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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2) ⭕️

by 사계절1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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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照松之勤(조송지근)*: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富貴榮華(부귀영화)*: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신분#재산#*영화*#의미#부귀#지위#자신#귀#세상"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사용*함."
"* 大衆供養(대중공양)*: 신자(信者)가 여러 *승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일.
#일#음식#대접#*승려*"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이르는 말.
* 豆萁之喩(두기지유)*: 콩과 콩까지의 비유라는 뜻으로, 콩까지를 태워 콩을 볶는 것에 비유 들어 *형제*가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일#반성#학문#해석#스승#*수양*#익숙"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東西不辨(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사물#따위#방향#현상#사용#동쪽#안개#의미#*동서*#서쪽#정도#분별"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불쌍#외로움#의지#형체"
* 白髮還黑(백발환흑)*: (1)허옇게 센 *머리*에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남. (2)늙은 나이에 도로 젊어짐.
* 福過禍生(복과화생)*: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 堅白論(견백론)*: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康衢煙月(강구연월)*: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명리#*가득*#개의#쑥#의미#집안#조금#세상"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밤#일#시각#의미#닭#*인재*#적합"
"* 寒往暑來(한왕서래)*: *추위*가 물러가고 무더위가 온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이 흘러감을 이르는 말.
#세월#*추위*"
"* 他界(타계)*: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세계#말#타인#인간#죽음#*불교*#불#귀인#이외#인간계#가운데#귀#사람"
* 同色親舊(동색친구)*: 한 색목(色目)에 속(屬)하는 *친구*(親舊). 같은 당파(黨派)의 *친구*(親舊).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梟破鏡(효파경)*: 올빼미의 파경이라는 뜻으로, 올빼미가 어미새를 잡아먹는 새고, ‘破鏡’은 아비 짐승을 잡아먹는 짐승이기 때문에
흉악무도(凶惡無道)한 악인을 이르는 말.
#올빼미#새#때문#악인#아비#어미#짐승#흉악"
* 負荊(부형)*: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鳳凰于飛(봉황우비)*: 봉황이 이에 난다는 뜻으로, 한 자웅의 봉황이 서로 짝지어 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화목함을 뜻하거나 타인의
혼인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용됨. .
#타인#*축하*#봉황#자웅#의미#사용#혼인#짝#부부#화목#화목함"
"* 德無常師(덕무상사)*: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환경#도움#일정#*스승*#수행#모두#사람"
"* 約法三章(약법삼장)*: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 勿輕小事(물경소사)*: 작은 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뜻으로,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신중하게 대처하라는 의미.
#의미#일#신중#대처"
"* 囊螢(낭형)*: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학업에 정진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차윤(車胤)이라는 사람이 *등불* 켤 기름이
없어 반딧불을 모아 글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모아#차윤#정진#*등불*#환경#학문#두고#주머니#고생#나라#벌레#학업#중국#기름#반딧불#유래#사람"
"* 同堂兄弟(동당형제)*: 사촌 관계인 형과 아우.
#아우#관계#*형제*#사촌#형"
"* 篳門圭竇(필문규두)*: 섶*나무* 울타리 사립문과 모나고 둥근 허술한(규격이 없는) 창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篳門閨竇’으로도 표현함."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 博學審問(박학심문)*: 널리 배우고 깊이 묻는다는 뜻으로, 널리 배우고 상세하게 묻는 에 서술된 *학문* 연구 방법.
* 宗廟社稷(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盲者正門(맹자정문)*: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능#일#사리#*이치*#정문#비유#우매#소경#맹자#어쩌다#우둔#장님#사람"
"* 松菊主人(송국주인)*: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인*#국화#자연#소나무#사람"
"*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쓸모#이익#포기#집#학문#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수학#훈계#베틀#유래#중도"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墨子泣絲(묵자읍사)*: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환경#묵자#악#*성품*#습관#사람"
"* 形骸之內(형해지내)*: 육체의 내면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ㆍ정신ㆍ*도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마음#육체#정신#뼈#*도덕*#내부#따위#사람"
시문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재상*#벼슬아치들#정승#벼슬아치#따위"
"* 蝶夢(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꿈#*장자*#중국#옛날#나비#유래#인생"
"* 復命復唱(복명복창)*: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내용#일#다짐#말#*명령*#되풀이#시행#확인#상관#임무#전달#지시#정확"
* 戒門往生(계문왕생)*: 계율을 잘 지킨 공덕으로 극락에서 태어남.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 父母惡之懼而勿怨(부모오지구이물원)*: 부모(父母)님께서 미워하시더라도 두려워하여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원망*#부모"
"* 華不再揚(화불재양)*: 꽃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狐死首丘(호사수구)*: (1)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고향#여우#때#머리#언덕#비유#*근본*"
* 錦衣玉食(금의옥식)*: 비단옷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르는 말.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여자#아이#표현#딸#실패#기쁨#의미#중국#*지경*#장난#즐거움#경사#흙#유래#아이들"
"* 猜惡之心(시오지심)*: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마음"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충성*#사이#벗#친구#임금#관계#나라#형제끼리#효도#공경#형제#의미#신의#어버이#믿음#이상#우애"
* 徙家忘妻(사가망처)*: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여덟#실패#일곱"
* 舍短取長(사단취장)*: 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한다는 뜻으로, 나쁜 점은 버리고 좋은 점을 취한다는 *의미*.
일정
* 勺水不入(작수불입)*: 한 모금의 물도 넘기지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干戚(간척)*: (1)방패와 *도끼*라는 뜻으로, 전쟁에 쓰는 병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간척무를 출 때 손에 잡는
무구(舞具). 간은 왼손의 방패를, 척은 오른손의 *도끼*를 이른다.
#병란#때#창#전쟁#비유#방패#병#*도끼*"
당나라
*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하되 *정도*를 넘지 아니함.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형*제자*매#비유#자매#형제#뿌리"
"* 單虎胸背(단호흉배)*: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상복#*호랑이*#마리#조각#무관#가슴"
* 山深然後寺花落以前春(산심연후사화락이전춘)*: 산이 깊은 뒤에 절이 있고, *꽃*이 떨어지기 이전(以前)이 봄임.
"* 學如穿井(학여천정)*: *학문*은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학문*은 하면 할수록 어려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우물#*학문*#비유"
"* 懸車之年(현거지년)*: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벼슬*#일흔#관직#나이"
* 天傾西北邊地卑東南界(천경서북변지비동남계)*: *하늘*은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땅은 동남쪽(東南-) 경계(境界)로 낮음.
"* 呼不給吸(호불급흡)*: 불었다가 마시기를 더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너무 놀라서 숨을 내쉬고는 들이쉬지 못하는 것처럼 *사물*의
진행이 너무 빨라서 미처 응할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飄電激(풍표전격)*: *바람*이 회오리처럼 불고, 번개가 격렬하게 친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戴星(대성)*: 별을 머리 위에 이고 있다는 뜻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밤*늦게 돌아옴을 이르는 말.
#아침#별#집#머리#비유#저녁"
* 絶海孤島(절해고도)*: 바다 건너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육지에서 아주 멀리 떨러져 있는 외딴 섬의 *의미*.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내부#아내#사람"
"* 乞火不若取燧(걸화불약취수)*: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구걸#말#불#*노력*"
* 羲皇世界(희황세계)*: 복희씨 이전의 오랜 옛적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한가하고 *태평*하게 사는 세상을 이르는 말.
"* 風前燈燭(풍전등촉)*: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熱血男兒(열혈남아)*: 열정에 불타는 의기를 가진 사나이.
"* 坐不安席(좌불안석)*: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廻天挽日(회천만일)*: *하늘*을 돌리고 지는 해를 잡아당긴다는 뜻으로, 힘이 매우 셈을 이르는 말.
"* 病從口入(병종구입)*: 원래 병(病)이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지나친 구복(口腹)의 *욕심*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원래#*욕심*#병#음식#조심"
"* 全軍陷沒(전군함몰)*: 한 떼의 *군사*(軍士)가 죄다 결단(決斷)남.
#결단#*군사*#죄"
석가모니
"*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때#지리#하늘#화합#사람"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 東塗西抹(동도서말)*: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지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간신히 꾸며 대어 맞춤을 이르는 말.
"* 門外漢(문외한)*: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일#관련#관계#의미#*지식*#분야#밖#사람"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
됨."
* 名花(명화)*: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창작#*벗*#시대#속세#때#현실#시인#자연#시가#객#조선#경향#생활"
"* 長久之計(장구지계)*: 어떤 일이 오래 계속되도록 *꾀*하는 계책.
#일#*꾀*#도모#계획#의미#계속#계책#사업"
* 自屈之心(자굴지심)*: 스스로 *자기*를 굽히는 마음.
"* 脾肉之嘆(비육지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촉(蜀)의 유비(劉備)가 오랫동안 말을 타지 않아 넓적다리에
살이 찐 것을 *탄식*한 고사로, 안일하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는 의미. .
#넓적다리#신세#말#*탄식*#살이#안일#한탄#유비#의미#세월#자신#고사"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 天下之望(천하지망)*: *세상* 사람이 우러러 바람.
"* 花下曬褌(화하쇄곤)*: 꽃나무 *아래*에서 잠방이를 말린다는 뜻으로, 풍아(風雅)한 마음이 없거나 보잘 것 없이 메마르고 스산한
살풍경(殺風景)함을 이르는 말."
"* 莫莫强兵(막막강병)*: 더할 수 없이 강(强)한 *군사*(軍士).
#강#*군사*"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 附會(부회)*: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창작#때#문학#개념#해당#조직#이론#작품#이해#사회#준말#유협#원리#언어#제목#말#조화#예술#이치#*사용*#강조#사고"
* 數數往來(삭삭왕래)*: 자주 *왕*래(往來)하는 일.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鼻祖(비조)*: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隔歲顔面(격세안면)*: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해#*얼굴*"
* 瘡疣百出(창우백출)*: 부스럼, 혹, 굳은살 따위가 매우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에 흠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 天縱之聖(천종지성)*: (1)*공자*의 덕화(德化)를 이르는 말. (2)제왕의 성덕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제왕#말#왕#칭송#孔子#도덕#*공자*"
"*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내용#이름#법#고결#필법#비유#*의미*#종이#힘"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달성#*노력*#목표#쇠#침"
"*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松茂柏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벗#나무#의미#무성#잣나무#*소나무*"
"*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곁#성#말#거리낌#주위#태도#의식#주변#*행동*#사람"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아침#말#행#*이치*#천하#의미#저녁#天下#당장#정도#인생#사람"
* 車駕肥輕(거가비경)*: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衣服)은 가볍게 차려져 있음.
"* 淺學菲才(천학비재)*: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학자#학문#학식#때#겸손#지식#미숙"
"* 登高而招(등고이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부른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 사람을 부르면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효과를 얻으려면 *물건*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수신을 하려면 배움에 의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嗟來之食(차래지식)*: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푸대접#모욕#음식#태도#대접#무례#사람"
"* 孝子不匱(효자불궤)*: *효*자는 다함이 없다는 뜻으로, *효*자의 *효*성은 지극하여 한 사람이 *효*도를 다하면 이것에 감화되어
잇달아 *효*자가 나옴을 이르는 말."
"*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말#정신#공중#*하늘*#가운데#사람"
* 有服之親(유복지친)*: *복*제(服制)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 試金石(시금석)*: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의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능력#구절#시인#유명#기회#사물#*빛깔*#인용#역량#흔적#작품#시험#기준#금#조각#표면#비교#표본#따위#파악#사용#의미#가치"
"* 等像(등상)*: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따위#말#사람#나무#쇠#낮#*흙*#형상#낮잡#돌"
어머니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시작*#일#어려움#나라"
"* 髮短心長(발단심장)*: 늙어 *머리털*은 빠져 짧지만 마음은 길다는 뜻으로, 노인이 지혜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몸#일#마음#말#*머리털*#노인#지혜#처리"
"* 橫海鱗(횡해린)*: 바다에 가득 찰 물고기라는 뜻으로, 바다를 채울 정도의 큰 물고기의 의미에서 훌륭한 인물을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顯考(현고)*: (1)예전에, ‘고조부’를 높여 이르던 말. (2)돌아가신 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 苦肉之計(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상해#몸#희생#의미#고통#*계책*#상태#각오#자신#상대방"
* 棗東栗西(조동율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놓는다는 말.
"* 磨鐵杵(마철저)*: 쇠로 만든 다듬이 방망이를 갈아서 침을 만들려 한다는 뜻으로, *노력*(努力)하면 아무리 힘든 목표(目標)라도
달성(達成)할 수 있음을 뜻함.
#달성#*노력*#목표#쇠#침"
"* 四鳥別(사조별)*: *모자*(母子)가 서로 이별(離別)함. 네 마리의 새끼 새가 그 어미를 떠난다는 고사에서 비롯됨.
#새#새끼#어미#마리#*모자*#고사"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몸#임금#은혜#君師父#*스승*#의미#모두"
"* 白眉(백미)*: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獨脚大王(독각대왕)*: (1)귀신의 하나. (2)말썽이 많고 괴팍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어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한다.
#재주#귀#동물#보통#형상#말썽#비유#장난#힘#귀신#사람"
* 山珍海味(산진해미)*: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朝歌夜絃(조가야현)*: 아침으로는 노래하고, 밤으로는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악(音樂)을 즐기면서 놂.
#밤#아침#노래#음악#*거문고*#밤낮"
"* 鳥之兩翼(조지양익)*: 새의 양 날개라는 뜻으로, 꼭 필요(必要)한 *관계*(關係).
#새#양#*관계*#필요#날개"
* 冶容之誨(야용지회)*: *얼굴*을 예쁘게 단장하는 것은 남을 음탕하게 만들기 쉬움.
* 島國根性(도국근성)*: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 大者爲棟梁(대자위동량)*: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들보로 쓴다는 뜻으로, *인재*(人材)도 역시 기량(器量)의 크고 작음에 따라
쓰임을 이르는 말.
#작음#쓰임#기둥#기량#들보#재목#*인재*"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의미#어버이#부모"
* 才如史遷(재여사천)*: *재주*가 뛰어남이 사마천(司馬遷)과 같음.
"* 遲遲不進(지지부진)*: 매우 더디어서 일 따위가 잘 *목적*한 방향대로 잘 진행되지 아니함.
#일#방향#진행#따위#*목적*"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 九死一生(구사일생)*: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의미#고비#아홉#차례"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長頸烏喙(장경오훼)*: 관상에서, 목이 길고 입이 뾰족한 상(相). 참을성이 많아 *고생*을 이겨 내지만 잔인하고 욕심이 많으며
남을 의심하는 마음이 강하여 안락을 누리기 어렵다고 한다.
#마음#안락#욕심#누리#*고생*#참을성#까마귀#입#잔인#의심#부리"
"* 取轄投井(취할투정)*: *수레*의 비녀장을 빼어 우물에 던진다는 뜻으로, 손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억지로 만류함을 이르는 말.
#우물#손님#*수레*"
"* 瓊琚(경거)*: (1)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선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존귀하고 *아름다움*.
#존귀#선물#아름#훌륭#*아름다움*"
"* 冥冥之志(명명지지)*: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여 외부(外部)에 드러내지 않고 힘쓰는 뜻.
#외부#간직#*마음*"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운수#행#어찌#의미#*부귀*#하늘#힘#귀#사람"
* 同室同居(동실동거)*: 같은 집에서 같이 산다는 뜻으로, 같은 방을 쓰는 *부부*(夫婦)를 의미하거나 일가(一家)를 이르기도 함.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길#지름길#공명정대#*행동*"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지혜#귀"
"* 百壽百福(백수백복)*: (1)긴 수명과 온갖 복. (2)여러 가지의 전자(篆字)로 써 놓은 ‘壽福’ 글자. 수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게*문이나 두껍닫이 따위에 써 붙였다.
#복#갖가지#기원#수명#글자#따위"
* 千思萬慮(천사만려)*: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걱정함. 또는 그런 생각이나 걱정.
"* 名望天下(명망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이름#*세상*"
"* 散華(산화)*: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일#*꽃*#목숨#공양#부처#뿌리"
* 禮失則昏(예실즉혼)*: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공부#천박#*혼자*#생각#견문#스승#식견#사람"
* 賣官賣職(매관매직)*: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킴.
"* 風月主人(풍월주인)*: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따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사람.
#주인#달#바람#아름#*풍월*#자연#따위#사람"
"*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嘗糞(상분)*: (1)부모의 병세를 살피려고 그 대변을 맛봄. *지극*한 효행을 이르는 말이다. (2)몹시 아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극*#위중#아첨#병세#병#비유#부모#효행#대변#사람"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言者不知(언자부지)*: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말#*이치*#사실#자연#노자"
* 樂極哀生(낙극애생)*: 즐거움이 다하면 슬픔이 생긴다는 뜻으로, *인생*에는 기복(起伏)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 白菊粉山面丹楓脂洞口(백국분산면단풍지동구)*: 흰국화는 산의 얼굴에 *단장*(丹粧)을 하고, 단풍은 마을의 입구(入口)에 연지를 바름.
#단풍#국화#*단장*#산#마을#얼굴"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비유#경계#베개#잠"
* 陵雲之志(능운지지)*: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
"* 背恩忘德(배은망덕)*: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일#은혜#은덕#입#의미#태도#자신#배반"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百年同樂(백년동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며 함께 즐거워함.
"* 行伍發薦(항오발천)*: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병졸#*벼슬*#의미#시작#*벼슬*자리#자리#천거#낮#오름#장관"
* 門堂戶對(문당호대)*: (1) 문벌(門閥)이 *서로* 어슷비슷함 (2) 결혼(結婚) 조건(條件)이 갖추어진 상대(相對).
"* 百八煩惱(백팔번뇌)*: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吐剛茹柔(토강여유)*: 단단하면 뱉고 부드러우면 삼킨다는 뜻으로, *강*자는 두려워하면서 약자는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秤新而爨(칭신이찬)*: 땔*나무*를 저울로 달아 땐다는 뜻으로, 소소한 일에 너무 잔소리가 심함을 이르는 말.
"* 塞翁得失(새옹득실)*: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복#이익#화#때#화가#손해#장래#한때"
"* 百病通治(백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炊臼之夢(취구지몽)*: 절구에 밥을 짓는 *꿈*이라는 뜻으로, 솥이 없어 절구에 밥을 짓는 것인데, 釜(부)와 婦(부)의 음이
상통한 것에서 풀이한 것으로, 아내를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임.
#절구#*꿈*#밥#솥#비유#아내#풀이"
"* 凍氷寒雪(동빙한설)*: 얼어붙은 *얼음*과 차가운 눈이라는 뜻으로, 심한 추위를 이르는 말.
#추위#혹독#눈#*얼음*#겨울철"
"*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나 실지(實地)로는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실제(實際)로 다하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懇切)하지 못하다는 말."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櫨木櫃(로목궤)*: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 桂玉之艱(계옥지간)*: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고학#장작#나무#물가#도시#때#어려움#계수나무#땔감#나라#물#음식#*쌀*#괴로움#생활"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 輕薄浮虛(경박부허)*: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三界八苦(삼계팔고)*: 중생이 *생사* 왕래한다는 삼계에서 가장 힘이 드는 여덟 가지의 고통.
#말#왕래#여덟#삼계#병#*생사*#고통#중생#힘"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살림#말#빈한#집#살이#구차#집안#*가난*"
"*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근본*적#손가락#양#*근본*#깊이"
*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東塗西抹(동도서말)*: 동쪽에서 바르고 서쪽에서 지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간신히 꾸며 대어 맞춤을 이르는 *말*.
#동쪽#의미#종사#서쪽#자신#사람"
"* 殷鑑不遠(은감불원)*: 거울삼아 경계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가치#그것#말#바탕#옛것#발견#실현#의미#과거#*공자*#앎#새것"
* 與子同袍(여자동포)*: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라는 뜻으로 친구(親舊)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말#대처#발휘#사용#대답#현명#질문"
"*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前軌(전궤)*: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자국#*그릇*#행동#사람"
* 半面之分(반면지분)*: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감응#지극#해로움#정성#현상#임금#조짐#사용#의미#하늘#무지개#*태양*#해"
"* 創業守成(창업수성)*: 나라를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시작*#일#어려움#나라"
* 禍色迫頭(화색박두)*: *재앙*이 바싹 닥침.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呼不給吸(호불급흡)*: 불었다가 마시기를 더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너무 놀라서 숨을 내쉬고는 들이쉬지 못하는 것처럼 *사물*의
진행이 너무 빨라서 미처 응할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道遲遲(행도지지)*: 길을 걷는 걸음이 더디고 더디다는 뜻으로, *마음*에 근심과 슬픔이 있음을 이르는 말.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天定配匹(천정배필)*: 하늘에서 미리 정하여 준 배필이라는 뜻으로, 나무랄 데 없이 신통히 꼭 알맞은 한 쌍의 *부부*를 이르는 말.
"* 見利忘義(견리망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이익*#눈#앞#눈앞#의리"
"* 地醜德齊(지추덕제)*: 토지의 크기나 덕이 서로 비슷하다는 뜻으로, 서로 조건이 비슷함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서
유래한다.
#지체#조건#땅#가지런#유사#출전#덕망#*공손*#영토#나라#사용#의미#맹자#서로#집안#토지#본래#유래#비슷#군주"
"* 參商之歎(삼상지탄)*: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두 사람이 멀리 헤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운 것에
대(對)한 *탄식*(歎息).
#*탄식*#사람"
"*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책#빛#학문#눈#가난"
* 忽如過隙(홀여과극)*: 갑*자기* 틈을 지나가는 듯 하다는 뜻으로, 세월의 지나감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生不如死(생불여사)*: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
#죽음#*형편*#지경#곤란#삶"
* 天涯異域(천애이역)*: *하늘* 끝의 이역이라는 뜻으로, 매우 먼 남의 나라를 이르는 말.
"* 三豕金根(삼시금근)*: 三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三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금#비유#글자#三豕#오용#*고사*"
* 先見之明(선견지명)*: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해#사람"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盛衰興廢(성쇠흥폐)*: 성하고 쇠하며, 흥하고 폐한다는 뜻으로, 융성과 쇠퇴, 흥*왕*(興旺)과 퇴폐하는 일을 의미함.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토끼#명예#일#욕심#*눈앞*#위험#비유#사슴#사람"
"* 四時山色(사시산색)*: 계절(季節)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산의 풍경(風景)을 이름.
#이름#계절#풍경#산#*변화*"
"* 彈丸之地(탄환지지)*: *사방*이 적국에 싸여 공격의 대상이 되는 매우 좁은 땅.
#땅#적국#방#*사방*#의미#포위#공격#대상"
"* 薄物細故(박물세고)*: 아주 자질구레하고 변변하지 못한 사*물*.
#사*물*#변변#자질구레#자질"
"* 爭魚者濡(쟁어자유)*: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苦生)을
면치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이익*#고생#물#비유#사람"
"* 無爲無事(무위무사)*: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탈#일"
* 杵孫(저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暮鼓晨鐘(모고신종)*: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 虎踞龍盤(호거용반)*: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범#웅장#*비유*"
"* 臨時猝辦(임시졸판)*: 갑자기 당한 일을 *임시*로 처리함.
#일#*임시*#처리"
"* 魚頭鳳尾(어두봉미)*: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머리#*꼬리*#맛#쪽#짐승"
"* 迷途知反(미도지반)*: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길#근본#*의미*#생각"
* 下誠(하성)*: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書生文學(서생문학)*: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일#과정#작품#*문학*#일가#사람"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강남
* 羲皇世界(희황세계)*: 복희씨 이전의 오랜 옛적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한가하고 *태평*하게 사는 세상을 이르는 말.
"* 號令如汗(호령여한)*: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호령#명령#*임금*#어려움#땀#한번#최소"
"*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집안*"
* 瞽馬聞鈴(고마문령)*: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 名門巨族(명문거족)*: 이름나고 크게 번창한 *집안*.
#이름#권세#겨레#의미#족속#*집안*#번창"
"* 呑舟之魚(탄주지어)*: 배를 삼킬 만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악인#장대#*인물*#악#기상"
"* 如是我聞(여시아문)*: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내용#법#말#불경#부처#경전#석가#객관적#*사실*#석가모니#첫머리#교법"
"* 禍福無門(화복무문)*: 화복은 *운명*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선한 일을 하거나 악한 일을 함에 따라서 각기 받는다는 말.
#일#그것#산물#말#복#화#선#화가#*운명*#악#사람"
* 錦衣玉食(금의옥식)*: 비단옷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르는 말.
"*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한편#바탕#지배#외국#홍수#근심#청나라#안락#청#*태평*#사상#걱정#힘#국가#평화#농민#따위#평등#나라#편안#중국#분열#내부#토지#공격
#군대#이상"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그림자#인생"
"* 有始無終(유시무종)*: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성취#사용#끝#*시작*#절조#마무리#처음#사람"
* 放富差貧(방부차빈)*: 부유한 사람은 제외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부역을 지움.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鳥窮則啄(조궁즉탁)*: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말#대항#상대편#*도망*#강자#궁지#상대방#부리"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窮寇勿追(궁구물추)*: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도적#극단#비유#궁지#경계#*지경*#곤란#해#사람"
"* 鳳鳴朝陽(봉명조양)*: (1)봉황새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2)뛰어난 행위를
칭찬하여 이르는 말.
#아침#새#말#행위#태평#확대#봉황#사용#*동쪽*#천하#의미#天下#상서#칭찬#조짐#행동#산"
"* 法約三章(법약삼장)*: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법*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일#조문#*법*#나라#가혹#고조"
"* 錫婚式(석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진주와 보석 따위의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진주#보석#*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따위"
* 百樂之丈(백악지장)*: 거문고 음악을 숭상하여 이르는 말.
"*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祝華婚(축화혼)*: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축하*#결혼"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 胸有成竹(흉유성죽)*: 가슴에 대*나무*를 이룸이 있다는 뜻으로, 대*나무*를 그리는데 마음속에 이미 완성된 대*나무*를 품고 있는
것처럼,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 이미 충분한 복안이 서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膠漆之交(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
"* 百態千光(백태천광)*: 온갖 *아름다움*을 갖춘 자태(姿態).
#자태#*아름다움*"
"* 仁者樂山(인자요산)*: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마음#만족#심경#의리#의미#몸가짐#행동#산#비슷#사람"
* 諸母(제모)*: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 되는 당내친의 *아내*. 제부(諸父)의 *아내*를 이른다.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출세#머리#은하수"
"* 南柯夢(남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飛雹散(풍비박산)*: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말#바람#잘못#엉망#*사방*#버림#풍"
*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바닥
"* 筆誅墨伐(필주묵벌)*: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붓*#죄과#징벌#신문#공격#따위"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蚌鷸之爭(방휼지쟁)*: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다투다가 결국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 畏首畏尾(외수외미)*: 목을 움츠리고 *꼬리*를 사린다는 뜻으로, 남이 아는 것을 꺼리고 두려워함을 이르는 말.
#처음#*꼬리*#끝"
"* 醉如泥(취여니)*: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몸#뼈#정도#*벌레*"
"* 百年之約(백년지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다짐#*남녀*#백#언약#평생#부부"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 聞一知十(문일지십)*: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재능#말#총명#비유"
* 還歸故國(환귀고국)*: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盟寒沙鳥(맹한사조)*: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벗#희미#약속#은거"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退避三舍(퇴피삼사)*: 물러나 삼사를 피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멀찌감치 물러앉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花信風(화신풍)*: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새#무렵#바람#준말#사후#*꽃*#봄바람#화신#닷새#사이"
"*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터럭#피부#머리#털#의미#닭#살갗#*머리털*#학#가죽#늙은이#사람"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탱자#환경#강#사람#달라짐#*강남*#장소#완전#귤"
"* 禪讓放伐(선양방벌)*: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일#고대#혁명#제왕#행#임금#중국#자리#내어"
"* 色思必溫貌思必恭(색사필온모사필공)*: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생각함#*공손*#생각#온화#얼굴빛#모습#얼굴"
"* 大經大法(대경대법)*: 공명정대한 큰 원리와 *법*칙.
#*법*칙#공명정대#원리"
"* 季布一諾(계포일낙)*: 절대로 틀림없는 승낙. 중국 초나라 장수인 계포(季布)의 한 번 승낙은 백금을 얻기보다 더 소중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먹이*#어미"
* 咆虎陷浦(포호함포)*: 으르렁대는 *호랑이*가 개펄에 빠진다는 뜻으로, 큰소리만 치고 일은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 花發千山紅葉生萬樹靑(화발천산홍엽생만수청)*: *꽃*이 피니 온산이 붉고, 잎이 나니 모든 나무가 푸름.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 不撤晝夜(불철주야)*: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向火乞兒(향화걸아)*: 권세(權勢)와 이욕(利慾)을 붙좇는 *소인*(小人)을 꾸짖어 이르는 말.
#*소인*#권세#붙좇"
"* 虎踞龍盤(호거용반)*: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범#웅장#*비유*"
"* 懸權而動(현권이동)*: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일#무게#저울#경중#*행동*"
* 表叔(표숙)*: 어머니의 남자 *형제*를 이르는 말.
"* 首邱初心(수구초심)*: 언덕에 머리를 향한 처음 마음이라는 뜻으로,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본디 살던 언덕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데서 근본을 잊지 않거나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의미.
#마음#처음#고향#*여우*#때#머리#언덕#의미#근본#쪽"
"* 居移氣養移體(거이기양이체)*: 사람은 그가 처해 있는 위치(位置)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는
뜻."
* 名花(명화)*: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伯仲勢(백중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장남#차이#형제#우열#*형세*"
봉황
* 取而不貪(취이불탐)*: 취하지만 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필요한 것을 취해서 얻고 탐욕을 내지 않는 *욕심*을 갖지 않는다는 의미.
* 火得薪而熾(화득신이치)*: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 半信半疑(반신반의)*: 어느 *정도* 믿기는 하지만 확실히 믿지 못하고 의심함.
#한편#의미#의심#절반#얼마#*정도*"
"* 桑濮之音(상복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出離生死(출리생사)*: 생사윤회를 하는 괴로움의 *세계*에서 벗어나 열반의 *세계*로 들어감.
#*세계*#이름#미혹#안락#불교#불#윤회#생사#깨달음#열반#괴로움"
"* 身體髮膚(신체발부)*: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몸#온전#신체#피부#준말#보존#사용#효도#의미#*머리털*#살갗#부모#전체#기본"
"* 難保之境(난보지경)*: 보존하기 어려운 *지경*.
#*지경*#보존"
* 書不借人(서불차인)*: 책은 남에게 빌려주지 않는다는 말.
"* 杵臼之交(저구지교)*: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與世無涉(여세무섭)*: *세상*일과 상관이 없음. 또는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음.
"* 一朝之患(일조지환)*: 어느 한때의 *근심*이나 재앙.
#아침#때#재앙#하루아침#*근심*#하루#한때"
* 耳目口鼻(이목구비)*: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얼음
* 雌伏(자복)*: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不言之化(불언지화)*: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의미#감화#말#교화"
"* 豹變(표변)*: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難爲兄難爲弟(난위형난위제)*: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1)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서로
비슷함 (2) *사물*(事物)의 우열(優劣)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鐵甕山城(철옹산성)*: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한 사물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
(比喩)함."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그것#이용#초나라#나라#의미#진가#*인재*#진나라#무리"
* 亡子計齒(망자계치)*: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百計無策(백계무책)*: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일#해결#방도#생각#계교"
"* 對客之道(대객지도)*: 손님을 대할 때의 도리나 예의.
#예의#손님#때"
"* 三戒(삼계)*: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 蒲柳之姿(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쇠약#*몸*#유약#표현#때#선천적#사용#비유#허약#잎#체질#모습#갯버들"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행동#말#실행"
"* 千慮一失(천려일실)*: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言身之文(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몸#마음#말#사람#문채#표현#*사용*#문장#의미#인격#심정"
"* 殃及池魚(앙급지어)*: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물#말#미침#엉뚱#재난#화#때#재앙#관계#불#비유#성문#물#나라#연못#말라#제삼자#*고사*#유래#까닭"
"* 無位眞人(무위진인)*: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지위를 달 수 없을 만큼의 위치에 오른 참된 *인간*.
#차별#마음#달#*인간*#위치#지위#자리"
"* 壺中天(호중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말#별#별천지#하늘#기한#따위#*세상*"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성#범#끝#머리#비유#부진#*꼬리*#뱀#처음#형상"
"* 英勇無雙(영용무쌍)*: 영특하고 *용*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때#*용*감#의미#정도#영특"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차지함#차지#솥#천하#*의미*#天下#다리#솥발#사람"
"* 無事泰平(무사태평)*: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일#마음#탈#개의#*태평*#사용#의미#편안"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연못#이익#*시장*"
"* 延命息災(연명식재)*: (1) 무사히 오래 삶 (2) 재앙(災殃)이 없이 *목숨*을 연장(延長)함.
#재앙#삶#*목숨*"
* 黑風白雨(흑풍백우)*: 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내리는 소나기.
"* 耕者有田(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소유#고대#농사#개혁#이상#밭#목표#의미#현대#원칙#가치#토지#사람"
* 東西奔走(동서분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背水陣(배수진)*: (1)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趙)*나라*의 군사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說三道四(설삼도사)*: 삼을 말했다가 사를 말한다는 뜻으로, 입에 나오는 대로 무엇이든지 제멋대로 지껄인다는 의미.
#의미#말#무엇#입"
* 百倍謝禮(백배사례)*: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명리#가득#개의#쑥#의미#*집안*#조금#세상"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곡식#사리#노래#왕#무왕#임금#때#나라#형제#백"
"* 兩相和賣(양상화매)*: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양편#의논#흥정#양보#의미#물건#화합#쪽"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마음#말#춘추#여씨춘추#비유#구비#*제자*#공자#고사#간섭"
"* 章句之學(장구지학)*: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六尺之孤(육척지고)*: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 平旦之氣(평단지기)*: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사물*#정신#기운#새벽"
"* 知一不知二(지일부지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른다는 뜻으로, 한*쪽*은 알면서 다른 한*쪽*은 모르는 것처럼 식견이 좁음을 이르는
말."
"* 照松之勤(조송지근)*: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蜂蝶隨香(봉접수향)*: 벌과 나비가 향기를 따른다는 뜻으로, 남자가 여자의 *아름다움*을 따르는 것을 비유하는 말.
#여자#미인#비유#나비#남자#*아름다움*"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비유#풀이#교화"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天下奇才(천하기재)*: (1) 세상(世上)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才能) (2) 또는, 그 재능(才能)을 가진 사람.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阿諛苟容(아유구용)*: 남에게 아첨하여 구차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
"* 壢馬籠禽(역마농금)*: 마구간에 매인 말과 새장에 든 새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롭지 않은 몸을 이르는 말.
#몸#말#새장#속박#*자유*"
* 童男童女(동남동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亡羊之嘆(망양지탄)*: 여러 *갈래*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歎息)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래*#학문#탄식#양#어려움#진리#길#길이"
* 富貴功名(부귀공명)*: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 折衝之臣(절충지신)*: 쳐들어오는 적을 물리친 충의의 *신하*(臣下).
"* 白身(백신)*: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의미#서쪽#마음#*동쪽*"
"* 子爲父隱(자위부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
#일#자식#천륜#타인#*아들*#부자#아비"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죽음#때#*마지막*#사용#의미#구멍#사람"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졸렬#똥#사용#머리#의미#저서#깨끗#*부처*"
"* 隔歲顔面(격세안면)*: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해#*얼굴*"
* 下問不恥(하문불치)*: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는 뜻으로,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을 넓히라는 말.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가죽#짐승#베어"
"* 章句之學(장구지학)*: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원수#*하늘*"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아침#시간#집#저녁#얼마#귀"
"* 炊金饌玉(취금찬옥)*: *금*으로 밥을 짓고 옥으로 반찬을 만든다는 뜻으로, 좋은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사#사치#주옥#밥#*금*#의미#반찬#음식#황*금*#활용"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以鼠爲璞(이서위박)*: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華菅茅束(화관모속)*: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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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後生可畏(후생가외)*: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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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改土歸流(개토귀류)*: *중국*에서, 원나라 이후에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취하던 정책. 서북ㆍ서남의 변경 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를, 중앙에서 임명한 벼슬아치인 유관(流官)이 다스리게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중국*화에 힘썼다."
"* 南柯之夢(남가지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부마#나무#남가군#꿈#때#영화#중국#부귀영화#부귀#남쪽#잠#동안#술#한때#유래"
* 干雲蔽日(간운폐일)*: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말.
* 流金鑠石(유금삭석)*: 쇠가 흐르고 돌이 녹는다는 뜻으로, 더위가 몹시 심하여 금석이 녹아 흐를 *정도*라는 의미.
* 秋凉黃菊發冬寒白雪來(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 負芨從師(부급종사)*: 책 상자(箱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留學)감을 이르는 말.
#책#*스승*#유학"
* 同塵(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賣官賣職(매관매직)*: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킴.
은거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風雲月露(풍운월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실속#도움#화#세도#유익#풍월#필요#자연#*세상*#풍#겉#조금#시문#인심"
"* 鶴脛不可斷(학경불가단)*: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물*은 각각 타고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힘으로
함부로 가감손익(加減損益)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
#*사물*#때문#특성#의미#다리#힘#학"
"* 惡口雜言(악구잡언)*: 나쁜 말과 잡된 말이라는 뜻으로,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가지**가지* 욕을 함을
이르는 말."
"* 瓦解土崩(와해토붕)*: 기와가 깨어지고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크게 무너지고 흩어짐을 이르는 말.
#사물#*흙*#기와#대세"
"*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 河淸海晏(하청해안)*: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山中白雲(산중백운)*: 산 속의 흰 구름이라는 뜻으로, 山中의 白雲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주지만 선물로 당신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됨."
"* 難疑問答(난의문답)*: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대답#의심"
"* 老士宿儒(로사숙유)*: (1)*학식*이 많고 덕망이 높은 나이 많은 선비. (2)‘노사숙유’의 북한어.
#풍부#*학식*#덕망#나이#선비#학"
* 蓬頭垢面(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 綿裏針(면리침)*: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강#비유#바늘#겉#흉악"
"* 敬覆(경복)*: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親母(친모)*: 자기를 낳은 *어머니*.
"* 唯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빛#가득#*얼굴*"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散在各處(산재각처)*: 흩어져 여기저기에 있음.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大願本尊(대원본존)*: ‘지장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육도(六道) 중생을 모두 제도한 다음에야 부처가 되겠다고 하는 큰 서원을
세운 데서 유래한다."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귀"
"* 逢場風月(봉장풍월)*: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달#바람#지음#때#한시#마당#*풍월*#풍#자리#장소"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사람"
* 握沐(악목)*: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일#끝#*시작*#한번#훌륭#아름다움#결과"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溫凊定省(온정정성)*: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自開自落(자개자락)*: 사람이 가꾸지 아니하여도 *꽃*이나 열매 따위가 저절로 피고 맺고 떨어짐.
"* 戴天之怨讐(대천지원수)*: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羅地網(천라지망)*: 하늘에 새 그물, 땅에 고기 그물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벗*어나기 어려운 경계망이나 피할 수 없는
재앙으로 인한 불행을 이르는 말."
* 初面親舊(초면친구)*: 처음으로 대(對)하여 보는 *벗*.
"* 金石之交(금석지교)*: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사귐.
#의미#변함#쇠#우정"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由我之歎(유아지탄)*: 자신을 말미암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자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가 미치게 된 것을 한탄한다는 의미.
#*탄식*#때문#피해#한탄#의미#자신"
"* 東西奔走(동서분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사방"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刻畵無鹽(각화무염)*: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여자*#미인#화장#비교#얼굴"
"* 隆冬雪寒(융동설한)*: (1)‘융동설한’의 북한어. (2)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추위*#눈#창#의미#겨울"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 入鄕循俗(입향순속)*: 다른 *지방*에 들어가서는 그 *지방*의 풍속을 따름. ≪회남자≫의 과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말#따름#풍속#장자#*지방*#의미#마을"
* 雛鳳(추봉)*: 봉(鳳)의 *새*끼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훌륭한 자제(子弟)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下凌上替(하릉상체)*: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땅#아래#권위#능멸#쇠퇴"
* 風飄電激(풍표전격)*: *바람*이 회오리처럼 불고, 번개가 격렬하게 친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滿面愁色(만면수색)*: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빛#수심#근심#*얼굴*"
"* 名門子弟(명문자제)*: 이름난 집안의 *자제*.
#집안#*자제*#명망"
"* 妄言多謝(망언다사)*: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 漁人之功(어인지공)*: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말#*이익*#사람#엉뚱#조개#어부#다툼#이해관계#관계#결과#이해#사이"
"* 兩鳳齊飛(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형제가 함께 출세함을 이르는 말.
#출세#영달#*봉황*#비유#마리#형제"
* 自肅自戒(자숙자계)*: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함.
* 寸草心(촌초심)*: 보잘것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려는 자식(子息)의 마음을 이르는 말.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放逐鄕里(방축향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벼슬#고향#탈#시대#때#시골#등급#*조선*#귀양#형벌"
* 三可宰相(삼가재상)*: 이러하든 저러하든 모두 옳다고 함.
"* 燎原之火(료원지화)*: (1)무서운 형세로 타 나가는 벌판의 불이라는 뜻으로, *세력*이 매우 대단하여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요원지화’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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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尾大不掉(미대부도)*: *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끝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일#제어#신하#임금#어려움#끝#비유#*꼬리*#세력#처리"
* 愚夫愚婦(우부우부)*: 어리석은 남자와 어리석은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視死如生(시사여생)*: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일#죽음#의미#*생사*#초월#조금#삶"
* 羞花閉月(수화폐월)*: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諸父(제부)*: *아버지*와 같은 항렬의 당내친.
"*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속세#풍속#의미#그릇#세상"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山底貴杵(산저귀저)*: *산*밑에서 절구공이가 귀하다는 뜻으로, 물건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長風破浪(장풍파랑)*: 멀리 불어 가는 대풍을 타고 끝없는 바다 저*쪽*으로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대업(大業)을 이룬다는 말.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를
이르는 말."
* 虎父無犬子(호부무견자)*: 아비가 범인데 새끼는 개일 수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拔群(발군)*: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여럿#가운데#*특별*"
* 當然之事(당연지사)*: 마*땅*히 그러한 일.
* 熊虎之士(웅호지사)*: 곰과 호랑이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용맹한 무사나 장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法空(법공)*: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이 모여 생기는 가짜 존재로서 실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존재#말#*법*#가짜#실체#인연"
"* 弄瓦(농와)*: (1)‘농와’의 북한어. (2)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말#한문투#딸#옛일#*실패*#중국#옛날#즐거움#흙#유래"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몸#때#은퇴#군주#일#신하#청#조정#비유#유래#*재상*#왕#심신#임금#해골#자신#벼슬#말#사직#구걸#의미#연로"
"* 以鼠爲璞(이서위박)*: 쥐를 보옥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鄭)나라에서는 다듬지 않은
옥(玉)을 박(璞)이라 하고, 주(周)나라에서는 포를 뜨지 않은 쥐를 박(璞)이라 하였는데, 주나라 사람이 정나라 장사꾼에게 박(璞)을
사겠느냐고 하자 정나라 장사꾼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막상 다른 것임을 알고 사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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