좋아하는 것
자체가 벌써 ‘知’에 가까움을 이르는 말."
"* 北門之歎(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樂而忘憂(낙이망우)*: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시름#말#행#*근심*#가난#따위"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再起不能(재기불능)*: 다시 일어설 능력(能力)이 없음.
*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山呼萬歲(산호만세)*: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半面識(반면식)*: (1)잠깐 만난 적이 있을 뿐인데도 그 *얼굴*을 기억함. (2)*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人事不省(인사불성)*: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 顧命之臣(고명지신)*: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대신#신하#유언#*임금*#나라#부탁"
* 牛耳讀經(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澤被蒼生(택피창생)*: *은혜*로운 덕과 혜택이 모든 백성에게 고루 미침.
#백성#미침#혜택#만민#*은혜*#덕택"
"* 松都契員(송도계원)*: 송도의 계원이라는 뜻으로,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낮#*지위*#사람"
* 大有之年(대유지년)*: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 萬花芳草(만화방초)*: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 斗折蛇行(두절사행)*: 북두칠성(北斗七星)처럼 꺾여 구부러진 *모양*(模樣)과 뱀이 기어가듯 꼬불꼬불한 도로(道路)나 水流(수류)
등(等)의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山鷄野鶩(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백성#말#때#의미#孔子#백성들"
"* 萬病通治(만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침#*경우*#병#대책#효력"
* 兩脚野狐(양각야호)*: 두 다리의 여우라는 뜻으로, 마음이 음흉(陰凶)하고 *욕심*(慾心)이 많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形格勢禁(형격세금)*: *행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게 됨.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中庸之道(중용지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아니하고 평범함 속에서 찾는 진실한 도리.
"* 相互扶助(상호부조)*: 공동생활에서 개인들끼리 서로 돕는 일. 사회 진화의 *근본*적 동력이 된다.
#일#*근본*적#개인#*근본*#사회"
"* 茶飯(다반)*: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신통#이상"
"*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 子爲父隱(자위부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懲忿窒慾(징분질욕)*: 분한 생각을 경계하고 *욕심*을 막음.
#*욕심*#생각#의미#경계#징벌"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의미#*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前門拒虎後門進狼(전문거호후문진랑)*: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으니 뒷문에서 이리가 닥쳐온다는 뜻으로, (1) 어려움이 지나자, 또
다른 어려움이 닥침 (2) 재화(災禍)가 빈번(頻煩)히 닥침."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은 *이해*(利害) 관계(關係)로 인(因)하여 서로 원수(怨讐)가 되기 쉬움.
#원수#서로#관계#*이해*"
"* 陋塵吹影(누진취영)*: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그림자#*노력*#입"
"* 風勢大作(풍세대작)*: *바람*이 세차게 붊.
#*바람*#기세"
시기
"* 紅爐點雪(홍로점설)*: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일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마음#화로#송이#말#눈#앞#화#보람#사욕#이치#맑음#불길#의혹#점#힘#조금#*뿌리*"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不知世上(부지세상)*: *세상*일이 돌아가는 형편을 알지 못함.
#일#형편#*세상*일#*세상*"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과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
첫째#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麾下將兵(휘하장병)*: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병사#아래#대장#*장수*#총칭"
"* 自覺聖智(자각성지)*: *스승* 없이 스스로 깨치어 얻은 지혜.
#*스승*#지혜"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刎頸之交(문경지교)*: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生財之方(생재지방)*: (1)재물을 늘리는 방*법*. (2)생계를 이어갈 방*법*.
* 忠君愛國(충군애국)*: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낮잠#남녀#미인#말#왕#양#유래#초나라#꿈#사용#의미#꿈속#중국#즐거움#무산#침#*고사*#산#남녀간#정교"
"* 萬乘之位(만승지위)*: 천자의 높은 *지위*.
#천자#*지위*"
"* 佩鈴自戒(패령자계)*: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노력#*방울*#의미#자세#경계#시절#일화#문인#습관#조선#스스로#유래#이상"
"* 兄肥弟瘦(형비제수)*: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일#대신#아우#신분#*사용*#의미#형제#동생#형"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破落戶(파락호)*: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法約三章(법약삼장)*: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 天威咫尺(천위지척)*: 천자의 위엄과 권위가 지척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과 매우 가까운 곳 또는 제왕의 앞을 이르는 말.
* 東征西伐(동정서벌)*: 동*쪽*을 정복하고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이리저리로 여러 나라를 정벌함을 이르는 말.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행동#비꼬"
"* 半死之境(반사지경)*: 반죽음이 된 상태.
#*지경*#상태"
* 三從兄弟(삼종형제)*: 팔촌이 되는 *형제*. 재종숙의 자녀를 이른다.
* 連日連夜(련일련야)*: (1)어떤 일을 낮이나 *밤*이나 계속함. (2)낮이나 *밤*이나 계속하여. (3)‘연일연야’의 북한어.
"* 不肖子弟(불초자제)*: 어버이의 덕행이나 사업을 이어받지 못한 자손.
#*자제*#덕망#의미#자손#어버이#사업#덕행"
*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생각*.
"* 先難而後獲(선난이후획)*: 어려운 공적(公的)인 일을 먼저하고, 자신(自身)에게 *이익*(利益)이 되는 사적(私的)인 일은 나중에
함을 이르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 一飯之德(일반지덕)*: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自大妄想(자대망상)*: 스스로 자기가 크고 강하다는 망령된 *생각*.
#상상#강#망령#*생각*"
* 伯兪之孝(백유지효)*: *백*유의 효도.
"* 山鷄野鶩(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 水月鏡花(수월경화)*: 물에 비친 달과 거울 속에 비친 *꽃*이라는 뜻으로, 볼 수는 있어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倍達民族(배달민족)*: (1) 우리 민족(民族)을 달리 부르는 말 (2) 우리나라의 상고(上古) *시대*(時代) 이름(3)
'배달(倍達) 겨레'가 이루고 있는 나라."
"* 黃冠(황관)*: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多情多恨(다정다한)*: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일#고요#2월#*사랑*#가운데#애틋#최고#원한#소설#12월#작품#문학#우리#신문#정도"
"*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人才)가 난다는 뜻.
#말#*재상*#장수#인재#산"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재주#말#*재앙*#의미#자만#사람"
"* 意味深長(의미심장)*: ‘*의미*심장하다’의 어근.
#*의미*#말"
"* 兩雄不俱立(양웅불구립)*: 두 *영웅*(英雄)은 함께 설 수 없다는 뜻으로, 두 *영웅*은 함께 공존할 수 없고 싸워서 어느 한
쪽이 반드시 패하게 된다는 의미.
#의미#쪽#*영웅*"
"* 輓歌(만가)*: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애도#때#*노래*#사람"
"*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 山河襟帶(산하금대)*: 산이 옷깃처럼 둘러 솟아 있고 강이 띠처럼 감돌아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요충지를 이르는 말.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反哺(반포)*: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밤#*아침*#새#자식#효성#정돈#잠자리#효도#저녁#새벽#안부#부모#부모님#문안#*아침*저녁"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바위*#마음#튼튼#의미#편안#반석#든든#안심"
* 回婚式(회혼식)*: ‘회혼례’를 기념 의식으로 이르는 *말*.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火得薪而熾(화득신이치)*: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땔나무#때#불#비유#영화"
"*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마음가짐#마음#중요#용어#*불교*#사상"
"* 雨後竹筍(우후죽순)*: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죽순#때#비유#한때"
* 責己之心(책기지심)*: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은 자르고 짧은 것은 메워서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함을 이르는 말.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속세#*풍속*#의미#그릇#세상"
"*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기관#당나라#시대#최고#때#관원#여부#하루#일#강#소*가죽*#고려#시장#패륜#*가죽*#성#선#규범#기능#자신#정당#선악#따위#죄인#반성
#중국#선조"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미#*이득*#때#세상"
"* 勢不兩立(세불양립)*: 서로 엇비슷한 힘을 지닌 두 *세력*이 함께 존재할 수 없음. 즉 한 *세력*권 안에서 권력을 나눌 수
없거나 우두머리가 둘일 수 없다는 말이다.
#일#존재#권력#말#자웅#엇비슷#우두머리#*세력*#힘#비슷#사이"
* 無父無君(무부무군)*: 어버이도 *임금*도 안중에 없을 만큼 행동이 막됨.
"* 柏舟之操(백주지조)*: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복#되풀이#앞사람#앞#선#*실패*#선인#사람"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狐狸精露尾(호리정노미)*: 호리정이 *꼬리*를 드러낸다는 뜻으로, 위장하고 있던 것이 본성을 드러낸다는 의미.
#의미#본성#*꼬리*"
"*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붓*의 움직임이 무게가 있고 박력이 있음.
#침착#글씨#*붓*#그림#움직임#웅장#무게"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人傑地靈(인걸지령)*: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이름#땅#견해#신령#인물#운명#결정#기운#산천#*인재*#사람"
"* 三樂(삼악)*: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如怨如訴(여원여소)*: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원망*#하소연#호소"
"* 途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 似是而非(사시이비)*: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겉#비슷"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꼬리
"* 西瓜皮舐(서과피지)*: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느긋#성질#*태평*#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태도#세상#무관심#상태#정치#사람"
"*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큰사람은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사소한 말도 다
받아들임을 이르는 말."
* 瘡疣百出(창우백출)*: 부스럼, 혹, 굳은살 따위가 매우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 흠이 많음을 이르는 말.
* 沐猴而冠(목후이관)*: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出嫁外人(출가외인)*: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題記之件(제기지건)*: 제기(題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제목#*첫머리*"
"*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몸#이름#성#곁#여우#관청#임금#비유#간신#쥐#사당#안전#세력#무리#과거#사람"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割恩斷情(할은단정)*: 애틋한 *사랑*을 끊음.
"* 大者爲棟梁(대자위동량)*: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들보로 쓴다는 뜻으로, *인재*(人材)도 역시 기량(器量)의 크고 작음에 따라
쓰임을 이르는 말.
#작음#쓰임#기둥#기량#들보#재목#*인재*"
* 風打浪打(풍타낭타)*: 바람이 치고 물결이 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의(主義)나 *주장* 없이 그저 대세에 따라 행동함을 이르는 말.
* 言而不信非直之友(언이불신비직지우)*: 말을 하되 미덥지 아니하면 정직(正直)하지 아니한 *벗*임.
* 力不終心(역부종심)*: *힘*이 부족(不足)하여 생각한대로 할 수 없음.
* 鴛鴦之契(원앙지계)*: 금실이 좋은 *부부*의 사이.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선비
* 生財之方(생재지방)*: (1)재물을 늘리는 *방*법. (2)생계를 이어갈 *방*법.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죽음#때#*마지막*#사용#의미#구멍#사람"
"* 墨守(묵수)*: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성#말#*춘추*#아홉#시대#초나라#공격#끝#생각#소신#의견#옛날#관습#중국#묵자#송나라#유래#습관#따위"
"* 雁書(안서)*: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居家之樂(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마음#집#속세#영화#세월#즐거움#세속#따위"
* 杯水車薪(배수거신)*: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行雁南飛(행안남비)*: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날아감.
#*남*쪽"
"* 采薪之憂(채신지우)*: 병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병(病)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나무#*겸손*#병"
* 自稱君子(자칭군자)*: *자기*를 스스로 군자라고 이른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與人同樂(여인동락)*: 남과 더불어 즐김.
#사람"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附和隨行(부화수행)*: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움직임#의견#주장#줏대#주견#행동#사람"
"* 搖手觸禁(요수촉금)*: 손을 움직이면 금령(禁令)에 저촉된다는 뜻으로, 작은 *행동*도 법령을 어기게 되는 것처럼 법령이 혹독하고
가혹함을 비유하는 말.
#혹독#가혹#비유#법령#*행동*"
"*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百態千光(백태천광)*: 온갖 아름다움을 갖춘 자태(姿態).
"* 情弟(정제)*: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말#사이#아우#벗#아우라#다정"
* 同心同德(동심동덕)*: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같은 목표를 위하여 여럿이 마음을 합쳐 힘씀을 이르는 *말*.
*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養志(양지)*: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일#지극#노력#효도#기름#부모#부모님#고상"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不惡而嚴(불오이엄)*: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旋乾轉坤(선건전곤)*: (1)천지를 뒤집는다는 뜻으로, *나라*의 난을 평정함을 이르는 말. (2)*나라*의 나쁜 풍습을 크게
고침을 이르는 말."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不達時變(부달시변)*: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 登龍門(등룡문)*: (1)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게 됨. 또는 그 관문을 이르는 말.
잉어가 중국 황허강(黃河江) 중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2)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크게 출세하게 됨. 또는 그 관문을 이르는 말. 잉어가 중국 황허강(黃河江) 상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등용문’이다. (3)‘등용문’의 북한어.
#전설#출세#강#통과#영달#비유#입#*규범*#의미#용#중국#황허강#입신출세#용문#유래"
"* 事人如天(사인여천)*: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이 사람도 그와 똑같이 *공경*하고 존경하여야 한다는 윤리 행위.
#사이#행위#천도#천도교#사람들#*공경*#하늘#존경#한울님#한울#사람"
* 折衝之臣(절충지신)*: 쳐들어오는 적을 물리친 충의의 *신하*(臣下).
"* 百金之士(백금지사)*: *백*금의 값을 하는 선비나 무사(武士)라는 뜻으로, 어진 선비나 큰 공을 세운 무장(武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孤掌難鳴(고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猪突豨勇(저돌희용)*: 멧돼지 저 / 부딪칠 *돌* / 멧돼지 희 / 용감할 용.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如斷手足(여단수족)*: 손발이 잘린 것과 같다는 뜻으로, 요긴한 사람이나 *물건*이 없어져 몹시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건*#손발#사람"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白首風塵(백수풍진)*: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積費心力(적비심력)*: 마음과 *힘*을 많이 허비함.
"* 富有天下(부유천하)*: 온 천하의 재부를 *혼자* 차지했다는 뜻으로, 천자의 부력(富力)을 이르는 말.
#말#차지#*혼자*#천하#天下#천자"
"* 吐哺捉髮(토포착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민심#국가#관계#포악#*편안*#사무#잠시#행정"
* 雌伏(자복)*: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萬古逆賊(만고역적)*: *세상*에 비길 데 없이 괘씸한 역적.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서울#의미#방법#수단#*목적*"
* 蟲臂鼠肝(충비서간)*: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出天烈女(출천열녀)*: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절개#이름#여인#*하늘*#정조#부녀자#열녀#정도#실천"
* 一心同體(일심동체)*: 한마음 한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 十目所視(십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春蘭秋菊(춘란추국)*: 봄의 난초(蘭草)와 가을의 *국화*(菊花)는 각각(各各) 특색(特色)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특색#난초#각각#*국화*#봄#가을"
"* 讀書爲貴人不學作農夫(독서위귀인불학작농부)*: 글을 읽으면 귀(貴)한 사람이 되고, 배우지 않으면 농부(農夫)가 됨.
#사람#귀#농부"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無主空舍(무주공사)*: *주인* 없는 빈집.
#*주인*#주공"
"* 時和年豊(시화연풍)*: 때가 화하여 해가 풍요롭다는 뜻으로, 기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든다는 의미. 보통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으로 많이 *사용*됨.[= 時和歲豊]."
"* 衝斗(충두)*: 북두칠성과 부딪친다는 뜻으로, 아주 크고 거센 *세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두칠성#*세력*"
"* 葉落知秋(엽락지추)*: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가을을 한다는 뜻으로, 낙엽이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벌써 가을로 들어섬을
아는 것처럼 조그마한 현상으로부터 커다란 *근본*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 [= 一葉落知天下秋(일엽락지천하추)]."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桂玉之艱(계옥지간)*: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고학#장작#나무#물가#도시#때#어려움#계수나무#땔감#나라#물#음식#쌀#괴로움#*생활*"
* 蓬頭垢面(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고생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圖南(도남)*: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百壽百福(백수백복)*: (1)긴 수명과 온갖 복. (2)여러 가지의 전자(篆字)로 써 놓은 ‘壽福’ 글자. 수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게문이나 두껍닫이 따위에 써 붙였다.
#복#갖가지#기원#수명#글자#따위"
* 無故作散(무고작산)*: 아무런 까닭 없이 *벼슬*을 빼앗음.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갈래*#말#학문#탄식#양#어려움#진리#비유#한탄#의미#갈림길#길이#길#학"
"* 刻畵無鹽(각화무염)*: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여자#미인#화장#비교#*얼굴*"
"* 土階茅茨(토계모자)*: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 琢磨(탁마)*: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薄色(박색)*: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客中寶體(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객지*에 있는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
#몸#보배#말#상대편#용어#때#상대자#상대#*객지*#상대방#보물"
"* 爭長競短(쟁장경단)*: 서로 장점(長點)과 단점(短點)을 가지고 *다툼*을 이르는 말.
#장점#단점#*다툼*"
* 面目可憎(면목가증)*: *얼굴* 생김생김이 남에게 미움을 살 만한 데가 있음.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竝行不悖(병행불패)*: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르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함.
"*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한편#바탕#지배#외국#홍수#근심#청나라#안락#청#태평#사상#걱정#힘#국가#평화#농민#따위#평등#나라#*편안*#중국#분열#내부#토지#공격
#군대#이상"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赦罪之恩(사죄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하느님#용서#*은혜*#죄"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농사#학문#여가#겸손#*가난*#사람"
* 沒頭沒尾(몰두몰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 同氣之親(동기지친)*: 형*제자*매 사이의 친애(親愛)를 이르는 말.
#친애#말#형*제자*매#형제#사이"
"* 代不乏人(대불핍인)*: 어느 시대(時代)나 *인재*(人材)가 없지 아니함.
#시대#*인재*"
* 拍案大聲(박안대성)*: 책상을 치며 큰 *소리*를 지름.
"* 南柯夢(남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勺藥之贈(작약지증)*: 함박꽃 선물(膳物)이라는 뜻으로, 남녀(男女) 간(間)에 *향기*(香氣)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함을 이르는 말.
#선물#남녀"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積年辛苦(적년신고)*: 여러 해 동안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
#*고생*#수고#겪음#동안#괴로움#해"
"*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 七去(칠거)*: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血脈貫通(혈맥관통)*: 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墨色蒼潤(묵색창윤)*: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빛#글씨#예술#그림#*아름다움*"
"* 露尾藏頭(노미장두)*: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꼬리*#잘못#머리#비유"
* 萬里之任(만리지임)*: 왕도에서 멀리 떨어진 *땅*을 맡아보는 직무 또는 관직.
"* 落張不入(낙장불입)*: (1)‘낙장*불*입’의 북한어. (2)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 假母(가모)*: 자기가 핏줄을 받지 않은 *어머니*. 양모나 계모 또는 아버지의 첩을 이른다.
* 萬口傳播(만구전파)*: 많은 *사람*의 입을 통하여 온 세상에 널리 퍼짐.
* 母生(모생)*: 인자(仁慈)한 애정(愛情)으로 길러주는 어버이의 뜻으로, 남에게 대(對)해 *자기*(自己) 어머니를 일컫는 말.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酌水成禮(작수성례)*: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말.
"* 雪泥鴻爪(설니홍조)*: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자국#자취#시간#눈#비유#무상#흙#*인생*"
사회
"* 虛往實歸(허왕실귀)*: 비우고 가서 채워서 돌아온다는 뜻으로, 잡념 없는 마음으로 대해 나가면 *사물*의 이치는 저절로 깨닫데 되어
배가 가득 채운 상태로 돌아오게 됨을 의미하거나, 또는 아직 배우지 않고 가서 덕을 얻어서 돌아옴을 이르는 말."
"* 息者欲勞(식자욕로)*: 쉬는 사람이 힘쓰고자 한다는 뜻으로, 안락(安樂)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로 고된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인간*은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지 않고 남을 부러워함을 이르는 말."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逐物意移(축물의이)*: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 風飛雹散(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유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발라#지극#아래#효성#예의#새끼#비유#어미"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군사#말#자격#장수#용#*싸움*#군대"
* 專心致志(전심치지)*: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弱馬卜重(약마복중)*: 약한 말에 무거운 짐을 실었다는 뜻으로, 재주와 힘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 *능력*에 벅찬 일을 맡음을
이르는 말.
#일#재주#부족함#말#부족#*능력*#비유#넉넉#힘#사람"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名過其實(명과기실)*: *세상*의 평판이 실제보다 지나치다는 뜻으로, 이름만 나고 실상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내용#이름#실제#평판#의미#실지#실상#*세상*"
* 表叔(표숙)*: 어머니의 남자 *형제*를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除禮(제례)*: 갖추어야 할 예의를 덜어 버린다는 뜻으로, 간단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예의#말#*첫머리*"
"* 別天界(별천계)*: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밖#세계#경치#세상"
"* 唾面自乾(타면자건)*: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使臣以禮事君以忠(사신이례사군이충)*: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莫强之國(막강지국)*: 더할 수 없이 강(强)한 *나라*.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황하#남편#사자#욕설#언덕#*동쪽*#소리#비유#아내"
"* 三馬太守(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말#*욕심*#재물#관리#마리#깨끗#수령"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悔毒之歎(회독지탄)*: 독약을 마신 뒤에 누우치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뉘우쳐도 이미 소용이 없는 것을 뉘우친다는 의미.
#*탄식*#독약#소용#의미"
"* 活死人(활사인)*: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形影相同(형영상동)*: 형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바가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주인*#강#백년#만고#손님#백#산#사람"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몸#*마음*#깨끗#겉#단정#형상"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形形色色(형형색색)*: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가지가지#*빛깔*#종류#의미#모양#형상#따위"
"*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한편#바탕#지배#외국#홍수#근심#청나라#안락#청#*태평*#사상#걱정#힘#국가#평화#농민#따위#평등#나라#편안#중국#분열#내부#토지#공격
#군대#이상"
"* 無分別智(무분별지)*: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變法自疆(변법자강)*: 법령(法令)을 개혁(改革)하여 국력(國力)을 *튼튼*하게 함.
#개혁#*튼튼*#법령"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走爲上策(주위상책)*: 피해를 입지 아니하려면 달아나는 것이 제일 나은 *꾀*임을 이르는 말.
"* 方正之士(방정지사)*: 방정한 *선비*라는 뜻으로, 언행이 바르고 점잖은 사람의 의미.
#의미#언행#*선비*#방정#사람"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일#선물#*이득*#꽃#의미#물건#자신#부처#봄"
"* 情狀參酌(정상참작)*: 법률적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법원이 그
형을 줄이거나 가볍게 하는 것.
#일#경우#사유#범죄#법원#법률#정상#특별#법률적#형벌#사정#*판단*#형"
* 無想無念(무상무념)*: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
"* 長袖善舞(장수선무)*: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출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이 넉넉한 사람은 일을 하거나 성공하기가 쉽다는 말.
≪한비자≫의 에서 유래한다.
#일#조건#옷#소매#재물#유리#성취#의미#춤#넉넉#재화#유래#성공#사람"
"* 松柏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영원#번영#무성함#푸른빛#비유#백#잣*나무*#소*나무*#성함"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사물#싹#미세#나무#아름#시작"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 花信風(화신풍)*: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
*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府夫人(부부인)*: *조선* 시대에, 왕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조선*#왕#시대#때#왕비#어머니#아내#품계"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蟹網俱失(해망구실)*: 게와 그물을 모두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이르는 말.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別世界(별세계)*: (1)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2)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특*별*#경치#우리#밖#세상"
"* 風霜雪雨(풍상설우)*: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서리#*바람*"
"* 花中君子(화중군자)*: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 首身分離(수신분리)*: 머리와 몸통이 서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참형(斬刑)을 당함을 이르는 말.
#참형#머리"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無錢遊興(무전유흥)*: 먹고 놀고 *값*을 치르지 않음.
#놀이#*값*#돈"
* 與民偕樂(여민해락)*: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皤皤老人(파파노인)*: *머리털*이 하얗게 센 늙은이.
#백발노인#백발#머리#*머리털*#노인#늙은이"
"* 善隣外交(선린외교)*: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외교#꾀#*나라*#정책#이웃"
"* 長長秋夜(장장추야)*: 기나긴 가을*밤*.
#*밤*#가을*밤*#가을"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極樂往生(극락왕생)*: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아미타불#극락#용어#불교#목숨#의미"
"* 英雄好色(영웅호색)*: *영웅*은 여색(女色)을 좋아한다는 말.
#여색#*영웅*#버릇"
"* 急轉直下(급전직하)*: 사정이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급작스럽게 전개됨.
#전개#의미#결정#급작#사정#*형세*"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咫尺不辨(지척불변)*: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 去官當次(거관당차)*: *벼슬*의 연한이 차서 퇴직할 차례가 되던 일. 또는 그 차례.
"* 精金美玉(정금미옥)*: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아름#*금*#비유#인품#아름다움#시문#정교"
* 橫竪說去(횡수설거)*: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亡國之民(망국지민)*: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
#백성#*나라*"
"* 天子無父(천자무부)*: 천자(天子)는 *지극*(至極)히 존귀(尊貴)하여 그보다 더 존귀(尊貴)한 자가 없음.
#존귀#*지극*#천자"
*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생각*.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의미#왕안석#비단#유래#아름다움"
"* 危若朝露(위약조로)*: 위태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의 위태로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아침#햇빛#위태#운명#비유#무상#말라#*인생*"
* 自歸勿論(자귀물론)*: 저절로 말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뜻으로, 오래된 일이나 대수롭지 않은 일은 저절로 흐지부지해짐을 이르는 말.
"* 淺見薄識(천견박식)*: 얕은 견문과 좁은 *지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표현#천박#학식#때#사용#견문#겸손#*지식*#자신"
"* 家徒四壁(가도사벽)*: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형편*#집안"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 登高自卑(등고자비)*: (1)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춤을 이르는 말.
#일#말#때#사용#비유#길#걸음#의미#천리#지위#자신#*순서*#낮춤#스스로#차례"
"* 漁夫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이익#사람#조개#엉뚱#*이해*관계#어부#순간#관계#도요새#지리#*이해*#유래#부리#사이"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간직#마음#본성#하늘#*성품*#양심"
"* 三徙(삼사)*: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일#모친#아들#교육#*어머니*#이사#맹자#습성"
"* 顔筋柳骨(안근유골)*: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과 유공권(柳公權)의 필법(筆法)의 진수를 터득(攄得)했다는 뜻으로, 글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 雲蒸龍變(운증용변)*: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뱀이 변하여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호걸이 기회를 얻어
일어남을 이르는 말.
#영웅#물#비유#*용*#구름#하늘#뱀#호걸#일어남#기회"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기쁨#중국#즐거움#유래"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모름#주위#어려움#동쪽#안개#서쪽#분간#분별#따위"
"* 欲哭逢打(욕곡봉타)*: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함을 이르는 말.
#*아이*#불평#결국#때#사람"
"* 管鮑之交(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교제#사람#춘추#포숙#*친구*#시대#관중#관계#우정#나라#돈독#의미#중국#친밀#이해#서로#유래#사이"
"* 無憂樹(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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