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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17) ⭕️

by 사계절1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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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허물*#주저#지난날#잘못#길#의미#자신"
"* 赤手成家(적수성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살림#노력#집#맨손#이룸#가산#집안#*가난*#힘#스스로#사람"
"* 猛虎爲鼠(맹호위서)*: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逆鱗(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에서 유래한다."
"* 平易淡白(평이담백)*: 깨끗하며 *욕심*(慾心)이 없는 마음.
#마음#깨끗#*욕심*"
"* 故事來歷(고사내력)*: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와 경위.
#사물#역사#이유#사건#유래#결과"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破鏡不照(파경부조)*: 깨어진 거울은 비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부부* 관계 따위의 일단 깨어진 것은 다시 원상대로 되돌아가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破鏡(파경): *부부*의 이별]."
* 事君之事(사군지사)*: *임금*을 섬기는 일.
* 初面不知(초면부지)*: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 堯風舜雨(요풍순우)*: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불쌍#외로움#의지#형체"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땅#말#비유#하늘#*세상*"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돌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자식*#때#의미#대면#부모#인사#부모님#귀#얼굴"
* 百工技藝(백공기예)*: 온갖 장인(匠人)의 *재주*.
"* 數魚混水(수어혼수)*: 몇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소수의 장난으로 인하여 다수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물#마리#소수#장난#다수"
"* 納粟免賤(납속면천)*: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일#시대#때#신분#곡물#*조선*#노비"
"* 寒松千丈節(한송천장절)*: 한겨울 *소나무*의 천길 같이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높고 곧은 절개(節槪)를 이르는 말.
#절개#*소나무*#길#겨울"
* 人心如面(인심여면)*: 사람의 마음이 그 *얼굴*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모양처럼 사람마다 마음이 다 다름을 이르는 말.
"* 糊口之計(호구지계)*: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살림#방책"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 松竹梅(송죽매)*: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추위#나무#벗#그림#*대나무*#의미#소재#겨울철#소나무#매화#활용"
"*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짐.
#일#*만사*#의미#집안#가정#화목"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몸#때#은퇴#군주#일#신하#청#조정#비유#유래#재상#왕#심신#임금#해골#자신#벼슬#말#사직#구걸#의미#연로"
"* 徒善不如惡(도선불여악)*: 한갓 착하기만 함은 악함 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너무 약해 빠져서 오히려 주변성이 없음을 비웃는 말.
#주변#악"
* 靑山一髮(청산일발)*: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 風雲魚水(풍운어수)*: 바람ㆍ구름ㆍ고기ㆍ물이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血氣之勇(혈기지용)*: 혈기에 찬 기운으로 불끈 일어나는 *용*맹.
#*용*맹#때#기운#한때#분별"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無位眞人(무위진인)*: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지위*를 달 수 없을 만큼의 위치에 오른 참된 인간.
"* 大姓家門(대성가문)*: 후손이 *번성*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집안#*번성*#성#세력"
"* 北門之嘆(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북문#한탄#*벼슬*자리#자리#*벼슬*#성공"
"* 戶口別星(호구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말#사명#특별#*강남*"
* 弄瓦之喜(농와지희)*: 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이율배반#초나라#앞뒤#판단#객관적#행동#개념#사물#배척#운동#관계#체계#작품#사회#발전#유래#변화#영역#근원#존재#사유#소년#고양이#창
#방패#*사실*#발표#투쟁#따위#상태#부정#대립#논리#말#중간#동물#죽음#이치#철학#의미#상인#모순#중국#일치#사태#제삼자#삶"
* 椿庭(춘정)*: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愼終如始(신종여시)*: 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마치 처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일의 종말(終末)에 이르러서도 처음과 같이 *마음*을
늦추지 않고 애쓴다는 의미."
* 文房四友(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 朽索馭六馬(후삭어육마)*: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여섯#*새끼*#위험#비유"
"* 情絲怨緖(정사원서)*: 정의 실타래와 *원한*의 실마리라는 뜻으로, 애정(愛情)과 *원한*(怨恨)이 서로 엉킴을 이르는 말.
#애정#실타래#*원한*"
* 偸鷄摸狗(투계모구)*: 닭을 훔치고 개를 잡는다는 뜻으로, 손버릇이 나쁘거나 살금살금 나쁜 짓만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竊鈇之疑(절부지의)*: 공연한 혐의를 이르는 말. 도끼를 훔쳐 갔다고 의심받은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모두 틀림없이 훔쳐 간
것처럼 보였으나, 다른 데서 그 도끼가 발견되어 누명을 벗은 후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多識君子(다식군자)*: 다문박식(多聞博識)한 *군자*(君子)를 이르는 말.
#*군자*"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驚蟄(경칩)*: 이십사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5일경이다. 겨울잠을 자던 벌레, 개구리
따위가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시기*이다.
#일#때#벌레#우수#시작#따위#사이"
소식
"* 惡戰苦鬪(악전고투)*: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조건#다툼#노력#고생#강력#비유#고통#계속#힘#*싸움*#곤란#상태"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望風而靡(망풍이미)*: *기세*를 보고 쏠린다는 뜻으로, 소문을 듣고 놀라서 맞서 보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달아남을 이르는 말.
#소문#복종#*기세*#기풍"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머리카락#구함#옛일#머리#방문#비유#중국#인재#인사#동안#지체#유래#주공"
* 開山始祖(개산시조)*: 절을 처음 세우거나 종파를 *새*로 연 승려.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쪽 집에서 잠잔다는 뜻으로,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지냄을 이르는
말. 나중에는 자기의 잇속을 차리기 위하여 지조 없이 여기저기 빌붙어 사는 행태를 이르게 되었다."
* 輔車相依(보거상의)*: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 千里不留行(천리불류행)*: 천 리나 되는 먼 길을 가도 가로막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천하*(天下)에 적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醉中無天子(취중무천자)*: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천하#의미#동안#술#*천자*"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의미#무리#사람"
"*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量衾伸足(양금신족)*: 이불의 길이를 헤아려 다리를 뻗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주어진 조건을 고려하면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病風傷暑(병풍상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였다는 뜻으로,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袖淸風(양수청풍)*: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斷章取義(단장취의)*: 남이 쓴 문장이나 시의 한 부분을 그 문장이나 시가 가진 전체적인 뜻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인용하는 일. 또는
그 인용으로 자기의 주장이나 생각을 합리화하는 일.
#전체적#일#부분#마음#고려#인용#관계#문장#생각#해석#필요#주장#시가#전체#시의#시문"
*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舍車而徒(시거이도)*: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
"* 三豕金根(삼시금근)*: 三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三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금#비유#글자#三豕#오용#*고사*"
"* 望梅止渴(망매지갈)*: 매실은 *시기* 때문에 이야기만 나와도 침이 돌아 해갈(解渴)이 된다는 뜻으로, (1) 매실의 맛이 아주 심
(2) 공상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음.
#마음#공상#때문#매실#맛#침"
"* 步武堂堂(보무당당)*: *걸음*걸이가 씩씩하고 위엄이 있음.
#씩씩#위엄#당당#군인#활발#*걸음*걸이"
"* 脾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
* 莫登高樹父母憂之(막등고수부모우지)*: 높은 나무에 올라가지 않음, 부모(父母)님께서 *근심*하심.
"* 士氣衝天(사기충천)*: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음.
#하늘"
"* 厭人責者其行無進(염인책자기행무진)*: 남의 꾸짖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 행실(行實)에 전진(前進)이 없음.
#전진#행실#사람"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 曳尾塗中(예미도중)*: *꼬리*를 진흙 속에 묻고 끈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으로써 속박(束縛)되기보다는 가난하더라도 집에서
편안(便安)히 사는 편이 나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진흙#집#속박#비유#편안#*꼬리*#벼슬#가난"
* 寂光淨土(적광정토)*: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
"* 冶家無食刀(야가무식도)*: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 伯仲叔季(백중숙계)*: 백은 맏이, 중은 둘째, 숙은 셋째, 계는 막내라는 뜻으로, 사*형제*의 차례를 이르는 말.
"* 捨近取遠(사근취원)*: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한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나 차례를 바꾸어서 함을 이르는 말.
#*순서*#일#때#차례"
"* 豪華子弟(호화자제)*: 호화로운 집안에서 자란 젊은이.
#집안#젊은이#호화"
"*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兄弟姉妹同氣而生(형제자매동기이생)*: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기운(氣運)을 같이하여 태어났음.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주인#강#백년#만고#손님#백#산#사람"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가정#자손"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말#축하#사용#의미#손님#*번성*#집안#경사#정도#가득"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과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새#말#춘추#적절#때#여씨춘추#년간#기다림#뒷날#동안#기회"
"* 病風傷暑(병풍상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였다는 뜻으로,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바람#상하#살이#*고생*#더위#비유#세상"
"* 無爲而化(무위이화)*: (1)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이다. (2)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스스로 잘 *변화*하게 됨. (3)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與民同樂(여민동락)*: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백성#중심#왕#위정자#*임금*#정치#태도#나눔#이상"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百世之師(백세지사)*: 후세(後世)까지 모든 사람의 *스승*으로 존경을 받을 만한 훌륭한 사람.
#성#성인#학문#의미#*스승*#백#후세#존경#훌륭#사람"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安民之道(안민지도)*: 백성을 안심하고 편히 살게 하는 *도리*.
#백성#안심"
* 大千世界(대천세계)*: 중천*세계*를 천 배 합한 *세계*.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有意莫遂(유의막수)*: 마음은 *간절*하여도 뜻대로 되지 않음.
#마음#*간절*"
* 車駕肥輕(거가비경)*: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衣服)은 가볍게 차려져 있음.
"* 描虎類犬(묘호류견)*: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 自肅自戒(자숙자계)*: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 自屈之心(자굴지심)*: 스스로 자기를 굽히는 *마음*.
"* 解約金(해약금)*: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금*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魚爛土崩(어란토붕)*: 물고기가 문드러져 썩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내장부터 썩고 쌓아 올린 *흙*이 위부터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처럼 나라가 내부로부터 어지러워지고 무너진다는 의미.
#나라#의미#내부#*흙*#내장"
"* 無賴之輩(무뢰지배)*: 무뢰한의 무리.
#무뢰한#무리"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느긋#성질#태평#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태도#세상#무관심#상태#정치#사람"
"* 不憤不啓(불분불계)*: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赤手起家(적수기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 殘編斷簡(잔편단간)*: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肉腐出蟲(육부출충)*: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는 뜻으로, *근본*이 무너진 뒤에 화난(禍難)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근본*#비유#벌레"
"* 陽春和氣(양춘화기)*: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봄철#화창#따뜻#*기운*#봄"
"* 筆力縱橫(필력종횡)*: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문장#*자유*자재#지음#*자유*"
"* 風飛雹散(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말#바람#잘못#엉망#*사방*#버림#풍"
* 鶴髮雙親(학발쌍친)*: *학*의 머리를 한 두 어버이라는 뜻으로, 머리가 하얗게 센 연로한 부모님을 일컫는 말.
"* 猝難變通(졸난변통)*: 어떤 일이 갑자기 일어나서 조처할 도리가 없음.
#일#방도#조처#뜻밖#*변통*"
"* 再生之德(재생지덕)*: 거의 죽게 된 *목숨*을 다시 살게 하여 준 덕.
#*목숨*"
"* 背故向新(배고향신)*: 옛 것을 등지고 새 것을 향한다는 뜻으로, 옛 *친구*를 배반하고 새로운 사람과 사귄다는 의미.
#*친구*#배반#의미#사람"
* 萬有一體(만유일체)*: 우주의 온갖 것은 한 *몸*임.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鼓盆(고분)*: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明珠暗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진다는 뜻으로, (1) 어떠한 귀한 선물도 벗어난 짓으로 주면 도리어 원망을
산다는 것을 비유하거나, (2) *재능*이 있는데도 지기(知己)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하기도 함.
#원망#*재능*#선물#어둠#상황#지기#비유"
"* 無間地獄(무간지옥)*: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죄#재물#지옥#고통#탑#*동안*#시주#사람"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새#정돈#*사용*#의미#짐승"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玉昆金友(옥곤금우)*: 옥 같은 형과 금 같은 아우라는 뜻으로, 남의 *형제*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盲目(맹목)*: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일#*이성*#사리#눈#적절#판단#분별"
"* 閑雲野鶴(한운야학)*: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南柯夢(남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間於齊楚(간어제초)*: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
*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東施效矉(동시효빈)*: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判斷) 없이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미녀.
#여자#서시#흉내#*눈썹*#시비#나라#판단#是非#선악"
"* 矮子看戱(왜자간희)*: 난쟁이가 연극을 본다는 뜻으로, 난쟁이가 키 큰 사람 뒤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 앞사람의 비평에 덩달아
비평하듯이 식견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巖牆之下(암장지하)*: *돌*담 밑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한 곳을 이르는 말.
"* 石蹲壯士拳峰尖文章筆(석준장사권봉첨문장필)*: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장사의 주*먹이*요, 봉오리의 뾰족함은 문장(文章)의(글쓰는)
붓임.
#장사#돌이#붓#문장"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의미#구*별*#상황#사람"
*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 囚首喪面(수수상면)*: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용모*#형용#말#상주#머리#나라#왕안석#죄수#얼굴#본래#연유"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물욕#사소#분별#귀"
"* 多情佛心(다정불심)*: 정이 많고 *자비*로운 마음.
#*자비*#마음"
"* 三日遊街(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선배#일#급제#방문#친척#*제자*#사흘#동안#과거#사람"
"* 英雄善泣(영웅선읍)*: *영웅*(英雄)은 잘 우는 버릇이 있음.
#*영웅*#버릇"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漁人之功(어인지공)*: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말#이익#사람#엉뚱#조개#어부#다툼#이해*관계*#*관계*#결과#이해#사이"
"* 羅浮之夢(나부지몽)*: 나부산(羅浮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덧없는 한바탕의 *꿈*을 이르는 말.
#*꿈*#한바탕"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 如印一板(여인일판)*: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해결"
"*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이르는 말. 중국 은나라 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한다."
"* 桑蓬之志(상봉지지)*: 남자가 *세상*을 위하여 공을 세우고자 하는 큰 뜻.
#활약#남자#*세상*#사방"
* 逆風逆水(역풍역수)*: (1)거슬러 부는 *바람*과 거슬러 흐르는 물. (2)*바람*을 안고 물결을 거스름.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群鷄一鶴(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刻露淸秀(각로청수)*: 나뭇잎이 지고 산 모습이 드러나 맑고 빼어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가 맑고 수려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형용#맑고#경치#모양#나뭇잎#모습#가을#*아름다움*"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시련#일#어려움#파도#기복#의미#진행#복잡#곤란#변화#*생활*#사람"
* 馬上得之(마상득지)*: 말을 타고 싸우며 동분서주하여 *천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故事來歷(고사내력)*: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와 경위.
#사물#역사#이유#사건#유래#결과"
* 爭臣(쟁신)*: *임금*의 잘못에 대(對)하여 바른말로 간하는 신하(臣下).
"* 去者必反(거자필반)*: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불교*의 윤회 사상에 의거해 '會者定離(회자정리)와 함께 만물의
운명은 계속해서 돌고 돈다는 의미.
#정리#*불교*#운명#의미#윤회#사상#만물#계속#사람"
* 覆轍(복철)*: 엎어진 수레바퀴라는 뜻으로, 앞서 가던 사람이 *실패*한 자취를 이르는 말.
"* 截髮易酒(절발역주)*: 머리를 잘라 술과 바꾼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에 대(對)한 모정(母情)의 지극(至極)함을 이르는 말.
#*자식*#술#지극#머리"
"* 嗟來之食(차래지식)*: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푸대접#모욕#음식#태도#대접#무례#사람"
*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俯仰無傀(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땅#양심#*하늘*"
"* 與羊謨肉(여양모육)*: 양에게 양고기를 내어 놓으라고 꾀다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일#*근본*#*근본*적#양"
* 行方不明(행방불명)*: 간 곳이나 *방*향을 모름.
"* 暴虎馮河(포호빙하)*: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고 걸어서 황허강(黃河江)을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무모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 나온 말이다."
"* 解語花(해어화)*: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秤新而爨(칭신이찬)*: 땔*나무*를 저울로 달아 땐다는 뜻으로, 소소한 일에 너무 잔소리가 심함을 이르는 말.
"* 鷄鳴之助(계명지조)*: 어질고 현명한 왕비의 내조를 이르는 말. 예전에 어진 왕비는 *새*벽이면 반드시 왕께 나아가 닭이 울었으니
일어나라고 권하여 왕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정사를 보도록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大慈大悲(대자대비)*: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자비*#마음#사랑#보살#끝#의미#부처#중생"
생활
"*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주인#사람#중요#의미#위치#지리#객#자리#형세#사이"
* 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 欽恤之典(흠휼지전)*: 죄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일#죄#신중#*나라*#죄수#불쌍#은전"
"* 盤石之固(반석지고)*: 큰 *바위* 같은 견고함이라는 뜻으로, 일이 매우 견고할 정도로 편안함을 비유한 말.
#일#*바위*#견고함#견고#비유#편안#정도"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垂簾聽政(수렴청정)*: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왕대비#일#대신#*신하*#왕#앞#임금#때#정사#천자#나이#대비#유래"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風樹之歎(풍수지탄)*: 부모(父母)에게 효도(孝道)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북쪽#땅#하늘#경계"
* 自勝之癖(자승지벽)*: *자기* 스스로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世短意多(세단의다)*: *인생*은 짧은데 뜻은 많다는 뜻으로, *인생*은 짧은데 근심 걱정은 몹시 많다는 의미.
#의미#*인생*#걱정#근심"
"* 盲目(맹목)*: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일#이성#사리#눈#적절#판단#*분별*"
* 玩物喪志(완물상지)*: 아끼고 좋아하는 사물에 *정신*이 팔려 원대한 이상을 상실함.
"* 溫衣美飯(온의미반)*: 따뜻한 옷과 맛좋은 밥이라는 뜻으로,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안락한 생활을 한다는 *의미*.
#옷#안락#의복#밥#*의미*#음식#맛#생활"
* 聾暗(농암)*: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面看交代(면간교대)*: *서로* 마주 보는 자리에서 사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음.
* 百死一生(백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綠竹君子節靑松丈夫心(녹죽군자절청송장부심)*: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절개#장부#마음#군자#*소나무*#대나무"
"* 孤枕單衾(고침단금)*: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
#여자#이불#개의#잠자리#혼자#*베개*#잠"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蛾眉(아미)*: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을 이르는 말. 미인의 *눈썹*을 이른다.
#미인#말#*눈썹*#나방#비유"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相事失之貧(상사실지빈)*: 뛰어난 *선비*도 지나치게 가난하면 세상(世上)이 알아주지 않아서 활동(活動)할 길이 열리기 어렵다는 말.
#말#활동#길#가난#*선비*#세상"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蘭艾同焚(난애동분)*: *난초*(蘭草)와 쑥을 함께 불태운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을 구별(區別)하지 않고
처벌(處罰)함을 이르는 말.
#*난초*#소인#처벌#쑥#군자#구별"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 自受法樂(자수법락)*: 부처가 그 광*대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일어나는 즐거움을 스스로 누리는 일.
"* 平易淡白(평이담백)*: 깨끗하며 *욕심*(慾心)이 없는 마음.
#마음#깨끗#*욕심*"
* 先拿後奏(선나후주)*: 죄인을 먼저 잡아 놓고, 나중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죄 있는 주임관(奏任官)을 체포하는 절차였다.
"* 街童走卒(가동주졸)*: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들이나 떠돌아다니는 사람들.
#일#*아이*#사람#병졸#일정#주관#무식#길거리#상식#사람들#거리#길#주견#*아이*들"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가지
* 旌表門閭(정표문려)*: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三十六宮(삼십육궁)*: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蹈海(도해)*: (1)*바다*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뜻으로, 고결한 절개와 지조를 지킴을 이르는 말. (2)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항해함."
"* 仁者安仁(인자안인)*: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일#마음#인자#*만족*#의미#편안#천명#지경#사람"
"* 號令如汗(호령여한)*: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호령#*명령*#임금#어려움#땀#한번#최소"
"* 刻燭爲詩(각촉위시)*: 촛불이 한 치 타는 *동안*에 詩(시)를 지음.
#*동안*#촛불#지음"
"* 伏幸(복행)*: 주로 편지글에서, 자신의 다행함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겸손*#낮춤#자신"
사용
* 同字異音(동자이음)*: 글자는 같으나 *소리*가 다름.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용도#공중#다음#등화#사물#밤#등불#군사#앞#가운데#*대나무*#과거#바람#기원#신호#원리#하늘#풍#기름#복#이용#놀이#보통#사용#뼈대"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뱀*#처음#왕성"
"* 莫逆之間(막역지간)*: 서로 거스르지 않는 사이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는 아주 친한 사이를 이르는 말.
#벗#*허물*#사이"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공통#생각#*세상*#사람"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 如鼓琴瑟(여고금슬)*: 거문고와 큰 거문고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화합함을 이르는 말.
"* 讀書三餘(독서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책#*밤*#시간#적당#때#여가#독서#비오#겨울#한가"
"* 齊紫敗素(제자패소)*: 제자(齊紫)는 제(齊)나라에서 나는 자색 천을 말하고, 패소(敗素)는 거칠고 흰 비단(緋緞)을 말하는 것으로
거칠고 나쁜 물건(物件)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이 열 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사람은 풍부(豊富)한 지식(知識)으로
재난(災難)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失敗)를 성공(成功)으로 이끈다는 말."
권세
"* 耳順之年(이순지년)*: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
"* 形而上學(형이상학)*: (1)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2)헤겔ㆍ마르크스 철학에서, 비변증법적 사고를 이르는 말. (3)초경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하 또는 경험적 대상의 학문인 자연 과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4)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일 철학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다룬 여러 문제의 연구를 후세에 정리한 것으로,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비판하고 실재론을 설명하였다. 스콜라 철학을 통하여 중세의
유럽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14장(章).
#이름#정리#자연#후세#형체#본질#사물#사상#유럽#설명#초월#경험#유래#영역#존재#문제#영향#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상대#근본
#원리#과학#비판#형#제목#말#철학#중세#사고#연구#대상"
"* 慈悲忍辱(자비인욕)*: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자비#일#사랑#욕#고통#중생"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 樂而忘憂(낙이망우)*: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시름#말#행#근심#*가난*#따위"
* 賀冬至使(하동지사)*: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 百家爭鳴(백가쟁명)*: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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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투쟁#학파#사상가들#학자#의미#중국#위치#주장"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개가#상관#믿음#선량#걸왕#폭군#진심#비유#교만#사람#주인#왕#요임금#악인#임금#각자#*충성*#마음#말#아랫사람#웃사람#공격"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自尊自大(자존자대)*: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여김"
"* 蘭交(란교)*: (1)난의 *향기*와 같이 아름다운 사귐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의 친밀한 사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교’의 북한어.
#사귐#마음#친밀#사람"
"* 眞善美(진선미)*: 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이상#보통#삼음#최고#의미#인생#*아름다움*"
"* 太平無象(태평무상)*: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할 때는 이를 지적(指摘)하여 말할 만한 형상(形狀)이 없음.
#말#*태평*#때#천하#天下#형상"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 才氣煥發(재기환발)*: 사리(事理) 판단(判斷)이 날카롭고 *재능*(才能)이 빛난다는 뜻으로, 재주와 슬기가 불 일어나듯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사리#불#판단"
감정
"* 三豕渡河(삼시도하)*: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말#옛일#*글자*#三豕#오용#유래"
"* 指東指西(지동지서)*: 동쪽을 가리키기도 하고 서쪽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뜻으로, *근본*은 제쳐 놓고 딴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엉뚱#동쪽#의미#서쪽#*근본*"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몸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몸#땅#안위#대처#*비유*#일관#자신#처리"
바람
"* 言聽計從(언청계종)*: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따른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격#*계책*#신임"
"* 豪氣不除(호기부제)*: 호기가 제거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선비*에게 군자의 아량이 없음을 이르는 말.
#*선비*#군자#제거"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침해하거나, 폭력이 난무하고 무질서한 상황을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됨."
* 兄郞(형랑)*: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木壚酒店(목로주점)*: (1)널빤지로 좁고 기다랗게 만든 상인 목로를 차려 놓고 술을 파는 집. (2)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졸라의 소설. ≪루공 마카르 총서(叢書)≫의 제7권으로 1877년 간행했다. 여주인공인 제르베즈의 생애를 통해 문란한 생활과
알코올 중독으로 파멸해 가는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리고 있다.
#집#프랑스#소설#상인#문란#*문학*#술#생활"
* 虎口之厄(호구지액)*: 호랑이 입의 액운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맞대함과 같은 대단한 위험이라는 *의미*.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岳丈(악장)*: '장인(丈人)'의 높임말. *아내*의 아버지.
#장인#*아내*"
"* 圜鑿方枘(환조방예)*: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구멍#*자루*#비유"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絶世佳人(절세가인)*: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대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이르는 말.
#사람#여자#*여인*#세상"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조비#시인#조식#사이#위나라#문제#비롯#일곱#동안#동생#형#*재능*#모면#말#죽음#아들#나라#걸음#중국#미움#황제"
* 陵雲之志(능운지지)*: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適時適地(적시적지)*: 알맞은 시기와 *장소*.
#*장소*"
비밀
* 下堂伏地(하당복지)*: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 相思不忘(상사불망)*: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의미#남녀#사랑#생각"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舊官名官(구관명관)*: 옛 *관리*가 명 *관리*라는 뜻으로, 먼저 있었던 *관리*가 더 훌륭하다는 의미에서,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는 의미로 활용됨.
#*관리*#의미#경험#훌륭#활용#사람"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때#*바람*"
"* 已發之矢(이발지시)*: 이미 쏘아 놓은 화살이라는 뜻으로, 이*왕*에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 그만두기 어려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剛柔兼全(강유겸전)*: 굳세고 부드러운 *성품*을 아울러 가짐.
#의미#*성품*#강#완전"
"* 相思一念(상사일념)*: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마음#생각"
* 不當之說(부당지설)*: *이치*에 맞지 아니하는 말.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逆鱗(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에서 유래한다."
"* 屋漏痕(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여자#서시#흉내#행위#주관#가슴#잘못#사용#의미#얼굴#시가#웃음거리#비판#맹*목적*#고사#사람"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男女老少(남녀로소)*: (1)*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2)‘*남*녀노소’의 북한어.
"* 達八十(달팔십)*: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白色恐怖(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혁명#권력#탄압#지배#백색#운동#프랑스#왕실#두려움#흰색#계급#*세력*#본래#유래"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사람#비바람#활동#때#활약#의미#사나이#난세#세상"
* 難上之木勿仰(난상지목물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懷璧有罪(회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훗날#죄#분수#재앙#*물건*#귀"
* 享年(향년)*: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죽을 때의 *나이*를 말할 때 쓴다.
"* 千辛萬苦(천신만고)*: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이라는 뜻으로,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몸#그것#천만#무한#마음#고비#*고생*#수고#겪음"
* 下誠(하성)*: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以文會友(이문회우)*: *학문*으로써 친구를 모은다는 뜻으로, *학문*을 매개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벗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
"* 明珠闇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져 준다는 뜻으로, 귀중한 물건도 남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구슬#귀중#보배#재능#배#선물#어둠#비유#물건#방법#귀#사람"
"* 書同文(서동문)*: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거동#천하#*글자*#통일#상태"
* 痛定思痛(통정사통)*: 아픔이 진정되면 아픔을 회상한다는 뜻으로, 종전의 고통이나 *실패*를 반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목적
*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尊駕(존가)*: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지위*가 높고 귀한 사람의 행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 搖頭顚目(요두전목)*: 머리를 흔들고 눈알을 굴린다는 뜻으로, *행동*이 침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半身不遂(반신불수)*: 반신불수(半身不隨). (1) 몸의 좌우(左右) 어느 한*쪽*을 마음대로 잘 쓰지 못함 (2) 또는 그런 사람.
"* 矮子看戱(왜자간희)*: 난쟁이가 연극을 본다는 뜻으로, 난쟁이가 키 큰 사람 뒤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것처럼 앞사람의 비평에 덩달아
비평하듯이 식견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재상*#머리#삼공#정승#나이#지위"
"* 鷽鳩笑鵬(학구소붕)*: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새#행위#*소인*#언행#붕새#이해#*소인*배#비둘기들#훌륭#사람"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 死且不朽(사차불후)*: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없어져도 명성만은 그대로 후세에 길이 전함을 이르는
말.
#*몸*#명성#길#의미#길이#전함#후세"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별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下筆(하필)*: *붓*을 대어 쓴다는 뜻으로, 시나 글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붓*#지음"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신기#마른나무#말#곤궁#나무#아들#요행#꽃#의미#*지경*#말라#행운#사람"
"* 絜矩之道(혈구지도)*: 자기를 척도로 삼아 남을 생각하고 살펴서 바른길로 향하게 하는 *도덕*상의 길.
#바른길#집#때#비유#생각#조절#곱자#길#*도덕*#척도#원리#자신#정확#행동#사람"
"*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주인*#군신#집안"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出必告反必面(출필고반필면)*: '나갈 때는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출처(出處)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安全)함을 알려 드린다'라는 뜻으로, 밖에 나갔다오거나 들어올 때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알려야함을 이르는 말."
* 羊質虎皮(양질호피)*: 속은 양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양*만 꾸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常山蛇勢(상산사세)*: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기세*#전후#진형#끝#연락#문장#일관#뱀#처음"
"* 千緖萬端(천서만단)*: 천 가지 만 가지 일의 실*마리*라는 뜻으로, 수없이 많은 일의 갈피를 이르는 말.
#일#갈피"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바다
"* 大逆無道(대역무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임금*#나라#죄"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犬馬之年(견마지년)*: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해결"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
"* 調御丈夫(조어장부)*: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天崩之痛(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아픔이라는 뜻으로, 제왕이나 아버지의 죽음을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물건. 또는 모든 현상.
#일#물건#현상"
"* 自成一村(자성일촌)*: 한*집안*끼리,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사람#한*집안*#마을#이룸"
"* 螳螂在後(당랑재후)*: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이익*#욕심#눈#참새#눈앞#위험#정신#생각#입#비유#사마귀#구멍#재화#매미#해"
"* 散華(산화)*: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일#꽃#목숨#공양#부처#뿌리"
"* 淸談(청담)*: (1)명예와 *이익*을 떠난, 맑고 고상한 이야기. (2)남의 이야기를 높여 이르는 말.
#명예#청아#*이익*#고상"
"* 艱難辛苦(간난신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의미#*고생*#고통"
"* 烏之雌雄(오지자웅)*: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암수#시비#까마귀#의미#是非#구별#선악"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사람"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부패하면 아랫사람도 부패하게 됨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아래#아랫물#의미#웃사람#깨끗#부패#행실"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바람
* 自由奔放(자유분방)*: 격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행동*이 자유로움.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일#*공손*#말"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身邊雜記(신변잡기)*: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적은 수필체의 글.
* 莫强之國(막강지국)*: 더할 수 없이 강(强)한 *나라*.
"* 俯察仰觀(부찰앙관)*: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아랫사람#윗사람#마음#아래#의미#*형편*#존경"
* 震天動地(진천동지)*: (1)소리 따위가 하늘과 땅을 뒤흔듦. (2)위력이나 *기세*를 천하에 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兔死狗烹(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比肩隨踵(비견수종)*: 어깨를 나란하게 하고 발*꿈*치를 따른다는 뜻으로, 연이어 이어져 끊어지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愛子之情(애자지정)*: *자식*을 사랑하는 정.
"* 四寶(사보)*: 네 가지의 보배라는 뜻으로, *붓*ㆍ먹ㆍ종이ㆍ벼루를 소중하게 이르는 말.
#보배#*붓*#소중#종이#벼루"
"* 萬古風霜(만고풍상)*: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역경#바람#*고생*#의미#세월#고통#동안"
* 似蘭斯馨(사란사형)*: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한 것임.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연유"
* 百億化身(백억화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가모니의 화신.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風聲鶴唳(풍성학려)*: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間於齊楚(간어제초)*: 약자가 강자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나라* 말엽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
*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或出或處(혹출혹처)*: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 兄弟鬩墻(형제혁장)*: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형제*#담장#말"
"* 濫吹(남취)*: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橫行天下(횡행천하)*: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세상을 나돌아 다님.
"* 齊東野人(제동야인)*: *중국* 제나라의 동쪽에 사는 야인들이 매우 어리석었다는 데서, 사리에 밝지 못한 시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가정*"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聲聞過情(성문과정)*: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평판#명성#*사용*#가치#이상#실정#사람"
* 塞翁得失(새옹득실)*: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應接無暇(응접무가)*: 응접에 바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쁜 상태를 이르는 말.
"* 無始凡夫(무시범부)*: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영원#인간#무시#미래#윤회#굴레"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밤#일#시각#의미#닭#*인재*#적합"
*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남쪽
"* 柏舟之操(백주지조)*: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曲眉豊頰(곡미풍협)*: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미인#눈썹#살이#뺨#동양#풍#모양#*얼굴*"
"* 無量世界(무량세계)*: 한없이 크고 넓은 *세계*.
#*세계*#광대"
* 虛堂習聽(허당습청)*: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應)함.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禍自微而生(화자미이생)*: 화는 사소(些少)한 일에서 생겨 마침내 매우 큰 *결과*(結果)를 낳음을 이르는 말.
#일#사소#화#*결과*"
"* 三十六禽(삼십육금)*: 십이지(十二支)에 각각 셋씩 나눈 서른여섯 가지의 짐승. 곧 자(子)에 제비ㆍ쥐ㆍ박쥐, 축(丑)에
소ㆍ게ㆍ자라, 인(寅)에 너구리ㆍ표범ㆍ호랑이, 묘(卯)에 고슴도치ㆍ토끼ㆍ오소리, 진(辰)에 용ㆍ교룡ㆍ*물고기*, 사(巳)에
드렁허리ㆍ지렁이ㆍ뱀, 오(午)에 사슴ㆍ말ㆍ노루, 미(未)에 양ㆍ기러기ㆍ매, 신(申)에 고양이ㆍ원숭이ㆍ긴팔원숭이[猴], 유(酉)에
까마귀ㆍ닭ㆍ꿩, 술(戌)에 개ㆍ이리ㆍ승냥이, 해(亥)에 돼지[豕]ㆍ돼지[猪]ㆍ멧돼지가 있다."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 山林門下(산림문하)*: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산속#학덕#제자#*벼슬*#선비"
* 桑林之說(상림지설)*: *중국* 은나라의 탕왕이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고 비를 내리게 했다는 이야기.
"* 火上添油(화상첨유)*: 불 위에 *기름*을 더한다는 뜻으로, 불난데 *기름*을 끼얹듯 화란(禍亂)을 조장(助長)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화#불#*기름*#비유"
* 北鄙之音(북비지음)*: 북*쪽* 오랑캐의 속되고 살벌한 음악.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사람"
"* 三千世界(삼천세계)*: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간직#마음#본성#*하늘*#성품#양심"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 劍首一吷(검수일혈)*: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바람*#미세#끝#소리#가치#구멍"
"* 吸風飮露(흡풍음로)*: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슬#바람#신선#*비유*#생활"
"* 沙鉢通文(사발통문)*: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인가#이름#참여#때#관계#물#누구#사발#모양#통#따위#사람"
* 徙家忘妻(사가망처)*: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父爲子綱(부위자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강#아들#인륜#의미#도덕#*근본*#벼리#기본#대강"
"* 一窺不通(일규불통)*: 하나만 보는데도 통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은 한 가지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
#의미#사리#*이해*#사람"
* 罵詈雜言(매리잡언)*: 상대에게 온갖 욕을 해대며 큰*소리*로 꾸짖음, 또는 그 꾸짖는 말.
"*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하라는 뜻."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自障障他(자장장타)*: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洗手奉職(세수봉직)*: 손을 씻고 공직에 봉사한다는 뜻으로, 공사(公事)에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公事#청렴*결백*#*결백*#청렴"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확실#머리#경과#의미#분명#*꼬리*#전말"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 巫山雲(무산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남녀#왕#양#초나라#꿈속#중국#즐거움#무산#낮잠#*고사*#유래#정교"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의미#왕안석#비단#*유래*#아름다움"
* 朝露人生(조로인생)*: *아침*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皮骨相接(피골상접)*: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몸#뼈#정도#살갗"
* 握髮吐哺(악발토포)*: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厭人責者其行無進(염인책자기행무진)*: 남의 꾸짖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 행실(行實)에 전진(前進)이 없음.
#전진#행실#사람"
* 食不甘味(식불감미)*: *근심*과 걱정으로 음식을 먹어도 맛이 없음.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부하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고사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
대의#조선"
"* 衣錦晝行(의금주행)*: *비단* 옷을 입고 낮에 다닌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세#옷#고향#비유#낮"
* 風燭殘年(풍촉잔년)*: *바람* 앞의 촛불 같은 남은 해라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試金石(시금석)*: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능력*#구절#시인#유명#기회#사물#빛깔#인용#역량#흔적#작품#시험#기준#금#조각#표면#비교#표본#따위#파악#사용#의미#가치"
* 擊壤老人(격양노인)*: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和羹鹽梅(화갱염매)*: 소금과 식초로 양념한 국이라는 뜻으로, 소금과 식초를 가감하여 국맛을 고르게 맞춘 것처럼 나라의 정치를 맡아
보는 *재상*(宰相)을 이르는 말. [= 和羹].
#*재상*#소금#나라#맛#정치"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방#*바퀴*#나무#입술#관계#밀접#수레#망치#쪽#한쪽"
"* 春北秋南雁朝西暮東虹(춘북추남안조서모동홍)*: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임."
"* 兩袖淸風(양수청풍)*: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유지#바람#소매#청렴결백#양#*관리*#결백#깨끗#청렴"
"* 波瀾萬丈(파란만장)*: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일#시련#말#물결#쓰임#파도#기복#비유#길#진행#곡절#*변화*#생활#사람"
"* 得斧失斧(득부실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성#사람#성인#임금#학식#겸비#밖#덕행"
* 私利私慾(사리사욕)*: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련#재능#눈#끝#비유#*송곳*#지기#의미#위치#밖#주머니#사람"
"* 行藏進退(행장진퇴)*: *지식*인(知識人)이 시세(時勢)에 응(應)하여 벼슬에 나아가기도 하고 물러설 줄도 아는 처신(處身)의
신중(愼重)함.
#신중#시세#*지식*#벼슬#처신"
"* 禍家餘生(화가여생)*: 죄화(罪禍)를 입은 집안의 자손.
#집안#자손#죄#입"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은 이해(利害) 관계(關係)로 인(因)하여 *서로* 원수(怨讐)가 되기 쉬움.
"* 出於禍福(출어화복)*: *화복*(禍福)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생각"
* 轉日回天(전일회천)*: 해를 돌리고 하늘을 돌게 한다는 뜻으로, *임금*의 마음을 뒤집어 돌아서게 함을 이르는 말.
"* 徹天之恨(철천지한)*: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원한*#하늘"
* 百倍謝禮(백배사례)*: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 上漏下濕(상루하습)*: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費之惠(불비지혜)*: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이익*#손해#의미#자신#은혜"
* 琢磨(탁마)*: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月旦評(월단평)*: 사람에 대한 평(評). 중국 *후한*(後漢) 때에 허소(許劭)라는 사람이 매월 초하루마다 마을 사람들의 인물을
평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초하루#때#인물#첫날#중국#비평#유래#마을#사람"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속세#풍속#의미#그릇#세상"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탱자#환경#강#사람#달라짐#강남#*장소*#완전#귤"
* 削奪官職(삭탈관직)*: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백성#봉양#마음#탄식#전쟁터#부역#날개#어버이#부모#*유래*"
* 無道之人(무도지인)*: 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함.
"* 釋服從吉(석복종길)*: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일#상복#복#사람#경우#기간#*시대*#3년#의미#십악#즐거움#조선#가운데#애도#상중"
* 感慨無量(감개무량)*: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물건. 또는 모든 현상.
#일#물건#현상"
"* 北門之禍(북문지화)*: ‘기묘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남곤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밤중에 *비밀*리에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기묘#*비밀*#말#화#절차#북#문인#북문#밤중"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고사*#유래"
"* 晩時之歎(만시지탄)*: 때늦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거나 시기(기회)를 놓친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때#한탄#원통#기회"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良妻賢母(양처현모)*: 착한 *아내*이면서 어진 어머니.
#지아비#두고#어머니#자녀#*아내*#현명"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원숭이#간사#아침#모름#말#꾀#화#눈앞#비유#*먹이*#저녁#중국#고사#당장#차별#생계#유래#송나라#결과"
"* 刻肌削骨(각기삭골)*: 살을 에고 뼈를 깎는 다는 뜻으로, *고통*(苦痛)이 극심(極甚)함을 이르는 말.
#뼈#*고통*#극심"
"*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음#걸음#길#*근심*#슬픔"
"*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용모#사람#행위#고려#덕의#여하#모양#*얼굴*"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死灰復燃(사회부연)*: 죽은 불씨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을 얻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泡幻(포환)*: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不及馬腹(불급마복)*: 말의 배에 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채찍이 길어도 말의 배에 이르지 않는 것처럼 *인생*에는 인력(人力)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음을 비유하는 말."
* 任子之典(임자지전)*: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好好先生(호호선생)*: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후한*#일#선생#사람"
"* 鄭衛桑間(정위상간)*: 중국 춘추 전국 *시대* 정나라와 위나라에서 유행하던 음악을 난세(亂世)의 음(音)이라고 한 데서, 음란한
망국(亡國)의 음악을 이르는 말."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矯角殺牛(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 福善禍淫(복선화음)*: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을 줌.
#악#복#*재앙*#사람"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養志(양지)*: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일#지극#*노력*#효도#기름#부모#부모님#고상"
"* 畵龍類狗(화룡유구)*: 큰 일을 하려다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실패*(失敗)로 돌아가 한 가지의 작은 일도 이룰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灰身滅智(회신멸지)*: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곁#성#말#거리낌#주위#태도#의식#주변#*행동*#사람"
"*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 從姑母(종고모)*: *아버지*의 사촌 누이.
* 意思不到處(의사부도처)*: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곳.
"* 行則思義(행즉사의)*: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易子敎之(역자교지)*: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 學而知之(학이지지)*: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屋漏痕(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새*#법#필법#자국#빗물#흔적#자연#자유#지붕#천장"
비유
"*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이율배반#초나라#앞뒤#판단#객관적#행동#개념#사물#배척#운동#관계#체계#작품#사회#발전#유래#변화#영역#근원#존재#사유#*소년*#고양이
#창#방패#사실#발표#투쟁#따위#상태#부정#대립#논리#말#중간#동물#죽음#이치#철학#의미#상인#모순#중국#일치#사태#제삼자#삶"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聚斂之臣(취렴지신)*: 거두어드리는 신하라는 뜻으로, 지위를 이용하고 윗사람의 권력을 빌어, 백성을 가혹하게 다루고, 세금이나
뇌물을 긁어드리는 신하를 이르는 말.
#백성#권력#빌어#윗사람#세금#신하#이용#권세#지위#가혹#뇌물"
* 天壤懸隔(천양현격)*: *하늘*과 땅 사이 같이 아주 현격(懸隔)한 차이(差異).
"* 石破天驚(석파천경)*: 돌을 깨뜨려 하늘도 놀란다는 뜻으로, 아주 의표(意表)를 찔러 형용할 수 없다는 것에서, '착상이
기발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 終南捷經(종남첩경)*: 종남산(終南山)이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쉽게 *벼슬*하는 길을 이르는 말.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말#때#사용#비유#형편#장려#힘#채찍#격려#사람"
"* 途不拾遺(도불습유)*: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법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백성#법#돈#*범*#쓰임#풍속#나라#비유#길#준엄#형#형벌"
"* 辭色不變(사색불변)*: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얼굴*빛#태연#말#조금"
* 彌縫策(미봉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꾀나 방법.
"*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가득*#비유#천하#우수#天下#오얏#복숭아"
"* 三從之法(삼종지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여자#결혼#*자식*#법#남편#법도#예전"
"*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몸#이름#성#곁#여우#관청#임금#비유#간신#쥐#사당#안전#*세력*#무리#과거#사람"
* 風燭殘年(풍촉잔년)*: *바람* 앞의 촛불 같은 남은 해라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소리
"* 用錐指地(용추지지)*: *송곳*을 써서 땅을 가리킨다는 뜻으로, *송곳*을 대지에 꽂아 깊이를 재는 것처럼 견식이 아주 좁음을
이르는 말.
#땅#대지#*송곳*#깊이#견식"
* 恨紫愁紅(한자수홍)*: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 尺地莫非其有(척지막비기유)*: 한 자의 *땅*도 그의 소유(所有) 아닌 것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이 천하(天下)의 모든 *땅*을 다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 自己滿足(자기만족)*: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흡족하게 여김.
#일#행위#흡족#만족#자신#여김"
* 自成一家(자성일가)*: 자기 혼자의 힘으로 어떤 *재주*나 기술에 통달하여 따로 일가(一家)를 이룸.
"* 湖海之士(호해지사)*: 강호(江湖)에 살면서 큰 뜻을 지니고 있는 *인물*.
#강호#호탕#기풍#*인물*#초야#사람"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근심
"* 荊妻(형처)*: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에 양홍(梁鴻)의 아내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가시#나무#치마#때#중국#아내#맹광#유래"
* 弄瓦之喜(농와지희)*: 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糟糠不飽(조강불포)*: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쌀겨#술#가난"
"* 山容水態(산용수태)*: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물#*용*#물의#산천#모양#산#형세"
"* 春來梨花白夏至樹葉靑(춘래이화백하지수엽청)*: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이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름.
#나뭇잎#봄#여름#푸르름"
"* 萬死猶輕(만사유경)*: 만 번 죽여도 오히려 가볍다는 뜻으로, 죄가 매우 무거움을 이르는 말.
#죄악#죄"
"* 如眞如夢(여진여몽)*: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꿈#*지경*"
"*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집안#형#아우"
"* 抱璧有罪(포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同床各夢(동상각몽)*: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1)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2) 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ㆍ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3)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重言復言(중언부언)*: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함. 또는 그런 말.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강해지려 하며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
#의미#힘#*노력*"
* 投筆從戎(투필종융)*: 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포기(抛棄)하고 전쟁터로 나아감을 비유(比喩)하는 말.
"* 熊虎之士(웅호지사)*: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맹#장수#호랑이#무사#*선비*"
"* 兩得(양득)*: (1)‘양득’의 북한어. (2)장기에서, 자기 말 하나를 죽이고 상대의 말 둘을 잡음. 또는 그런 수. (3)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 我有憂患兄弟亦憂(아유우환형제역우)*: 나에게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형과 아우도 또한 *근심*함.
"* 能力開發(능력개발)*: *능력*(能力)을 개척(開拓)하여 발전(發展)시킴.
#발전#*능력*"
"* 攬髮而拯(남발이증)*: 물에 빠진 사람은 머리털을 잡아당겨 건진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한 때에는 사소(些少)한 예의(禮儀)를
차리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예의#때#물#비유#머리털#*위급*#사소#사람"
"* 鳩首會議(구수회의)*: 비둘기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듯이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 또는 그런 회의.
#*의논*#모아#머리#의미#여럿#비둘기들#논의#사람"
* 無思無慮(무사무려)*: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사면#항복#도움#말#군사#노래#초가#유래#초나라#나라#노랫소리#*지경*#형편#한나라#쪽#곤란"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書信往來(서신왕래)*: 편지(便紙)로 전(傳)하는 소식(消息)이 오고 감.
#소식"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방#*수레*바퀴#나무#바퀴#관계#*수레*#정도"
"* 紅裙(홍군)*: 붉은 치마란 뜻으로, ‘*미인*’이나 ‘예기’를 이르는 말.
#치마#*미인*#빛깔"
"* 兩便公事(량편공사)*: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일#양편#시비#의견#상대#공평#*판단*#是非#쪽"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계승#마음#말#원래#*불교*#때#문자#가섭#전함#석가#서로#통#유래"
* 伏地謝禮(복지사례)*: (1)땅에 엎드려 공손히 고마움에 *대한* 사례를 표함. (2)땅에 엎드려 공손히 용서를 빎.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萬折必東(만절필동)*: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拈華示衆(염화시중)*: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일#마음#말#송이#대중#*불교*#연꽃#진리#꽃#석가#무리#석가모니#통#유래"
"* 蓬頭亂髮(봉두난발)*: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머리카락#용모#쑥#머리#의미#북#*머리털*#쑥대#대강"
"* 兩相和賣(양상화매)*: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양편#의논#흥정#양보#의미#*물건*#화합#쪽"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雪泥鴻爪(설니홍조)*: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자국#자취#시간#눈#비유#무상#흙#인생"
"* 四通五達(사통오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길#길이#통#이리저리"
"* 松都契員(송도계원)*: 송도의 계원이라는 뜻으로,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낮#지위#사람"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심부름#때#비유#회답#한번#소식#조선#왕위#*유래*#사람"
"* 蓬門(봉문)*: (1)쑥으로 지붕을 인 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나 숨어 사는 사람의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은거#집#쑥#겸손#지붕#*가난*#사람"
* 旱時太出(한시태출)*: 가뭄에 콩 나듯 한다라는 뜻으로,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난다는 말.
"* 三從祖(삼종조)*: 할*아버지*의 육촌 형제.
#형제#할*아버지*"
* 冶容之誨(야용지회)*: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남을 음탕하게 만들기 쉬움.
"* 當路之人(당로지인)*: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지위*#중요#사람"
"* 泥田鬪狗(이전투구)*: (1)‘이전투구’의 북한어. (2)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한 성격의 함경도 사람을 이르는
말. (3)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열하게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강#이익#다툼#비유#함경도#성격#모양#진*흙*탕#사람"
"* 風馬牛不相及(풍마우불상급)*: 암내 나는 마소가 짝을 구(求)하나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 (2) 전혀 *관계*(關係)(關係)가 없음."
"* 東食西宿(동식서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내는 일이나 사람. 혹은 주소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가난*#귀"
* 萬有一體(만유일체)*: 우주의 온갖 것은 한 *몸*임.
"* 自勞而得(자로이득)*: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일#노력#혼자#자신#힘"
"* 吸風飮露(흡풍음로)*: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슬#*바람*#신선#비유#생활"
"* 黃粱之夢(황량지몽)*: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 戴星(대성)*: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아침*#별#집#머리#비유#저녁"
* 韓弊煩刑(한폐번형)*: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인간#좁쌀#세상#비유"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동쪽*#서쪽#꼬리#제사상#따위#제사"
"*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 枯木寒巖(고목한암)*: 말라 죽은 나무가 선 것처럼 움직이지 않고, 마음은 죽은 재처럼 아무 *생각*이 없음, 사람의
무위무심(無爲無心)함을 이름."
* 破落戶(파락호)*: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 朝不慮夕(조불려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十年減壽(십년감수)*: 수명이 십 년이나 줄 *정도*로 위험한 고비를 겪음.
#고비#위험#수명#겪음#*정도*"
* 天下之分(천하지분)*: *세상*의 명분(名分).
* 變化難測(변화난측)*: 변*화가* 심하고 많아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 方壯之年(방장지년)*: 한창때의 *나이*.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일#추위#바람#비바람#의미#쓸쓸#난세"
"* 食不二味(식불이미)*: 먹을 것이 두 맛을 아니라는 뜻으로, 반찬 한 가지로 *만족*하고 두 가지를 차리지 않는 검약(儉約)하는
일의 의미.
#일#*만족*#의미#반찬#맛"
"* 綠竹君子節靑松丈夫心(녹죽군자절청송장부심)*: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절개#장부#마음#*군자*#소나무#대나무"
"* 兎起鳧擧(토기부거)*: *토끼*가 달리고 물오리가 날아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오리#*토끼*#비유"
"* 明珠闇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져 준다는 뜻으로, 귀중한 *물건*도 남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망#구슬#귀중#보배#재능#배#선물#어둠#비유#*물건*#방법#귀#사람"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虎父犬子(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三不惑(삼불혹)*: 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술, *여자*, 재물을 이른다.
* 御人如馬(어인여마)*: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부리듯 노련(老鍊)함.
"*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사랑이란 뜻으로,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지극한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식*#지극#사랑#어미#겸손#어버이#사랑함"
"* 相事失之貧(상사실지빈)*: 뛰어난 선비도 지나치게 가난하면 세상(世上)이 알아주지 않아서 활동(活動)할 길이 열리기 어렵다는 말.
#말#활동#길#가난#선비#세상"
"* 血肉之身(혈육지신)*: 피와 살을 가진 몸.
#몸#혈육"
* 兄弟之宜(형제지의)*: *형제*간의 정의라는 뜻으로, 주로 *형제*간처럼 지내는 정다운 친구간의 정의(情誼)를 의미함.
"* 同心同德(동심동덕)*: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같은 목표를 위하여 여럿이 *마음*을 합쳐 힘씀을 이르는 말.
#*마음*#목표#여럿#일치#서로#단결"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背夫棄家(배부기가)*: 남편(男便)을 *배반*(背反)하고 집에서 나와 버림.
#집#남편#버림#*배반*"
* 百福莊嚴(백복장엄)*: 많은 *복*을 쌓은 공덕으로 갖추어진 부처의 장엄한 상(相).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結義兄弟(결의형제)*: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일#삼국지#밭#관계#의리#천하#유비#*형제*#장비#맹세#복숭아#사람"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사람#실제#학자#물정#융통성#이론#조롱#도덕#*세상*일#도학#*세상*"
* 逆取順守(역취순수)*: 도리에 어긋난 행위로 *천하*를 빼앗아 바른 도리로 지킴.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善游者溺(선유자익)*: 헤엄을 잘 치는 사람이 빠진다는 뜻으로, *재주* 많은 사람이 그 *재주*를 믿고 까불다가 화를 입는다는
의미."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강해지려 하며 쉬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
#의미#힘#*노력*"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生死關頭(생사관두)*: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고비"
* 主酒客飯(주주객반)*: *주인*은 손님에게 술을 권하고 손님은 *주인*에게 밥을 권하며 서로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일.
* 頂門一針(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滿則溢(만즉일)*: 가득 차면 넘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이 오래도록 번성하기 어렵다는 말.
"* 張冠李戴(장관이대)*: 장(張)가의 *모자*를 이(李)가가 썼다는 뜻으로, 이름과 실상이 일치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이름#비유#일치#*모자*#실상"
"* 樂以忘憂(낙이망우)*: 즐거움에 *근심*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 행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
#의미#*근심*#즐거움#가난#따위"
처지
"* 自屎不覺臭(자시불각취)*: 제 똥은 냄*새*를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제 똥 구린지 모르는 것처럼 제 결점을 알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害物之心(해물지심)*: *사물*을 해치려는 마음.
#*사물*#마음#물건"
"*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구양수의
≪신오대사≫ 에 나오는 말이다.
#*명예*#표범#이름#말#범#비유#사후#가죽#사람"
"* 毫末(호말)*: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양#끝#털#털끝"
"* 甘棠遺愛(감당유애)*: 청렴*결백*(淸廉潔白)하거나 선정을 베푼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선정#청렴*결백*#마음#사람#*결백*#청렴"
"* 仙露明珠(선로명주)*: 선인(仙人)이 내려 주는 *이슬*과 아름다운 구슬이라는 뜻으로, 글씨 쓰는 법이 원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구슬#글씨#법#선#비유#선인"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百里之命(백리지명)*: 백 리는 중국 주(周)나라 때 제후가 다스렸던 나라의 면적을, 명은 백성의 *운명*을 뜻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정치를 이르는 말.
#백성#제후#때#나라#*운명*#중국#백#정치"
"* 路不拾遺(노불습유)*: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법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犬馬之誠(견마지성)*: (1)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2)개나 말의 정성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말#정성#임금#나라#겸손#*자신*"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 白飯靑蒭(백반청추)*: 종에게 흰 밥을 주고 말에게 싱싱한 풀을 준다는 뜻으로, *주인*(主人)의 인심(人心)이 넉넉하여 남을
후대(厚待)함을 이르는 말."
* 面面相顧(면면상고)*: 아무 말도 없이 서로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봄.
"*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 태산이 떠나갈 듯 요동쳤으나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라는 뜻으로, 예고는 거창하게 했으나
결과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실제#비유#요동#마리#쥐#태산#산#결과"
"* 無師獨學(무사독학)*: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스승#혼자"
"* 寄與補裨(기여보비)*: *이익*을 주고 모자라는 것을 보탬.
#의미#이바지#*이익*"
*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亡國之民(망국지민)*: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백성.
#백성#*나라*"
"* 盤石之安(반석지안)*: 이리저리 흔들리지 아니하는 바위와 같이 기초, 토대, 의지 따위가 견*고하*거나 견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견고#의지#토대#따위#기초"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半部論語(반부논어)*: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1) 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2)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중요#겸손#*지식*#자신#학"
"* 非帛不煖(비백불난)*: 비단이 아니면 따뜻하지 않다는 뜻으로, 비단옷이 아니면 따뜻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노년기를 이르는
말."
"* 雲龍風虎(운룡풍호)*: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말."
"* 智圓行方(지원행방)*: 슬기로움은 원만하고 행동은 *방*정하다는 뜻으로, 슬기로움은 두루 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기를 원하고, 행실은
*방*정하여 예에 어긋남이 없기를 원한다는 의미."
* 深思熟考(심사숙고)*: 깊이 잘 *생각*함.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먹이#어미"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奇巖怪石(기암괴석)*: *모양*이 독특하고 이상한 바위와 돌.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자를 가지면 부모를 섬기는 효심이 쇠해짐을 비유함.
* 動容周旋(동용주선)*: 몸을 갖는 *태도*와 일을 주선하는 솜씨.
* 胡不歸(호불귀)*: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兵者凶器(병자흉기)*: 무기는 흉악한 기구라는 뜻으로, *전쟁*은 사람을 해치는 흉학한 일이라는 의미.
#기구#일#흉악#*전쟁*#의미#학#사람"
"* 稍解文字(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해독#표현#사용#문자#겸손#*글자*#무식#지식#낮#정도#조금"
* 媒合容止(매합용지)*: 남녀 간에 *관계*를 갖도록 다리를 놓아 주고 자기 집에 같이 머무르게 함.
* 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 無將之卒(무장지졸)*: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지휘#군사#*장수*#주장#무리"
"* 止足之戒(지족지계)*: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 松都契員(송도계원)*: 송도의 계원이라는 뜻으로,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력*#낮#지위#사람"
"* 禍福糾纆(화복규묵)*: *화복*(禍福)이 꼰 노와 같이 서로 얽혀 있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있으면 복이 있고, 복이 있으면
재앙(災殃)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복#재앙#비유"
"* 春山如笑(춘산여소)*: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산*#봄철"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신하#*사랑*#임금#물#친밀#부부#사이"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 猛虎爲鼠(맹호위서)*: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범*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車載斗量(차재두량)*: (1)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月章星句(월장성구)*: 문장은 *달*과 같고 구절은 별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문장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 帳幕之誼(장막지의)*: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장수*#정의#사이"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父母惡之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부모(父母)님께서 미워하시더라도 두려워하여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남자(男子)는 모름지기 다섯*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으라는 말.
#책#*수레*#말#남자"
"* 捨生取義(사생취의)*: *목숨*을 버리고 의를 좇는다는 뜻으로,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일#말#의리#*목숨*#의미"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가르침"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이상#요임금#*시대*#임금#태평#순임금#모범#사용#의미#천하#사상#완벽#구가#정치"
"* 兄肥弟瘦(형비제수)*: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일#대신#아우#신분#*사용*#의미#형제#동생#형"
"* 命緣義輕(명연의경)*: *목숨*을 의에 연연하여 가볍게 여기다는 뜻으로, 의로움을 위(爲)해서는 생명(生命)도 아끼지 않음.
#생명#연연#*목숨*"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放逐鄕里(방축향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벼슬*#고향#탈#시대#때#시골#등급#조선#귀양#형벌"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결백"
* 携手同歸(휴수동귀)*: 손을 잡고 같이 간다는 뜻으로, 서로 *행동*을 같이함을 이르는 말.
* 擧世皆濁(거세개탁)*: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의미.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산#사람"
* 自取其禍(자취기화)*: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 泮蛙(반와)*: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鷄鶩爭食(계목쟁식)*: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다툼#집오리#먹이#비유#*닭*#서로#사람"
"* 零落掃地(영락소지)*: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부귀*#땅#따위#지위"
* 上天下地(상천하지)*: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 花柳東風(화류동풍)*: 꽃과 버들과 봄*바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꽃#버들#봄*바람*"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夫爲婦綱(부위부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유교#남편#모범#덕목#의미#도덕#*근본*#부부간#가치#아내#벼리#기본"
"* 正松五竹(정송오죽)*: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말.
#소*나무*#말#대*나무*#정월"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業感緣起(업감연기)*: 세계의 삼라만상과 모든 현상은 중생의 업(業)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그런 세계관이나 *인생*관.
#일체#세계#현상#선#중생#악"
"* 弄璋之慶(롱장지경)*: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구슬*#아이#표현#예전#놀이#아들#남자#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유래#아이들"
"* 夫和婦順家和之本(부화부순가화지본)*: 남편(男便)은 *온화*(溫和)하고 아내는 양순한 것이 가정(家庭) 화목(和睦)의 근본(根本)임.
#양#남편#*온화*#근본#가정#아내#화목"
"*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교제#이익#시장#길거리#장사#사람"
"* 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辭讓)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량(度量)이 넓어 많은 것을
포용(包容)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도량#비유#사양#*흙*덩이#태산"
"* 淸明(청명)*: (1)‘청명하다’의 어근. (2)이십사절기의 *하나*.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4월 5일
무렵이다."
"*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無念無想(무념무상)*: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남.
#마음속#일체#번뇌#생각#의미#무아"
"* 築室道謀(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논*#길가#실패함#집#완성#길손#실패#사람들#비유#길#방법#사람"
"* 張三李四(장삼이사)*: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명#이름#셋째#말#장씨#딸#*신분*#특별#사람들#비유#아들#사용#의미#이씨#평범#모양#뚜렷#사람"
"* 四都八道(사도팔도)*: 네 개의 도읍과 여덟 개의 도라는 뜻으로, 한반도 *전체*를 이르던 말.
#말#도읍#팔도#여덟#지난날#나라#사도#우리#*전체*#우리나라"
"* 兵彊則滅(병강즉멸)*: *군사*가 강하면 멸한다는 뜻으로, *군사*가 강하면 결국 전쟁하기를 즐기고, 결국 마침내 국력이 피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의미.
#*군사*#결국#전쟁#나라#의미"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妄言多謝(망언다사)*: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材大難用(재대난용)*: 재목(材木)이 너무 커서 도리어 쓰지 어렵다는 말로, 재주 있는 이가 불우(不遇)한 *처지*(處地)에 있음을
이르는 말.
#재주#말#불우#재목"
"* 桑土綢繆(상토주무)*: 새는 폭풍우(暴風雨)가 닥치기 전(前)에 뽕나무 뿌리를 물어다가 둥지의 *구멍*을 막는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準備)하여 닥쳐 올 재앙(災殃)을 막음을 이르는 말.
#새#뽕나무#나무#재앙#준비#*구멍*#뿌리"
"* 老士宿儒(로사숙유)*: (1)학식이 많고 덕망이 높은 나이 많은 *선비*. (2)‘노사숙유’의 북한어.
#풍부#학식#덕망#나이#*선비*#학"
"* 獨宿空房(독숙공방)*: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방#남편#*혼자*#잠#아내"
윗사람
"* 鳥爲食死(조위식사)*: 새가 좋은 먹이를 찾다가 *목숨*을 잃는다는 뜻으로, 욕심(慾心) 때문에 몸을 망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몸#새#욕심#때문#*목숨*#먹이#비유"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禍轉爲福(화전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근심*#걱정#복#재앙"
"* 徙宅忘妻(사택망처)*: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人才)가 난다는 뜻.
#말#*재상*#장수#인재#산"
"* 百無一失(백무일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
#일#*실패*"
"* 扶老携幼(부로휴유)*: 노인은 부*축하*고 어린이는 이끈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도와 보호하고 어린이를 보살펴 주는 것을 이르는 말.
#어린아이#보호#어린이#노인#늙은이"
"* 冊床退物(책상퇴물)*: *책*상 앞에 앉아 글공부만 하여 세상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물정#앞#물건#세상일#낮#세상#*책*상#낮잡#사람"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事理明白(사리명백)*: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白)함.
"* 狐濡尾(호유미)*: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일#여우#어려움#물#비유#*시작*#끝#마무리#꼬리"
"* 虎視牛步(호시우보)*: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我有憂患兄弟亦憂(아유우환형제역우)*: 나에게 근심과 걱정이 있으면 형과 아우도 또한 근심함.
#아우#걱정#근심#근심함#형"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點額(점액)*: 시험에 낙제함. 용문을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이마에 점이 찍혀서 돌아간다는 데서 유래한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백의 시 에 나오는 말이다.
#일#당나라#출세#말#이마#낙제#상처#경쟁#이백#용#중국#*시인*#점#시험#용문#유래"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확실#머리#경과#의미#분명#*꼬리*#전말"
"* 才氣煥發(재기환발)*: 사리(事理) *판단*(判斷)이 날카롭고 재능(才能)이 빛난다는 뜻으로, 재주와 슬기가 불 일어나듯이 나타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사리#불#*판단*"
* 南面稱孤(남면칭고)*: 임금이 됨을 이르는 말, 고(孤)는 왕이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 生死骨肉(생사골육)*: 죽은 사람을 살려 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를 베풂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뼈#은혜#베풂#사람"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눈앞*#인생#비유"
"* 痴人說夢(치인설몽)*: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허망한 말을 늘어놓는다는 뜻이나, 설명이
요령부득(要領不得)이라는 의미로 사용됨."
* 兄弟之國(형제지국)*: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지내는 나라. 또는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
"* 出沒鬼關(출몰귀관)*: (1)귀관(鬼關)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죽었다 살았다 함을 이르는 말. (2)죽을 *지경*에 당함을 이르는
말.
#*지경*#귀"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皮膚之見(피부지견)*: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겉#피부#견해#*비유*"
"* 秋扇(추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經國大才(경국대재)*: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큰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인물*.
#일#재주#나랏일#나라#*인물*"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 竊發之患(절발지환)*: 강도나 절도로 말미암아 생기는 *근심*.
#강도#도둑#*근심*#절도"
* 非肉不飽(비육불포)*: 고기를 먹지 아니하면 배가 부르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늙은이가 쇠약해진 *지경*을 이르는 말.
"* 本門開顯(본문개현)*: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일#새#성#성불#아래#말#구원#근본#석가#성도#자신#부처#처음#석*가모*니"
"*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가죽*#짐승#베어"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비유*#그릇#하늘#그릇됨#방법"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動容周旋(동용주선)*: 몸을 갖는 태도와 일을 주선하는 솜씨.
"* 雉求牡匹(치구모필)*: 까투리가 장끼 짝을 구한다는 뜻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서로 상대를 구함을 이르는 말. [출전-
시경(詩經)]."
무위
"* 萬古風霜(만고풍상)*: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역경#바람#*고생*#의미#세월#고통#동안"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言美響美(언미향미)*: 말이 아름다우면 그 울림도 아름답다는 뜻으로, 인격이나 행동이 훌륭하면 자연 *명예*도 얻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명예*#말#비유#인격#자연#행동#훌륭#울림"
"*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일#숯불#사랑#친구#보전#비유#의미#*얼음*#숯#세상#훈계#본질"
* 以頭搶地(이두창지)*: 머리를 *땅*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 事君之道(사군지도)*: *임금*을 섬기는 도리.
* 臨時變通(임시변통)*: (1)‘임시변통’의 북한어. (2)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함.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無聲無臭(무성무취)*: (1)이름나지 않았거나 세상을 피하여 숨어 살므로 *소리*도 냄새도 없음. (2)천도(天道)는 알기 어려워서
들어도 *소리*가 없고 맡아도 냄새가 없음."
"* 不卽不離(부즉불리)*: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사물#찬성#*관계*#성도#반대#사이"
"* 染指之物(염지지물)*: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손가락#*물건*#비유"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人才)가 난다는 뜻."
"* 狐疑未決(호의미결)*: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일#말#여우#결행#비유#의심#결단"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마량#눈썹#시대#씨#털#형제#*본래*#고사#가운데"
"* 車轍馬跡(거철마적)*: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수레나 말을 타고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성#범#끝#머리#비유#부진#*꼬리*#뱀#처음#형상"
* 大千世界(대천세계)*: 중천*세계*를 천 배 합한 *세계*.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지위#아들#재산"
"* 倚門而望(의문이망)*: *어머니*가 대문에 기대어 서서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림. 또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
#자식#마음#*어머니*#부모#자녀#외지#대문"
* 秋風過耳(추풍과이)*: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道之說(부도지설)*: 입에 담지 못할 *소리*.
#입#*소리*"
* 不言之化(불언지화)*: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 兩虎共鬪(량호공투)*: (1)두 *마리*의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양호공투’의 북한어.
#일#다툼#범#*마리*#힘"
* 好好先生(호호선생)*: 좋아하고 기뻐하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좋아 좋아’하는 *사람*. 후한의 사마위의 별칭.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知名之士(지명지사)*: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람.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虎死留皮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호랑이#가죽#사람"
*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別乾坤(별건곤)*: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밖#경치#세상"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大有之年(대유지년)*: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백성#궁#말#왕#범#호랑이#비유#의미#폐해#가혹#백성들#정치"
"* 佳境(가경)*: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고비#*한창*#창#경치"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菽麥不辨(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 분별을 못 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 懷玉有罪(회옥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형용#가족#아름#임금#잎#자손#구름#집안"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땅#말#비유#*하늘*#세상"
"* 兔死狗烹(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주인#*토끼*#요긴#말#경우#적국#때#비유#사냥개#필요#모신#헌신짝#야박"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
됨."
"* 南蠻鴃舌(남만격설)*: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남방#외국#미개#*소리*#낮잡#낮#민족#통#경멸#사람"
고통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指不勝屈(지불승굴)*: 수*효*가 너무 많아서 손꼽아 다 셀 수 없음.
*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血流漂杵(혈류표저)*: 피가 흘러 공이를 띄운다는 뜻으로, *전쟁*의 전사자가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강#공이#*전쟁*#비유#싸움"
"* 刻鵠類鵝(각곡유아)*: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1)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2)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하여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가 있다는 말."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욕심"
* 經世度量(경세도량)*: *세상*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
"* 學者三多(학자삼다)*: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저술#학자#*독서*#의미#사람"
* 燈火可親(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 萬古絶色(만고절색)*: 오래도록 빼어난 여색이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따라갈 여지가 없을 만큼 아주 뛰어난 *여인*의 의미.
#미인#*여인*#여색#의미#고금#세상"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强弩之末(강노지말)*: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緋緞)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强)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衰退)하고 만다는 의미(意味).
#강#결국#화살#마지막#의미#힘#비단#쇠퇴#구멍#활"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比而不周(비이부주)*: 치우치고 두루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에서 孔子가 *소인*배들은 사사로움에 치우치므로 특별한 사람만 친할 뿐
널리 사귀지 못함을 비유한 말.
#특별#비유#孔子#치우#*소인*배#사람"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방해#달걀#일#말#운수#복#안됨#때#사용#공교#나라#계란#뼈#우리#속담#*기회*#사람"
"* 游必有方(유필유방)*: 놀 때에는 반드시 방향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놀러 갈 때는 반드시 자신의 행방을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는 *자식*의 도리."
"* 田父之功(전부지공)*: 농부의 공이라는 뜻으로, 쫓고 쫓기다 서로 지쳐 쓰러진 개와 *토끼*의 싸움에 제 삼자였던 농부가 둘 다
얻는 득을 본다는 의미.
#*토끼*#농부#공이#의미#싸움"
*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 螟蛉(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 父爲子綱(부위자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강#아들#인륜#의미#도덕#근본#벼리#기본#대강"
*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 敬畏之心(경외지심)*: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
#*공경*#마음"
"* 常山蛇勢(상산사세)*: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父母有命府首聞之(부모유명부수문지)*: *부모*(父母)님께서 명하심이 있으면 머리를 숙이고 들어야 함.
#*부모*#머리"
"* 牛往馬往(우왕마왕)*: 소 갈 데 말 갈 데 다 다닌다는 뜻으로, 함부로 온갖 군데를 다 쫓아다님을 이르는 말.
#군데#말#다님"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叩盆之痛(고분지통)*: 고분지통(鼓盆之痛). *아내*가 죽은 설움을 한문투(漢文-)로 이르는 말.
#한문투#*아내*"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중국
* 殺身成仁(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南行北走(남행북주)*: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納粟免賤(납속면천)*: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일#*시대*#때#신분#곡물#조선#노비"
"* 拔本塞源(발본색원)*: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이다."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영웅*#자질#사람"
"* 吠日之怪(폐일지괴)*: 해를 보고 짖는 괴이함이라는 뜻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은 蜀(촉) *땅*의 개가 해가 뜨면 괴이하게 여겨
짖는 것에서 신기한 것을 보고 놀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땅*#신기#개가#놀람#비유#괴이함#괴이"
"* 無分別智(무분별지)*: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형용#진여#생각#모양#지혜#초월#*분별*"
"* 若得美果歸獻父母(약득미과귀헌부모)*: 만약 맛있는 과실(果實)을 얻으면 돌아가서 *부모*(父母)님께 드림.
#과실#*부모*"
* 全不顧見(전불고견)*: 전혀 돌보아 주지 아니함.
"* 田夫之功(전부지공)*: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중국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빠른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다가 마침내 둘 다 지쳐서 죽고 말았는데, 때마침 이를 발견한 전부(田夫)가
힘들이지 않고 둘 다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토끼*#다툼#엉뚱#개가#이득#한자#예전#양자#발견#비유#중국#제삼자#고사#유래"
"* 貴鵠賤鷄(귀곡천계)*: 고니를 귀하게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드문 것은 귀하게, 흔한 것은 천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百無一失(백무일실)*: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
#일#실패"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鳴金三聲(명금삼성)*: 군악을 끝내는 신호로서 징을 세 번 치는 일.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 好家居(호가거)*: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 風前細柳(풍전세류)*: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龍魚服(백룡어복)*: (1)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신분이 높고 귀한 사람이 남 모르게 나다님을 이르는 말.
(2)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남모르게 나다니다가 뜻하지 않게 욕을 봄을 이르는 말. 신령스러운 흰 용이 물고기로 변하여 다니다가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는 데서 유래한다.
#옷#어부#때문#위태#신분#신령#비유#욕#용#지경#봄#*지위*#모습#그물#유래#귀#사람"
"* 雷歎(뇌탄)*: 탄식(歎息)하는 *소리*가 우레와 같다는 뜻으로, 크게 탄식(歎息)함.
#탄식#우레#*소리*"
"* 擇友交之有所補益(택우교지유소보익)*: *벗*을 가려 사귀면 도움과 유익(有益)함이 있을 것임.
#*벗*#도움#유익"
* 山窮水盡(산궁수진)*: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바퀴"
"*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공경#스승#*공손*#어버이"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 自由闊達(자유활달)*: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됨."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눈물#장수#법도#제갈량#비유#천하#사정#고사#*뿌리*"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腹以懷我乳以哺我(복이회아유이포아)*: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먹이*#배#젖"
* 忘形之友(망형지우)*: 외형을 잊고 사귄 친구라는 뜻으로. 외형적인 것을 상관하지 않고 마음으로서 사귄 친밀한 친구의 *의미*.
* 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재상*#양#장수#장군#싸움터#의미#문무#인재#벼슬#정치"
*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 僧敲月下門(승고월하문)*: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의 구절."
* 天顯之親(천현지친)*: 천륜(天倫)에 의한 부자, *형제* 등의 친밀한 관계. 또는 그 사이의 친밀한 정의(情誼).
* 反客爲主(반객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수동적인 *상황*에서 틈을 노려 주도권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 春無三日晴(춘무삼일청)*: 봄에는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뜻으로, (1)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 (2)
전(傳)하여 좋은 *일*에는 어려움도 많이 따름을 이르는 말."
"* 風波之民(풍파지민)*: *바람*과 물결 같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동요(動搖) 되기 쉬운 백성이나, 마음이 동요되기 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桑間之音(상간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南行初仕(남행초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 顧名思義(고명사의)*: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
함."
*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宗社(종사)*: 종묘와 사직이라는 뜻으로, ‘*나라*’를 이르는 말.
* 盲龜浮木(맹귀부목)*: 눈먼 거북이 우연히 뜬 *나무*를 붙잡았다는 뜻으로, 어려운 형편에 우연히 행운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絶海孤島(절해고도)*: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 虎前乞肉(호전걸육)*: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八年風塵(팔년풍진)*: 오랜 세월 *동안* 고생함을 이르는 말. 중국에서, 유방이 8년을 고생한 끝에 항우를 멸한 데서 유래한다.
"* 蘭芷漸滫(난지점수)*: *난초*(蘭草)와 구릿대, 즉 향초(香草)를 오줌에 담근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 나쁜 것에 물듦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난초*#오줌#물#비유#사람"
"* 美目盼兮(미목반혜)*: 아름다운 눈동자와 눈자위라는 뜻으로,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분명하여 동그랗고 아름다운 눈의 모양에서 아름다운
*용모*를 비유함.
#*용모*#눈동자#흰자위#눈#아름#비유#분명#모양"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출세#머리#은하수"
"* 屋漏痕(옥루흔)*: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새*#법#필법#자국#빗물#흔적#자연#자유#지붕#천장"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意味深長(의미심장)*: ‘*의미*심장하다’의 어근.
#*의미*#말"
* 盡忠報國(진충보국)*: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
"* 百花草葉(백화초엽)*: 온갖 *꽃*과 풀잎.
#풀잎#*꽃*"
"*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장단#어디#소리#시작#만고#세월#*산천*#동안#강산"
"* 納淸場(납청장)*: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말#청#때#국수#*시장*#소문#평안북도#물건#유래#사람"
* 雲上氣稟(운상기품)*: 세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忘身忘家(망신망가)*: 자신(自身)과 *집안*의 일을 잊는다는 뜻으로, 사(私)를 돌보지 않고 오직 나라와 공(公)을 위(爲)해
헌신(獻身)함을 이르는 말.
#*집안*#일#나라#자신"
"* 皮裏陽秋(피리양추)*: 피리(皮裏)는 피부(皮膚)의 안을 뜻하고, 양추(陽秋)는 공자(孔子)가 지은 『춘추(春秋)』를 뜻하는 말로,
사람마다 제각기 나름대로의 속셈과 *분별*력(分別力)이 있음을 이르는 말.
#말#춘추#나름#피부#피리#孔子#속셈#공자#사람"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사물#방향#자취#*수레*바퀴#경과#*수레*#쪽#경로"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退藏(퇴장)*: (1)물러나서 자취를 감춤. (2)*물건*이나 화폐 따위를 쓰지 않고 묵혀 둠.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禍福同門(화복동문)*: 화나 *복*은 모두 자신(自身)이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흰국화는 산의 얼굴에 *단장*(丹粧)을 하고, 단풍은 마을의 입구(入口)에 연지를 바름.
#단풍#국화#*단장*#산#마을#얼굴"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溫如玉(온여옥)*: 온아(溫雅)하기가 옥과 같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덕의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萬事無心(만사무심)*: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일#겨를#정신#관심#걱정#*근심*"
"*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내용#이름#법#고결#필법#비유#*의미*#종이#힘"
"* 煮豆燃萁(자두연기)*: 콩을 삶기 위하여 같은 뿌리에서 자란 콩대를 태운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서로 시기하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 때 조식(曹植)의 칠보시(七步詩)에서 유래한다."
*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산새는 청사(뜰)에 내려앉고, 처마의 *꽃*은 술가운데에 떨어짐.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조비#시인#조식#사이#위나라#문제#비롯#일곱#동안#동생#형#재능#모면#말#죽음#아들#나라#*걸음*#중국#미움#황제"
* 奸惡無道(간악무도)*: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나는 데가 있음.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髮不白(일발불백)*: 늙은이의 머리털이 *하나*도 세지 않음.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나 행동.
#마음씨#타인#예의#아름#양보#*겸손*#의미#심성#태도#사양#자신#미덕#행동"
"* 風磨雨洗(풍마우세)*: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바람*#비*바람*#자연#동안#침식"
"* 天生民而樹之君(천생민이수지군)*: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백성#*임금*#하늘"
"* 文科弘錄(문과홍록)*: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일#*문과*#급제#사람"
"* 天崩地坼(천붕지탁)*: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雨大作(풍우대작)*: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많이 쏟아짐.
#*바람*"
"* 潘楊之好(반양지호)*: 반(潘)과 양(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사이#양#*관계*#혼인#다정"
"* 白首殘年(백수잔년)*: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늙바탕#얼마#머리"
영화
* 事理明白(사리명백)*: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白)함.
"* 山中豪傑(산중호걸)*: 산속에 사는 호걸이라는 뜻으로, *호랑이*나 *호랑이*의 기상(氣象)을 이르는 말.
#이름#산속#범#*호랑이*#호걸#기상#산"
"* 塗炭(도탄)*: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탄다는 뜻으로, 몹시 곤궁하여 *고통*스러운 지경을 이르는 말.
#숯불#곤궁#*고통*#지경#진흙탕#생활"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의미#안색#온화#*얼굴*빛#*얼굴*색"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股肱(고굉)*: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온몸#신하#*임금*#신임#다리"
"* 讀書三昧(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책#일#집중#마음#정신#골몰#*독서*#생각#의미#상태"
* 膏粱子弟(고량자제)*: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 射石成虎(사석성호)*: 성심(誠心)을 다하면 아니 될 일도 이룰 수 있다는 것.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더니 화살이 꽂혔다는 말.
"* 東西不辨(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사물#따위#방향#현상#사용#동쪽#안개#의미#동서#서쪽#정도#*분별*"
"* 擧棋不定(거기부정)*: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英雄好色(영웅호색)*: *영웅*은 여색(女色)을 좋아한다는 말.
#여색#*영웅*#버릇"
* 浩氣(호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推舟於陸(추주어륙)*: 육지에서 배를 민다는 뜻으로, 고집스럽게 *무리*하여 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배#고집#육지#비유#*무리*"
* 眼空四海(안공사해)*: 모든 것을 업신*여기*면서 거드름을 피움.
"* 胡思亂想(호사난상)*: 몹시 뒤엉키어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
#혼란#생각#착잡#어수선"
"* 刑期無刑(형기무형)*: 형벌의 *목적*은 형벌이 없게 하는 것임.
#기우#의미#형벌#이상#형#*목적*"
* 三堂叔(삼당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 鳳鳥不至(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새#말#성#성군#성인#봉황#한탄#의미#*세상*"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勺水不入(작수불입)*: 한 모금의 물도 넘기지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不生不滅(불생불멸)*: (1)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의 실상을 이른다."
* 畜狗噬踵(축구서종)*: 기르던 개가 발*꿈*치를 문다는 뜻으로,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화를 입는다는 의미.
* 病風喪性(병풍상성)*: 병에 시*달*려 본성을 잃어버림.
* 百無所成(백무소성)*: 하는 일마다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음.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아침#말#행#이치#천하#의미#저녁#天下#당장#정도#*인생*#사람"
"*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平沙落雁(평사낙안)*: (1)모래펄에 날아와 앉은 기러기. (2)샤오샹 팔경(瀟湘八景)의 하나. 동양화의 화제(畫題)가 된다.
(3)글씨나 문장이 매끈하게 잘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아름다운 *여인*의 맵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글씨#아름#동양화#모래#맵시#*여인*#비유#문장#따위"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棟樑之臣(동량지신)*: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책임(責任)을 맡아 *수행*(遂行)할 만한 신하(臣下).
#책#신하#중요#나라#책임#*수행*"
"* 餘裕滿滿(여유만만)*: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침착#느긋#여유#의미#*가득*함#넉넉#*가득*"
"*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몸#일체#세계#주관#*정신*#만물#대상#객관적#상태#구별#자아#물질"
"* 好爵自縻(호작자미)*: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벼슬*#스스로"
"* 母猿斷腸(모원단장)*: 어미*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 애통(哀痛)함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원숭이*#창자#형용#어미#애통#슬픔"
사용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禍重乎地(화중호지)*: *재앙*은 땅보다 무겁다는 뜻으로, *재앙*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이를 피할 줄 모름을 비유하는 말.
* 於分足矣(어분족의)*: *자기* 분수에 만족함.
"* 刻鵠類鵝(각곡유아)*: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1)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2)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하여 어느
정도(程度) 성과(成果)가 있다는 말."
"* 前覆後戒(전복후계)*: 앞에서 전복되면 뒤에서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수레의 전복이 뒷 수레의 경계가 되듯이 앞사람의 *실패*를
보고 뒷사람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사람#앞#*실패*#자국#의미#수레#경계#실수#사람"
"* 天眞爛漫(천진난만)*: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차고#말#천진#의미#언동#그대로#자연#꾸밈#*행동*#조금"
"* 悖入悖出(패입패출)*: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과 옛날의 차이가 너무 심하여 생기는 느낌.
"* 亡羊歎(망양탄)*: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래#양#*탄식*#학문#어려움#진리#길#갈림길#길이"
* 專心致志(전심치지)*: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無人空山(무인공산)*: 사람이 살지 않는 *산*.
#*산*#사람"
* 海不揚波(해불양파)*: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선정(善政)으로 백성이 편안함을 이르는 말.
"* 高下在心(고하재심)*: 놀고 낮음이 마음에 있다는 뜻으로, 높이 하거나 낮게 하는 것은 다 마음 쓰기에 *달*렸다는 의미인데, 1
마음먹기에 따라 일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일을 의미하거나, 2. 진퇴상벌의 권리를 마음대로 하는 일을 의미하기도 함."
"* 藁網捉虎(고망착호)*: 썩은 *새끼*로 범을 잡는다는 뜻으로, 서툰 솜씨로 큰일을 하려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솜씨#*새끼*#범#성취#뜻밖#큰일#계책#속담"
* 木石(목석)*: (1)*나무*와 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螟蛉(명령)*: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몸#빛#빛깔#명령#양자#녹색#나방#*벌레*#비유#나비"
"* 脾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
"* 積失人心(적실인심)*: *인심*을 많이 잃음.
#의미#*인심*"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視險若夷(시험약이)*: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 自疑不信人(자의불신인)*: *자신*(自身)을 의심(疑心)하는 사람은 남을 믿지 않음.
"* 令母(영모)*: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道不同不相爲謀(도부동불상위모)*: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道理)를 달리 하는 사람과는 *서로* 의논(議論)하지도 말라는 말.
* 朝露之危(조로지위)*: 생명(生命)이나 *지위*(地位)가 아주 불확실(不確實)하여 쉽사리 꺼져 버리는 상태(狀態)에 있음을 말함.
"*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同門爲朋(동문위붕)*: 같은 *스승* 밑에서 공부(工夫)한 벗.
#벗#*스승*#공부"
"* 洛花狼藉(낙화낭자)*: 떨어진 꽃잎이 흩어져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뒤섞여 흩어져 있는 모양(模樣).
#*사물*#모양"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鹿野苑(녹야원)*: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意氣揚揚(의기양양)*: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千萬意外(천만의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생각*#상태"
"* 朱脣皓齒(주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여자*#형용#미인"
"* 投閑置散(투한치산)*: 한가함에 던지고 산만함에 두다는 뜻으로, 한산(閑散)한 *자리*에 몸을 두고 있어 요직(要職)에 오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자리*#몸#산#한가"
* 吮犢之情(연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나 부하에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剛腸(강장)*: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후한#말#양#가지런#눈#시대#앞#때#*공손*#남편#눈썹#의미#공경#중국#고사#맹광#아내#높이#유래#공양"
"*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天崩地坼(천붕지탁)*: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땅#제왕#중대#말#죽음#움직임#재앙#사변#비유#*소리*#변동#하늘"
"* 同質多形(동질다형)*: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이상#결정#구조#*변화*#따위#물질"
* 懸輿(현여)*: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終南捷經(종남첩경)*: 종남산(終南山)이 지름길이라는 뜻으로, 쉽게 *벼슬*하는 길을 이르는 말.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本末轉倒(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일#부분#처음#나중#근본#사소"
"* 見賢思齊(견현사제)*: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得意之秋(득의지추)*: 일이 뜻대로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질 좋은 기회.
#일#기회"
"* 變化無雙(변화무쌍)*: 변하는 *정도*가 비할 데 없이 심함.
#의미#*정도*#변화#세상"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칠실#여자#일#방#고을#분수#신분#끝#나라#중국#걱정#고사#근심#노나라#근심함#*유래*#마을"
"*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중국 전국 시대의 외교 정책으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소유#외교#말#범#시대#전국#나라#정책#중국#공격#전국시대"
"* 白露(백로)*: (1)‘*이슬*’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2)이십사절기의 하나.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들며, 9월
8일경이다.
#*이슬*#처서#8일#추분#사이"
"* 天下奇才(천하기재)*: (1) 세상(世上)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才能) (2) 또는, 그 *재능*(才能)을 가진 사람.
#*재능*#세상#사람"
* 天長去無執花老蝶不來(천장거무집화로접불래)*: 하늘이 기니 가서 잡을 수 없고, *꽃*이 지니 나비가 오지를 않음.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頭重脚輕(두중각경)*: *정신*이 어찔하고 다리에 힘이 빠져 쓰러짐.
#힘#*정신*#다리"
"* 癡猿捉月(치원착월)*: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抱關擊柝(포관격탁)*: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기와#*신분*#낮#관리"
* 擊鼓鳴金(격고명금)*: 북을 치고 징을 울린다는 뜻으로, 전쟁에서 북을 치면 진격하고 징을 치면 후퇴하던 일을 이르는 말.
*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弩末之勢(노말지세)*: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말*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화살#마지막#끝#비유#세력#힘#활#형세"
"* 虛無恬淡(허무염담)*: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을 가짐을 이르는 말.
"* 兄弟投金(형제투금)*: *형제*가 금덩이를 던졌다는 설화에서 유래(由來)하여,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뜻함.
#금#*형제*#*형제*간#유래#우애"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마량#*눈썹*#시대#씨#털#형제#본래#고사#가운데"
"* 肝腦塗地(간뇌도지)*: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참혹#땅#곤경#모습#죽음#나라#*목숨*#의미#뇌#힘#간장#활용"
"* 手握汗(수악한)*: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몸*#손바닥#사건#위험#땀#위급#자신"
"* 捕風捉影(포풍착영)*: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일#*바람*#허황#허망#언행#그림자"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말#축하#사용#의미#손님#번성#집안#경사#정도#가득"
"* 輪遞天子(윤체천자)*: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 兄弟和睦父母喜之(형제화목부모희지)*: 형과 아우가 화목(和睦)하면 부모(父母)님이 기뻐하심.
#화목#형#부모#아우"
"* 螳臂當車(당비당거)*: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當)하다라는 뜻으로, 용감(勇敢) 무쌍(無雙)한 것을 뜻함.
#사마귀#*수레*#팔뚝#용감"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제후#왕#장수#유래"
"* 下意上達(하의상달)*: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아랫사람#윗사람#전*달*#아래"
"* 內視反聽(내시반청)*: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
#성함#반성#*자신*"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用錐指地(용추지지)*: 송곳을 써서 땅을 가리킨다는 뜻으로, 송곳을 대지에 꽂아 깊이를 재는 것처럼 견식이 아주 좁음을 이르는 말.
무사
"* 麥秀黍油(맥수서유)*: 보리의 이삭과 기장의 윤기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기장#고국#*탄식*#보리#멸망"
"* 往者勿止(왕자물지)*: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
"* 枝葉末端(지엽말단)*: 가지와 잎의 맨 끝이라는 뜻으로,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차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부분#중요#끝#의미#잎#본질적#본질"
* 當世之風(당세지풍)*: 그 *시대*의 풍이란 뜻으로, 그 *시대*, 그 세상의 풍조(風潮)라는 뜻이나, 지금 세상의 풍조의 의미.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惶恐無地(황공무지)*: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위엄#몸#모름#의미#*지위*#자리#따위"
"* 枕經藉書(침경자서)*: 경전을 *베개*하여 눕고 시서를 자리하여 앉는다는 뜻으로, 독서에 탐닉(耽溺)함을 이르는 말.
#자리#경전#*베개*#독서"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의미#밤낮#*학문*"
"* 芳年(방년)*: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여자#전후#꽃#20세#나이"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互相入葬(호상입장)*: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 疾行無善迹(질행무선적)*: 급한 *행동*은 좋은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급히 한 일에 좋은 결과가 없다는 의미.
"* 白日夢(백일몽)*: 대낮에 *꿈*을 꾼다는 뜻으로, 실현될 수 없는 헛된 공상을 이르는 말.
#대낮#엉뚱#공상#*꿈*#실현#비유"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의미*#어머니#마음#딸"
"* 有始無終(유시무종)*: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성취#사용#끝#*시작*#절조#마무리#처음#사람"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인간#고통#*불교*"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사이#관계#*형제*끼리#*형제*#한번#손발#우애"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不達時宜(부달시의)*: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변통성#완고#시대#변통#흐름"
"* 風驅群飛雁月送獨去舟(풍구군비안월송독거주)*: *바람*은 떼지어 나는 기러기를 몰고, 달은 홀로 가는 배를 보냄.
#달#*바람*#배"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白日飛昇(백일비승)*: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일#대낮#신선#선#육신#*하늘*#오름#선인"
* 剖腹藏珠(부복장주)*: 배를 갈라 구슬을 감춘다는 뜻으로, 재물만을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몸을 망친다는 의미.
"* 蜂蟻君臣(봉의군신)*: 벌과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다는 뜻으로, *신분* 관계의 질서가 중요함을 이르는 말.
#신하#중요#상하#임금#때#관계#*신분*#의미#개미#강조#뚜렷#구별#군신"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사물#변화#성#일정#현상#개인#*번성*함#영화#무상#*번성*#쇠#세상#사회#융성#인생#성함"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일#훗날#*생각*함#때#*생각*#군자"
* 强壯之年(강장지년)*: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비밀*#말#입#의미#경계#누설#병마개#사람"
"* 衣冠禽獸(의관금수)*: 의관을 갖춘 짐승이라는 뜻으로, 횡포하고 무례한 *관리*를 비난하는 말이나, 무지막지하고 덕행이 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말#횡포#덕행#의관#사용#*관리*#비난#욕#짐승#무례#사람"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減膳撤樂(감선철악)*: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일#가짓수#노래#임금#변고#때#재앙#나라#의미#반찬#가까이#음식#춤#근신#상의#음악#사고#따위"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목욕#몸#방랑#바람#*고생*#머리#비유#빗물#세월#머리털#객지"
"* 有酒無量(유주무량)*: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편의 ‘술을 마실 때는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 自行加持(자행가지)*: 진언종에서, 행자(行者)가 스스로 삼밀*가지*를 행하는 일.
#일#삼밀#행"
"* 草廬三顧(초려삼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마음#은거#양#*노력*#초옥#시대#참을성#제갈량#유비#중국#인재#촉한#유래"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首風神(백수풍신)*: 머리가 센 늙은이의 점잖고 *위엄* 있는 풍채.
#*위엄*#풍채#머리#이의#늙은이"
꼬리
아래
"* 徑情直行(경정직행)*: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법#법식#*행동*#예절#따위"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재상*#벼슬아치들#정승#벼슬아치#따위"
"*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교육#비유#만물#자연#*인재*#힘#훌륭#봄바람"
"*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의미#보배#보물#집안"
"* 讀五車書(독오거서)*: 다섯 대의 수레에 *가득*히 실을 만큼 많은 책을 읽음.
#책#수레#대의"
"* 本第入納(본제입납)*: 본가로 들어가는 편지라는 뜻으로, *자기* 집으로 편지할 때에 편지 겉봉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螳螂在後(당랑재후)*: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이익#욕심#눈#참새#*눈앞*#위험#정신#생각#입#비유#사마귀#구멍#재화#매미#해"
* 男尊女卑(남존여비)*: (1)‘남존여비’의 북한어. (2)남자는 *지위*가 높고 귀하며, 여자는 *지위*가 낮고 천하다고 여기는 일.
"* 零丁孤苦(영정고고)*: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혼자#세력#*가난*#괴로움#사람"
"* 見而不食(견이불식)*: 눈앞에 보고도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차지#눈앞#이용"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
(比喩)함."
* 八不用(팔불용)*: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 竿頭(간두)*: (1)장대나 대막대기 따위의 끝. (2)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장대#끝#*지경*#백#따위"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桑間之音(상간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뽕나무*#남녀#말#복수#때문#밭#복#*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재주#*여자*#보통#남자#사람"
* 秋月春風(추월춘풍)*: 가을 달과 봄*바람*이라는 뜻으로, 흘러가는 세월(歲月)을 이르는 말.
* 媒合容止(매합용지)*: 남녀 간에 *관계*를 갖도록 다리를 놓아 주고 자기 집에 같이 머무르게 함.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아홉#기준#여덟#조짐#판단#방법#*성품*#사람"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존귀#우주#말#때#불#*혼자*#천하#태도#석가#석가모니#처음#가운데#불가#세상"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기력#웅대#비유#기운#기개#기상#*힘*#산#세상"
"* 山中白雲(산중백운)*: 산 속의 흰 구름이라는 뜻으로, 山中의 白雲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주지만 선물로 당신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됨."
"* 大馬不死(대마불사)*: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일#죽지#말#바둑#결국#운동#때#길#의미#살길"
"* 恭賀新年(공하신년)*: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복#인사말#*축하*#공손#의미#새해#인사"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臨河羨魚(임하선어)*: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安養界(안양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이곳#완전#불#서쪽#자유#괴로움#세상"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羊腸小徑(양장소경)*: 양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입시나 입사 시험(試驗) 등(等)의
합격(合格)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창자#양#어려움#불#길#합격#시험#대학"
* 父主(부주)*: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일#말#바둑#해소#상대자#고집#때#*상황*#사용#비유#상대#자리#본래#싸움"
* 兩雄相爭(양웅상쟁)*: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 竝皆佳妙(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묘#모두"
"*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창작#벗#시대#속세#때#현실#시인#*자연*#시가#객#조선#경향#생활"
* 虎擲龍拏(호척용나)*: 범은 던지고 *용*은 잡는다는 뜻으로, 범과 *용*이 맞잡고 치는 것처럼 영웅끼리 다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夫爲婦綱是謂三綱(부위부강시위삼강)*: 남편(男便)은 아내의 벼리가 되니, 이것을 삼*강*(三綱)이라 함.
"* 以鼠爲璞(이서위박)*: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蕩蕩平平(탕탕평평)*: *싸움*,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공평함.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타인#현상#때#문학#비평#경멸#해당#새#평론#*작품*#백아#경계#태도#이해#진실#유래#벗#평가#지기#소리#곡조#유협#자신#음악#짐승#앎
#따위#제목#마음#말#의미#울음#주장#거문고"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
첫째#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魂不附體(혼불부체)*: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혼백#넋"
"* 懸權而動(현권이동)*: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雷逢電別(뢰봉전별)*: (1)천둥같이 만났다가 번개같이 헤어진다는 뜻으로, 잠깐 만났다가 곧 헤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뇌봉전*별*’의 북한어.
#번개#우레#뇌"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사무칠 정도의 크나큰 *원한*.
#*원한*#정도#하늘"
"* 千篇一律(천편일률)*: (1)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2)여럿이 개별적 특성이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노력*#집#공이#감동#유래#비유#우공#하느님#노인#흙#산#성공"
"* 繫臂之寵(계비지총)*: 군주의 특별한 총애를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무제(武帝)가 예쁜 궁녀를 골라 그 팔꿈치에 *붉은*
비단을 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무제#총애#특별#나라#중국#팔꿈치#비단#주의#유래#군주"
"* 捐金沈珠(연금침주)*: 금을 산에 버리고 구슬을 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을 가벼이 보고 *부귀*(富貴)를 탐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구슬#재물#금#*부귀*#산"
"* 辭色不變(사색불변)*: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얼굴*빛#태연#말#조금"
"* 不世之材(불세지재)*: 세상에서 보기 드문 *인재*라는 뜻으로, 좀처럼 나지 않는 재주가 뛰어난 *인재*의 의미.
#의미#재주#*인재*#세상"
"* 天地開闢(천지개벽)*: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納錢免賤(납전면천)*: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早喪父母(조상부모)*: 어려서 *부모*를 여읨.
#*부모*"
"*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몸*#마음#깨끗#겉#단정#형상"
* 鍊石補天(연석보천)*: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봄물이 사방의 연못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봄이 되어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못의 물이 불어난
것처럼 봄이 다가왔다는 의미.
#물#사방#의미#얼음#봄#연못#*가득*"
"* 偃武(언무)*: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보관#두고#전쟁#*사용*#끝"
"* 同苦之人(동고지인)*: 함께 *고생*한 사람.
#*고생*#사람"
"* 轉迷開悟(전미개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일#*번뇌*#이름#마음#뇌#깨달음#열반"
*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夢想不到(몽상부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음.
#꿈#*생각*"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樂殊貴賤(악수귀천)*: 풍류(風流)는 귀천(貴賤)이 다르니, 천자(天子)는 8일(日), *제후*(諸侯)는 6일(日),
사대부(士大夫)는 4일(日), 서민(庶民)은 2일(日)임.
#일#풍류#*제후*#서민#風流#귀천#사대부#8일#천자"
자제
"* 謝恩肅拜(사은숙배)*: 예전에, 임금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손*하고 경건하게 절을 올리던 일.
#일#감사#임금#*공손*#경건#은혜#예전"
"*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련#*재능*#눈#끝#비유#송곳#지기#의미#위치#밖#주머니#사람"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황제#창창#변경#시대#*서쪽*#북쪽#침입#완성#전국#시작#가로막#앞날#명나라#성#남녀#춘추#길이#대비#동쪽#길#중국#방위#황제"
"* 兄弟鬩墻(형제혁장)*: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형제*#담장#말"
"* 千耶萬耶(천야만야)*: 가파른 산이나 벼랑 같은 것이 천길만길이나 되는 듯 까마득하게 높거나 깊은 *모양*.
#길#길이#산#*모양*"
* 自作自受(자작자수)*: *자기*가 저지른 죄로 *자기*가 그 악과(惡果)를 받음.
"* 匠石運斤(장석운근)*: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十人十色(십인십색)*: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기질#중심#성질#인간#풍자#때문#도시#예리#사건#생각#우스꽝#*작품*#허세#시인#시골#청년#발표#모습#질투#사람"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車胤盛螢(차윤성형)*: 차윤이 개똥벌레를 모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 어렵게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無去無來(무거무래)*: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불변#이름#우주#무한#존재#상주#진여#이치#진리#끝#시작#윤회#*근본*"
"* 本末轉倒(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일#부분#처음#나중#근본#사소"
"* 上和下睦(상화하목)*: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공경*#화목#사랑#아래"
* 各從其類(각종기류)*: 각각 그 유를 따른다는 뜻으로, 만물은 다 동기(同氣) 동류(同類)끼리 *서로* 따름을 이르는 말. .
* 名士古佛(명사고불)*: 문과에 급제한 사람의 *아버지*.
"* 虎變鼠(호변서)*: 호랑이가 쥐로 변한다는 뜻으로, 임금도 *권세*(權勢)를 잃으면 신하(臣下)에게 업신여김을 당(當)함을 이르는
말.
#신하#*권세*#임금#호랑이#쥐"
"* 心猿意馬(심원의마)*: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원숭이#고요#*번뇌*#진정#집중#성#마음속#마음#말#안정#생각#비유#의미#조금#중생#불가"
"* 春夏秋冬節東西南北方(춘하추동절동서남북방)*: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계절(季節)이요, *동서*(東西) 남북(南北)은
방위(方位)임.
#남북#여름#계절#겨울#*동서*#방위#봄#가을"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의지#말#친구#필요#*강남*#자신#아부#속담#주견"
* 籠鳥戀雲(농조연운)*: *새*장에 갇힌 *새*가 구름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속박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層層侍下(층층시하)*: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蒼蠅附驥尾致千里(창승부기미치천리)*: 쉬파리 혼자서는 먼길을 갈 수는 없지만 천리마(千里馬)의 꼬리에 붙으면 천릿길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범*인(凡人)이 현자(賢者)에게 달라붙어 공명(功名)을 이룸을 이르는 말."
"* 無相解脫(무상해탈)*: 모든 법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사물#번뇌#법#집착#일정#*무상*#굴레#형상#해탈"
"* 四知(사지)*: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寂兮寥兮(적혜요혜)*: 형체(形體)도 *소리*도 다 없다는 뜻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主張)한 노자(老子)의 중심(中心)
사상(思想)을 이르는 말."
* 罵詈雜言(매리잡언)*: 상대에게 온갖 욕을 해대며 큰*소리*로 꾸짖음, 또는 그 꾸짖는 말.
"* 江南別星(강남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自由裁量(자유재량)*: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일#기관#적당#행위#처리#국가#결정#결단#공익#*판단*#무엇#행정#스스로#적합#목적"
"* 內助之賢(내조지현)*: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男便)을 돕는 일을 말함.
#일#말#남편#*집안*#아내"
"* 志學之年(지학지년)*: 학문에 뜻을 둔 *나이*라는 뜻으로, 에서 공자(孔子)가 15세 때 학문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연유한
15세를 의미하는 말.
#학문#때#의미#孔子#*나이*#공자#연유"
"* 見聞覺知(견문각지)*: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 城狐社鼠(성호사서)*: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自行加持(자행가지)*: 진언종에서, 행자(行者)가 스스로 삼밀*가지*를 행하는 일.
#일#삼밀#행"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 瞽馬聞鈴(고마문령)*: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 長頸烏喙(장경오훼)*: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뾰족한 상(相). 참을성이 많아 고생을 이겨 내지만 잔인하고 *욕심*이 많으며
남을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여 안락을 누리기 어렵다고 한다."
"*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暮鼓晨鐘(모고신종)*: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 絶世代美(절세대미)*: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여자#*정도*#사람#세상"
* 濟度衆生(제도중생)*: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미혹(迷惑)의 고해(苦海)로부터 건져 내어 불과(佛果)를 얻게 하는 일.
"* 於斯之間(어사지간)*: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동안*#사이"
"*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을 이르는 말.
#난초#친구#*금*#우정#쇠#날카#사이"
* 木石難得(목석난득)*: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零落掃地(영락소지)*: *지위*나 부귀 따위가 쓸려 내려간 듯이 싹 없어짐.
"*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碧溪山間(벽계산간)*: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夷蠻戎狄(이만융적)*: *동쪽*의 이(夷), 남쪽의 만(蠻), 서쪽의 융(戎), 북쪽의 적(狄)이라는 뜻으로, 모든 오랑캐를 이르는
말. 중국인의 중화사상에서 생겨난 말로 외국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 天下之大本(천하지대본)*: *하늘* 밑에서의 큰 근본(根本).
#근본#*하늘*"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學如逆水(학여역수)*: 배움이란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退步)한다는 뜻.
"* 積善之家(적선지가)*: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집#일"
"* 得斧失斧(득부실부)*: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南柯夢(남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行則思義(행즉사의)*: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無明長夜(무명장야)*: 어두운 긴 밤이라는 뜻으로, *번뇌*에 사로잡혀서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번뇌*#진리#비유#광명#어두움"
"* 百千萬事(백천만사)*: 온갖 일.
#일"
* 名花(명화)*: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程萬里(전정만리)*: 앞길이 만리라는 뜻으로,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는 *의미*.
#앞#유망#앞길#*의미*#길이#장래#나이#만리"
* 偏母侍下(편모시하)*: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
* 天空海闊(천공해활)*: 하늘이 텅 비고 *바다*가 넓다는 뜻으로, 도량이 크고 넓어서 아무 거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 杯水救車(배수구거)*: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땔나무#말#*능력*#불#물#불구#수레#불가능"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 名家子弟(명가자제)*: 명망이 높은 가문의 *자제*.
#*자제*#이름#명망#가문#집안#사람"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獸聚鳥散(수취조산)*: 짐승처럼 모였다가 새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새#정돈#*사용*#의미#짐승"
* 山紫水麗(산자수려)*: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兩目兩足(양목양족)*: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 把酒臨風(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川上之歎(천상지탄)*: 만물(萬物)의 *변화*(變化)가 덧없음을 이르는 말.
#만물#*변화*"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중요#전후#상황#비유#대소#객#여김#경중#전도"
"* 寸草春暉(촌초춘휘)*: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風雲月露(풍운월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실속#도움#화#세도#유익#풍월#필요#자연#세상#풍#겉#조금#시문#인심"
* 兼奴上典(겸노상전)*: 종을 거느릴 형편이 못 되어 종이 할 일까지 몸소 하는 *가난*한 양반.
* 流金鑠石(유금삭석)*: 쇠가 흐르고 돌이 녹는다는 뜻으로, 더위가 몹시 심하여 *금*석이 녹아 흐를 정도라는 의미.
"* 椎輕釘聳(추경정용)*: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말#엄격#의미#순종#망치"
"* 天下萬事(천하만사)*: 세상의 모든 일.
#일#세상"
"*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용모#*사람*#행위#고려#덕의#여하#모양#얼굴"
*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사마의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 賣官賣職(매관매직)*: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킴.
"* 乃心王室(내심왕실)*: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충성#마음#국사#왕실#*나라*"
태양
* 對揚休命(대양휴명)*: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그 뜻을 널리 알려 드높임.
"* 出藍之譽(출람지예)*: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이르는 말.
#선배#명예#후배#평판#청#명성#*제자*#스승"
"* 蛇心佛口(사심불구)*: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말#악독#간악#입#의미#부처#뱀#겉#*행동*#사람"
"* 死灰復燃(사회부연)*: 죽은 불씨에 다시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세력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을 얻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잡음#재기#말#재가#곤경#불#비유#세력#훌륭#사람"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出處語默(출처어묵)*: 나아가 *벼슬*하는 일과 물러나 집에 있는 일 또는 의견을 발표하는 일과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처세하는 데 근본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저녁#구름#*꿈*속#언약#중국#고사#유래#남녀간#정교"
"* 戞過(알과)*: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때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사물#부분#그곳#집#앞#때#근처#사람"
* 偕老(해로)*: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며 함께 늙음.

"* 社稷(사직)*: (1)나라 또는 조정을 이르는 말. (2)태사(太社)와 태직(太稷)을 아울러 이르는 말. (3)고대 중국에서, 새로
나라를 세울 때 천자나 제후가 제사를 지내던 토*지신*과 곡신.
#곡식#고대#제후#사직#임금#때#국가#기원#조정#나라#중국#옛날#기반#무사#토지#천자#제사"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十中八九(십중팔구)*: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상태#산#사람"
명예
"*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내용#이름#법#고결#필법#비유#*의미*#종이#힘"
"* 西勢東漸(서세동점)*: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함. 또는 그러한
*시대*적 흐름이나 경향."
"*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소*가죽*#사람#뻔뻔#쇠#*가죽*#얼굴"
"* 春秋筆法(춘추필법)*: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법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법이다.
#법#*춘추*#역사#필법#의미#명분#준엄#대의명분#태도#대의#비판#방법"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明堂子孫(명당자손)*: 명당*자리*에 묻힌 사람의 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한다.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백성#방#태평#입춘#나라#사용#입#*편안*#절의"
"* 大慾非道(대욕비도)*: *욕심*(慾心)이 많고 무자비(無慈悲)함.
#자비#무자비#*욕심*"
"* 虎前乞肉(호전걸육)*: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獨守空房(독수공방)*: (1)혼자서 지내는 것. (2)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春分(춘분)*: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빛#밤#일#무렵#현상#때문#청명#길이#낮#*태양*#사이"
"* 黍離之歎(서리지탄)*: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기장#궁궐#멸망#*탄식*#영고성쇠#무성함#나라#대궐#무상#영화#부귀영화#부귀#고사#성함#세상"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上下和順(상하화순)*: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부드럽고 온화함.
#*상하*#온화#아래"
* 吾鼻三尺(오비삼척)*: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千態萬艶(천태만염)*: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곱고 아름다운 모습.
*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말#학문#세인#상세#요점#*군자*#학#설명#풀이#자랑"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月露風雲(월로풍운)*: 달, 이슬, 바람, 구름이라는 뜻으로, 시문을 짓는 것이 月露風雲을 형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무용무익(無用無益)한 문사(文辭)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父父子子(부부자자)*: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답다는 뜻으로,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행할 때, 모든 사회 구성원의 바른
위치가 정해질 수 있다는 공자(孔子)의 정명론(正名論) 내용.
#내용#자식#직분#때#충실#위치#孔子#자신#사회#공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여덟#실패#일곱"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割臂盟(할비맹)*: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淸白宰相(청백재상)*: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재상*(宰相).
#청렴결백#*재상*#결백#청렴"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밀*#땅#비유#자네#하늘#세상"
* 倒置干戈(도치간과)*: 무기(武器)를 거꾸로 놓는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평화(平和)로워졌음을 이르는 말.
* 母書(모서)*: 편지글에서, *어머니*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 若合符節(약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 習俗移性(습속이성)*: 습관과 *풍속*이 성질을 옮긴다는 뜻으로, 습관과 *풍속*은 마침내 그 사람의 성질을 바꾸어 놓음을 이르는
말.
#습관#성질#*풍속*#사람"
"*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나 실지(實地)로는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실제(實際)로 다하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懇切)하지 못하다는 말."
* 家貧思賢妻國難思良相(가빈사현처국난사양상)*: 집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宰相)을 생각함.
*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남이 알게 된다는 말.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萬口傳播(만구전파)*: 많은 사람의 입을 통하여 온 *세상*에 널리 퍼짐.
#입#*세상*#사람"
"* 肺石風情(폐석풍정)*: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때#예물#사용#*제자*#스승#의미#옛날#중국#조각#처음#유래#예절#육포"
"* 囊砂背水(낭사배수)*: 낭사(囊砂)의 계략(計略)과 배수(背水)의 진이라는 뜻으로, 전한(前漢)의 한신(韓信)이 *사용*(使用)한
병법(兵法)을 이르는 말.
#병법#*사용*#계략"
* 焉敢生心(언감생심)*: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 千巖萬壑(천암만학)*: 수많은 *바위*와 골짜기라는 뜻으로, 깊은 산속의 경치를 이르는 말.
#*바위*#경치#산#산속"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芳埃(방애)*: 향기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꽃 아래에서 나는 먼지나 티끌을 이르는 말.
#티끌#아래#꽃"
"* 群雄割據(군웅할거)*: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차지#위세#영웅#*지방*#의미#서로#세력#자리"
"* 黍離(서리)*: 나라가 멸망하여 옛 궁궐 터에는 기장만이 무성한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영고성쇠가 무상함을 *탄식*하며
이르는 말.
#기장#궁궐#*탄식*#영고성쇠#망국#나라#식물#쓸쓸#무상#멸망#세상"
"* 俯仰無傀(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땅#양심#*하늘*"
* 薄酒山菜(박주산채)*: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 風燭殘年(풍촉잔년)*: *바람* 앞의 촛불 같은 남은 해라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必欲甘心(필욕감심)*: 품은 *원한*을 기어이 풀고자 애를 씀.
#원망#마음#달#노력#*원한*"
여자
"* 隔墻之隣(격장지린)*: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濟河焚舟(제하분주)*: 강을 건너고 배를 불태운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가기를 기약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보임을 이르는 말.
"* 無事泰平(무사태평)*: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曲肱之樂(곡굉지락)*: 베개가 없어서 팔을 구부려 베고 잘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러한 삶에 만족하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 天之亡我(천지망아)*: *하늘*이 나를 망쳤다는 뜻으로, 자기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허물#탄식#때#잘못#과오#*하늘*"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七步之才(칠보지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虎視牛步(호시우보)*: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뜻으로, 예리한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일#조건#법#말#조직#발휘#안됨#*능력*#잘못#재목#사람"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耿耿孤枕(경경고침)*: *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걱정#잠자리#*근심*#머리"
"* 轍環天下(철환천하)*: *수레*를 타고 천하를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교화(敎化)를 위하여 세상을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공자가
교화를 위하여 중국 천하를 돌아다닌 데서 유래한다."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懷金垂紫(회금수자)*: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仲尼之徒(중니지도)*: *공자*의 제자. 또는 *공자*의 학문을 받드는 사람.
#학문#제자#孔子#문인#*공자*#무리#사람"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繼體之君(계체지군)*: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황태자#말#*임금*#자리#조상"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아침#*벼슬*아치"
* 秋毫(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形而上學(형이상학)*: (1)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2)헤겔ㆍ마르크스 철학에서, 비변증법적 사고를 이르는 말. (3)초경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하
또는 경험적 대상의 학문인 *자연* 과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4)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일 철학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다룬 여러 문제의 연구를 후세에 정리한 것으로,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비판하고 실재론을 설명하였다. 스콜라 철학을 통하여 중세의
유럽 사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14장(章)."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 罷市(파시)*: 중국에서, 도시의 상인이 일제히 가게를 닫고 매매를 중지하는 일. 중국 진(晉)나라의 양호(羊祜)가 형주(荊州)
도독으로 재임하던 중 죽자, 백성들이 그를 추모하여 시장을 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백성#일#추모#도시#시장#나라#중지#상인#중국#물건#*고사*#백성들#유래#가게#형"
"* 董狐之筆(동호지필)*: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을 사실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三世了達(삼세요달)*: 여러 부처의 지혜로 삼세의 도리를 밝게 통*달*하는 일.
#일#삼세#미래#부처#지혜#통*달*#과거"
"* 三生之緣(삼생지연)*: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부부*간#인연#연분#삼생"
"* 天眞爛漫(천진난만)*: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차고#말#천진#의미#언동#그대로#자연#꾸밈#*행동*#조금"
"* 捕獲叛亡(포획반망)*: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하는 자를 잡아 죄(罪)를 다스림.
#배반#*도망*#죄"
"* 長句之學(장귀지학)*: 문장(文章)의 장(章)과 귀(句)의 해석(解釋)에만 치우쳐 전체(全體)의 대의(大意)에는 통(通)하지
않으므로, *중국*(中國) 한대(漢代) 훈고학(訓詁學)의 일컬음."
* 千變萬化(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함.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과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마음#번거#번거로움#만족#속세#조용#속박#편안#삶"
* 滿城風雨(만성풍우)*: 성내에 *바람*과 비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일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의견이 분분함을 이르는 말.
"* 蓬室(봉실)*: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집#*가난*#지붕#쑥"
"* 懷金垂紫(회금수자)*: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일#칼#*비유*#용#닭#필요#처리#수단"
"* 復古思想(복고사상)*: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경향#사상#옛날#생각"
첫머리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 子母之心(자모지심)*: 자애(慈愛)로운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마음#자애"
"* 徙宅忘妻(사택망처)*: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집#정신#의리#비유#의미#*이사*#소중#아내#분별#사람"
"* 彭湃(팽배)*: (1) 물결이 맞부딪쳐 솟구침 (2) 전(傳)하여, 사물(事物)이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일어남.
#사물#맹렬#*기세*#물결#침#일어남"
"* 有頭無尾(유두무미)*: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머리#비유#시작#의미#*꼬리*"
* 風雲魚水(풍운어수)*: *바람*ㆍ구름ㆍ고기ㆍ물이라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의 친밀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공통#생각#*세상*#사람"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교제#이익#권세#소원#관계#의미#*목적*"
"* 視險若夷(시험약이)*: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 天子之孝(천자지효)*: *천자*(天子)가 행(行)하는 효도(孝道).
#효도#*천자*#행"
"* 望塵而拜(망진이배)*: 먼지가 일어나는 것을 바라보면서 절을 한다는 뜻으로, 귀인이 타고 달리는 수레의 후진(後塵)을 바라보면서
절하는 것처럼 아첨하여 *상관*을 섬기는 모습을 이르는 말.
#아첨#귀인#*상관*#수레#모습"
* 難中之難(난중지난)*: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려움.
"* 蒼顔白髮(창안백발)*: 늙은이의 쇠한 *얼굴*빛과 센 머리털.
#머리카락#의미#이의#머리털#쇠#*얼굴*빛#안색#늙은이#*얼굴*"
* 無風起瀾(무풍기란)*: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큰 소동을 일으킨다는 의미.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거동#*수레*#통일#상태"
* 破僻(파벽)*: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乃心王室(내심왕실)*: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충성#*마음*#국사#왕실#나라"
"* 玉兎銀蟾(옥토은섬)*: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토끼*#달#유래#전설"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원수#*하늘*"
"* 多才多能(다재다능)*: *재주*와 능력이 여러 가지로 많음.
#*재주*#능력"
"* 法古創新(법고창신)*: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그것#법#옛것#*의미*#근본#토대#과거#변화"
"* 木石肝腸(목석간장)*: 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마음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감정*#마음씨#비유"
"* 東塗西抹(동도서말)*: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지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간신히 꾸며 대어 맞춤을 이르는 *말*.
#동쪽#의미#종사#서쪽#자신#사람"
"*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일#끝#*시작*#한번#훌륭#아름다움#결과"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延促劫智(연촉겁지)*: 자기 마음대로 겁(劫)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는 부처의 *지혜*.
#부처#*지혜*#마음#생각"
"* 見賢思齊(견현사제)*: 어진 이를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자신을 항상 바르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의 의미. ◈ 원문 -
子曰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어질지 못한 이를 보면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논어》.
#*반성*#노력#생각#의미#자신#스스로#변화"
"* 方春和時(방춘화시)*: 바야흐로 봄이 *한창* 화창한 때.
#*한창*#화창#때#의미#만물#봄"
"* 北馬南船(북마남선)*: *중국*의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하고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한다는 뜻으로,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天賦自然(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 孤雲野鶴(고운야학)*: 외로이 떠 있는 *구름*과 무리에서 벗어나 들에 있는 학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한가롭게 숨어
지내는 선비를 이르는 말.
#*구름*#벼슬#선비#무리#학#한가"
"* 阪上走丸(판상주환)*: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에 힘입어 일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잘 진전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구슬#형세#상황#비유#의미#언덕#세력#기회"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의미#안색#온화#*얼굴*빛#*얼굴*색"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새벽#주장#중세#집안"
"* 萬古風霜(만고풍상)*: 아주 오랜 세월 동안 겪어 온 많은 고생.
#역경#바람#고생#의미#세월#고통#동안"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使臣以禮事君以忠(사신이례사군이충)*: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太平烟月(태평연월)*: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使驥捕鼠(사기포서)*: 천리마로 하여금 쥐를 잡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을 쓸 줄 몰라 유능한 사람을 말직(末職)에 임명함을 비유하는
말.
#말#유능#천리마#비유#쥐#임명#사람"
"* 沒頭沒尾(몰두몰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머리#의미#*꼬리*#끝"
"* 一呼百諾(일호백낙)*: (1)한 사람이 소리 내어 외치면 여러 사람이 예 하고 그에 따름. (2)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여러 사람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임을 이르는 말."
* 丈祖父(장조부)*: 아내의 할*아버지*.
"* 考例施賞(고례시상)*: 전례를 참*고하*여 상을 줌.
#참고#전례"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곡식*#돈#태평#상황#비유#물자#세상"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好爲人師(호위인사)*: 남의 *스승* 되기를 좋아한다는 뜻으로, 늘 아는 체하면서 남의 *스승* 되기를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山中宰相(산중재상)*: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森羅萬象(삼라만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사물*#우주#현상#의미#만물#물건#사이"
* 虎窟(호굴)*: *범*의 굴이라는 뜻으로, 가장 위험한 곳을 이르는 말.
"* 阿偏(아편)*: 아첨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쪽*#아첨#한*쪽*"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冬氷可折(동빙가절)*: 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
#성질#겨울철#달라짐#때#어려움#비유#물#의미#*얼음*#겨울#처리#사람"
"* 魚東肉西(어동육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반찬은 *동쪽*에 놓고 고기반찬은 서쪽에 놓는 일.
#일#때#*동쪽*#의미#반찬#서쪽#제사상#제사"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내부#아내#사람"
"* 無頭無尾(무두무미)*: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나중#머리#끝#의미#*꼬리*#처음"
* 用錢如水(용전여수)*: 돈을 물처럼 흔하게 씀.
* 風來水先動雨晴雲始散(풍래수선동우청운시산)*: 바람이 부니 물이 먼저 움직이고, 비가 개이니 *구름*이 비로소 흩어짐.
* 肥己之慾(비기지욕)*: *자기* 몸만 이롭게 하려는 욕심.
"* 螢窓雪案(형창설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한 말."
"*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주인*#사람#중요#의미#위치#지리#객#자리#형세#사이"
"* 四柱八字(사주팔자)*: (1)사주의 간지(干支)가 되는 여덟 글자. 예를 들어, ‘갑자년, 무진월, 임신일, 갑인시’에 태어난
*경우*, ‘갑자, 무진, 임신, 갑인’의 여덟 글자를 말한다. (2)타고난 운수."
* 來人去客(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千巖萬壑(천암만학)*: 수많은 바위와 *골짜기*라는 뜻으로, 깊은 산속의 경치를 이르는 말.
#바위#경치#산#산속"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夜行被繡(야행피수)*: 수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 萬機親覽(만기친람)*: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 張三李四(장삼이사)*: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直木先伐(직목선벌)*: 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진다는 뜻으로, 유능함 때문에 오히려 천수(天壽)를 다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 ."
* 同氣相求(동기상구)*: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
"* 貨取勢求(화취세구)*: 재화로 취하거나 세가(勢家)에게 구한다는 뜻으로, 재물(財物)로 *벼슬*을 사고 세가에게 아첨하여 관직을
얻는다는 의미."
"*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연못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술잔치를 이르는 말. *중국* 은나라 주왕이
못을 파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잔치를 즐겼던 일에서 유래한다."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마음*속#*마음*#말#물#깊이#속담#사람"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哲夫成成哲婦傾城(철부성성철부경성)*: 현명(賢明)한 남자(男子)는 성을 흥하게 하지만, 영리(怜悧ㆍ伶俐)한 *여자*(女子)는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女性)은 오히려 화를 불러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天上天下(천상천하)*: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劍林地獄(검림지옥)*: 불경, 불효, 무*자비*한 죄를 지은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 시뻘겋게 단 뜨거운 쇠 알의 열매가 달리고 잎이
칼로 된 나무 숲속에서 온몸이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자비*#온몸#죄#나무#칼#불#불경#잎#지옥#고통#쇠#무*자비*#열매#사람"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憂患疾苦(우환질고)*: 근심과 걱정과 질병과 *고생*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終身讓路不枉百步(종신양로불왕백보)*: 평생(平生) *동안* 남에게 길을 양보(讓步)하면서 살아도 그 손해(損害)가 백보밖에 안.
#양보#손해#길#백#평생#*동안*"
* 削官遠竄(삭관원찬)*: *벼슬*을 빼앗고 먼 곳으로 귀양 보냄.
* 更無道理(갱무도리)*: 다시는 어찌하여 볼 *도리*가 없음.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尊卑貴賤(존비귀천)*: 사회적 *지위*나 신분의 높음과 낮음 또는 귀함과 천함.
#귀함#신분#*지위*#사회적#귀"
비단
* 白面書郞(백면서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生死存亡(생사존망)*: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존재#*생사*"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駭躍超驤(해약초양)*: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戱綵娛親(희채오친)*: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일#마음#옷#노래#앞#채색#노래자#어버이#*고사*#일흔"
* 肥馬輕裘(비마경구)*: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悔之無及(회지무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慶弔相問(경조상문)*: 경사스러운 일은 서로 *축하*하고 불행한 일은 서로 위문함.
#일#불행#*축하*#흉사#의미#서로#경사"
"* 籍甚無竟(적심무경)*: 뿐만 아니라 자신(自身)의 *명예*(名譽)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傳)하여질 것임.
#*명예*#이름#길#길이#자신"
* 聖供無德(성공무덕)*: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不繫之舟(불계지주)*: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랑#일체#마음#배#정처#무념무상#*속세*#의미#무상#기운#상태#초월#무아#사람"
"*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백성#말#*사랑*#재물#나라#*사랑*함"
* 石心鐵腸(석심철장)*: *돌* 심장과 쇠 창자라는 뜻으로, 단단한 *돌* 같은 마음과 쇠 같은 창자처럼 지조가 굳음을 비유하는 말.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유래#서하"
"* 目不忍見(목불인견)*: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
#참혹#눈#*눈앞*#상황#비유#정도#따위"
"* 舟非水不行(주비수불행)*: 배는 물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임금*은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父爲子綱(부위자강)*: 삼강(三綱)의 하나.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강#아들#인륜#의미#도덕#*근본*#벼리#기본#대강"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침*.
"* 開源節流(개원절류)*: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朝夕哭泣(조석곡읍)*: 상가에서, 아침저녁으로 궤연(几筵)에 음식을 올릴 때 *소리* 내어 슬피 우는 일.
"*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棗栗梨柿(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이라는 뜻으로, 제사상을 차릴 때 과일을 진설(陳設)하는 *순서*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서*로 놓은 것을 이르는 말.
#과일#밤#왼쪽#배#때#*순서*#제사상"
"* 卜晝卜夜(복주복야)*: (1) 낮 또는 밤의 길흉(吉凶)을 점침 (2) 술 마시고 노는 것이 절도(節度)가 없이 주야(晝夜)로
계속(繼續)됨을 일컫는 말."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미인#보석#아름#*여인*#치장#일곱#단장#보물#형상#얼굴"
* 內從兄弟(내종형제)*: ‘고종*형제*’를 외종*형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白首之心(백수지심)*: 늙은이의 마음.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 負荊(부형)*: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땔*나무*#사죄#말"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 前虎後狼(전호후랑)*: 앞문에서 호랑이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으로, *재앙*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리#뒷문#앞#호랑이#*재앙*#비유#사이"
* 各自爲心(각자위심)*: 제각기 마음을 *달*리 먹음. 또는 그 마음.
"* 作舍道傍三年不成(작사도방삼년불성)*: 집을 길가에 지으려고 왕래(往來)하는 사람들에게 상의 한즉, 사람마다 의견(意見)이 달라서
삼년이 지나도록 짓지 못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異見(이견)이 구구해 결론(結論)을 내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剛腸(강장)*: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자#말#비유#마음"
"* 桃園結義(도원결의)*: 의*형제*를 맺음을 이르는 말.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은
데에서 유래한다."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땅#말#인간#길흉화복#유래#죽음#아들#예측#*전쟁*#준마#중국#옛날#다리#오랑캐#길흉#노인#훌륭#인생#변화"
"* 龍蟠鳳逸(용반봉일)*: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몸#재주#물속#물#*봉황*#용#비범#비유"
* 焦心苦慮(초심고려)*: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재주#말#*재앙*#의미#자만#사람"
"* 同門同學(동문동학)*: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
#스승#*학문*"
"* 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하지 아니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강호#사람#벗#*자연*#벼슬#세상"
"* 邊照光明(변조광명)*: *세계*(世界)에 두루 비치어 이르지 않은 데가 없다는 뜻으로, '아미타불(阿彌陀佛)의 광명'을 일컫는 말.
#광명#*세계*#아미타불#말"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病風傷暑(병풍상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였다는 뜻으로,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바람#상하#살이#*고생*#더위#비유#세상"
* 亢龍(항룡)*: *하늘*에 오른 용이라는 뜻으로, 아주 높은 지위를 이르는 말.
"* 魚目(어목)*: (1)*물고기*의 눈. (2)*물고기*의 눈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3)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 비슷한 굳은살. 누르면 속의 신경이 자극되어 아프다.
#진짜#구슬#말#진주#눈#가짜#신경#아픔#사마귀#비슷#본질"
"* 使穴可入(사혈가입)*: *구멍*을 따라 들어갈 만 하다는 뜻으로, 부끄러워서 숨을 *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리고 싶다는 의미의
성어.
#의미#*구멍*"
* 肥己之慾(비기지욕)*: *자기* 몸만 이롭게 하려는 욕심.
"* 吐哺捉髮(토포착발)*: 민심을 잡고 국가 행정에 *관계*되는 사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민심#국가#*관계*#포악#편안#사무#잠시#행정"
"*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중요#전후#상황#비유#대소#객#여김#경중#전도"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행동#사람"
"*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主聖臣直(주성신직)*: *임금*이 성군이면 신하도 곧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질고 바르면 신하도 바르게 되는 것처럼, 위에서
행하는 바를 아래에서 이를 본보기 삼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겸손#일#말#*나이*"
"* 吹毛覓疵(취모멱자)*: 상처를 찾으려고 털을 불어 헤친다는 뜻으로, 억지로 남의 작은 *허물*을 들추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허물*#결점#상처#잘못#비유#털#사이"
"* 洗踏足白(세답족백)*: (1)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느라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신에게도 얼마간의
*이득*이 됨을 이르는 말. (2)남을 위하여 일을 하고도 아무런 보수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상전#일#*이득*#발꿈치#빨래#의미#소득#보수#자신"
"* 禍轉爲福(화전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근심#걱정#복#*재앙*"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사무칠 정도의 크나큰 원한.
* 秋月春風(추월춘풍)*: 가을 달과 봄*바람*이라는 뜻으로, 흘러가는 세월(歲月)을 이르는 말.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多事多端(다사다단)*: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일#복잡#까닭"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출세#머리#은하수"
"* 粉骨(분골)*: (1)뼈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됨.
(2)참혹하게 죽음."
* 倒置干戈(도치간과)*: 무기(武器)를 거꾸로 놓는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평화(平和)로워졌음을 이르는 말.
"* 通家之誼(통가지의)*: 절친한 친구 사이에 친척처럼 내외를 트고 지내는 정의.
#내외#정의#친구#친척#서로#집안#통#일가#사이"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배#말#남편#보리#사용#씨#연결"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가뭄#목적"
*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 末如之何(말여지하)*: 아주 엉망이 되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음.
#어찌#엉망"
* 彭湃(팽배)*: (1) 물결이 맞부딪쳐 솟구침 (2) 전(傳)하여, *사물*(事物)이 맹렬(猛烈)한 기세(氣勢)로 일어남.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 南船北馬(남선북마)*: 중국의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한다는 뜻으로,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배#강#말#방#기후#이용#여행#관계#교통#사방#중국#*남쪽*#북쪽#산#지형"
"* 冶家無食刀(야가무식도)*: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寒往暑來(한왕서래)*: *추위*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온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흘러감을 이르는 말.
#세월#*추위*"
"* 自皮生蟲(자피생충)*: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신뢰#존경#사용#인물#비유#초야#벼슬#*선비*#학#사람"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牛刀割鷄(우도할계)*: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재능#과장#칼#표현#*비유*#닭#따위#도구"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伏慕區區(복모구구)*: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그지#사모#*마음*#말"
"* 多情多恨(다정다한)*: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일#고요#2월#사랑#가운데#애틋#최고#원한#소설#12월#*작품*#문학#우리#신문#정도"
"* 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밤#원망#꽃#꾀*꼬리*#근심#술#봄"
* 一資半級(일자반급)*: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 徹天(철천)*: *하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두고두고 잊을 수 없도록 뼈에 사무침을 이르는 말.
* 隱居放言(은거방언)*: 은거하며 살면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음.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禮別尊卑(예별존비)*: 예도(禮度)에 존비(尊卑)의 분별(分別)이 있으니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장유(長幼), 붕우(朋友)의 차별(差別)이 있음."
"* 調御丈夫(조어장부)*: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猛虎伏草(맹호복초)*: 사나운 범이 풀숲에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영웅은 일시적으로 숨어 있어도 때가 되면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말."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 風移俗易(풍이속역)*: *풍속*이 옮겨져 바뀐다는 뜻으로, *풍속*이 예전과 달이 변천(變遷)함을 이르는 말.
#달#예전#*풍속*#변천"
"* 耳順之年(이순지년)*: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
"* 萬波息笛(만파식적)*: 신라 때의 전설상의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데,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뒤, 문무왕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대나무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을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한다."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兄弟之國(형제지국)*: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지내는 나라. 또는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
#관계#나라#*친밀*#혼인#사이"
"* 象牙婚式(상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상아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풍속#상아#의식#부부#기념"
"* 有頭無尾(유두무미)*: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達八十(달팔십)*: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莫非主命(막비주명)*: 하느님의 *명령*이 아닌 것이 없음.
#하느님#*명령*"
"* 狐濡尾(호유미)*: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일#여우#어려움#물#비유#시작#끝#마무리#*꼬리*"
"* 鷄鳴狗盜(계명구도)*: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 豹變(표변)*: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복#되*풀*이#앞사람#앞#선#실패#선인#사람"
"* 男左女右(남좌여우)*: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 一敗塗地(일패도지)*: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름을 이르는 말. 한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痛定思痛(통정사통)*: 아픔이 진정되면 아픔을 회상한다는 뜻으로, 종전의 *고통*이나 실패를 반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진정#회상#반성#실패#비유#*고통*#아픔"
"* 竭澤而漁(갈택이어)*: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욕심* 때문에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음.
#*욕심*#때문#물#생각#일시적#장래#연못"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각오#고사"
* 投笏(투홀)*: 홀(笏)을 내던진다는 뜻으로, *벼슬*살이를 그만둠을 이르는 말.
* 糊口策(호구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海陸珍味(해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맛#음식#물건#산"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好學不倦(호학불권)*: 배움을 좋아하여 게으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즐겨 배우며 *노력*한다는 학문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책#*노력*#학문#게으름#열중"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開門納賊(개문납적)*: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靑雲之士(청운지사)*: (1)학*문과* 덕행을 함께 갖춘 고결한 사람. (2)높은 지위나 벼슬에 오른 사람.
#출세#덕행#학문#벼슬#고결#속세#*문과*#비유#지위#학덕#선비#학#사람"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 龍門點額(용문점액)*: 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惡顔相對(악안상대)*: 불쾌한 얼굴로 서로 대한다는 뜻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이 있게 되거나 같이 일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春露秋霜(춘로추상)*: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無錢取食(무전취식)*: *값*을 치를 돈도 없이 남이 파는 음식을 먹음.
#음식#*값*#돈"
"* 子母之心(자모지심)*: 자애(慈愛)로운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마음#자애"
"* 堂構之樂(당구지락)*: 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계승#*아들*#즐거움#집안#사업"
"* 自稱天子(자칭천자)*: 자기를 스스로 *천자*라고 이른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말#사람#자랑#*천자*"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錫婚式(석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破家縣令(파가현령)*: 집안을 부수는 현령이라는 뜻으로, 백성들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의 횡포를 부리는 지방 *관리*를 이르는 말.
#백성#횡포#지방#*관리*#집안#백성들#부수"
"* 泣斬馬謖(읍참마속)*: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참형#부하#법#사람#촉나라#눈물#삼국지#말#군령#제갈량#중국#버림#대의#처단#*가정*#싸움#유래#목적"
"* 敬啓者(경계자)*: 삼가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말#*첫머리*"
"* 微官末職(미관말직)*: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미천#관직#의미#위치#낮#지위#벼슬#사람"
"* 落花流水(락화류수)*: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창작#보잘것#좌우#여자#노래#애틋#비유#힘#봄#남자#남녀#사모#경치#우리#세력#우리나라#뿌리#살림#물#꽃#의미#사용#나라#무성#*영화*"
* 漁父之利(어부지리)*: 어부의 *이익*이라는 뜻으로, 둘이 서로 싸움하는 사이에 뜻하지 않은 제삼자가 *이익*을 차지한다는 의미.
"* 覆雨飜雲(복우번운)*: *소인*배(小人輩)의 우정(友情)의 변덕스러움을 이르는 말.
#*소인*배#우정"
"* 大材小用(대재소용)*: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법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일#조건#법#말#조직#발휘#안됨#능력#잘못#재목#사람"
"* 堅甲利兵(견갑이병)*: (1)‘견갑이병’의 북한어. (2)*튼튼*한 갑옷과 날카로운 무기를 갖춘 군사.
#군사#견고#강#*튼튼*#갑옷#군대"
"*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曠世英雄(광세영웅)*: 세상에 보기 드문 *영웅*.
#재능#용맹#*영웅*#담력#지력#세상#훌륭#사람"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명성#말"
"* 亡羊之嘆(망양지탄)*: 여러 *갈래*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歎息)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래*#학문#탄식#양#어려움#진리#길#길이"
"* 居家之樂(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마음#집#속세#영화#세월#즐거움#세속#따위"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수행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군사#말#자격#*장수*#용#싸움#군대"
* 力學以讀書爲本(역학이독서위본)*: 역학은 독서로 *근본*을 삼는다.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명예#달#이익#마음#욕심#구름#심성#깨끗#세속#*성품*"
"* 藥籠中物(약롱중물)*: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癡猿捉月(치원착월)*: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말#중요#부족#의미#공자#*정도*#중용"
* 無道沒倫(무도몰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인륜이 없음.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我身能孝兄弟亦效(아신능효형제역효)*: 내 몸이 능히 *효*를 하면 형과 아우도 또한 본받음.
#몸#형#아우"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荷花鴛鴦(하화원앙)*: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효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虛堂習聽(허당습청)*: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리 밖에서도 응(應)함.
* 表裏山河(표리산하)*: 밖에는 강이 있고 안에는 산이 있다는 뜻으로 견고한 요*새*(要塞)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胡不歸(호불귀)*: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돌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는 물건이나 사람을 잘 찾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일#말#아래#어려움#비유#가까이#물건#속담#사람"
"* 好爵自縻(호작자미)*: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벼슬*#스스로"
* 敬而遠之(경이원지)*: (1)*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 鶴髮童顔(학발동안)*: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전설#형용#말#아이#신선#백발#어린이#머리#비유#얼굴#*머리털*#학#모습#따위#아이들"
"*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마음#걸음#길#*근심*#슬픔"
"* 不如歸(불여귀)*: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舟非水不行(주비수불행)*: 배는 물이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임금*은 백성이 없으면 *임금*이 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腹高如山(복고여산)*: (1)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아이* 밴 여자의 배부른 모양을 이르는 말. (2)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부자의 거만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권력#배#*아이*#돈#교만#비유#거만#부자#의미#모양#모습#높이#산#사람"
"* 死之五等(사지오등)*: 신분에 따른 죽음의 다섯 가지 등급. *천자*(天子)는 붕(崩), 제후(諸侯)는 훙(薨), 대부(大夫)는
졸(卒), 선비는 불록(不祿), 서인(庶人)은 사(死)라 한다.
#고대#왕#서민#제후#명칭#죽음#대부#신분#의미#시절#등급#선비#*천자*#사람"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壓卷(압권)*: (1)여러 책이나 작품 가운데 제일 잘된 책이나 작품. 고대 중국의 관리 등용 시험에서 가장 뛰어난 답안지를 다른
답안지 위에 얹어 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하나의 책이나 작품 가운데 가장 잘된 부분. (3)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말#가족#값#타향#고향#때#소중#*소식*#황금"
* 姑婦之禮(고부지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지켜야 할 예절.
"* 視險若夷(시험약이)*: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 盲者丹靑(맹자단청)*: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사물*#소경#맹자#이해#구경"
"* 枕流漱石(침류수석)*: 시내에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 억지를 부림을 이르는 말.
#시냇물#지기#물#억지#*베개*#시내"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 自由闊達(자유활달)*: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 節用而愛人(절용이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 黍離之歎(서리지탄)*: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 春秋鼎盛(춘추정성)*: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제왕#왕#때#나이#*왕성*"
"* 階高職卑(계고직비)*: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벼슬*#품계"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당나라#애꾸눈#장안#*영웅*#때#덕망#승려#용#중국#부대#지혜#공격#유래#사람"
* 別天界(별천계)*: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先富後貧(선부후빈)*: 처음에는 잘살던 사람이 나중에는 *가난*해짐.
"* 仰天大笑(앙천대소)*: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거나 어이가 없어서 *하늘*을 쳐다보고 크게 웃음.
#큰소리#*하늘*#웃음"
"* 復古思想(복고사상)*: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경향#사상#옛날#생각"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無室無家(무실무가)*: 매우 *가난*하여 들어 있을 만한 집도 없음을 이르는 말.
"* 形容枯槁(형용고고)*: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외모#초라#모양#파리#얼굴"
의미
"*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가난#비유#*제자*#孔子#백#어버이#공자#쌀#고사#가운데"
"*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산#사람"
"* 博而精(박이정)*: 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알 뿐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본다'는 뜻.
#*나무*#앎#방면"
* 滿廷諸臣(만정제신)*: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江南別星(강남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春露秋霜(춘로추상)*: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이슬*#위엄#말#표현#사용#서리#봄#가을#은택"
"* 天上天下(천상천하)*: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우주#사이#*아래*#하늘#세상"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용모#여자#달#아름#화#맵시#*여인*#꽃#자태#얼굴"
"*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편>에 나오는 말이다.
#땔나무#말#나무#표현#병환#*공손*#병#사용#겸손#근심#맹자#자신"
"* 知足不辱(지족불욕)*: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욕되지 아니함.
#만족#*분수*#욕#의미#만족함#사람"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前途多難(전도다난)*: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앞날#앞길#어려움#*재난*"
"* 江湖煙波(강호연파)*: (1)대자연의 풍경. (2)*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강*#안개#풍경#의미#경치#산수#자연#기운#잔물결#대자연"
* 屍山血海(시산혈해)*: 사람의 시체가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을 이르는 말.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시장#의미#상인#에누리"
* 輔車相依(보거상의)*: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말#지덕#모범#비유#의미#인격#언행#지식#소용#수양#자신#돌이#*행동*#산#숫돌#사람"
"* 春意無分別人情有淺深(춘의무분별인정유천심)*: 봄의 뜻은 *분별*(分別)이 없으나(따스한 기운(氣運)으로 만물(萬物)을
생장(生長)시킴), 사람의 정은 깊고 얕음이 있음.
#따스#기운#만물#봄#*분별*#사람"
* 夜光明月(야광명월)*: *밤*에 밝게 빛나는 달.
"* 名文大作(명문대작)*: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작품*#훌륭#문학"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 三寒四溫(삼한사온)*: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의 동부, 북부에서 나타나는 겨울 기온의 *변화* 현상.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하다.
#일#추위#차고#날씨#변경#기후#현상#겨울철#겨울#따뜻#비롯#계속#중국#한국#기온#다음#사흘#동안#따뜻함#*변화*"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至貧無依(지빈무의)*: 매우 가난하여 *의지*할 곳조차 없음.
* 親不因媒(친불인매)*: *부부*(夫婦)의 의가 좋은 것은 중매(仲媒)에 의함이 아님.
* 天爵(천작)*: 하늘에서 받은 *벼슬*이라는 뜻으로, 남에게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천적인 덕행을 이르는 말.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逆旅過客(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駒食場(백구식장)*: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 鐵面無私(철면무사)*: 사사(私事)로운 정에 구애(拘礙)되지 아니함.
#私事#구애"
* 多種多樣(다종다양)*: 가짓수나 양식, *모양*이 여러 가지로 많음.
"* 顔厚(안후)*: 낯*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모름#낯#뻔뻔#*가죽*#낯*가죽*"
* 明哲保身(명철보신)*: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물#중국#형산#산#형#*사람*"
"* 女必從夫(녀필종부)*: (1)아내는 반드시 *남편*을 따라야 한다는 말. (2)‘여필종부’의 북한어.
#여자#중심#말#논리#*남편*#관념#시대#의미#중세#구조#사회#아내#과거"
* 醉中眞談(취중진담)*: 술에 취한 *동안* 털어놓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
* 魚頭鬼面(어두귀면)*: 물고기 머리에 귀신 낯짝이라는 뜻으로, 몹시 흉한 *얼굴*을 이르는 말.
"* 巫山之雨(무산지우)*: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貪小失大(탐소실대)*: 작은 *이익*(利益)을 탐하여 큰 *이익*(利益)을 잃어버림.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후한*서>.
#유래#평가#지방#인물#첫날#향리#유명#정확#고사#정도#사람"
"* 言行相反(언행상반)*: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의미*#반대#행동#말"
"* 學而時習(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선학(先學)에게 도(道)를 배우고, 언제나 반복 연습하는 자기완성을 위한
*노력*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 爲己之學(위기지학)*: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
#바탕#학문#인격#*수양*#도덕#자신#안심#도덕적"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비유#그릇#하늘#그릇됨#방법"
"*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 毒樹毒果(독수독과)*: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법#말#*나무*#불법#증거#사용#인정#방법#열매"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부마#나무#남가군#꿈#때#의미#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歸去來兮(귀거래혜)*: ‘돌아갈거나!’라는 뜻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전원(田園:고향)으로 돌아갈 결의를 나타내는 의미.
#고향#전원#의미#결의#*벼슬*"
"* 欲速不達(욕속부달)*: 일을 빨리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일#도*달*"
"* 阿父(아부)*: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말#임금#공신#다음#존경#예전#사람"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칭찬#말씨#사람"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杵臼之交(저구지교)*: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靑山可埋骨(청산가매골)*: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장부#고향#*생각*#뼈#산#어디"
"* 無事奔走(무사분주)*: 하는 일 없이 공연히 바쁨.
#일"
* 積仕久勤(적사구근)*: 여러 해를 *벼슬*살이를 함.
"* 手握汗(수악한)*: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몸#손*바닥*#사건#위험#땀#위급#자신"
* 開化思想(개화사상)*: 낡은 제도나 풍습 등을 없애고 외국의 발전된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생각.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방*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방향#방#*사방*"
"*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구양수의 ≪신오대사≫
에 나오는 말이다.
#명예#표범#이름#말#범#비유#사후#가죽#사람"
* 奇謀秘計(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暗索(암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따위#어둠#준말#*물건*#무엇#어림"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집안*"
*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훌륭"
"* 腹背受敵(복배수적)*: 앞뒤로 적을 만남.
#만남#앞#앞뒤"
"* 半上半下(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쪽*#성질#아래#태도"
"* 貨取勢求(화취세구)*: 재화로 취하거나 세가(勢家)에게 구한다는 뜻으로, 재물(財物)로 *벼슬*을 사고 세가에게 아첨하여 관직을
얻는다는 의미."
"* 桃園結義(도원결의)*: 의*형제*를 맺음을 이르는 말.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말로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에서 의*형제*를 맺은
데에서 유래한다."
"* 損上剝下(손상박하)*: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백성#아래#재물#나라#*관리*#손해"
"* 市道之交(시도지교)*: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라는 뜻으로, 단지 이익만을 위한 교제를 이르는 말.
#교제#이익#*시장*#길거리#장사#사람"
"*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 七步才(칠보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濮上之音(복상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주변#음악"
"* 以死爲限(이사위한)*: 죽음으로써 한정(限定)을 삼는다는 뜻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일#한정#죽음#의미#각오#한계"
"* 微官末職(미관말직)*: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미천#관직#의미#위치#낮#*지위*#벼슬#사람"
"*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사랑#때#비유#미움#*행동*"
"* 古今東西(고금동서)*: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말#때#옛날#지금#지역#동양"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백성#일#일함#공경#*하늘*#하느님"
"* 忠臣不事二君(충신불사이군)*: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임금#충신"
"* 牛刀割鷄(우도할계)*: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재능#과장#칼#표현#비유#*닭*#따위#도구"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落落難合(낙락난합)*: *여기*저기 흩어져 모이기가 어려움.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天生配匹(천생배필)*: 하늘에서 미리 정하여 준 배필이라는 뜻으로, *나무*랄 데 없이 신통히 꼭 알맞은 한 쌍의 부부를 이르는 말.
* 追悔莫及(추회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漏巵(누치)*: 술이 *새*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술#사람#비유"
"* 肺石風情(폐석풍정)*: *붉은* 돌 폐석에 바람이 부는 경치라는 뜻으로, 폐석(肺石)이 서 있고 맑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재판의 공평함을 이르는 말.
#바람#경치#공평#공정#재판"
* 可東可西(가동가서)*: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 背水陣(배수진)*: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병사들#강#군사#병사#성취#나라#목숨#물#중국#지경#힘#유래#이상"
* 望八衰年(망팔쇠년)*: 늙어서 기력이 쇠약해지는 *나이* 일흔한 살을 이르는 말.
"*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마련#일#나중#끝#시작#의미#순서"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太平烟月(태평연월)*: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 斷機之敎(단기지교)*: 짜던 베의 날을 칼로 끊어 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이르는 말.
#쓸모#말#이익#학문#칼#학업#경계#*중도*"
"*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용모#사람#행위#고려#덕의#여하#모양#*얼굴*"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큰소리#허*물*#아우"
"* 黃雀伺蟬(황작사선)*: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正人君子(정인군자)*: 마음씨가 올바르며 *학식*과 덕행이 높고 어진 사람.
#*학식*#마음씨#사람#덕행"
* 百年言約(백년언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徑情直行(경정직행)*: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법#법식#*행동*#예절#따위"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百計無策(백계무책)*: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일#해결#방도#생각#계교"
* 盟山誓海(맹산서해)*: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寸草春暉(촌초춘휘)*: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
*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潛德之幽光(잠덕지유광)*: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 投筆從戎(투필종융)*: 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포기(抛棄)하고 전쟁터로 나아감을 비유(比喩)하는 말.
"* 家慈(가자)*: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아내#자식#풍류#은거#처자#두고#風流#선비#풍아#중국#학#풍#매화#송나라#유래#*생활*"
"* 漆書壁經(칠서벽경)*: 한(漢)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발견#나라#孔子#비치#*공자*"
"*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弟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제자*#비유#스승#쪽"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돌"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골수#말#진보#원한#의미"
"* 探湯(탐탕)*: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더위#물#비유#경계#모양#따위"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萬死餘生(만사여생)*: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게 된 *목숨*.
"* 穀腹絲身(곡복사신)*: 배를 채우는 *곡식*과 몸을 가리는 실이라는 뜻으로, 먹는 것과 입는 것을 이르는 말.
#몸#일#배#옷#*곡식*#밥#의미"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존중"
* 鋼鐵婚式(강철혼식)*: 결혼(結婚) 11주년.
"* 華胥之夢(화서지몽)*: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修學務早(수학무조)*: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雲雨之情(운우지정)*: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男效才良(남효재량)*: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함.
#*재능*#말#남자"
"* 蜂蟻君臣(봉의군신)*: 벌과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다는 뜻으로, 신분 *관계*의 질서가 중요함을 이르는 말.
#신하#중요#상하#임금#때#*관계*#신분#의미#개미#강조#뚜렷#구별#군신"
* 滄海一滴(창해일적)*: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 好家居(호가거)*: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 無將之卒(무장지졸)*: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지휘#군사#*장수*#주장#무리"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꿈속"
"* 化外之民(화외지민)*: 교*화가* 미치지 못하는 지방의 백성.
#백성#지방#교화"
"* 無虎洞中狸作虎(무호동중리작호)*: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 覇王之器(패왕지기)*: 패왕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패왕다운 사람의 기량이나, 패왕이 써야할 *방법*이라는 의미.
#의미#패왕#기량#그릇#*방법*#사람"
* 開化思想(개화사상)*: 낡은 제도나 풍습 등을 없애고 외국의 발전된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생각.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疾行無善迹(질행무선적)*: 급한 *행동*은 좋은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급히 한 일에 좋은 결과가 없다는 의미.
* 興淸亡淸(흥청망청)*: 흥청이 망청이 되었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마구 낭비하고 마구 *행동*하면 망한다는 의미.
"* 千萬意外(천만의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생각*#상태"
"* 自覺聖智(자각성지)*: 스승 없이 스스로 깨치어 얻은 *지혜*.
#스승#*지혜*"
"* 百家爭鳴(백가쟁명)*: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제거#시대#분야#활발#처음#일#혁명#논쟁#기간#운동#학설#전국#경쟁#사상#*자유*#절대#정치#수단#사람#춘추#차지#문화#발표#자신#세력
#장려#투쟁#학파#사상가들#학자#의미#중국#위치#주장"
"* 河淸海晏(하청해안)*: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황하#성군#*태평*#비유#편안#조짐#세상"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원망#*고생*#부모"
* 乘望風旨(승망풍지)*: 망루에 올라 *바람*결을 헤아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보아 가며 비위를 잘 맞추어 줌을 이르는 말.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숭이*#융화#관계#사이"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 疾行無善迹(질행무선적)*: 급한 *행동*은 좋은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급히 한 일에 좋은 결과가 없다는 의미.
* 乾木生水(건목생수)*: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 華胥之夢(화서지몽)*: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고대#말#황제#*꿈*#화#사용#나라#의미#길#중국#깊이#낮잠#유래#정치"
"* 杯水救車(배수구거)*: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땔나무#말#능력#불#물#불구#*수레*#불가능"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 鷄鳴丑時(계명축시)*: 첫닭이 울 무렵인 축시(丑時). 곧 새벽 한 시에서 세 시 *사이*를 이른다.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春波投石(춘파투석)*: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이름#말#방#새끼#왕#공명#제갈량#봉황#우수#비유#인물#젊은이#용#*인재*#장래#세상"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鼓盆(고분)*: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 花爛春盛(화란춘성)*: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한창#때#*꽃*#만발#봄"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桂棹蘭槳(계도난장)*: 계수*나무*(桂樹--)로 만든 노와 난초(蘭草)의 삿대란 뜻으로, 노와 삿대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 泗上弟子(사상제자)*: 공자의 *제자*.
#학파#*제자*#의미#孔子#근처#공자"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출세#머리#은하수"
* 滅門之患(멸문지환)*: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窈窕淑女(요조숙녀)*: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여자#말#얌전#사용#의미#그윽#*행동*#품위"
* 秋月春風(추월춘풍)*: 가을 달과 봄*바람*이라는 뜻으로, 흘러가는 세월(歲月)을 이르는 말.
* 白駒過隙(백구과극)*: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는 뜻으로,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이르는 말.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日薄西山(일박서산)*: (1)해가 서산에 가까워진다는 뜻으로, 해가 짐을 이르는 말. (2)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解約金(해약금)*: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금*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謀事在人(모사재인)*: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말#꾀#결과#*하늘*#사람"
* 雷聲霹靂(뢰성벽력)*: (1)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뇌성벽력’의 북한어.
* 夜行被繡(야행피수)*: 수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 亡羊補牢(망양보뢰)*: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일#말#원래#양#*실패*#비유#소용#우리#대비#속담#외양간#수습"
"* 寂兮寥兮(적혜요혜)*: 형체(形體)도 *소리*도 다 없다는 뜻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主張)한 노자(老子)의 중심(中心)
사상(思想)을 이르는 말."
* 膏粱子弟(고량자제)*: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마음#포기#몸가짐#자신#행동"
* 飛龍乘雲(비룡승운)*: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세력*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
"* 合本取利(합본취리)*: 자본을 한데 모아서 *이익*을 도모함.
#도모#한데#*이익*#밑천"
"* 行秘書(행비서)*: 움직이는 비서라는 뜻으로, *지식*이 넓고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지식*#비유"
"* 鶴乘軒(학승헌)*: 학이 *수레*를 탄다는 뜻으로, 산에서 살면서 날아다녀야 할 학이 *수레*를 탄다는 것은 의(宜: 마땅함)를
잃었음을 이르는 말.
#마땅#*수레*#산#학"
* 積功之塔不隳(적공지탑불휴)*: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속담(俗談)의 한역.
"* 回鯉(회리)*: 물음이나 편지 따위에 대답함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나라의 왕인 구천(句踐)의 가신(家臣)
범여(范蠡)가 잉어의 배를 따고 그 속에 편지를 넣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가난#귀"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일#그것#말#이익#눈#앞#*눈앞*#출전#의리#생각#의미#행동"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몸#일체#*세계*#주관#정신#만물#대상#객관적#상태#구별#자아#물질"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 割半之痛(할반지통)*: 몸의 반쪽을 베어 내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형제*자매가 죽었을 때의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逢時不幸(봉시불행)*: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何不食肉糜(하불식육미)*: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왜 고기를 안 먹느냐고 묻는다는 뜻으로, 남의 사정에 어두움을 이르는 말.
"* 南面(남면)*: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강#사람#병사#머리#함경도#시작#나라#동쪽#탕건#우리#*벼슬*#지체#산#우리나라#사이"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 擲果滿車(척과만거)*: 던진 과일이 *수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여성(女性)이 남성(男性)에게 사랑을 고백(告白)함을 이르는 말.
#과일#여성#사랑#*수레*#가득"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下氣怡聲(하기이성)*: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대단#말#*허물*"
"* 諸法皆空(제법개공)*: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 七步才(칠보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敬復者(경복자)*: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공경*#회답#첫머리"
"* 無虎洞中(무호동중)*: *범* 없는 골에 이리가 *범* 노릇 한다는 뜻으로, 높은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
함을 두고 이르는 말.
#두고#*범*#이리#사람"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萬物之長(만물지장)*: 만*물*(萬物) 가운데 가장 으뜸간다는 뜻으로, 사람을 일컫는 말.
"* 天地開闢(천지개벽)*: (1)원래 하나의 혼돈체였던 하늘과 땅이 서로 나뉘면서 이 세상이 *시작*되었다는 중국 고대의 사상에서 나온
말로, 천지가 처음으로 열림을 이르는 말. (2)자연계에서나 사회에서 큰 변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百年之約(백년지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다짐#남녀#백#언약#평생#부부"
"* 海陸珍味(해륙진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맛#음식#물건#산"
"*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말#결국#*나무*#의미#속담#유인#사람"
"* 赤手空拳(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맨주먹#준말#맨손#의미#빈손"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장부#방#규범#*구멍*#유래"
"* 染指(염지)*: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손가락#가짐#솥#물건#맛#*방법*"
* 咸有一德(함유일덕)*: *임금*과 신하(臣下)가 다 한 가지 덕이 있음.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목욕#몸#방랑#바람#*고생*#머리#비유#빗물#세월#머리털#객지"
"* 風勢大作(풍세대작)*: *바람*이 세차게 붊.
#*바람*#기세"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私利私慾(사리사욕)*: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使臣以禮事君以忠(사신이례사군이충)*: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 干將莫邪(간장막사)*: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性品)도 원래(原來)는 악하므로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意味).
#원래#노력#선#의미#가야#악#*성품*#사람"
"* 三從之托(삼종지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染指之物(염지지물)*: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손가락#*물건*#비유"
* 孤獨單身(고독단신)*: 도와주는 사람 없이 외로운 *처지*에 있는 몸.
"* 言者不知(언자부지)*: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말#이치#*사실*#자연#노자"
"* 老蚌生珠(노방생주)*: 늙은 방합(蚌蛤)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1) 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2) 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3) 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만년#*구슬*#이름#말#총명#방#축하#아들#부자#사람"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適才適處(적재적처)*: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자리#*인재*"
"* 風寒暑濕(풍한서습)*: 바람과 *추위*와 더위와 습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추위*#바람#원인#병#더위#의미#모두"
* 筆花(필화)*: 붓끝에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 梅蘭菊竹(매난국죽)*: (1)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2)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뜻으로, ‘사군자’를 달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매란국죽’이다.
#난초#말#지칭#규범#소재#국화#매화#*대나무*"
* 寒煙(한연)*: 쓸쓸하게 피어오르는 연기라는 뜻으로, 집이 *가난*함을 이르는 말.
"* 滄桑世界(창상세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세상*"
"* 曲眉豊頰(곡미풍협)*: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미인#눈썹#살이#뺨#동양#풍#모양#*얼굴*"
"*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책#빛#학문#눈#가난"
"* 必死則生(필사즉생)*: 죽기를 각오(覺悟)하면 살 것이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장군*#전후#각오"
"* 除禮(제례)*: 갖추어야 할 예의를 덜어 버린다는 뜻으로, 간단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예의#말#*첫머리*"
* 晴雲秋月(청운추월)*: 갠 *하늘*의 구름과 가을의 달이라는 뜻으로, 가슴 속이 맑고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浮萍轉蓬(부평전봉)*: 물 위에 떠 있는 풀과 *바람*에 굴러가는 쑥 덤불이라는 뜻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를 이르는 말.
* 徘徊顧眄(배회고면)*: 아무 목적도 없이 거닐면서 *여기*저기 돌아봄.
* 輔弼之任(보필지임)*: *임금*을 보좌하는 책임. 또는 그런 직임.
"* 辟陋之地(벽루지지)*: 구석지고 비루(鄙陋)한 *땅*.
#*땅*"
"*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상여#인상#기러기발#말#아교풀#풀#융통성#고지식#조금#변통#규칙#거문고#연주"
"* 涸轍鮒魚(학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물속#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인물#비유#자국#물의#위급#절박#붕어#사람"
"* 方圓可施(방원가시)*: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일#*재능*#적합#갖가지"
"* 虎溪三笑(호계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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