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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오늘의 한문 (2) ⭕

by 사계절1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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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鏡中美人(경중미인):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사랑#눈#孔子#석가#사랑함#공자#*석가모니
"
"* 前車可鑑(전거가감):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실패#의미#경계#*수레
"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可觀(가관): (1)행동이나 모습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우스운 상태를 비웃는 말. (2)경치 따위가 꽤 볼만함.
    "
    變則通(변즉통): 변하면 통하다는 뜻으로, 지금가지의 주의(主義)나 태도를 바꾸면 막혔던 길이 새로 열린다는 의미.
    #길#의미#지금#*태도
    #주의"
    "* 無上大福(무상대복): 더할 수 없이 큰 복.
    #복"
    "
    探湯(탐탕):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더위#물#비유#경계#모양#따위"
    "*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山紫水麗(산자수려):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자줏빛#*아름다움
    #물#경치#깨끗#산#선명#초목"
    "* 初面親舊(초면친구): 처음으로 대(對)하여 보는 벗.
    #벗#처음"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인#군자#행위#비유"
    "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 인물*이 됨을 이르는 말."
  • 天爵(천작): 하늘에서 받은 *벼슬이라는 뜻으로, 남에게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천적인 덕행을 이르는 말.
  • 和而不同(화이부동):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아니함.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橫行天下(횡행천하)*: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세상을 나돌아 다님.
  • 天涯地角(천애지각):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
    #벼슬#흙#유래#생활#세상"
  • 三綱五常(삼강오상):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이른다.
    "* 後生可畏(후생가외):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선배#한편#말#진보#기력#*학문
    #때문#후배#인물#의미#선배들#나이"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존귀#우주#말#때#불#혼자#천하#태도#석가#석가모니#처음#가운데#불가#세상"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백성#아홉#양#관원#목자#비유#*마리
    #벼슬아치#백성들"
    "* 石破天驚(석파천경): 돌을 깨뜨려 하늘도 놀란다는 뜻으로, 아주 의표(意表)를 찔러 형용할 수 없다는 것에서, '착상이
    기발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
    璇璣懸斡(선기현알)*: 선기(璿璣)는 천기(天紀)를 보는 기구(器具)이고, 그 기구(器具)가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
    #기구#말"
  • 三分天下(삼분천하): 한 나라를 세 사람의 군주나 영걸(英傑)이 나누어 차지함.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
    #물욕#사소#분별#귀"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
    辭色不變(사색불변):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얼굴빛#태연#말#조금"
    집안
  •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학문#때#사용#물#의미"
    "* 內三千外八百(내삼천외팔백): 경관(京官)이 삼천 명, 외관(外官)이 팔*백 명이라는 뜻으로, 문무관이 의장(儀裝)을 갖추고
    모이는 것을 이르던 말."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 仲尼之徒(중니지도): 공자의 제자. 또는 공자의 학문을 받드는 사람.
    "
    百年偕樂(백년해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부부
    #한평생"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
    #나라#대의
    #조선"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
    #어려움"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還歸故國(환귀고국):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背夫逃走(배부도주): 남편을 배반하고 도망감.
    "
    風吹草動(풍취초동): 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풀이#*행동
    #바람#영향"
    "* 漁人得利(어인득리): 고기 잡는 사람이 *이익(利益)을 얻음을 뜻하는 말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이익#말#경우#이득#사람"
    "* 置錐之地(치추지지): 송곳 하나 세울 만한 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땅
    #여유#송곳#정도#조금"
    "* 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
    谿壑之慾(계학지욕):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의 욕심이라는 뜻으로, 물릴 줄 모르는 한없는 *욕심(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시냇물#욕심#비유"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名望天下(명망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이름#세상"
    "
    免白頭(면백두):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白日飛昇(백일비승):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일#대낮#신선#선#육신#*하늘
    #오름#선인"
    "* 草木怒生(초목노생):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싱싱#싹#나무#풀이#봄#산#초목"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
    #문장#의미#구절#기억"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
    #사양"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범#밥#비유#솥#계속#*가난
    #정도"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
    #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學優登仕(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벼슬
    #넉넉"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화목#남녀#*나무
    #비유#연리지#서로#부부#통#사이"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濟度利生(제도이생):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제도#일#*이익
    #중생"
  • 傾囷倒廩(경균도름):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누름#배#달#*아래
    #물결#물#하늘#가운데"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斯在下(풍사재하): 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
    #때#바람"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
    #귀"
  • 自己滿足(자기만족):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흡족하게 여김.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아와서는 배알(拜謁)함.
    #밖#때"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雲開見日(운개견일): 구름이 열려 해를 보게된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막히고 갇혔던 것이 비로소 열리어 통하는 의미나, 의문 또는
    불안하던 것이 해소되거나 불화(不和)한 사이가 화해를 하게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
    杵孫(저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자식#이름#방#공이#딸#외*손자
    #손자#속담"
    고사
  • 如鼓琴瑟(여고금슬): 거문고와 큰 거문고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화합함을 이르는 말.
    "
    魚水之交(어수지교):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
    #부부#친근#사이"
    "*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나라
    #의미#창고#자신#부유"
    "* 巧言令色(교언영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빛#말#아첨#낯#거리#태도#진실#교묘#얼굴"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巖下之電(암하지전):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바위#말#*아래
    #비유#모양#눈빛#번갯불"
    "* 舌底有斧(설저유부):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말#*아래
    #화#재앙#잘못#의미#혀#조심#도끼"
  • 禍不單行(화불단행): 재앙은 번번이 겹쳐 옴.
    "
    劍首一吷(검수일혈):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바람
    #미세#끝#소리#가치#구멍"
    "* 瞎虎(할호): 한쪽 눈이 먼 호랑이라는 뜻으로, 잔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사람#눈#*호랑이
    #잔인#쪽#한쪽"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일#*공손
    #말"
    "* 晝思夜度(주사야탁):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고 헤아림.
    #밤#생각#의미#낮#밤낮"
    "* 轍環天下(철환천하): 수레를 타고 천하를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교화(敎化)를 위하여 세상을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공자가
    교화를 위하여 중국 천하를 돌아다닌 데서 유래한다."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
    #가난#귀"
    "*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 出於禍福(출어화복): 화*복(禍福)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 函谷鷄鳴(함곡계명): 함곡관의 닭 울음 소리라는 뜻으로, (1)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賤)한 기능(技能) (2)
    그런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3) 천(賤)한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比喩)."
    "
    嗣續之望(사속지망): 대(代)를 이을 희망. 곧 대를 이을 자식을 바라는 것을 이른다.
    #희망#*자식
    "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비밀
    #말#입#의미#경계#누설#병마개#사람"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
    #서하"
  • 自滅之計(자멸지계): 잘한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되어 제가 망하게 되는 꾀.
  • 自作自受(자작자수): *자기가 저지른 죄로 자기가 그 악과(惡果)를 받음.
  •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온 천하를 조직적으로 잘 계획하여 다스리는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時和年豊(시화연풍): 때가 화하여 해가 풍요롭다는 뜻으로, 기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든다는 의미. 보통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으로 많이 사용됨.[= 時和歲豊]."
    "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기관#당나라#시대#*최고
    #때#관원#여부#하루#일#강#소가죽#고려#시장#패륜#가죽#성#선#규범#기능#자신#정당#선악#따위#죄인#반성#
    중국#선조"
    "* 英雄忌人(영웅기인): 영웅은 다른 뛰어난 사람을 꺼린다는 말.
    #꺼림#*영웅
    #사람"
    "* 煙火中人(연화중인):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가에서 속세의 인간을 이르는 말.
    #*인간
    #속세#화#불#음식#사람"
  • 如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
    病入骨髓(병입골수):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골수#위중#병#정도#뿌리"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
    #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아랫사람#윗사람#말#신하#임금#때#*아들
    #상대#사람"
    "* 木從繩則正(목종승즉정): 나무도 먹줄을 따르면 바로 된다는 뜻으로, 굽은 나무도 먹줄을 놓아서 깎으면 바르게 되는 거처럼 *학문
    하거나 충고를 따르면 훌륭한 사람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初面不知(초면부지):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
    餓死之境(아사지경): 굶어 죽게 된 *지경.
    #지경"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上下和順(상하화순):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부드럽고 온화함.
    #상하#*온화
    #아래"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
    #나이#공자#30세"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
    #불쌍#외로움#의지#형체"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
    #국사"
    "* 窓前草不除(창전초부제): 창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따름#앞#창#자연"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
    #훌륭"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刎頸之交(문경지교):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 유래*한다."
  • 痛定思痛(통정사통): 아픔이 진정되면 아픔을 회상한다는 뜻으로, 종전의 고통이나 실패를 반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秋風扇(추풍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望洋之歎(망양지탄):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
    老生常談(노생상담):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유#이론#고루#평범#노인"
    "
    安如泰山(안여태산):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마음
    #위태#비유#편안#반석#든든#태산"
    "* 騰蛟起鳳(등교기봉): 뛰어오르는 교룡(蛟龍)과 날아오르는 봉황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능#*봉황
    #비유#재화#날아오르#사람"
    "* 輪遞天子(윤체천자):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
    太牢滋味(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聲東擊西(성동격서):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南郭濫吹(남곽남취): 곽(南郭)이 함부로 분다는 뜻으로, 학예(學藝)에 전문(專門) 지식(知識)도 없이 함부로 날뜀을 두고
    이르는 말."
    "
    轍鮒(철부):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수레바퀴#물#자국#위급#붕어#사람"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
    #먹이#어미"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의논#말#신하#꾀#장수#모반#공신#중국#*계책
    #벼슬#유래#고조"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捉襟見肘(착금현주): 옷깃을 당기면 팔꿈치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생활이 극도로 빈한(貧寒)하거나 이것저것 미처 돌볼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狐裘而羔袖(호구이고수): 여우 갖옷에 양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양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
    하는 말."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통#이리저리"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
    #고사#유래"
    "* 男欣女悅(남흔여열):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남녀#화#즐거움#부부#*사이
    "
    "*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일#교리#과보#불교#불#자신#스스로#불가#*결과
    "
    "* 信及豚魚(신급돈어): 신의가 돼지나 물고기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는 무심한 생물인 돼지나 물고기조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신의(信義)가 지극함을 이르는 말.
    #지극#생물#의미#비유#감정#의심#신의#사람"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
    #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嚴親(엄친): (1)엄한 어버이. 주로 바깥부모를 이른다. (2)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長袖善舞多錢善賈(장수선무다전선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사람은 춤을 잘 추고, 돈 많은 사람은 장사하기 좋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이 넉넉하면 성공(成功)하기도 쉽다는 말.
    #옷#소매#말#재물#돈#춤#장사#넉넉#성공#사람"
  • 煙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생각#무모#사마귀#일#강#용맹#강자#비유#역량#사냥#힘#유래#대항#인간#수레#상대#제나라#말#수레바퀴#약자#나라#*장자
    #의미#중국"
    "*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공경#스승#공손#어버이"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경우#욕심#인간#*만족
    #지방#비유#평정#유래#광무제"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족#개의#비유#의미#모자라#꼬리#벼슬#*모자
    #본래#고사#훌륭"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 三從之法(삼종지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定省溫淸(정성온청):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자식#아침#따뜻#저녁#부모#안부#서늘"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天寒白屋(천한백옥):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날씨#집#초가집#가난#생활"
    "
    耕者有田(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소유#고대#농사#개혁#이상#밭#목표#의미#현대#원칙#가치#토지#사람"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
    #뱀#처음#왕성"
    "* 探囊取物(탐낭취물): 주머니 속에서 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건#주머니"
    "
    筌蹄(전제):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사물
    #토끼#설법#달성#사대부#때#쥐#중국#통발#따위#목적"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
    (比喩)해 이르는 말."
    "* 才學識三長(재학식삼장): 재주와 학*문과 식견 세 방면에 빼어나다는 뜻으로, 훌륭한 역사를 쓰는 데는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는 말에서 유래됨.
    #재주#말#학문#역사#훌륭#방면#식견#필요#유래"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풍운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
    #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百折不屈(백절불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木石肝腸(목석간장): 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마음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감정
    #마음씨#비유"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사무칠 정도의 크나큰 *원한.
    #원한#정도#하늘"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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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若告西適不復東往(약고서적불부동왕): 만약 서쪽으로 간다고 아뢰었으면 다시 동쪽으로 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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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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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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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生取義(사생취의): 목숨을 버리고 의를 좇는다는 뜻으로,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일#말#의리#*목숨
    #의미"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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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輕衣肥馬(경의비마): (1)가벼운 비단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가벼운 차림
  • 새*로 살진 말을 탐."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동쪽#서쪽#*꼬리
    #제사상#따위#제사"
    "* 浮雲驚龍(부운경룡):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매우 자유분방(自由奔放)함을 비유하는 말.
    #필세#비유#용#*구름
    #자유분방"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의논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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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
    #새벽#주장#중세#집안"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마을이 깊으니 꽃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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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不將軍(독불장군):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의논#말#협조#처리#무시#*장군
    #혼자#고립#생각#비유#의견#사람들#의미#무리#사람"
    "* 從姑母夫(종고모부): 종고모의 *남편.
    #남편#누이#사촌"
  • 社會思想(사회사상): (1)사회 문제에 관한 이론 체계. (2)사회에 *대한 인간의 태도 및 사상.
  • 望眼成穿(망안성찬):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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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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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
    #의미#무리#사람"
  • 再起不能(재기불능)*: 다시 일어설 능력(能力)이 없음.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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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當世之風(당세지풍): 그 시대의 풍이란 뜻으로, 그 *시대, 그 세상의 풍조(風潮)라는 뜻이나, 지금 세상의 풍조의 의미.
    "* 寫字此是學(사지차시학): 글자를 베끼는 것이 바로 배움이라는 뜻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베껴 쓰면 그 베껴 쓰는 일 자체가
    이미 갈고 닦는 *학
    문이라는 의미."
    장수
  • 名面各知(명면각지): 같은 사람인 줄 모르고 이름은 이름대로 얼굴얼굴대로 따로따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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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감동#*태평
    #봉황#상서#의미#의례#조짐#세상"
    "* 惶恐無地(황공무지):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위엄#몸#모름#의미#지위#자리#따위"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逐物意移(축물의이):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
    #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泡幻(포환):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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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처음#천지간#사이#일#강#*공손
    #도덕#자유#땅#원리#하늘#뿌리#마음#말#도의#기운#공명정대#맹자#근거#기개#도덕적#조금"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
    #각오#고사"
    "* 上求菩提(상구보리):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일#*노력
    #보리#깨달음#지혜"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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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桃夭時節(도요시절):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맞은 때.
    #무렵#복숭아꽃#때#꽃#혼인#시절#나이#처녀#시집"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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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
    #베개#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舌根未乾(설근미건): 혀뿌리의 침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금시 한 말을 번복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
    "
    糊口策(호구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
    #살림#방책"
    "* 獨脚大王(독각대왕): (1)귀신의 하나. (2)말썽이 많고 괴팍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어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한다.
    #재주#귀#동물#보통#형상#말썽#비유#장난#힘#귀신#사람"
    "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故不進(무고부진):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자리#사고#까"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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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施主衣(무시주의): 시주가 없는 옷이란 뜻으로, 승려가 자신이 모은 천 조각으로 꿰매어 만든 옷을 이르는 말.
    #옷#*승려
    #조각#자신#시주"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靑一點(청일점): 많은 *여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十六禽(삼십육금): 십이지(十二支)에 각각 셋씩 나눈 서른여섯 가지의 *짐승. 곧 자(子)에 제비ㆍ쥐ㆍ박쥐, 축(丑)에
    소ㆍ게ㆍ자라, 인(寅)에 너구리ㆍ표범ㆍ호랑이, 묘(卯)에 고슴도치ㆍ토끼ㆍ오소리, 진(辰)에 용ㆍ교룡ㆍ물고기, 사(巳)에
    드렁허리ㆍ지렁이ㆍ뱀, 오(午)에 사슴ㆍ말ㆍ노루, 미(未)에 양ㆍ기러기ㆍ매, 신(申)에 고양이ㆍ원숭이ㆍ긴팔원숭이[猴], 유(酉)에
    까마귀ㆍ닭ㆍ꿩, 술(戌)에 개ㆍ이리ㆍ승냥이, 해(亥)에 돼지[豕]ㆍ돼지[猪]ㆍ멧돼지가 있다.
    #원숭이#여섯#호랑이#때#서른#사슴#침#술#토끼#표범#이리#불#꿩#까마귀#멧돼지#뱀#불가#제비#범#고양이#쥐#묘#점#짐승#말#양#동물
    #용#닭"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욕심"
    "* 竝皆佳妙(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묘#모두"
    "* 西勢東漸(서세동점)*: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함. 또는 그러한
  • 시대*적 흐름이나 경향."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자식#마음#말#효도#부모#나이"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朋友有信(붕우유신):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 恩甚怨生(은심원생): 은혜를 베푸는 것이 지나치면 도리어 원망을 사게 됨.
    #의미#원망#*은혜
    #사람"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명성#말"
    "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
    )함.
    #차고#성질#반성#수양#가죽#사람"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입#말#소리"
    "* 皓齒丹脣(호치단순):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
    #여자"
    "* 頭髮上指(두발상지): 머리카락이 위를 가리킨다는 뜻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서 있는 격노(激怒)한 모양을 이르는 말.
    #머리카락#*모양
    "
    "* 夫婦之約(부부지약): 혼인하기로 한 약속.
    #약속#언약#혼인"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 조선*"
  • 古今不同(고금부동): 모습이나 형편 따위가 예전과 지이 서로 같지 않음.
    "
    白色恐怖(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혁명#권력#탄압#지배#백색#운동#프랑스#왕실#두려움#흰색#계급#*세력
    #본래#유래"
  • 免白(면백):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安閑自適(안한자적):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 渠荷的歷(거하적력):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연꽃"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政如魯衛(정여노위)*: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餘桃啗君(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저녁
    #구름#아침#달"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아침#시간#집#저녁#얼마#귀"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
    #욕심"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 白雲(백운):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
    #문자#손님#구름#자리#절의"
    "* 忽忽不樂(홀홀불락):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마음
    "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先妣(선비): 남에게 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禍福糾纆(화복규묵): 화복(禍福)이 꼰 노와 같이 서로 얽혀 있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있으면 복이 있고, 복이 있으면
  • 재앙(災殃)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사물#일#이익#칼#끝#비유#송곳#얼마"
    "
    藏修遊息(장수유식): *학문(學問)을 전심으로 닦음. 공부(工夫)할 때는 물론 쉴 때에도 학문(學問)을 닦는 것을
    항상(恒常) 마음에 둠."
    "* 耽讀翫市(탐독완시):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독서#나라#왕"
    "* 呑舟之魚(탄주지어): 배를 삼킬 만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악인#장대#인물#악#기상"
  • 人微言輕(인미언경): 사람이 미천하면 말이 가볍다는 뜻으로, 사람이 미천한 지위에 있으면 말의 힘이 없다는 의미.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
    #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千兵萬馬(천병만마):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
    #군마#*군사
    #말"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 萬古逆賊(만고역적): *세상에 비길 데 없이 괘씸한 역적.
  • 天長地久(천장지구): (1)하늘과 *땅은 영원함을 이르는 말. (2)하늘과 처럼 영구히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人事不省(인사불성):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 沙鉢通文(사발통문):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마음
    #말#냄새"
  •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慈闈(자위):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
    #서로#후회#유래#사이"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
    #행동#비꼬"
    "* 死生榮辱(사생영욕):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인간#죽음#의미#치욕#인생#삶"
    사물
    "* 朝出暮歸(조출모귀):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四時長靑(사시장청):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일#푸름#나무#1년#식물#잎#*소나무
    #대나무"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 의미*함."
  • 無思無慮(무사무려):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 齒髮不長(치발부장): 젖니를 다 갈지 못하고 머리는 다박머리라는 뜻으로, 아직 *나이가 어림을 이르는 말.
  • 回婚式(회혼식): ‘회혼례’를 기념 의식으로 이르는 *말.
    세계
  •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생각.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 林下儒門(임하유문): 초야에 묻혀 학문에만 힘을 쏟는 선비.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연유"
  •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
    破顯(파현):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일#사도#준말#근본"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以文會友(이문회우): 학문으로써 친구를 모은다는 뜻으로, 학문을 매개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
    "
    拜復(배복): 절하고 회답(回答)한다는 뜻으로, 흔히 친구(親舊) 사이에 답장(答狀)하는 편지(便紙) 첫머리에 또는 편지(便紙)
    끝머리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일#창#물#*방울
    #물방울#가운데"
    "* 玄髮(현발): 검은 머리라는 뜻으로, *소년 시절을 이르는 말.
    #소년#시절#말#머리"
    "* 罷市(파시): 중국에서, 도시의 상인이 일제히 가게를 닫고 매매를 중지하는 일. 중국 진(晉)나라의 양호(羊祜)가 형주(荊州)
    도독으로 재임하던 중 죽자, 백성들이 그를 추모하여 시장을 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백성#일#추모#도시#시장#나라#중지#상인#중국#물건#*고사
    #백성들#유래#가게#형"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재능#위력#영웅#기상#따위#세상"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蚤腸出食(조장출식):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그것#말#사치#고생#할아버지#부자#아들#재산#가산#손자#생활"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惡口雜言(악구잡언): 나쁜 말과 잡된 말이라는 뜻으로,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가지*가지 욕을 함을
    이르는 말."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구름#고상#인품#학#사람"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잘못#물#비유#피해#*마리
    #해#사람"
    "* 盛水不漏(성수불루):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사물
    #빈틈#새#정밀#물#조금"
  • 結髮夫婦(결발부부):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 無賴之黨(무뢰지당): 무뢰한의 *무리.
    "* 多感多情(다감다정): 감정이 풍부하고 정이 많음.
    #*감정
    #풍부"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
    #거역#부모#간사"
  • 萬萬不測(만만불측)*: 이루 헤아릴 수 없음.
  • 下堂迎之(하당영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兵貴神速(병귀신속): 군사를 지휘함에는 귀신같이 빠름을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지휘#군사#말#신속#*행동
    #귀신"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문장#의미#구절#*기억
    "
  • 萬端愁心(만단수심): 온갖 *근심 걱정.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
    첫째#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
    #행동#사람"
    "* 百千萬事(백천만사)*: 온갖 일.
    #일"
  •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감응#*지극
    #해로움#정성#현상#임금#조짐#사용#의미#하늘#무지개#태양#해"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공손
    #때#그때#사정#지금#맹자#한때#이때"
  • 天賦自然(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
    (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아침#말#행#이치#천하#의미#저녁#天下#당장#정도#인생#사람"
    "* 事事無成(사사무성):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하거나 하는 일마다 다 *실패(失敗)함.
    #일#실패"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
    #경치#모래"
  • 聰明好學(총명호학): 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학문을 좋아함.
    "
    華而不實(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내용#실속#말#*춘추
    #용어#화#상황#문장#비유#꽃#겉모습#언행#일치#실행#겉#화려#훌륭#열매"
    "* 綱紀肅正(강기숙정):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강#법#풍속#나라#풍습#엄숙#기율"
    "* 情狀參酌(정상참작): 법률적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법원이
    그 형을 줄이거나 가볍게 하는 것.
    #일#경우#*사유
    #범죄#법원#법률#정상#특별#법률적#형벌#사정#판단#형"
    "*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벼슬
    #공경#벼슬*아치#집안"
    "
    免官懲戒(면관징계):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처분#벼슬#신분#징계#*관리
    #벼슬자리#자리"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됨."
    "
    排佛崇儒(배불숭유): *불교(佛敎)를 배척(排斥)하고 유교(儒敎)를 숭상(崇尙)하는 일.
    #일#유교#숭상#배척#불교"
    "* 枯木發榮(고목발영): (1)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抑弱扶强(억약부강): 약한 자를 억누르고 *강(强)한 자를 도와 줌.
    #"
    "* 驚神泣鬼(경신읍귀): 신이 놀라고 귀신(鬼神)이 운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은 귀신(鬼神)을 감동(感動)시킨다는
    말 또는 그런 시문(詩文).
    #말#감동#귀신#귀#시문"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
    坐食山空(좌식산공): 일을 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 산도 빈다는 뜻으로, 산더미 같은 재산도 놀고먹기만 하면 결국 다
    없어지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결국#산더미#*재산
    #비유#산"
    "*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마음가짐#마음#중요#용어#*불교
    #사상"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事大思想(사대사상):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건을 이르는 말.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
    #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海不揚波(해불양파):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선정(善政)으로 백성이 편안함을 이르는 말.
    #백성#선정#말#임금#파도#편안#정치"
  • 兄弟鬩墻(형제혁장):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자식#때#잘못#징계#제자#*스승
    #경계#어버이"
    장자
  • 難上之木勿仰(난상지목물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仰望終身(앙망종신):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일#*몸
    #말#일생#남편#사모#태도#존경#아내#예전"
  • 無師獨學(무사독학):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주인#일#마음#처리#무시#준말#손님#의견#방자#*주장
    #행동#사람"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일#훗날#생각함#때#*생각
    #군자"
    "* 草綠同色(초록동색): 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의미#무리#사람"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 誨盜誨淫(회도회음): 도둑질을 가르치고 음탕함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재물을 허술하게 간직하는 것은 도둑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여자가 지나치게 몸단장을 하는 것은 음탕한 사나이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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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 隆冬雪寒(융동설한): (1)‘융동설한’의 북한어. (2)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추위#눈#창#의미#겨울"
    "* 冷面寒鐵(냉면한철): 사사(私事)롭고 편벽(偏僻)됨이 없어 *권세(權勢)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권세#편벽#私事"
  • 四大六身(사대육신): 두 팔, 두 다리, 머리, *몸뚱이라는 뜻으로, 온을 이르는 말.
  • 天下無道(천하무도): 세상(世上)이 어지러워 *도리(道理)가 제대로 행(行)해지지 않음.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男中一色(남중일색):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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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
    #달#의미#새벽"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名滿天下(명만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 膏粱子弟(고량자제):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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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把酒臨風(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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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伯夷之廉(백이지렴): 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
    (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이를 표현함."
    "* 主聖臣直(주성신직): 임금이 성군이면 신하도 곧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질고 바르면 신하도 바르게 되는 것처럼, 위에서
    행하는 바를 아래에서 이를 본보기 삼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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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운명
    #의미#하늘#길흉#내림"
    "* 出天之孝(출천지효): 하늘이 낸 효자라는 뜻으로, 지극한 효자나 효성을 이르는 말.
    #효도#*지극
    #하늘#효성"
    "* 七縱七擒(칠종칠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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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身言書判(신언서판):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
    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잡음#당나라#조건#후대#표준#기준#판단력#때#나라#관리#인물#몸가짐#중국#본래#선택#풍#자리#말씨#예전#등용"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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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흔적#자국#수레바퀴"
    "* 削髮染衣(삭발염의): 머리털을 깎고 검게 물들인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불문(佛門)에 들어섬을 이르는 말.
    #*머리털
    #옷#머리#불문"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골수#말#진보#원한#의미"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명#아래#임금#*태평
    #하늘#세상"
  • 爪牙之士(조아지사): 믿을 만하고 도움이 되는 *신하.
    "* 雁行(안행):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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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
    아치."
  • 無事不涉(무사불섭)*: 천도교에서, 한울님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事大主義(사대주의):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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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繩自縛(자승자박):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
    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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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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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책#일#달성#모략#의미#그때#방법#술#*수단
    #목적"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江湖煙波(강호연파): (1)대자연의 풍경. (2)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강#안개#풍경#의미#경치#산수#*자연
    #기운#잔물결#대자연"
  • 晴雲秋月(청운추월): 갠 하늘의 구름과 가을의 달이라는 뜻으로, 가슴 속이 맑고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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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穎脫而出(영탈이출): 뾰족한 송곳 끝이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뜻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재능(才能)이 밖으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 鐘鼓之樂(종고지락):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 色如死灰(색여사회): 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일#말#바둑#해소#상대자#고집#때#*상황
    #사용#비유#상대#자리#본래#싸움"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
    #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七步成詩(칠보성시):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재주
    #완성#걸음#편의#일곱"
    "* 安樂國(안락국):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活潑潑地(활발발지):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 鐵面皮(철면피):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염치#낯#뻔뻔#얼굴#쇠#낮#*가죽
    #낯가죽#낮잡#사람"
    "* 蝶夢(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꿈#
    장자
    #중국#옛날#나비#유래#인생"
  •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
    十長生(십장생):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죽지#거북#나무#표현#기원#물#구름#물건#사슴#소나무#그림#산#학#돌"
    "* 百鬼夜行(백귀야행):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때#*바람
    "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는 울면서 옴.
    "
    一樹百穫(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이익#수확#나무#이득#그루#유능#의미#백#인재#사회#효과#사람"
    향기
    "* 杯中蛇影(배중사영):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일#고민#마음#술잔#의미#공연#의혹#근심#뱀#의심#*그림자
    #스스로"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獨守空房(독수공방): (1)혼자서 지내는 것. (2)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仙露明珠(선로명주): 선인(仙人)이 내려 주는 이슬과 아름다운 구슬이라는 뜻으로, 글씨 쓰는 법이 원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구슬
    #글씨#법#선#비유#선인"
    "* 落月屋梁(낙월옥량): 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됨."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공손#때#그때#사정#지금#*맹자
    #한때#이때"
  • 昨是今非(작시금비):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눈앞#*인생
    #비유"
    "* 燮理陰陽(섭리음양):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조화#말#
    재상
    #직분#비유#천하#의미#화합#다스림#음양"
    "* 鳥盡弓藏(조진궁장): 새를 모조리 잡은 후에는 활이 무기고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尊執(존집): 아버지의 벗이 될 만한 나이의 웃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
    됨."
  • 在家無日(재가무일):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
    萬乘之位(만승지위): 천자의 높은 *지위.
    #천자#지위"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扶桑(부상):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전설#나무#바닷속#신령#상상#사용#동해#동쪽#의미#중국#나라"
    "*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저녁#구름#*아침
    #달"
  • 博施濟衆(박시제중):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
    松竹梅(송죽매):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木旺之節(목왕지절): 오행(五行)의 목기(木氣)가 성한 때라는 뜻으로, ‘봄철’을 달리 이르는 말.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
    #비유#경계#베개#잠"
  • 木石不傅(목석불부): 나무에도 돌에도 붙일 데가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
    浮雲之志(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마음#뜬구름#공명#불의#불#일시적#구름#*부귀
    #하늘"
    "* 粉白黛綠(분백대록):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
    이르는 말.
    #일#미인#눈썹#*여인
    #먹이#화장#의미#얼굴"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兄弟之國(형제지국):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지내는 나라. 또는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
    #관계#나라#*친밀
    #혼인#사이"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 虎尾春氷(호미춘빙): 범의 꼬리와 봄철의 얼음이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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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여유#비유#온화#성격#인품#봄바람"
    "* 望蜀之歎(망촉지탄):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땅#욕심#인간#탄식#비유"
    "* 漏巵(누치): 술이 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술#사람#비유"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 燕鴻之歎(연홍지탄):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새#제비#말#여름#탄식#길#한탄#봄#고니#서로#소식#반대#입장#가을"
    "* 仁者不憂(인자불우): 어진 사람은 마음이 항상 평화스러워 근심을 가지지 아니함.
    #일#마음#의미#평화#*근심
    #행동#사람"
    "* 四分五裂(사분오열): (1)여러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짐. (2)질서 없이 어지럽게 흩어지거나 헤어짐. (3)천하가 심히
    어지러워짐.
    #*갈래
    #상황#비유#천하#의미#天下#내부#모양"
  • 皓皓白髮(호호백발): 밝고 밝은 흰 머리터럭이라는 뜻으로, 온통 하얗게 센 *머리. 또는 그런 노인.
    "* 土階茅茨(토계모자):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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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위태#새#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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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忠臣不諂其君(충신불첨기군): 충신(忠臣)은 임금에게 아첨(阿諂)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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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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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집#관리#의미#생각#지경#집이#가난#아내#훌륭"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本願往生(본원왕생):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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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眼(백안):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눈#냉대#흰자위#눈알"
  •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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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땅#미인#말#형용#물속#동물#여인#물#*장자
    #하늘#높이"
    "*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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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
    #충신#청렴"
    "* 孤掌難鳴(고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손바닥#어려움#*혼자
    #소리#의미#외손뼉#힘#싸움#사람"
  • 黨同伐異(당동벌이):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魄散(백산):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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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中宰相(산중재상):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산중#중대#은거#양#산속#참여#유래#때#나라#중국#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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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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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海一粟(대해일속):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일#좁#작음#존재#바닷속#창#비유#사람"
    "* 恨相知晩(한상지만): 서로 안 것이 늦음을 한탄한다는 뜻으로, 서로 친구됨이 늦었음을 한탄하는 말.
    #*친구
    #한탄#서로"
  • 被髮纓冠(피발영관): 머리를 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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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賢聖之君(현성지군):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거룩#임금#현명"
  • 悅口之物(열구지물): 입에 맞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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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綠衣黃裏(녹의황리)*: 간색(間色)인 녹색으로 옷감을 삼고 정색(正色)인 황색으로 안찝을 댄다는 뜻으로, 존비(尊卑)와 귀천의
  • 자리*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百年言約(백년언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終身不齒(종신불치):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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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動生動(생동생동):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氣運)이 아직도 남아 생생한 모양.
    #기운#본디#모양"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
    됨."
  • 拔地倚天(발지의천):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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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
    #산#시문"
    "* 命世之才(명세지재): (1)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2)‘맹자’의 다른 이름.
    #이름#시대#구원#*맹자
    #인재"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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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大聲疾呼(대성질호): 큰 목소리로 급히 외침.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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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當代發福(당대발복):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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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櫪馬(역마): 외양간에 매여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세#말#비유#*자유
    #외양간"
    "* 我欺兄弟如欺父母(아기형제여기부모): 내가 형제(兄弟)를 속이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
    #형제#부모"
    "
    前途多難(전도다난):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앞날#앞길#어려움#재난"
    "*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남편#어린이#아내#분별#차례#어른#사이"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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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
    #내부#아내#사람"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寸鐵殺人(촌철살인):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말#칼#*감동
    #비유#의미#쇠붙이#급소#경구#사람"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
    #임금#비유#풀이#교화"
  • 兄郞(형랑):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衛正斥邪(위정척사):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사악#가톨릭#말#주자학#배척#외국#운동#사도#주장#반대#조선#정도"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말#가족#값#타향#고향#때#소중#*소식
    #황금"
    "* 乞兒得錦(걸아득금):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일#분수#비유#자랑함#자랑"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唾面自乾(타면자건):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阿父(아부):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말#임금#공신#다음#존경#예전#사람"
  • 普天率土(보천솔토): 온 하늘의 아래와 온 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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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蕩敗家産(탕패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가산#버림#재산#*집안
    "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 蕙焚蘭悲(혜분난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함께 슬퍼함을 이르는 말.
    #*난초
    #혜초#불행#친구#벗#불#비유"
    "* 貪者殉財(탐자순재):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뜻으로,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음을
    이르는 말."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생각#비유#근본#*즐거움
    #생활"
    "* 囚首喪面(수수상면):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용모#형용#말#상주#머리#나라#왕안석#죄수#얼굴#본래#연유"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고아#궁#자식#부류#남편#사람들#비유#천하#홀아비#어미#맹자#어버이#부모#의지#아내#과부#사람"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不立文字(불립문자): 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見機而作(견기이작): 낌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일#조처#조치#의미#변통#행동#기미"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
    #행동#비꼬"
    재상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
    .《戰國策》."
    "*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
    #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父主(부주):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莫强之國(막강지국): 더할 수 없이 강(强)한 *나라.
    "* 載道之器(재도지기):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정의#실현#*도덕
    #문학#그릇#가치#도덕*적#도구"
    "
    借廳入室(차청입실):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活死人(활사인)*: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 사용됨."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犬馬之齒(견마지치):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高枕而臥(고침이와):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1)‘양수겸장’의 북한어. (2)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3)양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寸陰是競(촌음시경):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時間)이 더욱 귀중(貴重)하니 시간(時間)을 아껴야 함.
    #구슬#귀중#시간#잠깐"
    "*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 述者之能(술자지능):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저술#재능#일#성패#능력#사용#의미#*수단
    #사람"
  •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意馬心猿(의마심원):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白紙狀態(백지상태):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의미#보배#보물#집안"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
    #자아"
  • 伯牙絶絃(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
    #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定省(정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
    #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顔筋柳骨(안근유골):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과 유공권(柳公權)의 필법(筆法)의 진수를 터득(攄得)했다는 뜻으로, 글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사물#일#이익#칼#끝#비유#송곳#얼마"
    "* 因果應報(인과응보):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일#그것#불행#행#현세#용어#과보#원인#불교#전생#자신#선악#*결과
    "
  • 或出或處(혹출혹처):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
    多感多情(다감다정): 감정이 풍부하고 정이 많음.
    #감정#풍부"
    "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염려#일#두고#집#누각#*튼튼
    #때#모래#비유#실현#의미#물건#불가능#다락#기초"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經世度量(경세도량): 세상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
    만고
    "
    無師自通(무사자통): 스승이 없이 자기 스스로 앎.
    #*스승
    #앎"
    "* 敬覆(경복)*: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
  • 머리에 쓰는 말."
    "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집안
    #형#아우"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큰*소리
    #허물#아우"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일#새#이름#바위#자식#행위#아이#집#나무#장수#수명#허약#글자#자손#따위"
    "* 合本取利(합본취리): 자본을 한데 모아서 이익을 도모함.
    #도모#한데#*이익
    #밑천"
  • 父子有親(부자유친):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筆端風雨(필단풍우): 시문(詩文)을 짓는 붓끝이 비바람이 지나가듯이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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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甘泉先竭(감천선갈):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재능#물#비유#쇠#맛#사람"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名花(명화):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땅#말#*인간
    #길흉화복#유래#죽음#아들#예측#전쟁#준마#중국#옛날#다리#오랑캐#길흉#노인#훌륭#인생#변화"
    "* 莫非王土(막비왕토): 왕의 이 아닌 곳이 없음.
    #*땅
    #왕"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중요#전후#상황#비유#대소#객#여김#경중#전도"
    "* 馬上奉導(마상봉도):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壯言大語(장언대어): 씩씩하고 큰 말소리라는 뜻으로, 의기양양(意氣揚揚)해서 장담하고 큰소리친다는 의미. [= 大言壯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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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冬氷可折(동빙가절): 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
    #성질#겨울철#달라짐#때#어려움#비유#물#의미#*얼음
    #겨울#처리#사람"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일#선물#이득#꽃#의미#*물건
    #자신#부처#봄"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居家之樂(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마음#집#속세#*영화
    #세월#즐거움#세속#따위"
    "* 自然選擇(자연선택):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조건#멸망#현상#생존#적응#생물#자연#도태#자연계#개념#생활#상태"
    "
    顧名思義(고명사의):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함.
    #일#명예#생각함#*의리
    #생각#자신"
    "* 濫竽充數(남우충수):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무능#재능#말#차지#벼슬#사람"
    "* 墨色蒼潤(묵색창윤):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빛#글씨#예술#그림#*아름다움
    "
    "* 凡聖不二(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일체#범인#말#성#성인#용어#평등#불교#본성#구별#사람"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
    #객지#쪽#유래"
    "* 環顧一世(환고일세):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유능#*탄식
    #인물#한탄#세상#사람"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
    #비유#풀이#교화"
    "* 四友(사우): (1)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2)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꽃. 동백, 납매, 수선화,
    옥매를 이른다.
    #붓#눈##종이#벼루#옥매"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일#집중#말#노력#정신#성취"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
    孩提之童(해제지동): 나이가 적은 *아이.
    #어린아이#아이#나이"
    "* 赤心報國(적심보국):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충성
    #마음#성#나라"
    "* 左袒(좌단): 왼*쪽 소매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을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前漢) 때에, 여후(呂后)가 반란을
    꾀할 때 공신 주발(周勃)이 군중(軍中)에서, 여후를 돕고자 하는 자는 오른 소매를 벗고 한나라 왕실을 돕고자 하는 자는 왼
    소매를 벗으라고 명하자 모두 왼 소매를 벗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사용
    "* 斷無他慮(단무타려): 다른 근심이나 걱정이 조금도 없음.
    #*근심
    #걱정#조금"
    "*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일#끝#*시작
    #한번#훌륭#아름다움#결과"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萬代榮華(만대영화): 여러 대를 이어 가며 누리는 *영화.
    #영화#공명#부귀"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일#당나라#땅#말#*기세
    #탄식#자결#실패#비유#의미#결전#중국#회복#힘#유방#근처#흙#전력#유래"
    "* 自滅之計(자멸지계): 잘한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되어 제가 망하게 되는 *꾀.
    #책##잘못"
  •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峯岠(봉거): (1)산봉우리가 험하여 가까이 갈 수 없음. (2)말이나 *행동 또는 뜻이 맞지 아니하여 친근해질 수 없음.
    #말#산봉우리#행동#산#친근#사람"
    "* 禮不可廢(예불가폐): 예는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의미.
    #말#예의#때#의미#*장소
    "
  • 方壯之年(방장지년): 한창때의 *나이.
    "* 萬乘之主(만승지주): 만승지국의 임금이란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임금#*천자
    #만승지국"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
    股肱(고굉):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온몸#신하#*임금
    #신임#다리"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
    #유래#일흔"
  • 私其飮食禽雖之類(사기음식금수지류): *형제(兄弟) 간(間)에 음식(飮食)을 사사(私事)로이 한다면 새나 짐승의 무리와 같음.
  • 恨紫愁紅(한자수홍):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
    #떡#소용#수고#그림#고사"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三可宰相(삼가재상): 이러하든 저러하든 모두 옳다고 함.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 捉蟹放水(착해방수): 게를 잡아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애만 많이 쓰고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稽顙再拜(계상재배):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 절함. 흔히 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편지 첫머리에 쓴다."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減傷和氣(감상화기): 평온하고 즐거운 기운이나 분위기를 상하게 함.
    #평온#화#*기운
    "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言無二價(언무이가): 두 가지 을 부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에누리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물건#*값
    #물건#에누리"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
    #열반#말"
    "* 兄弟和合賢妻之德(형제화합현처지덕)*: 형과 아우가 화합(和合)한 것은 어진 아내의 덕임.
    #아내#화합#형#아우"
  • 一寸光陰(일촌광음): 매우 짧은 동안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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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目眥盡裂(목자진열): 눈초리가 다 찢어질 정도로 사납게 흘겨보는 모양.
    "
    龍飛鳳舞(용비봉무): (1)‘비봉무’의 북한어. (2)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
    #변천#흐름"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
    #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若合符節(약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최고#세상"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
    (比喩)해 이르는 말."
    "* 上下之分(상하지분): 위와 아래의 *분별.
    #분별#아래"
    "* 言身之文(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몸#마음#말#사람#문채#표현#*사용
    #문장#의미#인격#심정"
  •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上奉下率(상봉하솔):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거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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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秋毫(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작음#가을철#비유#털#*짐승
    #가을#조금"
    "* 言身之文(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몸#마음#말#사람#문채#표현#*사용
    #문장#의미#인격#심정"
    "* 三鐘懺法(삼종참법):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神氣漏泄(신기누설): 신묘한 계기(契機)나 기략(機略)을 누설한다는 뜻으로, 비밀히 한 일을 누설함을 이르는 말.
    #일#*비밀
    #신묘#누설"
  •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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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狐死首丘(호사수구): (1)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의 근본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고향#여우#때#머리#언덕#비유#*근본
    "
  • 敬老思想(경로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생각.
  • 寂光淨土(적광정토):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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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先妣(선비):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일#아랫사람#정진#학문#연마#학식#자세#*지위
    #기본#사람"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
    (努力)함."
    "* 尾大不掉(미대부도): 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끝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일#제어#신하#임금#어려움#끝#비유#*꼬리
    #세력#처리"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명예#달#이익#마음#욕심#구름#심성#깨끗#세속#*성품
    "
    "*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배#말#남편#보리#사용#씨#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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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초목#곡식#말#원래#계절#가을철#결실#때#중국#옛날#경계#*하늘
    #가을#침입"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
    #가뭄#목적"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
    #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水火相克(수화상극): 물과 불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으로, 수화(水火)가 용납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원수 사이가 되는 것.
    "* 出口入耳(출구입이): 갑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을의 귀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당사자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므로 비밀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비밀
    #모름#말#입#이외#귀#사람"
    "* 棟梁之器(동량지기):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인재#재목#들보#나라"
    "* 濮上之音(복상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
    #주변#음악"
    "* 當代發福(당대발복):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묏자리#누리#아들#*부귀
    #장사#부모"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
    #중국#잠#고사"
    "*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용#*목숨
    #의미#생사#하늘#힘#사람"
    "* 仕非爲貧(사비위빈):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德(덕)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일#말#관리#천하#天下#사람"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
    #행동#사람"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敢怒不敢言(감노불감언): 감히 성나지만 감히 말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화가 나지만 말을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
    #말#성#화#화가#*상황
    "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말#*아래
    #의미#천하#하늘#전체#세상"
    "*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의 움직임이 무게가 있고 박력이 있음.
    #침착#글씨#*붓
    #그림#움직임#웅장#무게"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달#바람#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
    #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同氣一身(동기일신): 형제자매는 한 몸이나 다름없음을 이르는 말.
    #형제자매#몸#형제#자매"
    "
    病從口入(병종구입): 원래 병(病)이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지나친 구복(口腹)의 욕심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원래#*욕심
    #병#음식#조심"
  • 欽明文思(흠명문사):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先妣(선비):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簪纓(잠영):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말#갓끈#양반#관원#벼슬아치#지위#꾸밈#벼슬아치들#유래"
    "
    尺山尺水(척산척수): 한 자 높이의 산과 한 자 깊이의 물이라는 뜻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려다볼 때 산수가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보임#때#물#산수#*깊이
    #높이#산"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이슬#바람#*고생
    #비유#겪음#생활#객지"
  • 延頸鶴望(연경학망): 처럼 목을 길게 뽑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매우 간절한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의논#말#신하#꾀#장수#모반#공신#중국#*계책
    #벼슬#유래#고조"
    "* 抱瓮灌畦(포옹관휴): 항아리를 안고 밭에 물을 준다는 뜻으로, 부족하고 뒤떨어진 것을 개량하려 하지 않는 우둔하고 못난 방법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直系卑屬(직계비속):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계승#아래##아들#겨레#손자#혈족"
    "* 狐裘蒙戎(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갖옷#여우#나라#비유#털#난폭#*부귀
    #방자#사람"
    목적
  • 虎口之厄(호구지액): 호랑이 입의 액운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맞대함과 같은 대단한 위험이라는 *의미.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사물#말#만사#*만족
    #충분#화#때#재앙"
    "* 輔弼之臣(보필지신): 임금의 덕업을 돕는 *신하.
    #임금#보필#신하"
  • 多友之人當事無誤(다우지인당사무오): *벗이 많은 사람은 일을 당(當)하여 그르침이 없음.
  • 放言高論(방언고론): 생각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드러내 놓고 큰 소리로 논의함. 또는 그 말.
    "
    活剝生呑(활박생탄):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내용#일#껍질#삼음#융통성#문장#사용#*작품
    #시가#산#시문"
  • 率土之濱(솔토지빈): 온 *나라의 영토 안.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마을이 깊으니 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
    #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皓齒丹脣(호치단순):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
    #여자"
    "* 英勇無雙(영용무쌍): 영특하고 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때#감#의미#정도#영특"
    "
    壺天(호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
    #별#별천지#기한#따위#세상"
    "* 元亨利貞(원형이정):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한정#끝#*변화
    "
    "* 鳳鳥不至(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새#말#성#성군#성인#봉황#한탄#의미#*세상
    "
    "* 泣斬馬謖(읍참마속):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참형#부하#법#사람#촉나라#눈물#삼국지#말#군령#제갈량#중국#버림#대의#처단#가정#싸움#유래#*목적
    "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그곳#농부#진상#임금#머리#요동#견문#무식#비유#고사#사람"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
    豬突豨勇(저돌희용):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죄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
    兎營三窟(토영삼굴): 토끼가 세 굴을 경영한다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고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마련#토끼#말#고비#위험#비유#안전#*계책
    #자신#구멍#경영"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草木同腐(초목동부):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忽往忽來(홀왕홀래)*: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의미"
  •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雪中四友(설중사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 옥매(玉梅), 납매(臘梅), 동백, 수선(水仙)을 이른다.
    #눈#벗##겨울#옥매"
    실패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원숭이#간사#아침#모름#말#*꾀
    #화#눈앞#비유#먹이#저녁#중국#고사#당장#차별#생계#유래#송나라#결과"
    "* 杖臺牢上(장대뇌상):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고생#살이#신세#감옥"
    "* 回祿之災(회록지재):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불#재앙#재난"
  • 決勝千里(결승천리): 교묘한 꾀를 써서 먼 곳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승리를 결정함.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유래#생활#세상"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
    #신의#사람"
  • 愛育黎首(애육여수):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 南行初仕(남행초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일#반성#학문#해석#스승#*수양
    #익숙"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의미#미숙"
    "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영웅
    #자질#사람"
    "* 千人所指無病而死(천인소지무병이사): 여러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當)하면 병(病)을 앓지 않고도 죽음.
    #사람#손가락#병#죽음"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느긋#성질#*태평
    #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태도#세상#무관심#상태#정치#사람"
    "* 生死苦樂(생사고락):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말#죽음#*즐거움
    #괴로움#삶"
    "* 精金百鍊(정금백련): 쇠붙이가 충분(充分)히 단련(鍛鍊)되었다는 뜻으로, 충분(充分)히 숙련(熟練)되고 많은 경험(經驗)을 쌓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
    #의미#근본#부모"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 置之亡地而後存(치지망지이후존): 군인(軍人)은 사지(死地)에 놓으면 죽을을 다해 싸우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음.
    "
    名不虛傳(명불허전):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이 있음을 이르는 말.
    #명예#조건#이름#법#실제#때문#명성#이유#의미#까*닭
    "
    "* 和氏之璧(화씨지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시대#천도교#형편#대세"
    "
    百八煩惱(백팔번뇌)*: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再考三思(재고삼사): 다시 헤아리고 여러 번 거듭 생각함.
    "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대단#말#허물"
  •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밤#빛#달#아래#달빛#집#고향#생각#간절#의미#구름#하늘#낮#*객지
    #쪽"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조비#시인#조식#사이#위나라#문제#비롯#일곱#동안#동생#형#재능#모면#말#죽음#아들#나라#걸음#중국#미움#황제"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風聲鶴唳(풍성학려):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夜郞自大(야랑자대):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한나라#강#말#가운데#때#나라#비유#우매#중국#오랑캐#*세력
    #오만#무리#유래#용렬"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
    #명성#말"
    "*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중심#거침#후반#개성#행위#*바람
    #말#운동#사조#물결#비유#의미#감정#문학#주장#주의#존중#독일"
  • 用意周到(용의주도): ‘용*의주도하다’의 어근.
  • 樵童牧豎(초동목수):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
    #생각#비유#근본#즐거움#생활"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孤枕單衾(고침단금):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
    "* 女露蒼生(여로창생):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는 많은 백성(百姓).
    #백성#이슬#아침"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感應道交(감응도교):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 露尾藏頭(노미장두):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꼬리
    #잘못#머리#비유"
    "* 杵臼之交(저구지교):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
    에서 유래한다."
  • 附和隨行(부화수행):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
    車水馬龍(거수마룡): 수레들은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往來)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行列)이 성대(盛大)한 *모양
    (模樣)을 말함."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로 사용됨."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티끌#비유#의미#*고통
    #감정#따위#가슴"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
    #기쁨#중국#즐거움#유래"
    "* 伏慕區區(복모구구):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그지#사모#마음#말"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
    #골수#말#진보#원한#의미"
    "* 與虎謨皮(여호모피):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일#근본적#꾀#*호랑이
    #근본#가죽"
  • 白骨南行(백골남행):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새끼#영웅#*봉황
    #비유#용#세상"
  • 忠孝兩全(충효양전):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樓觀飛驚(누관비경):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처음#천지간#사이#일#강#*공손
    #도덕#자유#땅#원리#하늘#뿌리#마음#말#도의#기운#공명정대#맹자#근거#기개#도덕적#조금"
    인간
    "* 形容枯槁(형용고고):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외모#초라#모양#파리#
    얼굴
    "
  • 事君之道與父一體(사군지도여부일체): 임금을 섬기는 도리(道理)는 *부모(父母)를 섬기는 것과 똑같음.
    "* 夢中夢說(몽중몽설): 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말#무엇#속"
    "* 祝結婚(축결혼):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축하#결혼"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
    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자를 가지면 부모를 섬기는 효심이 쇠해짐을 비유함.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가뭄#*목적
    "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使臂使指(사비사지):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손가락#말#*명령
    #지시#따위"
    "* 命也福也(명야복야): 연거푸 생기는 *행복.
    #행복"
    "* 咳唾成珠(해타성주):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
    (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일#재주#구슬#귀중#형용#권세#사용#비유#의미#침#시문"
  • 男女老少(남녀로소): (1)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2)‘녀노소’의 북한어.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밤#형용#등불#말#대낮#성#번화#거리#중국#경치#유래#따위"
    "* 仰天痛哭(앙천통곡):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하늘
    "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漁夫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
    #글자#천하#거동#수레#통일#상태"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사물#방향#자취#수레바퀴#경과#*수레
    #쪽#경로"
    "* 得隴望蜀(득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淺酌低唱(천작저창):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노래#만족#조용#여가#*소리
    #술#모습#목소리"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의미#일#그림#사람"
    "
    五獸不動(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곳#조직#범#사자#고양이#호랑이#의미#닭#견제#*세력
    #사회#짐승"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若得一敵國(약득일적국): 자기(自己) 나라와 힘이 대등(對等)한 나라를 얻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한 *인재(人材)를 얻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見義不爲無勇也(견의불위무용야): 의(義)를 보고 행(行)하지 아니하는 것은 기(勇氣)가 없는 것임.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一飯之德(일반지덕):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끼#은덕#밥#술#정도"
    "
    在在所所(재재소소):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이곳저곳"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백성#방#*태평
    #입춘#나라#사용#입#편안#절의"
  • 往古來今(왕고내금):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거동#*수레
    #통일#상태"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魚頭一味(어두일미): 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
    #가정"
    "* 兄亡弟及(형망제급): 형이 *아들 없이 죽었을 때에, 동생이 형 대신 그 가통을 이음.
    #대신#맏형#아우#때#아들#계통#다음#동생#통#형"
    "* 暗黑天地(암흑천지)*: (1)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2)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 사회.
    #땅#비참#행위#범죄#하늘#불안#*사회
    #상태"
  • 算無遺策(산무유책): 략이 빈틈이 없음.
    "
    旁得香氣(방득향기): 곁에서 향기를 얻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향을 가지고 있으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좋은 향기
    얻는 것처럼 주변의 벗은 좋은 사람을 사귀야 한다는 의미.
    #곁#벗#의미#주변#사람"
    "
    虎踞龍盤(호거용반): 범이 걸터앉고 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
    #범#웅장#비유"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베개
    #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노력
    #의미#바늘#도끼#성공"
    "* 負芨從師(부급종사): 책 상자(箱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留學)감을 이르는 말.
    #책#*스승
    #유학"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松竹梅(송죽매):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여색#*분별
    "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
    千萬意外(천만의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생각
    #상태"
    "*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노래#칭송#태평#천하#天下"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 狗飯橡實(구반상실): 개밥에 도토리 열매라는 뜻으로, 개가 도토리를 먹지 않아 개 밥그릇에 도토리만 남게 되는 것처럼, 외톨이
    신세가 될 때 쓰이는 말.
    #도토리#신세#개가#때#밥*그릇
    #열매"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
    (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一葉知秋(일엽지추):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장차 올 일을 미리 짐작함.
    ≪회남자(淮南子)≫ 에서 유래한다."
    "
    見危授命(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처한다는 의미. ◈ 원문 -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 乳臭未干(유취미간):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無分別智(무분별지):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
  • 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天之直人(천지직인): 하늘의 도리(道理)에 합치(合致)하는 정직(正直)한 사람.
    "
    雲蒸礎潤(운증초윤)*: 구름이 피어오르면 주추가 젖는다는 뜻으로, 구름이 껴 비가 내리려하면 먼저 집의 주추가 눅눅해지는 것처럼
  • 사물의 조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마음속#거동#모양#분별"
  • 南行初仕(남행초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재산
    "
    緘口勿說(함구물설): 입을 다고 말을 하지 아니하게 함.
    #말#입"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안락#친구#때#형제#무사"
  • 表裏山河(표리산하): 밖에는 강이 있고 안에는 산이 있다는 뜻으로 견고한 요*새(要塞)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
    #가르침"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
    血誠男子(혈성남자): 용감(勇敢)스럽고 의기(義氣)가 있어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나이.
    #사나이#용감"
    "
    龍蛇飛騰(용사비등): (1)‘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恩反爲仇(은반위구): 은혜를 베푼 것이 도리어 원수가 됨.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일체#존재#마음#부정#*욕심
    #나눔#생각#무상#자신#무아"
    "* 敗柳殘花(패류잔화): 잎이 다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움을 잃은 미인이나 권세를 잃은 실력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밤#아침#새#자식#효성#정돈#잠*자리
    #효도#저녁#새벽#안부#부모#부모님#문안#아침저녁"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大利所關(대리소관): 큰 *이익(利益)이 되는 바.
    #이익"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
    #연유"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
    됨."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紅顔婢子(홍안비자):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계집종.
  • 奇謀秘計(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泰山北斗(태산북두): (1)태산(泰山)과 북두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我打我兄猶打父母(아타아형유타부모): 내가 나의 형을 때리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때리는 것과 같음.
    "* 薄色(박색):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여자#사람#얼굴"
    "* 糊口之計(호구지계):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
    #살림#방책"
    무상
    "* 四俱一生(사구일생):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일
    #성#따위#모양"
    "*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弱而能强(약이능강): 약하면서도 한 것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겉보기는 약한 듯하나 내실은 매우 함을 이르는 말.
    #*강
    "
  • 專心致志(전심치지):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閉戶先生(폐호선생):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집#*독서
    #밖#선생#사람"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노력#자신#힘#정도"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靑孀寡婦(청상과부):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된 *여자.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
    #해결"
  • 事情事情(사정사정): 남에게 자신의 딱한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간곡히 하소연하거나 비는 *모양.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신하
    #임금#나라#대면#남쪽#다스림#자리#유래"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
    #위급#곤란#전도#세상"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東行西走(동행서주): 동으로 가고 서으로 뛰어간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차지함#차지#솥#천하#의미#天下#다리#솥발#사람"
  • 架空妄想(가공망상): 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
    #구름"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
    #기쁨#중국#즐거움#유래"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四通五達(사통오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길#길이#통#이리저리"
    "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
    #경치#모래"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述而不作(술이부작): 있는 그대로 기술할 뿐 새로 지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학자의 겸손한 자세와 객관적 태도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以珠彈雀(이주탄작): 구슬로 참새를 쏘아 잡는다는 뜻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구슬
    #참새#비유"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浮雲驚龍(부운경룡):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매우 자유분방(自由奔放)함을 비유하는 말.
    #필세#비유#용#구름#자유분방"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운수#행#어찌#의미#*부귀
    #하늘#힘#귀#사람"
  • 土美養禾(토목양화): 흙이 고우면 벼를 잘 기른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은 훌륭한 *인재(人才)를 잘 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架空妄想(가공망상): 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
    "* 淺學菲才(천학비재): 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자#문#식#때#겸손#지식#미숙"
    "
    赤繩繫足(적승계족): 혼인의 인연을 맺어줌. 전설에 나오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붉은 끈을 가지고 다니다가 인연이 있는 남녀가
    있으면 그들이 모르게 그 끈으로 다리를 매어 놓는데, 그렇게 되면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부부가 된다고 한다."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戒身(계신):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父母之邦(부모지방):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有頭無尾(유두무미):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머리#비유#시작#의미#*꼬리
    "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행동
    #말#실행"
  • 半靑半黃(반청반황): *풀 따위가 반쯤은 푸르고 반쯤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彫蟲篆刻(조충전각):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일#솜씨#실질#문장#*벌레
    #비유#글귀#귀#재간"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
    #마음#생각#열중#자신"
    "* 天衣無縫(천의무봉):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智慧利劍(지혜이검):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체#*번뇌
    #사리#칼날#예리#칼#표현#비유#생사#지혜"
    "* 伉儷之年(항려지년):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시집#나이"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漆身爲癩(칠신위라): 몸에 옻칠을 하여 문둥이처럼 가장한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기 위(爲)해 용모(容貌)를 바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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