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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16) ⭕️

by 사계절1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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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沙石之地(사석지지)*: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땅*#돌이#모래"
"* 淸貧樂道(청빈락도)*: (1)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2)‘청빈낙도’의 북한어.
#청렴*결백*#*결백*#가난#청빈#청렴"
"* 漆書壁經(칠서벽경)*: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발견#나라#孔子#비치#*공자*"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일#말#법령#고려#때#비유#시작#정책#변동#계속#정권#사흘#*고사*#공적"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재가#개가#시대#은혜#위과#갚음#진나라#혼령#싸움터#입#적군#전쟁터#위나라#유래#세상#사람#*춘추*#앞길#첩#말#보답#새어머니#유언#
중국#고사"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 順天應人(순천응인)*: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난초
"* 五行相生(오행상생)*: 오행이 서로 가까이하여 생성하여 주는 *이치*.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의 *이치*이다."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꿈속"
"* 巫山雲(무산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남녀#왕#양#초나라#꿈속#중국#즐거움#무산#낮잠#*고사*#유래#정교"
"* 學不可已(학불가이)*: *학문*은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배움은 끝없는 정진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정진#*학문*"
"* 天地之美(천지지미)*: (1)천지의 *아름다움*. (2)티 없이 깨끗한 *아름다움*.
#깨끗#*아름다움*"
* 戶封八縣(호봉팔현)*: 한(漢)나라가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고 여덟 고을 민호(民戶)를 주어 공신(功臣)을 봉(封)함.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不言之化(불언지화)*: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 吉凶禍福(길흉화복)*: 좋은 일과 나쁜 일, 불행한 일과 행복한 일.
#일#불행#인간#재앙#의미#행복#삶"
* 無妹獨子(무매독자)*: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마음*#말#냄새"
"* 遲遲不進(지지부진)*: 매우 더디어서 일 따위가 잘 *목적*한 방향대로 잘 진행되지 아니함.
#일#방향#진행#따위#*목적*"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말#*축하*#사용#의미#손님#번성#집안#경사#정도#가득"
"* 虛傳官令(허전관령)*: 관청이나 상사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상사#명령#청#관청#*전함*#거짓"
"* 內無主張(내무주장)*: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살림#안주#집안"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속세
*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
"* 漁翁之利(어옹지리)*: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父生我身母育吾身(부생아신모육오신)*: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심.
"* 濯錦以魚(탁금이어)*: *비단*을 씻는 데 물고기로써 한다는 뜻으로, 천한 것으로써 귀한 것을 다스림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다스림#귀#*비단*#비유"
* 懸輿(현여)*: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事大主義(사대주의)*: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 皮相之見(피강지견)*: 겉 표면만 본다는 뜻으로, 외모만 보고 내심을 깊이 살피지 못하는 일. *지식*, 관찰, 판단 등이 천박한
일을 이르는 말.
#일#천박#외모#*지식*#내심#판단#겉#표면"
"* 象牙塔(상아탑)*: (1)속세를 떠나 오로지 *학문*이나 예술에만 잠기는 경지. 프랑스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생트뵈브가 낭만파 시인
비니의 태도를 비평하며 쓴 데서 유래한다. (2)‘대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不誠無物(불성무물)*: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사물#정성#물#의미#*근본*"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천#마음#춘추#왕#강화#*시대*#유래#회계산#전쟁#비유#수치#치욕#중국#산"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白色宣傳(백색선전)*: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출처#자료#증거#선전"
* 稻熟黃滿野春來綠遍山(도숙황만야춘래록편산)*: 벼가 익으니 누런 빛이 들에 가득하고, 봄이 오니 푸르름이 *산*을 둘렀음.
"* 陶婚式(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사기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축하#풍속#혼인#*의식*#부부#기념#20주년"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에 밝으므로 어떤 사물에도
미혹(迷惑)되지 않는다는 의미.
#사물#미혹#이치#의미#*지혜*#사람"
"* 積如丘山(적여구산)*: *산*더미같이 많이 쌓임.
#*산*#*산*더미"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달#의미#새벽"
* 千方百計(천방백계)*: 천 *가지* 방책과 백 *가지* 계략이라는 뜻으로, 온갖 꾀를 이르는 말.
* 事大思想(사대사상)*: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 師資相承(사자상승)*: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스승#*전함*#법#제자"
*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 三旬九食(삼순구식)*: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雉膏不食(치고불식)*: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 貪小利失大利(탐소리실대리)*: 작은 이익(利益)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이익(利益)을 잃음.
#이익"
"* 慮無所不到(여무소부도)*: *생각*이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데가 없이 아주 세밀하게
함을 이르는 말."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일생#허무#여옹#침#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일장춘몽#*부귀*영화#베개#동안#80년#말#꿈#한단#밥#영화#*부귀*#잠"
"*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不費之惠(불비지혜)*: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이익#손해#의미#자신#은혜"
"* 千金買骨(천금매골)*: 천금으로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열심히 *인재*(人材)를 구(求)함을 이르는 말.
#뼈#말#*인재*#천금"
* 經國大業(경국대업)*: *나라*를 다스리는 큰 일.
"* 鳳凰于飛(봉황우비)*: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
#타인#축하#*봉황*#자웅#의미#사용#혼인#짝#부부#화목#화목함"
"* 自手削髮(자수삭발)*: (1)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2)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일#처리#머리#*혼자*#비유#승려#머리털#자신#힘#스스로"
"* 手足之愛(수족지애)*: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랑*#비유#형제간#손발#우애"
"* 正出之日(정출지일)*: 바로 뜨는 태양이라는 뜻으로, 때마침 돋는 태양처럼 *기세*가 더욱 성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준말 -
正出].
#성#*기세*#준말#비유#태양"
"* 東問西答(동문서답)*: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물음#말#엉뚱#*상관*#동쪽#대답#의미#서쪽"
* 有始無終(유시무종)*: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考妣(고비)*: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
* 山棲谷飮(산서곡음)*: 산에 깃들어 살며 계곡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는 말.
"* 狐裘蒙戎(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갖옷#여우#나라#비유#털#난폭#*부귀*#방자#사람"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생각#열중#자신"
"* 夫和妻順(부화처순)*: 부부 *사이*가 화목함.
#부부#화목#화목함#부수#*사이*"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車轍馬跡(거철마적)*: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수레*나 말을 타고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三北之恥(삼배지치)*: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배하는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싸움*에서 번번이 지는 수치스러움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패배#*싸움*#수치"
* 殺身成仁(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弱冠(약관)*: (1)젊은 *나이*. (2)남자의 스무 살 전후의 *나이*.
* 十目所視(십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馭風之客(어풍지객)*: ‘신선’을 달리 이르는 말. 바람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바람#신선#선#의미#객#선인#사람"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運斤成風(운근성풍)*: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 易簀(역책)*: 학덕이 높은 사람의 죽음이나 임종을 이르는 말. 증자가 죽을 때를 당하여 삿*자리*를 바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궁#말#학식#때#덕망#죽음#옛일#학덕#유래#사람"
* 猜惡之心(시오지심)*: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 百千萬事(백천만사)*: 온갖 일.
#일"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氾愛兼利(범애겸리)*: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 地上神仙(지상신선)*: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존재#땅#법#사람#천도#말#팔자#인간#극락#천도교#*정신*#신선#이것#비유#*정신*적#상상#세상"
"* 山林門下(산림문하)*: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산속#학덕#제자#*벼슬*#선비"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아내#자식#풍류#은거#처자#두고#風流#선비#풍아#중국#학#풍#매화#송나라#유래#*생활*"
"* 類萬不同(유만부동)*: (1)‘유만부동’의 북한어. (2)비슷한 것이 많으나 서로 같지는 아니함. (3)*정도*에 넘침. 또는
분수에 맞지 아니함.
#분수#종류#사용#의미#서로#*정도*#비슷"
나이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天威咫尺(천위지척)*: 천자의 위엄과 권위가 지척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과 매우 가까운 곳 또는 제왕의 앞을 이르는 말.
"* 指東指西(지동지서)*: *동쪽*을 가리키기도 하고 서쪽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뜻으로, 근본은 제쳐 놓고 딴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엉뚱#*동쪽*#의미#서쪽#근본"
"* 曲眉豊頰(곡미풍협)*: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범#밥#비유#솥#계속#*가난*#정도"
* 何關大事(하관대사)*: 커다란 *관계*가 없음을 이르는 말.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 淸白宰相(청백재상)*: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재상*(宰相).
#청렴결백#*재상*#결백#청렴"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일#사람#세상#세상일#경험#조금#*얼굴*"
"* 長者萬燈(장자만등)*: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일#참뜻#말#신부#불교#여인#부자#개의#*장자*#신불#가난"
"* 指日可期(지일가기)*: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일#훗날#의미#날짜#기약#믿음"
"* 羝羊觸蕃(저양촉번)*: 숫양이 무엇이든지 뿔로 받기를 좋아하여 울타리를 받다가 뿔이 걸려 꼼짝도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퇴(進退)가 *자유*(自由)롭지 못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棗東栗西(조동율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놓는다는 말.
#밤#말#때#제물#물#*동쪽*#서쪽#제사상"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심부름#때#비유#회답#한번#소식#*조선*#왕위#유래#사람"
* 仰天府地(앙천부지)*: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봄.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밤#형용#*등불*#말#대낮#성#번화#거리#중국#경치#유래#따위"
"* 忘年友(망년우)*: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교제#허물#벗#*나이*#노인"
* 可惜身命(가석신명)*: 몸과 *목숨*을 애틋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몸과 *목숨*을 소중하게 여김을 이르는 불가의 말씀.
"* 同床異夢(동상이몽)*: (1)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2)겉으로는 지지하고 받드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함을 이르는 말.
#일#말#기거#꿈#*행동*#목표#잠자리#생각#비유#의미#자리#겉#반대#입장"
"*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伯兪泣杖(백유읍장)*: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으로, 늙고 쇠약해진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슬퍼함.
#쇠약#*어머니*#모습"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범#밥#비유#솥#계속#*가난*#정도"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꿈속#구름#저녁#중국#본래#고사#유래#정교"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밖#때"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 痴人說夢(치인설몽)*: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허망한 말을 늘어놓는다는 뜻이나, 설명이
요령부득(要領不得)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 金玉滿堂(금옥만당)*: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재주#방#신하#학문#집#금#조정#비유#벼슬아치#벼슬아치들#보물#현명#*가득*"
"* 芳埃(방애)*: 향기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꽃* 아래에서 나는 먼지나 티끌을 이르는 말.
#티끌#아래#*꽃*"
"* 四大五常(사대오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四大)는 천지군부(天地群部)요,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임."
"* 家鷄野鶩(가계야목)*: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
"*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마음#성인#학문#거리낌#*의미*#사심#군자#공평#태도"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 單鶴胸背(단학흉배)*: 당하관 문관이 입는 공복(公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학 한 *마리*를 수놓았다.
#문관#공복#*마리*#조각#학#가슴"
"* 虎口餘生(호구여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은 *목숨*.
#일생#고비#호랑이#비유#입#*목숨*#차례#삶"
"* 無才無能(무재무능)*: 재주도 *능력*도 없음.
#재주#재능#*능력*"
"*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强弩之末(강노지말)*: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緋緞)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强)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衰退)하고 만다는 의미(意味).
#강#결국#화살#마지막#의미#힘#*비단*#쇠퇴#구멍#활"
"*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집안*#형#아우"
* 愛子之情(애자지정)*: *자식*을 사랑하는 정.
* 六尺之孤(육척지고)*: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倚門而望(의문이망)*: 어머니가 대문에 기대어 서서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림. 또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
#*자식*#마음#어머니#부모#자녀#외지#대문"
"* 梁上塗灰(양상도회)*: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同巧異體(동교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내용#재주#솜씨#*표현*#맛#형체"
* 海不揚波(해불양파)*: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선정(善政)으로 백성이 편안함을 이르는 말.
* 夜行被繡(야행피수)*: 수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 夢外之事(몽외지사)*: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뜻밖의 일.
"* 鐵甕山城(철옹산성)*: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한 사물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
#사물#강#견고#*튼튼*#방비#산성#쇠#힘#단결#따위#상태"
"* 愛着生死(애착생사)*: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인간#*무상*#진리#집착"
"* 車轍馬跡(거철마적)*: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수레나 말을 타고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자국#말#수레*바퀴*#자국#천하#비유#수레"
*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假母(가모)*: 자기가 핏줄을 받지 않은 *어머니*. 양모나 계모 또는 아버지의 첩을 이른다.
"* 漁人之利(어인지리)*: 고기 잡는 사람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말#*이익*#경우#이득#사람"
* 胸中無墨(흉중무묵)*: 가슴 속에 먹이 없다는 뜻으로, 시문에 *재주*가 없는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 變風移俗(변풍이속)*: 풍속을 *변화*시켜 옮긴다는 뜻으로, 풍속(風俗)을 바꾼다는 의미.
#의미#풍속#*변화*"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말#지덕#모범#비유#의미#인격#언행#지식#소용#수양#자신#돌이#*행동*#산#숫돌#사람"
* 盲人摸象(맹인모상)*: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麗末三隱(여말삼은)*: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舌乾脣焦(설건순초)*: 혀가 마르고 입술이 탄다는 뜻으로, 혀와 입술이 타고 마를 *정도*로 말을 빨리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초조해 안절부절못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奇貨可居(기화가거)*: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하여 나중에 *이익*을 남기고 판다는 뜻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 毫末斧柯(호말부가)*: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뜻으로, 나무는 작을 때 뽑지 않으면 나중엔 도끼를 써야 하는 것처럼,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나무#나중#때#끝#의미#털#시초#자루#털끝#처리#곤란#도끼"
* 徹天之冤(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 杯酒解怨(배주해원)*: 술을 잔에 따르며 *원망*을 푼다는 뜻으로, 서로 술잔을 나누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의미.
#*원망*#술잔#원한#의미#술#사이"
"* 磬折(경절)*: *공경*하는 태도로 경쇠 모양으로 허리를 굽혀 절함.
#몸#비유#*공경*#태도#쇠#모양"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 每事不成(매사불성)*: 하는 일마다 *실패*함.
#일#*실패*#*실패*함"
* 無所不在(무소부재)*: 하나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
"* 納淸場(납청장)*: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 染指(염지)*: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손가락#가짐#솥#*물건*#맛#방법"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我身能善譽及父母(아신능선예급부모)*: 내 몸이 능히 착하면 명예(名譽)가 *부모*(父母)님께 미침.
#몸#명예#*부모*"
"* 三密加持(삼밀가지)*: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일#일체#묘#부처#중생#삼밀"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事大思想(사대사상)*: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 鶴乘軒(학승헌)*: 학이 *수레*를 탄다는 뜻으로, 산에서 살면서 날아다녀야 할 학이 *수레*를 탄다는 것은 의(宜: 마땅함)를
잃었음을 이르는 말.
#마땅#*수레*#산#학"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無名業火(무명업화)*: 깨우치지 못하고 *번뇌*(煩惱)에 얽혀 짓는 악업(惡業)을 불에 비유(比喩)한 말.
#*번뇌*#말#악업#불#비유"
"* 顧名思義(고명사의)*: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함.
#일#*명예*#생각함#의리#생각#자신"
* 得親順親(득친순친)*: 부모(父母)의 뜻에 들고, 부모(父母)의 뜻에 순종(順從)함. *효*자(孝子)의 행실(行實).
*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虛無寂滅(허무적멸)*: (1)삶과 죽음의 경지를 떠남. (2)도교에서의 텅 빔과 *불교*에서의 사라져 없어짐.
#초월#죽음#*불교*#불#허무#생사#열반#적멸#불가#삶#상태"
"* 當以別論(당이별론)*: 상례(常例)에 따르지 않고, *특별*히 의논하여야 마땅함.
#의논#마땅#마땅함#*특별*"
"* 朝出暮歸(조출모귀)*: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指鹿爲馬(지록위마)*: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滿場一致(만장일치)*: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음.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몸#때#은퇴#군주#일#신하#청#조정#비유#유래#*재상*#왕#심신#임금#해골#자신#벼슬#말#사직#구걸#의미#연로"
"* 上壽(상수)*: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잔치#말#술잔#주인공#*장수*#보통#때#100세#수명#나이#노인#환갑잔치#이상#따위#사람"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老蚌生珠(노방생주)*: 늙은 방합(蚌蛤)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1) 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2) 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3) 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만년#구슬#이름#말#총명#방#*축하*#아들#부자#사람"
"* 知難行易(지난행이)*: 알기는 어려워도 행동은 쉽다는 뜻으로, 도리를 알기는 어려우나, 알기만 하면 이것을 실천하기는 쉽다는 의
*미인*데, 손문의 주장."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신하#임금#관계#물#물의#이해#*즐거움*"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형제#어버이#한*가지*"
"* 隔歲顔面(격세안면)*: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해#*얼굴*"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장부#방#규범#구멍#유래"
* 無勞而得(무로이득)*: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음.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부귀
"* 萬古風雪(만고풍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동안#세월#*고생*"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好學不倦(호학불권)*: 배움을 좋아하여 게으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즐겨 배우며 *노력*한다는 학문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책#*노력*#학문#게으름#열중"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母堂(모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如山若海(여산약해)*: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음.
#산"
"* 風樹之感(풍수지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효도#*자식*#어버이#슬픔"
"* 韜光養晦(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재능*#용어#명성#정책#중국#자신"
* 秋毫(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伯仲(백중)*: (1)맏이와 둘째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재주나 실력, 기술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음. 또는 그런
*형세*."
* 國恥民辱(국치민욕)*: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謝恩肅拜(사은숙배)*: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 無生(무생)*: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법#법도#*생사*#열반#부처#초월#실상"
*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재상*#머리#삼공#정승#나이#지위"
"* 目食耳視(목식이시)*: 눈으로 먹고 귀로 본다는 뜻으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飮食)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流行)하는 의복(衣服)을 입음. 곧 외관(外觀)을 위(爲)해서 의식(衣食) 본래(本來)의 *목적*(目的)을 버리고
사치(奢侈)로 흐름을 두고 이르는 말.
#몸#흐름#의복#눈#두고#사치#음식#의식#본래#귀#*목적*"
"* 金枝玉葉(금지옥엽)*: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자식#가족#아름#임금#왕실#금#비유#의미#잎#구름#소중#모양#귀#잎사귀"
"* 千里一跳(천리일도)*: 큰 새가 단번에 천 리를 난다는 뜻으로, 먼 길을 짧은 시간(時間)에 가거나 갑*자기* 성공(成功)함을
이르는 말."
"* 三位一體(삼위일체)*: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三顧草廬(삼고초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나라#성#말#비유"
"* 千秋之恨(천추지한)*: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의미#세월#*원한*"
* 喋喋喃喃(첩첩남남)*: 작은 목*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나 남녀(男女)가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
"* 吳牛喘月(오우천월)*: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이 작아
공연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에서 유래한다.
#*밤*#일#달#성질#더위#물#공연#오우#언어#유래#오나라#사람"
"* 肉腐出蟲(육부출충)*: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는 뜻으로, 근본이 무너진 뒤에 화난(禍難)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근본#비유#*벌레*"
지경
"* 風聲鶴唳(풍성학려)*: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소동#바람#약간#병사#왕#놀람#전진#때#비유#*소리*#적군#중국#싸움#유래#울음*소리*#학#사람"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원수#*하늘*"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고사#
결과"
"* 去者必反(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정리#*불교*#운명#의미#윤회#사상#만물#계속#사람"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本門開顯(본문개현)*: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 言美響美(언미향미)*: 말이 아름다우면 그 울림도 아름답다는 뜻으로, 인격이나 *행동*이 훌륭하면 자연 명예도 얻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順天應人(순천응인)*: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南面稱孤(남면칭고)*: 임금이 됨을 이르는 말, 고(孤)는 왕이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말#왕#임금#*겸손*#자신"
"* 面如土色(면여토색)*: 몹시 놀라거나 겁에 질려 안색이 *흙*빛과 같음.
#두려움#근심#얼굴빛#안색#얼굴"
"* 賢人君子(현인군자)*: (1)현인과 *군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말#덕망#현인#*군자*#사람"
"* 結髮夫婦(결발부부)*: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혼인#끼리#*부부*#처녀#총각"
* 河魚之疾(하어지질)*: ‘복통’을 *달*리 이르는 말.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血氣方壯(혈기방장)*: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씩씩#한창#활동#의미#기운#힘#왕성"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兩相和賣(양상화매)*: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양편#의논#흥정#양보#의미#물건#화합#쪽"
* 濟世安民(제세안민)*: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 査頓八寸(사돈팔촌)*: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자를 가지면 *부모*를 섬기는 효심이 쇠해짐을 비유함.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亡國大夫(망국대부)*: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벼슬*아치.
"*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까*닭*#곡절"
* 日暮途窮(일모도궁)*: (1)날은 저물고 갈 길은 막힌 *상태*임. (2)늙고 쇠약하여 앞날이 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애정#말#인자#*어머니*#어버이"
* 行常帶經(행상대경)*: 나다닐 때 늘 경서를 가진다는 뜻으로, *학문*에 열심히 노력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말#*사용*#술#냄새#사람"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재능#성#성인#발휘#두고#충분#孔子#하늘#*공자*"
"* 犯禁八條(범금팔조)*: 고*조선* 때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법(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법#도둑질#여덟#시행#때#금#고*조선*#곡물#도둑#따위"
"* 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충성#마음#보답#국가#나라#의미#갚음#*은혜*"
* 知小謀大(지소모대)*: 지력(知力)은 적으면서 도모함은 크다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에 넘치는 일을 계획함을 이르는 말.
관계
* 干雲蔽日(간운폐일)*: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말.
"* 足脫不及(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ㆍ역량ㆍ재질 따위가 두드러져 도저히 다른 사람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궁#말#실제#완성#*완전*#조목#학문#이치#연구#궁구#사상#수양#지식#방법#앎#유래#대학"
의미
"* 浮雲驚龍(부운경룡)*: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매우 자유분방(自由奔放)함을 비유하는 말.
#필세#비유#용#*구름*#자유분방"
* 當代發福(당대발복)*: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千金之應(천금지구)*: 천*금*같이 소중(所重)한 몸.
"* 潛德之幽光(잠덕지유광)*: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방#초나라#사방#고립#포위#노랫소리#의견#쪽#곤란#군사#노래#누구#지경#유래#사람#사면#항복#형편#반대#상태#항우#말#주위#나라#
의미#한나라"
"* 魚頭一味(어두일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그중#말#대가리#머리#맛#쪽"
"*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밤#빛#달#*아래*#달빛#집#고향#생각#간절#의미#구름#하늘#낮#객지#쪽"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土崩瓦解(토붕와해)*: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는 뜻으로, 어떤 조직이나 사물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림을
이르는 말.
#사물#근본적#말#조직#비유#버림#근본#기와#*흙*#정도#상태"
"* 和而不壯(화이부장)*: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씩씩#문장#의미#*온화*#웅장"
"* 北堂(북당)*: (1)예전에, 중국에서 집의 북쪽에 있는 당집을 이르던 말. *집안*의 주부(主婦)가 거처하는 곳이다. (2)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 內外兄弟(내외형제)*: 내종사촌과 외종사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촌#종사"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旅體(여체)*: (1)‘여체’의 북한어. (2)*객지*에 있는 몸.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안부를 물을 때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몸#말#상대편#때#물#상대#안부#*객지*"
* 顧復之恩(고복지은)*: 늘 돌보시는 *은혜*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은혜*를 이르는 말.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해하거나, 폭력이 난무하고 무질서한 상황을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됨."
* 號令如山(호령여산)*: 큰 *소리*로 꾸짖는 호령이 산과 같다는 뜻으로, 호령은 엄중(嚴重)하여 움직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베개*#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匪石之心(비석지심)*: 돌처럼 단단하여 어떤 일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貪夫殉財(탐부순재)*: 탐욕스러운 자는 재물 때문에 *목숨*을 버린다는 뜻으로,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얻기 위해 어떠한 위험도
돌보지 않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재물#때문#위험#*목숨*#탐욕#사람"
"* 木婚式(목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나무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나무#*풍속*#의식#부부#기념"
"* 滿盤珍羞(만반진수)*: 상 위에 *가득*히 차린 귀하고 맛있는 음식.
#의미#음식#귀"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 東史(동사)*: (1)동국의 역사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르던 말. (2)*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역사책. 기전체
형식으로 쓰였는데, 고*조선*과 부여ㆍ고구려ㆍ발해ㆍ삼한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사 체계를 정리하였다.
#말#학자#정리#역사#고*조선*#나라#체계#연결#중국#옛날#우리#형식#*조선*#우리나라"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운수#행#어찌#의미#*부귀*#하늘#힘#귀#사람"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슬#*노력*#고생#비유"
* 酌水成禮(작수성례)*: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말.
"* 東西貸取(동서대취)*: 여러 곳에서 빚을 짐을 이르는 말.
#저곳#이곳#빚"
* 言往說來(언왕설래)*: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大書特記(대서특기)*: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글씨#여론#*글자*#누구#신문#뚜렷#기사#따위"
*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거나 돌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改玉改行(개옥개행)*: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몸#일#차고#법#변경#왕#시행#*신분*#종류#사용#걸음#의미#예절#지위#걸음걸이"
"* 厚往薄來(후왕박래)*: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회유#신하#왕#*선물*#제후#때#방법#과거"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이슬#바람#고생#비유#겪음#생활#*객지*"
"* 仰望終身(앙망종신)*: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몸*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일#*몸*#말#일생#남편#사모#태도#존경#아내#예전"
"*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토끼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題目之件(제목지건)*: 제목(題目)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제목#*첫머리*"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 寸草春暉(촌초춘휘)*: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快意當前(쾌의당전)*: 현재(現在)를 즐기거나 현재(現在)의 만족(滿足)을 *꾀*함.
"* 愛人者人恒愛之(애인자인항애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줌.
#사람들#*사랑*#사람"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無病長壽(무병장수)*: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
#건강#병#삶"
"* 緘口勿說(함구물설)*: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아니하게 함.
#말#입"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마음가짐#*만족*#의미#군자#정도"
* 莫重國事(막중국사)*: 더할 수 없이 중*대한* 나랏일.
"* 明明之志(명명지지)*: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 외부(外部)에 드러내지 않고 힘쓰는 뜻.
#외부#간직#마음"
"* 爛柯(난가)*: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壺中天(호중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말#별#별천지#하늘#기한#따위#세상"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能孝能悌莫非師恩(능효능제막비사은)*: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고 어른을 공경(恭敬)할 수 있음은 스승의 은혜(恩惠)가
아님이 없음."
"* 學如不及(학여불급)*: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五日一石(오일일석)*: 닷새에 한 돌을 그린다는 뜻으로, 명공(名工)이 애쓰며 소홀히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土美養禾(토목양화)*: 흙이 고우면 벼를 잘 기른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은 훌륭한 *인재*(人才)를 잘 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秋月春風(추월춘풍)*: 가을 달과 봄*바람*이라는 뜻으로, 흘러가는 세월(歲月)을 이르는 말.
"*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한집안#형제#집안#*가죽*#싸움#사람"
* 永不敍用(영불서용)*: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 萬里長天(만리장천)*: 아득히 높고 먼 *하늘*.
"* 半面之交(반면지교)*: *얼굴*만 겨우 알 뿐이고 교제(交際)는 얕은 사이.
#교제#사이#*얼굴*"
* 出類拔萃(출류발췌)*: 같은 *무리*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 病風喪性(병풍상성)*: 병에 시*달*려 본성을 잃어버림.
"*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달성#노력#목표#쇠#침"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桂棹蘭槳(계도난장)*: 계수나무(桂樹--)로 만든 노와 *난초*(蘭草)의 삿대란 뜻으로, 노와 삿대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나무#*난초*#계수나무"
* 異路同歸(이로동귀)*: 길은 각각 다르나 도착지는 같다는 뜻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筆頭生花(필두생화)*: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狐鼠之盜(호서지도)*: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 積苦兵間(적고병간)*: 여러 해 동안 *전쟁*터에서 갖은 괴로움을 겪음.
#종사#*전쟁*터#겪음#동안#싸움#괴로움#해"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동분서주#*사방*"
"* 身言書判(신언서판)*: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잡음#당나라#조건#후대#표준#기준#판단력#때#나라#*관리*#인물#몸가짐#중국#본래#선택#풍#자리#말씨#예전#등용"
"* 鳥之兩翼(조지양익)*: 새의 양 날개라는 뜻으로, 꼭 필요(必要)한 *관계*(關係).
#새#양#*관계*#필요#날개"
* 薄色(박색)*: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 絶世佳人(절세가인)*: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대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이르는 말.
#사람#여자#*여인*#세상"
"* 忘年交(망년교)*: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벗#*허물*#나이"
* 北進政策(북진정책)*: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 渴者易飮(갈자이음)*: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곤궁#비유#무엇#*은혜*#사람"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감응#*지극*#해로움#정성#현상#임금#조짐#사용#의미#하늘#무지개#태양#해"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일#이율배반#규율#이성#반대#세계#대립#용어#때#*능력*#동등#칸트#모순#주장#전체"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내부#아내#사람"
"* 獨不將軍(독불장군)*: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의논*#말#협조#처리#무시#장군#혼자#고립#생각#비유#의견#사람들#의미#무리#사람"
* 千山萬水(천산만수)*: 천 개의 *산*과 만 개의 내라는 뜻으로, 많은 *산*과 여러 갈래의 많은 시내를 이르는 말.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나이#공자#30세"
* 負薪入火(부신입화)*: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憂來無方(우래무방)*: *근심*이 오는 것은 방향이 없다는 뜻으로, *근심*이란 언제 어디서 올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 天寒白屋(천한백옥)*: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날씨#집#초가집#*가난*#생활"
* 師弟同行(사제동행)*: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投杼疑(투저의)*: 베틀의 북을 내던지는 의심(疑心)(疑心)이라는 뜻으로, (1) 여러 번 말을 들으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2)
*임금*이 참언을 믿는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內潤外朗(내윤외랑)*: 옥(玉)의 광택(光澤)이 안에 함축(含蓄)된 것(內潤)과 밖으로 나타난 것(外朗)이라는 뜻으로,
인물(人物)의 재덕(才德)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밖#*형용*#재덕#인물"
"* 靑年子弟(청년자제)*: 장래성이 있는 젊은 남자들.
#유망#사내#장래#남자#전도"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궁#말#실제#완성#완전#조목#학문#이치#연구#궁구#사상#수양#*지식*#방법#앎#유래#대학"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家徒四壁(가도사벽)*: 집안이 네 벽 뿐이라는 뜻으로, 집안 형편(形便)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
#형편#집안"
* 和風甘雨(화풍감우)*: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과 알맞은 비.
"* 命世才(명세재)*: 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시대#구원#*인재*"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새#*비밀*#중대#기밀#하늘"
"* 生民之始萬福之原(생민지시만복지원)*: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백성#근원#일#복#시초"
"* 弄巧成拙(농교성졸)*: 기교를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서투르게 됨.
#의미#졸렬#기교#솜씨"
"* 向隅之歎(향우지탄)*: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自己)만은 구석을 향(向)하여 한탄(恨歎)한다는
뜻으로,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恨歎)하는 말."
* 實踐躬行(실천궁행)*: 실제로 *몸*소 이행함.
* 姑婦之禮(고부지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 擊壤老人(격양노인)*: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 憤氣衝天(분기충천)*: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차지함#차지#솥#천하#*의미*#天下#다리#솥발#사람"
* 足反居上(족반거상)*: 발이 *도리*어 위에 있다는 뜻으로, 사물이 거꾸로 뒤집힘을 이르는 말.
"* 目使氣使(목사기사)*: 눈으로 부리고 기세(氣勢)로 부린다는 뜻으로, (1) 말로써 지시(指示)하지 않고 눈빛이나 얼굴
표정(表情)으로 부하(部下)를 부리는 것 (2) 권세(權勢)를 떨치는 *모양*(模樣)."
* 望雲之懷(망운지회)*: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無面渡江(무면도강)*: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항우#일#강#고향#면목#초나라#때#*실패*#준말#목숨#도모#중국#형편#싸움#유래"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방해#일#추위#무렵#바람#마음#만사#*인간*#비바람#꽃#허무#세상#사람"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자식*#마음#말#효도#부모#나이"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井底蛙(정저와)*: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정#견문#*형편*#세상#우물#사람"
"* 肝腦塗地(간뇌도지)*: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참혹#땅#곤경#모습#죽음#나라#목숨#의미#뇌#힘#간장#활용"
"* 起承轉結(기승전결)*: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방법#따위#그것#부분#절구#형식#구성#한시#전개#시작#의미#문학#*전체*#시의#구가#격식#시문"
"* 每事不成(매사불성)*: 하는 일마다 *실패*함.
#일#*실패*#*실패*함"
* 黃昏演說(황혼연설)*: 노인의 잔*소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 龍歌鳳笙(용가봉생)*: *용*의 노래와 봉황의 생황이라는 뜻으로,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풍류를 가리키는 말.
* 秋高馬肥(추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밤#달#마음#친구#벗#꿈#*간절*#생각#의미#지붕#고인#사람"
*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흰국화는 산의 *얼굴*에 단장(丹粧)을 하고, 단풍은 마을의 입구(入口)에 연지를 바름.
* 福德圓滿(복덕원만)*: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 竹頭木屑(죽두목설)*: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라는 뜻으로, 쓸모가 적은 물건을 이르는 말.
#쓸모#요긴#보관#나무#신중#이것#비유#나라#물건#소홀#조각#고사#*대나무*#사람"
"* 私利私腹(사리사복)*: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私事#이익#*욕심*"
* 無師獨學(무사독학)*: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 末學膚受(말학부수)*: 말단의 학문을 피부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근본을 배우지 않고 겉껍질만을 배우는 학문의 천박함을 이르는
말."
"* 三從之法(삼종지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여자*#결혼#자식#법#남편#법도#예전"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존귀#우주#말#때#불#*혼자*#천하#태도#석가#석가모니#처음#가운데#불가#세상"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耳順之年(이순지년)*: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
* 桑戶(상호)*: 뽕나무로 만든 지게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 沸聲如雷(비성여뢰)*: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가 마치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사람의 울부짖는 소리가 우레와 같이 심하듯이 *전쟁*의
참상을 비유하는 말.
#우레#*전쟁*#비유#소리#사람"
* 仰天自失(앙천자실)*: 하도 기가 막혀 *하늘*을 쳐다보며 멍하니 있음.
* 全知全能(전지전능)*: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 일을 다 행할 수 있음. 또는 그런 능력.
"* 慈烏反哺(자오반포)*: 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
"* 秋高馬肥(추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곡식*#말#계절#가을철#하늘#가을"
"*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齊眉(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 白衣勇士(백의용사)*: 전투나 *군사*상 공무 중에 몸을 다친 군인.
#몸#*군사*#군인#병#전쟁#사상#전투"
"* 生卽無生(생즉무생)*: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子路負米(자로부미)*: 공자(孔子)의 제자(弟子)인 子路(자로)는 *가난*하여 매일(每日) 쌀을 등짐으로 져서 백 리 밖까지
운반(運搬)하여 그 운임(運賃)을 받아 양친(兩親)을 봉양(奉養)했다함.
#봉양#*가난*#제자#孔子#백#밖#공자#쌀"
"* 多士寔寧(다사식녕)*: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많으니 국가(國家)가 *태평*(太平)함.
#국가#*태평*#조정"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일#위험#시작#물건#필요#*지경*"
*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 家母(가모)*: (1)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한 집안의 주부.
* 前言往行(전언왕행)*: 옛사람이 남겨 놓은 말과 행동.
*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붓의 움직임이 무게가 있고 박력이 있음.
* 黑白不分(흑백불분)*: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 莫往莫來(막왕막래)*: 서로가 오고 *가지* 않음.
"* 閑雲野鶴(한운야학)*: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마리
"* 色思必溫貌思必恭(색사필온모사필공)*: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額大虎(백액대호)*: 이마와 눈썹의 털이 허옇게 센 늙은 *호랑이*.
#이마#눈썹#범#*호랑이*#털"
"* 如醉如狂(여취여광)*: 너무 기쁘거나 감격하여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하다는 뜻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격#*이성*#상태"
인생
"*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사신#배#말#나라#산"
"* 三界八苦(삼계팔고)*: 중생이 생사 왕래한다는 삼계에서 가장 힘이 드는 여덟 가지의 *고통*.
#말#왕래#여덟#삼계#병#생사#*고통*#중생#힘"
"*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인간#좁쌀#세상#비유"
"* 華燭(화촉)*: (1)*빛깔*을 들인 밀초. 흔히 혼례 의식에 쓴다. (2)그림을 그리는 데 쓰는 밀초.
#혼례#말#*빛깔*#의식#그림#따위#등화"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마련#말#풀숲#범#*영웅*#호랑이#때#일시적#비유#세상"
"* 水魚之交(수어지교)*: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匹夫匹婦(필부필부)*: (1)평범한 남녀. (2)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
"* 鳳鳥不至(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빛#누름#땅#아래#*하늘*"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 好爲人師(호위인사)*: 남의 *스승* 되기를 좋아한다는 뜻으로, 늘 아는 체하면서 남의 *스승* 되기를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百折不屈(백절불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의미#난관#어려움#*백*"
"* 魚頭肉尾(어두육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말#대가리#머리#의미#*꼬리*#맛#쪽#짐승"
* 徹地之冤(철지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 百事不成(백사불성)*: 여러 가지 일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음. 또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
"* 速戰速決(속전속결)*: (1)*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2)어떤 일을 빨리 진행하여 빨리
끝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북쪽#땅#하늘#경계"
*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粉白黛綠(분백대록)*: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물욕#사소#*분별*#귀"
* 水火相克(수화상극)*: 물과 불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으로, 수화(水火)가 용납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원수 사이가 되는 것.
* 卵育(란육)*: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 摹天畵日(모천화일)*: *임금*의 공덕(功德)을 칭송(稱頌)하는 말.
#칭송#*임금*#공덕#말"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切磋(절차)*: 옥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학문#뼈#부지런#도덕#덕행"
"* 死灰復燃(사회부연)*: 죽은 불씨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을 얻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잡음#재기#말#재가#곤경#불#비유#세력#훌륭#사람"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동안
* 見機之才(견기지재)*: 낌새를 알아채는 *재주*나 기회를 엿보는 *재주*. 또는 그런 *재주*가 있는 사람.
"*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불교#웃음#일#용어#불#석가#유래#불가#연꽃#문자#전함#*석가모니*#마음#말#송이#대중#가섭#진리#꽃#제자#고사"
* 當陽之地(당양지지)*: 햇볕이 잘 들어 밝고 따뜻한 *땅*.
"* 脣腐齒落(순부치락)*: *입술*이 썩고 이가 빠진다는 뜻으로, 너무 많이 읽어 *입술*과 이가 다 상하듯이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읊고 읽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입술*#일#비유#되풀이"
"* 善惡不二(선악불이)*: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말#선#평등#이치#무차별#차별#악#인연#선악"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回婚式(회혼식)*: ‘회혼례’를 기념 의식으로 이르는 *말*.
"* 無面渡江(무면도강)*: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항우#일#강#고향#면목#초나라#때#*실패*#준말#목숨#도모#중국#형편#싸움#유래"
"* 自今爲始(자금위시)*: 지금부터 *시작*함.
#*시작*#지금"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일#*번뇌*#세계#수레바퀴#무시#불교#삼계#전생#윤회#생사#사상#근본#중생#인생"
"* 爺爺(야야)*: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예전#할*아버지*#나이"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常山蛇勢(상산사세)*: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마음#번거#번거로움#만족#속세#조용#속박#*편안*#삶"
* 運斤成風(운근성풍)*: 도끼를 움직여 *바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아주 교묘한 장인(匠人)의 최고 경지의 솜씨를 형용하는 말.
* 千變萬化(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함.
"* 衆目所視(중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같이 보고 있는 *형편*.
#집중#이목#뭇사람#타인#눈#상황#*형편*#사람"
시인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몸*#마음#신부#음식#신불#행동#제사"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磨斧作針(마부작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事理明白(사리명백)*: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白)함.
#사물#일#명백#*이치*"
"* 徘徊瞻眺(배회첨조)*: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장소#*모양*"
* 股肱之臣(고굉지신)*: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拈華示衆(염화시중)*: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일#마음#말#송이#대중#*불교*#연꽃#진리#꽃#석가#무리#석가모니#통#유래"
"* 惡戰苦鬪(악전고투)*: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조건#다툼#노력#*고생*#강력#비유#고통#계속#힘#싸움#곤란#상태"
"* 桑間之音(상간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事已至此(사이지차)*: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일#후회#말#소용"
"* 無恒産無恒心(무항산무항심)*: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는 뜻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사람은 안정된 일정한 *도덕*심도 없다는
의미 .
#마음가짐#일정#안정#재산#의미#생업#직업#항산#사람"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시련#일#어려움#파도#기복#의미#진행#복잡#곤란#*변화*#생활#사람"
* 馬行千里路牛耕百畝田(마행천리로우경백무전)*: 말은 천리의 길을 가고, 소는 *백*이랑의 밭을 갊.
* 無上正覺(무상정각)*: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부처의 깨*달*음.

"* 頭上安頭(두상안두)*: 머리 위에 머리를 *편안*하게 두다는 뜻으로, 이중으로 머리가 있는 것처럼 사물이 중복되거나 흉내만 내고
발전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仙聖先師(선성선사)*: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공자*#孔子"
*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鹿死不擇音(녹사불택음)*: 사슴은 그 *소리*가 아름다우나 죽게 되었을 때에는 그 아름다운 *소리*를 가리어 낼 여유(餘裕)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위급(危急)한 지경(地境)을 당했을 때는 절도(節度)를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龍門點額(용문점액)*: 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枕經藉書(침경자서)*: 경전을 *베개*하여 눕고 시서를 자리하여 앉는다는 뜻으로, 독서에 탐닉(耽溺)함을 이르는 말.
#자리#경전#*베개*#독서"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倉氏庫氏(창씨고씨)*: 옛날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대대로 곳집을 맡아보았다는 데서, 사물이 오래도록 바뀌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記問之學(기문지학)*: 남의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익혀 두는 *학*문. 참된 깨달음이 없는 *학*문을 이른다.
"* 月露風雲(월로풍운)*: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 峯岠(봉거)*: (1)산봉우리가 험하여 가까이 갈 수 없음. (2)말이나 *행동* 또는 뜻이 맞지 아니하여 친근해질 수 없음.
#말#산봉우리#*행동*#산#친근#사람"
"* 黃粱一炊之夢(황량일취지몽)*: 노생이 잠들기 전(前)에 짓던 기장밥이 꿈에서 깨어보니 아직 익지 않은 짧은 *시간*(時間)이었음.
#기장#*시간*#꿈#밥#노생"
* 彌縫策(미봉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꾀나 *방법*.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명리#가득#개의#쑥#의미#*집안*#조금#세상"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뱀#처음#왕성"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의미#어버이#부모"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絶世佳人(절세가인)*: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대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이르는 말.
"* 啜菽飮水(철숙음수)*: 콩을 먹고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집은 가난하여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극진(極盡)히 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犯禁八條(범금팔조)*: 고*조선* 때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법(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법#도둑질#여덟#시행#때#금#고*조선*#곡물#도둑#따위"
"* 市井無賴(시정무뢰)*: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방탕#일정#무뢰한#시장#의미#직업#무리#*생활*#사람"
"* 同文受學(동문수학)*: 한 *스승*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운다는 의미.
#의미#*스승*#학문"
"* 節義廉退(절의염퇴)*: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절개#의리#사양#*청렴*"
* 春秋鼎盛(춘추정성)*: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狗馬之心(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에 대하여 가지는 충성심이란 뜻으로, 자기의 진심을 낮추어 이르는 말.
#*주인*#충성#마음#말#진심#자신"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智慧利劍(지혜이검)*: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체#번뇌#사리#칼날#예리#칼#표현#비유#생사#*지혜*"
"* 董狐之筆(동호지필)*: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붓#*춘추*#역사#위세#시대#권세#나라#사실#유래#기록"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角枕粲錦禽爛(각침찬금금란)*: 각침과 비단(緋緞) 이불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신혼의 *금*침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타인#현상#때#문학#비평#경멸#해당#새#평론#*작품*#백아#경계#태도#이해#진실#유래#벗#평가#지기#소리#곡조#유협#자신#음악#짐승#앎
#따위#제목#마음#말#의미#울음#주장#거문고"
"* 屋漏痕(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새#법#필법#자국#빗물#흔적#*자연*#자유#지붕#천장"
"* 落葉飄颻(낙엽표요)*: *가을*이 오면 낙엽(落葉)이 펄펄 날리며 떨어짐.
#낙엽#*가을*"
"* 事君以忠(사군이충)*: 세속 오계의 하나.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말이다.
#*충성*#말#계율#임금#때#화#통일#세속#세속오계"
"* 紅不甘醬(홍불감장)*: 간장의 빛은 *붉은*빛이지만 맛이 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속은 신통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빛#빛깔#비유#겉#맛#간장#신통"
* 甛言蜜語(첨언밀어)*: (1) 듣기 좋은 말 (2) 남을 꾀기 위(爲)한 *달*콤한 말.
"* 寸草春暉(촌초춘휘)*: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靑雲萬里(청운만리)*: 입신출세하려는 큰 *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방울
"* 方圓可施(방원가시)*: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일#*재능*#적합#갖가지"
*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 思慮分別(사려분별)*: 깊게 생각해 다른 일이나 *사물*을 구별하여 가름.
#*사물*#일#분수#생각#구별"
"* 自曲之心(자곡지심)*: *허물*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마음.
#마음#*허물*#점#사람"
* 坐臥起居(좌와기거)*: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溫衣美飯(온의미반)*: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객지
* 前軌(전궤)*: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 木石不傅(목석불부)*: 나무에도 돌에도 붙일 데가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나무#의지#가난"
* 右文左武(우문좌무)*: 문무를 다 갖추어 *천하*를 다스림.
"* 言去言來(언거언래)*: (1)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2)말이 가고 말이 온다는 뜻으로, 여러 말이 *서로* 오고 감을
이르는 말."
"* 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觸目傷心(촉목상심)*: 눈에 보이는 사물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을 아프게 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池四方(삼지사방)*: 여기저기. 모든 곳.
"*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 儋石(담석)*: (1)한두 섬의 *곡식*이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않는 *곡식*을 이르는 말. (2)얼마 되지 않는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곡식*#얼마#분량"
"* 才氣煥發(재기환발)*: 사리(事理) 판단(判斷)이 날카롭고 재능(才能)이 빛난다는 뜻으로, *재주*와 슬기가 불 일어나듯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사리#불#판단"
* 足反居上(족반거상)*: 발이 도리어 위에 있다는 뜻으로, *사물*이 거꾸로 뒤집힘을 이르는 말.
"* 虎溪三笑(호계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법#바탕#*은거*#사람#동양화#때#나라#중국#도연명#고사#산#동양"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萬機親覽(만기친람)*: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 無本大商(무본대상)*: 밑천 없이 장사하는 큰 *장수*라는 뜻으로, 도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竭澤而漁(갈택이어)*: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욕심*#때문#물#생각#일시적#장래#연못"
"*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벼슬#*공경*#벼슬아치#집안"
"* 蕩蕩平平室(탕탕평평실)*: 조선 시대에, 정조의 침실을 이르던 말. 정조가 영조의 명을 받아 *꿈*에도 잊지 않고 탕평책을 펴기에
힘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死之五等(사지오등)*: *신분*에 따른 죽음의 다섯 가지 등급. 천자(天子)는 붕(崩), 제후(諸侯)는 훙(薨), 대부(大夫)는
졸(卒), 선비는 불록(不祿), 서인(庶人)은 사(死)라 한다.
#고대#왕#서민#제후#명칭#죽음#대부#*신분*#의미#시절#등급#선비#천자#사람"
"* 怒發衝冠(노발충관)*: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머리카락#성#*모양*"
"* 嵇琴阮嘯(혜금완소)*: 위국 혜강(嵇康)은 거문고를 잘 타고, 완적(玩籍)은 휘파람을 잘 불었음.
#거문고#휘파람#강#완적"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文過遂非(문과수비)*: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허물*#잘못#그릇됨#그릇#조금"
"* 趨炎附熱(추염부열)*: 따뜻한 것을 좇는다는 뜻으로, *권세*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위#불꽃#*권세*#부귀#아부#사람"
* 削奪官職(삭탈관직)*: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 末學膚受(말학부수)*: *말*단의 학문을 피부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근본을 배우지 않고 겉껍질만을 배우는 학문의 천박함을 이르는
*말*.
#*말*#학문#껍질#피부#천박#근본#겉#*말*단"
규범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同門爲朋(동문위붕)*: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工夫)한 벗.
#벗#*스승*#공부"
"* 變易生死(변역생사)*: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몸#성불#보살#삼계#윤회#*생사*#경계#밖#현세#상태"
"*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중심#거침#후반#개성#행위#*바람*#말#운동#사조#물결#비유#의미#감정#문학#주장#주의#존중#독일"
"* 南倭北虜(남왜북로)*: 중국에서,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명(明)나라를 괴롭히던 *남*쪽의 왜구(倭寇)와 북쪽의 몽고 여러 부족을
아울러 이르던 말.
#부족#나라#왜구#중국#*남*쪽#오랑캐#북쪽#명나라"
* 萬物之衆(만물지중)*: 온갖 것.
"*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중국 전국 시대의 외교 정책으로, ≪사기≫의 <*범*저채택전(范雎蔡澤傳)>에
나오는 말이다."
"* 燃眉之厄(연미지액)*: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하게 닥친 액화.
#절박#*눈썹*#재앙#불"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削株掘根(삭주굴근)*: 줄기를 깎고 *뿌리*를 파낸다는 뜻으로, 화근(禍根)을 없앤다는 의미.
#의미#화근#화#*뿌리*"
*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농사#*학문*#여가#겸손#가난#사람"
"* 末流之弊(말류지폐)*: 내려오던 끝판이나, 잘해 나가던 일의 *마지막*에 생기는 폐단.
#폐단#일#*마지막*"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해결"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十人十色(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 眞善美(진선미)*: 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이상#보통#삼음#최고#의미#인생#*아름다움*"
"* 忠魂義魄(충혼의백)*: *충성*스럽고 의로운 넋이라는 뜻으로, 충의의 정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충성*#넋#충의#정신#의리#목숨#의미#사람"
"* 不酒草肉(부주초육)*: *승려*가 술, 담배, 고기를 입에 대지 아니하는 일.
#일#대지#*승려*#입#술"
"* 長幼有序(장유유서)*: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엄격#어린이#순서#복종#차례#어른#사이"
"* 變風移俗(변풍이속)*: 풍속을 *변화*시켜 옮긴다는 뜻으로, 풍속(風俗)을 바꾼다는 의미.
#의미#풍속#*변화*"
"* 寸鐵殺人(촌철살인)*: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자식*#자애#버릇#어머니#방자"
"*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前車可鑑(전거가감)*: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실패*#의미#경계#수레"
"*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率獸食人(솔수식인)*: 짐승을 거느리고 와서 사람을 잡아먹게 한다는 뜻으로, 위정자가 폭정으로 백성을 *고통*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백성#위정자#폭정#비유#학정#*고통*#짐승#정치#사람"
"* 桑蓬之志(상봉지지)*: 남자가 *세상*을 위하여 공을 세우고자 하는 큰 뜻.
#활약#남자#*세상*#사방"
"*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 枕戈待旦(침과대단)*: 전투태세를 철저히 갖춘 군인의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장수 유곤이 매일 창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아침을 기다리면서 적을 물리칠 태세를 준비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아침#장수#창#군인#나라#자세#중국#경계#준비#태도#전투#*베개*#잠#유래"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원한
"* 若涉春氷(약섭춘빙)*: 마치 봄 *얼음*을 건너듯 한다는 뜻으로, 얇은 *얼음*을 밟고 건너는 것 같이 대단히 위험함을 이르는 말.
#*얼음*#봄#위험"
"* 名文大作(명문대작)*: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작품*#훌륭#문학"
"* 天之小人(천지소인)*: 하늘에서 보면 사람은 모두 *소인*임을 이르는 말.
#*소인*#하늘#사람"
"* 報本反始(보본반시)*: 은혜를 입으면 보답할 것을 생각하여 그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천지와 선조의 은공에 보답함을
이르는 말."
*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乃心王室(내심왕실)*: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鷄鳴之助(계명지조)*: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이르는 말. 예전에 어진 왕비는 *새*벽이면 반드시 왕께 나아가 닭이 울었으니
일어나라고 권하여 왕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정사를 보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齊紫敗素(제자패소)*: 제자(齊紫)는 제(齊)나라에서 나는 자색 천을 말하고, 패소(敗素)는 거칠고 흰 *비단*(緋緞)을 말하는
것으로 거칠고 나쁜 물건(物件)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이 열 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사람은 풍부(豊富)한 지식(知識)으로
재난(災難)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失敗)를 성공(成功)으로 이끈다는 말.
#자줏빛#복#값#말#풍부#재난#실패#물#나라#제자#물건#지식#*비단*#자색#성공#사람"
"* 割腹自殺(할복자살)*: 칼로 자기 배를 갈라 스스로 *목숨*을 끊음.
#일#배#칼#*목숨*#갈라"
* 莫登高樹父母憂之(막등고수부모우지)*: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않음, 부모(父母)님께서 *근심*하심.
"*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 風波之民(풍파지민)*: *바람*과 물결 같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동요(動搖) 되기 쉬운 백성이나, 마음이 동요되기 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교
"* 刻苦勉勵(각고면려)*: 어떤 일에 고생을 무릅쓰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척 애를 쓰면서 부지런히 *노력*함.
#일#몸#마음#정성#*노력*#심신#고생"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浸明浸昌(침명침창)*: 점점 밝아지고 점점 *번성*한다는 뜻으로, 차츰차츰 밝아지고 힘차게 성하여 잘되어 감을 이르는 말.
#*번성*#성#점"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그림자#인생"
"*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事理明白(사리명백)*: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白)함.
* 罔赦之罪(망사지죄)*: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凍氷寒雪(동빙한설)*: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추위#혹독#눈#*얼음*#겨울철"
"* 上早莢樹(상조협수)*: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나무*"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 呼天不聞(호천불문)*: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하소연#하늘#죄"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공통#*생각*#세상#사람"
* 訥言敏行(눌언민행)*: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 國士無雙(국사무쌍)*: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仰事父母(앙사부모)*: 어버이를 우러러 섬김.
#우러러#어버이#*부모*#섬김"
"* 事君之道與父一體(사군지도여부일체)*: *임금*을 섬기는 도리(道理)는 부모(父母)를 섬기는 것과 똑같음.
#*임금*#부모"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일#번뇌#세계#수레바퀴#무시#불교#삼계#전생#윤회#*생사*#사상#근본#중생#인생"
"* 啞羊僧(아양승)*: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모름#죄#양#계율#참회#승려#비유#판단#선악#벙어리#*분별*"
"* 孤雲野鶴(고운야학)*: 외로이 떠 있는 구름과 무리에서 벗어나 들에 있는 학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한가롭게 숨어
지내는 선비를 이르는 말."
*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고사
"*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집#한집안#한곳#타향#남방#고향#모임#천하#중국#天下#한족#북쪽#집안#오랑캐#남쪽#서로#통일#북방#사람"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항우#군사#말#노래#웅대#초나라#때#나라#*사방*#구절#포위#적군#기운#기개#기상#힘#산#시의#세상"
"* 搖手觸禁(요수촉금)*: 손을 움직이면 금령(禁令)에 저촉된다는 뜻으로, 작은 행동도 *법*령을 어기게 되는 것처럼 *법*령이
혹독하고 가혹함을 비유하는 말."
"*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화목#미인#거처#방#화#의미#*즐거움*#집안#부부#가정#사이"
"* 大慾非道(대욕비도)*: *욕심*(慾心)이 많고 무자비(無慈悲)함.
#자비#무자비#*욕심*"
* 七寶丹粧(칠보단장)*: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如渡得船(여도득선)*: 강을 건너려 하는 데 마침 나루터에서 배를 얻었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한 것이나 *상황*(狀況)이 바라는
대로 됨이나 부처의 자비(慈悲)를 입음을 이르는 말.
#자비#배#강#*상황*#필요#부처"
"* 厚往薄來(후왕박래)*: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去而益詠(거이익영)*: 소공이 죽은 후(後) 남국의 백성(百姓)이 그의 덕을 추모(追慕)하여 감당시(甘棠詩)를 읊었음.
#백성#추모"
"*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상여#인상#기러기발#말#아교풀#풀#융통성#고지식#조금#변통#규칙#거문고#연주"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活剝生呑(활박생탄)*: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 牧民之官(목민지관)*: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明哲保身(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유지*#망국#천하#天下#명의#충신#사람"
* 家父(가부)*: *집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盲玩丹靑(맹완단청)*: 소경 단청 구경이란 속담의 한역으로, 멋모르고 구경함을 비유하거나, *사물*을 보아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을
의미함."
"* 述者之能(술자지능)*: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저술#재능#일#성패#능력#사용#의미#*수단*#사람"
* 山珍海味(산진해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前覆後戒(전복후계)*: 앞에서 전복되면 뒤에서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수레*의 전복이 뒷 *수레*의 경계가 되듯이 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사람#앞#실패#자국#의미#*수레*#경계#실수#사람"
"* 自學自習(자학자습)*: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가르침#스스로"
"* 色讀(색독)*: 글을 읽을 때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지 아니하고 글자가 표현하는 뜻만을 이해하며 읽음.
#파악#표현#때#문장#글자#의미#해석#이해#*전체*"
* 無思無慮(무사무려)*: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 芳年(방년)*: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물속#*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인물#비유#자국#물의#위급#절박#붕어#사람"
* 山珍海錯(산진해착)*: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經國大才(경국대재)*: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큰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인물*.
#일#재주#나랏일#나라#*인물*"
"* 風雲之會(풍운지회)*: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일.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총명#만남#*영웅*#호랑이#때#기회#천지간#일#풍운#신하#이룸#구름#힘#바람#재상#범#임금#비바람#용#의미#기운"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상여#인상#기러기발#말#아교풀#풀#융통성#고*지식*#조금#변통#규칙#거문고#연주"
"* 桑濮之音(상복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뽕나무#남녀#말#복수#때문#밭#복#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五日一石(오일일석)*: 닷*새*에 한 돌을 그린다는 뜻으로, 명공(名工)이 애쓰며 소홀히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雲開見日(운개견일)*: 구름이 열려 해를 보게된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막히고 갇혔던 것이 비로소 열리어 통하는 의미나, 의문 또는
불안하던 것이 해소되거나 불화(不和)한 사이가 화해를 하게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弦上箭(현상전)*: 시위 위의 화살이라는 뜻으로, 활시위를 먹인 화살처럼 신속(迅速)함이나 한 번 가서 돌아오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太史之簡(태사지간)*: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 百無一取(백무일취)*: 온갖 말과 행실 가운데에 쓸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 祖考餘生(조고여생)*: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浮雲朝露(부운조로)*: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無面渡江(무면도강)*: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豐年化子(풍년화자)*: 풍년거지라는 뜻으로, ‘化子’는 중국 백화로 ‘거지’의 뜻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두 *이익*을 볼 때
혼자 빠져 *이익*을 못 봄을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 通事情(통사정)*: (1)딱하고 안타까운 형편을 털어놓고 말함. (2)남에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함.
#말#표현#의사#형편#사정"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莽之臣(초망지신)*: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백성#풀숲#신하#초야#*벼슬*#스스로#사람"
"* 自尊自大(자존자대)*: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여김"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신기#마른나무#말#곤궁#나무#*아들*#요행#꽃#의미#지경#말라#행운#사람"
"* 千紫萬紅(천자만홍)*: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형용#*빛깔*#꽃#만발#상태"
"* 出藍(출람)*: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배#빛#후배#푸른빛#*제자*#스승#물감#쪽"
"* 順風而呼(순풍이호)*: *바람*을 따라서 부른다는 뜻으로, *바람* 부는 방향으로 부르면 잘 들리듯이 시세(時勢)에 편승하면 일을
하기 쉬움을 비유하는 말."
* 逆風逆水(역풍역수)*: (1)거슬러 부는 *바람*과 거슬러 흐르는 물. (2)*바람*을 안고 물결을 거스름.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 豪言壯談(호언장담)*: 호기롭고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 말.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몸*#마음#신부#음식#신불#행동#제사"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풍랑#배#사람#경우#춘추#*시대*#전국#출전#원수#상황#나라#적의#중국#손자#서로#유래#오나라#월나라"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我及兄弟同受親血(아급형제동수친혈)*: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華燭之典(화촉지전)*: *부부* 관계를 맺는 서약을 하는 의식.
#*부부*#말#관계#의식"
원숭이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朝露人生(조로인생)*: 아침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무#이슬#아침#*인생*"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내용#글씨#값#*가운데*#춘추#양#유래#금#성문#글자#천금#문장#정도#여씨춘추#나라#중국#가치#훌륭#사람"
* 逆風逆水(역풍역수)*: (1)거슬러 부는 *바람*과 거슬러 흐르는 물. (2)*바람*을 안고 물결을 거스름.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땅#배#안락#*노래*#밭#임금#때#태평#물#천하#天下#우물#노인#고사#유래#생활"
* 登高能賦(등고능부)*: *군자*(君子)는 높은 산에 오르면 반드시 시를 지어 회포(懷抱)를 품.
"* 將幕之分(장막지분)*: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장수*#차이#분수#신분#상의#사이"
"* 千金一笑(천금일소)*: 한 번의 *웃음*이 천금의 값이 나간다는 뜻으로, 미인(美人)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형용#미인#값#천금#*웃음*"
"* 萬全之計(만전지계)*: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완전#위험#실패#의미#계획#*계책*#소홀#안전#실수#조금"
* 生計無策(생계무책)*: 살아 나갈 방*법*이 없음.
"*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의미#*의지*#번영#사람"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府夫人(부부인)*: 조선 시대에, 왕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조선#왕#시대#때#왕비#어머니#아내#품계"
"* 自手削髮(자수삭발)*: (1)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2)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일#처리#머리#혼자#비유#*승려*#머리털#자신#힘#스스로"
"* 覆敗之患(복패지환)*: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1) 배가 전복할 근심 (2) *싸움*에 패할 근심(3) 가운(家運)이
기울어질 근심."
*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사유
"* 餓死之境(아사지경)*: 굶어 죽게 된 *지경*.
#*지경*"
"* 挺身出戰(정신출전)*: 앞장서서 나가 싸운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할 때 과감히 나서 모든 책임(責任)을 다함을 이르는 말.
#책#책임#때#*위급*"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愛子之情(애자지정)*: 자식을 *사랑*하는 정.
#자식#*사랑*"
* 假道滅虢(가도멸괵)*: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相卽不離(상즉불리)*: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않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옳지 않으면 아랫사람도 이를 본받아서 행실(行實)이
옳지 못함을 이름."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 忘身忘家(망신망가)*: 자신(自身)과 집안의 일을 잊는다는 뜻으로, 사(私)를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와 공(公)을 위(爲)해
헌신(獻身)함을 이르는 말."
"* 十日之菊(십일지국)*: 한창때인 9월 9일이 지난 9월 10일의 *국화*라는 뜻으로, 이미 때가 늦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10일#한창#때#비유#*국화*#기회"
* 胡思亂量(호사난량)*: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 寢室之憂(침실지우)*: 중국(中國) 노(魯)나라의 한 천부(賤婦)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로,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일#말#방#분수#나라#중국#걱정#*근심*#*근심*함#천부"
"* 賢聖在德(현성재덕)*: 어짊과 성스러움은 덕에 있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이 성현인 까닭은 *용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덕에
있음을 이르는 말.
#*용모*#성현#성#까닭"
"* 黃雀伺蟬(황작사선)*: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이익#*재난*#위태#참새#눈앞#선#자신#매미#몰두"
"* 冬至(동지)*: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해당#밤#일#사이#북반구#통과#둘째#때#*시작*#12월#벼슬아치#낮#다음#점#태양#가정#벼슬아치들#가운데#이때"
"* 微官末職(미관말직)*: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미천#관직#의미#위치#낮#지위#*벼슬*#사람"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末流之弊(말류지폐)*: 내려오던 끝판이나, 잘해 나가던 일의 마지막에 생기는 폐단.
#폐단#일#마지막"
"* 惡婦破家(악부파가)*: 악처는 남편(男便)의 일생(一生)을 망칠 뿐 아니라, *가정*(家庭)의 평화(平和)를 파괴(破壞)하고,
자손(子孫)에게까지 나쁜 영향(影響)을 미침.
#영향#일생#남편#평화#자손#악#*가정*"
"* 自見耳(자견이)*: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귀"
"* 投瓜得瓊(투과득경)*: 모과를 선*물*(膳物)하고 구슬을 얻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선*물*(膳物)에 대(對)해 훌륭한
답례(答禮)를 받음을 두고 이르는 말."
"* 干城之將(간성지장)*: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장군*.
#*장군*#나라"
"* 硏之究之(연지구지)*: (1) 어떤 사물(事物)을 과학적(科學的)으로 분석(分析), 관찰(觀察)하는 일 (2) 어떤 일에
대(對)하여 깊이 *생각*하고 사리(事理)를 따지어 보는 일."
"* 戴天之怨讐(대천지원수)*: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無間地獄(무간지옥)*: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南男北女(남남북녀)*: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고 여자는 북쪽 지방 사람이 고움을 이르는 말.
#여자#말#나라#지방#남자#*남쪽*#북쪽#우리#예전#우리나라#사람"
"* 椎輕釘聳(추경정용)*: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말#엄격#의미#순종#망치"
"* 皮膚之見(피부지견)*: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겉#피부#견해#*비유*"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구름*#고상#인품#학#사람"
* 破屋數間(파옥수간)*: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排滿復明(배만복명)*: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 熱血男兒(열혈남아)*: 열정에 불타는 의기를 가진 사나이.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擊鼓鳴金(격고명금)*: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하던 일을 이르는 말.
#일#후퇴#고대#군사#격렬#상황#*전쟁*#소리#북#옛날#진격#울림#유래"
*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 徹地之冤(철지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 自生自決(자생자결)*: 자기가 살아 나갈 길을 남의 힘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함.
#길#의지#힘#*자신*"
"* 走獐落兎(주장낙토)*: 노루를 쫓다가 토끼를 잡는다는 뜻으로, 뜻밖의 이익이나 재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
#토끼#뜻밖#이익#재물"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苦生)을
면치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이익#고생#물#비유#사람"
*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私利私腹(사리사복)*: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私事#이익#*욕심*"
빛깔
* 考妣(고비)*: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
* 簞食瓢飮(단사표음)*: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三堂叔(삼당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 遐邇壹體(하이일체)*: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음.
"* 孝子不匱(효자불궤)*: 효자는 다함이 없다는 뜻으로, 효자의 효성은 *지극*하여 한 사람이 효도를 다하면 이것에 감화되어 잇달아
효자가 나옴을 이르는 말.
#*지극*#효성#이것#효도#감화#사람"
"* 望洋之歎(망양지탄)*: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 麤枝大葉(추지대엽)*: 거친 *가지*와 큰 잎이라는 뜻으로, 굵고 거친 나뭇*가지*와 큰 잎사귀처럼 문장(文章) 옹졸하거나 자잘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偃武(언무)*: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보관#두고#전쟁#*사용*#끝"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곡식#사리#노래#왕#무왕#임금#때#나라#형제#백"
* 忠君愛國(충군애국)*: 임금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라를 *사랑*함.
* 破鏡之歎(파경지탄)*: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目不見睫(목불견첩)*: 눈은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타인의 선악(善惡)은 눈에 잘 띠지만, 자신의 선악은 잘 알아차리지
못함을 의미.
#눈#*눈썹*#타인#의미#자신#선악"
"* 大寒(대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일경이다. (2)매우 심한 추위.
#일#추위#황경#지독#때#마지막#입춘#다음#태양#해#사이"
"* 環顧一世(환고일세)*: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유능#*탄식*#인물#한탄#세상#사람"
* 戶口別星(호구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淡粧濃抹(담장농말)*: (1)여자의 엷은 화장과 짙은 화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개거나 비가 오거나 하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풍경의 농담(濃淡)."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樂以忘憂(낙이망우)*: 즐거움에 *근심*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
#의미#*근심*#즐거움#가난#따위"
"* 糟糠(조강)*: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明珠暗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진다는 뜻으로, (1) 어떠한 귀한 선물도 벗어난 짓으로 주면 도리어 원망을
산다는 것을 비유하거나, (2) *재능*이 있는데도 지기(知己)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하기도 함.
#원망#*재능*#선물#어둠#상황#지기#비유"
"* 大姦似忠(대간사충)*: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수단을 약삭빠르게 부려서 마치
충성하는 사람과 같아 보임."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 禍重乎地(화중호지)*: *재앙*은 땅보다 무겁다는 뜻으로, *재앙*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이를 피할 줄 모름을 비유하는 말.
"* 置身其外(치신기외)*: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몸*#사건"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草網着虎(초망착호)*: 썩은 *새*끼로 엮은 망으로 범을 잡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되지도 않을 일을 허황되게 꾀함을 이르는 말.
"* 三獸渡水(삼수도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토끼#강#바탕#말#보살#교리#성문#비유#*수행*#깊이#깨달음#코끼리"
"* 自力回向(자력회향)*: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일#공덕#과보#수행#*자신*#선행"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말#본성#하늘#도라#가치#중용#사람"
"* 黃粱之夢(황량지몽)*: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일생#영고성쇠#메조#인간#꿈#때#일장춘몽#밥#영화#부귀영화#부귀#한때#*인생*#사이"
무상
"* 春寒老健(춘한노건)*: 봄*추위*와 늙은이의 건강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건강#사물#*추위*#비유#노인#봄#늙은이"
"* 割鷄焉用牛刀(할계언용우도)*: *닭*을 가르는 데에 소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衝斗(충두)*: 북두칠성과 부딪친다는 뜻으로, 아주 크고 거센 *세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두칠성#*세력*"
"* 松都契員(송도계원)*: 송도의 계원이라는 뜻으로,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낮#*지위*#사람"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재능*#성#성인#발휘#두고#충분#孔子#하늘#공자"
* 和風甘雨(화풍감우)*: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과 알맞은 비.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 助桀爲虐(조걸위학)*: 폭군 걸(桀)을 도와 백성을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못된 사람을 부추기어 악한 짓을 더 하게 함을 이르는 말.
"* 安享富貴(안향부귀)*: *부귀*를 평안하게 누림.
#*부귀*#평안#귀"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꿈속"
"* 左袒(좌단)*: 왼쪽 소매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을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前漢) 때에, 여후(呂后)가 반란을 꾀할
때 공신 주발(周勃)이 군중(軍中)에서, 여후를 돕고자 하는 자는 오른쪽 소매를 벗고 한나라 왕실을 돕고자 하는 자는 왼쪽 소매를
벗으라고 명하자 모두 왼쪽 소매를 벗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왼쪽#일#말#소매#때#왕실#오른쪽#공신#의미#중국#군중#한나라#쪽#모두#유래"
반성
"* 糊口策(호구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살림#방책"
"* 埋骨不埋名(매골불매명)*: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몸*#뼈#이름"
"* 天下萬國(천하만국)*: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나라#*세상*"
* 滿廷諸臣(만정제신)*: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四海波靜(사해파정)*: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 禮壞樂崩(예괴악붕)*: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예의#음악#*세상*"
*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山鷄野鶩(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界首主人(계수주인)*: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각 도 감영(監營)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일#서울#시대#감영#조선#사람"
"* 途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 糊口之方(호구지방)*: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百態千光(백태천광)*: 온갖 아름다움을 갖춘 자태(姿態).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鳥爲食死(조위식사)*: 새가 좋은 먹이를 찾다가 목숨을 잃는다는 뜻으로, *욕심*(慾心) 때문에 몸을 망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몸#새#*욕심*#때문#목숨#먹이#비유"
"* 萬事無心(만사무심)*: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일#겨를#정신#관심#걱정#근심"
"* 得一忘十(득일망십)*: *하나*를 얻고 열을 잊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알면 열 가지 다른 일을 잊어버리는 것에서 기억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斗南一人(두남일인)*: 북두칠성의 남*쪽*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천하에 으뜸가는 훌륭한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 同心之言(동심지언)*: 마음을 합친 말이라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합치시킨 사람들의 언행은 그 *향기*가 난초와도 같다는 의미.
#난초#마음#말#의미#언행#사람"
*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圓孔方木(원공방목)*: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糟糠(조강)*: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변#법#사람#쌀겨#*고생*#때#교만#승려#음식#가난#아내#교법"
"* 變化無雙(변화무쌍)*: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의미#*정도*#변화#세상"
"* 勿失好機(물실호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아니함.
#*기회*"
"*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變風移俗(변풍이속)*: 풍속을 *변화*시켜 옮긴다는 뜻으로, 풍속(風俗)을 바꾼다는 의미.
#의미#풍속#*변화*"
"* 難得者兄弟(난득자형제)*: 얻기 어려운 게 *형제*(兄弟)란 뜻으로, *형제*(兄弟)는 인력(人力)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형제*(兄弟) 간(間)에 의가 좋아야 한다는 말.
#*형제*#말"
"* 天覆地載(천부지재)*: 하늘이 덮고 땅은 싣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큰 *사랑*을 이르는 말.
#땅#하늘#*사랑*#비유"
"* 喝食(갈식)*: (1)선원에서, 식사 때에 대중들에게 탕과 반찬의 종류를 *알*리는 소임. (2)선원에서, 식사 때에 심부름하는
아이."
"*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兔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
#세월#토끼#*까마귀*"
"* 欲速不達(욕속부달)*: 일을 빨리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일#도*달*"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국사"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風前之塵(풍전지진)*: *바람* 앞의 먼지라는 뜻으로, 사물의 변화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七香鷄烝(칠향계증)*: 칠향계짐. *닭*찜의 하나.
* 伏審(복심)*: 편지글에서, 삼가 *공손*히 살핀다는 뜻으로 쓰는 말.
"* 三十成道(삼십성도)*: 석*가모*니가 서른 살에 대도(大道)를 이룬 일.
#석*가모*니#일#서른#석가"
"* 春露秋霜(춘로추상)*: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筌蹄(전제)*: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사물*#토끼#설법#달성#사대부#때#쥐#중국#통발#따위#목적"
*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婆羅門行(바라문행)*: 승려의 건방지고 거친 *행동*.
"* 白髮童顔(백발동안)*: 머리털이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어린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改土歸流(개토귀류)*: 중국에서, 원나라 이후에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취하던 정책. 서북ㆍ서남의 변경 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를, 중앙에서 임명한 *벼슬*아치인 유관(流官)이 다스리게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중국화에 힘썼다."
"* 夢中占夢(몽중점몽)*: 꿈속에서 꿈을 점친다는 뜻으로, 사람의 *인생*이 덧없다는 의미.
#꿈#의미#꿈속#*인생*#사람"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일체#존재#마음#부정#욕심#나눔#생각#무상#자신#무아"
"* 天下萬國(천하만국)*: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나라#*세상*"
"* 巫山雲(무산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度外置之(도외치지)*: *마음*에 두지 아니함.
#밖#*마음*#문제#생각"
* 目不忍見(목불인견)*: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 天生配匹(천생배필)*: 하늘에서 미리 정하여 준 배필이라는 뜻으로, 나무랄 데 없이 신통히 꼭 알맞은 한 쌍의 *부부*를 이르는 말.
"* 聞一知十(문일지십)*: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재능#말#총명#비유"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일#칼#*비유*#용#닭#필요#처리#수단"
* 半面之交(반면지교)*: 얼굴만 겨우 알 뿐이고 교제(交際)는 얕은 *사이*.
"* 截髮易酒(절발역주)*: 머리를 잘라 술과 바꾼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에 대(對)한 모정(母情)의 지극(至極)함을 이르는 말.
#*자식*#술#지극#머리"
"* 山明水麗(산명수려)*: 산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물#의미#물의#산수#경치#자연#깨끗#산#*아름다움*"
"* 三不去(삼불거)*: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自中之難(자중지난)*: *자기*네(自己-)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座右之銘(좌우지명)*: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 瞽馬聞鈴(고마문령)*: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존귀#우주#말#때#비유#태도#석가#세상#석가모니#처음#*가운데*#사람"
"* 虎牙鷹爪(호아응조)*: *호랑이*의 어금니와 매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지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이로운 도구라는 의미.
#*호랑이*#어금니#발톱#의미#자신#의지#도구"
* 再生之恩(재생지은)*: 거의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려 준 *은혜*.
* 東奔西走(동분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죽음#때#마지막#사용#의미#구멍#사람"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 師德弟愼正道智覺(사덕제신정도지각)*: 스승이 덕으로 가르치니 삼가 받들어야 바른 길의 *지혜*(智慧)를 밝혀 깨닫음.
#길#스승#*지혜*"
"* 生生之理(생생지리)*: 모든 생물이 생기고 퍼져 나가는 *자연*의 이치.
#이치#*자연*#생물"
"* 金枝玉葉(금지옥엽)*: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 絶體絶命(절체절명)*: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몸#궁#경우#*목숨*#길#궁지#어찌"
"* 來人去客(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람*#객"
*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이르는 말.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亡子計齒(망자계치)*: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出離生死(출리생사)*: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세계#이름#미혹#안락#불교#불#윤회#*생사*#깨달음#열반#괴로움"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豚犬(돈견)*: (1)개와 *돼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미련하고 못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남에게 자기의
아들을 낮추어 이르는 말.
#말#아들#미련#비유#겸손#사람"
"* 消魂斷腸(소혼단장)*: *근심*과 슬픔으로 넋이 빠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창자#비유#*근심*#슬픔#괴로움#넋"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多發將吏(다발장리)*: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일#죄인#죄#시대#사령#*조선*#수령"
"* 承上接下(승상접하)*: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아랫사람#*윗사람*#사이#아래#공경#의미#주선#사람"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재능#성#성인#발휘#두고#충분#孔子#하늘#*공자*"
"* 歸去來兮(귀거래혜)*: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전원(田園:고향)으로 돌아갈 결의를 나타내는 의미.
#고향#전원#의미#결의#*벼슬*"
"* 折足覆餗(절족복속)*: 솥발을 부러뜨려 음식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소인*을 쓰면 그 임무를 감당하지
못하여 나라를 위태롭게 만듦을 이르는 말.
#*소인*#위태#나라#솥#음식#임무#만듦#솥발"
"* 探囊取物(탐낭취물)*: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물*건#주머니"
"* 南風不競(남풍불경)*: 남쪽 지방의 노래가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남쪽 지방의 *세력*이 부진함을 이르는 말.
#노래#미약#지방#부진#중국#남쪽#*세력*#음악"
"*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無邊世界(무변세계)*: 끝없이 넓고 큰 *세계*.
#*세계*"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說三道四(설삼도사)*: 삼을 말했다가 사를 말한다는 뜻으로, 입에 나오는 대로 무엇이든지 제멋대로 지껄인다는 의미.
#의미#말#무엇#입"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눈#의미#*아래*"
"* 峯岠(봉거)*: (1)산봉우리가 험하여 가까이 갈 수 없음. (2)말이나 *행동* 또는 뜻이 맞지 아니하여 친근해질 수 없음.
#말#산봉우리#*행동*#산#친근#사람"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여자#아이#표현#딸#실패#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흙#유래#아이들"
* 似蘭斯馨(사란사형)*: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한 것임.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일#갈래#말#전념#학문#양#실패함#어려움#실패#진리#*독서*#장자#길#갈림길#길이#노름#유래#학"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구슬*#달#가운데#물#구름#산"
* 逢時不幸(봉시불행)*: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同聲異俗(동성이속)*: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換骨奪胎(환골탈태)*: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에
나오는 말이다.
#내용#몸#경우#타인#뼈#딴사람#용모#일#작품#모방#옛사람#시문#사람#방향#상태#말#형식#먼저#사용#*승려*#의미#뼈대#중국#모양#고인#
얼굴"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일#말#완성#학문#칼#포기#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훈계#베틀#고사#*중도*"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酌水成禮(작수성례)*: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말.
"* 善隣外交(선린외교)*: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외교#꾀#*나라*#정책#이웃"
* 將幕之間(장막지간)*: *장수*와 막하(幕下)의 사이.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견고#*사랑*#인정#의미#근본#서로#뿌리"
* 望雲之懷(망운지회)*: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 沒頭沒尾(몰두몰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머리#의미#*꼬리*#끝"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생각#무모#사마귀#일#강#용맹#강자#비유#역량#사냥#힘#유래#대항#*인간*#수레#상대#제나라#말#수레바퀴#약자#나라#장자#의미#중국"
"* 大人君子(대인군자)*: 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행실#말#사람"
"* 白鷺千點雪黃鶯一片金(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눈#금#꾀*꼬리*#백#조각#점"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祖行(조항)*: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할아버지#규범#할아버지뻘#항렬"
"* 半面美人(반면미인)*: 측면에서 얼굴의 한*쪽* 면만을 그린 미인의 그림.
#옆#*쪽*#미인#얼굴#그림#모습#한*쪽*"
"* 恕而行之(서이행지)*: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일#마음#용서#의미#동정#*행동*"
"* 瓦釜雷鳴(와부뇌명)*: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利害得失(이해득실)*: (1)‘*이해*득실’의 북한어. (2)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해로움#발생#행위#이로움#의미#상대#*이해*"
* 目不之書(목불지서)*: 눈으로 책을 알지 못함.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한정#끝#*변화*"
"* 含笑入地(함소입지)*: 웃음을 머금고 *땅*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의사(義士)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땅*#죽음#의사#의미#안심#웃음"
* 白日靑天(백일청천)*: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 風雨大作(풍우대작)*: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많이 쏟아짐.
#*바람*"
"* 弩末之勢(노말지세)*: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화살#*마지막*#끝#비유#세력#힘#활#형세"
"* 四方八方(사방팔방)*: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방향#방#여덟#방면#의미"
* 杵孫(저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言往言來(언왕언래)*: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善與人交(선여인교)*: 남을 공경하여 오래 잘 사귐.
#공경#사귐"
"* 白身(백신)*: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일#버들#탕건#옛날#직업#벼슬#지체#따위#사람"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言者不知(언자부지)*: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입#말#소리"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솥#상태#사람"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돌"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死不顚目(사부전목)*: 죽을 때에도 눈을 감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맺히고 *근심*이 되어 마음 놓고 편히 죽지 못함을 이르는
말.
#죽지#마음#눈#때#*근심*#감지"
* 銅婚式(동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구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동쪽#서쪽#*꼬리*#제사상#따위#제사"
"*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 快人快事(쾌인쾌사)*: 쾌활한 사람의 시원스러운 *행동*.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若烹小鮮(약팽소선)*: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무엇#삶#정치#*나라*"
"* 風塵外物(풍진외물)*: 속세를 *벗*어난 사람.
#바람#속세#인물#밖#세속#초월#사람"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形枉影曲(형왕영곡)*: 물건의 형체가 굽어 있으면 그 그림자도 반드시 굽는다는 뜻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從之德(삼종지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덕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桑間之音(상간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뽕나무#남녀#말#복수#때문#밭#복#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후한#말#양#가지런#눈#시대#앞#때#공손#*남편*#눈썹#의미#공경#중국#고사#맹광#아내#높이#유래#공양"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항우#*군사*#말#노래#웅대#초나라#때#나라#사방#구절#포위#적군#기운#기개#기상#힘#산#시의#세상"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견식#인격#*독서*#자신"
"* 恬而不知怪(염이부지괴)*: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마음#*태평*#조금#평범#이상"
* 移天易日(이천역일)*: *하늘*을 옮기고 해를 바꾼다는 뜻으로, 정권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 博學審問(박학심문)*: 널리 배우고 깊이 묻는다는 뜻으로, 널리 배우고 상세하게 묻는 에 서술된 *학문* 연구 방법.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한정#끝#*변화*"
"* 亡國之歎(망국지탄)*: 나라가 망함에 대(對)한 *탄식*(歎息).
#*탄식*#나라"
"* 德本財末(덕본재말)*: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부분#사람#재물#사소#뿌리"
"* 太守爲脫頷頤(태수위탈함이)*: 태수 되자 턱 빠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오랜 *노력*(努力)이 모처럼 결실을 보자, 복이
없어 허사가 된다는 말.
#복#말#*노력*#턱#결실#태수#속담"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轉轉漂泊(전전표박)*: 여기저기로 *돌*아다니거나 옮겨 다니면서 삶.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장단#어디#소리#시작#만고#세월#산천#동안#*강산*"
"* 才德兼備(재덕겸비)*: 재주와 *덕행*을 함께 갖춤.
#재주#능력#*덕행*"
"* 淸貧樂道(청빈락도)*: (1)청렴결백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2)‘청빈낙도’의 북한어.
#청렴결백#결백#가난#청빈#청렴"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角枕粲錦禽爛(각침찬금금란)*: 각침과 *비단*(緋緞) 이불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신혼의 금침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찬란#이불#금#신혼#*비단*#침#아름다움"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狐鼠之盜(호서지도)*: 여우와 쥐 같은 도둑이라는 뜻으로, 여우와 쥐를 *소인*(小人)이나 좀도둑에 비유들어 그러한 *소인*배와
같은 간사하고 못된 무리나 좀도둑을 이르는 말로 사용함.
#좀도둑#*소인*#여우#사용#비유#쥐#도둑#*소인*배#무리#간사"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 鬪而鑄兵(투이주병)*: 싸움(*전쟁*)이 일어나고서야 병기를 주조(鑄造)한다는 뜻으로, 때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싸움#때#*전쟁*#비유"
"*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사물*#마음#학문#이치#생각"
"* 壺中天地(호중천지)*: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집#별#속세#선#병#사용#별천지#의미#고사#기한#술#선인#유래#따위#세상"
"* 堅白同異(견백동이)*: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그것#빛깔#단단#눈#시대#전국#때#*공손*#중국#물건#조나라#문인#설명#전국시대#개념#동일"
"*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催枯拉朽(최고납후)*: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나무*#일#용"
* 滄海一滴(창해일적)*: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 海陸珍味(해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맛#음식#*물건*#산"
* 惡事千里(악사천리)*: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널리 퍼져 알려짐.
"* 懷金垂紫(회금수자)*: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蘭摧玉折(난최옥절)*: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난초*#죽음#비유#현인#군자"
*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 自力更生(자력갱생)*: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 韜光養晦(도광양회)*: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재능#용어#명성#정책#*중국*#자신"
* 骨肉相殘(골육상잔)*: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 七寶丹粧(칠보단장)*: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몸*#보배#일곱#꾸밈#단장"
* 血氣方壯(혈기방장)*: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백발이 매우 길게 자랐다는 뜻으로, 몸이 늙고 *근심* 걱정이나 비탄이 날로 쌓여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태백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신기#마른나무#말#곤궁#나무#아들#요행#꽃#의미#*지경*#말라#행운#사람"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만족#의미#*베개*#즐거움#잠#가난#정도#삶#청빈"
"* 戴天之讐(대천지수)*: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수#임금#*원한*#어버이#하늘#세상"
"* 盲者丹靑(맹자단청)*: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사물*#소경#맹자#이해#구경"
"* 痴人說夢(치인설몽)*: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허망한 말을 늘어놓는다는 뜻이나, 설명이
요령부득(要領不得)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 鐘鼓之聲(종고지성)*: 종과 북의 *소리*.
"*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 魚頭鳳尾(어두봉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머리#꼬리#맛#쪽#*짐승*"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慈無量心(자무량심)*: 사무량심(四無量心)의 하나. 무진(無瞋)을 근본으로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을 이른다.
"* 自曲之心(자곡지심)*: *허물*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마음.
#마음#*허물*#점#사람"
"* 天地開闢(천지개벽)*: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밀*#땅#비유#자네#하늘#세상"
* 浩氣(호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解語花(해어화)*: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大寒(대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일경이다. (2)매우 심한 *추위*.
#일#*추위*#황경#지독#때#마지막#입춘#다음#태양#해#사이"
"* 山上寶訓(산상보훈)*: 신약 성경 가운데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됨."
"* 狐疑未決(호의미결)*: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일#말#여우#결행#비유#의심#결단"
"* 令母(영모)*: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如渡得船(여도득선)*: 강을 건너려 하는 데 마침 나루터에서 배를 얻었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한 것이나 상황(狀況)이 바라는 대로
됨이나 부처의 *자비*(慈悲)를 입음을 이르는 말.
#*자비*#배#강#상황#필요#부처"
"* 噲伍(쾌오)*: 여쾌등오(與噲等伍)의 준말로, (1) 평범(平凡)한 인물(人物) (2) *벗*으로 사귐을 부끄럽게 여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벗*#준말#비유#인물#평범#여김"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의미#어버이#부모"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 復古思想(복고사상)*: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경향#사상#옛날#생각"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葭莩之親(가부지친)*: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姻戚)을 이르는
말.
#갈대#대청#대의#*친척*"
* 白首風塵(백수풍진)*: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自愧心(자괴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秤新而爨(칭신이찬)*: 땔*나무*를 저울로 달아 땐다는 뜻으로, 소소한 일에 너무 잔소리가 심함을 이르는 말.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百戰百勝(백전백승)*: 싸울 때마다 다 이김.
#상황#때#말#*백*"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病入膏肓(병입고황)*: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面折廷爭(면절정쟁)*: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일#형용#강직#허물#신하#책망#*다툼*#직간#앞#임금#때#정사#사용#조정#얼굴#대면#면전#덕행"
"*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의미#보배#보물#집안"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말#지덕#모범#비유#의미#인격#언행#지식#소용#수양#자신#돌이#행동#*산*#숫돌#사람"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凡百事物(범백사물)*: 갖가지의 모든 사물.
#사물#갖가지"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말#*사용*#술#냄새#사람"
"* 與狐謨皮(여호모피)*: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의논#여우#비유#이해#사람"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그것#이용#초나라#나라#의미#진가#인재#진나라#*무리*"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萬法歸一(만법귀일)*: 모든 것이 마침내 한군데로 돌아감. 1,700가지 공안(公案) *가운데* 하나이다.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三人成市虎(삼인성시호)*: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 掀天動地(흔천동지)*: 온 세상을 쳐들어 움직인다는 뜻으로, 소리가 커서 천지를 뒤흔들만할 *정도*로, 천지가 뒤흔들리게
기세(氣勢)를 크게 떨침을 이르는 말."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龍門點額(용문점액)*: 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臨陣易將(임진역장)*: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일#자격#중요#*장수*#때#비유#전쟁터#사람"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半生半死(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생사#이름#*지경*"
"* 佩鈴自戒(패령자계)*: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영웅#때#물#*인물*#용#비유#하늘#연못#세상"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베개#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白頭如新(백두여신)*: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었어도 서로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하면 새로 사귄 사람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이지만 서로 간의 정이 두텁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殷鑑不遠(은감불원)*: 거울삼아 경계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百害無益(백해무익)*: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몸#이름#남녀#성#성인#말#보통#때#신분#관직#군자#지위#*벼슬*#행실#이상#어른#사람"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 破器相接(파기상접)*: 깨진 *그릇* 맞추기라는 뜻으로, 이미 망그러진 일을 고치고자 쓸데없이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일#잘못#비유#의미#*그릇*#조각#힘#수습"
"* 梁上君子(양상군자)*: (1)‘양상군자’의 북한어. (2)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후한*서≫
에 나오는 말이다.
#완곡#말#대들보#군자#들보#도둑"
"* 旋乾轉坤(선건전곤)*: (1)천지를 뒤집는다는 뜻으로, *나라*의 난을 평정함을 이르는 말. (2)*나라*의 나쁜 풍습을 크게
고침을 이르는 말."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여색#*분별*"
* 前言往行(전언왕행)*: 옛사람이 남겨 놓은 말과 행동.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첫째#
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惡婦破家(악부파가)*: 악처는 *남편*(男便)의 일생(一生)을 망칠 뿐 아니라, 가정(家庭)의 평화(平和)를 파괴(破壞)하고,
자손(子孫)에게까지 나쁜 영향(影響)을 미침.
#영향#일생#*남편*#평화#자손#악#가정"
"* 夢幻(몽환)*: (1)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헛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이르는 말. (2)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采薪之憂(채신지우)*: 병이 들어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병(病)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魚頭肉尾(어두육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 頂門眼(정문안)*: 모든 *사물*의 이치를 환히 아는 특별한 안력(眼力). 본디 두 눈 외에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뜻이다."
"* 源淸流淸(원청유청)*: 근원 물이 맑으면 흐르는 물도 맑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듯이 *윗사람*이 청렴하면 아랫사람도
청렴해짐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근원#아랫사람#*윗사람*#아랫물#물#비유#청렴"
"* 風旛之論(풍번지론)*: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의 여론이라는 뜻으로, 깃발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 같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하는
언론(言論)을 이르는 말.
#바람#*일정*#여론#깃발#언론#변화"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百福莊嚴(백복장엄)*: 많은 복을 쌓은 공덕으로 갖추어진 *부처*의 장엄한 상(相).
#*부처*#공덕#복"
"* 怒甲乙移(노갑을이)*: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함을
이르는 말."
"*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情弟(정제)*: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말#*사이*#아우#벗#아우라#다정"
"* 偕老同穴(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不達時宜(부달시의)*: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松柏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영원#번영#무성함#푸른빛#비유#백#잣나무#*소나무*#성함"
* 不言之化(불언지화)*: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 江山之助(강산지조)*: 산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움.
"* 唯唯諾諾(유유낙낙)*: 명령하는 대로 순종함.
#일#말#명령#따름#순종#승낙"
*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 偏母侍下(편모시하)*: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
#어머니"
"* 盛水不漏(성수불루)*: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사물*#빈틈#새#정밀#물#조금"
장부
"* 淡粧濃抹(담장농말)*: (1)여자의 엷은 화장과 짙은 화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개거나 비가 오거나 하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풍경의 농담(濃淡).
#여자#날씨#농담#화장#풍경#경치#변화"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 皮骨相接(피골상접)*: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一資半級(일자반급)*: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방*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방향#방#*사방*"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고사#유래"
"* 天生民而樹之君(천생민이수지군)*: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백성#*임금*#하늘"
"*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보람#말#*나이*"
"* 自然選擇(자연선택)*: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 煙霞之癖(연하지벽)*: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可居之地(가거지지)*: 머물러 살 만하거나 살기 좋은 곳.
* 華亭鶴唳(화정학려)*: 화정에서 들은 *학*의 울음소리.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바람#사람#인망#세상"
* 再堂叔(재당숙)*: 아버지의 육촌 *형제*.
"* 一塵不染(일진불염)*: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安養界(안양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覆雨飜雲(복우번운)*: *소인*배(小人輩)의 우정(友情)의 변덕스러움을 이르는 말.
#*소인*배#우정"
* 山珍海錯(산진해착)*: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車載斗量(차재두량)*: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역경#가죽#독서#공자#*고사*#죽간"
* 鼓腹(고복)*: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생활이 풍족하여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족#개의#비유#의미#모자라#*꼬리*#벼슬#모자#본래#고사#훌륭"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가정#자손"
"* 萬人之上(만인지상)*: 예전에, 영의정의 *지위*를 이르던 말.
#아래#예전#정승#*지위*#만인#영의정#과거#사람"
"* 咽喉之地(인후지지)*: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긴요#땅#중요#비유#급소#*구멍*#목*구멍*"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千里一跳(천리일도)*: 큰 새가 단번에 천 리를 난다는 뜻으로, 먼 길을 짧은 시간(時間)에 가거나 갑자기 성공(成功)함을 이르는
말."
"* 無相解脫門(무상해탈문)*: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사물#선정#법#차별#형상#해탈"
"* 宴安酖毒(연안짐독)*: 행실(行實)이 바르지 못하여 놀고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인 짐주(짐새의 깃을 술에 담근 독주)의
독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는 말."
"* 得斧失斧(득부실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永字八法(영자팔법)*: 서예에서, ‘永’ 자 한 글자로써 모든 한자에 공통되는 여덟 가지 쓰기를 보이는 *법*. 중국 한(漢)나라의
채옹이 고안하였다고 전한다."
"* 木壚酒店(목로주점)*: (1)널빤지로 좁고 기다랗게 만든 상인 목로를 차려 놓고 술을 파는 집. (2)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졸라의 소설. ≪루공 마카르 총서(叢書)≫의 제7권으로 1877년 간행했다. 여주인공인 제르베즈의 생애를 통해 문란한 생활과
알코올 중독으로 파멸해 가는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리고 있다."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每事可堪(매사가감)*: 어떤 일이라도 감당할 만함.
"* 黃粱之夢(황량지몽)*: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일생*#영고성쇠#메조#인간#꿈#때#일장춘몽#밥#영화#부귀영화#부귀#한때#인생#사이"
"* 末流之弊(말류지폐)*: 내려오던 끝판이나, 잘해 나가던 일의 마지막에 생기는 폐단.
#폐단#일#마지막"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솥#상태#사람"
"* 塔寺堅固(탑사견고)*: 오오백년(五五百年)의 네 번째 오백 년. *수행*과 증과(證果)는 없지만 좋은 과보(果報)를 받으려고 절이나
탑을 많이 세우는 시기이다.
#견고#백년#과보#백#*수행*#탑"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伏地謝禮(복지사례)*: (1)땅에 엎드려 공손히 고마움에 대한 사례를 표함. (2)땅에 엎드려 공손히 용서를 빎.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역경#가죽#독서#*공자*#고사#죽간"
"* 犬馬之養(견마지양)*: 개나 말의 봉양(奉養)이라는 뜻으로, (1) 부모(父母)를 봉양(奉養)만 하고 경의(敬意)가 없음 (2)
봉양(奉養)만 하는 것은 *효*도(孝道)가 아니라는 뜻."
"* 風雲開闔(풍운개합)*: 바람에 구름이 열렸다 닫혔다한다는 뜻으로, 때로는 바람이 구름을 헤쳐 밝게 하고, 때로는 구름이 하늘을 덮어
어둡게 하는 것처럼, 풍운이 크게 요동치며 *변화*무쌍하다는 의미.
#풍운#바람#때#의미#구름#하늘"
"* 朝露人生(조로인생)*: 아침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무#이슬#아침#*인생*"
"*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頭肉尾(어두육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말#대가리#머리#의미#꼬리#맛#쪽#*짐승*"
"* 梅蘭菊竹(매난국죽)*: (1)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2)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매란국죽’이다.
#난초#말#지칭#규범#소재#국화#매화#대나무"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胡馬望北(호마망북)*: 호(胡)나라의 말이 호나라 방향인 북*쪽*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鼓盆之痛(고분지통)*: 물동이를 두드리는 슬픔이라는 뜻으로, *아내*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 山珍海饌(산진해찬)*: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미미#일#노력#물#비유#*방울*#물*방울*#큰일#힘#돌"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중도
*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强顔(강안)*: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부끄러움을 모름.
"* 洪範九疇(홍범구주)*: ≪서경≫의 홍*범*에 기록되어 있는, 우(禹)가 정한 정치 도덕의 아홉 원칙. 오행, 오사, 팔정(八政),
오기, 황극, 삼덕, 계의, 서징(庶徵) 및 오복과 육극이다.
#오행#상고시대#아홉#정리#*범*#시대#임금#오복#집대성#정치#사상#규*범*#도덕#규칙#원칙#요순#기록"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 三枝之禮(삼지지례)*: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中途改路(중도개로)*: 일을 진행하던 도중에 방침을 바*꿈*.
"* 車水馬龍(거수마룡)*: *수레*들은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往來)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行列)이 성대(盛大)한 모양(模樣)을 말함."
"* 樂殊貴賤(악수귀천)*: 풍류(風流)는 귀천(貴賤)이 다르니, *천자*(天子)는 8일(日), 제후(諸侯)는 6일(日),
사대부(士大夫)는 4일(日), 서민(庶民)은 2일(日)임.
#일#풍류#제후#서민#風流#귀천#사대부#8일#*천자*"
* 呵呵大笑(가가대소)*: *소리*를 내어 크게 웃음.
* 亡子計齒(망자계치)*: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 八面六臂(팔면육비)*: (1)‘팔면육비’의 북한어. (2)여덟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에
부딪치더라도 능히 처리하여 내는 수완과 *능력*을 이르는 말.
#일#다방면#여섯#발휘#여덟#*능력*#사방#역량#수완#얼굴#언제#처리#어디#사람"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
(比喩)함."
"*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 淸平世界(청평세계)*: 맑고 태평한 세상.
#태평#평안#세상"
"* 破器相準(파기상준)*: 깨진 *그릇* 맞추기라는 뜻으로, 이미 망그러진 일을 고치고자 쓸데없이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일#*그릇*"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雉膏不食(치고불식)*: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몸#*임금*#출전#꿩#비유#주역#재덕#기름#채용"
"* 佩鈴自戒(패령자계)*: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 以珠彈雀(이주탄작)*: *구슬*로 참새를 쏘아 잡는다는 뜻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구슬*#참새#비유"
"* 尊卑貴賤(존비귀천)*: 사회적 *지위*나 신분의 높음과 낮음 또는 귀함과 천함.
#귀함#신분#*지위*#사회적#귀"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天崩之痛(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 東西二京(동서이경)*: 동과 서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임.
#낙양#서울#장안"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사람"
"* 往者勿止(왕자물지)*: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
"* 南山之壽(남산지수)*: 남산(南山)의 수명(壽命)이라는 뜻으로, (1) *장수*(長壽)를 비는 말 (2) 종남산(終南山)이 무너지지
않듯이 사업(事業)이 오래감을 이르는 말.
#*장수*#말#수명#사업"
"*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땅#미인#말#형용#물속#동물#*여인*#물#장자#하늘#높이"
* 東馳西走(동치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 慷慨之士(강개지사)*: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恩山德海(은산덕해)*: 산과 *바다*처럼 크고 넓은 은혜.
#의미#은혜#산#덕행"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 面目不知(면목부지)*: 서로 *얼굴*을 전혀 모름.
* 天數(천수)*: (1)타고난 수명. (2)*하늘*이 정한 운명.
"* 諸法皆空(제법개공)*: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사물#존재#생각#실체#인연#자아#세상"
* 萬里滄波(만리창파)*: 만 리까지 펼쳐진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끝없이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딸*#아들#의미#집안#외*딸*"
* 奇想天外(기상천외)*: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生死關頭(생사관두)*: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 風月主人(풍월주인)*: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따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 得隴望蜀(득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땅#경우#욕심#인간#만족#사용#비유#지방#의미#나라#지역#평정#고사#유래#광무제#사람"
* 雪中四友(설중사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 옥매(玉梅), 납매(臘梅), 동백꽃, 수선(水仙)을 이른다.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신뢰#존경#사용#인물#비유#초야#벼슬#*선비*#학#사람"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左袒(좌단)*: 왼쪽 소매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을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前漢) 때에, 여후(呂后)가 반란을 꾀할
때 공신 주발(周勃)이 군중(軍中)에서, 여후를 돕고자 하는 자는 오른쪽 소매를 벗고 한나라 왕실을 돕고자 하는 자는 왼쪽 소매를
벗으라고 명하자 모두 왼쪽 소매를 벗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왼쪽#일#말#소매#때#왕실#오른쪽#공신#의미#중국#군중#한나라#쪽#모두#유래"
* 夏山欲友(하산욕우)*: 여름날 *산*에 비구름이 모임을 이르는 말.
* 春花秋月(춘화추월)*: 봄철의 꽃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放逐鄕里(방축향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벼슬#고향#탈#시대#때#시골#등급#*조선*#귀양#형벌"
변화
"* 輕車熟路(경거숙로)*: 가볍고 빠른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하여 조금도 막힘이나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유지#망국#천하#天下#명의#충신#사람"
"* 墜茵落溷(추인낙혼)*: {*꽃*잎이 날려} 이불(茵席: 인석)에 떨어지기도 하고 또는 뒷간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때를 만남과 때를 만나지 못함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여인
"* 魚目燕石(어목연석)*: 물고기의 눈과 중국 옌산(燕山)에서 나는 돌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구슬#눈#가짜#비유#중국#현인#진실#진짜#거짓#산#비슷#본질"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최고*#세상"
"* 炊臼之夢(취구지몽)*: 절구에 밥을 짓는 꿈이라는 뜻으로, 솥이 없어 절구에 밥을 짓는 것인데, 釜(부)와 婦(부)의 음이 상통한
것에서 풀이한 것으로, *아내*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임.
#절구#꿈#밥#솥#비유#*아내*#풀이"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魚頭一味(어두일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그중#말#대가리#머리#맛#*쪽*"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수레#통일#상태"
* 千萬夢外(천만몽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 層層侍下(층층시하)*: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윗사람#비유#조부모#형편#층층#부모#어른"
"*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雲捲天晴(운권천청)*: (1)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갬. (2)병이나 *근심* 따위가 씻은 듯이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비유#구름#*근심*#하늘#따위"
"* 古今同然(고금동연)*: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예전#의미#*형편*#지금#모습#마찬가지임"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사람#*꽃*"
"* 伯兪之孝(백유지효)*: 백유의 효도.
#효도#백"
곡식
"* 慈幼恤孤(자유휼고)*: 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고아#자애#어린이#자세#은혜#삶"
* 婆羅門行(바라문행)*: 승려의 건방지고 거친 *행동*.
"* 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妙年才格(묘년재격)*: *젊은* 나이에 타고난 재주와 높은 품격.
*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貧者小人(빈자소인)*: *가난*한 사람은 굽히는 일이 많아 떳떳하게 기를 펴지 못하므로 저절로 낮은 사람이 됨.
"* 大王大妃(대왕대비)*: 살아 있는, 전전 *임금*의 비(妃). 주로 왕의 할머니를 이르는 말이다.
#*임금*#지칭#말#왕"
"* 億萬之心(억만지심)*: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백성#모아#*마음*#이바지#나라#사람"
"* 一敗塗地(일패도지)*: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름을 이르는 말. 한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땅#말#비유#땅바닥#지경#유방#뇌#바닥#싸움#고조"
* 形格勢禁(형격세금)*: 행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게 됨.
"* 桃梨千機錦江山一畵屛(도리천기금강산일화병)*: 복숭아와 배는 일 천 개 베틀의 *비단*(緋緞)이요, 강과 산은 한 폭의 병풍(屛風)임.
#일#배#강#*비단*#베틀#산#복숭아"
"* 父子相傳(부자상전)*: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따위#아들#비슷#성격#습관#*생활*"
"* 爬羅剔抉(파라척결)*: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비밀#결점#사용#의미#손톱#*인재*#등용#따위"
"*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上壽(상수)*: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잔치#말#술잔#*주인*공#장수#보통#때#100세#수명#나이#노인#환갑잔치#이상#따위#사람"
"* 輻輳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한곳#바퀴#*수레*바퀴#살이#통"
"*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사람#눈#형체#사람됨#얼굴"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의지#말#친구#필요#*강남*#자신#아부#속담#주견"
"* 能孝能悌莫非師恩(능효능제막비사은)*: 부모(父母)님께 효도(孝道)하고 어른을 공경(恭敬)할 수 있음은 *스승*의 은혜(恩惠)가
아님이 없음.
#효도#*스승*#공경#부모#은혜#어른"
"* 不侮暗室(불모암실)*: 어두운 방에서도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이 보고 있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도 *몸*을 삼간다는 의미.
[ 不侮闇室 (불모암실)]. 愼獨 (신독)의 의미와 통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肥肉大酒(비육대주)*: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假虎威狐(가호위호)*: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墨寶(묵보)*: (1)*보배*가 될 만한 좋은 글씨. (2)남의 글씨를 높여 이르는 말.
#*보배*#글씨"
"* 敢言之地(감언지지)*: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거리낌#*자리*#말"
* 鳶飛魚躍(연비어약)*: 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뛴다는 뜻으로, 온갖 동물이 생을 즐김을 이르는 말.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淸風明月無人管(청풍명월무인관)*: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청#속세#사람"
*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無主空堂(무주공당)*: *주인* 없는 빈집.
#*주인*#임자#집"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漁人得利(어인득리)*: 고기 잡는 사람이 *이익*(利益)을 얻음을 뜻하는 말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이익*#말#경우#이득#사람"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百家爭鳴(백가쟁명)*: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 慼謝歡招(척사환초)*: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즐거움*"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笑裏藏刀(소리장도)*: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음속#마음#칼#비유#내심#겉#웃음"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社稷(사직)*: (1)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때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곡식#고대#*제후*#사직#임금#때#국가#기원#조정#나라#중국#옛날#기반#무사#토지#천자#제사"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남
*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作法自斃(작법자폐)*: 자기가 만든 *법*에 자신이 해를 입음.
#의미#*법*#자신"
* 先發制人(선발제인)*: 남의 *꾀*를 사전에 알아차리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막아 냄.
"* 我歌査唱(아가사창)*: (1)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2)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 金枝玉葉(금지옥엽)*: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사이좋게 지내고 즐겁게 함께 늙음.
#화#서로#*부부*#한평생#사이"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 頭童齒闊(두동치활)*: 살이 드러날 만큼 *머리털*이 빠지고 이가 빠져 성겼다는 뜻으로, 늙은이의 얼굴을 이르는 말.
#살이#노쇠#머리#*머리털*#얼굴#모양#노인#늙은이#사이"
"* 稍解文字(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해독#표현#사용#문자#겸손#글자#무식#지식#낮#*정도*#조금"
"* 轍鮒之急(철부지급)*: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의 급함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을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다급#말#*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비유#자국#장자#위급#절박#붕어"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抱腹(포복)*: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배#*정도*#웃음"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나이#공자#30세"
"* 試筆書永(시필서영)*: 글씨를 처음 쓸 때 ‘永(영)’자를 쓴다는 뜻으로, 붓글씨를 처음으로 배워서 쓸 때는 ‘永’를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의미.
#글씨#때#*시작*#의미#붓글씨#처음"
"* 突入內庭(돌입내정)*: 주인의 허락 없이 남의 집 안으로 불쑥 들어감.
#집#허락#주인"
"* 孟母三遷(맹모삼천)*: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흉내#때#가르침#중요#시장#공부#교육#열중#*어머니*#이사#묘#물건#장사#고사#근처#환경#집#주위#아들#글방#학업#맹자#서당#묘지"
"*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주인*#말#재물#이것#의미#형편#도둑#사람"
"* 朝露人生(조로인생)*: 아침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무#*이슬*#아침#인생"
"* 兵家常事(병가상사)*: (1)*실패*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할 것이 없다는 말. (2)군사 전문가도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을 이르는 말."
"* 人傑地靈(인걸지령)*: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이름#땅#견해#신령#인물#운명#결정#기운#산천#*인재*#사람"
*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 隱忍自重(은인자중)*: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
"*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음#*걸음*#길#근심#슬픔"
* 如見心肺(여견심폐)*: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 身言書判(신언서판)*: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잡음#당나라#조건#후대#표준#기준#*판단*력#때#나라#관리#인물#몸가짐#중국#본래#선택#풍#자리#말씨#예전#등용"
* 四角八方(사각팔방)*: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南倭北虜(남왜북로)*: 중국에서,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명(明)*나라*를 괴롭히던 남쪽의 왜구(倭寇)와 북쪽의 몽고 여러 부족을
아울러 이르던 말."
"* 戱綵娛親(희채오친)*: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일#마음#옷#노래#앞#채색#노래자#어버이#*고사*#일흔"
"* 黃冠(황관)*: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 綠滿窓前(녹만창전)*: 창 앞에 푸르름이 가득하다 뜻으로, (1) 창가에 초목(草木)이 푸르게 우거진 *모양*(模樣)으로 초여름의
경관(景觀) (2) 있는 그대로의 자연(自然)을 즐기려는 문인(文人)의 심경(心境)을 나타낸 것."
"* 百病通治(백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春分(춘분)*: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國士無雙(국사무쌍)*: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 亡羊之嘆(망양지탄)*: 여러 갈래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歎息)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地醜德齊(지추덕제)*: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지체#조건#땅#가지런#유사#출전#덕망#*공손*#영토#나라#사용#의미#맹자#서로#집안#토지#본래#유래#비슷#군주"
"* 身言書判(신언서판)*: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 內外之間(내외지간)*: 부부 *사이*.
#부부#내외#*사이*"
"*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법#바탕#은거#동양화#때#나라#*중국*#도연명#고사#산#사람"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토끼#명예#일#욕심#*눈앞*#위험#비유#사슴#사람"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十人十色(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기질#중심#성질#인간#풍자#때문#도시#예리#사건#생각#우스꽝#작품#허세#시인#*시골*#청년#발표#모습#질투#사람"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望百(망백)*: 백(百)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아흔한 살을 이르는 말.
"* 兎羅雉罹(토라치리)*: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토끼#죄#경우#*소인*#화#꿩#계략#비유#군자#*소인*배#그물"
"* 匪躬之節(비궁지절)*: 자기 개인의 이해(利害)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오로지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지조.
#절개#일#*충성*#충절#이익#정성#개인#국가#나라#생각#의미#이해#자신#지조"
"* 風勢大作(풍세대작)*: *바람*이 세차게 붊.
#*바람*#기세"
*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새#정돈#*사용*#의미#짐승"
"* 死後淸心丸(사후청심환)*: 죽은 뒤의 약이라는 뜻으로, *시기*(時期)를 놓친 것을 의미(意味)함.
#의미"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自勞而得(자로이득)*: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 梟木(효목)*: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제후#왕#장수#유래"
"* 池魚之殃(지어지앙)*: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蛇心佛口(사심불구)*: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말#악독#간악#입#의미#부처#뱀#겉#*행동*#사람"
"* 樂以忘憂(낙이망우)*: 즐거움에 근심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
#의미#근심#즐거움#*가난*#따위"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 赤裸裸(적나라)*: ‘적*나라*하다’의 어근.
#몸#상태#모습#본디"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禪悅爲食(선열위식)*: 선정(禪定)의 기쁨으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지혜로운 생명을 얻는 일.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목숨*을
보존하는 일에 비유한 말이다."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 無風起瀾(무풍기란)*: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큰 소동을 일으킨다는 의미.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兎羅稚罹(토라치리)*: 토끼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군자(君子)가 도리어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
#토끼#*소인*#그물#화#꿩#군자#계교"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生三死七(생삼사칠)*: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부정*#기간#사흘#동안#사람"
"* 神氣漏泄(신기누설)*: 신묘한 계기(契機)나 기략(機略)을 누설한다는 뜻으로, *비밀*히 한 일을 누설함을 이르는 말.
#일#*비밀*#신묘#누설"
"* 賤軀(천구)*: 천한 몸뚱이라는 뜻으로, 자기 몸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겸손*#몸"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肺石風情(폐석풍정)*: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바람*#경치#공평#공정#재판"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돌"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확실#머리#경과#의미#분명#*꼬리*#전말"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변천#흐름"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伐性傷恩(벌성상은)*: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인간*#본성#손상"
* 母書(모서)*: 편지글에서, *어머니*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 溫衣美飯(온의미반)*: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 傳家寶刀(전가보도)*: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는 보검의 뜻으로, 전가(傳家)는 '조상(祖上) 때부터 대대(代代)로
*집안*에 전(傳)해지다'의 뜻이고, 보도(寶刀)는 '보배로운 칼'임.
#보배#칼#때#*집안*#보검#조상"
* 阿諛苟容(아유구용)*: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焉哉乎也(언재호야)*: '언재호야'.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글자*"
"* 生呑活剝(생탄활박)*: 산채로 삼키고 산채로 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시문(詩文)을 송두리째 도용(盜用)함을
비유하는 말."
"* 伯牙破琴(백아파금)*: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아"
"* 色難(색난)*: (1)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戀慕之情(연모지정)*: 이성을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견고#사랑#인정#의미#근본#서로#*뿌리*"
"* 衆力移山(중력이산)*: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의미#*정도*#힘#산#사람"
"*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敬神崇祖(경신숭조)*: 신(神)을 *공경*하고 조상을 숭배함.
#*공경*#숭배#조상"
"* 自由放任(자유방임)*: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제한#*사유*#활동#국가#재산#정책#의미#주장#각자#자유#간섭"
"* 犬馬之心(견마지심)*: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 風旛之論(풍번지론)*: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의 여론이라는 뜻으로, 깃발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 같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하는
언론(言論)을 이르는 말."
* 狎而敬之(압이경지)*: 친압하면서도 공경한다는 뜻으로, 아주 친근한 *사이*일지라도 공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千難萬苦(천난만고)*: 천 가지의 괴로움과 만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을 이르는 말.
#고난#어려움#괴로움"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가난#귀"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장부#방#규범#구멍#유래"
"* 三從之禮(삼종지례)*: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白壁微瑕(백벽미하)*: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在家讀書(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밖#*독서*#집"
"* 棟梁之器(동량지기)*: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인재*#재목#들보#나라"
"* 堂構之樂(당구지락)*: *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계승#아들#즐거움#*집안*#사업"
"* 何遵約法(하준약법)*: 소하(蕭荷)는 한고조(漢高祖)와 더불어 약*법*삼장(約法三章)을 정(定)하여 준행(遵行)함.
#*법*#고조"
* 雲鬢花容(운빈화용)*: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 歲不我與(세불아여)*: 세월은 나와 더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이 다하면 슬픔이 생긴다는 뜻으로, *인생*에는 기복(起伏)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 自知其罪(자지기죄)*: *자기*의 죄를 스스로 앎.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禍因惡積(화인악적)*: *재앙*(災殃)은 악(惡)을 쌓음에 인(因)한 것이므로, *재앙*(災殃)을 받는 이는 평소(平素)에
악(惡)을 쌓았기 때문임."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불쌍#외로움#의지#형체"
"*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일#말#법령#고려#때#비유#시작#정책#변동#계속#정권#사흘#*고사*#공적"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丈祖父(장조부)*: *아내*의 할아버지.
"* 泰山北斗(태산북두)*: (1)태산(泰山)과 북두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海孤島(절해고도)*: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명령*#장수#비유#웃사람#전함#거짓#사람"
"* 女子善懷(여자선회)*: *여자*(女子)는 무슨 생각에 잠기기를 잘함.
#잠#*여자*#생각"
"* 艾年(애년)*: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머리털#말#쑥#*나이*"
"* 變化無常(변화무상)*: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일정#*변화*"
"*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백성#일#일함#공경#*하늘*#하느님"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고사#유래"
* 乾沒作錢(건몰작전)*: (1)강제로 빼앗아 팖. (2)강제로 빼앗은 *물건*을 팔아 돈을 벎.
* 竭澤而漁(갈택이어)*: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 敬遠(경원)*: (1)*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3)야구에서,
투수가 고의로 사구(四球)를 던져 타자를 1루로 보내는 일."
"* 兄雖責我不敢怒怨(형수책아불감노원)*: 형이 비록 나를 꾸짖더라도 감(敢)히 성내고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원망*#형"
"* 聰明不如鈍筆(총명불여둔필)*: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말#총명"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
*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황제#창창#변경#시대#서쪽#북쪽#침입#완성#전국#시작#가로막#앞날#명나라#성#남녀#춘추#길이#대비#동쪽#길#중국#방위#황제"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말#병아리#껍질#표현#상황#사용#소리#어미#의미#*닭*#연분"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鶴脛不可斷(학경불가단)*: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물*은 각각 타고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힘으로
함부로 가감손익(加減損益)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의지#형용#도움#성#처량#정상#비유#목숨#길#불안#세력#*성과*#얼마"
"*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 堯鼓舜木(요고순목)*: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마음#성인#학문#거리낌#*의미*#사심#군자#공평#태도"
"* 吮犢之情(연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부하#사랑#*겸손*#어미#자녀"
"* 刻鏤心骨(각루심골)*: 마음속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마음속"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彫心鏤骨(조심누골)*: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擧一反三(거일반삼)*: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일#영리#사리#*이익*#말#출전#능력#의미#해결"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 赤貧如洗(적빈여세)*: 마치 물로 씻은 듯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함.
"* 不得其所(부득기소)*: 좋은 소질과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도 알맞은 *지위*를 얻지 못함.
#훌륭#소질#*지위*#실력"
"* 一虛一實(일허일실)*: 없어졌다 생겨났다 한다는 뜻으로, *변화*가 무쌍함을 이르는 말.
#어려움#*변화*"
* 丹筆定罪(단필정죄)*: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황제#창창#변경#시대#서쪽#북쪽#침입#완성#전국#시작#가로막#앞날#명나라#성#남녀#춘추#길이#대비#*동쪽*#길#중국#방위#황제"
"* 內無主張(내무주장)*: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살림#안주#집안"
* 綱紀肅正(강기숙정)*: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死亡之患(사망지환)*: 죽음의 *재앙*.
"* 俯仰無傀(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땅#양심#*하늘*"
"* 掩耳偸鈴(엄이투령)*: 제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1)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나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2) *방울* 소리가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름.
#이름#꾀#생각#*방울*#소리#소용#귀"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學原於思(학원어사)*: 학문은 생각에 근원을 둔다는 뜻으로, 학문은 생각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처럼 사색(思索)이 학문의 *근본*임을
이르는 말."
"* 源淸流淸(원청유청)*: 근원 물이 맑으면 흐르는 물도 맑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듯이 윗사람이 *청렴*하면 아랫사람도
*청렴*해짐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근원#아랫사람#윗사람#아랫물#물#비유#*청렴*"
사랑
"* 耕山釣水(경산조수)*: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는다는 뜻으로, *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은둔 생활을
이르는 말.
#산중#농사#밭#*속세*#물#산#생활"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歸去來兮(귀거래혜)*: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전원(田園:고향)으로 돌아갈 결의를 나타내는 의미.
#고향#전원#의미#결의#*벼슬*"
"* 聲聞過情(성문과정)*: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평판#명성#*사용*#가치#이상#실정#사람"
"* 涸轍鮒漁(확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속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이르는 말.
#수레바퀴#상황#물#*자국*#위급#붕어#사람"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바람*#비*바람*#집#의미#정도#집이#가난#허술#삶"
"* 平平凡凡(평평범범)*: ‘평평*범**범*하다’의 어근.
#*범*#보통#점"
"* 千金然諾(천금연낙)*: 천*금*같이 귀중한 허락.
#허락#귀중#천*금*"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杏林(행림)*: (1)‘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의 보수로 중환자에게는 다섯 그루,
경환자에게는 한 그루씩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 뒤에 가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살구*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찬 곳."
* 泡沫夢幻(포말몽환)*: 물 위에 뜨는 거품과 *꿈*이라는 뜻으로, 삶의 덧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 上下撑石(상하탱석)*: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괸다는 뜻으로, 몹시 꼬이는 일을 당(當)하여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맞추어 나감을 이르는 말.
#일#임시*변통*#윗돌#임시#*변통*#아랫돌"
* 大驚失色(대경실색)*: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질림.
* 魚頭一味(어두일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大願本尊(대원본존)*: ‘지장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육도(六道) 중생을 모두 제도한 다음에야 부처가 되겠다고 하는 큰 서원을
세운 데서 *유래*한다.
#보살#정처#서원#제도#다음#부처#중생#*유래*#세상"
* 禮俗相交(예속상교)*: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서로 사귈 때에는 예의를 지켜야 함을 이른다.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견고#사랑#인정#의미#근본#서로#뿌리"
"* 弱馬卜重(약마복중)*: 약한 말에 무거운 짐을 실었다는 뜻으로, 재주와 힘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 *능력*에 벅찬 일을 맡음을
이르는 말.
#일#재주#부족함#말#부족#*능력*#비유#넉넉#힘#사람"
"* 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남녀#장면#노래#사랑#고려#시대#유학자#사대부#낮#조선"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命世之雄(명세지웅)*: 한 시대(時代)를 바로잡아 구(救)할 만한 뛰어난 *인재*(人材).
#시대#*인재*"
"* 自稱(자칭)*: (1)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 (2)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컬음. (3)실제로 어떻든지 *상관*하지
아니하고 집단으로 어떤 신분, 직함,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자기가 스스로 이르는 말. (4)말하는 사람이 자기 또는 자기의 동아리를
이르는 대명사. ‘나’, ‘저’, ‘우리’, ‘저희’ 따위가 있다.
#일#이름#말#실제#신분#*상관*#집단#동아리#우리#자신#칭찬#스스로#따위#사람"
고사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祿不疊受(록불첩수)*: (1)두 가지 *벼슬*을 겸하는 사람이 양쪽의 녹을 겹쳐 받지 아니하고 한 *벼슬*의 녹만 받도록 하던
규정. (2)‘녹불첩수’의 북한어."
"* 松柏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영원#번영#무성함#푸른빛#비유#백#잣나무#*소나무*#성함"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성#범#끝#머리#비유#부진#*꼬리*#뱀#처음#형상"
"* 乞兒得錦(걸아득금)*: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일#분수#비유#자랑함#자랑"
* 趨庭(추정)*: *자식*이 부모의 가르침을 받음.
* 貧而樂道(빈이낙도)*: *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긴다는 뜻으로, 몸은 곤궁하더라도 도를 닦아 즐기는 진정한 삶을 의미함.
장소
"* 滿面愁色(만면수색)*: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빛#수심#근심#*얼굴*"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戴天之怨讐(대천지원수)*: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長者萬燈(장자만등)*: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일#참뜻#말#신부#불교#여인#부자#개의#*장자*#신불#가난"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號寒啼饑(호한제기)*: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추위*"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天假之年(천가지년)*: 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일#하늘#세월#목숨"
* 是非曲直(시비곡직)*: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통#이리저리"
"* 朝往暮歸(조왕모귀)*: 아침에 갔다가 저물어서 돌아옴.
#저녁#아침"
"* 不愧屋漏(불괴옥루)*: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경계하고 신중히 하여 부끄럽지 아니함.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이다."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출세#옷#*비단*옷#고향#밤길#의미#행동#성공#보람"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孤掌難鳴(고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손바닥#어려움#*혼자*#소리#의미#외손뼉#힘#싸움#사람"
"* 激而行之(격이행지)*: 물을 막아 거꾸로 흘러가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本性)은 착하지만, *욕심*(慾心)이 그것을
가로막으면 악하게 됨을 이르는 말.
#그것#*욕심*#물#본성#사람"
"* 萬壑千峰(만학천봉)*: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깊은 산 속이나 중첩된 산의 모양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됨.
#형용#말#사용#산봉우리#모양#산"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甛言蜜語(첨언밀어)*: (1) 듣기 좋은 말 (2) 남을 꾀기 위(爲)한 *달*콤한 말.
* 竿頭過三年(간두과삼년)*: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주나라#말#*나무*#향#그루#때#이것#조정#삼공#중국#유래"
* 無父無君(무부무군)*: 어버이도 *임금*도 안중에 없을 만큼 행동이 막됨.
"* 悅感武丁(열감무정)*: 부열(傅悅)이 들에서 역사하매 무정(武丁)의 꿈에 *감동*(感動)되어 곧 정승(政丞)에 됨.
#역사#*감동*#꿈#정승"
* 易名之典(역명지전)*: *임금*에게서 시호(諡號)를 받는 은전.
"* 背夫逃走(배부도주)*: 남편을 *배반*하고 도망감.
#남편#*배반*#도망"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下堂迎之(하당영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윗사람*#대청#정중#때#마당#맞이#사람"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無去無來(무거무래)*: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불변#이름#우주#무한#존재#상주#진여#이치#진리#끝#시작#윤회#*근본*"
"* 仲尼之徒(중니지도)*: *공자*의 제자. 또는 *공자*의 학문을 받드는 사람.
#학문#제자#孔子#문인#*공자*#무리#사람"
"* 寶學之人(보학지인)*: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 放富差貧(방부차빈)*: 부유한 사람은 제외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부역을 지움.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枕戈待旦(침과대단)*: 전투태세를 철저히 갖춘 군인의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장수* 유곤이 매일 창을 베개 삼아
잠을 자고 아침을 기다리면서 적을 물리칠 태세를 준비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各自爲心(각자위심)*: 제각기 *마음*을 달리 먹음. 또는 그 *마음*.
* 刻骨銘心(각골명심)*: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 天之直人(천지직인)*: *하늘*의 도리(道理)에 합치(合致)하는 정직(正直)한 사람.
"* 獨木橋冤家遭(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형태#일#경우#원수#공교#다리#속담#회피"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해#사람"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 含垢納汚(함구납오)*: 수치(羞恥)를 참고 더러움을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임금*이 치욕을 잘 참음을 이르는 말.
#수치#*임금*#치욕#더러움"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일#선물#이득#꽃#의미#*물건*#자신#부처#봄"
"* 旅體(여체)*: (1)‘여체’의 북한어. (2)*객지*에 있는 몸.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안부를 물을 때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몸#말#상대편#때#물#상대#안부#*객지*"
"* 索居閑處(색거한처)*: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세상*"
* 新出貴物(신출귀물)*: *새*로 나와서 흔하지 아니하고 귀한 물건.
"* 止於止處(지어지처)*: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일#정처#일정#사용#의미#자리#침#행동#잠#어디"
"* 意味深長(의미심장)*: ‘*의미*심장하다’의 어근.
#*의미*#말"
"* 出天之孝(출천지효)*: 하늘이 낸 효자라는 뜻으로, *지극*한 효자나 효성을 이르는 말.
#효도#*지극*#하늘#효성"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아침#*시간*#집#저녁#얼마#귀"
"* 事事無成(사사무성)*: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하거나 하는 일마다 다 *실패*(失敗)함.
#일#*실패*"
"* 日就月將(일취월장)*: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
#의미#발전#달"
"* 互相入葬(호상입장)*: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주인*#마음#친족#장사#묘지#산#장례"
"* 桑濮之音(상복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뽕*나무*#남녀#말#복수#때문#밭#복#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不惡而嚴(불오이엄)*: 미워하지 않으면서도 엄하다는 뜻으로, 미워하여 꾸짖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위엄 있는 *태도*를 가진다는
의미인데, 주로 소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巫山雲(무산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麻姑爬痒(마고파양)*: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由來之風(유래지풍)*: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풍속.
#의미#*유래*#풍속"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天顯之親(천현지친)*: 천륜(天倫)에 의한 부자, 형제 등의 친밀한 *관계*. 또는 그 사이의 친밀한 정의(情誼).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筆端不窘束(필단불군속)*: *붓*끝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붓*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문장 따위를 거침없이
짓는 것을 이르는 말.
#마음#*붓*#문장#*붓*끝#따위"
"* 濟濟多士(제제다사)*: 여러 *선비*가 모두 뛰어남을 이르는 말. ≪시경≫의 문왕편(文王篇)에 나오는 말이다.
#위엄#말#의미#인재#의례#*선비*#훌륭"
"* 魯魚亥豕(노어해시)*: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
#구별#*글자*"
* 生道之方(생도지방)*: 살아 나갈 *방*도.
"* 師嚴道尊(사엄도존)*: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스승*#자연"
"* 豪氣不除(호기부제)*: 호기가 제거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선비*에게 군자의 아량이 없음을 이르는 말.
#*선비*#군자#제거"
"* 千金不死百金不刑(천금불사백금불형)*: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 何興之暴(하흥지포)*: ‘어찌 그리 갑자기 일어났느냐?’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창졸간(倉卒間: 갑자기) 발흥(勃興)함을
이르는 말.
#*영웅*#창졸간"
"* 自由闊達(자유활달)*: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 同黨伐異(동당벌이)*: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첫머리
"* 魚頭鳳尾(어두봉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머리#*꼬리*#맛#쪽#짐승"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生世之樂(생세지락)*: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재미.
"*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일#마음#일정#여유#정신#동요#*재산*#정신적#직업#불안정"
"*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逆鱗(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에서 유래한다."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일#파악#현상#상황#*생각*#사이"
* 何不食肉糜(하불식육미)*: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왜 고기를 안 먹느냐고 묻는다는 뜻으로, 남의 사정에 어두움을 이르는 말.
* 擊壤歌(격양가)*: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 鶴齡(학령)*: 두루미의 나이라는 뜻으로, *장수*한 노인의 나이를 이르는 말.
#*장수*#연령#나이#노인#늙은이"
"* 才德兼備(재덕겸비)*: *재주*와 덕행을 함께 갖춤.
#*재주*#능력#덕행"
"* 三從之禮(삼종지례)*: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畏影惡迹(외영오적)*: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유지#발자국#마음#성#고요#우화#천진#죽음#비유#*그림자*"
"* 阿鼻叫喚(아비규환)*: (1)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용#비참#곤경#때#불교#소리#아비#뜻밖#지옥#고통#*지경*#모양#악#침#사람"
"* 干城(간성)*: 방패와 성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나 *인물*을 이르는 말.
#성#군인#나라#방패#*인물*#밖#군대"
"* 雪中君子(설중군자)*: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눈#매화#이름#*군자*"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食牛之氣(식우지기)*: 소라도 삼킬 만한 기개라는 뜻으로, *나이*는 어리나 큰 기개가 있음을 이르는 말.
풍운
* 水火相克(수화상극)*: 물과 불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으로, 수화(水火)가 용납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원수 *사이*가 되는 것.
"* 無憂樹(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말#*아래*#나무#부인#근심"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謀事在人(모사재인)*: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高枕而臥(고침이와)*: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의미#어버이#부모"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마음#거리낌#의미#스스로#상태"
"* 情弟(정제)*: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말#사이#아우#*벗*#아우라#다정"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朝東暮西(조동모서)*: 아침에는 *동쪽*, 저녁에는 서쪽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생활을 이르는 말.
* 罔赦之罪(망사지죄)*: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죄.
*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성질#생각#*서로*#사고#통#비슷#따위#상태"
"*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교제#이익#베옷#서민#벗#때#신분#비유#안중#*시절*#지위#벼슬#가난#선비#따위"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正正白白(정정백백)*: ‘정정*백**백*하다’의 어근.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문장#의미#구절#*기억*"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일#사람#세상#세상일#경험#조금#*얼굴*"
* 百拜謝罪(백배사죄)*: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白酒紅人面黃金黑吏心(백주홍인면황금흑리심)*: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붉게 하고, 황금(黃金)은 아전의 마음을 검게 함.
* 割恩斷情(할은단정)*: 애틋한 *사랑*을 끊음.
* 魚東肉西(어동육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반찬은 동*쪽*에 놓고 고기반찬은 서*쪽*에 놓는 일.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장부#방#규범#구멍#유래"
"* 人傑地靈(인걸지령)*: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이름#땅#견해#신령#*인물*#운명#결정#기운#산천#인재#사람"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秋風扇(추풍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주인#사람#중요#의미#위치#지리#객#자리#형세#사이"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 無學無識(무학무식)*: 배운 것이 없고 아는 것이 없음.
"* 鳳凰于飛(봉황우비)*: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가문#의미#*집안*#멸망#일가"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覇王之器(패왕지기)*: 패*왕*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패*왕*다운 사람의 기량이나, 패*왕*이 써야할 방법이라는 의미.
* 紅顔婢子(홍안비자)*: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계집종.
* 蜀道(촉도)*: (1)촉(蜀), 즉 중국 쓰촨성(四川省)으로 통하는 극히 험준한 길. (2)처세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르는 말.
"* 兵彊則滅(병강즉멸)*: 군사가 강하면 멸한다는 뜻으로, 군사가 강하면 결국 *전쟁*하기를 즐기고, 결국 마침내 국력이 피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의미.
#군사#결국#*전쟁*#나라#의미"
"* 魚潰鳥散(어궤조산)*: *물고기*의 창자가 썩고 새 떼가 흩어진다는 뜻으로, 나라가 내부에서 부패하여 백성이 살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짐을 이르는 말.
#백성#새#형용#창자#때#나라#내부#살길#부패"
"*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라고 한다."
"* 反水不收(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사면#항복#도움#말#군사#노래#초가#유래#초나라#나라#노랫소리#지경#*형편*#한나라#쪽#곤란"
* 白面郞(백면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白白紅紅(백백홍홍)*: 희끗희끗하고 불긋불긋한 *모양*.
#꼴#불#*모양*"
"* 無餘涅縏(무여열반)*: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완전*#번뇌#분별#육신"
"* 雪中松柏(설중송백)*: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를 이르는 말.
#절개#빛#눈#비유#의미#절조#잣*나무*#소*나무*"
"* 懷金垂紫(회금수자)*: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後生可畏(후생가외)*: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禮壞樂崩(예괴악붕)*: 예의(禮儀)와 음악(音樂)이 깨지고 무너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예의#음악#*세상*"
"*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빛#하늘#태양#*가운데*#귀"
* 談笑自若(담소자약)*: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
"* 半面美人(반면미인)*: 측면에서 *얼굴*의 한쪽 면만을 그린 미인의 그림.
#옆#쪽#미인#*얼굴*#그림#모습#한쪽"
"*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열중#꿈속#지경#*행동*#넋"
* 浩氣(호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三顧草廬(삼고초려)*: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 萬古絶唱(만고절창)*: *만고*에 비길 데가 없는 뛰어난 명창.
#*만고*"
"*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疾言遽色(질언거색)*: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
#다급#말소리#말투#태도#*얼굴*빛#당황"
"* 强壯之年(강장지년)*: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몸#씩씩#*의미*#대의#나이#왕성"
"* 噲伍(쾌오)*: 여쾌등오(與噲等伍)의 준말로, (1) 평범(平凡)한 *인물*(人物) (2) 벗으로 사귐을 부끄럽게 여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벗#준말#비유#*인물*#평범#여김"
* 天涯地角(천애지각)*: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朝變暮改(조변모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고침#계획#결정#따위#아침*저녁*"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糟糠不飽(조강불포)*: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쌀겨#술#가난"
"*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노력*#의미#바늘#도끼#성공"
"* 群鷄一鶴(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에 나오는 말이다."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사람#지덕#비유#현인#겉#*세상*"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구성#비유#작품#문학#*비단*#훌륭"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四君子(사군자)*: 동양화에서, 매화ㆍ난초ㆍ국화ㆍ*대나무*를 그린 그림. 또는 그 소재. 고결함을 상징으로 하는 문인화의 대표적
소재이다.
#난초#이름#고결#나무#동양화#그림#상징#비유#식물#소재#군자#국화#매화#*대나무*"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天之直人(천지직인)*: *하늘*의 도리(道理)에 합치(合致)하는 정직(正直)한 사람.
"* 登山臨水(등산임수)*: *산*에 오르기도 하고 물에 가기도 함. 곧 명*산*대천의 명승지를 유람한다는 뜻이다.
#나아감#*산*#물#물가"
"* 塵飯塗羹(진반도갱)*: 먼지를 담아 밥이라 하고 진*흙*을 담아 국이라 한다는 뜻으로, 어린 아이의 소꿉놀이란 의미에서 실제에
소용되지 않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진*흙*#일#아이#실제#놀이#밥#비유#의미#소용"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재상#머리#삼공#정승#나이#지위"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 百無可觀(백무가관)*: 많은 것 가운데에서 볼만한 것이 하나도 없음. 사람이나 *물건* 따위가 많기는 하나 마음에 차는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 蓬室(봉실)*: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집#*가난*#지붕#쑥"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變化莫測(변화막측)*: 끊임없이 달라져서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음.
#궁#*변화*"
"* 知者不言(지자불언)*: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사물#마음속#*재능*#말#표현#이치#의미#노자#깊이#사람"
"* 解語花(해어화)*: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구름"
* 隔世之感(격세지감)*: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하여 아주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 兒童走卒(아동주졸)*: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심부름#*아이*#사람#어린이#사람들#의미#무지#*아이*들"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病風傷暑(병풍상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였다는 뜻으로,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多言或中(다언혹중)*: 말을 많이 하면 그 *가운데* 더러 말이 맞기도 함.
#사리#말#경우#의미#*가운데*"
"* 懸權而動(현권이동)*: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先失其道(선실기도)*: 어떤 일을 할 때 먼저 그 방*법*을 그르침.
"* 穎脫(영탈)*: 주머니 속의 송곳 끝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뜻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재능*이 밖으로 드러나는 데가 있음을
이르는 말.
#*재능*#주머니#준말#끝#우수#송곳#밖#훌륭"
"* 明堂子孫(명당자손)*: 명당자리에 묻힌 사람의 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한다.
#영화#*부귀*#자손#자리#사람"
"* 南船北馬(남선북마)*: 중국의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한다는 뜻으로,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배#강#말#방#기후#이용#여행#관계#교통#사방#중국#*남*쪽#북쪽#산#지형"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일#학문#소년#때#의미#학업#시절#수행#*왕성*"
"* 表裏一體(표리일체)*: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사물#안팎#마음#말#*관계*#덩어리#겉#밀접"
*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熊虎之士(웅호지사)*: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맹#*장수*#호랑이#무사#선비"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負薪入火(부신입화)*: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화#불#의미#그릇#*자신*"
"* 桂林一枝(계림일지)*: (1)대수롭지 않은 출세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극선(郤詵)이 현량과에 제일(第一)로 천거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겨우 계수나무 숲에서 나뭇가지 하나를 얻었을 뿐이라고 말한 데에서 유래한다. (2)사람됨이 출중하면서도 청빈하고
*겸손*함을 이르는 말.
#출세#말#나무#만족#출중#선#계수나무#비유#*겸손*#나라#나뭇가지#비범#중국#천거#유래#사람됨#청빈"
* 博聞强知(박문강지)*: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 兎羅雉罹(토라치리)*: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토끼*#죄#경우#소인#화#꿩#계략#비유#군자#소인배#그물"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傾城(경성)*: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縫衣淺帶(봉의천대)*: 꿰맨 옷과 엷은 띠라는 뜻으로, 유학자(儒學者)의 옷의 의미에서 그런 행세를 한 사람인 학자나 문인(文人)
등의 의미로 *사용*됨.
#옷#학자#유학자#띠#*사용*#의미#문인#사람"
"* 四十初襪(사십초말)*: 사십에 첫 버선이라는 뜻으로, *나이* 들어 처음으로 해 보는 일을 이르는 말.
#마흔#일#나라#비유#우리#*나이*#처음#봄#우리나라"
*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감동#태평#*봉황*#상서#의미#의례#조짐#세상"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魯魚亥豕(노어해시)*: 노(魯)자와 어(魚)자, 해(亥)자와 시(豕)자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한다는 뜻으로, 글자를 잘못 알거나
잘못 씀을 이르는 말."
"* 發踪指示(발종지시)*: 사냥개를 풀어 *짐승*이 있는 곳을 가리켜 잡게 한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따위의 빼어나고 웅대(雄大)함을
평(評)하는 말.
#말#시문#웅대#사냥개#*짐승*#따위"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輪廻轉生(윤회전생)*: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삼계 육도(三界六道)의 생사 세계를
그치지 아니하고 돌고 도는 일.
#일#*번뇌*#세계#수레바퀴#무시#불교#삼계#전생#윤회#생사#사상#근본#중생#인생"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强顔(강안)*: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부끄러움을 모름.
#부끄러움#*가죽*#모름#얼굴"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아래
"* 懷玉有罪(회옥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훗날#죄#분수#재앙#*물건*#귀"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食前方丈(식전방장)*: *사방* 열 자의 상에 잘 차린 음식이란 뜻으로, 호화롭게 많이 차린 음식을 이르는 말.
#사치#앞#*사방*#길#의미#음식#비유#호화"
* 任子之典(임자지전)*: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鶴鳴之歎(학명지탄)*: 학이 우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야(野)에 묻혀있는 탄식을 이르는 말.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濯鱗淸流(탁린청류)*: 맑은 시냇물에 비늘을 씻는다는 뜻으로,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음을 이르는 말.
#시냇물#*명예*#물#비유#지위#비늘"
"* 掩耳盜鐘(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1) 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行動)(2)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仁者樂山(인자요산)*: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마음#만족#심경#의리#의미#몸가짐#행동#산#비슷#사람"
"*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傾囷倒廩(경균도름)*: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일#마음#말#*재산*#속마음#생각#창고#쌀"
"* 匹馬單槍(필마단창)*: 한 필의 말과 한 *자루*의 창이란 뜻으로, 혼자 간단한 무장을 하고 한 필의 말을 타고 감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말#창#혼자#무장#*자루*#사람"
"* 豊亨豫大(풍형예대)*: 세상(世上)이 태평성대(太平聖代)라 백성(百姓)이 *행복*(幸福)을 누림.
#백성#태평#태평성대#*행복*#세상"
가득
"* 謝恩肅拜(사은숙배)*: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일#감사#임금#*공손*#경건#은혜#예전"
"* 兎羅稚罹(토라치리)*: *토끼*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군자(君子)가 도리어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
#*토끼*#소인#그물#화#꿩#군자#계교"
* 滅門之患(멸문지환)*: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人才)가 난다는 뜻.
#말#*재상*#장수#인재#산"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 輕躁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沈着)하지 못하고 *행동*(行動)이 신중(愼重)하지 못함.
"* 色難(색난)*: (1)*자식*이 늘 부드러운 얼굴빛으로 부모를 섬기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2)*자식*이 부모의 얼굴빛을 보고
그 뜻에 맞게 봉양하기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
"* 呼天不聞(호천불문)*: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하소연#*하늘*#죄"
"* 多能鄙事(다능비사)*: 낮고 속(俗)된 일에 *재능*(才能)이 많음을 이르는 말.
#일#*재능*"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의미#밤낮#*학*문"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戀戀不忘(련련불망)*: (1)그리워서 잊지 못함. ⇒규범 *표기*는 ‘연연불망’이다. (2)그리워서 잊지 못함. (3)‘연연불망’의
북한어.
#규범#불"
"*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는 뜻으로, 유능함 때문에 오히려 천수(天壽)를 다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 ."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일#이율*배반*#규율#이성#반대#세계#대립#용어#때#능력#동등#칸트#모순#주장#전체"
"* 淸白宰相(청백재상)*: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재상*(宰相).
#청렴결백#*재상*#결백#청렴"
"* 刻鵠類鵝(각곡유아)*: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1)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2)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하여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가 있다는 말."
재상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장부#고향#생각#뼈#*산*#어디"
* 輔弼之臣(보필지신)*: *임금*의 덕업을 돕는 신하.
*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志在千里(지재천리)*: 뜻이 천리 밖에 있다는 뜻으로, 원*대한* 포부와 뜻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
"* 山上垂訓(산상수훈)*: 신약 성경 가운데 5~7장에 실려 있는 예수의 가르침. 신앙*생활*의 근본 원리가 간명하게 정리ㆍ기술되어
있다."
"*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노력*#집#공이#감동#유래#비유#우공#하느님#노인#흙#산#성공"
"* 風不鳴枝(풍불명지)*: 바람이 나뭇가지도 울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는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것에서 세상이 *태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杯水救車(배수구거)*: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땔나무#말#능력#불#물#불구#수레#불가능"
* 三省吾身(삼성오신)*: 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 蕙焚蘭悲(혜분난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함께 슬퍼함을 이르는 말.
#*난초*#혜초#불행#친구#벗#불#비유"
"* 魚水之交(어수지교)*: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부부#친근#사이"
"* 息者欲勞(식자욕로)*: 쉬는 사람이 힘쓰고자 한다는 뜻으로, 안락(安樂)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로 고된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인간*은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지 않고 남을 부러워함을 이르는 말."
"* 山中宰相(산중재상)*: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산중#중대#은거#양#산속#참여#유래#때#나라#중국#산#사람"
"*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머리#*간절*#기다림#고통#학"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鴻漸(홍점)*: 큰 기러기가 아래로부터 차차 위로 날아 올라간다는 뜻으로, 차례로 *벼슬*이 올라감을 이르는 말.
"* 巫山之雨(무산지우)*: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慈悲萬行(자비만행)*: 자비심을 갖고 행하는 갖가지 *수행*.
#*수행*#행#갖가지"
"* 敬復(경복)*: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伏地謝禮(복지사례)*: (1)땅에 엎드려 *공손*히 고마움에 대한 사례를 표함. (2)땅에 엎드려 *공손*히 용서를 빎.
#고마움#사례#용서#땅"
* 飛沙走石(비사주석)*: 모래가 날리고 돌멩이가 구른다는 뜻으로, *바람*이 세차게 붊을 이르는 말.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마음#*생각*#언행#내심#겉#표면#사람"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일#추위#바람#비바람#의미#쓸쓸#난세"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山鷄野鶩(산계야목)*: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試金石(시금석)*: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능력#구절#*시인*#유명#기회#사물#빛깔#인용#역량#흔적#작품#시험#기준#금#조각#표면#비교#표본#따위#파악#사용#의미#가치"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鑿壁引光(착벽인광)*: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 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고학(苦學)’
의미.[= 鑿壁偸光(착벽투광)].
#환경#고학#극복#공부#불빛#의미"
"* 師心自用(사심자용)*: 마음을 *스승*으로 삼고 스스로 쓴다는 뜻으로, 자기가 생각하는 일은 다 옳다 하여 그대로만 하고 남의 말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의미."
* 馬革裹屍(마혁과시)*: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計網(계망)*: 계략의 그물이란 뜻으로, 적이 속아 걸려들 정도로 빈틈없는 *꾀*를 이르는 말.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가르침"
"* 鶯遷(앵천)*: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승진#따위#말#*축하*#나무#쓰임#때#급제#꾀꼬리#이사#시험#과거#사람"
"* 無主空舍(무주공사)*: *주인* 없는 빈집.
#*주인*#주공"
"* 白髮童顔(백발동안)*: 머리털이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어린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字牧之任(자목지임)*: 백성을 *돌*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말.
자기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厲世摩鈍(여세마둔)*: 세상(世上) 사람을 격려(激勵)하여 *인재*(人材)를 진작(振作)함.
#사람#*인재*#격려#세상"
"* 精金美玉(정금미옥)*: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아름#금#비유#인품#*아름다움*#시문#정교"
* 曲學阿世(곡학아세)*: 바른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 連理(연리)*: (1)여러 가지 이치를 논함. (2)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3)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사물*#우주#현상#의미#만물#물건#사이"
"* 大惡無道(대악무도)*: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도의#악독#도의심#의심#악#무례#*사람*"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前覆後戒(전복후계)*: 앞에서 전복되면 뒤에서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수레*의 전복이 뒷 *수레*의 경계가 되듯이 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사람#앞#실패#자국#의미#*수레*#경계#실수#사람"
"* 零丁孤苦(영정고고)*: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혼자#세력#*가난*#괴로움#사람"
비유
"* 言無二價(언무이가)*: 두 가지 값을 부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값을 에*누리*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물건#값#물건값#에*누리*"
* 灰身滅智(회신멸지)*: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 天地分格(천지분격)*: *하늘*과 땅이 갈라진 것처럼 서로 매우 다름.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陶婚式(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2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사기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축하#풍속#혼인#의식#*부부*#기념#20주년"
"* 墨子悲染(묵자비염)*: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환경#선#주장#습성#묵자#악#*성품*#습관#사람"
"* 杖臺牢上(장대뇌상)*: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고생*#살이#신세#감옥"
"* 戞過(알과)*: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때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사이
"* 輕裘肥馬(경구비마)*: 가벼운 *가죽*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형용#옷#말#영화#갑옷#부귀#부귀영화#*가죽*옷#*가죽*#차림새#사람"
* 十目所視(십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자체#무렵#여섯#봄철#전후#청춘#*꽃*#시절#나이#왕성#사람"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 倚門而望(의문이망)*: *어머니*가 대문에 기대어 서서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림. 또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
#자식#마음#*어머니*#부모#자녀#외지#대문"
"* 得意之秋(득의지추)*: 일이 뜻대로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질 좋은 *기회*.
#일#*기회*"
* 蠅頭微利(승두미리)*: 파리 대가리만한 작은 *이익*이라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이익*을 이르는 말.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有服之親(유복지친)*: *복*제(服制)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 生計無策(생계무책)*: 살아 나갈 방법이 없음.
#방법#방도"
단장
*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雲泥之差(운니지차)*: 구름과 진*흙*의 차이라는 뜻으로, 서로 간의 차이가 매우 심함을 이르는 말.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 三人文殊(삼인문수)*: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의논#말#인간#보살#생각#평범#*지혜*#사람"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獅子奮汛(사자분신)*: 사자가 세찬 *기세*(氣勢)로 돌진(突進)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에 대(對)해서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있는 힘을 다해 싸움.
#사물#맹렬#*기세*#사자#힘#싸움"
* 天涯地角(천애지각)*: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얼굴
* 兩鳳齊飛(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형제*가 함께 출세함을 이르는 말.
"* 輕車熟路(경거숙로)*: 가볍고 빠른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하여 조금도 막힘이나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出藍(출람)*: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帳幕之誼(장막지의)*: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장수*#정의#사이"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 山嶽氣像(산악기상)*: *산*악(山岳)같이 씩씩하고 웅장(雄壯)한 기상.
#씩씩#웅장#기상"
"* 望文生義(망문생의)*: 글을 바라보면서 의미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고전을 해석하는데 정밀한 고증을 하지 않고 멋대로 추측하여 *판단*한다는
행위로 학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임.
#부분#고증#학자#행위#추측#정밀#해석#의미#생각#경계#*판단*"
* 百結衣(백결의)*: 헤어져 무수히 꿰매 누덕누덕 헤어진 옷이라는 뜻으로, 누더기를 이르는 말.
* 鐘鳴鼎食(종명정식)*: 끼니때에 종을 쳐서 식구를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한 집의 생활을 이르는 말.
"* 德無常師(덕무상사)*: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환경#도움#일정#*스승*#수행#모두#사람"
"* 四鳥別(사조별)*: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離別)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새#새끼#어미#*마리*#모자#고사"
"* 我身能善譽及父母(아신능선예급부모)*: 내 몸이 능히 착하면 *명예*(名譽)가 부모(父母)님께 미침.
#몸#*명예*#부모"
"* 天壤之判(천양지판)*: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차이#땅#*하늘*#사이"
* 風前細柳(풍전세류)*: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豪傑向風(호걸향풍)*: 호걸들이 바람을 향한다는 뜻으로, 각처의 호걸들이 *세력*이 강한 사람에게로 쏠리어 따르는 일을 이르는 말.
* 眼光紙背(안광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名滿天下(명만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 誰怨誰咎(수원수구)*: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겠냐는 뜻으로,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北馬南船(북마남선)*: 중국의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하고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한다는 뜻으로,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배#강#말#방#이용#여행#사방#중국#*남*쪽#북쪽#산"
* 夜以繼日(야이계일)*: *밤*으로써 날을 잇는다는 뜻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밤*낮의 구분 없이 쉬지 않고 계속 한다는 의미.
"* 微官末職(미관말직)*: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미천#관직#의미#위치#낮#*지위*#벼슬#사람"
"* 盤溪曲徑(반계곡경)*: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순탄#일#방법#부당#불#비유#순리#억지#길#그릇#계곡#*순서*#정당#시내#수단"
* 濟濟蹌蹌(제제창창)*: *몸*가짐이 위엄이 있고 질서가 정연함.
"* 京華子弟(경화자제)*: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서울#번화#젊은이#의미#자녀#귀"
* 祖父(조부)*: (1)아버지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2)*부모*의 아버지와 한 항렬에 있는 남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舍己從人(사기종인)*: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행위#행#타인#이전#선행"
* 百代之親(백대지친)*: 먼 조상 때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 夜行被繡(야행피수)*: 수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 道謀是用(도모시용)*: 길에서 도모하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길가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을까
상의하면 구구한 의견으로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것처럼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만 쫓으면 일을 성취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作舍道傍(작사도방)]."
"* 用志不分(용지불분)*: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無師自通(무사자통)*: 스승이 없이 자기 스스로 앎.
#스승#앎"
"* 阿附迎合(아부영합)*: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함.
#아부#주견#말"
"*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安閑自適(안한자적)*: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韓亡子房奮(한망자방분)*: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나라#성#말#비유"
"* 干名犯義(간명범의)*: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죄인#죄#행위#은혜#의리#아들#명분#배반#따위"
"* 桂玉之愁(계옥지수)*: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雲魚水(풍운어수)*: 바람ㆍ구름ㆍ고기ㆍ물이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바람#신하#임금#물#비유#구름#친밀#밀접#사이"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 靑出於藍(청출어람)*: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순자(荀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免白頭(면백두)*: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忘恩背義(망은배의)*: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은혜*#배반#의리"
* 金玉滿堂(금옥만당)*: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壺天(호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별#별천지#기한#따위#세상"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夢中夢說(몽중몽설)*: *꿈*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꿈*#말#무엇#*꿈*속"
"* 穀腹絲身(곡복사신)*: 배를 채우는 *곡식*과 몸을 가리는 실이라는 뜻으로,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이르는 말.
#몸#일#배#옷#*곡식*#밥#의미"
"*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末學膚受(말학부수)*: 말단의 학문을 피부로만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근본을 배우지 않고 겉껍질만을 배우는 학문의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暗中摸索(암중모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 輻湊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한곳#*바퀴*#수레*바퀴*#살이#통"
* 意氣揚揚(의기양양)*: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 甘泉先竭(감천선갈)*: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재능*#물#비유#쇠#맛#사람"
"* 對案不食思得良饌(대안불식사득량찬)*: 밥상을 대하고서 잡수시지 않으면 좋은 음식(飮食) 얻을 것을 *생각*함.
#*생각*함#음식#*생각*"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 腐鼠(부서)*: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太平人樂德而惡刑(태평인락덕이오형)*: *태평*(太平)한 세상(世上) 사람은 덕을 행(行)하기는 즐기나, 형법(刑法)에
저촉(抵觸)됨은 몹시 싫어함."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疾言遽色(질언거색)*: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
#다급#말*소리*#말투#태도#얼굴빛#당황"
* 長命富貴(장명부귀)*: 오래 살며 *부귀*를 누림.
"* 一朝之患(일조지환)*: 어느 한때의 근심이나 *재앙*.
#아침#때#*재앙*#하루아침#근심#하루#한때"
* 父母遺體(부모유체)*: 부모가 남긴 몸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된 몸을 이르는 말.
"* 巫山雨(무산우)*: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朝夕定省(조석정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東塗西抹(동도서말)*: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지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간신히 꾸며 대어 맞춤을 이르는 *말*.
#동쪽#의미#종사#서쪽#자신#사람"
"* 法三章(법삼장)*: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 顯曾祖考(현증조고)*: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신주#할아버지#*첫머리*"
"* 天地開闢(천지개벽)*: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대#땅#말#원래#사용#비유#시작#변동#사상#중국#하늘#자연계#*사회*#처음#세상"
"* 雪泥鴻爪(설니홍조)*: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자국#자취#시간#눈#비유#무상#흙#*인생*"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방*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방향#방#*사방*"
"* 明王不掩人之義(명왕불엄인지의)*: 어진 군주(君主)는 신하(臣下)의 공적(功績)을 감춤이 없이 발표(發表)함.
#공적#발표#신하#군주"
"* 上通下達(상통하달)*: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아래#의사#의미#전*달*#사람"
"* 養志(양지)*: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일#지극#노력#효도#기름#부모#부모님#고상"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三喪不問(삼상불문)*: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 勇敢無雙(용감무쌍)*: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기 짝이 없음.
#씩씩#용감#의미#짝#정도"
"* 變化莫測(변화막측)*: 끊임없이 달라져서 이루 다 헤아릴 수가 없음.
#궁#*변화*"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열반#말"
대한
* 殺身立節(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 知希之貴(지희지귀)*: 아는 이가 드물어 귀하다는 뜻으로, 노자(老子)가 세상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가 행해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개탄하며, 세상이 나를 아는 사람이 드무니 나 혼자 귀할 수밖에 없음을 역설한 구절임."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再三思之(재삼사지)*: 여러 번 거듭하여 *생각*함.
"* 登樓去梯(등루거제)*: 다락에 오르게 하고 사다리를 치운다는 뜻으로, 사람을 꾀어서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다리#비유#처음#다락#사람"
"* 桑蓬之志(상봉지지)*: 남자가 *세상*을 위하여 공을 세우고자 하는 큰 뜻.
#활약#남자#*세상*#사방"
"* 天羅地網(천라지망)*: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앙*으로 인한 불행을 이르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破敵之計(파적지계)*: 적을 쳐부술 *계책*.
#*계책*"
"* 渙然氷釋(환연빙석)*: 의심스럽던 것이 *얼음* 녹듯이 풀리어 없어짐.
#마음#미혹#의미#*얼음*#의혹#의심#점"
"* 傾家破産(경가파산)*: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형편#어짐#재*산*#집안"
"* 背水陣(배수진)*: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後矛盾(전후모순)*: 앞서 한 말과 뒤에 한말이나 *행동*(行動)이 서로 일치(一致)하지 아니함.
* 泉石膏肓(천석고황)*: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韋編三絶(위편삼절)*: 가죽으로 엮은 것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공자가 역경(易經)을 세 번이나 애독하여 죽간(竹簡)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독서에 힘씀을 이르는 말.
#역경#가죽#독서#공자#*고사*#죽간"
* 萬不成樣(만불성양)*: 전혀 꼴이 갖추어지지 아니함.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波瀾萬丈(파란만장)*: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일#시련#말#물결#쓰임#파도#기복#비유#길#진행#곡절#*변화*#생활#사람"
"* 壽則多辱(수즉다욕)*: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됨이 많음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말#표현#고생#*장자*#욕"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 無事泰平(무사태평)*: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南枝落北枝開(남지락북지개)*: 매화(梅花)의 남쪽 *가지*에서는 꽃이 떨어지고 북쪽 *가지*에서는 꽃이 핀다는 뜻으로,
한난(寒暖)의 차이(差異)를 이르는 말."
"*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지극#사랑#어미#겸손#어버이#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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