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 전체글 2 티스토리 일별 인기 급상승 검색어 구글 트렌드
카테고리 없음

2024년 6월 17일 (15) ⭕️

by 사계절1 2024. 6. 17.




728x90
반응형

"*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밑천#그물#*이익*#비유"
"*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母后(모후)*: *임금*의 어머니.
"* 三從之義(삼종지의)*: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鳳凰于飛(봉황우비)*: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
"*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下流之輩(하류지배)*: 하류 *사회*에 속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사람들#낮#*사회*#낮잡#사람"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방*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방향#방#*사방*"
"* 塞翁之馬(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재앙#예측#옛날#훌륭#인생#비유#다리#오랑캐#길흉#유래#세상#변화#땅#*인간*#화#노인#길흉화복#말#복#죽음#아들#전쟁#중국#준마#
늙은이"
"* 形容枯槁(형용고고)*: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외모#초라#모양#파리#*얼굴*"
비유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방#수레바퀴#나무#바퀴#*관계*#수레#정도"
"* 色難(색난)*: (1)*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嘉言善行(가언선행)*: 좋은 말과 착한 행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炊臼之夢(취구지몽)*: 절구에 밥을 짓는 꿈이라는 뜻으로, 솥이 없어 절구에 밥을 짓는 것인데, 釜(부)와 婦(부)의 음이 상통한
것에서 *풀*이한 것으로, 아내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임."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忠孝兼全(충효겸전)*: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 事親如此可謂人子(사친여차가위인자)*: 어버이 섬기기를 이와 같이 하면 가히 사람의 *자식*(子息)이라 이를 것임.
#*자식*#어버이#사람"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抑揚反覆(억양반복)*: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의미#억제#찬양#되풀이"
"* 白魚入舟(백어입주)*: 적이 항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강을 건널 때, *백*어가
배에 뛰어들어 은나라가 항복할 조짐을 보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백*(白)은 은나라를 상징하는 빛깔이었다."
* 幕天席地(막천석지)*: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로 삼는다는 뜻으로, 지기(志氣)가 웅대함을 이르는 말.
"* 豹變(표변)*: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明珠闇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져 준다는 뜻으로, 귀중한 *물건*도 남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구슬#귀중#보배#재능#배#선물#어둠#비유#*물건*#방법#귀#사람"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貪名愛利(탐명애리)*: 명예를 탐내고 *이익*에 집착하는 일.
#일#명예#*이익*#집착"
"* 季布一諾(계포일낙)*: 절대로 틀림없는 승낙. 중국 초나라 장수인 계포(季布)의 한 번 승낙은 백금을 얻기보다 더 소중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似是而非(사시이비)*: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겉#비슷"
"* 榮勝之會(영승지회)*: 마귀, 세속, 육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간 곳이라는 뜻으로, ‘천당’을 이르는 말.
#말#마귀#육신#세속#*싸움*#귀"
"* 買占賣惜(매점매석)*: 물건*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여 한꺼번에 샀다가 팔기를 꺼려 쌓아 둠.
#재기#*값*#두고#예측#물건*값*#의미#사서#예상#물건"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暗索(암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따위#어둠#준말#*물건*#무엇#어림"
* 不敢生心(불감생심)*: 힘에 부쳐서 감히 할 *생각*을 내지 못함.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
대의#조선"
"* 馬上奉導(마상봉도)*: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猫頭懸鈴(묘두현령)*: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일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일#*의논*#우화#고양이#방울#가능#쥐#실행#속담#논의#유래#불가능#수단"
"* 桃梨千機錦江山一畵屛(도리천기금강산일화병)*: 복숭아와 배는 일 천 개 베틀의 비단(緋緞)이요, 강과 산은 한 폭의 병풍(屛風)임.
#일#배#강#비단#베틀#산#복숭아"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눈앞#*인생*#비유"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마음#거리낌#의미#스스로#상태"
스승
* 下誠(하성)*: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배#말#남편#*보리*#사용#씨#연결"
* 宗廟社稷(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의지
"* 淸心寡慾(청심과욕)*: (1)마음을 깨끗이 하여 *욕심*을 적게 가짐. (2)마음이 깨끗하여 *욕심*이 적음.
#의미#마음#깨끗#*욕심*"
"* 鶴乘軒(학승헌)*: 학이 수레를 탄다는 뜻으로, 산에서 살면서 날아다녀야 할 학이 수레를 탄다는 것은 의(宜: 마*땅*함)를
잃었음을 이르는 말."
"* 車載斗量(차재두량)*: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말#비유#의미#수레#물건#*인재*#정도#따위"
"* 無始凡夫(무시범부)*: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영원#인간#무시#미래#윤회#굴레"
"* 陶婚式(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사기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축하#풍속#혼인#의식#*부부*#기념#20주년"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赤舌燒城(적설소성)*: 군자(君子)를 참해(讒害)하는 *소인*(小人)의 붉은 혀는 불같아서 성곽(城郭)이라도 태워버릴 만하다는
뜻으로, 참소(讒訴ㆍ譖訴)하는 말의 무서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성곽#말#*소인*#불#비유#군자#혀#참소#무서움"
* 白首之年(백수지년)*: 머리가 허옇게 센 늙은 *나이*.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博聞强知(박문강지)*: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麥秀之嘆(맥수지탄)*: 보리만 무성함을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지나간 왕조에 대한 회상의 의미.
#왕조#회상#고국#*탄식*#무성함#보리#의미#무성#멸망#성함"
*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大歸(대귀)*: (1)여자가 이혼을 하고 친정으로 *돌*아옴. (2)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을 이르는 말.
"* 枝葉相持(지엽상지)*: 가지와 잎이 *서로* 받친다는 뜻으로, 자손들이 *서로* 도와 지지함을 이르는 말.
#잎#자손"
"* 假虎威狐(가호위호)*: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백성#빌어#말#신하#우화#범#위세#여우#권세#약자#강자#비유#*세력*#짐승#군주"
"*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말#흉내#행위#그곳#분수#도시#유래#한단#*장자*#비유#시골#본분#본래#고사#예전#걸음걸이#사람"
"* 錫婚式(석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진주#보석#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따위"
"* 秉燭夜行(병촉야행)*: 촛불을 들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시기*(時期)에 늦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밤길#촛불#비유"
* 首身分離(수신분리)*: *머리*와 몸통이 서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참형(斬刑)을 당함을 이르는 말.
"* 得斧失斧(득부실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含飴弄孫(함이농손)*: 엿을 머금고 *손자*와 논다는 뜻으로, 노인이 아무 할일 없이 마음 편안히 소일함을 이르는 말.
#노인#일#마음#*손자*"
"* 華胥之夢(화서지몽)*: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染指之物(염지지물)*: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손가락#물건#비유"
* 與世無涉(여세무섭)*: *세상*일과 상관이 없음. 또는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음.
* 簒弑之變(찬시지변)*: *임금*을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는 변란.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직위#사용#관리#의미#현대#벼슬자리#위치#자리#*지위*#벼슬#훌륭#귀#사람"
"* 曹無傷(조무상)*: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항우#이름#말#대립#죄#한패#*소인*#초나라#때#비유#무상#중국#유방#참소#한나라#유래#사람"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자식#봉양#*새*끼#효성#까마귀#비유#먹이#어미#어버이#부모#갚음#은혜"
* 朝東暮西(조동모서)*: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생활*을 이르는 말.
"* 別世界(별세계)*: (1)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2)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특별#경치#우리#밖#세상"
"* 善與人交(선여인교)*: 남을 *공경*하여 오래 잘 사귐.
#*공경*#사귐"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毒樹毒果(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법#말#*나무*#불법#증거#사용#인정#방법#열매"
"* 春秋鼎盛(춘추정성)*: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제왕#왕#때#나이#*왕성*"
"* 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항아리#술#*세계*#지극"
"* 得兎忘蹄(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일#토끼#달성#*의미*#소용"
* 單獨一身(단독일신)*: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홀*몸*.
* 仰首伸眉(앙수신미)*: *머리*를 들고 눈썹을 편다는 뜻으로, 고고하여 굽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三文文士(삼문문사)*: 서푼짜리 문*사라*는 뜻으로, 변변치 아니한 삼류 이하의 문예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낮잡#말#낮"
*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和而不壯(화이부장)*: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同堂兄弟(동당형제)*: 사촌 *관계*인 형과 아우.
#아우#*관계*#형제#사촌#형"
"* 長袖善舞多錢善賈(장수선무다전선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사람은 춤을 잘 추고, 돈 많은 사람은 장사하기 좋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이 넉넉하면 성공(成功)하기도 쉽다는 말.
#옷#소매#말#재물#돈#춤#장사#넉넉#성공#사람"
"* 竊鈇之疑(절부지의)*: 공연한 혐의를 이르는 말. 도끼를 훔쳐 갔다고 의심받은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모두 틀림없이 훔쳐 간 것처럼
보였으나, 다른 데서 그 도끼가 발견되어 누명을 벗은 후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涓露(연로)*: *이슬* 정도의 매우 적은 물.
#물의#*이슬*#정도#물"
"* 百金之士(백금지사)*: 백*금*의 값을 하는 선비나 무사(武士)라는 뜻으로, 어진 선비나 큰 공을 세운 무장(武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금*#값#무장#무사#선비#정도"
"* 往生極樂(왕생극락)*: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극락#세계#불#불가"
"* 分段同居(분단동거)*: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분단생사하는 *세계*에서 범부와 함께 사는 일.
#일#*세계*#보살#생사#부처#중생#교화"
* 犬牙差互(견아차호)*: 개의 이빨처럼 *사물*이 서로 어긋남.
* 白日靑天(백일청천)*: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 事君之道與父一體(사군지도여부일체)*: *임금*을 섬기는 도리(道理)는 부모(父母)를 섬기는 것과 똑같음.
#*임금*#부모"
"* 背暗投明(배암투명)*: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바른길#어둠#잘못#길#*그릇*"
태평
"* 冬至(동지)*: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綠楊芳草(녹양방초)*: 푸른 버드나무와 향기로운 풀.
* 彈丸之地(탄환지지)*: 사방이 적국에 싸여 공격의 대상이 되는 매우 좁은 *땅*.
* 長登施主(장등시주)*: *부처* 앞에 불을 켜는 기름을 시주(施主)함.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밀#땅#비유#자네#하늘#세상"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생각#비유#근본#*즐거움*#생활"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가르침"
"* 借鷄騎還(차계기환)*: 닭을 빌려 타고 *돌*아간다는 뜻으로, 손님을 박대(薄待)하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
#손님#닭"
"* 面引廷爭(면인정쟁)*: 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허물*#직간#앞#임금#면전"
"* 獨斷專行(독단전행)*: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 *판단*하거나 결정하여 멋대로 행동함.
#혼자#결정#*판단*#상의#행동"
서로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골수#말#진보#원한#의미"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方圓可施(방원가시)*: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일#*재능*#적합#갖가지"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부부#사이"
* 事大交隣(사대교린)*: 큰 *나라*는 섬기고 이웃 *나라*와는 사귐.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화목#남녀#나무#비유#연리지#서로#부부#통#*사이*"
"* 置身其外(치신기외)*: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몸#사건"
"* 望眼成穿(망안성찬)*: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눈#*구멍*#정도#의미"
"* 騰蛟起鳳(등교기봉)*: 뛰어오르는 교룡(蛟龍)과 날아오르는 봉황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능*#봉황#비유#재화#날아오르#사람"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부부#사이"
* 望夫石(망부석)*: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된 돌. 주로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 無想無念(무상무념)*: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
#상태#마음#생각"
"* 高下在心(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泥田鬪狗(이전투구)*: (1)‘이전투구’의 북한어. (2)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한 성격의 함경도 사람을 이르는 말.
(3)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妾御績紡(첩어적방)*: 남자(男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女子)는 안에서 길쌈을 함.
#밖#일#남자#*여자*"
"* 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잘못을 했을 때, 이를 즉시 고침.
#고침#허*물*#때#잘못#의미"
"* 量衾伸足(양금신족)*: 이불의 길이를 헤아려 다리를 뻗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주어진 조건을 고려하면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去頭截尾(거두절미)*: (1)머리와 *꼬리*를 잘라 버림. (2)어떤 일의 요점만 간단히 말함.
#일#쓸모#본론#제거#말#앞#앞뒤#머리#의미#버림#요점#*꼬리*#생략#사설"
"*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말#벗#두고#창#금#북#백거#의미#창가#북쪽#*거문고*#술#유래"
"* 仁漿義粟(인장의속)*: 어진 음식과 의로운 *곡식*이라는 뜻으로, 인의(仁義)가 담긴 음식과 *곡식*의 의미로 자선가(慈善家)가
베푸는 음식물의 의미인데, 의연금(義捐金) 등의 모금함에 많이 쓰여짐.
#*곡식*#모금#의미#음식#음식물"
"* 高下在心(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璞玉渾金(박옥혼금)*: 아직 쪼지 아니한 옥과 불리지 아니한 금이라는 뜻으로, *성품*이 소박하고 꾸밈이 없음을 이르는 말.
#질박#금#비유#검소#쇠#꾸밈#*성품*#소박#사람"
"* 行動擧止(행동거지)*: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몸#일체#의미#동작#*행동*"
"* 不惡而嚴(불오이엄)*: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위엄#*소인*#의미#태도#방법"
* 擧世皆濁(거세개탁)*: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의미.
"* 傷弓之鳥(상궁지조)*: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四鳥別(사조별)*: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離別)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 類萬不同(유만부동)*: (1)‘유만부동’의 북한어. (2)비슷한 것이 많으나 *서로* 같지는 아니함. (3)정도에 넘침. 또는
분수에 맞지 아니함."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累卵之危(누란지위)*: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 當陽之地(당양지지)*: 햇볕이 잘 들어 밝고 따뜻한 *땅*.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天壤懸隔(천양현격)*: 하늘과 *땅* 사이 같이 아주 현격(懸隔)한 차이(差異).
"* 見賢思齊(견현사제)*: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 隔靴搔(격화소)*: 신(靴)을 신은 채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1) 뜻한 바의 효과(效果)를 얻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의 *비유*(比喩)
(2) (어떤 일을 함에 있어)그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안타까움을 이름."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事半功倍(사반공배)*: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일#배#성#*노력*#성과#효과"
"*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 表裏一體(표리일체)*: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사물#안팎#마음#말#*관계*#덩어리#겉#밀접"
"* 搖尾乞憐(요미걸련)*: 개가 *꼬리*를 흔들면서 연민을 구걸한다는 뜻으로, 간사하고 아첨을 잘함을 이르는 말.
#아첨#개가#비굴#구걸#*꼬리*#태도#간사#사람"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의미#반대#행동#말"
"* 似而非(사이비)*: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근본적#의미#근본#겉#비슷"
"* 阪上走丸(판상주환)*: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에 *힘*입어 일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잘 진전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年佳期(백년가기)*: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絶倫(절륜)*: 매우 두드러*지게* 뛰어남.
"*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사람#눈#형체#사람됨#*얼굴*"
* 父執尊長(부집존장)*: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富貴功名(부귀공명)*: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이름#재물#재산#지위#침"
"* 家君(가군)*: (1)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남에게 자기 *남편*을 이르는 말. (3)남의 *남편*을 이르는
말."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내#본처#말#곤궁#쌀겨#*고생*#때#끼니#의미#집안#가난#술"
"* 拔群(발군)*: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여럿#*가운데*#특별"
"* 才學識三長(재학식삼장)*: 재주와 *학문*과 식견 세 방면에 빼어나다는 뜻으로, 훌륭한 역사를 쓰는 데는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는 말에서 유래됨."
"* 納粟加資(납속가자)*: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곡식*#일#이름#병란#시대#때#병#흉년#벼슬#조선#사람"
"* 土階茅茨(토계모자)*: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 永久長天(영구장천)*: 길고 오랜 먼 *하늘*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긴 세월(歲月)의 의미.
* 破甕救友(파옹구우)*: 옹기(장독 따위의)를 깨뜨려서 *친구*(親舊)(親舊)를 구(救)한다는 뜻.
"*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욕망#극복#*공자*#예절#孔子#자신#가치#제시#실천"
"* 一石二鳥(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일*#새#이득#마리#봄"
* 反首拔舍(반수발사)*: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해어진 초라한 모습으로 한데서 잠.
* 涸轍鮒漁(확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속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漁人之利(어인지리)*: 고기 잡는 사람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말#이익#경우#*이득*#사람"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東西不辨(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標記之件(표기지건)*: 표기(標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和氏之璧(화씨지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學海(학해)*: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말.
#*세계*#말#냇물#학문#비유#성함#학#사람"
"* 名譽回復(명예회복)*: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명예*#원래#상태"
짐승
"* 孤雛腐鼠(고추부서)*: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이나 천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병아리#미천#때#사용#쥐#*물건*#지금#헌신짝#사람"
"* 利用厚生(이용후생)*: (1)‘이용후생’의 북한어. (2)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
"* 堅白論(견백론)*: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切磋(절차)*: 옥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呵呵大笑(가가대소)*: *소리*를 내어 크게 웃음.
"* 削髮入道(삭발입도)*: *머리털*을 깎고 승려가 됨.
#*머리털*#승려"
"* 無名之士(무명지사)*: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선비*.
#*선비*#이름#세상"
"* 不欺二字(불기이자)*: '불기' 두 자라는 뜻으로, '속이지 않는다'는 '不欺'라는 두 글자는 일생토록 지켜야 할 *인생*의
신조(信條)라는 의미에서 모든 일은 정성을 다해야 함을 이르는 의미."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附和隨行(부화수행)*: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自斧刖足(자부월족)*: 자기 도끼에 자기 발등을 찍힌다는 뜻으로, 잘 알고 있다고 조심하지 아니하다가 큰 실수를 *범*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雉求牡匹(치구모필)*: 까투리가 장끼 짝을 구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상대를 구함을 이르는 말. [출전-
시경(詩經)]."
"* 死僧習杖(사승습장)*: 죽은 승려의 볼기를 친다는 뜻으로, 저항할 힘이 없는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거나 *위엄*을 부림을 이르는 말.
#*위엄*#승려#비유#폭력#힘#사람"
"* 蚇蠖之屈(척확지굴)*: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몸#훗날#벌레#다음#성공"
"* 勿失好機(물실호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기회"
"* 子路負米(자로부미)*: *공자*(孔子)의 제자(弟子)인 子路(자로)는 가난하여 매일(每日) 쌀을 등짐으로 져서 백 리 밖까지
운반(運搬)하여 그 운임(運賃)을 받아 양친(兩親)을 봉양(奉養)했다함.
#봉양#가난#제자#孔子#백#밖#*공자*#쌀"
* 火得薪而熾(화득신이치)*: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渾然一體(혼연일체)*: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몸#차이#생각#덩어리#자연#융화#차별#의지#행동#조금#따위#사람"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남녀#장면#노래#사랑#고려#*시대*#유학자#사대부#낮#조선"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물#중국#형산#산#형#사람"
"* 不誠無物(불성무물)*: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 罪疑惟輕(죄의유경)*: 죄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죄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 百折不屈(백절불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의미#난관#어려움#*백*"
* 婦老爲姑(부로위고)*: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뜻으로,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
* 虎尾春氷(호미춘빙)*: 범의 *꼬리*와 봄철의 얼음이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永不敍用(영불서용)*: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輻湊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마음*속#*마음*#말#물#깊이#속담#사람"
* 先伯父(선백부)*: 돌아가신 큰*아버지*.
"* 述而不作(술이부작)*: 있는 그대로 기술할 뿐 새로 지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학자의 *겸손*한 자세와 객관적 태도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진정#창작#말#학자#옛것#*겸손*#의미#자세#태도#객관적#하늘#강조#토대#과거#기술"
* 竝行不悖(병행불패)*: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르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함.
* 切磨箴規(절마잠규)*: 열심히 닦고 배워서 사람으로서의 *도리*(道理)를 지켜야 함.
"* 同根連枝(동근연지)*: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말#자매#나뭇*가지*#형제#뿌리"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阿諛苟容(아유구용)*: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 摹天畵日(모천화일)*: *임금*의 공덕(功德)을 칭송(稱頌)하는 말.
#칭송#*임금*#공덕#말"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皮裏陽秋(피리양추)*: 피리(皮裏)는 피부(皮膚)의 안을 뜻하고, 양추(陽秋)는 *공자*(孔子)가 지은 『춘추(春秋)』를 뜻하는
말로, 사람마다 제각기 나름대로의 속셈과 분별력(分別力)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백성#몸#*사랑*#낮춤#선비"
"*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 天雷(천뢰)*: (1) 천연(天然)ㆍ자연(自然)의 소리. 곧 *바람* 소리, 빗소리 따위 (2) 아주 뛰어난 시문(詩文).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가정"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三損友(삼손우)*: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 편벽한 *벗*,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벗*,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벗*을 이른다."
"* 令堂(령당)*: (1)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2)‘영당’의 북한어.
#*어머니*"
* 去惡生新(거악생신)*: 굳은살을 없애고 *새*살이 나오게 함.
"* 虎死留皮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호랑이#*가죽*#사람"
"* 學者三多(학자삼다)*: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저술#학자#*독서*#의미#사람"
*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三寸不律(삼촌불률)*: 길이가 세 치밖에 안 되는 짧은 붓.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여자#아이#표현#*딸*#실패#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흙#유래#아이들"
"* 捨量沈舟(사량침주)*: 식량을 버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일#배#말#대처#경우#식량#비유#*목숨*"
* 風樹之歎(풍수지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多友之人當事無誤(다우지인당사무오)*: *벗*이 많은 사람은 일을 당(當)하여 그르침이 없음.
"* 不憤不啓(불분불계)*: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터득#*이치*#분발#의미#스승#가르침#통달#사람"
* 銳氣方張(예기방장)*: 날카롭고 굳세며 적극적인 기운이 한창 성함.
"* 足容必重手容必恭(족용필중수용필공)*: 발의 동작(動作)은 반드시 무거운 듯이 하고 손의 동작(動作)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함.
#동작#*공손*"
세계
"* 鯨戰蝦死(경전하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으로, 강한 자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頭無尾(무두무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나중#머리#끝#의미#*꼬리*#처음"
"* 師心自用(사심자용)*: 마음을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쓴다는 뜻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일은 다 옳다 하여 그대로만 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 表裏山河(표리산하)*: 밖에는 강이 있고 안에는 산이 있다는 뜻으로 견고한 요*새*(要塞)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檣陣馬(풍장진마)*: 돛이 *바람*을 타고 말이 진지(陣地)에 선다는 뜻으로, 돛에 순풍을 받아 배가 달리며, 준마(駿馬)가
진두(陳頭)에 서는 것처럼 문장이 웅건하거나 필체가 강하고 굳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赤舌燒城(적설소성)*: 군자(君子)를 참해(讒害)하는 *소인*(小人)의 붉은 혀는 불같아서 성곽(城郭)이라도 태워버릴 만하다는
뜻으로, 참소(讒訴ㆍ譖訴)하는 말의 무서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성곽#말#*소인*#불#비유#군자#혀#참소#무서움"
* 春府(춘부)*: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杏臉桃腮(행검도시)*: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勇猛精進(용맹정진)*: 용맹스럽게 힘써 나간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용맹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을 이르거나,
아주 강하게 정진(精進)에 힘씀을 이르는 말.
#정진#용맹#불도#불#*수행*#불가"
"* 萬全之計(만전지계)*: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완전#위험#*실패*#의미#계획#계책#소홀#안전#실수#조금"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載道之器(재도지기)*: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정의#실현#도덕#문학#그릇#가치#도덕적#도구"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尊駕(존가)*: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행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畵龍類狗(화룡유구)*: 큰 일을 하려다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실패*(失敗)로 돌아가 한 가지의 작은 일도 이룰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새끼#*영웅*#봉황#비유#용#세상"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情狀參酌(정상참작)*: 법률적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법원이
그 형을 줄이거나 가볍게 하는 것.
#일#경우#*사유*#범죄#법원#법률#정상#특별#법률적#형벌#사정#판단#형"
"* 忠臣之道不事二君(충신지도불사이군)*: 충성(忠誠)스러운 신하(臣下)의 도리(道理)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 것임.
#충성#임금#신하"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干祿(간록)*: (1)행복을 구함. (2)*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고자 함을 이르는 말.
#벼슬#행복#*관리*#녹봉"
* 多發刑吏(다발형리)*: *조선* 시대에, 형조나 한성부에서 죄인을 잡으려고 형리에게 여러 사령을 붙여 보내던 일.
"* 開源節流(개원절류)*: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풍자#참고#서적#때#사방#비유#시문#제사"
* 百乘之家(백승지가)*: 전쟁이 일어나면 *수레* 백 대를 내놓을 수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경대부의 집을 이르던 말.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마음#사람#나무#쓰임#유혹#의미#인형#*감정*#의지#돌"
"* 艱難辛苦(간난신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의미#*고생*#고통"
"* 逐獸者目不見太山(축수자목불견태산)*: 짐승을 쫓는 사람의 눈에는 태산(泰山)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욕(利慾)에 빠진 자는 큰
해가 *눈앞*에 있는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모름#눈#*눈앞*#짐승#태산#해#사람"
"* 居敬窮理(거경궁리)*: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법*. 거경은 내적 수양법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법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 忠臣不諂其君(충신불첨기군)*: 충신(忠臣)은 *임금*에게 아첨(阿諂)하지 않음.
"* 曹無傷(조무상)*: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죄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항우#이름#말#대립#죄#한패#소인#초나라#때#비유#*무상*#중국#유방#참소#한나라#유래#사람"
"* 敗柳殘花(패류잔화)*: 잎이 다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움을 잃은 미인이나 *권세*를 잃은 실력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용모#미인#*권세*#비유#꽃#잎#버드나무#쇠#모습#안색#아름다움"
* 天下皆春(천하개춘)*: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鐘鳴鼎食(종명정식)*: 끼니때에 종을 쳐서 식구를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한 집의 *생활*을 이르는 말.
"* 五獸不動(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곳#조직#범#사자#고양이#호랑이#의미#닭#견제#*세력*#사회#짐승"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良弓難張(양궁난장)*: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 千金買骨(천금매골)*: 천금으로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열심히 *인재*(人材)를 구(求)함을 이르는 말.
#뼈#말#*인재*#천금"
* 身邊雜記(신변잡기)*: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兄郞(형랑)*: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 兩脚野狐(양각야호)*: 두 다리의 여우라는 뜻으로, 마음이 음흉(陰凶)하고 *욕심*(慾心)이 많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甘棠遺愛(감당유애)*: *청렴*결백(淸廉潔白)하거나 선정을 베푼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선정#*청렴*결백#마음#사람#결백#*청렴*"
"* 兩窮相合(양궁상합)*: (1)‘양궁상합’의 북한어. (2)*가난*한 두 사람이 함께 모여 관계를 맺는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백성#말#때#의미#孔子#백성들"
"* 山紫水麗(산자수려)*: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자줏빛#*아름다움*#물#경치#깨끗#산#선명#초목"
아름다움
* 甘井先竭(감정선갈)*: 물맛이 좋은 우물은 빨리 마른다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일찍 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大人大耳(대인대이)*: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일#끝장#수고#상태"
"* 禍轉爲福(화전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근심*#걱정#복#재앙"
"* 俯首廳令(부수청령)*: 윗사람의 위엄(威嚴)에 눌려 고개를 다소곳하게 숙이고 *명령*(命令)대로 좇아 함.
#위엄#윗사람#*명령*#고개#사람"
"* 七步才(칠보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置錐之地(치추지지)*: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땅*#여유#송곳#정도#조금"
"* 猫項懸鈴(묘항현령)*: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 쥐가 고양이의 습격을 미리
막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일을 의논하였으나, 실행 불가능으로 끝났다는 우화에서 유래한다.
#일#의논#말#우화#고양이#방울#가능#쥐#공연#실행#논의#유래#불가능#*수단*"
* 盲龜浮木(맹귀부목)*: 눈먼 거북이 우연히 뜬 *나무*를 붙잡았다는 뜻으로, 어려운 형편에 우연히 행운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五里霧中(오리무중)*: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방향#말#갈피#안개#거리#희미#상태"
"* 無道之人(무도지인)*: 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함.
#의미#행동#사람"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 出離生死(출리생사)*: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세계#이름#미혹#안락#불교#불#윤회#*생사*#깨달음#열반#괴로움"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天下太平(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春夏秋冬節東西南北方(춘하추동절동서남북방)*: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절(季節)이요, 동서(東西) 남북(南北)은
방위(方位)임."
* 表裏一體(표리일체)*: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助長(조장)*: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심해지도록 부추김.
"* 傾危之士(경위지사)*: 궤변(詭辯)을 농하여 국가(國家)를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 몰아넣는 *인물*(人物).
#위태#지경#국가#*인물*"
"* 萬古風霜(만고풍상)*: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역경#바람#*고생*#의미#세월#고통#동안"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주나라#말#*나무*#향#그루#때#이것#조정#삼공#중국#유래"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내부#아내#사람"
* 兵不厭詐(병불염사)*: 군사(軍事)에서는 적을 속이는 간사한 꾀도 꺼리지 아니함.
* 舌根未乾(설근미건)*: 혀뿌리의 침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금시 한 말을 번복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문장#의미#구절#기억"
"* 落紙雲煙(낙지운연)*: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기력#웅대#비유#기운#기개#기상#힘#산#*세상*"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蒲柳之質(포류지질)*: 갯버들 같은 체질이라는 뜻으로, 갯버들의 나뭇잎이 가을이 되자마자 떨어지는 데서, 사람의 체질이 허약하거나
*나이*보다 일찍 노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看晨月坐自夕(간신월좌자석)*: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나와 앉아 있으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주책없이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이르는 말."
"* 呼天不聞(호천불문)*: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하소연#*하늘*#죄"
"* 山底貴杵(산저귀저)*: 산밑에서 절구공이가 귀하다는 뜻으로, *물건*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귀함#절구#공이#비유#*물건*#산#귀"
"* 延命息災(연명식재)*: (1) 무사히 오래 삶 (2) 재앙(災殃)이 없이 *목숨*을 연장(延長)함.
#재앙#삶#*목숨*"
"* 南箕北斗(남기북두)*: 남*쪽* 하늘의 키와 북*쪽* 하늘의 말이라는 뜻으로, 기성(箕星)은 그 이름에 쌀을 까부는 ‘키’를 뜻하는
‘箕’ 자가 있지만 쌀을 까불지 못하고, 북두성은 그 이름에 쌀을 되는 ‘말’을 뜻하는 ‘斗’ 자가 있지만 쌀을 되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뿐이고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收冬藏(추수동장)*: *가을*에 곡식(穀食)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저장(貯藏)함.
#곡식#그것#*가을*#겨울"
"*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일체#말#꿈#장자#현실#비유#무상#물#사용#중국#나비#분간#구별#고사#유래#*인생*"
* 我躬不閱(아궁불열)*: 자기 *자신*이 궁하여 남을 돌볼 처지가 못 됨.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白眼視(백안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白眼)으로 대하고, 반가운 손님은 청안(靑眼)으로 대한 데서 유래한다."
"* 朝露之危(조로지위)*: 생명(生命)이나 *지위*(地位)가 아주 불확실(不確實)하여 쉽사리 꺼져 버리는 상태(狀態)에 있음을 말함.
#말#생명#*지위*#상태"
"* 濫竽(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무능#*재능*#말#실력#차지#유래#때#남곽#불#도망#나라#생황#중국#지위#벼슬#가운데#사람"
"* 醉飽淫臥(취포음와)*: 취하도록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누워잔다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잠을 자듯 문란한 *생활*을
이르는 말.
#음탕#음식#문란#잠#술#*생활*"
"*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머리#쑥#*머리털*#모양#쑥대"
* 無足可責(무족가책)*: 사람의 됨됨이가 가히 *책*망을 할 가치조차 없음.
"* 政如魯衛(정여노위)*: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魔風(마풍)*: 악마가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무섭게 휩쓸고 지나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南面(남면)*: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방향#신하#향#유래#임금#나라#다스림#*남쪽*#대면#자리#예전#군주"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몸#임금#은혜#君師父#*스승*#의미#모두"
* 風樹之悲(풍수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植松望亭(식송망정)*: *소나무*를 심어 정자를 바란다는 뜻으로, 앞날의 성공이 까마득함을 이르는 말.
#일#나무#*소나무*#비유#앞날#성공"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抛塼引玉(포전인옥)*: 병법에서, 좋아 보이거나 비슷해 보이는 미끼를 유인책으로 먼저 제시한 뒤에 여기에 속은 어리석은 적을 쳐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작전이나 전술을 이르는 말.
#달성#자신#타인#이득#사용#전술#겸손#작품#유인#병법#손자#미끼#제시#작전#계책#발표#미숙#의미#비슷#*목적*"
"* 妻城子獄(처성자옥)*: 아내는 성(城)이고 *자식*은 감옥이라는 뜻으로,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 剖腹藏珠(부복장주)*: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上天下地(상천하지)*: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 稽古之力(계고지력)*: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음을 이르는 말.
#공부#노력#학문#옛일#지식"
"* 顚之倒之(전지도지)*: 엎드러지고 곱드러지며 몹시 급히 달아나는 모양.
#모양"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자체#무렵#여섯#봄철#전후#청춘#꽃#시절#나이#*왕성*#사람"
"* 借虎威狐(차호위호)*: 호랑이의 위세(威勢)를 빌려 허세(虛勢) 부리는 여우라는 뜻으로, 윗사람의 권위(權威)를 빌려
공갈(恐喝)하는 자를 이르는 말. 남의 *권세*(權勢)를 빌어 뽐내는 것을 비유(比喩)한 말.
#빌어#말#윗사람#위세#*권세*#호랑이#여우#권위#비유#허세"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아침#*벼슬*아치"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念佛三昧(념불삼매)*: (1)염불로 잡념을 없애고, 제법 실상을 보기에 이르는 경지. (2)정토문에서,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부르고
*부처*만을 생각하는 경지. (3)‘염불 삼매’의 북한어."
"* 能知能行摠是師功(능지능행총시사공)*: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음이 모두 다 *스승*의 공임.
#*스승*"
"* 淸廉潔白(청렴결백)*: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마음#욕심#재물#탐욕#깨끗"
"* 病入骨髓(병입골수)*: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골수#위중#병#*정도*#뿌리"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여자#상복#결혼#말#자식#*남편*#시대#아들#어버이#순종#의례#봉건시대#예전"
"* 三寸(삼촌)*: (1)아버지의 *형제*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특히 결혼하지 않은 남자 *형제*를 이르거나 부른다. (2)방계로는
부모와 같은 항렬의 백부모․숙부모 또는 *형제*의 자녀와의 촌수."
"* 下堂伏地(하당복지)*: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아랫사람#윗사람#땅#대청#방#마루#의미#존경#*복*종#사람"
* 三可宰相(삼가재상)*: 이러하든 저러하든 모두 옳다고 함.
"* 胸有成竹(흉유성죽)*: 가슴에 *대나무*를 이룸이 있다는 뜻으로, *대나무*를 그리는데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를 품고 있는
것처럼,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이미 충분한 복안이 서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마음속#일#완성#이룸#비유#처리#*대나무*#가슴"
"* 匹夫之勇(필부지용)*: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소인*의 용기.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소인*#생각#의미#사내#맹자#남자#경솔"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 擊鐘鼎食(격종정식)*: 종을 쳐서 식솔(食率)을 모아 솥을 걸어 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유(富裕)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모아#부유#*생활*#솥"
"* 說三道四(설삼도사)*: 삼을 말했다가 사를 말한다는 뜻으로, 입에 나오는 대로 무엇이든지 제멋대로 지껄인다는 의미.
#의미#말#무엇#입"
"* 桑間濮上(상간복상)*: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사이"
* 矛盾撞着(모순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全軍陷沒(전군함몰)*: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결단#*군사*#죄"
"* 三十成道(삼십성도)*: *석가모니*가 서른 살에 대도(大道)를 이룬 일.
#*석가모니*#일#서른#석가"
"* 破鏡之歎(파경지탄)*: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탄식*#부부#사이#영원"
"* 大聲疾呼(대성질호)*: 큰 목*소리*로 급히 외침.
#목*소리*"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정도#물품#세상#비교"
* 命世之才(명세지재)*: (1)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2)‘맹자’의 다른 이름.
* 農時方張(농시방장)*: 농사철이 되어 일이 한창 벌어짐.
"* 磨斧作針(마부작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山中開野(산중개야)*: 산속에 넓게 *자리* 잡은 편평한 평야.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일#이율배반#규율#*이성*#반대#세계#대립#용어#때#능력#동등#칸트#모순#주장#전체"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아침#벼슬아치"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狐濡尾(호유미)*: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일#여우#어려움#물#비유#시작#끝#마무리#*꼬리*"
"* 眼光紙背(안광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謝恩肅拜(사은숙배)*: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懸梁刺股(현량자고)*: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공부#대들보#분발#*머리털*#다리"
"* 秋無擔石(추무담석)*: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師德弟愼正道智覺(사덕제신정도지각)*: 스승이 덕으로 가르치니 삼가 받들어야 바른 길의 지혜(智慧)를 밝혀 깨닫음.
#길#스승#지혜"
"* 輕車熟路(경거숙로)*: 가볍고 빠른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하여 조금도 막힘이나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蛇心佛口(사심불구)*: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말#악독#간악#입#의미#부처#*뱀*#겉#행동#사람"
"* 堅白論(견백론)*: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말#결국#*나무*#의미#속담#유인#사람"
* 星羅雲布(성라운포)*: 별 같이 벌여있고 구름처럼 늘어놓았다는쭬뜻으로, *물건*이 여기저기 벌여 있는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天假之年(천가지년)*: 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일#하늘#세월#*목숨*"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 先病服藥(선병복약)*: 병이 걸리기 전에 미리 약을 복용한다는 뜻으로, 병을 미연에 막음을 *의미*하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여자#귀밑머리#머리#*아름다움*#얼굴"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여자#서시#흉내#행위#주관#가슴#잘못#사용#의미#얼굴#시가#웃음거리#비판#맹*목적*#고사#사람"
"* 虛掌實指(허장실지)*: *붓*글씨에서, 손바닥을 넓게 펴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붓*을 잡는 방법.
#일#손가락#*붓*#손바닥#때#*붓*글씨#방법#힘"
"* 十人十色(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折枝之易(절지지이)*: 나뭇*가지*를 꺾는 것과 같이 쉽다는 뜻으로, 대단히 용이(容易)한 일을 이르는 말.
* 得兎忘蹄(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納粟加資(납속가자)*: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곡식#일#이름#병란#시대#때#병#흉년#벼슬#*조선*#사람"
"*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始作)한다는 뜻으로, 비록 어려운 일이라도 쉬지 않고 *노력*(努力)하면
성취(成就)됨을 이르는 말.
#일#*노력*#성취#걸음#시작"
"* 衆力移山(중력이산)*: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 忠義之士(충의지사)*: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절개#*충성*#선비#절의"
* 母書(모서)*: 편지글에서, *어머니*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사양"
* 魔風(마풍)*: 악마가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무섭게 휩쓸고 지나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 夫貴妻榮(부귀처영)*: 남편이 귀하면 아내가 영화롭다는 뜻으로, 남편의 신분 고하(高下)에 따라 아내의 영화가 변한다는 의미이나,
현대에 와서는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역설적 의미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고하#중요#남편#와서#신분#영화#의미#현대#활용#배우자#아내#역할#귀"
"* 豊取刻與(풍취각여)*: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욕심*#각박#차지#넉넉#조금#인색"
* 母兄(모형)*: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獅孫(사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자식#말#사자#*딸*#옛일#외손#외손자#그림"
"* 凡聖不二(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 修身齊家(수신제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일#몸#*마음*#심신#의미#수양#다스림#집안#자신"
* 積仕久勤(적사구근)*: 여러 해를 *벼슬*살이를 함.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꿈*#살이#비유#*꿈*속#세상"
"* 不誠無物(불성무물)*: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사물*#정성#물#의미#근본"
* 削官遠竄(삭관원찬)*: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 雲龍風虎(운룡풍호)*: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閉閤思過(폐합사과)*: 방 안에 칩거(蟄居)하며 제 잘못을 *생각*함.
"* 獨木橋冤家遭(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형태#일#경우#원수#공교#다리#속담#회피"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舍車而徒(시거이도)*: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
#*만족*#불의#불#수레#지위#*만족*함#청빈"
"* 四通八達(사통팔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사면#팔방#사방#길#의미#군데#길이#힘#통#따위"
"* 驚神泣鬼(경신읍귀)*: 신이 놀라고 귀신(鬼神)이 운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은 귀신(鬼神)을 *감동*(感動)시킨다는
말 또는 그런 시문(詩文).
#말#*감동*#귀신#귀#시문"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자체#무렵#여섯#봄철#전후#청춘#꽃#*시절*#나이#왕성#사람"
*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배게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斗折蛇行(두절사행)*: 북두칠성(北斗七星)처럼 꺾여 구부러진 모양(模樣)과 *뱀*이 기어가듯 꼬불꼬불한 도로(道路)나 水流(수류)
등(等)의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북두칠성#형용#*뱀*#모양"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喜動顔色(희동안색)*: 기쁜 빛이 *얼굴*에 드러남.
"* 茫無頭緖(망무두서)*: *정신*이 아득하여 일의 순서를 찾지 못하고 있음.
#일#아득#*정신*#순서"
"*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 捕風捉影(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일#*바람*#허황#허망#언행#그림자"
"* 爪角(조각)*: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호#발톱#*비유*#물건#자신#짐승#뿔"
"*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天之曆數(천지역수)*: 천명을 받아 제위(帝位)를 잇는 *순서*.
#제왕#왕#천명#자연#*순서*"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아내#노래#남편#따름#창#의미#*주장*#화합#부부#가정#부수#사이"
"* 爲法自弊(위법자폐)*: 자기가 정한 법을 스스로 *범*하여 죄를 당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通下達(상통하달)*: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아래#의사#의미#전*달*#사람"
"* 崇祖尙門(숭조상문)*: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숭상#양반#가문#의미#숭배#*공경*#우러러#본질적#사회#가치#조상#본질"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일#이율배반#규율#이성#반대#*세계*#대립#용어#때#능력#동등#칸트#모순#주장#전체"
"* 鷄群一鶴(계군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사람들#*인물*#마리#닭#평범#무리#가운데#학#사람"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 海鹹河淡(해함하담)*: *바다* 물은 짜고 민물은 맛이 담백(淡白)함.
"* 刻鵠類鶩(각곡유목)*: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自力回向(자력회향)*: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鶯遷(앵천)*: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승진#따위#말#축하#나무#쓰임#때#급제#꾀*꼬리*#이사#시험#과거#사람"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진중#교분#때#우정#중국#뇌#고사#유래#사이"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足之蟲(백족지충)*: (1)발이 많은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래#벗#겨레#*친척*#벌레#따위#사람"
"* 東漂西浪(동표서랑)*: 동쪽으로 표류하고 서쪽으로 방랑한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방랑#정처#동쪽#동서#서쪽"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筌蹄(전제)*: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 是非之心(시비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 速戰速決(속전속결)*: (1)*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2)어떤 일을 빨리 진행하여 빨리
끝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抱腹(포복)*: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배#*정도*#웃음"
선비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가정"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용모#여자#달#아름#화#맵시#*여인*#꽃#자태#얼굴"
"* 善惡不二(선악불이)*: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東行西走(동행서주)*: 동쪽으로 가고 *서쪽*으로 뛰어간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일#이리#동쪽#저리#*서쪽*#이리저리"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연못#*이익*#시장"
"* 肺石風情(폐석풍정)*: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바람*#경치#공평#공정#재판"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 偕老同穴(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風旛之論(풍번지론)*: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의 여론이라는 뜻으로, 깃발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 같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하는
언론(言論)을 이르는 말."
"* 父傳子承(부전자승)*: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따위#아들#비슷#성격#습관#*생활*"
"*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盲目(맹목)*: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일#이성#사리#눈#적절#*판단*#분별"
"* 鷄尸牛從(계시우종)*: 닭 대가리는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남의 위에 서야지 남의 꽁무니에 따라다녀서는 안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말#대가리#비유#닭#쇠#*꼬리*#꽁무니"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擇言擇行(택언택행)*: 말을 가리고 *행동*을 가린다는 뜻으로, 선과 악을 가려서 해야 할 말이나 *행동*을 이르는 말.
"* 啞然失色(아연실색)*: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일#놀람#상황#뜻밖#정도#*얼굴*빛#*얼굴*색"
"* 荷花鴛鴦(하화원앙)*: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天無二日(천무이일)*: 하늘에는 해가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나라에 두 *임금*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恭賀新年(공하신년)*: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복#인사말#*축하*#공손#의미#새해#인사"
"*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말#가닥#코#벼리#조금"
* 夫和婦順家和之本(부화부순가화지본)*: *남편*(男便)은 온화(溫和)하고 아내는 양순한 것이 가정(家庭) 화목(和睦)의 근본(根本)임.
"* 下種賤人(하종천인)*: *신분*이 낮고 행실 따위가 아주 천한 사람을 이르는 말.
#행실#*신분*#따위#사람"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活人之方(활인지방)*: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위험#*지방*#사용#의미#목숨#구원#방안#방위#방법#사람"
"* 七縱七擒(칠종칠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與子同袍(여자동포)*: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라는 뜻으로 친구(親舊)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 芝蘭之交(지란지교)*: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난초*#교제#벗#친구#선#관계#비유#군자#지초#고귀#고상#선인#사이"
위급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狐死首丘(호사수구)*: (1)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戒急乘緩(계급승완)*: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법#간절#부처#지혜#교법"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事親以孝(사친이효)*: 세속 오계의 *하나*. 어버이를 섬기기를 효도로써 함을 이른다.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赫赫之功(혁혁지공)*: 빛나고 *왕*성한 공이라는 뜻으로, 훌륭하고 뛰어난 공적이라는 의미.
"* 無去無來(무거무래)*: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불변#이름#우주#무한#존재#상주#진여#이치#진리#끝#*시작*#윤회#근본"
"* 禪讓放伐(선양방벌)*: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일#고대#혁명#제왕#행#*임금*#중국#자리#내어"
"* 愛人者人恒愛之(애인자인항애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줌.
#사람들#*사랑*#사람"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눈#의미#*아래*"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本願往生(본원왕생)*: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왕*생하는 일.
* 金玉滿堂(금옥만당)*: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肝膽楚越(간담초월)*: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無爲而治(무위이치)*: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능히 다스린다는 뜻으로, 군주의 덕이 *지극*히 커서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을 이르는
말.
#일#성#성인#유능#천하#인재#군주"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博聞强知(박문강지)*: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推燥居濕(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無識君子(무식군자)*: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나 식견이 없어도 말과 품행이 올바른 사람.
#품행#말#학문#식견#지식#사람"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大驚失性(대경실성)*: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질림.
* 華燭洞房(화촉동방)*: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 百尺竿頭進一步(백척간두진일보)*: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인 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努力)하여 위로 향한다는 말."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 秋毫不犯(추호불범)*: 매우 청렴하여 남의 것을 조금도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범*#의미#깨끗#조금#청렴"
"* 見佛聞法(견불문법)*: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일#오묘#*법*#눈#대비#부처#귀#교*법*"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下太平(천하태평)*: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느긋#성질#물정#표현#*태평*#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세상#사람"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善敗由己(선패유기)*: 성공과 실패는 자기로부터 말미암는다는 뜻으로, 일의 성패는 자기 자신의 *행동* 여하에 달려있다는 의미.
* 向學之誠(향학지성)*: *학*문에 온 마음을 기울이는 정성.
"* 下化衆生(하화중생)*: 아래로 중생을 제도(濟度)함. 상구보리와 이를 *완전*히 구비하면 대보리심(大菩提心)이라고 한다.
#아래#보리#구비#제도#중생"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能知能行摠是師功(능지능행총시사공)*: 알 수 있고 행할 수 있음이 모두 다 *스승*의 공임.
#*스승*"
"* 燈火之喜(등화지희)*: 등*화가* 핀 기쁨이라는 뜻으로, 등*화가* 생기면 길사(吉事)가 있을 조짐이라는 의미.
#의미#조짐#등화#기쁨"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投杼疑(투저의)*: 베틀의 북을 내던지는 의심(疑心)(疑心)이라는 뜻으로, (1) 여러 번 말을 들으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2)
*임금*이 참언을 믿는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남자(男子)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으라는 말.
"* 蔓草寒煙(만초한연)*: 덩굴*풀*이 멋대로 퍼지고, 쓸쓸히 연기(煙氣)가 오른다는 뜻으로, 옛 도읍(都邑)을 황폐(荒廢)한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 簪纓(잠영)*: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말#갓끈#양반#관원#벼슬아치#*지위*#꾸밈#벼슬아치들#유래"
* 破家縣令(파가현령)*: *집안*을 부수는 현령이라는 뜻으로, 백성들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의 횡포를 부리는 지방 관리를 이르는 말.
* 任子之典(임자지전)*: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櫨木櫃(로목궤)*: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말#되풀이#두고#나무#딸#융통성#사위#미련#이것#장사꾼#장인#사실#장사#노인#*쌀*#유래#조금#사람"
* 天數(천수)*: (1)타고난 수명. (2)*하늘*이 정한 운명.
"*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 甘言美語(감언미어)*: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 身外無物(신외무물)*: *몸* 외에 다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다른 어떤 것보다도 *몸*이 가장 귀하다는 말.
#*몸*#의미#이외#소중#무엇#자신"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月旦評(월단평)*: 사람에 대한 평(評). *중국* 후한(後漢) 때에 허소(許劭)라는 사람이 매월 초하루마다 마을 사람들의 인물을
평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행동*#말#실행"
"* 途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 風飄電激(풍표전격)*: *바람*이 회오리처럼 불고, 번개가 격렬하게 친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以血洗血(이혈세혈)*: (1)피를 피로 씻는다는 뜻으로, 악을 악으로 갚거나 거듭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2)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싸움*.
#일#거듭#비유#피로#악#혈족#*싸움*"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행#아래#의미#군자#의심#도둑"
"* 木偶人衣(목우인의)*: *나무*로 만든 인형에 좋은 옷을 입힌다는 뜻으로, 무능한 사람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무능#옷#*나무*#능력#비유#인형#소용#사람"
* 傾城之色(경성지색)*: 성을 기울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趾高氣揚(지고기양)*: 발을 높이 올리며 *힘*차게 걷는다는 뜻으로, 의기양양하게 거만을 떨며 뽐냄을 이르는 말.
"* 泰極否來(태극비래)*: 편안함이 다하면 비극이 온다는 뜻으로, 안태(安泰)한 좋은 운이 지극함에 이르면 이윽고 나쁜 재앙(災殃)의
액운이 온다는 *의미*."
"* 淡粧濃抹(담장농말)*: (1)*여자*의 엷은 화장과 짙은 화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개거나 비가 오거나 하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풍경의 농담(濃淡)."
"* 休戚相關(휴척상관)*: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風前細柳(풍전세류)*: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垂簾聽政(수렴청정)*: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 籍甚無竟(적심무경)*: 뿐만 아니라 *자신*(自身)의 명예(名譽)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傳)하여질 것임.
"* 寸草春暉(촌초춘휘)*: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靑雲之士(청운지사)*: (1)학문과 덕행을 함께 갖춘 고결한 사람. (2)높은 *지위*나 벼슬에 오른 사람.
* 爲己之學(위기지학)*: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
"* 寢室之憂(침실지우)*: 중국(中國) 노(魯)나라의 한 천부(賤婦)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로,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일#말#방#분수#나라#중국#걱정#*근심*#*근심*함#천부"
"* 草廬三顧(초려삼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마음#*은거*#양#노력#초옥#시대#참을성#제갈량#유비#중국#인재#촉한#유래"
"* 鏡中美人(경중미인)*: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실속#얌전#미인#경우#서울#실제#상황#겉치레#의미#물건#성격#*지역*#거울#활용#사람"
"* 貧者小人(빈자소인)*: 가난한 사람은 굽히는 일이 많아 떳떳하게 기를 펴지 못하므로 저절로 낮은 사람이 됨.
#절개#일#떳떳#*소인*#의미#가난#지조#사람"
"* 覆敗之患(복패지환)*: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1) 배가 전복할 근심 (2) *싸움*에 패할 근심(3) 가운(家運)이
기울어질 근심."
"*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이 모여서 충분히 *의논*함. 또는 그런 *의논*.
#자세#*의논*#사람"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相思一念(상사일념)*: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마음*#생각"
* 見物生心(견물생심)*: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薄氷如履(박빙여리)*: 엷은 얼음을 밟듯이 *세상*(世上)의 처세(處世)에 조심함.
"* 排佛崇儒(배불숭유)*: *불교*(佛敎)를 배척(排斥)하고 유교(儒敎)를 숭상(崇尙)하는 일.
#일#유교#숭상#배척#*불교*"
"* 舍本治末(사본치말)*: 근본을 버리고 *말*단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일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함.
#일#*말*단#본*말*#상황#의미#근본#전도"
"* 轍鮒之急(철부지급)*: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의 급함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을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다급#말#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비유#자국#장자#*위급*#절박#붕어"
* 目眥盡裂(목자진열)*: 눈초리가 다 찢어질 *정도*로 사납게 흘겨보는 모양.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金玉君子(금옥군자)*: *몸*가짐이 단정하고 점잖으며 지조가 굳은 사람을 이르는 말.
"* 寒露(한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이슬#일#황경#무렵#한창#때#늦가을#일곱#기온#*태양*#10월#8일#추분#사이"
"* 紙筆硯墨(지필연묵)*: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붓*#방#벗#먹이#의미#문인#종이#벼루"
"* 憶吹簫樂(억취소악)*: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억지#어림#추측#*생각*"
"* 罪不容誅(죄불용주)*: 죄가 너무 커서 목을 베어도 오히려 부족함.
#*용*납#부족함#베어#죄#부족#죽음"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山鷄野鶩(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재상*#벼슬아치들#정승#벼슬아치#따위"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명령#장수#비유#웃사람#전함#거짓#사람"
"* 莫敢誰何(막감수하)*: 감히 누구라도 어쩔 수 없다는 뜻으로, *세력*이 대단하여 아무도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대단#구도#누구#*세력*#어찌"
"* 樵童牧豎(초동목수)*: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땔나무#아이#가축#식견#총각#사람"
"* 夜郞自大(야랑자대)*: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한나라#강#말#가운데#때#나라#비유#우매#중국#오랑캐#세력#오만#무리#유래#용렬"
* 搖脣鼓舌(요순고설)*: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
"* 狼子野心(랑자야심)*: (1)이리는 본래의 야성이 있어 좀처럼 길들*여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신의가 없는 사람은 쉽게 교화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낭자야심’의 북한어.
#마음#말#이리#새끼#때문#이유#사용#비유#길#교화#본래#신의#사람"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豪華子弟(호화자제)*: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집안#*젊은*이#호화"
"* 親戚故舊(친척고구)*: 친(親)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戚)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친구#이성#말"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일#훗날#*생각*함#때#*생각*#군자"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平旦之氣(평단지기)*: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사물*#정신#기운#새벽"
"* 萬死無惜(만사무석)*: 만 번 죽어도 아까울 것이 없음.
#죄"
"* 兄弟和合賢妻之德(형제화합현처지덕)*: 형과 아우가 화합(和合)한 것은 어진 *아내*의 덕임.
#*아내*#화합#형#아우"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東食西宿(동식서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내는 일이나 사람. 혹은 주소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
#일#집#일정#*동쪽*#서쪽#주소#사람"
"* 食飮全廢(식음전폐)*: 먹고 마시는 것을 *완전*히 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음식"
"* 刀山劍水(도산검수)*: (1)칼을 심어 놓은 것 같은 산수라는 뜻으로, 몹시 험하고 위험한 *지경*을 이르는 말. (2)가혹한 형벌.
#말#칼#위험#비유#산수#*지경*#가혹#형벌"
"* 風林火山(풍림화산)*: *바람*과 숲과 불과 산이라는 뜻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적을 엄습(掩襲)해서 공격하는 것처럼, 기회가 왔을 때 이를 가장 적절하게 이용해서 승리를 거두라는 의미."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탱자#환경#강#사람#달라짐#*강남*#장소#완전#귤"
지식
* 一心同體(일심동체)*: 한마음 한*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雛鳳(추봉)*: 봉(鳳)의 새끼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훌륭한 *자제*(子弟)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제*#훌륭#비유#새끼"
* 宗廟社稷(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일#*당나라*#땅#말#기세#탄식#자결#실패#비유#의미#결전#중국#회복#힘#유방#근처#흙#전력#유래"
*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 延命息災(연명식재)*: (1) 무사히 오래 삶 (2) *재앙*(災殃)이 없이 목숨을 연장(延長)함.
#*재앙*#삶#목숨"
"* 兎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토끼#달#*형용*#상징#까마귀#세월"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용모#사람#행위#고려#덕의#여하#모양#*얼굴*"
"* 自由闊達(자유활달)*: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刻露淸秀(각로청수)*: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형용#맑고#경치#모양#나뭇잎#모습#가을#*아름다움*"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
*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先病服藥(선병복약)*: 병이 걸리기 전에 미리 약을 복용한다는 뜻으로, 병을 미연에 막음을 *의미*하는 말.
"*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마음#사람#집#고향#객지#*가난*#심정"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일#말#생각함#생각#*공경*#자세#충직"
"* 哲夫成成哲婦傾城(철부성성철부경성)*: 현명(賢明)한 남자(男子)는 성을 흥하게 하지만, 영리(怜悧ㆍ伶俐)한 *여자*(女子)는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女性)은 오히려 화를 불러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珍味佳肴(진미가효)*: 진귀한 맛과 좋은 안주라는 뜻으로, 진귀한 요리의 썩 좋은 맛과 맛 좋은 안주와 같은 잘 차려진 좋은 음식을
이르는 말.
#맛#음식#안주"
"* 三豕金根(삼시금근)*: 三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三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금#비유#*글자*#三豕#오용#고사"
"* 多多益善(다다익선)*: (1)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高祖)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2)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1988년에, 10월 3일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1003개의 티브이 모니터로 마치 하나의 거대한 탑처럼
구성하여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전화, 라디오, 티브이 방송 따위의 신호를 받는 수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때#탑#일#병사#장수#역량#*작품*#그릇#백#10월#유래#정도#고조#상황#신호#자신#따위#지휘#말#구성#나라#의미#중국"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桂玉(계옥)*: 땔나무의 *값*은 계수나무만큼 비싸고 쌀*값*은 옥*값*과 맞먹는다는 뜻으로, 장작과 식량이 비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땔나무#*값*#장작#식량#나무#물가#계수나무#물#비쌈#쌀#귀"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羲皇世界(희황세계)*: 복희씨 이전의 오랜 옛적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한가하고 *태평*하게 사는 세상을 이르는 말.
"* 武斷鄕曲(무단향곡)*: *시골*에서 세도를 잡은 집안의 사람들이 백성들을 억압하고 수탈하는 일.
#백성#일#세도#내리#*시골*#지위#집안#백성들#사람"
"* 死生同苦(사생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어려움#정도#*고생*#말"
"*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한정#끝#변화"
"* 黨閥(당벌)*: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太史之簡(태사지간)*: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 三寒四溫(삼한사온)*: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동부, 북부에서 나타나는 겨울 기온의 *변화* 현상.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하다.
#일#추위#차고#날씨#변경#기후#현상#겨울철#겨울#따뜻#비롯#계속#중국#한국#기온#다음#사흘#동안#따뜻함#*변화*"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 人心難測(인심난측)*: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속은 알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마음속#마음#어려움#사람"
* 解衣推食(해의추식)*: 옷을 *벗*어주고 음식(飮食)을 밀어준다라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것.
"* 自由裁量(자유재량)*: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 屠門大嚼(도문대작)*: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책#흉내#집#팔도#앞#시대#전국#실현#상상#입#문서#나라#의미#우리#*조선*#유쾌#우리나라"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利害打算(이해타산)*: *이해*관계를 이모저모 모두 따져 봄. 또는 그런 일.
* 平旦之氣(평단지기)*: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變化無常(변화무상)*: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일정#*변화*"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三馬太守(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말#욕심#재물#*관리*#마리#깨끗#수령"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赤手成家(적수성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살림#노력#집#맨손#이룸#가산#집안#*가난*#힘#스스로#사람"
"* 百病通治(백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捕風捉影(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일#*바람*#허황#허망#언행#그림자"
"* 干名犯義(간명범의)*: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죄인#죄#행위#은혜#*의리*#아들#명분#배반#따위"
"* 大慾非道(대욕비도)*: *욕심*(慾心)이 많고 무자비(無慈悲)함.
#자비#무자비#*욕심*"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背水陣(배수진)*: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병사들#강#군사#병사#성취#나라#목숨#물#중국#지경#힘#*유래*#이상"
* 廁鼠(측서)*: 뒷간의 쥐라는 뜻으로, *지위*를 얻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 臥治天下(와치천하)*: 누워서 *천하*를 다스린다는 뜻으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탄#세계#태평#어려움#*천하*#의미#다스림"
* 天壤懸隔(천양현격)*: 하늘과 *땅* 사이 같이 아주 현격(懸隔)한 차이(差異).
"* 綠衣紅裳(녹의홍상)*: (1)‘녹의홍상’의 북한어. (2)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3)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信言之瑞(신언지서)*: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일#말#부절#*의미*#소중#일치#강조#가치#신의"
* 難言之境(난언지경)*: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彫心鏤骨(조심누골)*: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따위#마음#지음#고생#뼈#*시문*"
"*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 三戒(삼계)*: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萬折必東(만절필동)*: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절개#방향#꼬불꼬불#황하#강#말#결국#사용#*동쪽*#의미#중국#근거#곡절#무리#충신"
"* 匹夫之勇(필부지용)*: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부리는 소인의 용기.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소인#생각#의미#사내#*맹자*#남자#경솔"
"* 學原於思(학원어사)*: 학문은 생각에 근원을 둔다는 뜻으로, 학문은 생각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처럼 사색(思索)이 학문의 *근본*임을
이르는 말."
*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胡思亂量(호사난량)*: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華胥之夢(화서지몽)*: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當禁之地(당금지지)*: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허락#땅#장사#사람"
* 仰事俯畜(앙사부휵)*: 우러러 섬기고 굽어서 기른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기른다는 의미.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 花根本艶(화근본염)*: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빛#귀함#가문#꽃#비유#*본래*#조상#뿌리"
* 色如死灰(색여사회)*: 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萬里長舌(만리장설)*: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
#말"
"* 濫竽充數(남우충수)*: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무능#*재능*#말#차지#벼슬#사람"
"* 景行維賢(경행유현)*: 행실(行實)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堂堂)하게 행(行)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함.
#말#행#행실#훌륭#*사람*"
"* 祖父母(조부모)*: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할아버지"
* 蚤腸出食(조장출식)*: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
"* 蛇無頭不行(사무두불행)*: 뱀이 머리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리를 지어 횡행하는 자는 두목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吠形吠聲(폐형폐성)*: 형체를 보고 짖으니 그 *소리*를 듣고 짖는다는 뜻으로, 한 개의 짖는 *소리*에 모든 개들이 따라 짖는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덩달아 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舍車而徒(시거이도)*: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鍊石補天(연석보천)*: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筆削褒貶(필삭포폄)*: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름#죽음#초목#세상"
* 病風喪性(병풍상성)*: 병에 시*달*려 본성을 잃어버림.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 無愧於心(무괴어심)*: 언행이 발라서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음.
#부끄러움#*마음*#언행#조금"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간직#마음#본성#하늘#*성품*#양심"
* 自屈之心(자굴지심)*: 스스로 *자기*를 굽히는 마음.
"* 開源節流(개원절류)*: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衛正斥邪(위정척사)*: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사악#가톨릭#말#주자학#배척#외국#운동#사도#주장#반대#조선#*정도*"
"* 死生同苦(사생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어려움#정도#*고생*#말"
* 學而知之(학이지지)*: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三從之義(삼종지의)*: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掩耳盜鐘(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1) 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行動)(2)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自生自決(자생자결)*: *자기*가 살아 나갈 길을 남의 힘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함.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隴斷(농단)*: 농단(壟斷). (1) 깎아 세운 듯이 높이 솟은 언덕 (2) (옛날 어떤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시장(市場)을
살펴보고 자기(自己) *물건*(物件)을 팔기에 적당(適當)한 곳으로 가서, 시리(市利)를 독점(獨占)했다는 옛일에서)이익(利益)을
독점(獨占)함."
* 隱居放言(은거방언)*: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 師資相承(사자상승)*: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스승#전함#법#*제자*"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군사*#말#자격#장수#용#싸움#군대"
* 繼父(계부)*: *어머니*가 개가함으로써 생긴 아버지.
"* 萬古絶唱(만고절창)*: *만고*에 비길 데가 없는 뛰어난 명창.
#*만고*"
* 我有憂患兄弟亦憂(아유우환형제역우)*: 나에게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형과 아우도 또한 *근심*함.
"* 桃梨千機錦江山一畵屛(도리천기금강산일화병)*: 복숭아와 배는 일 천 개 베틀의 *비단*(緋緞)이요, 강과 산은 한 폭의 병풍(屛風)임.
#일#배#강#*비단*#베틀#산#복숭아"
"* 夜雨對牀(야우대상)*: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친구#사이#형세#*소리*"
* 土美養禾(토목양화)*: 흙이 고우면 벼를 잘 기른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은 훌륭한 *인재*(人才)를 잘 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 面無人色(면무인색)*: 몹시 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
#무서움#*얼굴*"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각오#고사"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兩窮相合(양궁상합)*: (1)‘양궁상합’의 북한어. (2)가난한 두 사람이 함께 모여 *관계*를 맺는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八包大商(팔포대상)*: (1)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獨宿空房(독숙공방)*: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燕頷虎頭(연함호두)*: 제비 비슷한 턱과 *범* 비슷한 머리라는 뜻으로, 먼 나라에서 봉후(封侯)가 될 상(相)을 이르는 말.
"*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름#죽음#초목#세상"
* 藍田生玉(남전생옥)*: *남*전(藍田)에서 옥이 난다는 뜻으로, 명문(名門)에서 뛰어난 젊은이가 나옴을 칭찬(稱讚)하는 말.
본래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조정#벼슬아치#관리"
"* 寶學之人(보학지인)*: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 汗馬之材(한마지재)*: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赤手單身(적수단신)*: 맨손과 홀몸이라는 뜻으로, 재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외로운 몸을 이르는 말.
#몸#일#맨손#재산#붙이#의지#일가#홀몸"
"* 行藏進退(행장진퇴)*: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 活人之方(활인지방)*: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棗栗梨柿(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이라는 뜻으로, 제사상을 차릴 때 과일을 진설(陳設)하는 순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로 놓은 것을 이르는 말."
* 七香鷄烝(칠향계증)*: 칠향계짐. *닭*찜의 하나.
* 表裏一體(표리일체)*: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尊駕(존가)*: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행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죽음#나라#결정#각오#*힘*#은혜"
* 任子之典(임자지전)*: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指鹿爲馬(지록위마)*: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事君之事(사군지사)*: *임금*을 섬기는 일.
"* 府夫人(부부인)*: 조선 *시대*에, 왕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 自國之亂(자국지란)*: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
"* 上援下推(상원하추)*: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아랫사람#윗사람"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밀*#땅#비유#자네#하늘#세상"
"*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康衢煙月(강구연월)*: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輔弼之臣(보필지신)*: *임금*의 덕업을 돕는 신하.
"* 抱火厝薪(포화조신)*: 불을 안아 땔나무에 놓는다는 뜻으로, 불이 타오르는 장작더미 위에 눕는 것처럼, 위험한 짓을 하면서 일시적인
*편안*을 탐냄을 이르는 말."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밤#일#시각#의미#닭#*인재*#적합"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前後不計(전후불계)*: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돌*리고 앞뒤 사정을 헤아리지 아니함.
* 獨斷專行(독단전행)*: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 판단하거나 결정하여 멋대로 *행동*함.
"* 志學之年(지학지년)*: *학*문에 뜻을 둔 나이라는 뜻으로, 에서 공자(孔子)가 15세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연유한
15세를 의미하는 말."
"* 車在馬前(거재마전)*: *수레*가 말 앞에 있다는 뜻으로, 처음 말로 마차를 끌게 하려면 다른 *수레*의 뒤에 말을 매어서 따라오게
한 뒤에 나중에 다른 마차를 끌도록 훈련시킨다는 의미에서, 사람을 훈련시킬 경우에도 기초적인 일부터 훈련을 시킨 뒤에 전문적인 일에
종사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
"* 足脫不及(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이#*능력*#역량#뚜렷#정도#따위#사람"
* 百無一失(백무일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
* 黑白不分(흑백불분)*: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튼튼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封豕長蛇(봉시장사)*: 큰 *돼지*와 긴 구렁이라는 뜻으로, 먹기를 탐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고#악인#비유#먹이#탐욕#뱀#악#왕성#사람"
"* 嗣續之望(사속지망)*: 대(代)를 이을 희망. 곧 대를 이을 *자식*을 바라는 것을 이른다.
#희망#*자식*"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자식#보답#새끼#까마귀#*먹이*#어미#어버이#부모#은혜"
"* 仁義禮智(인의예지)*: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해당#마음#예의#때#맹자#유학#지혜#*성품*#사람"
"* 漁人之功(어인지공)*: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말#이익#사람#엉뚱#조개#어부#다툼#이해*관계*#*관계*#결과#이해#사이"
간절
"* 粉骨碎身(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참혹#몸#가루#정성#*노력*#희생#죽음#비유#뼈#수고#각오#힘#전력"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鬪而鑄兵(투이주병)*: *싸움*(전쟁)이 일어나고서야 병기를 주조(鑄造)한다는 뜻으로, 때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싸움*#때#전쟁#비유"
"* 四書五經(사서오경)*: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춘추#의미#사서#주역#경서#경전#*맹자*#유학#대학#중용"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千方百計(천방백계)*: 천 가지 방책과 *백* 가지 계략이라는 뜻으로, 온갖 꾀를 이르는 말.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桃李不言下自成蹊(도리불언하자성혜)*: 복숭아(桃)와 오얏(李)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말#나무#따름#꽃#길#비유#맛#오얏#복숭아#열매#사람"
"* 匍匐救之(포복구지)*: 급(急)히 서둘러 구(救)한다는 뜻으로(포*복*은 손과 발이 함께 간다는 말이므로), 남의 상사(喪事)에
힘을 다하여 도움을 이르는 말."
"* 長者萬燈(장자만등)*: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일#참뜻#말#신부#*불교*#여인#부자#개의#장자#신불#가난"
* 無足可責(무족가책)*: 사람의 됨됨이*가**가*히 책망을 할 *가*치조차 없음.
"* 減膳撤樂(감선철악)*: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일#가짓수#노래#임금#변고#때#재앙#나라#의미#반찬#가까이#음식#춤#근신#상의#음악#사고#따위"
*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粉骨碎身(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참혹#몸#가루#정성#*노력*#희생#죽음#비유#뼈#수고#각오#힘#전력"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나라*#의미#창고#자신#부유"
"* 掃地黃金出(소지황금출)*: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으로, 청결한 덕있는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인데, 주로
입춘첩(立春帖)으로 사용하는 글귀."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은 자르고 짧은 것은 메워서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함을 이르는 말.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木婚式(목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나무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人海戰術(인해전술)*: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
이다."
* 不費之惠(불비지혜)*: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安居危思(안거위사)*: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때#어려움#위험#생각#*편안*#대비"
"* 皮骨相接(피골상접)*: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몸#뼈#정도#살갗"
"*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出於禍福(출어화복)*: 화복(禍福)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 狐裘蒙戎(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갖옷#여우#나라#비유#털#난폭#*부귀*#방자#사람"
* 男尊女卑(남존여비)*: (1)‘남존여비’의 북한어. (2)남자는 *지위*가 높고 귀하며, 여자는 *지위*가 낮고 천하다고 여기는 일.
* 伯從祖(백종조)*: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 拔舌地獄(발설지옥)*: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말#죄#죄악#지옥#*고통*#혀#사람"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의미#*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令尊(령존)*: (1)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영존’의 북한어.
* 春生秋殺(춘생추살)*: 봄에는 낳게 하고 *가을*에는 죽인다는 뜻으로, 때에 따라 사랑하기도 하고 벌하기도 함을 이르는 말.
*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調御丈夫(조어장부)*: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與人相約(여인상약)*: 남과 서로 약속함.
#약속#사람"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擇子莫如父(택자막여부)*: *자식*을 가려내는 데에는 아버지만 함이 없다는 뜻으로,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아들의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잘 알아 가려낼 수 있다는 의미."
"*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까*닭*#곡절"
* 相互扶助(상호부조)*: 공동생활에서 개인들끼리 *서로* 돕는 일. 사회 진화의 근본적 동력이 된다.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사람"
"*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달#*바람*#배"
* 春寒老健(춘한노건)*: 봄추위와 늙은이의 건강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
"* 白魚入舟(백어입주)*: 적이 항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의 주왕을 치려고 강을 건널 때, 백어가
배에 뛰어들어 은나라가 항복할 조짐을 보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백(白)은 은나라를 상징하는 빛깔이었다."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 自上達下(자상달하)*: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
#미침#*아래*"
원한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
됨."
"* 磁器婚式(자기혼식)*: 결혼(結婚) 20주년.
#결혼#20주년"
"* 伯祖(백조)*: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할아버지"
"* 擲果滿車(척과만거)*: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과일#여성#사랑#*수레*#가득"
"* 鳥盡弓藏(조진궁장)*: 새를 모조리 잡은 후에는 활이 무기고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朝蠅暮蚊(조승모문)*: 아침에는 파리가 꾀고 *저녁*에는 모기가 들끓는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放聲痛哭(방성통곡)*: 큰 *소리*로 몹시 슬프게 곡을 함.
* 徹天(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뼈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 山影推不出月光掃還生(산영추불출월광소환생)*: *산* 그림자는 밀어도 나가지 않고, 달빛은 쓸어도 다시 생김.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無故作散(무고작산)*: 아무런 까닭 없이 *벼슬*을 빼앗음.
"* 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내용#일#고침#실제#상황#머리#얼굴#변함#*근본*#겉#예전#변화#사람"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效顰(효빈)*: 찡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주관을 잊고 맹목적이고 함부로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낮잠#남녀#미인#말#왕#양#유래#초나라#꿈#사용#의미#꿈속#중국#즐거움#무산#침#*고사*#산#남녀간#정교"
"* 鶴鳴之歎(학명지탄)*: 학이 우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야(野)에 묻혀있는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벼슬#학#초야"
* 相事失之貧(상사실지빈)*: 뛰어난 선비도 지나치게 *가난*하면 세상(世上)이 알아주지 않아서 활동(活動)할 길이 열리기 어렵다는 말.
* 滿朝百官(만조백관)*: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被髮左衽(피발좌임)*: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莫往莫來(막왕막래)*: 서로가 오고 *가지* 않음.
"* 三位一體(삼위일체)*: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몸#일#존재#*목적*#지위#실체#통합#봄#동일"
"* 不偏不黨(불편부당)*: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의미#쪽#무리#공평"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밤#여름#말#때#낮#겨울"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솥#상태#사람"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鐵中錚錚(철중쟁쟁)*: 여러 쇠붙이 가운데서도 유난히 맑게 쟁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 百無一取(백무일취)*: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來人去客(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毫末斧柯(호말부가)*: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뜻으로, *나무*는 작을 때 뽑지 않으면 나중엔 도끼를 써야 하는 것처럼,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 車胤聚螢(차윤취형)*: 차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인재#*재상*#인물"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武裝蜂起(무장봉기)*: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무력#일#백성#대항#운동#학정#*무장*#따위"
"* 淺酌低唱(천작저창)*: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노래*#만족#조용#여가#소리#술#모습#목소리"
* 變化不側(변화불측)*: 끊임없이 달라져서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음.
"*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無盡藏(무진장)*: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直系卑屬(직계비속)*: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계승#아래#*딸*#아들#겨레#손자#혈족"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몸#구천#장작#시대#괴로움#오나라#월나라#일#다짐#쓸개#나무#비유#맹세#유래#섶나무#춘추#왕#복수#원수#불편#어려움#나라#중국#잠#패배"
"* 行雁南飛(행안남비)*: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남*쪽으로 날아감.
#*남*쪽"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곡식#사리#노래#왕#무왕#임금#때#나라#형제#백"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의논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일#의논#고양이#상황#비유#*방울*#불가능"
"* 破器相從(파기상종)*: 깨진 *그릇* 맞추기라는 뜻으로, 이미 망그러진 일을 고치고자 쓸데없이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일#*그릇*"
* 一牛鳴地(일우명지)*: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땅.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承上接下(승상접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腐鼠(부서)*: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매화
"*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轍環天下(철환천하)*: 수레를 타고 천하를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교화(敎化)를 위하여 세상을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공자*가
교화를 위하여 중국 천하를 돌아다닌 데서 유래한다."
"* 父母俱存(부모구존)*: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생존#어머니#군자#맹자#*부모*#*부모*님#가운데"
재상
*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슬#*노력*#고생#비유"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새#정돈#*사용*#의미#짐승"
* 榮枯一炊(영고일취)*: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해#사람"
*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萬古不滅(만고불멸)*: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없어지지 아니함.
#동안#세월"
* 開門納賊(개문납적)*: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通天之數(통천지수)*: *하늘*에 통하는 운수라는 뜻으로, 아주 좋은 운수를 이르는 말.
* 無勞而得(무로이득)*: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음.
* 琺瑯質瘤(법랑질류)*: *법*랑진주(琺瑯眞珠).
* 車胤聚螢(차윤취형)*: 차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
* 家醜不外揚(가추불외양)*: *집안*의 부끄러운 일은 밖에 드러내어 말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일#*나무*#의미#여럿#힘"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탱자#환경#강#사람#달라짐#강남#*장소*#완전#귤"
* 昨是今非(작시금비)*: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새#관직#*관리*#꽃#늙은이"
"* 車載斗量(차재두량)*: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見頭角(현두각)*: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 *가운데* 홀로 두드러지게 드러나 보임을 이르는 말.
#*가운데*#사람"
"* 人心如面(인심여면)*: 사람의 마음이 그 얼굴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모양처럼 사람마다 마음이 다 다름을 이르는 말.
#마음#사람#의미#모양#얼굴"
"* 肝膽楚越(간담초월)*: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天下之大本(천하지대본)*: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
#근본#*하늘*"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신하#*사랑*#임금#물#친밀#부부#사이"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休官致仕(휴관치사)*: 관직을 쉬고 *벼슬*을 내던지다는 뜻으로, 노쇠(老衰)하여 관직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三從之德(삼종지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덕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不事二君(불사이군)*: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 憂患疾苦(우환질고)*: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寢室之憂(침실지우)*: 중국(中國) 노(魯)나라의 한 천부(賤婦)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로,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일#말#방#*분수*#나라#중국#걱정#근심#근심함#천부"
* 璞玉渾金(박옥혼금)*: 아직 쪼지 아니한 옥과 불리지 아니한 *금*이라는 뜻으로, 성품이 소박하고 꾸밈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山影推不出月光掃還生(산영추불출월광소환생)*: *산* 그림자는 밀어도 나가지 않고, 달빛은 쓸어도 다시 생김.
"* 月露風雲(월로풍운)*: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이슬#달#바람#형용#사용#구름#시문"
* 男尊女卑(남존여비)*: (1)‘남존여비’의 북한어. (2)남자는 *지위*가 높고 귀하며, 여자는 *지위*가 낮고 천하다고 여기는 일.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禍福糾纆(화복규묵)*: 화복(禍福)이 꼰 노와 같이 서로 얽혀 있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있으면 복이 있고, 복이 있으면
*재앙*(災殃)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劍首一吷(검수일혈)*: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바람*#미세#끝#소리#가치#구멍"
"* 塞翁之馬(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不誠無物(불성무물)*: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황하#남편#사자#욕설#언덕#*동쪽*#소리#비유#아내"
"* 描虎類犬(묘호류견)*: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 百金之士(백금지사)*: *백*금의 값을 하는 선비나 무사(武士)라는 뜻으로, 어진 선비나 큰 공을 세운 무장(武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突入內庭(돌입내정)*: *주인*의 허락 없이 남의 집 안으로 불쑥 들어감.
#집#허락#*주인*"
* 平氣虛心(평기허심)*: 평온한 기운과 거리낌 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평온(平溫)하고 걸리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穀腹絲身(곡복사신)*: 배를 채우는 곡식과 몸을 가리는 실이라는 뜻으로,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이르는 말.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 虎狼之心(호랑지심)*: 범과 이리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사납고 모질어서 *자비*롭지 못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비*#마음#성질#이리#인자#범#호랑이#비유#무*자비*#사람"
* 輕薄浮虛(경박부허)*: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囊螢(낭형)*: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학업에 정진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차윤(車胤)이라는 사람이 *등불* 켤 기름이
없어 반딧불을 모아 글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모아#차윤#정진#*등불*#환경#학문#두고#주머니#고생#나라#벌레#학업#중국#기름#반딧불#유래#사람"
* 望百(망백)*: 백(百)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아흔한 살을 이르는 말.
"* 廢時曠日(폐시광일)*: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의미*#무익#시일#때"
"* 貴鵠賤鷄(귀곡천계)*: 고니를 귀하게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드문 것은 귀하게, 흔한 것은 천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집안#검소#근본"
"* 三密加持(삼밀가지)*: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일#일체#묘#부처#중생#삼밀"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置身其外(치신기외)*: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몸#사건"
"* 自知者不怨人(자지자불원인)*: 자기(自己)를 아는 사람은 남을 *원망*(怨望)하지 않음.
#*원망*#사람"
* 萬乘之國(만승지국)*: 병거(兵車) 일만 채를 갖출 만한 힘이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천자*가 다스리는 나라를 이르는 말.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宜兄宜弟(의형의제)*: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움.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海誓山盟(해서산맹)*: 영구히 존재하는 *바다*와 산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改玉改行(개옥개행)*: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산#볕#그늘"
* 庶孼差待(서얼차대)*: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일.
무장
"* 錫婚式(석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진주#보석#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따위"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 自上達下(자상달하)*: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
#미침#아래"
"*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남쪽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磨杵作針(마저작침)*: 공이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깊이* 연구하여 그치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공이#비유#바늘#*깊이*#연구"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의미#무리#사람"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사물#방향#자취#수레*바퀴*#경과#수레#쪽#경로"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阿諛傾奪(아유경탈)*: *지위*나 권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첨하여 남의 *지위*를 빼앗음.
"* 枯木發榮(고목발영)*: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悔過自責(회과자책)*: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꾸짖음.
#*책*망#허물#잘못#의미#자신#비판"
"* 改土歸流(개토귀류)*: 중국에서, 원나라 이후에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취하던 정책. 서북ㆍ서남의 변경 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를, 중앙에서 임명한 벼슬아치인 유관(流官)이 다스리게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중국화에 *힘*썼다."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 擊壤之歌(격양지가)*: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時節)을 말함.
#시절#땅#말#*노래*"
"* 乙丑甲子(을축갑자)*: 육십갑자에서 갑자 다음에 을축이 오게 되어 있는데 을축이 먼저 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 *순서*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일#그것#상황#육십갑자#다음#*순서*#반대"
* 風雲魚水(풍운어수)*: *바람*ㆍ구름ㆍ고기ㆍ물이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諸說紛紛(제설분분)*: 여러 *가지* 의견(意見)이 뒤섞여 혼란(混亂)함.
"* 山上說敎(산상설교)*: 신약 성경 가운데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自然選擇(자연선택)*: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조건#멸망#현상#생존#적응#생물#*자연*#도태#*자연*계#개념#생활#상태"
"* 叩謝(고사)*: (1)머리를 조아려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냄. (2)머리를 조아려서 죄를 빎.
#사례#마음#죄#사죄#머리"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의지#말#친구#필요#*강남*#자신#아부#속담#주견"
* 血風血雨(혈풍혈우)*: 피 *바람*과 피 비라는 뜻으로, 격심한 혈전을 이르는 말.
"* 堯鼓舜木(요고순목)*: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물욕#사소#분별#귀"
* 拔地倚天(발지의천)*: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不美之說(불미지설)*: 아름답지 않은 말이라는 뜻으로, *자신*에게 누가될 아름답지 못한 추잡한 말이나 소문의 의미.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용도#공중#다음#등화#사물#밤#*등불*#군사#앞#가운데#대나무#과거#바람#기원#신호#원리#하늘#풍#기름#복#이용#놀이#보통#사용#뼈대"
"* 芳年(방년)*: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여자#전후#꽃#20세#나이"
"* 虎不食兒(호불식아)*: 호랑이는 *새끼*를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범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제 *새끼*를 먹지는 않는 것처럼,
아무리 흉악한 사람도 제 식구는 함부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
#배#*새끼*#범#식구#호랑이#흉악#의미#사람"
"* 狐鼠之盜(호서지도)*: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좀도둑#*소인*#여우#사용#비유#쥐#도둑#*소인*배#무리#간사"
"* 塵合泰山(진합태산)*: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모아#티끌#나중#비유#물건#태*산*"
"* 兩虎共鬪(량호공투)*: (1)두 마리의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양호공투’의 북한어.
#일#*다툼*#범#마리#힘"
"* 傳之後世(전지후세)*: 후세에 *전함*.
#*전함*#후세"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 名望天下(명망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이름#*세상*"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卿懇(경간)*: 경(卿)의 뜻이 간절하다는 뜻으로, *임금*이 이품 이상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에 쓰던 말.
* 恕而行之(서이행지)*: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沖和之氣(충화지기)*: 하늘과 *땅* 사이의 조화를 이루는 기운.
"* 束手無策(속수무책)*: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의미#어찌#상황#대*책*"
"*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침#말#*명령*#개정#어려움#나라#갈피#저녁#법령"
"* 人死留名(인사유명)*: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의 삶이 헛되지 아니하면 그 이름이 길이 남음을 이르는 말.
#이름#길#의미#길이#자신#삶#사람"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榮枯一炊(영고일취)*: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한번#순간#*인생*#밥"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學貫天人(학관천인)*: *학문*이 하늘과 사람을 꿰뚫었다는 뜻으로, *학문*을 하여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꿰뚫을 정도로
정통함을 이르는 말."
"* 草根木皮(초근목피)*: (1)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는 뜻으로, 맛이나 영양 가치가 없는 거친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한약의 재료를 이르는 말.
#재료#곡식#따위#이름#가치#껍질#나무#비유#음식#물건#악#영양#맛#가난#산나물#한방#생활"
"* 蕩蕩平平室(탕탕평평실)*: *조선* 시대에, 정조의 침실을 이르던 말. 정조가 영조의 명을 받아 꿈에도 잊지 않고 탕평책을 펴기에
힘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시대#꿈#실현#정조#침실#*조선*#고사#유래"
* 衣錦晝行(의금주행)*: 비단 옷을 입고 낮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仁者樂山(인자요산)*: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背任受賂(배임수뢰)*: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죄(罪).
#부정#*이익*#죄#재산#임무#본분#뇌물"
"* 兩袖淸風(양수청풍)*: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不欺二字(불기이자)*: '불기' 두 자라는 뜻으로, '속이지 않는다'는 '不欺'라는 두 글자는 일생토록 지켜야 할 *인생*의
신조(信條)라는 의미에서 모든 일은 정성을 다해야 함을 이르는 의미."
"* 兩目兩足(양목양족)*: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존재#원만#복#복덕#수행#부처#*지혜*#풀이#사람"
"* 乾木水生(건목수생)*: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愛國愛族(애국애족)*: *자기*(自己)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여자#서시#흉내#미인#말#눈#*분수*#나라#생각#비유#유명#고사#유래"
* 達人大觀(달인대관)*: *사물*의 이치에 널리 통달한 사람은 *사물*을 옳고 정당하게 관찰함.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이름#법#원래#명칭"
"* 朝歌夜絃(조가야현)*: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밤#아침#*노래*#음악#거문고#밤낮"
"* 黃冠(황관)*: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빛#평민#벼슬#*도사*#누런빛#사람"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善男善女(선남선녀)*: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여자#남녀#귀의#불가#불법#불교#불#사람들#사용#의미#신심#단장#*성품*#남자#귀#사람"
* 落湯螃蟹(낙탕방해)*: 끓는 물에 떨어진 *방*게가 허둥지둥한다는 뜻으로, 몹시 당황(唐慌)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 行無越思(행무월사)*: 행동이 생각을 넘음이 없다는 뜻으로, 행동이 그 생각하고 있는 바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말#본성#하늘#도라#가치#중용#사람"
"* 落紙雲煙(낙지운연)*: 종이에 떨어뜨리면 구름이나 연기 같다는 뜻으로, 글씨를 쓰는 데 초서(草書)의 필세(筆勢)가 아름답고
교묘하며 웅혼(雄渾)한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글씨#*형용*#필세#구름#모양#종이#교묘"
"* 俯首聽令(부수청령)*: 고개를 숙이고 명령을 따른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위엄*에 눌려 명령대로 좇아 행함을 이르는 말.
#*위엄*#윗사람#명령#의미#고개#복종"
"* 拜白(배백)*: 엎드리어 절하고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끝의 자기 이름 *아래*에 쓰는 말.
#끝#이름#말#*아래*"
"* 百花爛漫(백화난만)*: 온갖 *꽃*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
#화#*꽃*#의미#만발#화려"
"* 精金良玉(정금양옥)*: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순수#아름#*금*#문장#비유#인격#깨끗#인품#아름다움#시문#정교"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형용#미인#부족#해당화#모양#잠"
"* 轍鮒之急(철부지급)*: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의 급함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을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다급#말#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비유#자국#장자#위급#절박#붕어"
"* 事半功倍(사반공배)*: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일#배#성#*노력*#성과#효과"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딸#아들#의미#*집안*#외딸"
"* 斷金之契(단금지계)*: 쇠라도 자를 만큼의 굳은 약속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우정#친밀#약속#쇠"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大慾所關(대욕소관)*: 큰 욕망(慾望)에 *관계*(關係)되는 바.
#욕망#*관계*"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上山求魚(상산구어)*: 산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일#말#불가능"
* 天崩之痛(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변천#흐름"
"*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大王大妃(대왕대비)*: 살아 있는, 전전 임금의 비(妃). 주로 *왕*의 할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임금#지칭#말#*왕*"
* 廁鼠(측서)*: 뒷간의 쥐라는 뜻으로, *지위*를 얻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 兄弟和睦父母喜之(형제화목부모희지)*: 형과 아우가 화목(和睦)하면 부모(父母)님이 기뻐하심.
#화목#형#부모#아우"
* 極口辨明(극구변명)*: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 亡國之恨(망국지한)*: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탄식#*나라*"
"* 山明水淸(산명수청)*: *산*수가 맑고 깨끗함.
#*산*수#경치#*산*#깨끗"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遷喬(천교)*: 꾀꼬리가 골짜기에서 나와 큰 나무로 옮긴다는 뜻으로, 낮은 *지위*에서 높은 *지위*로 오름을 이르는 말.
"* 臥遊江山(와유강산)*: 누워서 *강*산을 노닌다는 뜻으로, 산수화를 보며 즐김을 이르는 말.
#산수#그림#*강*산#비유"
"*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성#여자#*사랑*#꽃#비유#여색#나비#남자#사람"
* 擊壤老人(격양노인)*: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 無主空堂(무주공당)*: *주인* 없는 빈집.
#*주인*#임자#집"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投閑置散(투한치산)*: 한가함에 던지고 산만함에 두다는 뜻으로, 한산(閑散)한 자리에 *몸*을 두고 있어 요직(要職)에 오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安養界(안양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성#범#끝#머리#비유#부진#*꼬리*#뱀#처음#형상"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 述者之能(술자지능)*: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저술#재능#일#성패#*능력*#사용#의미#수단#사람"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행동#사람"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인*#군자#행위#비유"
"* 南方之强(남방지강)*: 중국(中國) 남쪽 지방(地方) 사람들의 강(强)함이라는 뜻으로, (1) 관용(寬容)과 인내(忍耐)로 남에게
이기는 것 (2) 전(傳)하여 '*군자*(君子)의 용기(勇氣)'를 이름.
#이름#강#지방#용#중국#*군자*#남쪽#사람"
* 自作自受(자작자수)*: *자기*가 저지른 죄로 *자기*가 그 악과(惡果)를 받음.
* 三餘(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 百億世界(백억세계)*: 부처가 백억 화신이 되어 교화하는 *세계*. 온 세상을 이른다.
"* 桑麻之交(상마지교)*: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 삼아 지낸다는 뜻으로, 전원에 은거하여 *시골* 사람들과 사귀며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귐#뽕나무#은거#농부#벗#권세#영달#사람들#전원#길#*시골*#사람"
"* 下堂伏地(하당복지)*: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아랫사람#윗사람#*땅*#대청#방#마루#의미#존경#복종#사람"
* 百結衣(백결의)*: 헤어져 무수히 꿰매 누덕누덕 헤어진 옷이라는 뜻으로, 누더기를 이르는 말.
* 斗升之祿(두승지녹)*: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
* 屠所之羊(도소지양)*: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好色不淫(호색불음)*: 여색을 좋아*하나* 음란하지 않다는 뜻으로, 정도(定度)를 넘지 않는 기본적인 가치를 지킨다는 의미인데,
시경(詩經)의 국풍(國風)을 평하여 이르는 의미임."
"* 變化難測(변화난측)*: *변화*가 심하고 많아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어려움#*변화*"
"* 禪悅爲食(선열위식)*: 선정(禪定)의 기쁨으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지혜*로운 생명을 얻는 일.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목숨을
보존하는 일에 비유한 말이다."
"*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杵孫(저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獨木橋冤家遭(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형태#일#경우#원수#공교#다리#속담#회피"
"* 與世無涉(여세무섭)*: 세상일과 *상관*이 없음. 또는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음.
#일#*상관*#세상일#세상"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타인#현상#때#문학#비평#경멸#해당#새#평론#*작품*#백아#경계#태도#이해#진실#유래#벗#평가#지기#소리#곡조#유협#자신#음악#짐승#앎
#따위#제목#마음#말#의미#울음#주장#거문고"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살림#말#빈한#집#살이#구차#집안#*가난*"
"* 志學之年(지학지년)*: *학문*에 뜻을 둔 나이라는 뜻으로, 에서 공자(孔子)가 15세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연유한
15세를 의미하는 말.
#*학문*#때#의미#孔子#나이#공자#연유"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棗東栗西(조동율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놓는다는 말.
#밤#말#때#제물#물#*동쪽*#서쪽#제사상"
* 夜行被繡(야행피수)*: 수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千態萬象(천태만상)*: 천 가지 모습과 만 가지 형상이라는 뜻으로,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습ㆍ모양이 다름을
이르는 말."
"* 行伍發薦(항오발천)*: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병졸#벼슬#의미#*시작*#벼슬자리#자리#천거#낮#오름#장관"
"* 磬折(경절)*: 공경하는 *태도*로 경쇠 모양으로 허리를 굽혀 절함.
#몸#비유#공경#*태도*#쇠#모양"
"* 有始有終(유시유종)*: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일#때#끝#*시작*#마무리#처음"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 南方之强(남방지강)*: *중국*(中國) 남쪽 지방(地方) 사람들의 강(强)함이라는 뜻으로, (1) 관용(寬容)과 인내(忍耐)로
남에게 이기는 것 (2) 전(傳)하여 '군자(君子)의 용기(勇氣)'를 이름.
#이름#강#지방#용#*중국*#군자#남쪽#사람"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 松菊主人(송국주인)*: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인*#국화#자연#소나무#사람"
"* 孤雛腐鼠(고추부서)*: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이나 천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병아리#미천#때#사용#쥐#*물건*#지금#헌신짝#사람"
"* 擧頭對面(거두대면)*: 머리를 들어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함.
#*얼굴*#머리#대함"
* 一朝一夕(일조일석)*: 하루의 아침과 하루의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 莫强之兵(막강지병)*: 더할 수 없이 강(强)한 *군사*(軍士).
#강#*군사*"
"* 發憤忘食(발분망식)*: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일#마음#*노력*#끼니#분발#의미#열중#힘#정도"
* 肥肉大酒(비육대주)*: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弟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白雲(백운)*: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始作)한다는 뜻으로, 비록 어려운 일이라도 쉬지 않고
노력(努力)하면 성취(成就)됨을 이르는 말.
#일#노력#성취#걸음#*시작*"
"* 玄籍(현적)*: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법(敎法)을 이르는 말.
#말#법#*불교*#묘#경전#현묘#교법"
"* 黔首(검수)*: 검은 두건을 쓴 머리라는 뜻으로, 일반 백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대 *중국*에서 평민들이 머리에 검은 두건을
쓴 데서 비롯된 말이다."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 百官有司(백관유사)*: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조정#*벼슬*아치#관리"
"* 天假之年(천가지년)*: 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일#하늘#세월#*목숨*"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일#*갈래*#말#전념#학문#양#실패함#어려움#실패#진리#독서#장자#길#갈림길#길이#노름#유래#학"
* 相思一念(상사일념)*: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君子三樂(군자삼락)*: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 白龍魚服(백룡어복)*: (1)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신분이 높고 귀한 사람이 남 모르게 나다님을 이르는 말.
(2)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남모르게 나다니다가 뜻하지 않게 욕을 봄을 이르는 말. 신령스러운 흰 용이 물고기로 변하여 다니다가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는 데서 *유래*한다."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右往左往(우왕좌왕)*: (1)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 (2)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하는 모양."
"* 垂簾聽政(수렴청정)*: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 木壚酒店(목로주점)*: (1)널빤지로 좁고 기다랗게 만든 상인 목로를 차려 놓고 술을 파는 집. (2)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졸라의 소설. ≪루공 마카르 총서(叢書)≫의 제7권으로 1877년 간행했다. 여*주인*공인 제르베즈의 생애를 통해 문란한 생활과 알코올
중독으로 파멸해 가는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리고 있다."
"* 同質多像(동질다상)*: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이상#결정#구조#*변화*#따위#물질"
"* 七寶丹粧(칠보단장)*: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몸#보배#일곱#꾸밈#*단장*"
* 解語之花(해어지화)*: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 師弟同行(사제동행)*: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榮枯一炊(영고일취)*: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한번#순간#*인생*#밥"
* 同塵(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學文盲(무학문맹)*: 배우지 못하여 글을 읽지 못함. 또는 그런 사람.
#배#배움#사람"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경우#왕#*표현*#지칭#나라#사용#겸손#의미#자신#과거#사람"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童子削髮(동자삭발)*: 어릴 때 출가하여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출가#때#*승려*#머리"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화목#남녀#나무#비유#연리지#서로#*부부*#통#사이"
"*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역경#*가죽*#독서#공자#고사#죽간"
벼슬
"* 匹馬單騎(필마단기)*: *혼자* 한 필의 말을 탐.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몸#말#사용#*혼자*#진격#적진#사람"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 淸白宰相(청백재상)*: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재상(宰相).
#청렴*결백*#재상#*결백*#청렴"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北門之歎(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그것#말#의미#孔子#상대#전달#통#*공자*#통달#입장#정교"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狷狂(견광)*: 과장이 심하거나 극단에 치우친 *행동*을 하는 사람.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 聆音察理(영음찰리)*: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도사
"* 千金不死百金不刑(천금불사백금불형)*: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
첫째#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見奔獐放獲兎(견분장방획토)*: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큰 것에 *욕심*을 내다가 도리어
자기가 가진 것마저 잃어버린다는 말."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 娼家責禮(창가책례)*: 창기(娼妓)의 집에서 예의를 따진다는 뜻으로, 예의나 격식을 차리는 것이 격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食飮全廢(식음전폐)*: 먹고 마시는 것을 *완전*히 끊는다는 뜻으로,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음식"
"* 亡戟得矛(망극득모)*: 극(戟)을 잃고 모(矛)를 얻는다는 뜻으로, *물건* 따위를 얻거나 잃는 데에 있어 그 이해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高冠陪輦(고관배련)*: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대접#*제후*#연"
기억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抑强扶强(억강부강)*: 약자(弱者)를 억누르고 *강*자(强者)를 도와줌.
"* 河淸之會(하청지회)*: *황하*가 맑아지는 것 같은 만남이라는 뜻으로, 백년하청(百年河淸) 같은 만남처럼 드물게 만남을 비유하는
이르는 말.
#만남#*황하*#백#비유"
* 念念在玆(염념재자)*: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황하*#남편#사자#욕설#언덕#동쪽#소리#비유#아내"
* 階卑職高(계비직고)*: 품계는 낮고 *벼슬*은 높음.
"* 狐鼠之盜(호서지도)*: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 蔽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달과 꽃도 모두 숨고 부끄러워할 *정도*인 미인(美人)의 자태를
이르는 말. ‘閉月羞花’로도 표현함."
"* 風霜雪雨(풍상설우)*: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서리#*바람*"
"* 簪纓(잠영)*: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말#갓끈#양반#관원#*벼슬*아치#지위#꾸밈#*벼슬*아치들#유래"
"*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보람#말#*나이*"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생각#열중#자신"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乾木水生(건목수생)*: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視險若夷(시험약이)*: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死之五等(사지오등)*: 신분에 따른 죽음의 다섯 *가지* 등급. 천자(天子)는 붕(崩), 제후(諸侯)는 훙(薨), 대부(大夫)는
졸(卒), 선비는 불록(不祿), 서인(庶人)은 사(死)라 한다."
* 浩氣(호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在家讀書(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旬九食(삼순구식)*: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蚤腸出食(조장출식)*: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
재주
* 薪盡火滅(신진화멸)*: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百八煩惱(백팔번뇌)*: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都尉(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임금*#부마#사위"
* 一片丹心(일편단심)*: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 塵合泰山(진합태산)*: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모아#티끌#나중#비유#*물건*#태산"
"* 匹上不足(필상부족)*: 위로 짝하려니 부족하다는 뜻으로, 위로 짝하려니 *모자*라고 아래로 짝하려니 남아서[匹下有餘(필하유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원만함을 유지한다는 의미.
#유지#아래#부족#의미#짝#*모자*#쪽"
* 先富後貧(선부후빈)*: 처음에는 잘살던 사람이 나중에는 *가난*해짐.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 大利所關(대리소관)*: 큰 *이익*(利益)이 되는 바.
#*이익*"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咫尺不辨(지척불변)*: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책#고대#부분#유래#급제#특별#사용#관리#문서#*작품*#중국#여럿#과거#시험#고사#가운데#등용#시문"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瓦釜雷鳴(와부뇌명)*: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路不拾遺(노불습유)*: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법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三者鼎立(삼자정립)*: 세 사람이 마치 솥의 발처럼 마주 늘어선 형상(形狀)이나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滄桑世界(창상세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세상"
"* 畏首畏尾(외수외미)*: 목을 움츠리고 *꼬리*를 사린다는 뜻으로, 남이 아는 것을 꺼리고 두려워함을 이르는 말.
#처음#*꼬리*#끝"
"*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사랑#때#비유#미움#행동"
"* 落花流水(락화류수)*: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법#시대#일가#일#전국#孔子#손자#노자#공자#오자#춘추#문자#묵자#학자들#음양#학자#학파#병#저서#*장자*#맹자"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倨後恭(전거후공)*: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의 입지(立地)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나중#공손#거만#상대#*태도*#처음"
"* 聲聞過情(성문과정)*: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평판#명성#*사용*#가치#이상#실정#사람"
* 濯錦以魚(탁금이어)*: 비단을 씻는 데 *물고기*로써 한다는 뜻으로, 천한 것으로써 귀한 것을 다스림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바탕#시대#객관적#청나라#정확#존중#일#고증#진상#실학#태도#토대#영향#학문#과학#사실#공론#학파#진리#중국#*조선*"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極口辨明(극구변명)*: 말을 다하여 분명하게 *분별*한다는 뜻으로, 온갖 말을 다하여 자기의 잘못이 없음을 변명함.
#말#잘못#분명#변명#*분별*"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 偕老(해로)*: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며 함께 늙음.
"*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밤#빛#달#*아래*#달빛#집#고향#생각#간절#의미#구름#하늘#낮#객지#쪽"
"* 他界(타계)*: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 濟世安民(제세안민)*: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 江山風月(강산풍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달#강#말#바람#아름#풍경#경치#*자연*#산"
* 夏雲多奇峯(하운다기봉)*: 여름에 기이(奇異)한 *모양*(模樣)의 구름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剖腹藏珠(부복장주)*: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몸#*구슬*#배#재물#의미#갈라#소중#자신"
* 先拿後奏(선나후주)*: 죄인을 먼저 잡아 놓고, 나중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죄 있는 주임관(奏任官)을 체포하는 절차였다.
"* 淸風來故人(청풍래고인)*: 맑은 *바람*이 불어와서 마음이 아주 상쾌(爽快)한 것이 마치 오래간만에 그리운 친구(親舊)를 만난 것
같음.
#친구#마음#*바람*"
"* 情絲怨緖(정사원서)*: 정의 실타래와 *원한*의 실마리라는 뜻으로, 애정(愛情)과 *원한*(怨恨)이 서로 엉킴을 이르는 말.
#애정#실타래#*원한*"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때#*바람*"
"* 與子同袍(여자동포)*: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라는 뜻으로 친구(親舊)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말#*허물*#친구#자네#무관#사이"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영웅*#자질#사람"
* 豚蹄一酒(돈제일주)*: 돼지 발굽과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작은 *물건*으로 많은 *물건*을 구하려 한다는 뜻.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 萬古常靑(만고상청)*: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언제나 푸름.
#절개#만년#의지#푸름#강#의미#세월#동안"
* 銅山金穴(동산금혈)*: 구리 산과 *금*으로 된 굴이라는 뜻으로, 풍성한 자원이나 재원을 이르는 말.
* 害物之心(해물지심)*: 사물을 해치려는 *마음*.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私其衣服夷狄之徒(사기의복이적지도)*: (형제(兄弟) 간(間)에)의복(衣服)을 사사(私事)로이 함은 오랑캐의 무리들이 하는 짓임.
#무리들#의복#형제#私事#오랑캐#무리"
"* 去弊生弊(거폐생폐)*: (1)‘거폐생폐’의 북한어. (2)*부정*적이거나 잘못된 것을 없애려다 도리어 다른 잘못이 생김.
#일#*부정*#잘못#의미#폐해#생김"
기억
"*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곁#이익#눈#앞#참새#*눈앞*#위험#정신#생각#의미#매미#목전#사마귀#자신#유래#재해"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생각#열중#자신"
"* 多賤寡貴(다천과귀)*: 모든 상품(商品)은 다과(多寡)에 의(依)해서 그 *값*의 고하(高下)가 이루어짐.
#고하#*값*#상품"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행동*#사람"
"* 口耳之學(구이지학)*: 들은 것을 자기 생각 없이 그대로 남에게 전하는 것이 고작인 *학*문.
#*학*문#천박#입#의미#생각#자신#귀"
* 廻天挽日(회천만일)*: *하늘*을 돌리고 지는 해를 잡아당긴다는 뜻으로, 힘이 매우 셈을 이르는 말.
"* 東西日月門南北鴻雁路(동서일월문남북홍안로)*: 동과 서는 해와 달의 문이요, *남*과 북은 기러기의 길임.
#길#달#해#북"
"* 平沙落雁(평사낙안)*: (1)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2)샤오샹 팔경(瀟湘八景)의 하나. 동양화의 화제(畫題)가 된다.
(3)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씨#아름#동양화#모래#맵시#*여인*#비유#문장#따위"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산#시문"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暫勞永逸(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편안함#*의미*#편안#수고#잠시#동안#잠깐"
"* 蓬頭歷齒(봉두역치)*: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흐트러진 *머리털*에 성긴 이라는 뜻으로, 노인의 용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모#노인#강#쑥#비유#*머리털*#쑥대#대강"
"* 風霜雪雨(풍상설우)*: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서리#*바람*"
"* 舌底有斧(설저유부)*: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말#*아래*#화#재앙#잘못#의미#혀#조심#도끼"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仰事俯畜(앙사부휵)*: 우러러 섬기고 굽어서 기른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기른다는 의미.
"* 見蛇首知長短(견사수지장단)*: 뱀의 대가리를 보면, 그 몸의 길고 짧음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아 *전체*(全體)를
알 수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몸#대가리#비유#뱀#*전체*"
"*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교제#이익#시장#길거리#장사#사람"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飛沙走石(비사주석)*: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 弘益人間(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
#규정#세계#말#*인간*#최고#정신#고조선#사용#교육#문화#나라#한국#단군#우리나라#우리#민족#핵심#정치"
"* 豬突豨勇(저돌희용)*: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죄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 徘徊瞻眺(배회첨조)*: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장소*#모양"
* 池魚籠鳥(지어농조)*: 못 속의 물고기와 *새*장 속의 *새*라는 뜻으로, 자유롭지 못한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輪遞天子(윤체천자)*: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바퀴*#호방#출전#선#의미#주장#한번#천자#자리#기상#유래#사설#학"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女唱男隨(여창남수)*: *여자*가 앞에 나서서 서두르고 남자는 뒤에서 따라만 함.
#*여자*#앞#남자"
"* 任重道遠(임중도원)*: 맡은 책임은 무겁고 이를 수행할 길은 멂.
#책#길#의미#책임#수행"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赤手單身(적수단신)*: 맨손과 홀몸이라는 뜻으로, *재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외로운 몸을 이르는 말.
#몸#일#맨손#*재산*#붙이#의지#일가#홀몸"
*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駙馬都尉(부마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임금*#사위"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削株堀根(삭주굴근)*: 줄기를 자르고 *뿌리*를 파낸다는 뜻으로, 즉 미리 화근(禍根)을 뽑아 버림.
#화근#버림#*뿌리*"
* 散慮逍遙(산려소요)*: 세상일(世上-)을 잊어버리고 *자연*(自然) 속에서 한가(閑暇)하게 즐김.
* 梅子十二(매자십이)*: 매실*나무*는 심은 지 12년이 되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말.
* 自激之心(자격지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그림자#인생"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夜不閉門(야불폐문)*: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 秉燭夜行(병촉야행)*: 촛불을 들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시기(時期)에 늦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山林門下(산림문하)*: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산속#학덕#제자#*벼슬*#선비"
"* 坐見千里(좌견천리)*: *자리*에 앉아서 천 리를 본다는 뜻으로, 보이지 않는 먼 곳이나 앞일을 내다봄을 이르는 말.
#*자리*#앞#앞일#천리"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敎外別傳(교외별전)*: 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
"* 三鐘懺法(삼종참법)*: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이름#무생#죄악#참회#방*법*"
"* 舟非水不行(주비수불행)*: 배는 물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임금*은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지극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에 밝으므로 어떤 사물에도
미혹(迷惑)되지 않는다는 의미.
#사물#미혹#이치#의미#*지혜*#사람"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재능#위력#*영웅*#기상#따위#세상"
* 血肉之親(혈육지친)*: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明王不掩人之義(명왕불엄인지의)*: 어진 *군주*(君主)는 신하(臣下)의 공적(功績)을 감춤이 없이 발표(發表)함.
#공적#발표#신하#*군주*"
"* 熊虎之士(웅호지사)*: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맹#장수#호랑이#*무사*#선비"
"* 射石飮羽(사석음우)*: 돌을 쏘았는데 터럭에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양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饑餓線上(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母夫人(모부인)*: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把酒臨風(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화복
"* 止於止處(지어지처)*: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일#정처#일정#사용#의미#자리#침#*행동*#잠#어디"
"* 目短於自見(목단어자견)*: 눈은 *물건*(物件)을 잘 보지만 자기(自己)의 눈 속은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자신(自身)의
선악(善惡)을 잘 모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下達地理(하달지리)*: 지리(地理)에 대하여 잘 앎.
#땅#아래#이치#지리#통*달*#앎"
"* 夢中占夢(몽중점몽)*: 꿈속에서 꿈을 점친다는 뜻으로, 사람의 *인생*이 덧없다는 의미.
#꿈#의미#꿈속#*인생*#사람"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변천#흐름"
* 無情之責(무정지책)*: 아무 까*닭* 없이 책망함. 또는 그런 책망.
"* 我欺兄弟如欺父母(아기형제여기부모)*: 내가 형제(兄弟)를 속이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
#형제#부모"
"* 去益泰山(거익태산)*: 갈수록 태산이라는 뜻으로, 점점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처함을 이르는 말.
#태산#*지경*"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飜身上馬(번신상마)*: *몸*을 날리듯 빠르게 말에 올라탐.
"* 桂林一枝(계림일지)*: (1)대수롭지 않은 출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극선(郤詵)이 현량과에 제일(第一)로 천거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겨우 계수나무 숲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얻었을 뿐이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한다. (2)사람됨이 출중하면서도 청빈하고
*겸손*함을 이르는 말.
#출세#말#나무#만족#출중#선#계수나무#비유#*겸손*#나라#나뭇가지#비범#중국#천거#유래#사람됨#청빈"
* 胡不歸(호불귀)*: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無價寶(무가보)*: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보배.
#보배#귀중#*값*"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面目不知(면목부지)*: 서로 *얼굴*을 전혀 모름.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 壟斷之術(롱단지술)*: (1)이익을 혼자 차지하는 *재주*. (2)‘농단지술’의 북한어.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산#시문"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名滿天下(명만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 邑犬群吠(읍견불폐)*: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을#비유#비난#*소인*배#무리"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三馬太守(삼마태수)*: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말#욕심#재물#관리#*마리*#깨끗#수령"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華亭鶴唳(화정학려)*: 화정에서 들은 학의 울음*소리*.
* 下氣怡聲(하기이성)*: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 師嚴道尊(사엄도존)*: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스승*#자연"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同腹兄(동복형)*: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어머니#형"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구성#비유#작품#문학#*비단*#훌륭"
"* 風雲之會(풍운지회)*: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일.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 反禍爲福(반화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근심#걱정#복#*재앙*"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 老紅少靑(로홍소청)*: (1)장기를 둘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붉은* 빛깔인 ‘한’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푸른 빛깔인 ‘초’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두는 일. (2)‘노홍소청’의 북한어.
#일#법#말#빛깔#때#나이#사람"
"* 昏夜哀乞(혼야애걸)*: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밤#한밤중#*권세*#하소연#구걸#의미#세력#사람"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풍랑#배#사람#경우#춘추#시대#전국#출전#원수#상황#나라#적의#중국#*손자*#서로#유래#오나라#월나라"
"* 沙羅雙樹(사라쌍수)*: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때#*사방*#서쪽#북쪽#안락#그루#무상#석가#무아#성#여덟#남쪽#석가모니#열반#뿌리#부정#상주#80세#상징#동쪽#밖"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인간*#좁쌀#세상#비유"
"* 弩末之勢(노말지세)*: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戒身(계신)*: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爪角(조각)*: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호#발톱#*비유*#물건#자신#짐승#뿔"
"* 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雲龍風虎(운룡풍호)*: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桂玉之艱(계옥지간)*: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解義抱火(해의포화)*: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자초#옷#불#*재난*"
"*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自己反省(자기반성)*: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부족함#행위#반성#부족#잘못#언행#자신#봄"
* 自今以後(자금이후)*: 지*금*으로부터 뒤.
"* 屋下架屋(옥하가옥)*: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몸#일#옷#*경우*#비유#형편#처리#적합#사람"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下念(하념)*: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염려하여 줌. 또는 그런 염려를 아랫사람이 높여서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서 많이 쓴다.
* 落落辰星(낙락신성)*: 드물기가 *새*벽별 같다는 뜻으로, 같은 나이의 친구(親舊)가 *새*벽별처럼 드물다는 말.
"* 蕙心紈質(혜심환질)*: 혜초 같은 마음과 흰비단 같은 자질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마음과 몸이 아울러 아름다움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글자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영웅*#때#물#인물#용#비유#하늘#연못#세상"
"* 隔歲顔面(격세안면)*: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해#*얼굴*"
* 伯兪之孝(백유지효)*: *백*유의 효도.
"* 生老病死(생로병사)*: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불가#인간#표현#불교#불#의미#사도#*고통*#인생#사람"

728x90
반응형

댓글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