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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13) ⭕️

by 사계절1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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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向學之誠(향학지성)*: *학문*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정성.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除病延命(제병연명)*: 병을 물리쳐 *목숨*을 연장함.
#병#*목숨*"
"* 半字不成(반자불성)*: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중간#글자#의미#시작#절반#*중도*"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傳家寶刀(전가보도)*: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는 보검의 뜻으로, 전가(傳家)는 '조상(祖上) 때부터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다'의 뜻이고, 보도(寶刀)는 '보배로운 칼'임.
#보배#칼#때#*집안*#보검#조상"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족#개의#비유#의미#모자라#*꼬리*#벼슬#모자#본래#고사#훌륭"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請老(청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 擊壤之歌(격양지가)*: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時節)을 말함.
"* 櫪馬(역마)*: 외양간에 매여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세#말#비유#*자유*#외양간"
바람
"* 和光(화광)*: (1)자기의 지덕(知德)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함. (2)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3)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빛#몸#일#말#사람#티끌#지덕#보살#불법#따름#속인#중생#부처#불보살#노자#밖#세속#인연#스스로#사이"
"* 太守爲脫頷頤(태수위탈함이)*: 태수 되자 턱 빠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오랜 *노력*(努力)이 모처럼 결실을 보자, 복이
없어 허사가 된다는 말.
#복#말#*노력*#턱#결실#태수#속담"
"* 渾然一致(혼연일치)*: 의견이나 주장 따위가 *완전*히 하나로 일치함.
#의견#주장#일치#차별#따위"
"*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孫康映雪(손강영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望九(망구)*: 사람의 *나이*가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여든한 살을 이르는 말.
"* 山呼萬歲(산호만세)*: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晴雲秋月(청운추월)*: 갠 *하늘*의 구름과 가을의 달이라는 뜻으로, 가슴 속이 맑고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許由掛瓢(허유괘표)*: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萬折必東(만절필동)*: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玄籍(현적)*: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법(敎法)을 이르는 말.
#말#법#*불교*#묘#경전#현묘#교법"
"* 客中寶體(객중보체)*: 객지에 있는 *보배*로운 몸이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객지에 있는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
#몸#*보배*#말#상대편#용어#때#상대자#상대#객지#상대방#보물"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 時和年豊(시화연풍)*: 때가 화하여 해가 풍요롭다는 뜻으로, 기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든다는 의미. 보통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으로 많이 *사용*됨.[= 時和歲豊]."
* 月白風淸(월백풍청)*: 달은 빛나고 바람은 맑다는 뜻으로, 달 밝은 가을밤을 이르는 말.
"* 主聖臣直(주성신직)*: *임금*이 성군이면 신하도 곧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질고 바르면 신하도 바르게 되는 것처럼, 위에서
행하는 바를 아래에서 이를 본보기 삼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脾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
"* 十長生(십장생)*: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죽지#거북#나무#표현#기원#물#구름#물건#사슴#*소나무*#그림#산#학#돌"
* 沖和之氣(충화지기)*: 하늘과 *땅* 사이의 조화를 이루는 기운.
"* 經世之才(경세지재)*: 세상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재주*#사람#세상"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夢中夢說(몽중몽설)*: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꿈*#말#무엇#*꿈*속"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銳氣方張(예기방장)*: 날카롭고 굳세며 적극적인 *기운*이 한창 성함.
#한창#성#적극적#*기운*#성함"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승진#섶나무#아래#*탄식*#나무#때#땔감#한탄"
* 金石盟約(금석맹약)*: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 腹心之友(복심지우)*: 마음이 맞는 극진(極盡)한 친구(親舊).
"* 半生半死(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생사#이름#*지경*"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於斯之間(어사지간)*: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 熱血男子(열혈남자)*: 열정(熱情)의 피가 끓는 사내.
#사내#열정"
"* 過火熟食(과화숙식)*: 지나가는 불에 음식이 익는다는 뜻으로,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칭찬#말씨#사람"
"* 一呼百諾(일호백낙)*: (1)한 사람이 소리 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예 하고 그에 따름. (2)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여러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을 이르는 말."
* 豪華子弟(호화자제)*: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욕심*"
"* 亢龍有悔(항룡유회)*: 솟아오른 용도 후회할 때가 있다는 뜻으로, 하늘 끝까지 올라가 내려올 줄 모르는 용도 후회하듯이, 극히
존귀한 *지위*에 올라간 자가 겸손히 은퇴할 줄 모르면 반드시 패가망신(敗家亡身)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韓海蘇潮(한해소조)*: 한유(韓愈)의 문장(文章)은 *왕*양(汪洋)하여 바다와 같고,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은 파란이 있어
조수(潮水)와 같다는 뜻으로, 한유와 소식(蘇軾)의 문장(文章)을 비교(比較)해 이르는 말."
"* 百馬伐驥(백마벌기)*: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의미#겸손#*땅*#인사말"
* 作心三日(작심삼일)*: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知進不知退(지진부지퇴)*: 나아감을 *알*면서 물러남을 모른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뒤로 물러날 줄을 모름을
이르는 말."
* 當世之風(당세지풍)*: 그 *시대*의 풍이란 뜻으로, 그 *시대*, 그 세상의 풍조(風潮)라는 뜻이나, 지금 세상의 풍조의 의미.
"* 唯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 尙矣勿論(상의물론)*: 말할 필요도 없음.
"* 沒頭沒尾(몰두몰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머리#의미#*꼬리*#끝"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사물#변화#성#일정#현상#개인#*번성*함#영화#무상#*번성*#쇠#세상#사회#융성#인생#성함"
"* 康衢煙月(강구연월)*: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 池魚之殃(지어지앙)*: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위태#상황#위험#비유#계란#층층#지세#*형세*"
"* 三從之托(삼종지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몸#자식#마음#여자#결혼#남편#*의지*#예전#대상"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살림#말#빈한#집#살이#구차#집안#*가난*"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부부#사이"
"*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빛#가득#*얼굴*"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사람#가운데#송이#남자#비유#*꽃*#의미#잎#여럿#왕안석#점#유래#사이"
"* 圖南(도남)*: 대붕이 날개를 펴고 남명(南冥)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웅대한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웅대#*장자*#계획#남쪽#날개#발전#사업"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間於齊楚(간어제초)*: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
*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運斤成風(운근성풍)*: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 報怨以德(보원이덕)*: *원한*을 덕으로 갚음.
#원망#말#복수#*원한*#은덕#의미#갚음#자신"
"* 易簀(역책)*: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궁#말#학식#때#덕망#죽음#옛일#학덕#유래#사람"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强顔(강안)*: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부끄러움을 모름.
"* 無人之境(무인지경)*: (1)사람이 살고 있지 않는 외진 곳. (2)아무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의미#사람#지역"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波涌雲亂(파용운란)*: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어지럽게 혼란(混亂)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염려#일면#방#나무#이득#때#*사방*#경계#유쾌#사람"
"* 天衣無縫(천의무봉)*: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옷#말#대하여#*완전*#태평#어린이#문장#비유#흔적#언동#성격#자연#세상#기교#시가#자리#조금#선녀#사람"
"* 活潑潑地(활발발지)*: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 面壁參禪(면벽참선)*: 벽을 향하고 앉아 참선 *수행*을 함. 또는 그런 일.
#일#마음#향#참선#*수행*"
"* 望蜀之歎(망촉지탄)*: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땅#욕심#인간#*탄식*#비유"
"* 命世之雄(명세지웅)*: 한 시대(時代)를 바로잡아 구(救)할 만한 뛰어난 *인재*(人材).
#시대#*인재*"
"* 濫觴(남상)*: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사물#시냇물#일#근원#강#술잔#처음#강도#기원#물#강물#시작#의미#시초#하천#술#정도"
* 山棲谷飮(산서곡음)*: 산에 깃들어 살며 계곡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는 말.
* 奸細之輩(간세지배)*: 간사한 짓을 하는 나쁜 사람의 *무리*.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구슬#아이#표현#예전#놀이#아들#남자#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유래#아이들"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百尺丈高(백척장고)*: *백* 자나 되는 높은 높이.
#높이#*백*"
* 破屋數間(파옥수간)*: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 孤根弱植(고근약식)*: 외로운 *뿌리*, 약한 식목이라는 뜻으로, 친척이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사람#비유#친척#일가#*뿌리*"
"* 馬家五常(마가오상)*: 마씨 오 *형제*(兄弟)가 모두 재주가 뛰어나고 이름자에 常(상)자가 들어 있는 것에서 연유(緣由)한 말로,
*형제*(兄弟)가 모두 명망(名望)이 높음을 이르는 말."
"* 讀書亡羊(독서망양)*: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책#일#낭패#마음#중요#양#정신#생각#본디#길#의미#소홀#밖#봄"
"* 扶桑(부상)*: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전설#나무#바닷속#신령#상상#사용#동해#*동쪽*#의미#중국#나라"
"* 形枉影曲(형왕영곡)*: 물건의 형체가 굽어 있으면 그 그림자도 반드시 굽는다는 뜻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男欣女悅(남흔여열)*: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남*녀#화#즐거움#부부#사이"
"* 安過太平(안과태평)*: 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탈#*태평*"
"* 海陸珍味(해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맛#음식#물건#산"
"* 逆旅過客(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티끌#비유#의미#*고통*#감정#따위#가슴"
"* 老士宿儒(로사숙유)*: (1)학식이 많고 덕망이 높은 나이 많은 *선비*. (2)‘노사숙유’의 북한어.
#풍부#학식#덕망#나이#*선비*#학"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積年辛苦(적년신고)*: 여러 해 동안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
#*고생*#수고#겪음#동안#괴로움#해"
꼬리
"* 嚴冬雪寒(엄동설한)*: 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추위*#혹독#눈#의미#겨울"
"* 挐雲(나운)*: *구름*을 손으로 붙잡는다는 뜻으로, 포부가 원대(遠大)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포부#원대#*구름*#비유"
"* 下誠(하성)*: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겸손#웃어른#말#정성"
"* 事人如天(사인여천)*: 천도교에서, 한울님을 *공경*하듯이 사람도 그와 똑같이 *공경*하고 존경하여야 한다는 윤리 행위.
#사이#행위#천도#천도교#사람들#*공경*#하늘#존경#한울님#한울#사람"
"* 再生之人(재생지인)*: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고비#*사람*"
* 兄弟和睦父母喜之(형제화목부모희지)*: 형과 아우가 화목(和睦)하면 *부모*(父母)님이 기뻐하심.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말#나무#*장군*#겸손#중국#수고#매사#풍#고사#유래#광무제#사람"
"* 政如魯衛(정여노위)*: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年末年始(년말년시)*: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말연시’의 북한어.
#때#*마지막*#첫머리#새해"
"* 懷璧有罪(회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훗날#죄#분수#재앙#*물건*#귀"
"* 忘年之交(망년지교)*: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재주#사귐#일#*허물*#학문#벗#차이#나이#존중"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연유"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此月彼月(차월피월)*: 이 *달* 저 *달* 하고 자꾸 기한을 미루는 모양.
"* 四方之志(사방지지)*: 천하 *사방*을 돌아다니며 다스리려는 큰 뜻.
#세계#*사방*#천하#각국#天下#기록#경영"
"* 克己復禮(극기복례)*: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름.
#욕망#예의범절#극복#*욕심*#예의#따름#의미#자신"
"* 萬古風霜(만고풍상)*: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역경#바람#*고생*#의미#세월#고통#동안"
"* 瓦釜雷鳴(와부뇌명)*: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才氣煥發(재기환발)*: 사리(事理) 판단(判斷)이 날카롭고 *재능*(才能)이 빛난다는 뜻으로, 재주와 슬기가 불 일어나듯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사리#불#판단"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책#몸#말#최상#때#안전#계책#방법#곤란#*기회*"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擧頭對面(거두대면)*: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얼굴*#머리#대함"
"* 輕裘肥馬(경구비마)*: 가벼운 가죽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형용#옷#말#영화#갑옷#*부귀*#*부귀*영화#가죽옷#가죽#차림새#사람"
* 觸目傷心(촉목상심)*: 눈에 보이는 *사물*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을 아프게 함.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安分知足(안분지족)*: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지킴#마음#*만족*#분수#편안#자신#앎"
"* 萬法歸一(만법귀일)*: 모든 것이 마침내 한군데로 돌아감. 1,700가지 공안(公案) 가운데 하나이다.
#군데#가운데#한군데"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生榮死哀(생영사애)*: 살아서 *영화*롭고 죽어서 애도하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살아서는 존경을 받고, 죽어서는 애통해함을
받는다는 의미.
#*영화*#의미#애통#존경#훌륭#애도#사람"
*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擊鐘鼎食(격종정식)*: 종을 쳐서 식솔(食率)을 모아 솥을 걸어 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유(富裕)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 半死之境(반사지경)*: 반죽음이 된 상태.
#*지경*#상태"
"*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사신#배#말#나라#산"
"* 筆削褒貶(필삭포폄)*: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법#춘추#필법#명분#의미#대의명분#대의#칭찬#*공자*"
"* 愛莫助之(애막조지)*: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사랑*#마음#도움#실제"
"* 弟有過失怡聲以訓(제유과실이성이훈)*: 아우에게 과실(過失)이 있으면 형은 *온화*(溫和)한 목소리로 훈계(訓戒)해야 함.
#과실#아우#*온화*#훈계#형#목소리"
* 自肅自戒(자숙자계)*: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 簞瓢陋巷(단표누항)*: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인간#고통#*불교*"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의미#일#그림#사람"
"* 圖南意在北(도남의재북)*: *남쪽*을 도모(圖謀)하는 데 뜻은 북쪽에 있다는 뜻으로, 목적(目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꾸미고,
실상(實相)은 그 하고자 하는 바 목적(目的)으로 나가는 일.
#일#도모#*남쪽*#북쪽#실상#목적"
"* 三日天下(삼일천하)*: (1)개화당이 갑신정변으로 3일 *동안* 정권을 잡은 일. (2)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어떤 지위에 발탁ㆍ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화와 *복*은 서로 의지(依支)하고 있음.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不伐己長(불벌기장)*: *자기*의 장점을 자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자세의 의미."
* 如足如手(여족여수)*: 발과 같고 손과 같다는 뜻으로, 손발처럼 *형제*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깊은 사이임을 비유하는 말.
"* 三千世界(삼천세계)*: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범위#*세계*#준말#불교#종류#교화#부처#세상"
* 斗南一人(두남일인)*: 북두칠성의 남쪽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천하에 으뜸가는 훌륭한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積仕久勤(적사구근)*: 여러 해를 *벼슬*살이를 함.
"* 天災地變(천재지변)*: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 현상으로 인한 *재앙*.
#땅#현상#변고#*재앙*#홍수#자연#하늘#따위"
* 任子之典(임자지전)*: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男欣女悅(남흔여열)*: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남녀#화#즐거움#*부부*#사이"
"* 良知良能(양지양능)*: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사물*#자식#마음#능력#선천적#생각#교육#경험#의미#작용#지력#판단#맹자#부모#행동#제시"
"* 草廬三顧(초려삼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마음#은거#양#노력#초옥#시대#참을성#제갈량#유비#중국#*인재*#촉한#유래"
* 政者正也(정자정야)*: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蕩産(탕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재산*#버림#죄#집안"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山林處士(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被堅執銳(피견집예)*: 견고함을 입고 날카로움을 잡았다는 뜻으로, 갑주(甲冑)로 몸을 싸고 예리한 병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완전*무장(完全武裝)함을
이르는 말.
#몸#견고함#견고#예리#무장#*완전*"
"* 四通八達(사통팔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사면#팔방#사방#길#의미#군데#길이#힘#통#따위"
"* 北門之歎(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結髮夫妻(결발부처)*: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결혼#귀밑머리#부부#상투#머리#쪽"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 俯首廳令(부수청령)*: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위엄*#윗사람#명령#고개#사람"
"* 折桂(절계)*: 계수*나무*의 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나무*#급제#계수*나무*#과거"
"* 毒樹毒果(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법#말#*나무*#불법#증거#사용#인정#방법#열매"
* 父傳子承(부전자승)*: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선물
* 昨是今非(작시금비)*: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風磨雨洗(풍마우세)*: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바람*#비*바람*#자연#동안#침식"
"* 破天荒(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당나라#이름#경우#양반#이전#급제#생각#합격#처음#일#행#유래#과거#사람#북#인재#형#상태#성씨#말#양#미천#지방#시골#중국#*본래*"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間地獄(무간지옥)*: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죄#재물#지옥#*고통*#탑#동안#시주#사람"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제후#왕#장수#유래"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藍田生玉(남전생옥)*: 남전(藍田)에서 옥이 난다는 뜻으로, 명문(名門)에서 뛰어난 *젊은*이가 나옴을 칭찬(稱讚)하는 말.
#칭찬#말#*젊은*이"
"* 池魚之殃(지어지앙)*: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黍離之歎(서리지탄)*: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 蝶夢(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 忠義之心(충의지심)*: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積年辛苦(적년신고)*: 여러 해 *동안* 쓰라린 고생을 겪음. 또는 그 고생.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坎井之蛙(감정지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구덩이#비유#견문#식견#*형편*#우물#세상"
*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無面渡江(무면도강)*: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항우#일#강#고향#면목#초나라#때#*실패*#준말#목숨#도모#중국#형편#싸움#유래"
"* 南風不競(남풍불경)*: *남쪽* 지방의 노래가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남쪽* 지방의 세력이 부진함을 이르는 말.
#노래#미약#지방#부진#중국#*남쪽*#세력#음악"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鐘鼓之樂(종고지락)*: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獅孫(사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일#군사#장수#공격#의지#스스로#*싸움*"
* 牧民之官(목민지관)*: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훌륭"
* 莫非王臣(막비왕신)*: 왕의 *신하*가 아닌 사람이 없음.
"*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조정#*벼슬*아치#관리"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 令母(영모)*: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 百計無策(백계무책)*: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일#해결#방도#생각#계교"
* 負薪入火(부신입화)*: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醉死(취사)*: (1)술에 취하여 죽음. (2)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 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 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꿈*#죽음#동안#술#한평생"
* 黃粱一炊(황량일취)*: 메조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說長道短(설장도단)*: 장점을 말하고 단점을 말한다는 뜻으로, 이러니저러니 비평함으로 *사용*되는데, 본래의 원말은 다음과 같다.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淸風來故人(청풍래고인)*: 맑은 *바람*이 불어와서 마음이 아주 상쾌(爽快)한 것이 마치 오래간만에 그리운 친구(親舊)를 만난 것
같음.
#친구#마음#*바람*"
"*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달#의미#새벽"
"* 五獸不動(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곳#조직#범#사자#고양이#호랑이#의미#닭#견제#*세력*#사회#짐승"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백성#방#*태평*#입춘#나라#사용#입#편안#절의"
* 一騎當千(일기당천)*: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싸우는 능력이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말.
"* 自作自給(자작자급)*: (1)자기 나라에서 만든 물건으로 살아감. (2)필요한 물건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모자*람이 없이 지냄.
#*모자*람#나라#물건#필요#힘"
"* 死生榮辱(사생영욕)*: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인간*#죽음#의미#치욕#인생#삶"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虎父無犬子(호부무견자)*: 아비가 범인데 새끼는 개일 수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陋巷簞瓢(누항단표)*: (1)‘누항단표’의 북한어. (2)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누항#바가지#밥#물#형편#그릇#가난#선비#청빈#*생활*#사람"
* 聾暗(농암)*: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人相着衣(인상착의)*: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 九十春光(구십춘광)*: (1)봄의 석 달 *동안*. (2)석 달 *동안*의 화창한 봄 날씨.
"* 冶家無食刀(야가무식도)*: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 濯足萬里流(탁족만리류)*: 발을 만리의 흐르는 물에 씻는다는 뜻으로, 대*자연*(大自然)으로 돌아가 세속(世俗)의 때를 씻는다는 말.
*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同心之言(동심지언)*: 마음을 합친 말이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합치시킨 사람들의 언행은 그 *향기*가 난초와도 같다는 의미.
#난초#마음#말#의미#언행#사람"
"* 天爵(천작)*: 하늘에서 받은 벼슬이라는 뜻으로, 남에게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천적인 *덕행*을 이르는 말.
#벼슬#선천적#하늘#존경#*덕행*"
* 呱呱之聲(고고지성)*: 고고(呱呱)의 *소리*.
"* 爪角(조각)*: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호#발톱#*비유*#물건#자신#짐승#뿔"
"*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밑천#그물#이익#비유"
"* 家書萬金(가서만금)*: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
#*값*#가족#타향#집#고향#때#준말#금#의미#소중#소식#황금"
"* 石破天驚(석파천경)*: 돌을 깨뜨려 하늘도 놀란다는 뜻으로, 아주 의표(意表)를 찔러 형용할 수 없다는 것에서, '착상이
기발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 駙馬都尉(부마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임금*#사위"
"* 芒種(망종)*: (1)벼나 보리 따위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 (2)이십사절기의 하나.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들며, 이맘때가 되면 보리는 익어 먹게 되고 모를 심게 된다. 6월 6일 무렵이다."
"* 夫婦之約(부부지약)*: 혼인하기로 한 약속.
#약속#언약#혼인"
"* 萬法一如(만법일여)*: 온갖 법이 공(空) 또는 진여(眞如)로 귀착하여 *하나*로 됨을 이르는 말.
#사물#말#법#결국#진여#현상"
* 千秋之恨(천추지한)*: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해#사람"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東閃西忽(동섬서홀)*: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나타났다 사라진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날쌔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平旦之氣(평단지기)*: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사물#정신#기운#*새*벽"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法古創新(법고창신)*: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그것#법#옛것#*의미*#근본#토대#과거#변화"
* 鈍馬(둔마)*: (1)*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2)느리고 둔한 말.
"* 蜀犬吠日(촉견폐일)*: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廢時曠日(폐시광일)*: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의미*#무익#시일#때"
"* 同床異夢(동상이몽)*: (1)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2)겉으로는 지지하고 받드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함을 이르는 말.
#일#말#기거#꿈#*행동*#목표#잠자리#생각#비유#의미#자리#겉#반대#입장"
"* 漁夫之勇(어부지용)*: 물속에서 무서워하지 아니하는 어부의 *용*기라는 뜻으로, 오랜 체험에서 얻은 *용*기를 이르는 말.
#어부#물속#물"
"* 桑土綢繆(상토주무)*: 새는 폭풍우(暴風雨)가 닥치기 전(前)에 뽕나무 *뿌리*를 물어다가 둥지의 구멍을 막는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準備)하여 닥쳐 올 재앙(災殃)을 막음을 이르는 말.
#새#뽕나무#나무#재앙#준비#구멍#*뿌리*"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命脈所關(명맥소관)*: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상처#병#*관계*#목숨"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吹恐飛執恐虧(취공비집공휴)*: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 一日之長(일일지장)*: (1)하루 먼저 세상에 태어났다는 뜻으로, *나이*가 조금 위임을 이르는 말. (2)조금 나음. 또는 그런
선배."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好好先生(호호선생)*: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일#주고#마음#재물#목숨#의미#사람"
"* 膠漆之交(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
#*당나라*#교분#친구#중국#시인#친밀#유래#사이"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黍離之歎(서리지탄)*: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幸反爲禍(행반위화)*: 幸이 도리어 禍가 된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도리어 *재앙*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재앙*#변화"
"* 春夏秋冬(춘하추동)*: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의 네 계절.
#여름#계절#겨울#봄#*가을*"
* 投笏(투홀)*: 홀(笏)을 내던진다는 뜻으로, *벼슬*살이를 그만둠을 이르는 말.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경치#모래"
"* 仁者安仁(인자안인)*: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일#*마음*#인자#만족#의미#편안#천명#지경#사람"
상하
"* 錢本糞土(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원래#돈#똥#본래#*의미*#흙"
* 房外犯色(방외범색)*: 자기 아내 이외의 여자와 육체*관계*를 맺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환경#조건#생존#시대#적응#생물#비유#*자연*#*자연*계#개념#생활#흐름"
"* 探湯(탐탕)*: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더위#물#비유#경계#모양#따위"
"* 鐵中錚錚(철중쟁쟁)*: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自成一村(자성일촌)*: 한*집안*끼리,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사람#한*집안*#마을#이룸"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 破天荒(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당나라#이름#경우#양반#이전#급제#생각#합격#처음#일#행#유래#과거#사람#북#*인재*#형#상태#성씨#말#양#미천#지방#시골#중국#본래"
"* 七步之才(칠보지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篤老侍下(독로시하)*: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前言往行(전언왕행)*: 옛사람이 남겨 놓은 말과 *행동*.
* 志氣相合(지기상합)*: 두 사람 사이의 *의지*와 기개가 서로 잘 맞음.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이름#법#원래#명칭"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藏修遊息(장수유식)*: *학문*(學問)을 전심으로 닦음. 공부(工夫)할 때는 물론 쉴 때에도 *학문*(學問)을 닦는 것을
항상(恒常) 마음에 둠."
"* 夫死從子(부사종자)*: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과거 중세 아녀자의 도리에 대한 *표현*.
#자식#남편#*표현*#중세#과거"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 兄飢弟飽禽獸之遂(형기제포금수지수)*: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새*나 짐승의 할 짓임.
"* 兩袖淸風(양수청풍)*: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羽化登仙(우화등선)*: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에 나오는 말이다.
#*몸*#말#신선#심취#선#기분#소식#의미#자연#하늘#날개#상태#술#사람"
"*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일#*상관*#의미#관심#자신"
"* 落張不入(낙장불입)*: (1)‘낙장*불*입’의 북한어. (2)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 愛子之情(애자지정)*: *자식*을 사랑하는 정.
* 無事不涉(무사불섭)*: 천도교에서, 한울님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百花齊放(백화제방)*: (1)많은 *꽃*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말이다."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공부#천박#*혼자*#생각#견문#스승#식견#사람"
* 同巧異曲(동교이곡)*: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 南面之尊(남면지존)*: 임금의 *지위*.
#임금#천자#남쪽#*지위*"
계책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點滴穿石(점적천석)*: 치마의 빗*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작은 힘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예상(豫想)하지 못했던 큰 일을
해냄을 이르는 말.
#일#그것#거듭#치마#예상#힘"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저녁#구름#꿈속#언약#중국#*고사*#유래#남녀간#정교"
* 寸草心(촌초심)*: 보잘것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려는 *자식*(子息)의 마음을 이르는 말.
"*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相愛之道(상애지도)*: 서로 *사랑*하는 도리.
"* 乾木水生(건목수생)*: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稽古之力(계고지력)*: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음을 이르는 말.
* 以頭搶地(이두창지)*: *머리*를 땅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 響遏行雲(향알행운)*: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아름다움#노래#소리#*구름*#귀"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觸目傷心(촉목상심)*: 눈에 보이는 *사물*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을 아프게 함.
* 四通五達(사통오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 斗南一人(두남일인)*: 북두칠성의 남쪽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천하에 으뜸가는 훌륭한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 攬轡澄淸(남비징청)*: 말의 고삐를 잡아 천하를 맑게 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어 어지러운 정치를 새롭게 바로잡아 보겠다는 큰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鳳連飛(양봉연비)*: 두 *마리* 봉황이 나란히 난다는 뜻으로, 형제가 같이 영달(榮達)함을 이르는 말.
#제비#영달#봉황#*마리*#형제"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뱀#처음#왕성"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半字不成(반자불성)*: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중간#*글자*#의미#시작#절반#중도"
* 牽强附會(견강부회)*: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댄다는 의미.
"*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음#걸음#길#근심#슬픔"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硯北(연북)*: 편지(便紙) 봉투(封套)에 벼루에 북*쪽*, 곧 '앞에'의 뜻으로, 받는 사람의 이름 밑에 쓰는 말.
#이름#말#앞#북*쪽*#벼루#사람"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特筆大書(특필대서)*: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글씨#여론#*글자*#누구#신문#뚜렷#기사#따위"
* 反哺(반포)*: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蓬室(봉실)*: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匿跡消聲(익적소성)*: 종적을 감추고 *소리*를 없앤다는 뜻으로, 숨어살면서 세상일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다는 의미.
"* 竝州故鄕(병주고향)*: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을 고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가도(賈島)가 병주(竝州)에 오래
살다가 떠나면서 한 말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말#타향#고향#병#제2#비유#중국#유래"
"*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책#*등불*#거리#가르침#삶"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角枕粲錦禽爛(각침찬금금란)*: 각침과 *비단*(緋緞) 이불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신혼의 금침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찬란#이불#금#신혼#*비단*#침#아름다움"
"* 下山之勢(하산지세)*: 어찌할 도리가 없어 되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맹렬#사용#의미#기운#힘#어찌#산#*형세*#사람"
* 憂患疾苦(우환질고)*: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千里面目(천리면목)*: 천리 밖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천리 밖의 먼 곳에서도 서로 *얼굴*을 대하듯 하는 편지를 이르는 말 .
* 談笑自若(담소자약)*: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딸#아들#의미#*집안*#외딸"
"* 金枝玉葉(금지옥엽)*: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 手握汗(수악한)*: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몸*#손바닥#사건#위험#땀#위급#자신"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夜不閉門(야불폐문)*: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밤#말#순박#*태평*#세상#대문#인심"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가운데*#쑥"
"* 破天荒(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 安過太平(안과태평)*: 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탈#*태평*"
*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 率馬以驥(솔마이기)*: 예사로운 말을 통솔하는 대는 준마(駿馬)로 한다는 뜻으로, 대중을 지도함에는 훌륭한 *인물*로서 함을
비유하는 말.
#말#대중#예사#비유#*인물*#준마#훌륭"
"* 改玉改行(개옥개행)*: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 內助之功(내조지공)*: 안에서 돕는 공이란 뜻으로,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 飛蓬隨風(비봉수풍)*: 마른 쑥이 바람 부는 대로 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의나 방침이 없이 정세나 환경에 따라 움직임을
비유하는 말.
#환경#바람#정세#*일정*#방침#움직임#쑥#비유#주의"
* 被髮左衽(피발좌임)*: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農不失時(농불실시)*: 농사일에서 제때를 놓치지 않음.
#일#농사#때#제때#농사일"
"* 方正之士(방정지사)*: 방정한 *선비*라는 뜻으로, 언행이 바르고 점잖은 사람의 의미.
#의미#언행#*선비*#방정#사람"
"* 響遏行雲(향알행운)*: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아름다움*#노래#소리#구름#귀"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해하거나, 폭력이 난무하고 무질서한 상황을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됨."
"* 朝得暮失(조득모실)*: *아침*에 얻어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저녁#*아침*#얼마#말"
"* 農時方張(농시방장)*: 농사철이 되어 일이 *한창* 벌어짐.
#일#농사#농사철"
"* 刻露淸秀(각로청수)*: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형용#맑고#경치#모양#나뭇잎#모습#*가을*#아름다움"
* 牧民之官(목민지관)*: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 一牛鳴地(일우명지)*: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땅*.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말#나무#장군#겸손#중국#수고#매사#풍#고사#유래#광무제#사람"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사기
"* 戱綵娛親(희채오친)*: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일#마음#옷#노래#앞#채색#노래자#어버이#*고사*#일흔"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일#순조#지극#정성#*감동*#하늘#결과"
"* 葛藤(갈등)*: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견해#때#소설#선택#복잡#개념#*기회*#사이#일#목표#비유#인물#이해#힘#방향#충돌#개인#정신#차이#사정#근본#요구#따위#상태#환경#
대립#이해관계#모순#집단#화합#내부#이상"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放牛歸馬(방우귀마)*: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盡日之力(진일지력)*: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종일#일#*힘*#하루"
"* 桂玉之艱(계옥지간)*: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韜光養晦(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色思必溫貌思必恭(색사필온모사필공)*: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생각함#*공손*#생각#온화#얼굴빛#모습#얼굴"
*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碎骨粉身(쇄골분신)*: 뼈를 부수고 몸을 가루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부서지고
몸이 가루가 됨."
*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노래*#칭송#태평#천하#天下"
* 自取其禍(자취기화)*: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鼠肝蟲臂(서간충비)*: 쥐의 간과 벌레의 팔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忘年之交(망년지교)*: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재주#사귐#일#허물#학문#벗#차이#*나이*#존중"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땅#말#비유#*하늘*#세상"
"* 止足之戒(지족지계)*: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일#*욕심*#만족#분수#때#의미#경계#자신#이상"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일#말#완성#학문#칼#포기#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훈계#베틀#고사#*중도*"
"*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風飄電激(풍표전격)*: *바람*이 회오리처럼 불고, 번개가 격렬하게 친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紅顔白髮(홍안백발)*: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산#시문"
"* 釋服從吉(석복종길)*: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일#상복#복#사람#경우#기간#시대#3년#의미#십악#즐거움#*조선*#가운데#애도#상중"
"* 三益之友(삼익지우)*: 사귀어 이로운 세 부류(部類)의 *벗*으로서, 정직(正直)한 사람과 성실(誠實)한 사람과 견문(見聞)이 넓은
사람을 이름."
* 鶴髮童顔(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盲者正門(맹자정문)*: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능#일#사리#이치#정문#비유#우매#소경#*맹자*#어쩌다#우둔#장님#사람"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描虎類犬(묘호류견)*: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 虎吻(호문)*: 호랑이의 입술이라는 뜻으로, 위험한 *지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술#호랑이#*지경*#위험"
* 百態具備(백태구비)*: 온갖 아름다운 자태(姿態)가 다 갖추어져 있음.
*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 殺生有擇(살생유택)*: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화#때#살생#통일#세속#세속오계"
"*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백성#몸#사랑#낮춤#*선비*"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 博覽强記(박람강기)*: 널리 보고 *기억*을 잘 한다는 뜻으로, 많은 글을 읽거나 널리 사물을 보고 잘 *기억*함을 의미.
#사물#내용#서적#의미#동서#*기억*#고금"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 府帑蹈火(부탕도화)*: 끊는 물이나 뜨거운 불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든다 함이니, *목숨*을 걸고 하는 아주 어렵고 힘든 고욕이나
수난을 이르는 말.
#불도#불#물#욕#*목숨*"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蛇無頭不行(사무두불행)*: 뱀이 머리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리를 지어 횡행하는 자는 두목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擲果滿車(척과만거)*: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 如鼓琴瑟(여고금슬)*: 거문고와 큰 거문고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화합함을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비밀
"* 起承轉結(기승전결)*: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일#주고#*마음*#재물#목숨#의미#사람"
* 暮色蒼然(모색창연)*: *저녁* 무렵의 경치가 어스레함.
"*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라고 한다.
#추위#나무#벗#그림#의미#산수#겨울철#소나무#*매화*#대나무#세상"
* 天何言哉(천하언재)*: *하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도(道)는 반드시 행(行)함.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그림자#*인생*"
등용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입#말#*소리*"
"* 太史之簡(태사지간)*: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 獨宿空房(독숙공방)*: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방#*남편*#혼자#잠#아내"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벼슬#고향#탈#시대#때#시골#등급#*조선*#귀양#형벌"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逐鷄望籬(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일#경우#*실패*#닭#지붕#속담#울타리"
"* 菽水之供(숙수지공)*: 콩과 물로 드리는 공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중에도 검소한 음식으로 정성을 다하여 부모를 봉양하는 일을
이르는 말."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셋째#군사#임금#때#이것#북#시작#스승#문무#준비#의식#*장소*#행동#사람"
"*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창작#벗#시대#속세#때#현실#시인#자연#시가#객#*조선*#경향#생활"
"* 建安詞人(건안사인)*: 중국 *후한* 건안 때의 문학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후한*#이름#때#문장#중국"
"* 倒持太阿(도지태아)*: 칼을 거꾸로 잡고 자루를 남에게 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이롭게 해 주고 오히려 자기(自己)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칼#자루#해"
"* 張三李四(장삼이사)*: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명#이름#셋째#말#장씨#딸#신분#특별#사람들#비유#*아들*#사용#의미#이씨#평범#모양#뚜렷#사람"
"* 夫爲婦綱(부위부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유교#*남편*#모범#덕목#의미#도덕#근본#부부간#가치#아내#벼리#기본"
"*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함.
#차고#성질#반성#수양#*가죽*#사람"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朝不食夕不食(조불식석불식)*: 아침도 굶고 *저녁*도 굶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여 끼니를 늘 굶음을 이르는 말.
* 貧賤之交(빈천지교)*: *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사이. 또는 그런 벗.
"*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성#성인#특별#*공경*#지위"
* 出藍之譽(출람지예)*: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이르는 말.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北門之歎(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雷歎(뇌탄)*: 탄식(歎息)하는 *소리*가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크게 탄식(歎息)함.
#탄식#우레#*소리*"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불쌍#외로움#*의지*#형체"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운명*#의미#하늘#길흉#내림"
* 螳螂之斧(당랑지부)*: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視聽言動(시청언동)*: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인다는 뜻으로, 예를 갖추고 삼가야 할 네 가지 기본적인 *인간* 행위를 이르는 말.
#*인간*#기본#말#행위"
"* 荊妻(형처)*: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에 양홍(梁鴻)의 아내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가시*#나무#치마#때#중국#아내#맹광#유래"
"* 虎死留皮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호랑이#*가죽*#사람"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후한#마련#*비밀*#땅#말#사람#부임#왕#상대편#때#금#자네#중국#하늘#밖#밤중#유래#형#사이"
"* 與人相約(여인상약)*: 남과 서로 약속함.
#약속#사람"
* 破邪顯正(파사현정)*: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 不分東西(불분동서)*: *동서* 방향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향#의미#*동서*#분간#정도#사람"
* 實踐躬行(실천궁행)*: 실제로 *몸*소 이행함.
"* 假虎威狐(가호위호)*: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백성#빌어#말#신하#우화#범#위세#여우#권세#약자#강자#비유#세력#*짐승*#군주"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故事來歷(고사내력)*: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와 경위.
#사물#역사#이유#사건#유래#결과"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의미#성공#*노력*"
* 修己治人(수기치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거만#손해#*겸손*#이익"
"*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喜動顔色(희동안색)*: 기쁜 빛이 *얼굴*에 드러남.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 阿鼻地獄(아비지옥)*: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紅顔白髮(홍안백발)*: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 懸輿(현여)*: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當以別論(당이별론)*: 상례(常例)에 따르지 않고, 특*별*히 의논하여야 마땅함.
"* 秋扇(추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쓸모#*이성*#말#사랑#가을철#부채#물건#가을#성의#사람"
* 行無越思(행무월사)*: *행동*이 생각을 넘음이 없다는 뜻으로, *행동*이 그 생각하고 있는 바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屋烏之愛(옥오지애)*: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집 지붕에 있는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뜻으로, 깊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랑*#집#까마귀#비유#의미#지붕#사람"
"* 溫恭自虛(온공자허)*: 온화하고 *공손*하며 스스로 겸허하다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행실을 삼가고 겸허하게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기 고집을 하지 않는 일의 의미.
#일#겸허#고집#*공손*#의미#스승#온화#가르침#행실#안색"
"* 獅子吼(사자후)*: (1)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世之樂(생세지락)*: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재미.
"* 天香國色(천향국색)*: (1)천하에서 제일가는 향기와 빛깔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2)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死不暝目(사불명목)*: *근심*이나 한이 남아 있어 죽어서도 눈을 편히 감지 못함.
"* 隔墻之隣(격장지린)*: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일#구멍#주저#끝#머리#의미#쥐#결정#양쪽#진퇴#쪽#*상태*"
"* 生寄死歸(생기사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말#원래#죽음#잠깐#*세상*#동안#본래#삶#사람"
"* 規行矩步(규행구보)*: *걸음*걸이가 법도와 규칙에 맞는다는 뜻으로, 품행(品行)이 방정(方正)함을 비유하여 이르거나, 옛 법식을
묵수(墨守)하는 일을 이르기도 함.
#일#품행#법#법도#비유#법식#규칙#*걸음*걸이#방정"
"* 三年不弔(삼년부조)*: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상사#삼년#상제#때#*동안*#조상"
"*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물건. 또는 모든 현상.
#일#물건#현상"
* 殺身立節(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棟梁之器(동량지기)*: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인재#재목#들보#*나라*"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多多益善(다다익선)*: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때#탑#일#병사#*장수*#역량#작품#그릇#백#10월#유래#정도#고조#상황#신호#자신#따위#지휘#말#구성#나라#의미#중국"
"* 貪名愛利(탐명애리)*: 명예를 탐내고 *이익*에 집착하는 일.
#일#명예#*이익*#집착"
"* 醉如泥(취여니)*: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 濮上之音(복상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狷狂(견광)*: 과장이 심하거나 극단에 치우친 *행동*을 하는 사람.
"* 虎溪三笑(호계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三神帝王(삼신제왕)*: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 衆口鑠金(중구삭금)*: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內淸外濁(내청외탁)*: 속은 맑으나 겉은 흐리다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마음은 맑게 가지면서도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하여야 한다는 말."
"* 打草驚蛇(타초경사)*: 수풀을 휘저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뜻밖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치밀#일#풀#때#의도#징계#수풀#사용#뜻밖#경계#의미#뱀#상대방#*행동*#기회#결과"
"* 花爛春盛(화란춘성)*: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한창*#때#꽃#만발#봄"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棗栗梨柿(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이라는 뜻으로, 제사상을 차릴 때 과일을 진설(陳設)하는 순*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로* 놓은 것을 이르는 말."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蜂目豺聲(봉목시성)*: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인상#말#눈#흉악#사용#비유#목*소리*"
*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山明水淸(산명수청)*: *산*수가 맑고 깨끗함.
#*산*수#경치#*산*#깨끗"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말#나무#위태#나라#*사용*#의미#자손#힘"
* 庶孼差待(서얼차대)*: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일.
"* 莫莫窮山(막막궁산)*: 인적(人跡)이 없어 적막(寂寞)하도록 깊고 높은 *산*.
#*산*#적막"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大王大妃(대왕대비)*: 살아 있는, 전전 *임금*의 비(妃). 주로 왕의 할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임금*#지칭#말#왕"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나무#목*소리*#노랫*소리*#비유"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산#시문"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深山幽谷(심산유곡)*: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
#산속#사용#의미#그윽#산"
"* 三年不蜚(삼년불비)*: 삼 년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하자, 장왕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 一木難支(일목난지)*: 한 나무로는 지탱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큰 집이 무너지는 것을 한 기둥으로는 받치지 못하는 것처럼,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지탱#대세#집#나무#*혼자*#비유#기둥"
* 上奉下率(상봉하솔)*: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거느림.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平旦之氣(평단지기)*: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사물#정신#기운#*새*벽"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백성#일#일함#공경#*하늘*#하느님"
"*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원만#법#복#행#완성#복덕#진리#*수행*#법락#지혜"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 輕衣肥馬(경의비마)*: (1)가벼운 비단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가벼운 차림
*새*로 살진 말을 탐."
* 螳螂之斧(당랑지부)*: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그것#말#의미#孔子#상대#전*달*#통#공자#통*달*#입장#정교"
"* 堂構之樂(당구지락)*: *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계승#아들#즐거움#*집안*#사업"
* 父在母喪(부재모상)*: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먼저 죽음. 또는 그런 상사(喪事).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 繼母(계모)*: 아버지가 새로 결혼해서 생긴 *어머니*.
*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몸#*마음*#깨끗#겉#단정#형상"
* 綿裏藏針(면리장침)*: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재상*#벼슬아치들#정승#벼슬아치#따위"
* 花中王(화중왕)*: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근본*적#손가락#양#*근본*#깊이"
"*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나무*#밭#*뽕나무*밭#세상일#변천"
"* 埋頭沒身(매두몰신)*: (1)머리와 *몸*이 파묻혔다는 뜻으로, 일에 파묻혀 헤어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일에 매달려 물러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여자#아이#표현#딸#실패#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흙*#유래#아이들"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땅#말#비유#하늘#*세상*"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나이#*공자*#30세"
"* 百無一失(백무일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
#일#*실패*"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법#시대#일가#일#전국#孔子#손자#노자#공자#오자#춘추#문자#묵자#학자들#음양#학자#학파#병#저서#장자#맹자"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마음#말#냄새"
"* 杯酒解怨(배주해원)*: 술을 잔에 따르며 원망을 푼다는 뜻으로, 서로 술잔을 나누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의미.
#원망#술잔#*원한*#의미#술#사이"
* 傍照引用(방조인용)*: 적용할 만한 *법*조문이 없을 때에 비슷한 다른 *법*조문을 끌어다 적용하는 일.
* 空山明月(공산명월)*: (1)사람 없는 빈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2)‘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掌中寶玉(장중보옥)*: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보배*#구슬#존재#귀중#사랑#배#손안#보옥#물건#소중#귀"
"* 巖下古佛(암하고불)*: (1)*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 (2)산골에 사는 착하기만 하고 진취성이 없는 강원도 사람을 이르는 말.
#*바위*#말#산골#사람"
"* 事半功倍(사반공배)*: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일#배#성#*노력*#성과#효과"
* 禮尙往來(예상왕래)*: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輾轉不寐(전전불매)*: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몸#베어#형*제자*매#때#고통#슬픔"
"* 金石盟約(금석맹약)*: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약속#의미#변함#쇠#맹세"
"*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주인*#군신#집안"
"* 多多益善(다다익선)*: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때#탑#일#병사#장수#역량#*작품*#그릇#백#10월#유래#정도#고조#상황#신호#자신#따위#지휘#말#구성#나라#의미#중국"
"* 痛痒相關(통양상관)*: 아픔과 가려움도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매우 *친밀*한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관계#비유#관심#*친밀*#서로#아픔#사이"
"* 家徒四壁(가도사벽)*: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형편#*집안*"
"*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矯枉過直(교왕과직)*: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 當路之人(당로지인)*: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지위*#중요#사람"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情外之言(정외지언)*: 인정에 *벗*어나는 말이라는 뜻으로,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게 버성기게 구는 말.
"*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강산#사람"
"* 魚質龍文(어질용문)*: *물고기*의 바탕에 용의 무늬라는 뜻으로, 용모는 용같이 위엄이 있지만, 실질은 *물고기*란 의미처럼 옳은
듯하나 실제는 그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沙石之地(사석지지)*: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땅#*돌*이#모래"
* 風流韻事(풍류운사)*: *자연*(自然)과 친(親)하여 시가(詩歌) 따위를 지어서 즐김, 또는 그 일.
"* 結髮夫妻(결발부처)*: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法久弊生(법구폐생)*: 좋은 *법*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폐단이 생김.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仰天府地(앙천부지)*: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봄.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옷#*노래*#춘추#앞#시대#때#놀이#나라#비유#*노래*자#어머니#부모#노나라#저고리#고사#일흔"
"* 三顧草廬(삼고초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虎口餘生(호구여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은 *목숨*.
#일생#고비#호랑이#비유#입#*목숨*#차례#삶"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放牛歸馬(방우귀마)*: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五風十雨(오풍십우)*: 닷새에 한 번씩 바람이 불고 열흘 만에 한 번씩 비가 온다는 뜻으로, 날씨가 순조롭고 *풍년*이 들어 천하가
태평한 모양을 이르는 말.
#성대#순조#바람#날씨#기후#*풍년*#열흘#태평#천하#모양#닷새#태평성대"
"* 猛虎出林(맹호출림)*: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말#성급#용맹#*호랑이*#성격#사람"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심부름#때#비유#회답#한번#소식#조선#왕위#유래#사람"
"* 黔驢之技(검려지기)*: (1)보잘것없는 솜씨와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중국의 검주(黔州)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나귀를
끌고 갔을 때, 그 울음*소리*가 크므로 범이 나귀를 보고 두려워하다가 나귀에게 별다른 힘이 없고 그 발길질도 신통하지 못함을 알고는
오히려 그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2)자신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雲開見日(운개견일)*: 구름이 열려 해를 보게된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막히고 갇혔던 것이 비로소 열리어 통하는 의미나, 의문 또는
불안하던 것이 해소되거나 불화(不和)한 사이가 화해를 하게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 無明長夜(무명장야)*: 어두운 긴 밤이라는 뜻으로, 번뇌에 사로잡혀서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번뇌#진리#*비유*#광명#어두움"
"* 無憂樹(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말#*아래*#나무#부인#근심"
"* 靑山一髮(청산일발)*: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머리카락#저쪽#*산*"
* 榮枯一炊(영고일취)*: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南枝落北枝開(남지락북지개)*: 매화(梅花)의 남쪽 *가지*에서는 꽃이 떨어지고 북쪽 *가지*에서는 꽃이 핀다는 뜻으로,
한난(寒暖)의 차이(差異)를 이르는 말."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若合符節(약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 游雲驚龍(유운경룡)*: 헤엄치듯 날아가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잘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我欺兄弟如欺父母(아기형제여기부모)*: 내가 *형제*(兄弟)를 속이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
#*형제*#부모"
"* 雷逢電別(뢰봉전별)*: (1)천둥같이 만났다가 번개같이 헤어진다는 뜻으로, 잠깐 만났다가 곧 헤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뇌봉전*별*’의 북한어."
"* 逐鷄望籬(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일#*경우*#실패#닭#지붕#속담#울타리"
"* 冬氷可折(동빙가절)*: 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
#성질#겨울철#달라짐#때#어려움#비유#물#의미#*얼음*#겨울#처리#사람"
* 象牙婚式(상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상아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薄酒山菜(박주산채)*: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知難行易(지난행이)*: 알기는 어려워도 *행동*은 쉽다는 뜻으로, 도리를 알기는 어려우나, 알기만 하면 이것을 실천하기는 쉽다는
의미인데, 손문의 주장."
계책
"* 命世之才(명세지재)*: (1)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2)‘맹자’의 다른 이름.
#이름#시대#구원#맹자#*인재*"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冊床退物(책상퇴물)*: 책상 앞에 앉아 글공부만 하여 세상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波瀾重疊(파란중첩)*: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 여러 가지 곤란이나 시련이 많음.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사면#항복#도움#말#군사#노래#초가#유래#초나라#나라#노랫소리#지경#*형편*#한나라#쪽#곤란"
"* 春夏秋冬節東西南北方(춘하추동절동서남북방)*: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절(季節)이요, 동서(東西) 남북(南北)은 *방*
위(方位)임."
"* 飮河滿腹(음하만복)*: 강물처럼 많이 있는 물을 마신다 하여도 실제로 마시는 분량은 배를 채울 *정도*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넘지 아니하게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居敬窮理(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몸#법#수양법#궁구#정확#생활#사물#외적#일#궁#주자학#궁리#경과#성리학#거경#학문#*지식*#자신#방법#마음#반성#이치#의미#수양#주장
#나태#학"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落英繽粉(낙영빈분)*: 낙*화가* 어지럽게 떨어지면서 흩어지는 모양.
#모양"
"* 餓死之境(아사지경)*: 굶어 죽게 된 *지경*.
#*지경*"
"* 忽忽不樂(홀홀불락)*: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마음"
"* 莫顯乎隱(막현호은)*: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
#*의미*#일#때"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말#나무#*장군*#겸손#중국#수고#매사#풍#고사#유래#광무제#사람"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재상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복#되풀이#앞*사람*#앞#선#실패#선인#*사람*"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齊紫敗素(제자패소)*: *제자*(齊紫)는 제(齊)나라에서 나는 자색 천을 말하고, 패소(敗素)는 거칠고 흰 비단(緋緞)을 말하는
것으로 거칠고 나쁜 물건(物件)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이 열 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사람은 풍부(豊富)한 지식(知識)으로
재난(災難)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失敗)를 성공(成功)으로 이끈다는 말.
#자줏빛#복#값#말#풍부#재난#실패#물#나라#*제자*#물건#지식#비단#자색#성공#사람"
"* 鞭長莫及(편장막급)*: 채찍이 아무리 길어도 말의 배에는 닿지 못한다는 뜻으로, 돕고 싶지만 *능력*이 모자라서 도울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배#말#*능력*#생각#비유#힘#채찍"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생각#비유#근본#즐거움#생활"
* 先花後果(선화후과)*: 먼저 *꽃*이 피고 나중에 열매가 맺힌다는 뜻으로, 먼저 딸을 낳고 나중에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여자
"* 白色宣傳(백색선전)*: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출처#자료#증거#선전"
"* 明鏡不疲(명경불피)*: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이름#사람#비유#손상#피로#거울#*지혜*#얼굴"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 奇謀秘計(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辟邪進慶(벽사진경)*: 나쁜 귀신을 쫓고 경사스러운 일로 나아감을 이르는 *말*.
"* 大海一粟(대해일속)*: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일#좁*쌀*#작음#존재#바닷속#창#비유#사람"
"*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새벽#주장#중세#집안"
"* 對案不食思得良饌(대안불식사득량찬)*: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생각*함#음식#*생각*"
* 百年言約(백년언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乍往乍來(사왕사래)*: 갑자기 갔다가 갑자기 온다는 뜻으로, 변화(變化)가 심함을 이르는 말.
* 天地分格(천지분격)*: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처럼 서로 매우 다름.
지경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몸#땅#안위#대처#*비유*#일관#자신#처리"
"* 讀書尙友(독서상우)*: 책을 읽음으로써 옛날의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책#벗#현인#옛날"
"* 東山高臥(동산고와)*: 속세의 번잡함을 피하여 *산*중에 은거함을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사안(謝安)이 속진(俗塵)을 피하여
저장성(浙江省)의 둥*산**산*에 은거하였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 訥言敏行(눌언민행)*: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 如天如海(여천여해)*: 하늘처럼 높고 *바다*같이 깊음.
"* 獨不將軍(독불장군)*: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의논#말#협조#처리#무시#*장군*#혼자#고립#생각#비유#의견#사람들#의미#무리#사람"
* 望雲之懷(망운지회)*: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 夜半無禮(야반무례)*: 어두운 *밤*에는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患得患失(환득환실)*: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子莫執中(자막집중)*: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자막이라는 사람이 중용(中庸)만을 지켰다는 데서 유래한다.
"* 居敬窮理(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馬上奉導(마상봉도)*: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西山落日(서산낙일)*: (1)서산에 지는 해. (2)세력이나 *힘* 따위가 기울어져 멸망하게 된 판국을 이르는 말.
"* 割股充腹(할고충복)*: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넓적다리#모면#배#베어#결국#때#비유#손해#공복#한때"
"* 罪疑惟輕(죄의유경)*: 죄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죄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죄#확실#때#도모#의미#의심#경중#*판단*#가벼움#쪽"
"* 能見難思(능견난사)*: (1)눈으로 볼 수 있지만 이치를 알기가 어려운 일. (2)쇠로 만든 *그릇*.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에
있는데, 중국 원나라에서 보조 국사에게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전설#일#추측#눈#보통#국사#이치#생각#중국#쇠#*그릇*"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뱀#처음#왕성"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强將下無弱兵(강장하무약병)*: 강(强)한 *장수*(將帥) 밑에는 약한 병졸(兵卒)이 없음.
#*장수*#강#병졸"
* 皓齒丹脣(호치단순)*: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同字異音(동자이음)*: 글자는 같으나 *소리*가 다름.
* 搖頭顚目(요두전목)*: 머리를 흔들고 눈알을 굴린다는 뜻으로, *행동*이 침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弱而能强(약이능강)*: 약하면서도 강한 것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겉보기는 약한 듯*하나* 내실은 매우 강함을 이르는 말.
#강"
"* 長廣舌(장광설)*: (1)길고도 세차게 잘하는 말솜씨. (2)쓸데없이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
#의미#말#혀"
"* 改過不吝(개과불린)*: *허물*을 고침에 인색(吝嗇)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고침#*허물*#인색"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출세#옷#비단옷#고향#밤길#의미#행동#성공#보람"
* 忠義之心(충의지심)*: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年狗尾不爲黃毛(삼년구미불위황모)*: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歲月)이 꽤 흘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말#바탕#삼년#세월#*꼬리*#속담"
"* 爲人設官(위인설관)*: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마련#*벼슬*#관직#의미#*벼슬*자리#자리#채용#사람"
"* 背水陣(배수진)*: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병사들#강#군사#병사#성취#나라#목숨#물#중국#지경#힘#*유래*#이상"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子爲父隱(자위부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
#일#*자식*#천륜#타인#아들#부자#아비"
* 亡國大夫(망국대부)*: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벼슬*아치.
"* 囚首喪面(수수상면)*: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노래
"* 虛無恬淡(허무염담)*: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 敬復(경복)*: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말#병아리#껍질#표현#상황#사용#소리#어미#의미#닭#연분"
"* 蘭芷漸滫(난지점수)*: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난초*#오줌#물#비유#사람"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의미#미숙"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친구#가락#죽음#나라#거문고#유래#사람"
"* 綠竹君子節靑松丈夫心(녹죽군자절청송장부심)*: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절개#장부#마음#군자#*소나무*#대나무"
"* 憤氣衝天(분기충천)*: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마음#격렬#의미#기운#*하늘*#오름"
"* 依草附木(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杯水救車(배수구거)*: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땔나무#말#능력#불#물#불구#*수레*#불가능"
"* 含垢納汚(함구납오)*: 수치(羞恥)를 참고 더러움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임금이 치욕을 잘 참음을 이르는 말.
#수치#임금#치욕#더러움"
"* 英雄忌人(영웅기인)*: *영웅*은 다른 뛰어난 사람을 꺼린다는 말.
#꺼림#*영웅*#사람"
"* 狡兎三窟(교토삼굴)*: 교활한 *토끼*의 세 개 굴이라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토끼*#고비#교활#위험#계책#안전#자신#구멍"
"* 虛無恬淡(허무염담)*: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사물#일#마음#담박#*허무*#편안#사상#사심#근본#초월#스스로#상태"
"* 齊紫敗素(제자패소)*: 제자(齊紫)는 제(齊)나라에서 나는 자색 천을 말하고, 패소(敗素)는 거칠고 흰 비단(緋緞)을 말하는 것으로
거칠고 나쁜 물건(物件)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이 열 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사람은 풍부(豊富)한 지식(知識)으로
재난(災難)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失敗)를 성공(成功)으로 이끈다는 말.
#자줏빛#복#*값*#말#풍부#재난#실패#물#나라#제자#물건#지식#비단#자색#성공#사람"
"*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 指日可期(지일가기)*: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일*#훗날#의미#날짜#기약#믿음"
"* 不憤不啓(불분불계)*: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 守株待兎(수주대토)*: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변통*을 모르고 어리석고 고집스러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토끼#고집#*변통*#비유"
"* 河淸海晏(하청해안)*: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황하#성군#태평#비유#편안#조짐#세상"
"* 海千山千(해천산천)*: 바다에서 천년, 산에서 천년을 산 뱀은 용이 된다는 뜻으로, 오랜 경험(經驗)으로 세상(世上) 안팎을 다
알아 지나치게 약삭빠름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안팎#천년#비유#용#세상#뱀#경험#산#사람"
"* 擧頭對面(거두대면)*: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얼굴#머리#대함"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父子有親(부자유친)*: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말#때문#때#사람들#세상#세속#고상#한때#지조#괴로움#사람"
"* 木偶石人(목우석인)*: *나무*나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나무*#형상#사람"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嗟來之食(차래지식)*: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푸대접#모욕#음식#태도#대접#무례#사람"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산*#아름#나라#의미#*산*천#우리#비단#우리나라"
"* 屠門大嚼(도문대작)*: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책#흉내#집#팔도#앞#*시대*#전국#실현#상상#입#문서#나라#의미#우리#조선#유쾌#우리나라"
* 壢馬籠禽(역마농금)*: 마구간에 매인 말과 새장에 든 새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롭지 않은 몸을 이르는 말.
"*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주인*#말#재물#이것#의미#형편#도둑#사람"
"* 內淸外濁(내청외탁)*: 속은 맑으나 겉은 흐리다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마음은 맑게 가지면서도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하여야 한다는 말."
"* 朝夕不倦(조석불권)*: *아침*부터 저녁까지 싫증을 내지 아니함.
#저녁#*아침*#싫증"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고사#
결과"
"* 咳唾成珠(해타성주)*: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 女尊男卑(녀존남비)*: (1)사회적 *지위*나 권리에 있어 여자를 남자보다 우대하고 존중하는 일. (2)‘여존남비’의 북한어.
* 獨斷專行(독단전행)*: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 판단하거나 결정하여 멋대로 *행동*함.
"* 搖尾乞憐(요미걸련)*: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아첨#개가#비굴#구걸#*꼬리*#태도#간사#사람"
"* 彫心鏤骨(조심누골)*: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得意滿面(득의만면)*: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同文同軌(동문동궤)*: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由來之風(유래지풍)*: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의미#*유래*#풍속"
* 別無長物(별무장물)*: 필요한 것 이외에는 갖지 않음. 검소한 생활(生活).
* 白首風塵(백수풍진)*: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 鷄鶩爭食(계목쟁식)*: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다툼#집오리#*먹이*#비유#닭#서로#사람"
* 刺草之臣(자초지신)*: 예전에, 풀을 베는 천한 *신하*라는 뜻으로, 평민이 임금에 대하여 자신을 낮추어 이르던 말.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견식#인격#*독서*#자신"
"* 半上半下(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쪽#성질#*아래*#태도"
"* 氣焰萬丈(기염만장)*: *기세*가 대단히 높음.
#길#힘#*기세*#의미"
"* 風雨大作(풍우대작)*: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많이 쏟아짐.
#*바람*"
* 面面相顧(면면상고)*: 아무 말도 없이 서로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봄.
* 彭湃(팽배)*: (1) 물결이 맞부딪쳐 솟구침 (2) 전(傳)하여, *사물*(事物)이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일어남.
"* 冬至(동지)*: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各房居處(각방거처)*: *부부* 또는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 각각 딴 방에서 생활함.
#한집#가족#방#*부부*#생활"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爪角(조각)*: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호#발톱#비유#*물건*#자신#짐승#뿔"
"* 干雲蔽日(간운폐일)*: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말.
#말#나무#침범#비유#*구름*#하늘"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노력#자신#힘#*정도*"
* 還歸故國(환귀고국)*: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腐鼠(부서)*: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羞惡之心(수오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의에서 우러나온다."
"* 夏至(하지)*: 이십사절기의 하나.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21일경으로, 북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 刺股(자고)*: (1)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다리를 찌름.
#머리카락#극복#대들보#*새끼*#공부#졸음#시대#초나라#전국#소진#송곳#중국#다리#유래"
"* 衆力移山(중력이산)*: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 泣斬馬謖(읍참마속)*: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참형#부하#법#사람#촉나라#눈물#삼국지#말#군령#제갈량#중국#버림#대의#처단#*가정*#싸움#유래#목적"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사람#의리#인정#얼굴#*짐승*#행동#흉악"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 狐死首丘(호사수구)*: (1)*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고향#*여우*#때#머리#언덕#비유#근본"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자식*#마음#말#효도#부모#나이"
"* 男女老少(남녀로소)*: (1)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2)‘*남녀*노소’의 북한어.
#여자#*남녀*#젊은이#남자#늙은이#사람"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推燥居濕(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東敗西喪(동패서상)*: *동쪽*에서 패하고 서쪽에서 잃는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실패하거나 망함을 이르는 말.
#서쪽#실패#*동쪽*"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盤石之安(반석지안)*: 이리저리 흔들리지 아니하는 *바위*와 같이 기초, 토대, 의지 따위가 견고하거나 견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견고#의지#토대#따위#기초"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無明長夜(무명장야)*: 어두운 긴 밤이라는 뜻으로, 번뇌에 사로잡혀서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번뇌#진리#*비유*#광명#어두움"
"* 換骨奪胎(환골탈태)*: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에
나오는 말이다.
#내용#몸#경우#타인#뼈#딴사람#용모#일#작품#모방#옛사람#시문#사람#방향#상태#말#형식#먼저#사용#*승려*#의미#뼈대#중국#모양#고인#
얼굴"
"* 芳埃(방애)*: *향기*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꽃 아래에서 나는 먼지나 티끌을 이르는 말.
#티끌#아래#꽃"
* 自作之孼(자작지얼)*: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 無道之人(무도지인)*: 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함.
"* 無量世界(무량세계)*: 한없이 크고 넓은 *세계*.
#*세계*#광대"
"* 狐鼠之盜(호서지도)*: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좀도둑#*소인*#여우#사용#비유#쥐#도둑#*소인*배#무리#간사"
"* 回復攻擊(회복공격)*: 빼앗긴 진지(陣地)를 다시 찾기 위(爲)한 공격(攻擊).
#공격"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조정#벼슬아치#*관리*"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때#바람"
"* 月露風雲(월로풍운)*: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東家丘(동가구)*: (1)‘공자’의 다른 이름. 공자의 서*쪽* 이웃에 사는 사람이 공자가 훌륭한 인물임을 모르고 ‘동*쪽* 이웃인
구(丘)’라고 불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사람을 알아볼 줄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곁#성#말#거리낌#주위#태도#의식#주변#*행동*#사람"
*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을 가짐을 이르는 말.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몸#땅#안위#대처#비유#일관#자신#처리"
"* 地上神仙(지상신선)*: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凡百事物(범백사물)*: 갖가지의 모든 *사물*.
#*사물*#갖가지"
"* 經國之才(경국지재)*: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일#*재주*#경륜#경영#국사#능력#나라#의미#인재#사람"
"* 太乙仙女(태을선녀)*: *하늘*에 있는 선녀.
#*하늘*#선녀"
* 三益友(삼익우)*: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簞食豆羹(단사두갱)*: 대*그릇* 하나에 담은 밥과 한 *그릇*의 국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소량의 음식을 이르는 말.
#나무#밥#대*그릇*#음식#*그릇*#얼마#대나무"
"* 萬年之宅(만년지택)*: 오랜 기간 동안 쓰도록 기초를 *튼튼*히 하여 잘 지은 집.
#집#기간#*튼튼*#동안#기초"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사용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士氣衝天(사기충천)*: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음.
#하늘"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法語之言(법어지언)*: 올바른 말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
#일#말#사람들#사람"
"* 遺珠之歎(유주지탄)*: 버려진 구슬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마땅히 등용(登用)되어야 할 사람이 빠진 데 대한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구슬#등용#사람"
"* 半部論語(반부논어)*: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1) 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2)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중요#겸손#*지식*#자신#학"
"* 靈府(령부)*: (1)삼부(三府)의 하나. 대종교에서,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2)‘영부’의 북한어."
"* 行遠必自邇(행원필자이)*: 아무리 먼 길도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始作)됨.
#길#*시작*"
"* 別天地(별천지)*: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속세#경치#*특별*#세상"
"* 淸廉潔白(청렴결백)*: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마음#욕심#재물#탐욕#깨끗"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몸#마음#신부#음식#신불#*행동*#제사"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風前燈火(풍전등화)*: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事半功倍(사반공배)*: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일#배#성#*노력*#성과#효과"
"* 强固無比(강고무비)*: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정도*#비교"
* 無微不測(무미불측)*: 아주 작은 일까지 샅샅이 다 헤아림.
* 綱紀肅正(강기숙정)*: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 無道之人(무도지인)*: 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함.
#의미#행동#사람"
* 家母(가모)*: (1)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한 *집안*의 주부.
* 匿跡消聲(익적소성)*: 종적을 감추고 *소리*를 없앤다는 뜻으로, 숨어살면서 세상일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묻지도 않는다는 의미.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내용#말#*표현*#달라짐#기분#의미#상대#속담#조심"
임금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吮犢之情(연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規矩準繩(규구준승)*: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사물#일상#법#먹줄#도구#법도#곱자#의미#일상생활#*걸음*#척도#쇠#가치#그림#생활#사람"
* 莫逆之間(막역지간)*: *서로* 거스르지 않는 사이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는 아주 친한 사이를 이르는 말.
"* 風旛之論(풍번지론)*: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의 여론이라는 뜻으로, 깃발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 같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하는
언론(言論)을 이르는 말."
* 花中王(화중왕)*: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꽃’을 달리 이르는 말.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八斗才(팔두재)*: 여덟 말의 재주라는 뜻으로, 팔 두나 되는 많은 양의 재주를 지닌 사람의 의*미인*데, 주로 시문(詩文)을 짓는
재주가 풍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夜而忘寢(야이망침)*: 밤이 되어도 잠자는 것을 잊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에 열중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사물*#일#밤#열중"
* 再生之恩(재생지은)*: 거의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려 준 은혜.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剛木水生(강목수생)*: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장부*#방#규범#구멍#유래"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法家拂士(법가불사)*: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법#임금#법도#보필#현사#*이해*"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和羹鹽梅(화갱염매)*: 소금과 식초로 양념한 국이라는 뜻으로, 소금과 식초를 가감하여 국맛을 고르게 맞춘 것처럼 나라의 정치를 맡아
보는 *재상*(宰相)을 이르는 말. [= 和羹].
#*재상*#소금#나라#맛#정치"
"* 死生榮辱(사생영욕)*: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인간#죽음#의미#치욕#*인생*#삶"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어려움"
"* 亡羊補牢(망양보뢰)*: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일#말#원래#양#*실패*#비유#소용#우리#대비#속담#외양간#수습"
"* 輕裝肥馬(경장비마)*: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차림*새*#말"
"*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새벽#주장#중세#집안"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일#말#법령#고려#때#비유#시작#정책#변동#계속#정권#사흘#*고사*#공적"
"* 過目成誦(과목성송)*: 어떤 책이든 한번 보기만 하면 곧 왼다는 뜻으로, *기억*력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책#한번#눈#비유"
* 錦衣玉食(금의옥식)*: 비단옷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르는 말.
노력
"*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물건. 또는 모든 현상.
#일#물건#현상"
"*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름#죽음#초목#세상"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東海揚塵(동해양진)*: 동해에서 티끌이 날린다는 뜻으로, 바다가 육지로 변하는 것처럼, 세상일의 *변화*가 큼을 이르는 말.
"* 名譽毁損(명예훼손)*: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인격, *신분* 등의 사회적 평가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일.
#일#명예#이름#*신분*#평가#손해#인격#사회#사회적#해#사람"
"* 無爲自然(무위자연)*: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또는 그런 이상적인 경지.
#의미#사상#*자연*#인공#힘#봄#이상#사람"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側席而坐(측석이좌)*: 자리를 비켜서 옆으로 앉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근심*이 있어 앉은 자리가 편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
"* 面引廷爭(면인정쟁)*: 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허물*#직간#앞#임금#면전"
"*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사물#일#꿈#잠#*동안*#몰두"
"*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지극#*사랑*#어미#겸손#어버이#*사랑*함"
"* 虎父犬子(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자식#범인#*새끼*#범#호랑이#개의#아들#아비#훌륭"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三千世界(삼천세계)*: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범위#*세계*#준말#불교#종류#교화#부처#세상"
* 禮尙往來(예상왕래)*: 예절은 서로 *왕*래하여 사귐을 귀하게 여긴다는 말.
"* 忠臣之道不事二君(충신지도불사이군)*: *충성*(忠誠)스러운 신하(臣下)의 도리(道理)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것임.
#*충성*#임금#신하"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마음#거리낌#의미#스스로#상태"
"* 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좋은
것은 본받고, 나쁜 것은 경계(警戒)하게 되므로 선악(善惡) 간(間)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다는 말.
#일#말#길#*스승*#경계#선악#사람"
"* 南倭北虜(남왜북로)*: 중국에서,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명(明)*나라*를 괴롭히던 남쪽의 왜구(倭寇)와 북쪽의 몽고 여러 부족을
아울러 이르던 말."
* 作心三日(작심삼일)*: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投瓜得瓊(투과득경)*: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見機而作(견기이작)*: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일#조처#조치#의미#변통#행동#기미"
* 綱紀肅正(강기숙정)*: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 風霜雪雨(풍상설우)*: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서리#*바람*"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이상#요임금#*시대*#임금#태평#순임금#모범#사용#의미#천하#사상#완벽#구가#정치"
"*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근심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兩足仙(양족선)*: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존재#원만#복#복덕#*수행*#부처#지혜#풀이#사람"
* 結義兄弟(결의형제)*: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 白眉(백미)*: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鶴髮童顔(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전설#형용#말#*아이*#신선#백발#어린이#머리#비유#얼굴#머리털#학#모습#따위#*아이*들"
* 牧民之官(목민지관)*: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餓狼之口(아랑지구)*: 굶주린 이리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탐욕스럽고 잔인한 사람의 비유로 *사용*됨.
#이리#*사용*#비유#잔인#탐욕#사람"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지혜#귀"
"* 黍離(서리)*: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
#기장#궁궐#*탄식*#영고성쇠#망국#나라#식물#쓸쓸#무상#멸망#세상"
"* 鄒魯(추로)*: 추나라는 맹자의 출생지이고 노나라는 *공자*의 출생지인 데서 *공자*와 맹자를 달리 이르는 말.
#나라#孔子#맹자#노나라#*공자*#사람"
"* 泰極否來(태극비래)*: 편안함이 다하면 비극이 온다는 뜻으로, 안태(安泰)한 좋은 운이 지극함에 이르면 이윽고 나쁜 재앙(災殃)의
액운이 온다는 *의미*."
"* 我身不孝兄弟亦則(아신불효형제역칙)*: 내 몸이 효도(孝道)를 하지 않으면 형과 아우도 능히 본받음.
#효도#몸#형#아우"
"*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교육#비유#만물#자연#*인재*#힘#훌륭#봄바람"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명#아래#임금#*태평*#하늘#세상"
* 自知其罪(자지기죄)*: *자기*의 죄를 스스로 앎.
* 山高水淸(산고수청)*: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放牛歸馬(방우귀마)*: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 畫龍點睛(화룡점정)*: (1)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글을
짓거나 일을 하는 데서 가장 요긴한 어느 한 대목을 잘함으로써 전체가 생동하게 살아나거나 활기 있게 됨을 이르는 말."
* 明火盜賊(명화도적)*: 남의 재물(財物)을 마구 빼앗으며 행패(行悖)를 부리고 돌아 다니는 *무리*.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행동*#사람"
"* 淸風來故人(청풍래고인)*: 맑은 바람이 불어와서 *마음*이 아주 상쾌(爽快)한 것이 마치 오래간만에 그리운 친구(親舊)를 만난 것
같음."
"*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미인#맵시#*여인*#꽃#비유#아름다움#얼굴"
하늘
근심
"* 度外置之(도외치지)*: *마음*에 두지 아니함.
#밖#*마음*#문제#생각"
"*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사람#눈#형체#사람됨#*얼굴*"
"* 無爲無能(무위무능)*: 하는 일도 없고 일할 *능력*도 없음.
#일#*능력*"
"* 定省溫淸(정성온청)*: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자식*#아침#따뜻#저녁#부모#안부#서늘"
"* 長登施主(장등시주)*: 부처 앞에 불을 켜는 *기름*을 시주(施主)함.
#앞#불#*기름*#부처#시주"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가득#비유#*천하*#우수#天下#오얏#복숭아"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바람*#비*바람*#집#의미#정도#집이#가난#허술#삶"
"* 太平烟月(태평연월)*: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안락#태평#때#의미#세월#*편안*#평화#시절#세상"
"* 一知半解(일지반해)*: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이 충분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天奪其魄(천탈기백)*: *하늘*이 넋을 빼앗는다는 뜻으로, 넋을 잃거나 본성을 잃음을 이르는 말.
"* 山歌野唱(산가야창)*: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소박#순박#*노래*#시골"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合從連衡(합종연횡)*: (1)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행(行)해졌던 외교(外交)방식(方式)으로 합종*책*(合從策)과 연횡*책*(連衡策)을
말함 (2) 약자(弱者)끼리 세로로 연합(聯合)하여 강자(强者)에게 대항(對抗)하거나, 약자(弱者)들이 가로로 나란히 서서
강자(强者)와 화해(和解)함."
* 合緣奇緣(합연기연)*: 이상하게 결합하는 인연이라는 뜻으로, *부부*가 되는 인연을 이르는 말.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나라#의미#창고#자신#부유"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名滿天下(명만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自由闊達(자유활달)*: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인간#언동#준비#자유#의지#구애"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山林處士(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天壤之判(천양지판)*: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차이#땅#*하늘*#사이"
"* 愛人以德(애인이덕)*: 남을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일시적이며 가식적(假飾的)인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이르는
말.
#사람#가식#*사랑*#일시적"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莫逆之間(막역지간)*: 서로 거스르지 않는 *사이*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는 아주 친한 *사이*를 이르는 말.
* 天作之合(천작지합)*: 하늘이 지어 준 결합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결합이나 그 배필을 이르는 말.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弊衣破冠(폐의파관)*: 헤진 도포와 부서진 삿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 適材適所(적재적소)*: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 壺中天(호중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말#별#별천지#하늘#기한#따위#세상"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 天下一色(천하일색)*: 세상에 드문 아주 뛰어난 미인.
#여색#미인#세상"
"* 放逐鄕里(방축향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벼슬*#고향#탈#시대#때#시골#등급#조선#귀양#형벌"
* 患難相救(환난상구)*: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야 함을 이른다.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죽음#*나라*#결정#각오#힘#은혜"
"* 大安(대안)*: (1)신라 진평왕 때의 *승려*(571~644). 원효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2)‘대안하다’의 어근. (3)중국
금나라 위소왕 때의 연호(1209~1211). (4)중국 서하 혜종 때의 연호(1076~1085).
#말#평안#왕#때#*승려*#물#스승#중국#안부#상대방#서하"
"* 恩重泰山(은중태산)*: *은혜*가 높고 큰 산처럼 큼을 이르는 말.
#*은혜*#의미#소중#무게#태산#산"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 三十六計(삼십육계)*: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出於禍福(출어화복)*: 화복(禍福)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 百年同樂(백년동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며 함께 즐거워함.
"* 蓬室(봉실)*: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집#*가난*#지붕#쑥"
"*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땅#미인#말#형용#물속#동물#*여인*#물#장자#하늘#높이"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聰明好學(총명호학)*: *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학문을 좋아함.
"* 篳門圭竇(필문규두)*: 섶나무 울타리 사립*문과* 모나고 둥근 허술한(규격이 없는) 창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篳門閨竇’으로도 표현함.
#섶나무#집#표현#나무#가난#울타리"
"* 女子善懷(여자선회)*: 여자(女子)는 무슨 *생각*에 잠기기를 잘함.
#잠#여자#*생각*"
"* 代馬依北風(대마의북풍)*: 북쪽 *지방*(地方)인 代郡(대군)에서 태어난 말은 늘 북풍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故鄕)을 잊기가
매우 어려움.
#말#고향#어려움#*지방*#북풍#북쪽"
* 木石草花(목석초화)*: *나무*ㆍ돌ㆍ풀ㆍ꽃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 禪讓放伐(선양방벌)*: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일#고대#혁명#제왕#행#임금#*중국*#자리#내어"
"* 出處語默(출처어묵)*: 나아가 *벼슬*하는 일과 물러나 집에 있는 일 또는 의견을 발표하는 일과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처세하는 데 근본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 朱脣皓齒(주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여자#형용#미인"
"* 相辱相鬪(상욕상투)*: 서로 욕을 하며 *싸움*.
#*싸움*#욕"
* 座右之銘(좌우지명)*: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인물
"* 閉戶先生(폐호선생)*: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집#*독서*#밖#선생#사람"
* 命世之雄(명세지웅)*: 한 *시대*(時代)를 바로잡아 구(救)할 만한 뛰어난 인재(人材).
* 一窺不通(일규불통)*: *하나*만 보는데도 통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은 한 가지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百無一幸(백무일행)*: 단 하나의 요행도 없음.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南蠻鴃舌(남만격설)*: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남방#외국#미개#*소리*#낮잡#낮#민족#통#경멸#사람"
"* 葉落知秋(엽락지추)*: 낙엽이 떨어지는 것으로 *가을*을 한다는 뜻으로, 낙엽이 하나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계절이 벌써 *가을*로
들어섬을 아는 것처럼 조그마한 현상으로부터 커다란 근본을 깨달아야 한다는 의미. [= 一葉落知天下秋(일엽락지천하추)]."
"*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無相解脫門(무상해탈문)*: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사물#선정#법#차별#형상#해탈"
"*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편>에 나오는 말이다.
#땔나무#말#나무#표현#병환#*공손*#병#사용#겸손#근심#맹자#자신"
"*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이르는 말. *중국* 은나라 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한다."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養虎遺患(양호유환)*: *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딸#*아들*#의미#집안#외딸"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江山不老(강산불로)*: 강*산*(江山)은 늙지 않고 영구(永久) 불변(不變)이라는 뜻으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비는 말.
"*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사람#가운데#송이#남자#비유#*꽃*#의미#잎#여럿#왕안석#점#유래#사이"
"* 私利私腹(사리사복)*: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私事#이익#*욕심*"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駙馬(부마)*: *임금*의 사위.
"* 落榜擧子(낙방거자)*: (1)‘낙*방*거자’의 북한어. (2)과거에 떨어진 선비. (3)어떤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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