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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오늘의 한문 (3) ⭕

by 사계절1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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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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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각오#*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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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建安詞人(건안사인): *중국 후한 건안 때의 문학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明鏡止水(명경지수): (1)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사양"
    "* 言聽計用(언청계용):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쓴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격#계책#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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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歷歷可知(역력가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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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他弓莫輓(타궁막만):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일#마음#말#무익#활"
  • 血肉之親(혈육지친): 부모, 자식, *형제 따위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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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令夕改(조령석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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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猿猴取月(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
    #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兄弟之誼(형제지의): 형제 사이와 같이 정답게 지내는 의 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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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福德圓滿(복덕원만):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복#이익#가득함#행복#정도"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용도#공중#다음#등화#사물#밤#등불#*군사
    #앞#가운데#대나무#과거#바람#기원#신호#원리#하늘#풍#기름#복#이용#놀이#보통#사용#뼈대"
    "* 潛德之幽光(잠덕지유광): 숨겨져 있는 덕의 그윽한 빛이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유덕(有德)한 사람의 그윽한 빛이라는
    의미."
    "
    西方淨土(서방정토):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국토#세계#저편#아미타불#안락#불토#정토#두고#인간#극락#사바#불교#지방#의미#저쪽#서쪽#사이"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유자재#움직임#귀신#*자유
    "
    "* 紅裙(홍군): 붉은 치마란 뜻으로, ‘미인’이나 ‘예기’를 이르는 말.
    #치마#*미인
    #빛깔"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
    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밤#가을#오름#산#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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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露之危(조로지위): 생명(生命)이나 *지위(地位)가 아주 불확실(不確實)하여 쉽사리 꺼져 버리는 상태(狀態)에 있음을 말함.
    #말#생명#지위#상태"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風前細柳(풍전세류):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猛虎出林(맹호출림):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말#성급#용맹#호랑이#성격#사람"
  • 食牛之氣(식우지기): 소라도 삼킬 만한 기개라는 뜻으로, 나이는 어리나 큰 기개가 있음을 이르는 말.
    "
    方圓可施(방원가시):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 千斤力士(천근역사): 천 근을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이 센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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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士農工商(사농공상):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백성#말#사회#농부#관념#시대#신분#장인#농민#상인#계급#중세#순서#선비#예전#과거"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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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干祿(간록): (1)행복을 구함. (2)관리가 되어 녹봉을 구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고자 함을 이르는 말.
    #벼슬#행복#*관리
    #녹봉"
    "* 强固無比(강고무비):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정도#비교"
    "* 老少不定(노소부정): 죽음에는 노소의 선후(先後)가 없음.
    #소년#죽음#목숨#노인#언제#사람"
    "
    華燭之典(화촉지전): 부부 관계를 맺는 서약을 하는 *의식.
    #부부#말#관계#의식"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
    #제후#왕#장수#유래"
    "* 拔山蓋世(발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기력#웅대#비유#기운#기개#기상#힘#산#*세상
    "
    "* 萬病通治(만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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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中君子(설중군자):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눈#매화#이름#군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山明水麗(산명수려): 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수의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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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어려움#곤란#가운데#괴로움"
    "* 情弟(정제): 주로 편지글에서, 정다운 아우라는 뜻으로 다정한 *벗 사이에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말#사이#아우##아우라#다정"
    "* 東西不變(동서불변):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모름#주위#어려움#동쪽#안개#서쪽#분간#분별#따위"
    "
    惟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매질#굴복#장수#의미#장사#몽둥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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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鷄皮鶴髮(계피학발): 피부는 닭의 살갗 같고 머리털은 학처럼 희다는 뜻으로, 늙은이를 이르는 말.
    #터럭#피부#머리#털#의미#닭#살갗#*머리털
    #학#가죽#늙은이#사람"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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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民之始萬福之原(생민지시만복지원):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백성#근원#일#복#시초"
    목숨
    "* 南蠻北狄(남만북적):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말#예의#의미#*중국
    #족속#한족#오랑캐#북쪽#남쪽#주변#민족#예전#따위"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
    됨."
  •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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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君(가군): (1)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2)남에게 자기 *남편을 이르는 말. (3)남의 남편을 이르는
    말."
  • 上漏下濕(상루하습):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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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하게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없을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의미.
    "*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아첨#병#비유#오만#사람"
    "* 男奴負薪去女婢汲水來(남노부신거녀비급수래): *남자(男子) 종은 땔나무를 지고 가고, 여자(女子) 종은 물을 길러 옴.
    #땔나무#여자#자#물"
  • 父母遺體(부모유체): 부모가 남긴 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된 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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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日照臨(천일조림):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美目盼兮(미목반혜)*: 아름다운 눈동자와 눈자위라는 뜻으로,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분명하여 동그랗고 아름다운 눈의 모양에서 아름다운
  • 용모를 비유함.
    #*용모
    #눈동자#흰자위#눈#아름#비유#분명#모양"
    "* 南金東箭(남금동전)*: 화산(華山)의 금석(金石)과 회계(會稽)의 죽전(竹箭)이라는 말로, 아름답고 귀중(貴重)한 물건(物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抱薪救火(포신구화):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과 바람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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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掌上煎醬(장상전장): 손바닥에 장을 지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장담하거나 강력하게 부인할 때 스스로 맹세하여 쓰는 말의 의미.
    #말#손*바닥
    #때#강력#부인#의미#무엇#장담#맹세#스스로"
  • 夜不閉門(야불폐문):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정도
  • 放捋(방날): 말이 담을 벗어났다는 뜻으로, 제멋대로 놀아나는 일. 주색(酒色)에 빠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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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
    #물욕#사소#분별#귀"
    "* 自己反省(자기반성):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스스로 돌이켜 봄.
    #부족함#행위#*반성
    #부족#잘못#언행#자신#봄"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望夫石(망부석):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서 된 돌. 주로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 孤枕單衾(고침단금):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
    "
    彈指之間(탄지지간): 손가락을 튕길 사이라는 뜻으로, 아주 짧은 동안을 이르는 말.
    #*동안
    #세월#손가락#사이"
  • 戮力同心(육력동심): 힘을 합하고 마음을 같이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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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平天國(태평천국):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한편#바탕#지배#외국#홍수#근심#청나라#안락#청#*태평
    #사상#걱정#힘#국가#평화#농민#따위#평등#나라#편안#중국#분열#내부#토지#공격
    #군대#이상"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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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자식#보답#새끼#까마귀#*먹이
    #어미#어버이#부모#은혜"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일#순조#지극#정성#*감동
    #하늘#결과"
    "* 大器小用(대기소용): 유능한 사람을 능력에 걸맞지 않은 낮은 자리에 앉히고 부림.
    #일#재능#유능#두고#*능력
    #비유#큰그릇#누구#인재#지위#낮#자리#그릇#사람"
    "* 兵車之會(병거지회): 전쟁할 때에 쓰는 수레를 거느리고 무력으로 제후를 회합시키는 일. 또는 그런 회합.
    #무력#일#병사#제후#모임#때#전쟁#의미#*수레
    #병거"
    "* 武裝蜂起(무장봉기):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무력#일#백성#대항#운동#학정#*무장
    #따위"
    "* 徑情直行(경정직행):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법#법식#*행동
    #예절#따위"
    "*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
    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 斷長補短(단장보단): 긴 것은 자르고 짧은 것은 메워서 들쭉날쭉한 것을 곧게 함을 이르는 말.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부분#중요#완성#실제#눈동자#나중#때#마지막#용#구름#고사#하늘#짐승#유래#따위#사람"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비유
    #바퀴"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貧賤之交(빈천지교): 가난하고 천할 때 사귄 사이. 또는 그런 벗.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
    #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됨.
    #되
    풀*이"
  • 銅婚式(동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구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善男善女(선남선녀):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여자#남녀#귀의#불가#불법#불교#불#사람들#사용#의미#신심#*단장
    #성품#남자#귀#사람"
    "* 豊取刻與(풍취각여):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욕심
    #각박#차지#넉넉#조금#인색"
  • 事親如此可謂人子(사친여차가위인자): 어버이 섬기기를 이와 같이 하면 히 사람의 자식(子息)이라 이를 것임.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不繫之舟(불계지주):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랑#일체#마음#배#정처#무념무상#*속세
    #의미#무상#기운#상태#초월#무아#사람"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숭이
    #융화#관계#사이"
    "*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절개#서릿발#비유#의미#서리#*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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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黃粱一炊(황량일취): 메조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推燥居濕(추조거습):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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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牛彈琴(대우탄금):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말#이치#의미#상대#소용#*거문고
    #사람"
    "*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鴻漸(홍점): 큰 기러기가 아래로부터 차차 위로 날아 올라간다는 뜻으로, 차례로 벼슬이 올라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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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賞善罰惡(상선벌악):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일#가톨릭#교리#기본#칭찬#악#가운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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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杏林(행림): (1)‘의원’을 달리 이르는 말. 예전에 동봉(董奉)이라는 의원이 치료의 보수로 중환자에게는 다섯 그루,
    경환자에게는 한 그루씩 살구나무를 심게 하였는데, 이것이 몇 년 뒤에 가서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살구나무가
    무성하게 꽉 들어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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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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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明火盜賊(명화도적): 남의 재물(財物)을 마구 빼앗으며 행패(行悖)를 *부리고 돌아 다니는 무리.
    #무리#재물"
  • 見物生心(견물생심): 어떠한 실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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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桑戶(상호): 뽕나무로 만든 지게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집#가난#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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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七去之惡(칠거지악): (1)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2)독일 출생의 미국 작곡가 바일의 작품.
    샹젤리제의 파리 극장에서 1933년 6월 7일에 초연되었다.
    #유교#악행#조건#이름#음탕#도둑질#말썽#굴레#초연#도둑#여자#일#허물#속박#작품#도덕#사회#아내#예전#과거#일곱#파리#강요#따위#
    자식#말#이유#지난날#병#명분#부모#가치#행실#독일#시부모"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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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徹天之怨讐(철천지원수):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원수#*하늘
    "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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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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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百家爭鳴(백가쟁명):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 長蛇陣(장사진): (1)많은 사람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모양을 이르는 말. (2)예전의 병법에서, 한 줄로 길게 벌인
    군진(軍陣)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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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棄(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몸#자신#포기"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泰山不讓土壤(태산불양토양):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辭讓)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량(度量)이 넓어 많은 것을
    포용(包容)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도량#비유#사양#덩이#태산"
  • 賞善罰惡(상선벌악):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
    同腹兄(동복형):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어머니
    #형"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容之如地(용지여지): 포용함이 땅과 같다는 뜻으로,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듯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너그럽고 큼을 비유하는
    말."
    "
    懷金垂紫(회금수자): 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
    三獸渡河(삼수도하):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토끼#강#바탕#행#말#보살#교리#성문#비유#*수행
    #깊이#깨달음#코끼리"
  • 獨斷專行(독단전행): 남과 상의하지 않고 혼자 판단하거나 결정하여 멋대로 행동함.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
    #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千里比隣(천리비린):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사이좋게 지내고 즐겁게 함께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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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東出相山西出將(산동출상산서출장): 산동(山東)에서는 재상(宰相)이 나고 산서(山西)에서는 장수(將帥)가 난다는 말로, 곳에 따라
    다른 *인재
    (人才)가 난다는 뜻."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
    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雉膏不食(치고불식):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몸#*임금
    #출전#꿩#비유#주역#재덕#기름#채용"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孟母斷機(맹모단기):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일#말#완성#학문#칼#포기#때#학업#*어머니
    #경계#맹자#훈계#베틀#고사#중도"
  • 錦繡江山(금수강산):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億千萬劫(억천만겁): 무한하게 오랜 *시간.
    #세월#무한#시간#영원"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咆虎陷浦(포호함포): 으르렁대는 호랑이가 개펄에 빠진다는 뜻으로, 큰소리만 치고 일은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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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寄死歸(생기사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머무는 것일 뿐이며 죽는 것은 원래 자기가 있던 본집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말#원래#죽음#잠깐#*세상
    #동안#본래#삶#사람"
    "* 七寶丹粧(칠보단장):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몸#보배#일곱#꾸밈#*단장
    "
    "* 浮生若夢(부생약몽): 덧없는 인생이 마치 꿈과 같다는 뜻으로, 인생이 꿈처럼 덧없음을 의미하는 말.
    #의미#허무#꿈#*인생
    "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
    을 이르는 말."
  • 滿身瘡痍(만신창이): 온몸*이 상처라는 뜻으로, 전신(全身)이 상처투성이라는 의미.
  •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 上下和睦(상하화목):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정답게 지냄.
  • 百年佳約(백년가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耳目口鼻(이목구비):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
    聖供無德(성공무덕)*: 부처에게 공양하였으나 아무런 공덕도 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힘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공덕#노력#성인#때#의미#소용#부처#공양"
  • 面看交代(면간교대): *서로 마주 보는 자리에서 사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음.
    "* 破敵之計(파적지계): 적을 쳐부술 *계책.
    #계책"
  • 繫頸以組(계경이조): 갓이나 *머리에 매는 끈을 목에 맨다는 뜻으로, 항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
    #저리#통#이리저리"
    "* 億萬之心(억만지심):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尺竿頭進一步(백척간두진일보):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한 것인 데 또 한 걸음 나아간다 함은 더욱 *노력
    (努力)하여 위로 향한다는 말."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前車可鑑(전거가감):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실패#의미#경계#수레"
    "* 逐鷄望籬(축계망리):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일#경우#*실패
    #닭#지붕#속담#울타리"
    "* 無病自灸(무병자구): 병이 없는 데 스스로 뜸을 뜬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불필요한 노력을 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뜸#*노력
    #불필요#상황#병#비유#낭비#속담#스스로#정력"
    "* 蒲柳之姿(포류지자)*: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쇠약#몸#유약#표현#때#선천적#*사용
    #비유#허약#잎#체질#모습#갯버들"
    "* 糊口之策(호구지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살림#비유#입#계책#방책#*가난
    #생활"
  • 赤手起家(적수기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懸車之年(현거지년):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벼슬#일흔#관직#나이"
    "* 四戰之國(사전지국): 지형(地形) 상(上) *사방(四方) 어느 곳에서도 적의 침입(侵入)이 가능(可能)한 나라.
    #나라#사방#적의#가능#침입#지형"
    "* 夫婦有別(부부유별): 오륜(五倫)의 하나.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을 이른다.
    #아내#내외#남편#직분#침범#인륜#의미#각각#구별#엄격#*부부
    #분별#과거#사이"
  •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 ≪관자(管子)≫ 에 나오는 이다.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
    #칭찬#말씨#사람"
  • 三冬雪寒(삼동설한):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暮夜無知(모야무지): 이슥한 에 하는 일이라서 보고 듣는 사람이 없거나 알 사람이 없음.
    #*밤
    #중#일#사람"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
    #시장#의미#상인#에누리"
  •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에 나오는 공자의 이다.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
    #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충언#말#결점#보호#과정#병#의사#잘못#의미#비유#수양#의원#*자신
    #충고#사람"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죽음#*나라
    #결정#각오#힘#은혜"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稽古之力(계고지력): 옛일을 자세히 살피어 공부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사물#일#꿈#잠#동안#몰두"
  • 太古時代(태고시대): 아주 오랜 옛적 *시대(時代).
  • 稱體裁衣(칭체재의):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奉檄之喜(봉격지희):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고을#기쁨#임명#부모#*동안
    #수령#사람"
    "* 結髮夫妻(결발부처):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麗末三隱(여말삼은): 고려 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
    祿不疊受(록불첩수): (1)두 가지 벼슬을 겸하는 사람이 양쪽의 녹을 겹쳐 받지 아니하고 한 벼슬의 녹만 받도록 하던
    규정. (2)‘녹불첩수’의 북한어."
    "
    如鳥數飛(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연습#하늘"
    "* 寒露(한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
    #이슬#일#황경#무렵#한창#때#늦가을#일곱#기온#태양#10월#8일#추분#사이"
    "* 握髮(악발): 어진 인재를 간절히 구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주공(周公)이 머리를 감을 동안 찾아온 인사들을 감던 머리를
    거머쥐고 지체하지 않고 만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낭패#사람#춘추#양#시대#초나라#때#인정#의미#중국#양공#동정#공자#송나라#유래#세상"
    "* 望五(망오):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毛遂自薦(모수자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無病長壽(무병장수):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
    #건강#병#삶"
    "
    桂玉之愁(계옥지수):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살면서 겪는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거듭#여덟#*고생
    #고비#실패#일곱#겪음"
    노력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寶學之人(보학지인):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보배
    #학문#사용#의미#사람"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 允文允武(윤문윤무): 문무(文武)를 아울러 갖추었다는 뜻으로 임금의 높은 덕을 기려 이르는 말.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의미
    #일#그림#사람"
    "* 再三再四(재삼재사): 여러 번 되이하여.
    #의미#되이"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
    #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旭日昇天(욱일승천):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夫死從子(부사종자):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과거 중세 아녀자의 도리에 대한 표현.
    #*자식
    #남편#표현#중세#과거"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
    #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가정"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일#그것#말#이익#눈#앞#*눈앞
    #출전#의리#생각#의미#행동"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八字打令(팔자타령): 팔자 타령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신세를 한탄하거나 원망한다는 의미.
    #*원망
    #신세#팔자#한탄#의미"
    "* 象牙婚式(상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상아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풍속#상아#의식#부부#기념"
    "* 亡國之本(망국지본): 나라를 망하게 하는 *근본.
    #근본#나라"
    "* 筆力縱橫(필력종횡):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문장#자유자재#지음#*자유
    "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階高職卑(계고직비):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벼슬
    #품계"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浮雲之志(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마음#뜬구름#공명#불의#불#일시적#구름#*부귀
    #하늘"
    "* 好爵自縻(호작자미):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벼슬
    #스스로"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리 이르는 말.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
    #지혜#귀"
  • 福過禍生(복과화생):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년#머리#머리털#얼굴#*나이
    #사람"
    "* 地靈人傑(지령인걸):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宗廟社稷(종묘사직): *왕실과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面目躍如(면목약여): 세상(世上)의 평가(評價)나 *지위(地位)에 걸맞게 활약(活躍)하는 모양(模樣).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
    #저리#통#이리저리"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일#군사#장수#공격#의지#스스로#싸움"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일#그것#말#이익#눈#앞#눈앞#출전#*의리
    #생각#의미#행동"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
    #유래#변화#사람"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
    #화#사용#의미#근본#부모"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同舟相救(동주상구):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같은 운명이나 *처지에 놓이면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 拔地倚天(발지의천):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백성#아홉#양#관원#목자#비유#*마리
    #벼슬아치#백성들"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縱橫無盡(종횡무진):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
    灰身滅智(회신멸지): 몸을 재로 만들고 지혜를 없앤다는 뜻으로, 무여열반(無餘涅槃)의 경지를 이르는 말.
    #몸#마음#말#불교#*지혜
    #열반#목적"
    "* 勇猛精進(용맹정진): 용맹스럽게 힘써 나간다는 뜻으로, 불가(佛家)에서 용맹스럽게 불도(佛道)를 *수행(修行)함을 이르거나,
    아주 강하게 정진(精進)에 힘씀을 이르는 말.
    #정진#용맹#불도#불#수행#불가"
    "* 三密加持(삼밀가지):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일#일체#묘#부처#중생#삼밀"
    "
    鳴鳳在樹(명봉재수)*: 명군(名君), 성현(聖賢)이 나타나면 봉(鳳)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德望)이 미치는 곳마다 봉(鳳)이
  • 나무* 위에서 울 것임.
    #나무#성현#말#덕망"
    "* 尾生之信(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미생(尾生)이라는 자가
    다리 밑에서 만나자고 한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홍수에도 피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익사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敬復者(경복자):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공경
    #회답#첫머리"
    "* 半生半死(반생반사): 거의 죽게 되어 죽을지 살지 모를 지경에 이름.
    #생사#이름#*지경
    "
    "*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
    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殺之無惜(살지무석): 죽여도 아깝지 아니할 정도로 죄가 무거움.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
    #훌륭"
    "* 臨陣易將(임진역장):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일#자격#중요#*장수
    #때#비유#전쟁터#사람"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
    #어려움"
    "* 愛親敬長(애친경장):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사랑#*공경
    #효도#의미#어버이#부모#부모님#어른"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
    唯杖無將(유장무장): 오직 몽둥이에는 장수가 없다는 뜻으로, 매질에 장사가 없다는 것처럼 매질하는데 굴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
    #매질#굴복#장수#의미#장사#몽둥이#사람"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高拱(고공):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사를
    이르는 말."
    자유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首如飛蓬(수여비봉):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머리#쑥#*머리털
    #모양#쑥대"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내#본처#말#곤궁#쌀겨#*고생
    #때#끼니#의미#집안#가난#술"
    "* 如渡得船(여도득선): 강을 건너려 하는 데 마침 나루터에서 배를 얻었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한 것이나 상황(狀況)이 바라는 대로
    됨이나 부처의 자비(慈悲)를 입음을 이르는 말.
    #자비#배#강#상황#필요#*부처
    "
    "* 壯年(장년): 사람의 일생 중에서,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서른에서 마흔 안팎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사람.
    #활발#씩씩#안팎#마흔#한창#일생#활동#기운#서른#나이#왕성#사람"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최선#세계#인간#무릉도원#속계#생각#별천지#비유#이상향#사상#지경#사회#설명#상태#완전#세상"
    "* 結義兄弟(결의형제):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일#삼국지#밭#관계#의리#천하#유비#형제#장비#맹세#복숭아#사람"
    "* 栢舟之操(백주지조): 백주지조(柏舟之操). 공백(共伯)의 아내가 공강(共姜)이 백주(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盟誓)하고
    절개(節槪)를 지킨 *고사
    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남편(男便)이 일찍 죽은 아내가 절개(節槪)를 지키는 것을 의미(意味)."
  • 天道不容(천도불용): 천도(天道)는 공정(公正)해서 악인(惡人)을 서(容恕)하지 않음.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
    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 喜動顔色(희동안색): 기쁜 빛이 얼굴에 드러남.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
    (比喩)함."
    "* 旅體(여체): (1)‘여체’의 북한어. (2)객지에 있는 몸. 주로 편지글에서 글 쓰는 이가 안부를 물을 때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몸#말#상대편#때#물#상대#안부#*객지
    "
  • 千秋之恨(천추지한):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 懷璧有罪(회벽유죄):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훗날#죄#분수#재앙#물건#귀"
  • 念念在玆(염념재자):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獅孫(사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
    에서 유래한다."
  • 先富後貧(선부후빈): 처음에는 잘살던 사람이 나중에는 *가난해짐.
  • 父交(부교):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老牛舐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刻骨銘心(각골명심): 어떤 일을 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
    #변천#흐름"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
    #임금#비유#풀이#교화"
    "* 德本財末(덕본재말):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부분#사람#재물#사소#뿌리"
    "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
    #장석#앞#임금#무식#비유#나라#종일#중국#하루#시험#고사#유래#시문"
    "* 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
    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私腹(사복):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말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은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리라고
    말한다는 의 가치."
    "
    赤手成家(적수성가):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살림#노력#집#맨손#이룸#가산#집안#*가난
    #힘#스스로#사람"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비유#그릇#*하늘
    #그릇됨#방법"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萬代榮華(만대영화): 여러 대를 이어 가며 누리는 *영화.
    #영화#공명#부귀"
    "* 勞而不怨(노이불원): 효자(孝子)는 *부모(父母)를 위(爲)해 어떤 고생(苦生)을 하더라도 결코 부모(父母)를
    원망(怨望)하지 않음."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在家讀書(재가독서):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집에 머물며 글을 읽음.
    "*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말#기세#준말#의미#*세력
    #자리#형세"
    "* 無爲而化(무위이화): (1)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짐. 출전은 ≪논어≫ 이다. (2)성인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좋은 영향을 받아 스스로 잘 변화하게 됨. (3)천도교에서, 한울님의 전지전능으로 이룬 자존 자율의 우주 법칙."
    "
    四散分離(사산분리): 사방으로 흩어져 서로 따로따로 떨어짐. 또는 그렇게 떼어 놓음.
    #방#*사방
    "
    "* 無將之卒(무장지졸):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지휘#군사#장수#주장#무리"
    석가모니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신의#사람"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가정#자손"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말#사용#술#냄*새
    #사람"
  • 百代之親(백대지친): 먼 조상 때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
    得一忘十(득일망십): 하나를 얻고 열을 잊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알면 열 가지 다른 일을 잊어버리는 것에서 기억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
    "
    草滿囹圄(초만영어): 감옥 안에 풀이 가득 자랐다는 뜻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죄인이 없음을 이르는 말. ≪수서≫의
    순리(循吏)편에 나오는 유광(劉曠)이라는 벼슬아치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同聲相應(동성상응): 같은 소리끼리는 서로 응하여 울린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인다는 말.
    "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單獨一身(단독일신):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홀*몸.
    "* 本非我物(본비아물):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본래#건#말#뜻밖"
    "
    如鳥數飛(여조삭비): 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새
    #연습#하늘"
  •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모여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刻船求劍(각선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
    한다."
  • 內從兄弟(내종형제): ‘고종형제’를 외종형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詞海(사해): 문장이나 시가(詩歌)의 풍부함을 바다의 깊이와 넓이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풍부#사조#문장#비유#시가#*깊이
    "
  • 犬牙差互(견아차호): 개의 이빨처럼 사물이 *서로 어긋남.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
    한다."
  • 名譽回復(명예회복):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 下育妻子(하육처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萬機親覽(만기친람):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
    花中君子(화중군자):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진*흙
    #말#가운데#연꽃#꽃#군자#더러움#유래"
  • 輔弼之才(보필지재): 임금을 보좌할 만한 *재능. 또는 그런 사람.
    "* 盲玩丹靑(맹완단청): 소경 단청 구경이란 속담의 한역으로, 멋모르고 구경함을 비유하거나, 사물을 보아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을
    의미함."
    "
    華不再揚(화불재양): 꽃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父母俱存(부모구존):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
    嘗膽(상담):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침#말#명령#개정#어려움#나라#갈피#저녁#법령"
  • 沈默寂寥(침묵적요):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能文能筆(능문능필):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글씨#사람#능란#솜씨"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시대#천도교#형편#대세"
  • 乘望風旨(승망풍지): 망루에 올라 바람결을 헤아린다는 뜻으로, 남의 눈치를 보아 가며 비위를 잘 맞추어 줌을 이르는 말.
    "
    錢本糞土(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원래#돈#똥#본래#의미#흙"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나라를 세우기는 쉬우나 이를 지켜 나가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시작
    #일#어려움#나라"
    "* 千里一跳(천리일도): 큰 새가 단번에 천 리를 난다는 뜻으로, 먼 길을 짧은 시간(時間)에 가거나 갑*자기 성공(成功)함을
    이르는 말."

    "* 東家丘(동가구): (1)‘공자’의 다른 이름. 공자의 서*쪽 이웃에 사는 사람이 공자가 훌륭한 인물임을 모르고 ‘동 이웃인
    구(丘)’라고 불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사람을 알아볼 줄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
    將幕之分(장막지분): 장수와 막하(幕下) 사이의 신분상의 차이.
    #장수#차이#분수#*신분
    #상의#사이"
    "* 信及豚魚(신급돈어): 신의가 돼지나 물고기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는 무심한 생물인 돼지나 물고기조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신의(信義)가 지극함을 이르는 말.
    #지극#생물#의미#비유#*감정
    #의심#신의#사람"
    "* 寧爲鷄口(영위계구):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방#수레*바퀴
    #나무#바퀴#관계#수레#정도"
    "* 頓首再拜(돈수재배): 머리가 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
    萬花芳草(만화방초): 온갖 꽃과 향기로운 풀.
    #풀#꽃"
    "
    豹死留皮(표사유피):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구양수의
    ≪신오대사≫ 에 나오는 말이다.
    #명예#표범#이름#말#범#비유#사후#*가죽
    #사람"
    "* 慈母有敗子(자모유패자):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자식#자애#버릇#*어머니
    #방자"
  • 一石二鳥(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怒甲移乙(노갑이을): 갑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이함을
    이르는 말."
    "
    走伏無地(주복무지):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 下氣怡聲(하기이성): 기를 낮추고 음성을 부드럽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님을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
  • 還歸本處(환귀본처): 물건이 본래의 임자에게 돌아감.
    "
    寒露(한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2)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까지의 *이슬
    .
    #이슬#일#황경#무렵#한창#때#늦가을#일곱#기온#태양#10월#8일#추분#사이"
  • 沐猴而冠(목후이관):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晝高夜卑(주고야비): 화투 놀이에서, 선을 정할 때에 패를 각각 떼어서 밤에는 그 끗수가 낮은 사람, 낮에는 높은 사람으로 정하는
    방*법
    ."
    "* 如山若海(여산약해): 산과 *바다와 같이 매우 크고 넓음.
    #산"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親不因媒(친불인매): *부부(夫婦)의 의가 좋은 것은 중매(仲媒)에 의함이 아님.
    "* 良弓難張(양궁난장):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
    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江山萬古主人物百年賓(강산만고주인물백년빈): 강과 산은 만고의 *주인(主人)이요, 사람은 백년(잠시(暫時) 왔다가는)의 손님임.
    "* 朝不謀夕(조불모석): 형세가 절박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아침#형세#겨를#생각#저녁#걱정#앞일#당장#절박#형"
  • 破僻(파벽):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말#흉내#행위#그곳#분수#도시#유래#한단#*장자
    #비유#시골#본분#본래#고사#예전#걸음걸이#사람"
    "* 獺祭魚(달제어): 수*달(水獺)이 물고기를 잡아 제사 지내는 것처럼 사방에 늘어놓는다는 뜻으로, 시문(詩文)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서적을 벌여 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풍자#참고#서적#때#사방#비유#시문#제사"
  • 殺身立節(살신입절):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절개를 세움.
  • 下育妻子(하육처자):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下意上達(하의상달):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함.
    #아랫사람#윗사람#전*달
    #아래"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將門有將(장문유장): *장수(將帥) 집안에서 장수(將帥)가 남.
    #장수#집안"
  • 桑滄之變(상창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擇子莫如父(택자막여부): 자식을 가려내는 데에는 아버지만 함이 없다는 뜻으로,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아들의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잘 알아 가려낼 수 있다는 의미."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
    #인재#재상#인물"
    "* 蛾子時術(아자시술):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지만 때로는 그 어미가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쉼 없이 *학문
    (學問)을 닦아 큰 도(道)를 성취(成就)함을 이르는 말."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
    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 螳螂之斧(당랑지부):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妙年才格(묘년재격): 젊은 나이에 타고난 재주와 높은 품격.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일#*동쪽
    #서쪽#뚜렷#주견#목적"
    "* 下筆成章(하필성장): 을 대면 문장이 된다는 뜻으로, 글을 짓는 것이 빠름을 이르는 말.
    #말#*붓
    #문장#비유#대면"
    "* 行必誠義(행필성의): 행하면 반드시 의로움에 곡진하다는 뜻으로, 행동에 반드시 의를 실천한다는 의미.
    #의미#*행동
    #실천"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
    #흙#상중"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부분#중요#완성#실제#눈동자#나중#때#*마지막
    #용#구름#고사#하늘#짐승#유래#따위#사람"
  • 山棲谷飮(산서곡음): 산에 깃들어 살며 계곡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抑强扶强(억강부강): 약자(弱者)를 억누르고 *강자(强者)를 도와줌.
  • 攸好德(유호덕): 오복(五福)의 *하나. 덕을 좋아하여 즐겨 행하는 일을 이른다.
  •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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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富貴功名(부귀공명):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이름#재물#*재산
    #지위#침"
    "* 明見萬里(명견만리): 만 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이나 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말#총명#정세#판단력#앞#비유#밖#관찰력#*판단
    #장래#통찰력#정확#만리#현명#따위"
    "* 府君(부군): (1)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2)부군당에 모신 신령. (3)경기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신을 이르는 말.
    #신령#남자#지역#조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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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年末年始(년말년시):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의 첫머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연연시’의 북한어.
    #때#마지막#첫머리#새해"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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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後左右(전후좌우):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 곧, *사방(四方)을 이른다.
    #왼쪽#좌우#앞#앞뒤#사방#오른쪽#쪽"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
    #나비#구별#인생"
    "* 照松之勤(조송지근):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일#*등불
    #돈#불#간절#부지런#부지런함#소나무"
    "* 草木怒生(초목노생):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싱싱#싹#나무#풀이#봄#산#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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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魚目混珠(어목혼주): 물고기의 눈알과 구슬이 뒤섞인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임을 이르는 말.
    #*구슬
    #진짜#눈알#눈#가짜#의미#분간"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
    됨."
  • 滿廷諸臣(만정제신):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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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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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生不滅(불생불멸)*: (1)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의 실상을 이른다."
  • 天機漏泄(천기누설): 하늘의 기밀이 새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새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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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杏臉桃腮(행검도시):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꽃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바람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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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結髮夫婦(결발부부):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혼인#끼리#부부#처녀#총각"
    "* 淺學菲才(천학비재): 학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학자#학문#학식#때#*겸손
    #지식#미숙"
    "* 往生極樂(왕생극락):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극락#세계#불#불가"
    "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
    暗衢明燭(암구명촉):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책#*등불
    #거리#가르침#삶"
    "* 傳是人之膽(전시인지담): 재산(財産)이 있으면 담이 커짐을 이르는 말.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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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이름#시간#순간#목숨#의미#*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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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苦肉之計(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상해#몸#희생#의미#고통#*계책
    #상태#각오#자신#상대방"
    "* 達八十(달팔십):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
    #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借刀殺人(차도살인):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씀을 이르는 말.
    #이용#칼#사용#의미#음험#*수단
    #사람"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
    #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螳臂當車(당비당거):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當)하다라는 뜻으로, 용감(勇敢) 무쌍(無雙)한 것을 뜻함.
    #사마귀#*수레
    #팔뚝#용감"
    "* 夢中相尋(몽중상심): 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
    #친밀#속"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백성#봉양#마음#*탄식
    #전쟁터#부역#날개#어버이#부모#유래"
  • 白蹀紛紛雪黃鶯片片金(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 搖脣鼓舌(요순고설):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됨.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월나라 새가 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쪽 고국을 생각하며 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
    濯髮雲漢(탁발운한): 은하수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벼슬하여 출세함을 이르는 말.
    #*벼슬
    #출세#머리#은하수"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不知甘苦(부지감고)*: 단지 쓴지를 모른다는 뜻으로, 도리에 어두운 사람이나 극히 알기 쉬운 이치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비유로
  • 사용함."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권력#*권세
    #가문#세도#집안#벼슬"
    "* 正氣(정기): (1)생명의 원기(元氣). 병에 *대한 생체의 저항력으로 작용한다. (2)지극히 크고 바르고 공명한 천지의
    원기(元氣). (3)바른 기풍. (4)정상적인 기후."
    "* 將相之材(장상지재): 장수나 재상이 될 만한 인재.
    #장수#인재#*재상
    #인물"
    "* 同工異體(동공이체):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내용#*재주
    #솜씨#광채#표현#특이#동등#곡조#맛"
    "* 盤根錯節(반근착절): (1)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후한서≫ 에
    나오는 말이다. (2)세력이 깊이 뿌리박고 있어 흔들리지 아니함.
    #일#말#착잡#나무#난관#사건#상황#비유#마디#세상일#세력#*뿌리
    #처리#곤란#세상"
    "* 煙幕戰術(연막전술):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霞舒雲卷(하서운권):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법(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似(무사): 어진 사람을 닮지 못함이라는 뜻으로, 주로 편지에서 글쓴이가 아버지나 할아버지에게 자기를 못난 사람이라고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자식#할아버지#사람"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 上計(상계): 일을 *풀어 나가는 데 제일 좋은 방법.
  • 字牧之任(자목지임): 백성을 보아 다스리는 책임이라는 뜻으로, ‘수령’을 달리 이르는 말.
    "
    章句之學(장구지학): 글의 장과 구의 풀이에만 치우쳐 *전체 대의(大意)에는 통하지 않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중국 한(漢)나라의
    훈고학을 이르는 말.
    #학문#문장#구절#해석#의미#나라#중국#대의#훈고학#전체#풀이#유래#몰두"
    "* 本門開顯(본문개현):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원숭이#간사#아침#모름#말#꾀#화#눈앞#비유#먹이#저녁#중국#*고사
    #당장#차별#생계#유래#송나라#결과"
    "* 平氣虛心(평기허심): 평온한 기운과 거리낌 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평온(平溫)하고 걸리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일#마음#거리낌#조용#*기운
    #잡념#평온"
    "* 內聖外王(내성외왕): 안으로는 성인이며 밖으로는 임금의 덕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술과 덕행을 아울러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성#사람#성인#임금#학식#겸비#밖#*덕행
    "
    "* 鼓腹擊壤(고복격양): 태평한 세월을 즐김을 이르는 말. 중국 요 임금 때 한 노인이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요 임금의 덕을
    찬양하고 태평성대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杯酒解怨(배주해원): 술을 잔에 따르며 원망을 푼다는 뜻으로, 서로 술잔을 나누는 사이에 묵은 원한을 잊어버린다는 의미.
    #*원망
    #술잔#원한#의미#술#사이"
    "* 天地玄黃(천지현황):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빛#누름#땅#아래#하늘"
    "* 雁書(안서):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한서(漢書)≫ 에 나오는 말로, 한무제 때 한나라의 사신 소무가 흉노에게
    붙잡혀 있을 당시 기러기의 다리에 편지를 매어 한나라로 보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무제#사신#당시#말#때#나라#다리#*소식
    #한나라#고사#유래"
    "* 喜色滿面(희색만면):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빛#*가득
    #얼굴"
    "* 名文大作(명문대작):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작품#훌륭#문학"
    "* 凱旋將軍(개선장군): (1)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장군. (2)어떤 일에 성공하여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장군#의기양양#비유#싸움#성공#사람"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
    (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犬羊之質(견양지질): 개나 양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재능
    #바탕#소질#양"
    "* 多情多恨(다정다한):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일#고요#2월#사랑#가운데#애틋#*최고
    #원한#소설#12월#작품#문학#우리#신문#정도"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飛必沖天(비필충천): 날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듯 높이 난다는 뜻으로, 한 번 일을 행하면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큰 일을
    해냄을 비유하는 말."
    "* 賀壽宴(하수연):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잔치#*축하
    #장수#보통#환갑잔치"
    "* 王侯將相(왕후장상): 제왕ㆍ제후ㆍ장수ㆍ재상을 아울러 이르는 말.
    #제왕#*재상
    #제후#왕#장수#유래"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리 이르는 말.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요구#도덕적#구애#결과"
    "* 讀書百遍(독서백편): 글 읽기를 백 번 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통#백#되풀이"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
    #천하#수레#통일#상태"
  • 大逆不道(대역부도):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鶴脛不可斷(학경불가단):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는 뜻으로, 사물은 각각 타고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힘으로 함부로
    가감손익(加減損益)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
    .
    #사물#때문#특성#의미#다리#힘#학"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
    #달#의미#새벽"
    "* 鉛刀一割(연도일할): (1)납으로 만든 칼도 한 번은 자를 힘이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이 없음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2)다시는 쓰지 못함을 이르는 말. (3)우연히 얻게 된 공명이나 영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칼#공명#미약#뜻밖#*겸손
    #힘#결과"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일#의지#말#친구#필요#강남#자신#아부#속담#주견"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三徙(삼사):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일#모친#아들#교육#*어머니
    #이사#맹자#습성"
  • 抱火臥薪(포화와신): 불을 안고 섶*나무 위에 눕는다는 뜻으로, 점점 더 위험(危險)한 짓을 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亡父(망부): 죽은 *아버지.
  • 浮雲朝露(부운조로):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繪事後素(회사후소): 그림 그리는 일은 흰 바탕을 마련한 다음에 해야 한다는 뜻으로, 내적인 아름다움을 먼저 갖춘 다음에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바탕#정돈#채색#나중#때#다음#이후#본질#일#외적#출전#비유#사람#손질#꾸밈#마련#흰색#선명#그림#*아름다움
    "
    "* 弄瓦(농와): (1)‘농와’의 북한어. (2)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말#한문투#*딸
    #옛일#실패#중국#옛날#즐거움#흙#유래"
    "* 寡德之人(과덕지인):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
  • 摩頂放踵(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可高可下(가고가하): 높아도 가(可)하고 낮아도 가(可)하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는 벼슬이 높아도 거만(倨慢)하지 않고
    낮아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직위(職位)의 고하를 가리지 않음."
    "
    千金然諾(천금연낙): 천같이 귀중한 허락.
    #허락#귀중#천*금
    "
    "* 天壤之判(천양지판):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차이#땅#*하늘
    #사이"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長者萬燈(장자만등): 장자의 일만 개의 등(等)이라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부자(富者)가 신불(神佛)에게 일만 개의
    등(等)을 올리는 반면에 가난한 여인(女人)은 단 하나의 등(等)을 바치지만, 그 참뜻만 있으면 가난한 여인(女人)의 한 등(等)이
    장자의 만 등(等)에 못지 않다는 말.
    #일#참뜻#말#신부#불교#여인#부자#개의#장자#신불#가난"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
    (戰國策)≫의 〈한(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 사용됨."
    "
    自受用身(자수용신):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원만#법#복#행#완성#복덕#진리#*수행
    #법락#지혜"
    "* 指日可期(지일가기): 멀지 않은 날짜에 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일
    #훗날#의미#날짜#기약#믿음"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비단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
    #경치#모래"
    머리털
  • 雲鬢花容(운빈화용):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신하#임금#관계#물#물의#이해#즐거움"
  • 念念在玆(염념재자):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
    #해#사람"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그것#이용#초나라#나라#의미#진가#*인재
    #진나라#무리"
    "* 逆旅過客(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그곳#길손#관계#사용#의미#길#나그네#여관#세상#맞이#*인생
    #사람"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懷寵尸位(회총시위):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波涌雲亂(파용운란):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럽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어지럽게 혼란(混亂)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前言往行(전언왕행): 옛사람이 남겨 놓은 말과 *행동.
  • 萬人周知(만인주지):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莫顯乎隱(막현호은): 숨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 일은 매우 잘 드러나는 것처럼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道理)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삼가야 한다[愼獨(신독)]는 *의미
    .
    #의미#일#때"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醉飽淫臥(취포음와): 취하도록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누워잔다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배불리 먹고 음탕하게 잠을 자듯 문란한 생활
    이르는 말.
    #음탕#음식#문란#잠#술#*생활
    "
  • 解語之花(해어지화): 말을 알아듣는 이란 뜻으로,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
    尺璧非寶(척벽비보):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지름#*보배
    #시간#보옥"
    "* 堯風舜雨(요풍순우):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公平無私(공평무사): 개인의 감정에 따라 어느 으로 치우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고름.
    "
    漁翁之利(어옹지리):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
    (境遇)를 가리키는 말."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고사
    #돌"
  • 知行合一(지행합일):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
    愛人下士(애인하사):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
    #백성#몸#사랑#낮춤#*선비
    "
    "* 同根連枝(동근연지): 같은 뿌리와 잇닿은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형제(兄弟), 자매(姉妹)를 일컫는 말.
    #말#자매#나뭇가지#형제#뿌리"
    "* 肇基王迹(조기왕적)*: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는 기초(基礎).
    #처음#나라#기초"
  • 面面相顧(면면상고): 아무 말도 없이 서로 얼굴만 물끄러미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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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
    #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신뢰#존경#사용#인물#비유#초야#벼슬#*선비
    #학#사람"
    첫머리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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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巖下老佛(암하노불): (1)*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 (2)산골에 사는 착하기만 하고 진취성이 없는 강원도 사람을 이르는 말.
    #바위#말#산골#사람"
  • 豪傑男子(호걸남자): 호걸의 면모를 지닌 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
    #여덟#실패#일곱"
  •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 饑餓線上(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
    比屋可誅(비옥가주):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 竝行不悖(병행불패):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치르더라도 사리에 어긋나지 아니함.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
    #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胡蝶之夢(호접지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일체#말#꿈#장자#현실#비유#무상#물#사용#중국#나비#분간#구별#고사#유래#*인생
    "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의미#밤낮#*학문
    "
    "*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
    #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會稽之恥(회계지치): 회계산에서의 수치라는 뜻으로, 전쟁에 패한 치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하고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誤國小人(오국소인): 나라를 그르친 간사한 사람.
    #일#장대#나라#의미#그릇#소인배#간사#사람"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墜茵落溷(추인낙혼): {잎이 날려} 이불(茵席: 인석)에 떨어지기도 하고 또는 뒷간에 떨어지기도 한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때를 만남과 때를 만나지 못함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號寒啼饑(호한제기):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추위
    "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성한 젊은 시절.
    "
    物薄情厚(물박정후): *물건은 엷지만 정은 두텁다는 뜻으로, 남과 사귐에 있어서 선이나 향응(饗應)은 변변하지 않다
    하더라도 정의(情誼)만은 두터이 한다는 의미."
  • 革圖易慮(혁도역려):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
    胡蝶夢(호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나온 말.
    ≪장자(莊子)≫ 에서 나온 말이다.
    #말#꿈#장자#비유#현실#중국#나비#구별#*인생
    "
  • 手足之愛(수족지애): 손과 발의 사랑이라는 뜻으로, 손발 같은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得能莫忘(득능막망):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
    刻舟求劍(각주구검):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齋戒沐浴(재계목욕):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몸#마음#신부#음식#신불#행동#제사"
    "* 望五(망오):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
    풀*던 경축연.
    #마흔#왕대비#말#왕#임금#왕후#궁중#나이#대비"
  • 嚴妻侍下(엄처시하): 엄한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라는 뜻으로, 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錦心繡口(금심수구):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재주#마음#말#마음씨#글재주#아름#생각#*비단
    #칭찬#말씨#사람"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甘言美語(감언미어):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
  • 陟岵之情(척호지정): 고향에 있는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
    "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薄酒山菜(박주산채):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見事生風(견사생풍): 일을 당하면 손바람이 난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築室道謀(축실도모):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논#길가#실패함#집#완성#길손#실패#사람들#비유#길#방법#사람"
    "
    脣齒輔車(순치보거): 입술과 이 중에서 또는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 중에서 어느 한쪽만 없어도 안 된다는 뜻으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방#바퀴#나무#*입술
    #관계#밀접#수레#망치#쪽#한쪽"
    "*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마음#성인#학문#거리낌#*의미
    #사심#군자#공평#태도"
  • 讀書三昧(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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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兄弟姉妹友愛而已(형제자매우애이이):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따름#자매#형제#서로#우애"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獨木橋冤家遭(독목교원가조):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형태#일#경우#원수#공교#다리#속담#회피"
    "
    窓前草不除(창전초부제): 창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따름#앞#창#자연"
    "* 前途多難(전도다난):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앞날#앞길#어려움#재난"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北轅適楚(북원적초): 나릇을 북쪽으로 향(向)하게 해 놓고 남쪽인 초(楚)나라*로 가려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는 바와
    행(行)하는 바가 서로 어긋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 邯鄲之步(한단지보)*: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말#흉내#행위#그곳#분수#도시#유래#한단#*장자
    #비유#시골#본분#본래#고사#예전#걸음걸이#사람"
    "* 麾下將兵(휘하장병):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병사#아래#대장#*장수
    #총칭"
    "* 錐處囊中(추처낭중):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련#
    재능
    #눈#끝#비유#송곳#지기#의미#위치#밖#주머니#사람"
    "* 顯高祖考(현고조고): 돌아가신 고조할아버지의 신주나 축문 첫머리에 쓰는 말.
    #신주#할아버지#*첫머리
    #고조"
    "* 桃夭時節(도요시절): (1)복숭아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무렵#복숭아*꽃
    #때##혼인#시절#나이#처녀#시집"
  • 慷慨之士(강개지사):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
    #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臨河羨魚(임하선어):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我夢中(무아몽중)*: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 지경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열중#꿈속#*지경
    #행동#넋"
    "* 猛虎爲鼠(맹호위서): 사나운 호랑이가 쥐가 된다는 뜻으로, 도 위엄을 잃으면 쥐 신세가 되듯이 제왕도 권력을 잃으면 권신의
    제어를 받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
    #나라#비유#모순#남쪽#북쪽#행동"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
    #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조선"
    "* 夢幻(몽환): (1)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헛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이르는 말. (2)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凌雲之志(능운지지):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
    "* 滄桑世界(창상세계):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세상"
    "
    百馬伐驥(백마벌기):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女唱男隨(여창남수): 여자가 앞에 나서서 서두르고 남자는 뒤에서 따라만 함.
    #*여자
    #앞#남자"
  • 天下之分(천하지분): 세상의 명분(名分).
    "
    慈烏反哺(자오반포)*: 자애로운 까마귀의 돌이켜 먹임이라는 뜻으로, 까마귀가 다 자란 후에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는 데서
  • 자식이 부모의 은혜를 갚음을 비유하는 말."
    "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미인#맵시#여인#꽃#비유#*아름다움
    #얼굴"
    "* 書生文學(서생문학):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일#과정#작품#문학#일가#사람"
    운명
  • 作義兄弟(작의형제): ‘결의형제’의 북한어.
    "
    假虎威(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어 다른 짐승들을 위협(威脅)한 우화로(火爐)서, 신하(臣下)가 군주(君主)의
    권세(權勢)에 힘입어 다른 신하(臣下)를 공갈(恐喝)하거나 약자(弱者)가 강자(强者)의 세력(勢力)에 힘입어 백성(百姓)을
    협박(脅迫)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백성#빌어#말#신하#우화#범#위세#*여우
    #권세#약자#강자#비유#세력#짐승#군주"
    "* 桑中之喜(상중지희): *남녀 간의 불의(不義)의 쾌락이나 풍속의 퇴폐를 풍자하여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공실(公室)이
    음탕하여 뽕나무밭에서 정을 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有無相生(유무상생): 유와 무가 서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有無가 서로 교호(交互)하여 생겨나는 것에서, 유에서 무가 무에서 유가
    생겨나는 상대적 관계를 이르는 말.
    #상대#*관계
    "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
    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如合符節(여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물결
  • 同氣連枝(동기연지):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天涯異域(천애이역): *하늘 끝의 이역이라는 뜻으로, 매우 먼 남의 나라를 이르는 말.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심부름#때#비유#회답#한번#소식#조선#왕위#*유래
    #사람"
  •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음. 중국 삼국 *시대 위나라의 사마의가 제갈량을 두고 한 말에서 유래한다.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자비
    "* 善隣外交(선린외교):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외교#꾀#*나라
    #정책#이웃"
    "* 筆花(필화): 끝에 피는 꽃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이름#시가#끝#꽃"
    "
    一言以蔽之(일언이폐지): 한마디로 그 전체의 뜻을 다 말함.
    #*전체
    #마디#말#한마디"
    "* 前覆後戒(전복후계): 앞에서 전복되면 뒤에서 경계한다는 뜻으로, 앞 수레의 전복이 뒷 수레의 경계가 되듯이 앞사람의 실패
    보고 뒷사람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사람#앞#*실패
    #자국#의미#수레#경계#실수#사람"
    "* 赤眉(적미): 붉은 *눈썹.
    #눈썹"
  • 別天地(별천지): 특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敬復者(경복자):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공경#회답#첫머리"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한다."
  • 開示悟入(개시오입):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 同塵(동진): 속세의 홍진(紅塵)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속세에 묻혀 *세상 사람과 어울려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人間苦海(인간고해):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輪(양륜):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수레
    #비유#바퀴"
    "* 鷄鶩爭食(계목쟁식):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충신#청렴"
    "
    田單列傳(전단열전): 중국(中國) 한(漢)나라의 사마천(司馬遷)이 상고(上古)의 黃帝(황제)부터 漢武帝(한무제)까지의
    역사(歷史)를 기록(記錄)한 책. 田單列傳(전단열전)은 사기의 70편의 列傳(열전) 중(中)의 하나.
    #책#무제#역사#나라#중국#황제#기록"
    "
    胡奴子息(호노자식):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교양#*자식
    #버릇#욕#의미#오랑캐#노자#낮#노비#낮잡#사람"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윗사람
    #명령#장수#비유#웃사람#전함#거짓#사람"
    "* 命世才(명세재): 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시대
    #구원#인재"
    "* 白骨徵布(백골징포): *조선 후기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 대장에 올려놓고 군포(軍布)를 받던 일.
    #군적#일#이름#말#대장#세금#조선#군포#사람"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兄無衣服弟必獻之(형무의복제필헌지):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의복#형#아우"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
    #영#부귀#귀"
    "* 抑何心腸(억하심장): 도대체 무슨 심정이냐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알 수 없거나 마음속 *깊이 맺힌 마음을 이르는
    말."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
    아치."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覆舟之下無伯(夷복주지하무백): 뒤집힌 배 밑에는 백이(伯夷)와 같은 현인(賢人)은 없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위험(危險)을
    가까이 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百年偕樂(백년해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부부#한평생"
    "
    人生草露(인생초로): 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粉骨碎身(분골쇄신):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참혹#몸#가루#정성#*노력
    #희생#죽음#비유#뼈#수고#각오#힘#전력"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戰國策》.
    #토끼#이익#다툼#농부#*이득
    #한자#양자#교활#상황#마리#고사#대상#봄#제삼자#싸움#사이"
    "* 忽忽不樂(홀홀불락):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마음
    "
    "*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인물이 됨을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刻畵無鹽(각화무염):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여자#미인#화장#비교#*얼굴
    "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
    #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鷄口牛後(계구우후): 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
    #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古稀(고희): 고래(古來)로 드문 *나이란 뜻으로, 일흔 살을 이르는 말. 두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
    #사람"
    "* 食玉炊桂(식옥취계): 옥을 먹고 계수나무를 땐다는 뜻으로, 식량이 옥보다 비싸고 땔감이 계수나무보다 비싸기 때문에 옥을 먹고
    계수나무를 때는 것처럼, 물가가 비싸 생활이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양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
    됨."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如印一板(여인일판):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 反裘而負薪(반구이부신): 갖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等)에 졌더니 도리어 갖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뜻으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나 생각이 좁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俯仰廊廟(부앙낭묘):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雛鳳(추봉): 봉(鳳)의 끼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훌륭한 자제(子弟)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
    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
    #어려움"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 半子之名(반자지명): 아들이나 다름없이 여긴다는 뜻으로, ‘사위’를 이르는 말.
    "
    郎廳坐起(낭청좌기): (1)‘낭청좌기’의 북한어. (2)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환경#조건#생존#시대#적응#생물#비유#*자연
    #자연*계#개념#생활#흐름"
    "
    不卽不離(부즉불리):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사물#찬성#*관계
    #성도#반대#사이"
    "* 天下大勢(천하대세):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추세#세상"
    "
    鑿壁引光(착벽인광):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 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고학(苦學)’
    의미.[= 鑿壁偸光(착벽투광)].
    #환경#고학#극복#공부#불빛#의미"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
    #양지#나라#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負薪之資(부신지자): (1)비천한 태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타고난 자질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겸손
    #비천#천하#자질"
    "* 江上風月主人(강상풍월주인):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산#사람"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어린아이#항아리#아이#때#물#의미#*지혜
    #고사#돌"
    "* 溫恭自虛(온공자허): 온화하고 공손하며 스스로 겸허하다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행실을 삼가고 겸허하게 스승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자기 고집을 하지 않는 일의 의미.
    #일#겸허#고집#공손#의미#스승#*온화
    #가르침#행실#안색"
    "* 道遠知驥(도원지기)*: 먼 길을 달린 후(後)에야 천리마(千里馬)의 재능(才能)을 안다는 뜻으로, 난세(亂世)를 당해서야 비로소 그
  • 인물(人物)의 진가(眞價)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재능#천리마#*인물
    #길#진가#천리#난세"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上厚下薄(상후하박): 윗사람에게는 후하고 아랫사람에게는 박함.
    #대우#아랫사람#*윗사람
    #사람"
    부부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본성#만물#*하늘
    "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一知半解(일지반해):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이 충분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快犢破車(쾌독파거):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기세#성질#소년#난폭#젊은이#비유#인물#경계#수레#장래#큰일#가능성#스스로"
    "
    松菊主人(송국주인): 소나무와 국화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자연 속에 은둔(隱遁)하고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인
    #국화#자연#소나무#사람"
    "* 學海(학해):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시련#*고생
    #어려움#물#경험#세상일#고난#싸움#산#세상"
    "* 杞人之憂(기인지우):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어디#사용#*나라
    #의미#침식#걱정#옛날#근심#앞일#하늘#중국#유래#기우#사람"
    "* 爲虎傅翼(위호부익): 호랑이에게 날개를 붙여준다는 뜻으로, 위세(威勢) 있는 악인(惡人)에게 *힘을 더해주어 더욱 맹위(猛威)를
    떨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經世度量(경세도량): 세상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
    #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邑犬群吠(읍견불폐): 고을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짖는다는 뜻으로, 많은 소인배들이 남을 비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을#비유#비난#소인배#무리"
    "
    多岐亡羊(다기망양):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落落磊磊(낙락뇌뢰): (1) 돌이 반듯하게 포개져 쌓여 있는 모양(模樣) (2) *성품(性品)이 너그럽고 신선(新鮮)하여
    사소(些少)한 일에 거리끼지 않는 공명정대(公明正大)한 모양(模樣).
    #일#성#신선#공명정대#모양#성품#사소#돌"
  • 開物成務(개물성무): 만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移木之信(이목지신): 나무를 옮기는 신의라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밝히는
    일. [= 徙木之信(사목*지신
    )].
    #백성#일#지킴#위정자#나무#약속#나라#지시#신의"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
    #비유#목숨#솥#상태#사람"
    "*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
    聰明叡智(총명예지):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총명#성인#눈#칭송#*임금
    #지혜#귀"
    "* 夢幻(몽환): (1)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헛되고 터무니없는 생각을 이르는 말. (2)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때#예물#사용#*제자
    #스승#의미#옛날#중국#조각#처음#유래#예절#육포"
    "*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벼슬
    #공경#벼슬*아치#집안"
    "
    出告反面(출곡반면): 나갈 때는 아뢰고 아와서 대면한다는 뜻으로, 자식 된 도리로 외출과 귀가 시에 부모님께 아뢰고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
    唾面自乾(타면자건):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山間僻地(산간벽지): 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골.
    "
    八字打令(팔자타령): 팔자 타령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신세를 한탄하거나 원망한다는 의미.
    #*원망
    #신세#팔자#한탄#의미"
  • 結者解之(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上敬之禮(상경지례): 모든 성인이나 천사의 *지위보다 훨씬 높은 성모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공경.
  • 白首風塵(백수풍진):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
    子爲父隱(자위부은): 아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숨긴다는 뜻으로, 자식이 타인을 위해 아비의 나쁜 일을 숨기는 것처럼 부자간의
    천륜(天倫)을 일컫는 말. .
    #일#자식#천륜#타인#*아들
    #부자#아비"
    "*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주인
    #상전#이름#관계#거리"
  • 滅族之禍(멸족지화):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束脩之禮(속수지례): 제자가 되려고 스승을 처음 뵐 때에 드리는 예물. 예전에, 중국에서 열 조각의 육포를 묶어 드렸다는 데서
    유래한다.
    #예전#때#예물#사용#*제자
    #스승#의미#옛날#중국#조각#처음#유래#예절#육포"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
    #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사람"
  • 終食之間(종식지간): 식사를 하는 짧은 시간이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아니하는 동안을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선비
  • 夫婦之情(부부지정): 남편과 *아내 사이의 애정(愛情).
    "* 虎視眈眈(호시탐탐): 범이 눈을 부릅뜨고 먹이를 노려본다는 뜻으로, 남의 것을 빼앗기 위하여 형세를 살피며 가만히 기회를
    엿봄. 또는 그런 모양.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말#형세#눈#범#약자#비유#*먹이
    #주역#모양#날카#기회"
    "* 非禮勿動(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욕망#극복#공자#예절#孔子#자신#가치#제시#실천"
    "* 我身能善譽及父母(아신능선예급부모): 내 몸이 능히 착하면 명예(名譽)가 *부모(父母)님께 미침.
    #몸#명예#부모"
  • 蓬頭垢面(봉두구면): 흐트러진 머리와 때 묻은 얼굴이라는 뜻으로, 성질이 털털하여 외양에 개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예측#변화"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
    #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공경
    "* 無相解脫門(무상해탈문):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법(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 先叔父(선숙부):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與狐謀皮(여호모피):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의논#여우#비유#이해#사람"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北風寒雪(북풍한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차가운 눈.
    "
    他弓莫輓(타궁막만):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일#마음#말#무익#활"
    "* 和氏之璧(화씨지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
    한다."
  •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面張牛皮(면장우피):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먹이
    #어미"
    "* 葛藤(갈등):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放牛歸馬(방우귀마): 전쟁에 *사용했던 마소를 산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나고 천하가 태평함을 비유하는 말.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樞路之鄕(추로지향):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席卷之勢(석권지세):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말#*기세
    #준말#의미#세력#자리#형세"
    "* 櫨木櫃(로목궤):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
    風淸月朗(풍청월랑):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달#바람#마음#*비유
    #결백"
  • 難上之木不可仰(난상지목불가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屠所之羊(도소지양):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살장#양#죽음#*눈앞
    #비유#무상#목전#인생#사람"
    "* 減膳撤樂(감선철악):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
    #의미#자연#하늘"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臘前三白(납전삼백):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일#농사#그해#*풍년
    #눈#풍속#이상#징조"
    "* 乳臭未干(유취미간):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일#젖#비유#나이#미숙#경험#냄새#사람"
    "
    變化無常(변화무상):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일정
    #변화"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거역#부모#간사"
    "* 怨天尤人(원천우인):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원망
    #낭패#허물#의미#하늘#사람"
    "* 京鄕出入(경향출입): 서울과 시골을 오르내리면서 널리 교제함.
    #교제#서울#*시골
    "
  • 自中之難(자중지난): 자기네(自己-) 한 동아리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鏡中美人(경중미인):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사랑#눈#孔子#석가#사랑함#공자#*석가모니
    "
    "* 前車可鑑(전거가감): 앞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뒷수레가 경계(警戒)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말로, 전인(前人)의
    실패(失敗)를 보고 후인(後人)은 이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
    #말#앞#실패#의미#경계#*수레
    "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可觀(가관): (1)행동이나 모습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우스운 상태를 비웃는 말. (2)경치 따위가 꽤 볼만함.
    "
    變則通(변즉통): 변하면 통하다는 뜻으로, 지금가지의 주의(主義)나 태도를 바꾸면 막혔던 길이 새로 열린다는 의미.
    #길#의미#지금#*태도
    #주의"
    "* 無上大福(무상대복): 더할 수 없이 큰 복.
    #복"
    "
    探湯(탐탕):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더위#물#비유#경계#모양#따위"
    "* 下陵上替(하릉상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가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山紫水麗(산자수려): 산은 자줏빛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자줏빛#*아름다움
    #물#경치#깨끗#산#선명#초목"
    "* 初面親舊(초면친구): 처음으로 대(對)하여 보는 벗.
    #벗#처음"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인#군자#행위#비유"
    "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새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 相敬如賓(상경여빈):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된다는 뜻으로, 아주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되거나 보잘것없던 사람이 큰
  • 인물*이 됨을 이르는 말."
  • 天爵(천작): 하늘에서 받은 *벼슬이라는 뜻으로, 남에게서 존경을 받을 만한 선천적인 덕행을 이르는 말.
  • 和而不同(화이부동):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하나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아니함.
  • 獻壽(헌수): 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橫行天下(횡행천하)*: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세상을 나돌아 다님.
  • 天涯地角(천애지각):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
    #벼슬#흙#유래#생활#세상"
  • 三綱五常(삼강오상):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이른다.
    "* 後生可畏(후생가외): 젊은 후학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들이 선배들보다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선배#한편#말#진보#기력#*학문
    #때문#후배#인물#의미#선배들#나이"
    "* 唯我獨尊(유아독존): (1)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2)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존귀#우주#말#때#불#혼자#천하#태도#석가#석가모니#처음#가운데#불가#세상"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백성#아홉#양#관원#목자#비유#*마리
    #벼슬아치#백성들"
    "* 石破天驚(석파천경): 돌을 깨뜨려 하늘도 놀란다는 뜻으로, 아주 의표(意表)를 찔러 형용할 수 없다는 것에서, '착상이
    기발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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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璇璣懸斡(선기현알)*: 선기(璿璣)는 천기(天紀)를 보는 기구(器具)이고, 그 기구(器具)가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
    #기구#말"
  • 三分天下(삼분천하): 한 나라를 세 사람의 군주나 영걸(英傑)이 나누어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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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마음#콩#사용#비유#*소리
    #물욕#사소#분별#귀"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
    辭色不變(사색불변):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얼굴빛#태연#말#조금"
    집안
  • 平地落傷(평지낙상):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학문#때#사용#물#의미"
    "* 內三千外八百(내삼천외팔백): 경관(京官)이 삼천 명, 외관(外官)이 팔*백 명이라는 뜻으로, 문무관이 의장(儀裝)을 갖추고
    모이는 것을 이르던 말."
    "* 騰達(등달)*: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출세#오름#지위#유명#사회#입신출세#사회적"
  • 仲尼之徒(중니지도): 공자의 제자. 또는 공자의 학문을 받드는 사람.
    "
    百年偕樂(백년해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냄.
    #*부부
    #한평생"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
    #나라#대의
    #조선"
    "* 死地同苦(사지동고): 죽고 사는 고생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어떤 어려움도 같이함을 이르는 말.
    #*고생
    #어려움"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還歸故國(환귀고국):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 背夫逃走(배부도주): 남편을 배반하고 도망감.
    "
    風吹草動(풍취초동): 바람이 불어 풀이 움직인다는 뜻으로, 경미한 행동에 의하여 영향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풀이#*행동
    #바람#영향"
    "* 漁人得利(어인득리): 고기 잡는 사람이 *이익(利益)을 얻음을 뜻하는 말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이익#말#경우#이득#사람"
    "* 置錐之地(치추지지): 송곳 하나 세울 만한 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땅
    #여유#송곳#정도#조금"
    "* 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
    亡羊之歎(망양지탄)*: 양을 잃어버리고 난 탄식이라는 뜻으로,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린 양을 찾을 수 없음을 한탄하는 의미인데,
  •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구하기 어려움을 비유하는 말."
    "
    谿壑之慾(계학지욕):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의 욕심이라는 뜻으로, 물릴 줄 모르는 한없는 *욕심(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시냇물#욕심#비유"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
    名望天下(명망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이름#세상"
    "
    免白頭(면백두):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白日飛昇(백일비승):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일#대낮#신선#선#육신#*하늘
    #오름#선인"
    "* 草木怒生(초목노생):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싱싱#싹#나무#풀이#봄#산#초목"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
    #문장#의미#구절#기억"
    "* 財上分明(재상분명):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돈#재물#분명#태도#조금"
    "
    忠則盡命(충칙진명):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몸#충성#안됨#임금#*목숨
    #사양"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범#밥#비유#솥#계속#*가난
    #정도"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
    #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學優登仕(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벼슬
    #넉넉"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화목#남녀#*나무
    #비유#연리지#서로#부부#통#사이"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濟度利生(제도이생):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제도#일#*이익
    #중생"
  • 傾囷倒廩(경균도름): (1)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모든 재산을 내놓음. (2)마음에 품은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내어 말함.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누름#배#달#*아래
    #물결#물#하늘#가운데"
  • 鷄犬相聞(계견상문): 닭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斯在下(풍사재하): 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
    #때#바람"
    "* 富貴窮達(부귀궁달): 부귀와 궁달을 아울러 이르는 말.
    #궁#달#영달#*부귀
    #귀"
  • 自己滿足(자기만족):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스스로 흡족하게 여김.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아와서는 배알(拜謁)함.
    #밖#때"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雲開見日(운개견일): 구름이 열려 해를 보게된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막히고 갇혔던 것이 비로소 열리어 통하는 의미나, 의문 또는
    불안하던 것이 해소되거나 불화(不和)한 사이가 화해를 하게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 上雨傍風(상우방풍):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새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
    杵孫(저손): 딸이 낳은 자식. 외손자와 외손녀를 이른다.
    #자식#이름#방#공이#딸#외*손자
    #손자#속담"
    고사
  • 如鼓琴瑟(여고금슬): 거문고와 큰 거문고를 연주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가 서로 화합함을 이르는 말.
    "
    魚水之交(어수지교):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신하#친밀함#임금#관계#물#물의#*친밀
    #부부#친근#사이"
    "*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나라
    #의미#창고#자신#부유"
    "* 巧言令色(교언영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빛#말#아첨#낯#거리#태도#진실#교묘#얼굴"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巖下之電(암하지전):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빛#바위#말#*아래
    #비유#모양#눈빛#번갯불"
    "* 舌底有斧(설저유부):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말#*아래
    #화#재앙#잘못#의미#혀#조심#도끼"
  • 禍不單行(화불단행): 재앙은 번번이 겹쳐 옴.
    "
    劍首一吷(검수일혈):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바람
    #미세#끝#소리#가치#구멍"
    "* 瞎虎(할호): 한쪽 눈이 먼 호랑이라는 뜻으로, 잔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사람#눈#*호랑이
    #잔인#쪽#한쪽"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일#*공손
    #말"
    "* 晝思夜度(주사야탁):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고 헤아림.
    #밤#생각#의미#낮#밤낮"
    "* 轍環天下(철환천하): 수레를 타고 천하를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교화(敎化)를 위하여 세상을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공자가
    교화를 위하여 중국 천하를 돌아다닌 데서 유래한다."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
    #가난#귀"
    "* 百里負米(백리부미): 백 리를 쌀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 자로(子路)가 어버이를 위하여 백 리나 떨어진
    곳에 쌀을 지고 간 고사에서 가난한 가운데서 효양(孝養)함을 비유하는 말."
  • 出於禍福(출어화복): 화*복(禍福)을 생각하고 두려워함.
    "* 函谷鷄鳴(함곡계명): 함곡관의 닭 울음 소리라는 뜻으로, (1)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賤)한 기능(技能) (2)
    그런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3) 천(賤)한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比喩)."
    "
    嗣續之望(사속지망): 대(代)를 이을 희망. 곧 대를 이을 자식을 바라는 것을 이른다.
    #희망#*자식
    "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비밀
    #말#입#의미#경계#누설#병마개#사람"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
    #서하"
  • 自滅之計(자멸지계): 잘한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되어 제가 망하게 되는 꾀.
  • 自作自受(자작자수): *자기가 저지른 죄로 자기가 그 악과(惡果)를 받음.
  • 經天緯地之才(경천위지지재): 온 천하를 조직적으로 잘 계획하여 다스리는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時和年豊(시화연풍): 때가 화하여 해가 풍요롭다는 뜻으로, 기후가 순조로워 풍년이 든다는 의미. 보통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으로 많이 사용됨.[= 時和歲豊]."
    "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기관#당나라#시대#*최고
    #때#관원#여부#하루#일#강#소가죽#고려#시장#패륜#가죽#성#선#규범#기능#자신#정당#선악#따위#죄인#반성#
    중국#선조"
    "* 英雄忌人(영웅기인): 영웅은 다른 뛰어난 사람을 꺼린다는 말.
    #꺼림#*영웅
    #사람"
    "* 煙火中人(연화중인):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가에서 속세의 인간을 이르는 말.
    #*인간
    #속세#화#불#음식#사람"
  • 如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
    病入骨髓(병입골수):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골수#위중#병#정도#뿌리"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난초
    #여자#재능#말#남녀#형용#표현#기린#봉황#비유#지초#남자#아름다움"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아랫사람#윗사람#말#신하#임금#때#*아들
    #상대#사람"
    "* 木從繩則正(목종승즉정): 나무도 먹줄을 따르면 바로 된다는 뜻으로, 굽은 나무도 먹줄을 놓아서 깎으면 바르게 되는 거처럼 *학문
    하거나 충고를 따르면 훌륭한 사람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初面不知(초면부지): 처음으로 얼굴을 대하여 아는 바가 없음.
    "
    餓死之境(아사지경): 굶어 죽게 된 *지경.
    #지경"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上下和順(상하화순):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부드럽고 온화함.
    #상하#*온화
    #아래"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
    #나이#공자#30세"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
    #불쌍#외로움#의지#형체"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
    #국사"
    "* 窓前草不除(창전초부제): 창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따름#앞#창#자연"
    "* 棟梁之材(동량지재): 기둥과 들보로 쓸 만한 재목이라는 뜻으로, 한 집안이나 한 나라를 떠받치는 중대한 일을 맡을 만한 인재
    이르는 말.
    #일#중대#나라#의미#기둥#들보#재목#집안#*인재
    #훌륭"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刎頸之交(문경지교):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 유래*한다."
  • 痛定思痛(통정사통): 아픔이 진정되면 아픔을 회상한다는 뜻으로, 종전의 고통이나 실패를 반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秋風扇(추풍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望洋之歎(망양지탄):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
    老生常談(노생상담):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유#이론#고루#평범#노인"
    "
    安如泰山(안여태산):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마음
    #위태#비유#편안#반석#든든#태산"
    "* 騰蛟起鳳(등교기봉): 뛰어오르는 교룡(蛟龍)과 날아오르는 봉황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능#*봉황
    #비유#재화#날아오르#사람"
    "* 輪遞天子(윤체천자):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
    太牢滋味(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聲東擊西(성동격서):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 貪多務得(탐다무득): 많은 것을 얻으려고 애써 *노력함.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白頭(백두):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南郭濫吹(남곽남취): 곽(南郭)이 함부로 분다는 뜻으로, 학예(學藝)에 전문(專門) 지식(知識)도 없이 함부로 날뜀을 두고
    이르는 말."
    "
    轍鮒(철부):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수레바퀴#물#자국#위급#붕어#사람"
    "
    慈鳥(자조):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인자#새끼#*까마귀
    #먹이#어미"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의논#말#신하#꾀#장수#모반#공신#중국#*계책
    #벼슬#유래#고조"
    "* 宋襄之仁(송양지인):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捉襟見肘(착금현주): 옷깃을 당기면 팔꿈치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생활이 극도로 빈한(貧寒)하거나 이것저것 미처 돌볼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흙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교화"
    "
    狐裘而羔袖(호구이고수): 여우 갖옷에 양 소매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우 갖옷에 양 새끼의 가죽으로 소매를 달면 보기 흉한
    것처럼, 대체로 좋으나 작은 부분이 조금 있을 때 *사용
    하는 말."
  • 以毛相馬(이모상마):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
    四達五通(사달오통):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통#이리저리"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
    #고사#유래"
    "* 男欣女悅(남흔여열):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남녀#화#즐거움#부부#*사이
    "
    "*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음.
    #일#교리#과보#불교#불#자신#스스로#불가#*결과
    "
    "* 信及豚魚(신급돈어): 신의가 돼지나 물고기에게 미친다는 뜻으로,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 비유되는 무심한 생물인 돼지나 물고기조차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의미에서 신의(信義)가 지극함을 이르는 말.
    #지극#생물#의미#비유#감정#의심#신의#사람"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
    #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嚴親(엄친): (1)엄한 어버이. 주로 바깥부모를 이른다. (2)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長袖善舞多錢善賈(장수선무다전선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사람은 춤을 잘 추고, 돈 많은 사람은 장사하기 좋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이 넉넉하면 성공(成功)하기도 쉽다는 말.
    #옷#소매#말#재물#돈#춤#장사#넉넉#성공#사람"
  • 煙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생각#무모#사마귀#일#강#용맹#강자#비유#역량#사냥#힘#유래#대항#인간#수레#상대#제나라#말#수레바퀴#약자#나라#*장자
    #의미#중국"
    "* 事師如親必敬必恭(사사여친필경필공): *스승 섬기기를 어버이 섬기듯하여 반드시 공경(恭敬)하고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하여야 함.
    #공경#스승#공손#어버이"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후한#경우#욕심#인간#*만족
    #지방#비유#평정#유래#광무제"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권력#사용#교만#태연#군자#태도#지위"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狗尾續貂(구미속초): (1)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족#개의#비유#의미#모자라#꼬리#벼슬#*모자
    #본래#고사#훌륭"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이라는 뜻으로, 허무하고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비유#허무#풀잎#*인생
    "
    "* 三從之法(삼종지법):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定省溫淸(정성온청):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자식#아침#따뜻#저녁#부모#안부#서늘"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天寒白屋(천한백옥):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날씨#집#초가집#가난#생활"
    "
    耕者有田(경자유전):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으로, 실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그 농토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고대부터 현대까지 항상 토지 개혁의 이상적 목표로 설정되어 온 가치의 원칙이나 이루어지지 않음을 시사한다.
    #소유#고대#농사#개혁#이상#밭#목표#의미#현대#원칙#가치#토지#사람"
    "
    龍頭蛇尾(용두사미):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현상#머리#끝#비유#시작#부진#*꼬리
    #뱀#처음#왕성"
    "* 探囊取物(탐낭취물): 주머니 속에서 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건#주머니"
    "
    筌蹄(전제):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사물
    #토끼#설법#달성#사대부#때#쥐#중국#통발#따위#목적"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
    (比喩)해 이르는 말."
    "* 才學識三長(재학식삼장): 재주와 학*문과 식견 세 방면에 빼어나다는 뜻으로, 훌륭한 역사를 쓰는 데는 이 세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는 말에서 유래됨.
    #재주#말#학문#역사#훌륭#방면#식견#필요#유래"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풍운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
    #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百折不屈(백절불굴):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木石肝腸(목석간장): 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마음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감정
    #마음씨#비유"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이라는 뜻으로, 하늘에 사무칠 정도의 크나큰 *원한.
    #원한#정도#하늘"
  • 別而聽之(별이청지): 구해서 듣는다는 뜻으로, 한사람 한사람에 대하여 따로따로 듣거나 따로 묻는 상황을 의미하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若告西適不復東往(약고서적불부동왕): 만약 서쪽으로 간다고 아뢰었으면 다시 동쪽으로 가지 않음.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捨生取義(사생취의): 목숨을 버리고 의를 좇는다는 뜻으로,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일#말#의리#*목숨
    #의미"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輕衣肥馬(경의비마): (1)가벼운 비단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호사스러운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가벼운 차림
  • 새*로 살진 말을 탐."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垂名竹帛(수명죽백): 이름을 죽간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입신양명(立身揚名)하여 이름을 역사에 남긴다는 *의미.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동쪽#서쪽#*꼬리
    #제사상#따위#제사"
    "* 浮雲驚龍(부운경룡):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매우 자유분방(自由奔放)함을 비유하는 말.
    #필세#비유#용#*구름
    #자유분방"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의논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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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
    #새벽#주장#중세#집안"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마을이 깊으니 꽃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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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不將軍(독불장군):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의논#말#협조#처리#무시#*장군
    #혼자#고립#생각#비유#의견#사람들#의미#무리#사람"
    "* 從姑母夫(종고모부): 종고모의 *남편.
    #남편#누이#사촌"
  • 社會思想(사회사상): (1)사회 문제에 관한 이론 체계. (2)사회에 *대한 인간의 태도 및 사상.
  • 望眼成穿(망안성찬):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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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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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
    #의미#무리#사람"
  • 再起不能(재기불능)*: 다시 일어설 능력(能力)이 없음.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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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當世之風(당세지풍): 그 시대의 풍이란 뜻으로, 그 *시대, 그 세상의 풍조(風潮)라는 뜻이나, 지금 세상의 풍조의 의미.
    "* 寫字此是學(사지차시학): 글자를 베끼는 것이 바로 배움이라는 뜻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베껴 쓰면 그 베껴 쓰는 일 자체가
    이미 갈고 닦는 *학
    문이라는 의미."
    장수
  • 名面各知(명면각지): 같은 사람인 줄 모르고 이름은 이름대로 얼굴얼굴대로 따로따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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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감동#*태평
    #봉황#상서#의미#의례#조짐#세상"
    "* 惶恐無地(황공무지):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위엄#몸#모름#의미#지위#자리#따위"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逐物意移(축물의이):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
    #재난#화#사용#의미#근본#부모"
  • 泡幻(포환):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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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처음#천지간#사이#일#강#*공손
    #도덕#자유#땅#원리#하늘#뿌리#마음#말#도의#기운#공명정대#맹자#근거#기개#도덕적#조금"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
    #각오#고사"
    "* 上求菩提(상구보리):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일#*노력
    #보리#깨달음#지혜"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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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桃夭時節(도요시절): (1)복숭아꽃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맞은 때.
    #무렵#복숭아꽃#때#꽃#혼인#시절#나이#처녀#시집"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
    #베개#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舌根未乾(설근미건): 혀뿌리의 침이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뜻으로, 금시 한 말을 번복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
    "
    糊口策(호구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
    #살림#방책"
    "* 獨脚大王(독각대왕): (1)귀신의 하나. (2)말썽이 많고 괴팍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어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한다.
    #재주#귀#동물#보통#형상#말썽#비유#장난#힘#귀신#사람"
    "
    皮匠再日(피장재일): 갖바치의 내일이라는 뜻으로, 내일 된다, 모레 된다 하면서 약속한 날짜를 이날 저 날로 미루는 행동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無故不進(무고부진):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자리#사고#까"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無施主衣(무시주의): 시주가 없는 옷이란 뜻으로, 승려가 자신이 모은 천 조각으로 꿰매어 만든 옷을 이르는 말.
    #옷#*승려
    #조각#자신#시주"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靑一點(청일점): 많은 *여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十六禽(삼십육금): 십이지(十二支)에 각각 셋씩 나눈 서른여섯 가지의 *짐승. 곧 자(子)에 제비ㆍ쥐ㆍ박쥐, 축(丑)에
    소ㆍ게ㆍ자라, 인(寅)에 너구리ㆍ표범ㆍ호랑이, 묘(卯)에 고슴도치ㆍ토끼ㆍ오소리, 진(辰)에 용ㆍ교룡ㆍ물고기, 사(巳)에
    드렁허리ㆍ지렁이ㆍ뱀, 오(午)에 사슴ㆍ말ㆍ노루, 미(未)에 양ㆍ기러기ㆍ매, 신(申)에 고양이ㆍ원숭이ㆍ긴팔원숭이[猴], 유(酉)에
    까마귀ㆍ닭ㆍ꿩, 술(戌)에 개ㆍ이리ㆍ승냥이, 해(亥)에 돼지[豕]ㆍ돼지[猪]ㆍ멧돼지가 있다.
    #원숭이#여섯#호랑이#때#서른#사슴#침#술#토끼#표범#이리#불#꿩#까마귀#멧돼지#뱀#불가#제비#범#고양이#쥐#묘#점#짐승#말#양#동물
    #용#닭"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욕심"
    "* 竝皆佳妙(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묘#모두"
    "* 西勢東漸(서세동점)*: 서양 세력이 동양의 세력 범위에 점차 침투하여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여러 부문을 지배함. 또는 그러한
  • 시대*적 흐름이나 경향."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효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자식#마음#말#효도#부모#나이"
    "* 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4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모직으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마흔#결혼#선물#풍속#의식#부부#기념"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朋友有信(붕우유신):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 恩甚怨生(은심원생): 은혜를 베푸는 것이 지나치면 도리어 원망을 사게 됨.
    #의미#원망#*은혜
    #사람"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명성#말"
    "
    佩韋佩弦(패위패현): 가죽을 차고 활시위를 찬다는 뜻으로, 성질이 급한 사람은 부드러운 가죽을 차고, 성질이 느린 사람은 팽팽한
    활시위를 차서 스스로 反省(반성)하고 修養(*수양
    )함.
    #차고#성질#반성#수양#가죽#사람"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입#말#소리"
    "* 皓齒丹脣(호치단순):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
    #여자"
    "* 頭髮上指(두발상지): 머리카락이 위를 가리킨다는 뜻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서 있는 격노(激怒)한 모양을 이르는 말.
    #머리카락#*모양
    "
    "* 夫婦之約(부부지약): 혼인하기로 한 약속.
    #약속#언약#혼인"
    "
    葉錢(엽전):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부분#시대#때#장식#옛날#낮#스스로#길짐승#돈#고려#앞#머리#쇠#가운데#예전#낮잡#사람#우리#구멍#우리나라#따위#말#사용#나라#대의#
  • 조선*"
  • 古今不同(고금부동): 모습이나 형편 따위가 예전과 지이 서로 같지 않음.
    "
    白色恐怖(백색공포):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혁명#권력#탄압#지배#백색#운동#프랑스#왕실#두려움#흰색#계급#*세력
    #본래#유래"
  • 免白(면백):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安閑自適(안한자적):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 渠荷的歷(거하적력):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연꽃"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
    政如魯衛(정여노위)*: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선정#욕심#재물#시대#본래#관리#추천#결백#천거#벼슬아치#깨끗#당상관#조선#유래#이상#청렴"
    "* 餘桃啗君(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저녁
    #구름#아침#달"
    "*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아침#시간#집#저녁#얼마#귀"
    "* 無厭之慾(무염지욕):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
    #*만족
    #욕심"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비유
    "
    "* 白雲(백운):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
    #문자#손님#구름#자리#절의"
    "* 忽忽不樂(홀홀불락):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실망#*마음
    "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先妣(선비): 남에게 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禍福糾纆(화복규묵): 화복(禍福)이 꼰 노와 같이 서로 얽혀 있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있으면 복이 있고, 복이 있으면
  • 재앙(災殃)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사물#일#이익#칼#끝#비유#송곳#얼마"
    "
    藏修遊息(장수유식): *학문(學問)을 전심으로 닦음. 공부(工夫)할 때는 물론 쉴 때에도 학문(學問)을 닦는 것을
    항상(恒常) 마음에 둠."
    "* 耽讀翫市(탐독완시):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독서#나라#왕"
    "* 呑舟之魚(탄주지어): 배를 삼킬 만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악인#장대#인물#악#기상"
  • 人微言輕(인미언경): 사람이 미천하면 말이 가볍다는 뜻으로, 사람이 미천한 지위에 있으면 말의 힘이 없다는 의미.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
    #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千兵萬馬(천병만마):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
    #군마#*군사
    #말"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 萬古逆賊(만고역적): *세상에 비길 데 없이 괘씸한 역적.
  • 天長地久(천장지구): (1)하늘과 *땅은 영원함을 이르는 말. (2)하늘과 처럼 영구히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人事不省(인사불성):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 沙鉢通文(사발통문): 호소문이나 격문 따위를 쓸 때에 누가 주모자인가를 알지 못하도록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은 통문."
    "
    犬馬之齡(견마지령):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1)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2)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同心之言其臭如蘭(동심지언기취여란):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蘭草)와 같음.
    #난초#*마음
    #말#냄새"
  • 身兼奴僕(신겸노복):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
    四海兄弟(사해형제):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말#뭇사람들#사람#친밀함#뭇사람#천하#형제#친밀#天下#모두#유래#세상"
  • 慈闈(자위):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蟹網具失(해망구실): 게도 그물도 다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
    #서로#후회#유래#사이"
    "*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일#모름#사람#*얼굴
    "
    "* 落月屋梁(낙월옥량): 밤에 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
    #행동#비꼬"
    "* 死生榮辱(사생영욕):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인간#죽음#의미#치욕#인생#삶"
    사물
    "* 朝出暮歸(조출모귀):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四時長靑(사시장청):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일#푸름#나무#1년#식물#잎#*소나무
    #대나무"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 回光反照(회광반조)*: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 의미*함."
  • 無思無慮(무사무려): 아무 *생각이나 걱정이 없음.
  • 齒髮不長(치발부장): 젖니를 다 갈지 못하고 머리는 다박머리라는 뜻으로, 아직 *나이가 어림을 이르는 말.
  • 回婚式(회혼식): ‘회혼례’를 기념 의식으로 이르는 *말.
    세계
  • 深謀遠慮(심모원려): 깊은 꾀와 먼 장래를 내다보는 *생각.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 林下儒門(임하유문): 초야에 묻혀 학문에만 힘을 쏟는 선비.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연유"
  •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
    破顯(파현): 사견(邪見)과 사도(邪道)를 깨고 정법(正法)을 드러내는 일. 삼론종의 *근본 교의이다.
    #일#사도#준말#근본"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以文會友(이문회우): 학문으로써 친구를 모은다는 뜻으로, 학문을 매개로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진정한 을 만들고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의미."
    "
    拜復(배복): 절하고 회답(回答)한다는 뜻으로, 흔히 친구(親舊) 사이에 답장(答狀)하는 편지(便紙) 첫머리에 또는 편지(便紙)
    끝머리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
    大海一滴(대해일적):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일#창#물#*방울
    #물방울#가운데"
    "* 玄髮(현발): 검은 머리라는 뜻으로, *소년 시절을 이르는 말.
    #소년#시절#말#머리"
    "* 罷市(파시): 중국에서, 도시의 상인이 일제히 가게를 닫고 매매를 중지하는 일. 중국 진(晉)나라의 양호(羊祜)가 형주(荊州)
    도독으로 재임하던 중 죽자, 백성들이 그를 추모하여 시장을 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백성#일#추모#도시#시장#나라#중지#상인#중국#물건#*고사
    #백성들#유래#가게#형"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재능#위력#영웅#기상#따위#세상"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蚤腸出食(조장출식):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는 뜻으로, 극히 적은 이익을 당치않게 갉아먹는다는 의미.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그것#말#사치#고생#할아버지#부자#아들#재산#가산#손자#생활"
  • 風馳電掣(풍치전체):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富貴多男(부귀다남):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아들이 많음.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惡口雜言(악구잡언): 나쁜 말과 잡된 말이라는 뜻으로, 남을 헐뜯거나 비방하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가지*가지 욕을 함을
    이르는 말."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구름#고상#인품#학#사람"
    "* 汝南月旦(여남월단): 여남지방의 매월 첫날 평이라는 뜻으로, 여남지방의 허소(許昭)와 그 종형 허정(許靖)이라는 사람이 매월
    첫날에 향리의 인물들을 평가했는데, 아주 정확하여 후에 조조의 평까지 남길 정도로 유명해졌다는 고사에서 유래.."
    "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잘못#물#비유#피해#*마리
    #해#사람"
    "* 盛水不漏(성수불루):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사물
    #빈틈#새#정밀#물#조금"
  • 結髮夫婦(결발부부): 총각과 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 無賴之黨(무뢰지당): 무뢰한의 *무리.
    "* 多感多情(다감다정): 감정이 풍부하고 정이 많음.
    #*감정
    #풍부"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
    #거역#부모#간사"
  • 萬萬不測(만만불측)*: 이루 헤아릴 수 없음.
  • 下堂迎之(하당영지):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兵貴神速(병귀신속): 군사를 지휘함에는 귀신같이 빠름을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지휘#군사#말#신속#*행동
    #귀신"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문장#의미#구절#*기억
    "
  • 萬端愁心(만단수심): 온갖 *근심 걱정.
    "* 黃金時代(황금시대):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국토#일생#시대#최고#시절#문학#초연#역사#작품#회복#사회#가운데#정치#에스파냐#사람#개인#금#문화#평화#이룩#음악#행복#그리스#
    첫째#한창#말#진보#발견#번영#사용#의미#영화#배경#통일#평생#황금"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
    #행동#사람"
    "* 百千萬事(백천만사)*: 온갖 일.
    #일"
  •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감응#*지극
    #해로움#정성#현상#임금#조짐#사용#의미#하늘#무지개#태양#해"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공손
    #때#그때#사정#지금#맹자#한때#이때"
  • 天賦自然(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
    (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아침#말#행#이치#천하#의미#저녁#天下#당장#정도#인생#사람"
    "* 事事無成(사사무성):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하거나 하는 일마다 다 *실패(失敗)함.
    #일#실패"
    "* 白砂靑松(백사청송): 백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
    #경치#모래"
  • 聰明好學(총명호학): 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학문을 좋아함.
    "
    華而不實(화이부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내용#실속#말#*춘추
    #용어#화#상황#문장#비유#꽃#겉모습#언행#일치#실행#겉#화려#훌륭#열매"
    "* 綱紀肅正(강기숙정): 나라의 법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강#법#풍속#나라#풍습#엄숙#기율"
    "* 情狀參酌(정상참작): 법률적으로는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범죄의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법원이
    그 형을 줄이거나 가볍게 하는 것.
    #일#경우#*사유
    #범죄#법원#법률#정상#특별#법률적#형벌#사정#판단#형"
    "* 赫世公卿(혁세공경):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벼슬
    #공경#벼슬*아치#집안"
    "
    免官懲戒(면관징계):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처분#벼슬#신분#징계#*관리
    #벼슬자리#자리"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됨."
    "
    排佛崇儒(배불숭유): *불교(佛敎)를 배척(排斥)하고 유교(儒敎)를 숭상(崇尙)하는 일.
    #일#유교#숭상#배척#불교"
    "* 枯木發榮(고목발영): (1)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抑弱扶强(억약부강): 약한 자를 억누르고 *강(强)한 자를 도와 줌.
    #"
    "* 驚神泣鬼(경신읍귀): 신이 놀라고 귀신(鬼神)이 운다는 뜻으로, 매우 뛰어난 *시문(詩文)은 귀신(鬼神)을 감동(感動)시킨다는
    말 또는 그런 시문(詩文).
    #말#감동#귀신#귀#시문"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
    坐食山空(좌식산공): 일을 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 산도 빈다는 뜻으로, 산더미 같은 재산도 놀고먹기만 하면 결국 다
    없어지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결국#산더미#*재산
    #비유#산"
    "*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마음가짐#마음#중요#용어#*불교
    #사상"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事大思想(사대사상):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 囊中物(낭중물):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건을 이르는 말.
  •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
    #사용#떡#소용#수고#그림#고사"
    "* 海不揚波(해불양파): *바다에 파도가 일지 않는다는 뜻으로, 임금의 선정(善政)으로 백성이 편안함을 이르는 말.
    #백성#선정#말#임금#파도#편안#정치"
  • 兄弟鬩墻(형제혁장):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법칙을 이르는 말.
    "
    撻楚(달초): (1)어버이나 스승이 자식이나 제자의 잘못을 징계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닦달하거나
    문초함.
    #자식#때#잘못#징계#제자#*스승
    #경계#어버이"
    장자
  • 難上之木勿仰(난상지목물앙):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仰望終身(앙망종신): 일생을 존경하고 사모하여 내 을 의탁함. 예전에,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로써 이르던
    말이다.
    #일#*몸
    #말#일생#남편#사모#태도#존경#아내#예전"
  • 無師獨學(무사독학):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
    回賓作主(회빈작주): 손님으로 온 사람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제쳐 놓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주인#일#마음#처리#무시#준말#손님#의견#방자#*주장
    #행동#사람"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일#훗날#생각함#때#*생각
    #군자"
    "* 草綠同色(초록동색): 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내용#빛#성질#빛깔#명칭#녹색#사용#의미#무리#사람"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 誨盜誨淫(회도회음): 도둑질을 가르치고 음탕함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재물을 허술하게 간직하는 것은 도둑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여자가 지나치게 몸단장을 하는 것은 음탕한 사나이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
    "
    緣高木望四方(연고목망사방):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 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 隆冬雪寒(융동설한): (1)‘융동설한’의 북한어. (2)눈 내리는 깊은 겨울의 심한 *추위.
    #추위#눈#창#의미#겨울"
    "* 冷面寒鐵(냉면한철): 사사(私事)롭고 편벽(偏僻)됨이 없어 *권세(權勢)를 두려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권세#편벽#私事"
  • 四大六身(사대육신): 두 팔, 두 다리, 머리, *몸뚱이라는 뜻으로, 온을 이르는 말.
  • 天下無道(천하무도): 세상(世上)이 어지러워 *도리(道理)가 제대로 행(行)해지지 않음.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男中一色(남중일색):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또는 그런 사람.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
    #달#의미#새벽"
    "* 老萊之戱(노래지희): 자식(子息)이 나이가 들어도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마음은 똑같으니 변(變)함없이 도(孝道)를
    해야 한다는 말."
    "
    白雲孤飛(백운고비):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名滿天下(명만천하):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짐.
  • 膏粱子弟(고량자제):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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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把酒臨風(파주임풍):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伯夷之廉(백이지렴): 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
    (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이를 표현함."
    "* 主聖臣直(주성신직): 임금이 성군이면 신하도 곧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질고 바르면 신하도 바르게 되는 것처럼, 위에서
    행하는 바를 아래에서 이를 본보기 삼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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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운명
    #의미#하늘#길흉#내림"
    "* 出天之孝(출천지효): 하늘이 낸 효자라는 뜻으로, 지극한 효자나 효성을 이르는 말.
    #효도#*지극
    #하늘#효성"
    "* 七縱七擒(칠종칠금):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身言書判(신언서판):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
    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잡음#당나라#조건#후대#표준#기준#판단력#때#나라#관리#인물#몸가짐#중국#본래#선택#풍#자리#말씨#예전#등용"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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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흔적#자국#수레바퀴"
    "* 削髮染衣(삭발염의): 머리털을 깎고 검게 물들인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불문(佛門)에 들어섬을 이르는 말.
    #*머리털
    #옷#머리#불문"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골수#말#진보#원한#의미"
    "
    明天之下(명천지하):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총명#아래#임금#*태평
    #하늘#세상"
  • 爪牙之士(조아지사): 믿을 만하고 도움이 되는 *신하.
    "* 雁行(안행):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淸白吏(청백리):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
    아치."
  • 無事不涉(무사불섭)*: 천도교에서, 한울님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事大主義(사대주의):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
    自繩自縛(자승자박):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
    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蝙蝠之役(편복지역):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이리 붙고 저리 붙고 하는 줏대 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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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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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책#일#달성#모략#의미#그때#방법#술#*수단
    #목적"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江湖煙波(강호연파): (1)대자연의 풍경. (2)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강#안개#풍경#의미#경치#산수#*자연
    #기운#잔물결#대자연"
  • 晴雲秋月(청운추월): 갠 하늘의 구름과 가을의 달이라는 뜻으로, 가슴 속이 맑고 깨끗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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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隔靴搔瘍(격화소양): 신발 위로 발의 무좀을 긁는다는 뜻으로, 원인 치유를 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린다는 *의미. 혹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의미."
    "* 穎脫而出(영탈이출): 뾰족한 송곳 끝이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뜻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재능(才能)이 밖으로 드러남을 이르는
    말."
  • 鐘鼓之樂(종고지락):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 色如死灰(색여사회): 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일#말#바둑#해소#상대자#고집#때#*상황
    #사용#비유#상대#자리#본래#싸움"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귀#*인생
    #공명#비유#노생#유래#도사#주인#소년#누리#쓰임#부귀영화#베개#80세#꿈#영화#부귀#잠"
    "* 七步成詩(칠보성시):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재주
    #완성#걸음#편의#일곱"
    "* 安樂國(안락국):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活潑潑地(활발발지):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 鐵面皮(철면피):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염치#낯#뻔뻔#얼굴#쇠#낮#*가죽
    #낯가죽#낮잡#사람"
    "* 蝶夢(접몽):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꿈#
    장자
    #중국#옛날#나비#유래#인생"
  • 百難之中(백난지중): 온갖 괴로움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
    十長生(십장생):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죽지#거북#나무#표현#기원#물#구름#물건#사슴#소나무#그림#산#학#돌"
    "* 百鬼夜行(백귀야행): 온갖 잡귀가 *밤에 나다닌다는 뜻으로,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웅성거리며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和顔悅色(화안열색): 온화하고 기쁜 얼굴색이라는 뜻으로, 안색을 부드럽게 하고 즐거운 얼굴빛을 한다는 *의미.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風斯在下(풍사재하):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오름#새#때#*바람
    "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는 울면서 옴.
    "
    一樹百穫(일수백확): 나무 한 그루를 심어서 백 가지의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하나를 길러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음을 이르는 말.
    #이익#수확#나무#이득#그루#유능#의미#백#인재#사회#효과#사람"
    향기
    "* 杯中蛇影(배중사영):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일#고민#마음#술잔#의미#공연#의혹#근심#뱀#의심#*그림자
    #스스로"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獨守空房(독수공방): (1)혼자서 지내는 것. (2)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仙露明珠(선로명주): 선인(仙人)이 내려 주는 이슬과 아름다운 구슬이라는 뜻으로, 글씨 쓰는 법이 원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슬#*구슬
    #글씨#법#선#비유#선인"
    "* 落月屋梁(낙월옥량): 에 벗의 꿈을 꾸고 깨 보니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추고 있다는 뜻에서, 벗을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됨."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공손#때#그때#사정#지금#*맹자
    #한때#이때"
  • 昨是今非(작시금비): 전날에는 옳다고 여기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르다고 여기게 됨.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눈앞#*인생
    #비유"
    "* 燮理陰陽(섭리음양): 음양을 화합해 다스린다는 뜻으로, 천하의 도(道)를 조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재상(宰相)이 천하를 다스림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거나 재상의 직분(職分)을 의미하기도 함.
    #조화#말#
    재상
    #직분#비유#천하#의미#화합#다스림#음양"
    "* 鳥盡弓藏(조진궁장): 새를 모조리 잡은 후에는 활이 무기고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尊執(존집): 아버지의 벗이 될 만한 나이의 웃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
    됨."
  • 在家無日(재가무일): 바삐 돌아다니느라고 집에 있는 날이 없음.
    "
    萬乘之位(만승지위): 천자의 높은 *지위.
    #천자#지위"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扶桑(부상):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전설#나무#바닷속#신령#상상#사용#동해#동쪽#의미#중국#나라"
    "* 朝雲暮月(조운모월):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달.
    #저녁#구름#*아침
    #달"
  • 博施濟衆(박시제중):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
    松竹梅(송죽매):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木旺之節(목왕지절): 오행(五行)의 목기(木氣)가 성한 때라는 뜻으로, ‘봄철’을 달리 이르는 말.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
    #비유#경계#베개#잠"
  • 木石不傅(목석불부): 나무에도 돌에도 붙일 데가 없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
    浮雲之志(부운지지): 뜬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을 바라는 마음.
    #마음#뜬구름#공명#불의#불#일시적#구름#*부귀
    #하늘"
    "* 粉白黛綠(분백대록):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
    이르는 말.
    #일#미인#눈썹#*여인
    #먹이#화장#의미#얼굴"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兄弟之國(형제지국): 아주 친밀하고 가깝게 지내는 나라. 또는 서로 혼인 관계를 맺은 나라.
    #관계#나라#*친밀
    #혼인#사이"
  • 權門勢家(권문세가):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 虎尾春氷(호미춘빙): 범의 꼬리와 봄철의 얼음이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春風駘蕩(춘풍태탕): 봄바람이 *온화(溫和)하게 분다는 뜻으로, 인품(人品)이나 성격(性格)이 온화(溫和)하고 여유(餘裕)가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여유#비유#온화#성격#인품#봄바람"
    "* 望蜀之歎(망촉지탄):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땅#욕심#인간#탄식#비유"
    "* 漏巵(누치): 술이 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술#사람#비유"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 燕鴻之歎(연홍지탄):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새#제비#말#여름#탄식#길#한탄#봄#고니#서로#소식#반대#입장#가을"
    "* 仁者不憂(인자불우): 어진 사람은 마음이 항상 평화스러워 근심을 가지지 아니함.
    #일#마음#의미#평화#*근심
    #행동#사람"
    "* 四分五裂(사분오열): (1)여러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짐. (2)질서 없이 어지럽게 흩어지거나 헤어짐. (3)천하가 심히
    어지러워짐.
    #*갈래
    #상황#비유#천하#의미#天下#내부#모양"
  • 皓皓白髮(호호백발): 밝고 밝은 흰 머리터럭이라는 뜻으로, 온통 하얗게 센 *머리. 또는 그런 노인.
    "* 土階茅茨(토계모자):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위태#새#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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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忠臣不諂其君(충신불첨기군): 충신(忠臣)은 임금에게 아첨(阿諂)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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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充閭之慶(충려지경): 집안에 가득한 경사라는 뜻으로, 손님이 *집안 문설주까지 가득 찰 정도로 집안*이 번성했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득남(得男)을 축하하는 말로도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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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貧思良妻(가빈사양처): 집이 가난해지면 좋은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궁핍(窮乏)한 *지경(地境)이 되면 훌륭한
    관리자(管理者)가 생각난다는 의미(意味).
    #집#관리#의미#생각#지경#집이#가난#아내#훌륭"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本願往生(본원왕생):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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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眼(백안):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눈#냉대#흰자위#눈알"
  • 滿面喜色(만면희색):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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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땅#미인#말#형용#물속#동물#여인#물#*장자
    #하늘#높이"
    "* 喪明之痛(상명지통):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중국의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슬피 운 끝에 눈이 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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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伯夷之廉(백이지렴):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충절#청렴결백#표현#백이#아들#나라#결백#백#*고사
    #충신#청렴"
    "* 孤掌難鳴(고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손바닥#어려움#*혼자
    #소리#의미#외손뼉#힘#싸움#사람"
  • 黨同伐異(당동벌이):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魄散(백산):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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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中宰相(산중재상):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산중#중대#은거#양#산속#참여#유래#때#나라#중국#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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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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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海一粟(대해일속):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일#좁#작음#존재#바닷속#창#비유#사람"
    "* 恨相知晩(한상지만): 서로 안 것이 늦음을 한탄한다는 뜻으로, 서로 친구됨이 늦었음을 한탄하는 말.
    #*친구
    #한탄#서로"
  • 被髮纓冠(피발영관): 머리를 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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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賢聖之君(현성지군):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거룩#임금#현명"
  • 悅口之物(열구지물): 입에 맞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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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綠衣黃裏(녹의황리)*: 간색(間色)인 녹색으로 옷감을 삼고 정색(正色)인 황색으로 안찝을 댄다는 뜻으로, 존비(尊卑)와 귀천의
  • 자리*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 百年言約(백년언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終身不齒(종신불치):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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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生動生動(생동생동): *기운(氣運)이 꺾이지 않고 본디의 기운(氣運)이 아직도 남아 생생한 모양.
    #기운#본디#모양"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
    됨."
  • 拔地倚天(발지의천): 땅에서 빼어나 하늘에 닿았다는 뜻으로, 시문(詩文) 등이 뛰어나고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
    #산#시문"
    "* 命世之才(명세지재): (1)한 시대를 바로잡아 구원할 만한 큰 인재. (2)‘맹자’의 다른 이름.
    #이름#시대#구원#*맹자
    #인재"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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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大聲疾呼(대성질호): 큰 목소리로 급히 외침.
    #목*소리
    "
  • 當代發福(당대발복):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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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櫪馬(역마): 외양간에 매여 있는 말이라는 뜻으로, 얽매여 자유롭지 못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세#말#비유#*자유
    #외양간"
    "* 我欺兄弟如欺父母(아기형제여기부모): 내가 형제(兄弟)를 속이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속이는 것과 같음.
    #형제#부모"
    "
    前途多難(전도다난):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앞날#앞길#어려움#재난"
    "*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남편#어린이#아내#분별#차례#어른#사이"
    탄식
    "
    內相(내상):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일#이름#대신#직위#조선#고려#시대#최고#때#나라#무성#다스림#우두머리#*집안
    #내부#아내#사람"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寸鐵殺人(촌철살인):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사물#마음#말#칼#*감동
    #비유#의미#쇠붙이#급소#경구#사람"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
    #임금#비유#풀이#교화"
  • 兄郞(형랑): 언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大旱雲霓(대한운예):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三從依托(삼종의탁): 예전에, 여자가 몸이나 마음을 의지하여 맡길 세 가지 대상을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衛正斥邪(위정척사):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사악#가톨릭#말#주자학#배척#외국#운동#사도#주장#반대#조선#정도"
    "*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타국(他國)이나 타향(他鄕)에 살 때는 고향(故鄕) 가족(家族)의 편지(便紙)가 더없이 반갑고, 그
  • 소식(消息)의 값이 황금(黃金) 만 냥보다 더 소중(所重)하다는 말.
    #말#가족#값#타향#고향#때#소중#*소식
    #황금"
    "* 乞兒得錦(걸아득금):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일#분수#비유#자랑함#자랑"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唾面自乾(타면자건): 다른 사람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절로 그 침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책#되풀이#학문#독서#숙독#이해#연구"
    "* 阿父(아부):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말#임금#공신#다음#존경#예전#사람"
  • 普天率土(보천솔토): 온 하늘의 아래와 온 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蕩敗家産(탕패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가산#버림#재산#*집안
    "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 蕙焚蘭悲(혜분난비): 혜초(蕙草)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함께 슬퍼함을 이르는 말.
    #*난초
    #혜초#불행#친구#벗#불#비유"
    "* 貪者殉財(탐자순재):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뜻으로,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음을
    이르는 말."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의 즐거움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생각#비유#근본#*즐거움
    #생활"
    "* 囚首喪面(수수상면):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용모#형용#말#상주#머리#나라#왕안석#죄수#얼굴#본래#연유"
    "* 虛傳將令(허전장령):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鰥寡孤獨(환과고독):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고아#궁#자식#부류#남편#사람들#비유#천하#홀아비#어미#맹자#어버이#부모#의지#아내#과부#사람"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不立文字(불립문자): 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見機而作(견기이작): 낌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일#조처#조치#의미#변통#행동#기미"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성품
    #행동#비꼬"
    재상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
    .《戰國策》."
    "* 形單影隻(형단영척): 형체가 하나이므로 그림자도 하나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몹시 외롭고 고독한
    처지를 이르는 말."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
    #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父主(부주):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莫强之國(막강지국): 더할 수 없이 강(强)한 *나라.
    "* 載道之器(재도지기):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정의#실현#*도덕
    #문학#그릇#가치#도덕*적#도구"
    "
    借廳入室(차청입실):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活死人(활사인)*: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 사용됨."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犬馬之齒(견마지치):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 高枕而臥(고침이와):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 陶者用缺盆(도자용결분): 도공(陶工)은 깨진 동이만 *사용(使用)한다는 뜻으로, 남을 위(爲)해서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위(爲)해서는 하지 못함을 두고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1)‘양수겸장’의 북한어. (2)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3)양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寸陰是競(촌음시경):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時間)이 더욱 귀중(貴重)하니 시간(時間)을 아껴야 함.
    #구슬#귀중#시간#잠깐"
    "*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 述者之能(술자지능):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저술#재능#일#성패#능력#사용#의미#*수단
    #사람"
  • 殘杯冷肴(잔배냉효):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意馬心猿(의마심원):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
    白紙狀態(백지상태):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의미#보배#보물#집안"
    "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
    #자아"
  • 伯牙絶絃(백아절현):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 是父是子(시부시자):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자식
    #아들#부자#아비#의미#훌륭"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
    "
    定省(정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
    #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유래#일흔"
    "* 顔筋柳骨(안근유골):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과 유공권(柳公權)의 필법(筆法)의 진수를 터득(攄得)했다는 뜻으로, 글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錐刀之末(추도지말):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사물#일#이익#칼#끝#비유#송곳#얼마"
    "* 因果應報(인과응보):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일#그것#불행#행#현세#용어#과보#원인#불교#전생#자신#선악#*결과
    "
  • 或出或處(혹출혹처): 혹은 나가고 혹은 머물다는 뜻으로, 혹은 벼슬하여 조정에 나가고, 혹은 은퇴하여 집에 있는다는 의미.
    "
    多感多情(다감다정): 감정이 풍부하고 정이 많음.
    #감정#풍부"
    "
    沙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 견디지 못할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염려#일#두고#집#누각#*튼튼
    #때#모래#비유#실현#의미#물건#불가능#다락#기초"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經世度量(경세도량): 세상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
    만고
    "
    無師自通(무사자통): 스승이 없이 자기 스스로 앎.
    #*스승
    #앎"
    "* 敬覆(경복)*: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
  • 머리에 쓰는 말."
    "
    兄弟爭鬪滿堂不樂(형제쟁투만당불락): 형과 아우가 다투고 싸우면 온 집안이 즐겁지 않게 됨.
    #*집안
    #형#아우"
    "* 弟雖有過須勿聲責(제수유과수물성책): 아우에게 비록 허물이 있더라도 모름지기 큰소리로 꾸짖지 않음.
    #큰*소리
    #허물#아우"
    "* 賣子(매자):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새기는 일.
    #일#새#이름#바위#자식#행위#아이#집#나무#장수#수명#허약#글자#자손#따위"
    "* 合本取利(합본취리): 자본을 한데 모아서 이익을 도모함.
    #도모#한데#*이익
    #밑천"
  • 父子有親(부자유친):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筆端風雨(필단풍우): 시문(詩文)을 짓는 붓끝이 비바람이 지나가듯이 빠름.
    "
    甘泉先竭(감천선갈):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재능#물#비유#쇠#맛#사람"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에게 이끌려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名花(명화): (1)아름답기로 이름난 *꽃.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땅#말#*인간
    #길흉화복#유래#죽음#아들#예측#전쟁#준마#중국#옛날#다리#오랑캐#길흉#노인#훌륭#인생#변화"
    "* 莫非王土(막비왕토): 왕의 이 아닌 곳이 없음.
    #*땅
    #왕"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사물#주인#중요#전후#상황#비유#대소#객#여김#경중#전도"
    "* 馬上奉導(마상봉도):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쪽에 가서는 서쪽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 壯言大語(장언대어): 씩씩하고 큰 말소리라는 뜻으로, 의기양양(意氣揚揚)해서 장담하고 큰소리친다는 의미. [= 大言壯談 ].
    "
    冬氷可折(동빙가절): 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
    #성질#겨울철#달라짐#때#어려움#비유#물#의미#*얼음
    #겨울#처리#사람"
    "* 借花獻佛(차화헌불): 꽃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일#선물#이득#꽃#의미#*물건
    #자신#부처#봄"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居家之樂(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마음#집#속세#*영화
    #세월#즐거움#세속#따위"
    "* 自然選擇(자연선택):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일#조건#멸망#현상#생존#적응#생물#자연#도태#자연계#개념#생활#상태"
    "
    顧名思義(고명사의): 어떤 일을 당하여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돌이켜 보고, 또한 의리에 어긋나는 일이 아닌지
    생각함.
    #일#명예#생각함#*의리
    #생각#자신"
    "* 濫竽充數(남우충수): 무능(無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체하는 것이나 또는 외람되이 높은 벼슬을 차지하는 것을 말함.
    #무능#재능#말#차지#벼슬#사람"
    "* 墨色蒼潤(묵색창윤):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빛#글씨#예술#그림#*아름다움
    "
    "* 凡聖不二(범성불이): 범인과 성인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사람은 범인과 성인의 구별은 있지만, 본성은 일체 평등하다는 *불교
    용어.
    #일체#범인#말#성#성인#용어#평등#불교#본성#구별#사람"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
    #객지#쪽#유래"
    "* 環顧一世(환고일세):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유능#*탄식
    #인물#한탄#세상#사람"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의미#*세상
    "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風行草偃(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백성#바람#*임금
    #비유#풀이#교화"
    "* 四友(사우): (1)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2)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꽃. 동백, 납매, 수선화,
    옥매를 이른다.
    #붓#눈##종이#벼루#옥매"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일#집중#말#노력#정신#성취"
  • 高峯撐天立長江割地去(고봉탱천립장강할지거): 높은 봉우리는 하늘을 지탱(支撐)하여 서 있고, 긴 강은 땅을 가르고 감.
    "
    孩提之童(해제지동): 나이가 적은 *아이.
    #어린아이#아이#나이"
    "* 赤心報國(적심보국):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충성함.
    #*충성
    #마음#성#나라"
    "* 左袒(좌단): 왼*쪽 소매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을 편들어 동의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한(前漢) 때에, 여후(呂后)가 반란을
    꾀할 때 공신 주발(周勃)이 군중(軍中)에서, 여후를 돕고자 하는 자는 오른 소매를 벗고 한나라 왕실을 돕고자 하는 자는 왼
    소매를 벗으라고 명하자 모두 왼 소매를 벗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사용
    "* 斷無他慮(단무타려): 다른 근심이나 걱정이 조금도 없음.
    #*근심
    #걱정#조금"
    "* 有終之美(유종지미):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일#끝#*시작
    #한번#훌륭#아름다움#결과"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萬代榮華(만대영화): 여러 대를 이어 가며 누리는 *영화.
    #영화#공명#부귀"
    "* 捲土重來(권토중래):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일#당나라#땅#말#*기세
    #탄식#자결#실패#비유#의미#결전#중국#회복#힘#유방#근처#흙#전력#유래"
    "* 自滅之計(자멸지계): 잘한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되어 제가 망하게 되는 *꾀.
    #책##잘못"
  •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峯岠(봉거): (1)산봉우리가 험하여 가까이 갈 수 없음. (2)말이나 *행동 또는 뜻이 맞지 아니하여 친근해질 수 없음.
    #말#산봉우리#행동#산#친근#사람"
    "* 禮不可廢(예불가폐): 예는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나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의미.
    #말#예의#때#의미#*장소
    "
  • 方壯之年(방장지년): 한창때의 *나이.
    "* 萬乘之主(만승지주): 만승지국의 임금이란 뜻으로, 천자를 이르는 말.
    #임금#*천자
    #만승지국"
  • 負俗之累(부속지루): 지조가 고상하여 세속을 멀리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로부터 좋지 아니한 말을 들어야 하는 괴로움.
    "*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뜨리고 날아간다는 뜻으로, 양(梁)나라의 장승요(張僧繇)가 금릉의 안락사(安樂寺)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찍었더니 용이 벽을 부수고 하늘로 날아갔다는 고사에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유명하게 출세함을 비유한 말."
    "
    股肱(고굉): (1)다리와 팔이라는 뜻으로, 온몸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
    #온몸#신하#*임금
    #신임#다리"
    "* 懸車(현거): (1)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설광덕(薛廣德)이 관직을
    그만두고 은거할 때, 임금이 내린 안거(安車)를 매달아 놓고 자손에게 전한 고사에서 유래한다. (2)일흔 살의 나이를 이르는 말.
    (3)해 질 무렵.
    #무렵#은거#임금#때#관직#중국#자손#수레#나이#벼슬#한나라#*고사
    #유래#일흔"
  • 私其飮食禽雖之類(사기음식금수지류): *형제(兄弟) 간(間)에 음식(飮食)을 사사(私事)로이 한다면 새나 짐승의 무리와 같음.
  • 恨紫愁紅(한자수홍):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실속#장수#고생#꿈#*사용
    #떡#소용#수고#그림#고사"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三可宰相(삼가재상): 이러하든 저러하든 모두 옳다고 함.
    "
    大覺世尊(대각세존): 도를 크게 깨달아 세상에서 높이 숭배를 받는 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숭배#높이#*세상
    "
  • 捉蟹放水(착해방수): 게를 잡아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애만 많이 쓰고 아무것도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稽顙再拜(계상재배):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 절함. 흔히 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편지 첫머리에 쓴다."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減傷和氣(감상화기): 평온하고 즐거운 기운이나 분위기를 상하게 함.
    #평온#화#*기운
    "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言無二價(언무이가): 두 가지 을 부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에누리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물건#*값
    #물건#에누리"
    "* 寂滅之道(적멸지도): 열반에 이르는 도리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
    #열반#말"
    "* 兄弟和合賢妻之德(형제화합현처지덕)*: 형과 아우가 화합(和合)한 것은 어진 아내의 덕임.
    #아내#화합#형#아우"
  • 一寸光陰(일촌광음): 매우 짧은 동안의 시간.
    "
    知音(지음):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의논#근본적#이해관계#꾀#호랑이#근본#가죽#사람"
  • 目眥盡裂(목자진열): 눈초리가 다 찢어질 정도로 사납게 흘겨보는 모양.
    "
    龍飛鳳舞(용비봉무): (1)‘비봉무’의 북한어. (2)이 날고 봉황이 춤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맑아 생동하는
    신령한 기세를 이르는 말."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
    #변천#흐름"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
    #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若合符節(약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최고#세상"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
    (比喩)해 이르는 말."
    "* 上下之分(상하지분): 위와 아래의 *분별.
    #분별#아래"
    "* 言身之文(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몸#마음#말#사람#문채#표현#*사용
    #문장#의미#인격#심정"
  •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上奉下率(상봉하솔):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거느림.
    "
    秋毫(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작음#가을철#비유#털#*짐승
    #가을#조금"
    "* 言身之文(언신지문):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몸#마음#말#사람#문채#표현#*사용
    #문장#의미#인격#심정"
    "* 三鐘懺法(삼종참법):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神氣漏泄(신기누설): 신묘한 계기(契機)나 기략(機略)을 누설한다는 뜻으로, 비밀히 한 일을 누설함을 이르는 말.
    #일#*비밀
    #신묘#누설"
  • 採薪之憂(채신지우):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狐死首丘(호사수구): (1)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의 근본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고향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고향#여우#때#머리#언덕#비유#*근본
    "
  • 敬老思想(경로사상): 노인을 *공경하는 생각.
  • 寂光淨土(적광정토):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말.
    "
    先妣(선비):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蜀路(촉로):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행#나라#길#험난#인생"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不恥下問(불치하문): 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일#아랫사람#정진#학문#연마#학식#자세#*지위
    #기본#사람"
    "* 精衛塡海(정위전해): 작은 새 정위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1)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2)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
    (努力)함."
    "* 尾大不掉(미대부도): 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끝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일#제어#신하#임금#어려움#끝#비유#*꼬리
    #세력#처리"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명예#달#이익#마음#욕심#구름#심성#깨끗#세속#*성품
    "
    "* 慈堂(자당):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배#말#남편#보리#사용#씨#연결"
    "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하늘이 맑아 높푸르게 보이고 온갖 곡식이 익는 가을철을 이르는 말.
    #초목#곡식#말#원래#계절#가을철#결실#때#중국#옛날#경계#*하늘
    #가을#침입"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
    #가뭄#목적"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시대#*장군
    #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水火相克(수화상극): 물과 불이 *서로 부딪힌다는 뜻으로, 수화(水火)가 용납되지 못하는 것처럼 서로 원수 사이가 되는 것.
    "* 出口入耳(출구입이): 갑의 입에서 나온 말이 을의 귀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당사자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므로 비밀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비밀
    #모름#말#입#이외#귀#사람"
    "* 棟梁之器(동량지기):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인재#재목#들보#나라"
    "* 濮上之音(복상지음):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
    #주변#음악"
    "* 當代發福(당대발복):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묏자리#누리#아들#*부귀
    #장사#부모"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
    #중국#잠#고사"
    "*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용#*목숨
    #의미#생사#하늘#힘#사람"
    "* 仕非爲貧(사비위빈): *관리(官吏)는 빈한해도 녹을 먹기 위(爲)해 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관리(官吏)된 사람은 德(덕)을
    천하(天下)에 펴야 한다는 말.
    #일#말#관리#천하#天下#사람"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비유#*그릇
    #행동#사람"
    "* 眼光紙背撤(안광지배철):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敢怒不敢言(감노불감언): 감히 성나지만 감히 말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화가 나지만 말을 못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
    #말#성#화#화가#*상황
    "
    "* 普天之下(보천지하):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말#*아래
    #의미#천하#하늘#전체#세상"
    "* 用筆沈雄(용필침웅): 그림이나 글씨에서 의 움직임이 무게가 있고 박력이 있음.
    #침착#글씨#*붓
    #그림#움직임#웅장#무게"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달#바람#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
    #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同氣一身(동기일신): 형제자매는 한 몸이나 다름없음을 이르는 말.
    #형제자매#몸#형제#자매"
    "
    病從口入(병종구입): 원래 병(病)이란 음식을 조심하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지나친 구복(口腹)의 욕심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원래#*욕심
    #병#음식#조심"
  • 欽明文思(흠명문사):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죽간"
    "
    先妣(선비):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簪纓(잠영):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말#갓끈#양반#관원#벼슬아치#지위#꾸밈#벼슬아치들#유래"
    "
    尺山尺水(척산척수): 한 자 높이의 산과 한 자 깊이의 물이라는 뜻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내려다볼 때 산수가 작게 보임을
    이르는 말.
    #보임#때#물#산수#*깊이
    #높이#산"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잔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많은 고생을 겪음을 이르는 말.
    #이슬#바람#*고생
    #비유#겪음#생활#객지"
  • 延頸鶴望(연경학망): 처럼 목을 길게 뽑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매우 간절한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의논#말#신하#꾀#장수#모반#공신#중국#*계책
    #벼슬#유래#고조"
    "* 抱瓮灌畦(포옹관휴): 항아리를 안고 밭에 물을 준다는 뜻으로, 부족하고 뒤떨어진 것을 개량하려 하지 않는 우둔하고 못난 방법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直系卑屬(직계비속):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계승#아래##아들#겨레#손자#혈족"
    "* 狐裘蒙戎(호구몽융):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갖옷#여우#나라#비유#털#난폭#*부귀
    #방자#사람"
    목적
  • 虎口之厄(호구지액): 호랑이 입의 액운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맞대함과 같은 대단한 위험이라는 *의미.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盈滿之咎(영만지구): 가득 찬 재앙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만족할 만큼 충분할 때일수록 재앙을 만나기 쉬움을 이르는 말.
    #사물#말#만사#*만족
    #충분#화#때#재앙"
    "* 輔弼之臣(보필지신): 임금의 덕업을 돕는 *신하.
    #임금#보필#신하"
  • 多友之人當事無誤(다우지인당사무오): *벗이 많은 사람은 일을 당(當)하여 그르침이 없음.
  • 放言高論(방언고론): 생각하는 대로 거리낌 없이 드러내 놓고 큰 소리로 논의함. 또는 그 말.
    "
    活剝生呑(활박생탄):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내용#일#껍질#삼음#융통성#문장#사용#*작품
    #시가#산#시문"
  • 率土之濱(솔토지빈): 온 *나라의 영토 안.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마을이 깊으니 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
    兩豆塞耳(양두색이):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나무#임*금
    #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皓齒丹脣(호치단순): 하얀 치아와 붉은 입술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입술
    #여자"
    "* 英勇無雙(영용무쌍): 영특하고 감하기가 비길 데 없음.
    #때#감#의미#정도#영특"
    "
    壺天(호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
    #별#별천지#기한#따위#세상"
    "* 元亨利貞(원형이정): (1)사물의 *근본이 되는 원리. (2)하늘이 갖추고 있는 네 가지 덕. 세상의 모든 것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어지고 거두어짐을 뜻한다."
  • 父母愛之喜而勿忘(부모애지희이물망): 부모(父母)님께서 사랑해 주시면 기뻐하여 잊지 않음.
    "
    變化無窮(변화무궁): 변화가 끝이 없음.
    #한정#끝#*변화
    "
    "* 鳳鳥不至(봉조부지):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새#말#성#성군#성인#봉황#한탄#의미#*세상
    "
    "* 泣斬馬謖(읍참마속):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참형#부하#법#사람#촉나라#눈물#삼국지#말#군령#제갈량#중국#버림#대의#처단#가정#싸움#유래#*목적
    "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그곳#농부#진상#임금#머리#요동#견문#무식#비유#고사#사람"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
    豬突豨勇(저돌희용):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죄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
    兎營三窟(토영삼굴): 토끼가 세 굴을 경영한다는 뜻으로, 토끼가 위험한 고비를 피하려고 구멍 세 개를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의 계책을 짜 놓음을 이르는 말.
    #마련#토끼#말#고비#위험#비유#안전#*계책
    #자신#구멍#경영"
  • 孝悌忠信(효제충신): 어버이에 대한 효도, *형제끼리의 우애, 임금에 대한 충성과 벗 사이의 믿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草木同腐(초목동부):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忽往忽來(홀왕홀래)*: 걸핏하면 가고 걸핏하면 옴.
    #의미"
  • 恃德者昌(시덕자창): 덕을 믿는 사람은 창성한다는 뜻으로, 올바른 덕에 의지하는 사람은 번영(繁榮)한다는 *의미.
    "* 雪中四友(설중사우):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꽃. 옥매(玉梅), 납매(臘梅), 동백, 수선(水仙)을 이른다.
    #눈#벗##겨울#옥매"
    실패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三冬文史(삼동문사):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원숭이#간사#아침#모름#말#*꾀
    #화#눈앞#비유#먹이#저녁#중국#고사#당장#차별#생계#유래#송나라#결과"
    "* 杖臺牢上(장대뇌상): 감옥(監獄)살이로 *고생(苦生)하는 신세(身世).
    #고생#살이#신세#감옥"
    "* 回祿之災(회록지재):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불#재앙#재난"
  • 決勝千里(결승천리): 교묘한 꾀를 써서 먼 곳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승리를 결정함.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유래#생활#세상"
    "* 徙木之信(사목지신):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데서, 백성에 대한 신임을 밝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의 상앙(商鞅)이 법령을 개정하려 할 때, 수도 남문의 큰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백성에게 상금을 걸었는데, 이를 옮기는 사람이
    있자 약속대로 포상하여 법령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인 데서 유래한다.
    #백성#일#말#신뢰#위정자#나무#개정#때#약속#나라#신임#의미#중국#법령#북문#*유래
    #신의#사람"
  • 愛育黎首(애육여수):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 天下一品(천하일품)*: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거나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견줄 만한 것이 없음. 또는 그런 물품.
  • 南行初仕(남행초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일#반성#학문#해석#스승#*수양
    #익숙"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의미#미숙"
    "
    賢賢易色(현현역색): 어진이를 어진이로 대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 한다는 뜻으로, 평소 낯빛을 고쳐 삼가 현인을 공경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부부사이에 마음씨 착함을 중히 여기고 용모에 치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英雄之材(영웅지재): 영웅이 될 자질을 갖춘 사람.
    #*영웅
    #자질#사람"
    "* 千人所指無病而死(천인소지무병이사): 여러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當)하면 병(病)을 앓지 않고도 죽음.
    #사람#손가락#병#죽음"
    "
    天下泰平(천하태평):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느긋#성질#*태평
    #천하#평화#편안#걱정#근심#태도#세상#무관심#상태#정치#사람"
    "* 生死苦樂(생사고락):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말#죽음#*즐거움
    #괴로움#삶"
    "* 精金百鍊(정금백련): 쇠붙이가 충분(充分)히 단련(鍛鍊)되었다는 뜻으로, 충분(充分)히 숙련(熟練)되고 많은 경험(經驗)을 쌓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자식#재난#화#*사용
    #의미#근본#부모"
  • 散之四方(산지사방): 사으로 흩어짐. 또는 흩어져 있는 각 *방향.
  • 置之亡地而後存(치지망지이후존): 군인(軍人)은 사지(死地)에 놓으면 죽을을 다해 싸우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음.
    "
    名不虛傳(명불허전):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이 있음을 이르는 말.
    #명예#조건#이름#법#실제#때문#명성#이유#의미#까*닭
    "
    "* 和氏之璧(화씨지벽):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시대#천도교#형편#대세"
    "
    百八煩惱(백팔번뇌)*: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再考三思(재고삼사): 다시 헤아리고 여러 번 거듭 생각함.
    "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대단#말#허물"
  •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看雲步月(간운보월):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밤#빛#달#아래#달빛#집#고향#생각#간절#의미#구름#하늘#낮#*객지
    #쪽"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조비#시인#조식#사이#위나라#문제#비롯#일곱#동안#동생#형#재능#모면#말#죽음#아들#나라#걸음#중국#미움#황제"
    "* 天縱之大聖(천종지대성):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風聲鶴唳(풍성학려):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전진 때 진왕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에서도 싸우고 물에서도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夜郞自大(야랑자대): 용렬하거나 우매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 때에 서남쪽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이 가장 세력이 강하여 오만한 데서 유래한다.
    #한나라#강#말#가운데#때#나라#비유#우매#중국#오랑캐#*세력
    #오만#무리#유래#용렬"
    "* 名不虛得(명불허득):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예
    #명성#말"
    "*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중심#거침#후반#개성#행위#*바람
    #말#운동#사조#물결#비유#의미#감정#문학#주장#주의#존중#독일"
  • 用意周到(용의주도): ‘용*의주도하다’의 어근.
  • 樵童牧豎(초동목수):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樂而思蜀(낙이사촉): (1) 타향(他鄕)의 생활(生活)이 즐거워 고향(故鄕) 생각을 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눈앞
    즐거움에 겨워 근본(根本)을 잊게 될 때를 비유(比喩).
    #타향#눈#고향#앞#때#*눈앞
    #생각#비유#근본#즐거움#생활"
    "* 頓悟漸修(돈오점수):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진적#지눌#시대#이전#불교#정권#고려#불#진심#사상#수행#가운데#불가#과정#국사#선#부처#방법#깨달음#의미#주장#강조#개혁"
  • 孤枕單衾(고침단금): 외로운 베개와 홑이불이라는 뜻으로, *젊은 여자가 홀로 쓸쓸히 자는 잠자리를 이르는 말.
    "* 女露蒼生(여로창생): *아침 이슬과 같이 덧없는 많은 백성(百姓).
    #백성#이슬#아침"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感應道交(감응도교):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 露尾藏頭(노미장두): 꼬리는 드러낸 채 머리만 숨긴다는 뜻으로, 잘못을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꼬리
    #잘못#머리#비유"
    "* 杵臼之交(저구지교):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을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
    에서 유래한다."
  • 附和隨行(부화수행):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
    車水馬龍(거수마룡): 수레들은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往來)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行列)이 성대(盛大)한 *모양
    (模樣)을 말함."
    "* 甕算畵餠(옹산화병):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로 사용됨."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티끌#비유#의미#*고통
    #감정#따위#가슴"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
    #기쁨#중국#즐거움#유래"
    "* 伏慕區區(복모구구):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그지#사모#마음#말"
    "
    怨入骨髓(원입골수):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에 나오는 말이다.
    #*원망
    #골수#말#진보#원한#의미"
    "* 與虎謨皮(여호모피): 호랑이에게 가죽을 내어 놓으라고 꾀다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일#근본적#꾀#*호랑이
    #근본#가죽"
  • 白骨南行(백골남행):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새끼#영웅#*봉황
    #비유#용#세상"
  • 忠孝兩全(충효양전):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樓觀飛驚(누관비경):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처음#천지간#사이#일#강#*공손
    #도덕#자유#땅#원리#하늘#뿌리#마음#말#도의#기운#공명정대#맹자#근거#기개#도덕적#조금"
    인간
    "* 形容枯槁(형용고고): *얼굴 모양이 야위어 파리하다는 뜻으로, 얼굴이 몹시 야위고 파리해서 외모가 초라해짐을 이르는 말.
    #외모#초라#모양#파리#
    얼굴
    "
  • 事君之道與父一體(사군지도여부일체): 임금을 섬기는 도리(道理)는 *부모(父母)를 섬기는 것과 똑같음.
    "* 夢中夢說(몽중몽설): 속에서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종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말#무엇#속"
    "* 祝結婚(축결혼): 결혼(結婚)을 *축하(祝賀)함. 경조사(慶弔事)의 서식(書式).
    #축하#결혼"
  • 格物致知(격물치지):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말이다.
  • 風雲兒(풍운아):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서로#후회#유래#사이"

    "* 梅妻鶴子(매처학자):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
    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자를 가지면 부모를 섬기는 효심이 쇠해짐을 비유함.
    "
    篳路藍縷(필로남루):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심정#달성#초조#비유#구름#무지개#자신#가뭄#*목적
    "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使臂使指(사비사지):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손가락#말#*명령
    #지시#따위"
    "* 命也福也(명야복야): 연거푸 생기는 *행복.
    #행복"
    "* 咳唾成珠(해타성주):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으로, 권세가(權勢家)를 형용하거나 일언일구(一言一句)가 다 귀중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혹은 *시문
    (詩文)의 재주가 뛰어남을 형용하기도 함. 〔= 月章星句(월장성구)〕.
    #일#재주#구슬#귀중#형용#권세#사용#비유#의미#침#시문"
  • 男女老少(남녀로소): (1)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2)‘녀노소’의 북한어.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밤#형용#등불#말#대낮#성#번화#거리#중국#경치#유래#따위"
    "* 仰天痛哭(앙천통곡):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하늘
    "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漁夫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
    #글자#천하#거동#수레#통일#상태"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사물#방향#자취#수레바퀴#경과#*수레
    #쪽#경로"
    "* 得隴望蜀(득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淺酌低唱(천작저창):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노래#만족#조용#여가#*소리
    #술#모습#목소리"
    "* 漆者不畵(칠자불화):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의미#일#그림#사람"
    "
    五獸不動(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곳#조직#범#사자#고양이#호랑이#의미#닭#견제#*세력
    #사회#짐승"
    "* 千里同風(천리동풍):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若得一敵國(약득일적국): 자기(自己) 나라와 힘이 대등(對等)한 나라를 얻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훌륭한 *인재(人材)를 얻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見義不爲無勇也(견의불위무용야): 의(義)를 보고 행(行)하지 아니하는 것은 기(勇氣)가 없는 것임.
    "
    鷄口牛後(계구우후): 닭의 주둥이와 소의 꼬리라는 뜻으로, 큰 단체의 꼴찌보다는 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전국책(戰國策)≫의 〈한책(韓策)〉과 ≪사기≫의 〈소진전(蘇秦傳)〉에 나오는 말이다.
    #책#말#조직#단체#소진#의미#닭#꼬리#우두머리#경구#말단#부리"
    "
    一飯之德(일반지덕):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끼#은덕#밥#술#정도"
    "
    在在所所(재재소소):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이곳저곳"
    "
    國泰民安(국태민안):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백성#방#*태평
    #입춘#나라#사용#입#편안#절의"
  • 往古來今(왕고내금):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車同軌(거동궤):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거동#*수레
    #통일#상태"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魚頭一味(어두일미): 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家有賢妻丈夫不遭橫事(가유현처장부부조횡사): 가정(家庭)에 어진 아내가 있으면, 남편(男便)은 부정(不正)한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부정#남편#*아내
    #가정"
    "* 兄亡弟及(형망제급): 형이 *아들 없이 죽었을 때에, 동생이 형 대신 그 가통을 이음.
    #대신#맏형#아우#때#아들#계통#다음#동생#통#형"
    "* 暗黑天地(암흑천지)*: (1)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2)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 사회.
    #땅#비참#행위#범죄#하늘#불안#*사회
    #상태"
  • 算無遺策(산무유책): 략이 빈틈이 없음.
    "
    旁得香氣(방득향기): 곁에서 향기를 얻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향을 가지고 있으면, 곁에 있는 사람도 그 좋은 향기
    얻는 것처럼 주변의 벗은 좋은 사람을 사귀야 한다는 의미.
    #곁#벗#의미#주변#사람"
    "
    虎踞龍盤(호거용반): 범이 걸터앉고 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
    #범#웅장#비유"
    "*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베개
    #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강남
    "
    "* 磨斧爲針(마부위침):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노력
    #의미#바늘#도끼#성공"
    "* 負芨從師(부급종사): 책 상자(箱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留學)감을 이르는 말.
    #책#*스승
    #유학"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松竹梅(송죽매): 소나무와 대나무와 매화나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로부터 세한삼우라고 하여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삼아 왔다."
    "
    布衣之交(포의지교): 베옷을 입고 다닐 때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벼슬을 하기 전 *선비 시절에 사귐. 또는 그렇게 사귄 벗을
    이르는 말."
    "* 獵色行脚(엽색행각): 변태적으로 분별없이 여색을 탐하는 행각.
    #여색#*분별
    "
    "* 閉門造車(폐문조거):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百不一失(백불일실):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의미#백#실수#가운데#목적"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
    千萬意外(천만의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생각
    #상태"
    "* 康哉之歌(강재지가):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노래#칭송#태평#천하#天下"
    "* 油頭粉面(유두분면):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여자#사용#머리#화장#의미#기름#부녀자#모습#*얼굴
    "
    "* 狗飯橡實(구반상실): 개밥에 도토리 열매라는 뜻으로, 개가 도토리를 먹지 않아 개 밥그릇에 도토리만 남게 되는 것처럼, 외톨이
    신세가 될 때 쓰이는 말.
    #도토리#신세#개가#때#밥*그릇
    #열매"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
    (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 不立文字(불립문자): 불도의 깨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一葉知秋(일엽지추):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장차 올 일을 미리 짐작함.
    ≪회남자(淮南子)≫ 에서 유래한다."
    "
    見危授命(견위수명):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국가나 군부(君父)의 위급함에 즈음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대처한다는 의미. ◈ 원문 - 士, 見利思義, 見危授命.《논어》."
  • 乳臭未干(유취미간): 젖 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뜻으로, 나이가 적어 무슨 일에 경험이 적고 미숙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京華巨族(경화거족): 번화한 서울에서 권력 있고 번성한 *집안.
    #권력#서울#번영#번화#번성#집안"
    "* 無分別智(무분별지): 올바르게 진여(眞如)를 체득하는 지혜. 진여의 모양은 형용할 수도, 분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생각과 분
  • 별*을 초월한 참 지혜로서만 비로소 알 수 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天崩地壞(천붕지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 天之直人(천지직인): 하늘의 도리(道理)에 합치(合致)하는 정직(正直)한 사람.
    "
    雲蒸礎潤(운증초윤)*: 구름이 피어오르면 주추가 젖는다는 뜻으로, 구름이 껴 비가 내리려하면 먼저 집의 주추가 눅눅해지는 것처럼
  • 사물의 조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鑑貌辨色(감모변색):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마음속#거동#모양#분별"
  • 南行初仕(남행초사): 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덕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르던 일.
    재산
    "
    緘口勿說(함구물설): 입을 다고 말을 하지 아니하게 함.
    #말#입"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안락#친구#때#형제#무사"
  • 表裏山河(표리산하): 밖에는 강이 있고 안에는 산이 있다는 뜻으로 견고한 요*새(要塞)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朝益暮習(조익모습): 아침에 더하고 저녁에 익힌다는 뜻으로, 아침에 가르침을 받아 지식을 더하고 저녁에 그것을 익히는 것처럼
    학문 연마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그것#아침#학문#연마#열중#저녁#*지식
    #가르침"
  • 放歸田里(방귀전리):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
    血誠男子(혈성남자): 용감(勇敢)스럽고 의기(義氣)가 있어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나이.
    #사나이#용감"
    "
    龍蛇飛騰(용사비등): (1)‘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恩反爲仇(은반위구): 은혜를 베푼 것이 도리어 원수가 됨.
    "
    無我(무아): (1)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마음이 없음. (2)일체의 존재는 모두 무상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와 법무아 둘로 나눈다. (3)자기의 존재를 잊음.
    #일체#존재#마음#부정#*욕심
    #나눔#생각#무상#자신#무아"
    "* 敗柳殘花(패류잔화): 잎이 다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꽃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움을 잃은 미인이나 권세를 잃은 실력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밤#아침#새#자식#효성#정돈#잠*자리
    #효도#저녁#새벽#안부#부모#부모님#문안#아침저녁"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大利所關(대리소관): 큰 *이익(利益)이 되는 바.
    #이익"
    "* 采菊東籬下(채국동리하): 동쪽 울타리 밑의 국화를 따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도잠(陶潛)의 시
    고사에서 연유함.
    #비유#동쪽#국화#잠#고사#울타리#*생활
    #연유"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
    됨."
  • 一擧一動(일거일동):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움직임.
  • 紅顔婢子(홍안비자): 나이가 젊고 *얼굴이 곱게 생긴 계집종.
  • 奇謀秘計(기모비계):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泰山北斗(태산북두): (1)태산(泰山)과 북두칠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我打我兄猶打父母(아타아형유타부모): 내가 나의 형을 때리는 것은 *부모(父母)님을 때리는 것과 같음.
    "* 薄色(박색):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여자#사람#얼굴"
    "* 糊口之計(호구지계):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책#*가난
    #살림#방책"
    무상
    "* 四俱一生(사구일생):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일
    #성#따위#모양"
    "* 柯亭(가정):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후한#서까래#채옹#피리#때#옛일#중국#고사#유래#대나무"
    "* 弱而能强(약이능강): 약하면서도 한 것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겉보기는 약한 듯하나 내실은 매우 함을 이르는 말.
    #*강
    "
  • 專心致志(전심치지):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閉戶先生(폐호선생):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집#*독서
    #밖#선생#사람"
  • 天下之志(천하지지):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노력#자신#힘#정도"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靑孀寡婦(청상과부):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된 *여자.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솥#의미#*근본
    #해결"
  • 事情事情(사정사정): 남에게 자신의 딱한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간곡히 하소연하거나 비는 *모양.
    "*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신하
    #임금#나라#대면#남쪽#다스림#자리#유래"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
    #위급#곤란#전도#세상"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東行西走(동행서주): 동으로 가고 서으로 뛰어간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차지함#차지#솥#천하#의미#天下#다리#솥발#사람"
  • 架空妄想(가공망상): 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
    "* 風流雲散(풍류운산):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취#*바람
    #구름"
    "* 弄璋之喜(농장지희): 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구슬#예전#*아들
    #기쁨#중국#즐거움#유래"
  • 以空補空(이공보공):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는 공것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名從主人(명종주인):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법(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四通五達(사통오달):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따위#이리#사방#저리#길#길이#통#이리저리"
    "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아름#*소나무
    #경치#모래"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述而不作(술이부작): 있는 그대로 기술할 뿐 새로 지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학자의 겸손한 자세와 객관적 태도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以珠彈雀(이주탄작): 구슬로 참새를 쏘아 잡는다는 뜻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구슬
    #참새#비유"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浮雲驚龍(부운경룡): 떠다니는 구름과 놀란 용이라는 뜻으로, 필세(筆勢)가 매우 자유분방(自由奔放)함을 비유하는 말.
    #필세#비유#용#구름#자유분방"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일#운수#행#어찌#의미#*부귀
    #하늘#힘#귀#사람"
  • 土美養禾(토목양화): 흙이 고우면 벼를 잘 기른다는 뜻으로, 어진 임금은 훌륭한 *인재(人才)를 잘 기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架空妄想(가공망상): 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
    "* 淺學菲才(천학비재): 문이 얕고 재주가 변변치 않다는 뜻으로, 자기 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자#문#식#때#겸손#지식#미숙"
    "
    赤繩繫足(적승계족): 혼인의 인연을 맺어줌. 전설에 나오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이 붉은 끈을 가지고 다니다가 인연이 있는 남녀가
    있으면 그들이 모르게 그 끈으로 다리를 매어 놓는데, 그렇게 되면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부부가 된다고 한다."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
    佛頭著糞(불두착분):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戒身(계신):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白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 父母之邦(부모지방):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
    天知地知汝知我知(천지지지여지아지): 하늘이 알고, 땅이 알며, 자네가 알고, 내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비밀(秘密)이란 있을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無面渡江東(무면도강동): 일에 실패하여 고향에 돌아갈 면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항우가 싸움에서 패하고
    오강(烏江)에 이르렀을 때, 정장(亭長)이 그에게 고향인 강동으로 돌아가 다시 일을 도모할 것을 권하자 무슨 면목으로 고향에
    돌아가겠느냐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有頭無尾(유두무미): 머리는 있어도 꼬리가 없다는 뜻으로, 시작은 있어도 마침이 없다는 의미나 일이 흐지부지 끝나버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머리#비유#시작#의미#*꼬리
    "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행동
    #말#실행"
  • 半靑半黃(반청반황): *풀 따위가 반쯤은 푸르고 반쯤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彫蟲篆刻(조충전각): 벌레를 새기는 보잘것없는 솜씨라는 뜻으로, 남의 글귀를 토막토막 따다가 맞추는 서투른 재간을 이르는 말.
    #일#솜씨#실질#문장#*벌레
    #비유#글귀#귀#재간"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
    #마음#생각#열중#자신"
    "* 天衣無縫(천의무봉):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智慧利劍(지혜이검):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체#*번뇌
    #사리#칼날#예리#칼#표현#비유#생사#지혜"
    "* 伉儷之年(항려지년): 장가들고 시집갈 *나이.
    #시집#나이"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漆身爲癩(칠신위라): 몸에 옻칠을 하여 문둥이처럼 가장한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기 위(爲)해 용모(容貌)를 바
    이르는 말."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
    #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
    #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悅豫且康(열예차강): 이상(以上)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家庭)임.
    #가정#마음#단란#이상"
    "* 白眼視(백안시):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白眼)으로 대하고, 반가운 손님은 청안(靑眼)으로 대한 데서 유래한다."
    "
    犧牲羊(희생양): (1)희생이 되어 제물로 바쳐지는 양. (2)다른 사람의 이익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빼앗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그것#명예#이익#양#목적#희생#제물#재산#목숨#의미#대상#자신#따위#사람"
    "* 惡因惡果(악인악과): 나쁜 일을 하면 반드시 나쁜 결과가 따름.
    #일#말#따름#원인#불#악#불가#*결과
    "
    "*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근본적#손가락#양#근본#*깊이
    "
    "* 夢寐之間(몽매지간):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동안.
    #사물#일#꿈#잠#동안#몰두"
    "* 朝生暮沒(조생모몰): 아침에 나타났다가 저녁에 사라짐. 또는 나왔다가 곧 스러짐.
    #저녁#아침#목숨"
    "
    風檣陣馬(풍장진마): 돛이 바람을 타고 말이 진지(陣地)에 선다는 뜻으로, 돛에 순풍을 받아 배가 달리며, 준마(駿馬)가
    진두(陳頭)에 서는 것처럼 문장이 웅건하거나 필체가 강하고 굳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一刻如三秋(일각여삼추):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마음#*시간
    #순간#간절#세월"
    "* 土壤細流(토양세류): 작은 덩이와 가느다란 시내라는 뜻으로, 미세한 것도 이것을 쌓으면 큰 것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미세#이것#비유#덩이#시내"
    "
    若不勝衣(약불승의): 옷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듯하다는 뜻으로, 몸이 야위어 초췌(憔悴)하다는 의미나 겸양(謙讓)한 모양을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出天之孝(출천지효): 하늘이 낸 자라는 뜻으로, 지극한 자나 성을 이르는 말.
    "
    却之不恭(각지불공):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는 일은 공손하지 못함.
    #일#*공손
    #말"
    "* 得意之秋(득의지추)*: 일이 뜻대로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질 좋은 기회.
    #일#기회"
  • 悔之無及(회지무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家貧落魄(가빈낙탁):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魂魄)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失意)에 빠짐."
    "
    螢雪之功(형설지공):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ㆍ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손강#공이#눈#불빛#부지런#진나라#반딧불#성공#강#눈빛#유래#차윤#공부#인간#승리#보람#모아#말#노력#*고생
    #자세#중국#수학#가난#
    고사#결과"
    "* 割肉去皮(할육거피):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가죽#짐승#베어"
  • 好勝之心(호승지심):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마음.
    "* 篳門圭竇(필문규두): 섶*나무 울타리 사립문과 모나고 둥근 허술한(규격이 없는) 창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篳門閨竇’으로도 표현함."
  • 惡事千里(악사천리):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널리 퍼져 알려짐.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동분서주#*사방
    "
    "* 自上達下(자상달하):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
    #미침#아래"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
    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魚目混珠(어목혼주): *물고기의 눈알과 구슬이 뒤섞인다는 뜻으로, 가짜와 진짜가 마구 뒤섞임을 이르는 말.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
    天子之尊(천자지존): *천자(天子)는 인간(人間) 사회(社會)에서 가장 존귀(尊貴)한 것이라는 뜻.
    #인간#존귀#천자#사회"
  • 相事失之貧(상사실지빈): 뛰어난 선비도 지나치게 가난하면 세상(世上)이 알아주지 않아서 활동(活動)할 길이 열리기 어렵다는 말.
    "
    盲者丹靑(맹자단청):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사물
    #소경#맹자#이해#구경"
  • 抑强扶弱(억강부약): 자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다는 뜻으로, 자보다 약자를 우선시하고 도와준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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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가운데
    #쑥"
  • 無風起瀾(무풍기란): 바람도 없는데, 물결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큰 소동을 일으킨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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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慈母(자모): (1)자식에 대한 사랑이 깊다는 뜻으로 ‘어머니’를 이르는 말. (2)팔모(八母)의 하나. 어머니를 여읜 뒤
    자신을 길러 준 아버지의 첩을 이르는 말이다."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夢中占夢(몽중점몽): 꿈속에서 꿈을 점친다는 뜻으로, 사람의 인생이 덧없다는 의미.
    #꿈#의미#꿈속#*인생
    #사람"
    "* 母夫人(모부인):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어머니
    "
    "* 氾愛兼利(범애겸리):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
    身體髮膚(신체발부):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몸#온전#신체#피부#준말#보존#사용#효도#의미#*머리털
    #살갗#부모#전체#기본"
  • 天變地異(천변지이): 하늘과 에서 일어나는 자연계의 여러 가지 변동과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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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
    #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雉膏不食(치고불식): 꿩 기름을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에 좋은 꿩 기름도 먹지 않는 것처럼 재덕이 있어도 임금에게 채용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전- 주역(周易)].
    #몸#*임금
    #출전#꿩#비유#주역#재덕#기름#채용"
  • 福過禍生(복과화생):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 火得薪而熾(화득신이치):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
    內外之間(내외지간): *부부 사이.
    #부부#내외#사이"
    "* 存心養性(존심양성):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간직#마음#본성#하늘#*성품
    #양심"
    "* 南面(남면):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주인
    #몸#충성#백성#말#신하#임금#나라"
  • 廻天挽日(회천만일): 하늘을 돌리고 지는 해를 잡아당긴다는 뜻으로, 힘이 매우 셈을 이르는 말.
    바람
    "
    釜底抽薪(부저추신):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일#근본적#장작#*사용
    #솥#의미#근본#해결"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
    #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零丁孤苦(영정고고):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혼자#세력#가난#괴로움#사람"
    "* 安享富貴(안향부귀): 부귀를 평안하게 누림.
    #*부귀
    #평안#귀"
  • 揚揚自得(양양자득): 뜻을 이루어 뽐내며 꺼드럭거림. 또는 그런 *태도.
    "*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몸#일체#*세계
    #주관#정신#만물#대상#객관적#상태#구별#자아#물질"
    "* 經達權變(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그때그때#형편#수단"
  • 伯父(백부): 둘 이상의 아버지의 형 *가운데 맏이가 되는 형을 이르는 말.
    "* 同心同力(동심동력):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의미#침#*마음
    #힘"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마음속#*마음
    #말#물#깊이#속담#사람"
    친밀
  • 自屈之心(자굴지심): 스스로 자기를 굽히는 *마음.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稍解文字(초해문자):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해독#표현#사용#문자#겸손#글자#무식#지식#낮#*정도
    #조금"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재주#말#*재앙
    #의미#자만#사람"
    "* 三從之道(삼종지도):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에 나오는 말이다."
    "
    覆巢破卵(복소파란):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忠義之士(충의지사):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선비.
    #절개#*충성
    #선비#절의"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誨盜誨淫(회도회음)*: 도둑질을 가르치고 음탕함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재물을 허술하게 간직하는 것은 도둑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 여자가 지나치게 몸단장을 하는 것은 음탕한 사나이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
    (比喩)해 이르는 말."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뜻이 고기 잡는 데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 데에 있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의 목적이 거기에 있지 않고 다른 데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체#참뜻#그곳#행#마땅#생각#의미#세상#즐거움#행동#낚시#*목적
    "
    "* 金枝玉葉(금지옥엽):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
    死生關頭(사생관두): 죽고 사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위태#고비"
    "* 盲目(맹목):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일#이성#사리#눈#적절#*판단
    #분별"
    "* 鶴鳴之歎(학명지탄): 학이 우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야(野)에 묻혀있는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
    #벼슬#학#초야"
  • 山林處士(산림처사):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筆端風雨(필단풍우): *시문(詩文)을 짓는 붓끝이 비바람이 지나가듯이 빠름.
    #비바람#시문#붓끝"
  • 出嫁外人(출가외인):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下學上達(하학상달): 아래를 배워 위에 도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음을 이르는 말.
    #사리#말#아래#학문#인간#이치#사용#도*달
    #의미#지식#하늘#깨음#통"
    "* 汗馬之材(한마지재): 싸움터에서 준마를 몰아 전공(戰功)을 세운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장군#싸움터#전공#인재#준마"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
    #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方寸(방촌): (1)한 치 사방의 넓이. (2)사람의 마음은 가슴속의 한 치 사방의 넓이에 깃들어 있다는 뜻으로,
    ‘마음’을 달리 이르는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재상
    #벼슬아치들#정승#벼슬아치#따위"
    "* 管鮑之交(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교제#사람#춘추#포숙#친구#시대#관중#*관계
    #우정#나라#돈독#의미#중국#친밀#이해#서로#유래#사이"
    "* 四面楚歌(사면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我身能孝兄弟亦效(아신능효형제역효): 내 몸이 능히 효를 하면 형과 아우도 또한 본받음.
    #몸#형#아우"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항우#군사#말#노래#웅대#초나라#때#나라#*사방
    #구절#포위#적군#기운#기개#기상#힘#산#시의#세상"
  • 雲煙過眼(운연과안): 구름이나 연기가 문득 눈을 지나 사라진다는 뜻으로, 사물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근본
    "
    堅甲利兵(견갑이병): (1)‘견갑이병’의 북한어. (2)튼튼한 갑옷과 날카로운 무기를 갖춘 군사.
    #군사#견고#강#*튼튼
    #갑옷#군대"
    "*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토끼#불행#말#동류#*여우
    #죽음#동정#무리"
  • 以鎌遮眼(이겸차안): 낫으로 눈을 가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방법으로 잘못을 숨기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山高水淸(산고수청):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草木俱朽(초목구후):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름#죽음#초목#*세상
    "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
    #사랑#의미#어버이#부모"
    "* 簞食豆羹(단사두갱): 대*그릇 하나에 담은 밥과 한 그릇의 국이라는 뜻으로, 변변치 못한 소량의 음식을 이르는 말.
    #나무#밥#대
    그릇
    #음식#그릇#얼마#대나무"
    "* 七步詩(칠보시):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지어진 시. 또는 즉석에서 읊은 시나 그러한 재능을 지닌 시인. 이 말은 중국
    위나라 초대 황제인 문제 조비가 사이가 좋지 않은 그의 동생 조식에게 일곱 걸음을 걷는 사이에 시를 짓지 못하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조식이 즉석에서 오언 고시를 지어냈다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조비#시인#조식#사이#위나라#문제#비롯#일곱#동안#동생#형#*재능
    #모면#말#죽음#아들#나라#걸음#중국#미움#황제"
  • 千差萬別(천차만별):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
  • 惻隱之心(측은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인에서 우러나온다.
    "* 富貴榮華(부귀영화):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신분#재산#영화#의미#*부귀
    #지위#자신#귀#세상"
    "* 筆頭生花(필두생화):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骨肉相殘(골육상잔): 가까운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사치#만족#의미#*가난
    #사람"
  • 春華秋實(춘화추실): 봄과 가을 열매라는 뜻으로, 문조(文藻)나 덕행(德行) 혹은 문질(文質)이 뛰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岳丈(악장): '장인(丈人)'의 높임말. 아내의 *아버지.
    #장인#아내"
    "* 黃雀伺蟬(황작사선): 참새가 매미를 엿본다는 뜻으로, 자신에게 장차 다가올 위태로운 재난을 인지하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螳螂窺蟬(당랑규선)].
    #이익#*재난
    #위태#참새#눈앞#선#자신#매미#몰두"
    "* 華官膴職(화관무직):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이름#화#관직#봉록#지위#벼슬#화려"
    "* 蓬室(봉실): (1)쑥으로 지붕을 인 집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2)자기 집을 낮추어 이르는 말.
    #집#*가난
    #지붕#쑥"
    "*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
    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勞而無功(노이무공):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 ≪관자(管子)≫ 에 나오는 이다.
  • 天上天下(천상천하):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毫忽之間(호홀지간): (1)지극히 짧은 사이. (2)조금 어긋난 *동안.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짧은 연못엔 외로운 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
    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好事不出門(호사불출문): 좋은 일은 좀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孝子愛日(효자애일):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
    #흔적#자국#수레바퀴"
    "* 父母臥命俯首聽之(부모와명부수청지):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부모#고개"
  • 於斯之間(어사지간):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직위#사용#관리#의미#현대#벼슬자리#위치#자리#지위#벼슬#훌륭#귀#사람"
    "*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쓸모#이익#포기#집#학문#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수학#훈계#베틀#유래#중도"
    "
    父母之邦(부모지방)*: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조상#때#나라"
  • 塞翁得失(새옹득실):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塞翁得失(새옹득실): 한때의 이익이 장차 손해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 복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
    #국사"
    "* 士大夫(사대부):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대상이 서로 싸우고 있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상황. ◈
    한자로(韓子廬)라는 빠른 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교활한 토끼의 싸움으로 농부가 두 마리를 모두 잡아갔다는 *고사
    .《戰國策》."
  • 徘徊顧眄(배회고면): 아무 목적도 없이 거닐면서 여기저기 돌아봄.
    "
    卒壽(졸수): 졸(卒)의 약자의 *모양(模樣)에서 따와 졸수(卒壽)는 구십(九十)세, 즉 90세.
    #약자#모양"
    "* 面縛輿櫬(면박여츤): 스스로 손을 뒤로 묶고 관을 짊어지고 사괴하는 *모양.
    #모양"
    의식
    "*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엎드려 움직이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주어진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을 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몸
    #땅#안위#대처#비유#일관#자신#처리"
    "* 物我一體(물아일체):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몸#일체#*세계
    #주관#정신#만물#대상#객관적#상태#구별#자아#물질"
    "*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재주#눈#상대편#*학식
    #주의#본래#결과"
    동서
    "* 登高而招(등고이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부른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 사람을 부르면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잘 볼 수 있는
    것처럼 효과를 얻으려면 물건을 이용해야 한다거나 수신을 하려면 배움에 의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집안#검소#근본"
    "
    四方八方(사방팔방):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방향#방#여덟#방면#의미"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신기#마른나무#말#곤궁#나무#아들#요행#꽃#의미#*지경
    #말라#행운#사람"
    "* 刺股懸梁(자고현량):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
    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秋毫(추호):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작음#가을철#비유#털#짐승#*가을
    #조금"
  • 自讚(자찬): 자기를 스스로 칭찬함.
    "
    累卵之勢(루란지세):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위태#상황#위험#비유#계란#층층#지세#*형세
    "
  • 橫竪說去(횡수설거): 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漁樵閑話(어초한화): 고기잡는 이와 나무하는 이의 한가한 이야기라는 뜻으로, 어부와 나무꾼의 한가한 이야기 같은
    명리(名利)를 떠난 이야기를 이르는 말.
    #나무꾼#*나무
    #어부#이의#한가#명리"
    "* 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밤#가을#오름#산#*대나무
    "
    "*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성#여자#*사랑
    #꽃#비유#여색#나비#남자#사람"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직위#사용#관리#의미#현대#벼슬자리#위치#자리#*지위
    #벼슬#훌륭#귀#사람"
    고사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 辭讓之心禮之端也(사양지심예지단야): 겸허(謙虛)하게 양보(讓步)하는 마음은 예(禮)의 *근본(根本)임.
    "* 埋骨不埋名(매골불매명):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몸
    #뼈#이름"
    "* 風光明媚(풍광명미): 자연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
    #산수#경치#자연#산#아름다움"
    "* 五獸不動(오수부동):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한곳#조직#범#사자#고양이#호랑이#의미##견제#세력#사회#짐승"
    "* 兩雄相爭(양웅상쟁):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강자끼리 서로 싸움을 이르는 말.
    #다툼#범#비유#용#강자#승부#끼리#*싸움
    "
    "*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蕩蕩平平室(탕탕평평실): 조선 시대에, 정조의 침실을 이르던 말. 정조가 영조의 명을 받아 꿈에도 잊지 않고 탕평책을 펴기에
    힘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터럭#끝#언덕#의미#산"
    "
    博聞强識(박문강식):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사물#기억"
  • 度德量力(탁덕양력): 자기 자신의 덕행과 능력을 헤아리고 살핌.
    "
    南金東箭(남금동전): 화산(華山)의 금석(金石)과 회계(會稽)의 죽전(竹箭)이라는 말로, 아름답고 귀중(貴重)한 *물건(物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兩鳳連飛(양봉연비): 두 *마리 봉황이 나란히 난다는 뜻으로, 형제가 같이 영달(榮達)함을 이르는 말.
    #제비#영달#봉황#마리#형제"
  • 輔車(보거):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라는 뜻으로,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에 있음을 이르는 말.
    "
    蚇蠖之屈(척확지굴): 자벌레가 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몸
    #훗날#벌레#다음#성공"
  • 非肉不飽(비육불포): 고기를 먹지 아니하면 배가 부르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늙은이가 쇠약해진 지경을 이르는 말.
    "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중국 전국 시대의 외교 정책으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소유#외교#말#범#시대#전국#나라#정책#중국#공격#전국시대"
  • 慈聖(자성): 임금의 *어머니를 이르던 말.
  • 十顚九倒(십전구도): 열 번 구르고 아홉 번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거나 매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蜂蟻君臣(봉의군신): 벌과 개미에게도 임금과 신하의 구별이 있다는 뜻으로, 신분 관계의 질서가 중요함을 이르는 말.
    "
    無間業火(무간업화): 무간지옥의 불*꽃.
    #불#지옥#지독"
  • 奴輩(노배): ‘놈들’, ‘자식들’이라는 뜻으로, 남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角枕粲錦禽爛(각침찬금금란): 각침과 비단(緋緞) 이불이 찬란(燦爛)하다는 뜻으로, 신혼의 금침이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찬란#이불#금#신혼#비단#침#*아름다움
    "
    "* 鳳毛麟角(봉모인각):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물건을 이르는 말.
    #기린#봉황#비유#털#인물#*물건
    #깃털#뿔"
    "* 解約金(해약금): 계약을 체결할 때에 그 계약을 해제할 권리를 갖는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주는 돈. 해약을 준 자는 그 돈을
    포기함으로써, 받은 자는 그 배액(倍額)을 상환함으로써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
    盡日之力(진일지력): 종일토록 맡은 일에 부지런히 쓰는 *힘.
    #종일#일##하루"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죽음#때#*마지막
    #사용#의미#구멍#사람"
  • 天下大勢(천하대세): *세상이 돌아가는 추세.
  • 可惜身命(가석신명): 몸과 목숨을 애틋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몸과 목숨을 소중하게 여김을 이르는 불가의 말씀.
    "
    芝蘭之交(지란지교):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난초#교제#벗#친구#선#관계#비유#군자#지초#고귀#고상#선인#사이"
    "* 同堂兄弟(동당형제): 사촌 관계인 형과 아우.
    #아우#관계#*형제
    #사촌#형"
    "* 形影相弔(형영상조): 자기의 몸과 그림자가 서로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이 없어 몹시 외로워함을 이르는 말.
    #몸#말#그림자#불쌍#외로움#*의지
    #형체"
    정도
    "* 省禮(생례): 예절을 생략하고 씀. 예전에 상중(喪中)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첫머리에 썼던 말이다.
    #말#사람#상제#예전#때#예절#*첫머리
    #생략#중복#상중"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일#동쪽#서쪽#뚜렷#주견#목적"
  • 解衣推食(해의추식): 옷을 벗어주고 음식(飮食)을 밀어준다라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것.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솥#상태#사람"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磁器婚式(자기혼식)*: 결혼(結婚) 20주년.
    #결혼#20주년"
  • 十羊九牧(십양구목):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
    彫心鏤骨(조심누골): 마음에 새기고 뼈에 사무치도록 고심한다는 뜻으로, 흔히 시문 따위를 애를 써서 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주인#말#옷#양#개가#양포#시대#전국#때#겉모습#경계#판단#유래#*변화
    #사람"
    "* 鷄犬聲不到處(계견성부도처): '이나 개의 소리가 미치지 못하는 곳' 이란 뜻으로 '인가(人家)와 멀리 떨어진 외진 곳'을
    비유(比喩)하는 말."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에 밝으므로 어떤 *사물에도 미혹(迷惑)되지
    않는다는 의미."
  • 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提耳面命(제이면명):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귀#이름#사리#입#가까이#가르침#면전#*얼굴
    "
    "* 述而不作(술이부작): 있는 그대로 기술할 뿐 새로 지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학자의 겸손한 자세와 객관적 태도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진정#창작#말#학자#옛것#*겸손
    #의미#자세#태도#객관적#하늘#강조#토대#과거#기술"
    "* 射石爲虎(사석위호): 돌을 *호랑이로 알고 쏘았더니 돌에 화살이 꽂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大有之年(대유지년): 큰 소득이 있는 해라는 뜻으로, 크게 풍년(豊年)이 든 해를 의미함.
    "
    白眉(백미):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
    良禽擇木(양금택목):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나무#임금#섬김#의미#선택#자리#훌륭#군주#사람"
    "* 秋風過耳(추풍과이):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귀#마음#말#바람#무관심#가을바람#*가을
    #조금"
    "* 伯仲勢(백중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장남#차이#형제#우열#형세"
  • 鷄鳴狗吠相聞(계명구폐상문): 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뽕밭#당나라#뽕나무#밭#비유#무상#시인#시절#자연#세상#대비#사회#유래#변천#변화"
    "* 後身外己(후신외기): 내 몸을 뒤로 하고 자기를 밖으로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일은 뒷전으로 돌리고 남을 위하여 힘을
    다함을 이르는 말."
    "
    正氣(정기): (1)생명의 원기(元氣). 병에 대한 생체의 저항력으로 작용한다. (2)지극히 크고 바르고 공명한 천지의
    원기(元氣). (3)바른 기풍. (4)정상적인 기후.
    #기후#생명#지대#공명#정상#병#기풍#작용"
    "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暗香疎影(암향소영): 그윽한 향기(香氣)와 성긴 그림자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두고 이름.
    #*그림자
    #매화#이름#그윽"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前倨後恭(전거후공):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의 입지(立地)에 따라 태도가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나중#*공손
    #거만#상대#태도#처음"
    "* 無心(무심): (1)다른 종류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2)감정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3)속세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경지."
    "* 擧覺(거각):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일#학인#*스승
    #학"
  • 倒置干戈(도치간과): 무기(武器)를 거꾸로 놓는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이 평화(平和)로워졌음을 이르는 말.
    사기
    "* 朝三暮四(조삼모사)*: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
    夫婦有別長幼有序(부부유별장유유서): 남편(男便)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分別)이 있어야 하고,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次例)가
    있어야 함.
    #남편#어린이#아내#분별#차례#어른#사이"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
    "* 篳門圭竇(필문규두): 섶*나무 울타리 사립문과 모나고 둥근 허술한(규격이 없는) 창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篳門閨竇’으로도 표현함."
    "* 朝聞夕死(조문석사):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침#말#*이치
    #진리#의미#저녁#당장#강조#깨달음#본래#인생#사람"
  • 普天率土(보천솔토): 온 하늘의 아래와 온 땅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霜降(상강): 이십사절기의 하나.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내려가고, 서리가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10월 23일경이다."
  • 冥冥之中(명명지중): (1)듣거나 볼 수 없이 은연중에 느끼는 *상태. (2)어두운 저승.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직위#사용#관리#의미#현대#벼슬자리#위치#자리#지위#벼슬#훌륭#귀#사람"
    "* 心中有心(심중유심): *마음 속에 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마음으로써 마음을 견제한다는 의미에서 이성(理性)으로써
    감성(感性)을 억제하는 것 같은 뜻으로 사용됨."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
    聚斂之臣(취렴지신): 거두어드리는 신하라는 뜻으로, 지위를 이용하고 윗사람의 권력을 빌어, 백성을 가혹하게 다루고, 세금이나
    뇌물을 긁어드리는 신하를 이르는 말.
    #백성#권력#빌어#윗사람#세금#*신하
    #이용#권세#지위#가혹#뇌물"
    "* 采薇之歌(채미지가):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를 누르고 임금이 되었을 때에 은(殷)나라의 백이(伯夷)와
    숙제(叔齊) 형제(兄弟)는 주(周)나라 곡식(穀食)을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으며 지냈는 데, 그들이
    죽을 적에 읊었다는 노래."
    "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음.
    #일#재능#*미인
    #불행#각박#운명#의미#사람"
    "* 風雲才子(풍운재자):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바람#비바람#공명#상황#활약#청년#양양#인재#위급#곤란#전도#*세상
    "
    "* 風燈(풍등):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열기구의 원리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띄우는 등. 대나무로 된 뼈대 위에 한지로 만든 등갓을 붙인
    다음 뼈대 가운데에 기름을 먹인 심지를 고정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밤에 하늘로 띄워 군*사용
    신호를 보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였으나,
    보통 복을 기원하거나 놀이를 위하여 띄운다."
    "* 芳年(방년):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여자#전후#꽃#20세#나이"
    "* 馭風之客(어풍지객): ‘신선’을 달리 이르는 말. 바람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바람#신선#선#의미#객#선인#사람"
  • 如玉其人(여옥기인): (1)인품이 옥과 같이 맑고 깨끗한 사람. (2)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
  • 天生因緣(천생인연): *하늘이 정하여 준 연분.
  • 意氣揚揚(의기양양):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
    福過禍生(복과화생): 지나친 *행복(幸福)은 도리어 재앙(災殃)의 원인(原因)이 됨.
    #행복#원인#재앙"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巖穴之士(암혈지사): 속세를 떠나 깊은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
    #바위#산속#굴속#속세#선비#산"
    "* 露結爲霜(노결위상):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이슬
    #밤#물방울#서리#기운#풀잎"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祖行(조항): (1)할아버지뻘의 항렬. ⇒규범 표기는 ‘조항’이다. (2)할아버지뻘의 항렬.
    #할아버지#규범#할아버지뻘#항렬"
    "
    掣肘(철주): 팔굽을 당긴다는 뜻으로, 간섭하여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씨춘추≫ 의 공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에 얽힌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마음#말#춘추#여씨춘추#비유#구비#제자#공자#고사#간섭"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마음
    #사치#만족#의미#가난#사람"
  • 意氣揚揚(의기양양):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
    法服貴族(법복귀족): 프랑스 절대 왕정의 관료 귀족. 관직 매매 제도를 통하여 주로 사법(司法) 관계의 관직을 사서 귀족의 신분으로
    오르게 된 신흥 귀족으로, 오래된 봉건 귀족인 대검(帶劍) 귀족과 구별된다. 그들이 입은 관복에서 명칭이 유래하였으며, 부를 소유하고
    관직을 장악하였으므로 주도적으로 개혁에 반대하였다.
    #관료#소유#귀족#명칭#프랑스#관계#관직#입#*신분
    #사서#제도#절대#관복#반대#구별#유래#개혁"
    "* 天假之年(천가지년): 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일#하늘#세월#*목숨
    "
    "* 虎前乞肉(호전걸육):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일#범#앞#호랑이#*표현
    #구걸#비유#나라#계획#우리#속담#우리나라#어림"
    "* 暫勞永逸(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편안함#의미#편안#수고#잠시#동안#잠깐"
    "* 無明長夜(무명장야): 어두운 긴 밤이라는 뜻으로, 번뇌에 사로잡혀서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번뇌
    #진리#비유#광명#어두움"
    "* 讀書亡羊(독서망양)*: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책#일#낭패#마음#중요#양#정신#생각#본디#길#의미#소홀#밖#봄"
  • 琥珀光(호박광):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椽大之筆(연대지필):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朝菌不知晦朔(조균부지회삭): 아침에 돋아났다가 해가 뜨면 말라죽는 버섯이 그믐과 초승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명(壽命)이
    매우 짧거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吳牛喘月(오우천월):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이 작아
    공연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에서 유래한다."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
    (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慈親(자친):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貪夫徇財(탐부순재): 욕심(慾心) 많은 사람은 재물(財物)이라면 목숨도 아랑곳하지 않고 좇음을 이르는 말.
    #*목숨
    #사람#욕심#재물"
    "* 吟遊詩人(음유시인): 중세 유럽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아다니면서 시를 읊었던 시인. 각 지역마다 부르는 말이 달랐는데,
    남프랑스의 트루바두르, 북프랑스의 트루베르, 독일의 미네젱거 등이 유명하다.
    #일#고대#말#노래#사랑#유명#프랑스#*지방
    #북#각국#비롯#시인#유럽#지역#중세#음악#독일#그리스"
    "* 名垂竹帛(명수죽백): 이름이 죽간(竹簡)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이름이 역사에 길이 빛남을 이르는 말.
    #이름#역사#명성#길#의미#*비단
    #자신#기록#죽간"
  • 華首之老(화수지노): 흰머리*의 노인이라는 뜻으로, 백발노인(白髮老人)을 이르는 말.
  • 筆花(필화): 붓끝에 피는 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
    無爲無策(무위무책):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도 없음.
    #방법#일#어찌#방*책
    "
    "*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은 이해(利害) *관계(關係)로 인(因)하여 서로 원수(怨讐)가 되기 쉬움.
    #원수#서로#관계#이해"
  • 麥秀之嘆(맥수지탄): 보리만 무성함을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지나간 *왕조에 대한 회상의 의미.
  • 何其多也(하기다야):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捉襟見肘(착금현주): 옷깃을 당기면 팔꿈치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생활이 극도로 빈한(貧寒)하거나 이것저것 미처 돌볼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옷깃#극도#비유#팔꿈치#사정#*생활
    "
    "* 舌乾脣焦(설건순초): 혀가 마르고 입술이 탄다는 뜻으로, 혀와 입술이 타고 마를 정도로 말을 빨리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초조해
    안절부절못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眼透紙背(안투지배):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
    夢中相尋(몽중상심):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친밀함#꿈#*친밀
    #꿈속"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 綽有餘地(작유여지):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여유"
    "
    凌雲之志(능운지지):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1) 속세(俗世)에 초연(超然)한 태도(態度) (2)
    속세(俗世)를 떠나서 초탈(超脫)하려는 마음.
    #마음#말#속세#*구름
    #태도#초연"
    "* 與人相約(여인상약): 남과 서로 약속함.
    #약속#사람"
    "
    先妣(선비):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어머니#세상"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에 나오는 말이다.
    #도움#말#지덕#모범#비유#의미#인격#언행#지식#소용#수양#자신#돌이#*행동
    #산#숫돌#사람"
  • 天藏地祕(천장지비): 하늘과 *땅속에 감추어져 있다는 뜻으로, 파묻혀서 세상에 알려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晝夜力學(주야역학): 밤낮으로 학문에 힘쓴다는 뜻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문에 힘쓴다는 *의미.
    "* 乞身(걸신):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抱痛西河(포통서하):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때#아들#사용#제자#고통#부모#공자#*고사
    #유래#서하"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
    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 眼光紙背(안광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談笑自若(담소자약):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御人如馬(어인여마):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부리듯 노련(老鍊)함.
    #노련#말#사람"
    "
    旱天慈雨(한천자우): 가문 하늘에 자애(慈愛)로운 비라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했을 때 구원(救援)을 받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애#곤경#가문#때#비유#구원#하늘"
    "
    鴇羽之嗟(보우지차): 느시 깃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백성이 전쟁터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
    打草驚蛇(타초경사): 수을 휘저어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 뜻밖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치밀#일#*풀
    #때#의도#징계#수#사용#뜻밖#경계#의미#뱀#상대방#행동#기회#결과"
    "* 盟寒沙鳥(맹한사조):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벗#희미#약속#은거"
    "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巫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낮잠#남녀#미인#말#왕#양#유래#초나라#꿈#사용#의미#꿈속#중국#즐거움#무산#침#*고사
    #산#남녀간#정교"
    "* 諸子百家(제자백가):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법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
    拔本塞源(발본색원): 좋지 않은 일의 *근본 원인이 되는 요소를 완전히 없애 버려서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없도록 함.
    ≪춘추좌씨전≫에 나온 말이다."
  • 桑滄之變(상창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犬馬之役(견마지역):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충성#윗사람#말#노력#자신#*힘
    #정도"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
    #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憂來無方(우래무방): *근심이 오는 것은 방향이 없다는 뜻으로, 근심이란 언제 어디서 올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의미.
  •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事大主義(사대주의):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移木之信(이목지신): 나무를 옮기는 신의라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爲政者)는 백성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지킴을 밝히는
    일. [= 徙木之信(사목*지신
    )].
    #백성#일#지킴#위정자#나무#약속#나라#지시#신의"
    "* 事有終始(사유종시):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
    #비유#그릇#하늘#그릇됨#방법"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
    #나이#공자#30세"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西河之痛(서하지통):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자식
    #말#때#사용#제자#孔子#고통#소경#슬픔#부모#공자#고사#서하"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狐擬(호의): 여우가 의심(疑心)이 많다는 뜻으로, 매사(每事)에 지나치게 의심(疑心)함을 이르는 말.
    #*여우
    #의심#매사"
    "* 干城之材(간성지재):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
    #구실#성#방#국가#나라#방패#의미#인재#호위#성의"
    "* 藉其勢力(자기세력): 남의 세력을 빌려 그에 의지함.
    #의지#*세력
    "
    "*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탱자#환경#강#사람#달라짐#강남#장소#완전#귤"
  • 四角八方(사각팔방):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不誠無物(불성무물): (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
    事半功倍(사반공배): 들인 노력은 적고 얻은 성과는 큼.
    #일#배#성#*노력
    #성과#효과"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
    #임시#변통#힘"
    "* 木偶石人(목우석인): 나무나 돌로 만든 사람의 형상.
    #*나무
    #형상#사람"
    "* 風前燭火(풍전촉화):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등불#말#바람#앞#촛불#위험#위급#자리"
    "* 無水立沙鷗排草失家蟻(무수입사구배초실가의)*: 물이 없으니 모래 위에 선 기러기요, 풀을 헤치니 집을 잃은 개미임.
    #집#개미#모래#물"
  • 安分知足(안분지족):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當來道師(당래도사):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천만#출현#성#세계#보살#화#성도#지금#중생#도사"
    "* 旁岐曲徑(방기곡경):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순탄#일#옆#방법#불#길#순리#억지#계곡#그릇#*순서
    #정당#수단"
  • 難化之物(난화지물): 교화하기 어려운 동물*이나 사람.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抱炭希凉(포탄희량):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서늘#숯불#행동#목적"
    "* 孟母三遷之敎(맹모삼천지교):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山中宰相(산중재상):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桑弧蓬矢(상호봉시):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고대#*뽕나무
    #말#화살#나무#살이#풍속#쑥#사방#남자#사용#중국#옛날#활#쑥대#유래"
    "* 反水不收(반수불수)*: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미 지난 일을 후회(後悔)해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四飛八散(사비팔산):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盤根錯節(반근착절): (1)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 ≪후한서≫ 에 나오는
    말이다. (2)세력이 깊이 뿌리박고 있어 흔들리지 아니함."
    "
    秣馬利兵(말마이병): 에 먹이를 먹이고 병기(兵器)를 날카롭게 간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준비함.
    #준비#*말
    #전쟁#먹이"
    "* 刻鵠類鶩(각곡유목):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名譽回復(명예회복):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명예
    #원래#상태"
    "* 糊口之策(호구지책):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살림#비유#입#계책#방책#*가난
    #생활"
    "* 賜牌之地(사패지지):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외교#땅#고려#시대#임금#*나라
    #논밭#벼슬아치#분야#토지#조선#따위"
    "* 南面(남면):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
    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 愛別離苦(애별리고):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 意味深長(의미심장): ‘의미심장하다’의 어근.
    #*의미
    #말"
    "* 二毛之年(이모지년):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뜻으로, 32세를 이르는 말.
    #털#의미#*시작
    #머리털#나이"
  •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처럼 사랑함.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사람#꽃"
    "
    天網恢恢疎而不失(천망회회소이불실):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 三不惑(삼불혹): 혹하여 빠지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술, *여자, 재물을 이른다.
    "* 報生以死(보생이사): 죽음으로써 삶에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삶의 은인인 군사부(君師父)에 대해서는 죽음으로써 보답한다는
    의미."
  • 三面六臂(삼면육비):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無病自灸(무병자구): 병이 없는 데 스스로 뜸을 뜬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불필요한 노력을 하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뜸#*노력
    #불필요#상황#병#비유#낭비#속담#스스로#정력"
    "* 祖父母(조부모):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할아버지"
    "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仁者安仁(인자안인):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일#*마음
    #인자#만족#의미#편안#천명#지경#사람"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견고#사랑#인정#의미#근본#서로#뿌리"
    "* 山中白雲(산중백운): 산 속의 흰 구름이라는 뜻으로, 山中의 白雲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주지만 선물로 당신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됨."
    "
    好學不倦(호학불권): 배움을 좋아하여 게으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즐겨 배우며 노력한다는 학문에 열중함을 이르는 말.
    #책#*노력
    #학문#게으름#열중"
    "* 疾首蹙頞(질수축알): 몹시 싫어서 이마를 찡그림.
    #의미#콧대#근심#이마"
    "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중심#거침#후반#개성#행위#*바람
    #말#운동#사조#물결#비유#의미#감정#문학#주장#주의#존중#독일"
    "* 艱難辛苦(간난신고): 몹시 힘들고 어려우며 고생스러움.
    #의미#*고생
    #고통"
    "* 春蘭秋菊(춘란추국): 봄의 난초(蘭草)와 *가을의 국화(菊花)는 각각(各各) 특색(特色)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음."
    집안
  • 百無一失(백무일실): 무슨 이든지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
    "
    鳳鳴朝陽(봉명조양): (1)봉황새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2)뛰어난 행위를
    칭찬하여 이르는 말."
    "
    天下萬國(천하만국): 세상에 있는 모든 나라.
    #나라#*세상
    "
    "* 何常師之有(하상사지유):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스승#일정#성#성인"
    "* 結草啣環(결초함환):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은혜#보답"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雌伏(자복): (1)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行伍發薦(항오발천):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병졸#*벼슬
    #의미#시작#벼슬*자리#자리#천거#낮#오름#장관"
    "
    夫婦之間(부부지간): *부부 사이.
    #부부간#부부#사이"
  • 連枝(연지): (1)‘연지’의 북한어. (2)한 뿌리에서 난 이어진 가지라는 뜻으로, 형제자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長者慈幼幼者敬長(장자자유유자경장):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공경#어른#어린이#사랑"
    "
    甘棠遺愛(감당유애): 청렴결백(淸廉潔白)하거나 선정을 베푼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선정#청렴결백#마음#사람#결백#*청렴
    "
  • 人心如面(인심여면): 사람의 마음이 그 얼굴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모양처럼 사람마다 마음이 다 다름을 이르는 말.
  •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 依草附木(의초부목): 풀에 의지하고 나무에 붙는다는 뜻으로, 초목에 의지하는 것처럼 남에게 의뢰함을 이르거나, 불가(佛家)에서
    사후(死後)에 다음 생(生)을 받지 못한 중간에 영혼이 초목의 그늘에 머물고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季布一諾(계포일낙): 절대로 틀림없는 승낙. 중국 초나라 장수인 계포(季布)의 한 번 승낙은 백금을 얻기보다 더 소중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兩鳳齊飛(양봉제비): 두 마리의 봉황이 나란히 날아간다는 뜻으로, *형제가 함께 출세함을 이르는 말.
  • 春風秋雨(춘풍추우): 봄바람과 가을비라는 뜻으로, 지나간 세월을 이르는 말.
    "
    丈人(장인): (1)아내의 아버지. (2)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3)늙은이를 이르는 말. (4)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5)덕이 많고 학식이 많은 사람. (6)아버지의 *벗
    .
    #친정##학식#할아버지#아내#늙은이#사람"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혜로운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은 이치에 밝으므로 어떤 사물에도 미혹(迷惑)되지
    않는다는 의미."
    "
    絃歌不輟(현가불철):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노래#학문#어려움#계속#거문고#공자#*고사
    #유래"
    "* 賀祥瑞儀(하상서의): 상서(祥瑞)로운 일을 축하하는 의례라는 뜻으로, 전쟁에 이겼을 때나, 나라의 큰 경사 등 상서(祥瑞)로운
    일이 있었을 때 하례(賀禮)하는 의식을 이르는 말.
    #일#*축하
    #때#전쟁#상서#나라#의식#의례#경사"
    "* 土牛木馬(토우목마): *흙으로 만든 소와 나무로 만든 말이라는 뜻으로, 겉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는 것처럼, 가문이 좋을 뿐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蓋世英雄(개세영웅): 기상이나 위력, 재능 따위가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영웅.
    "
    斑衣之戱(반의지희): 색동저고리의 놀이라는 뜻으로, 춘추*시대 노나라의 노래자가 일흔 살이 되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노모 앞에서
    어리광을 부려 어머니의 늙음을 잊게 했다는 고사에서 효양(孝養)을 비유."
    "* 捨量沈舟(사량침주): 식량을 버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일#배#말#대처#경우#식량#비유#목숨"
    "
    探湯(탐탕): 끓는 물에 손을 넣어 본다는 뜻으로, 더위에 괴로워하는 모양이나, 고생하거나 두려워하여 경계하는 모양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더위#물#비유#경계#모양#따위"
    "* 長袖善舞多錢善賈(장수선무다전선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사람은 춤을 잘 추고, 돈 많은 사람은 장사하기 좋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이 넉넉하면 *성공
    (成功)하기도 쉽다는 말.
    #옷#소매#말#재물#돈#춤#장사#넉넉#성공#사람"
    "* 內淸外濁(내청외탁): 속은 맑으나 겉은 흐리다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마음은 맑게 가지면서도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하여야 한다는 말."
    "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모의
  •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자식#*사랑
    #의미#어버이#부모"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
    枝葉相持(지엽상지): 가지와 잎이 *서로 받친다는 뜻으로, 자손들이 서로 도와 지지함을 이르는 말.
    #잎#자손"
    "* 業感緣起(업감연기): 세계의 삼라만상과 모든 현상은 중생의 업(業)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그런 세계관이나 인생관.
    #일체#세계#현상#선#중생#악"
    "
    號寒啼饑(호한제기): 추위에 울부짖고 굶주림에 운다는 뜻으로, 추위와 굶주림에 우는 극빈함을 이르는 말.
    #*추위
    "
    "* 英雄善泣(영웅선읍): *영웅(英雄)은 잘 우는 버릇이 있음.
    #영웅#버릇"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黃粱一炊(황량일취): 메조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父母俱存(부모구존):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생존#어머니#군자#*맹자
    #부모#부모님#가운데"
  • 春花秋月(춘화추월): 봄철의 꽃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座右之銘(좌우지명): 자리 오른의 새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재료#옆#반성#오른*쪽
    #자리"
  • 月白風淸(월백풍청): 달은 빛나고 바람은 맑다는 뜻으로, 달 밝은 가을밤을 이르는 말.
    "
    棟樑之材(동량지재): 동량지재(棟梁之材).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人材)라는 뜻으로, 한 집이나 한 나라의
    중요(重要)한 일을 맡을 만한 사람을 의미(意味).
    #일#중요#집#나라#의미#기둥#들보#인재#훌륭#사람"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 卵育(란육): (1)어미 닭이 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解語花(해어화):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성#성인#요임금#순임금#임금#외모#*상관
    #가치"
    "* 華胥之夢(화서지몽): 낮잠 또는 좋은 꿈을 이르는 말. ≪열자≫의 에 나오는 말로, 고대 중국의 황제가 낮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화서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어진 정치를 보고 깨어나 깊이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계승#마음#말#원래#*불교
    #때#문자#가섭#전함#석가#서로#통#유래"
  • 無故作散(무고작산): 아무런 까닭 없이 벼슬을 빼앗음.
    "
    難言之境(난언지경):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말#경우"
    "
    拔一(毛利天):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
    (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 伏慕區區(복모구구):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다는 뜻으로, 한문 투의 편지에 쓰는 말.
    #그지#사모#마음#말"
    "* 三水甲山(삼수갑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산골#조선#시대#양지#*나라
    #함경도#우리나라#우리#지세#귀"
  • 經世致用(경세치용):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自手削髮(자수삭발): (1)자기 손으로 자신의 머리털을 깎음. (2)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혼자의 힘으로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본인의 뜻으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됨.
    #일#처리#머리#*혼자
    #비유#승려#머리털#자신#힘#스스로"
    "* 三分鼎足(삼분정족):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차지함#차지#솥#천하#의미#天下#다리#솥발#사람"
  •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 諱莫如深(휘막여심): 꺼림은 깊이 감추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는 뜻으로,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하여 깊이 감추고 누설하지
    않는 것처럼 남이 알지 못하도록 사실을 은폐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누설#*사실
    #비유"
    "* 禮義廉恥(예의염치):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부끄러움#일#예의범절#예의#일정#출전#염치#의리#구분#정사#의미#치욕#태도#명백#선악#예절#청렴"
    "* 斷金之契(단금지계): 쇠라도 자를 만큼의 굳은 약속이라는 뜻으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이르는 말.
    #우정#친밀#약속#쇠"
    "
    改過自新(개과자신):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잘못#지난날#*허물
    "
    목숨
  • 目下十行(목하십행):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 死且不朽(사차불후)*: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없어져도 명성만은 그대로 후세에 길이 전함을 이르는 말.
  •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노력
    "
    明珠暗投(명주암투):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진다는 뜻으로, (1) 어떠한 귀한 선물도 벗어난 짓으로 주면 도리어 원망을
    산다는 것을 비유하거나, (2) 재능이 있는데도 지기(知己)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하기도 함.
    #원망#*재능
    #선물#어둠#상황#지기#비유"
    "* 明鏡不疲(명경불피):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이름#사람#비유#손상#피로#거울#*지혜
    #얼굴"
    고하
    "* 病入骨髓(병입골수):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골수#위중#병#정도#뿌리"
    "* 窮寇勿追(궁구물추): 피할 곳 없는 도적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百事不成(백사불성): 여러 가지 일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음. 또는 하는 일마다 실패하여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
    #일#*실패
    "
  •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 유래*한다."
  • 千思萬慮(천사만려):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걱정함. 또는 그런 생각이나 걱정.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 萬年不敗(만년불패)*: 매우 튼튼하여 오래도록 깨지지 아니함.
  • 寒煙(한연): 쓸쓸하게 피어오르는 연기라는 뜻으로, 집이 가난함을 이르는 말.
    "
    自上處分(자상처분): 상관이 내리는 지휘나 *명령.
    #지휘#윗사람#명령#상관#사람"
    "*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하여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서로 적대시하는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으나 풍랑을 만나서 서로 단합하여야 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출전은 ≪손자(孫子)≫의 이다."
    "* 半上半下(반상반하):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쪽#성질#아래#태도"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가난#*선비
    "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 舌乾脣焦(설건순초): 혀가 마르고 입술이 탄다는 뜻으로, 혀와 입술이 타고 마를 정도로 말을 빨리 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초조해
    안절부절못함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白髮星星(백발성성): 머리털이 희끗희끗함.
    #*머리털
    #머리"
    "* 鼻祖(비조):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半部論語(반부논어):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1) 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2)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중요#겸손#*지식
    #자신#학"
    "* 無將之卒(무장지졸):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지휘#군사#*장수
    #주장#무리"
    "* 力拔山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사기≫의 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가이샤(垓下)에서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되었을 때 적군들이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이다.
    #항우#군사#말#노래#웅대#초나라#때#나라#*사방
    #구절#포위#적군#기운#기개#기상#힘#산#시의#세상"
    "* 四塞之地(사색지지): 사방의 지세가 험하여서 쉽게 넘보지 못하는 땅.
    #땅#견고#방#*사방
    #자연#지세"
    혼자
    "* 精敏强幹(정민강간): 사리(事理)에 밝고, 판단(判斷)에 민첩(敏捷)하며, 역량(力量)과 *재능(才能)이 뛰어남.
    #재능#사리#역량#판단#민첩"
  • 鬩牆(혁장): 집 안 담장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형제 사이의 다툼을 이르는 말.
  • 趨庭(추정): 자식이 부모의 가르침을 받음.
    "
    門不夜關(문불야관): 문은 밤에 잠그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적이 없어 문을 잠그지 않는 태평성대(太平聖代 )의 세상이라는 의미.
    #밤#도적#*태평
    #의미#태평*성대#세상"
    "
    强固無比(강고무비):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정도#비교"
    "
    惡戰苦鬪(악전고투):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조건#다툼#노력#*고생
    #강력#비유#고통#계속#힘#싸움#곤란#상태"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
    #부귀영화#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중국
    #부귀#잠"
  • 瞽馬聞鈴(고마문령):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 行方不明(행방불명): 간 곳이나 향을 모름.
    "
    愛及屋烏(애급옥오):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말#사랑#집#*까마귀
    #의미#물건#지붕#사랑함#사람"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
    #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內視反聽(내시반청):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
    #성함#*반성
    #자신"
  •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저녁
    #구름#꿈속#언약#중국#고사#유래#남녀간#정교"
    "* 醉中無天子(취중무천자):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천하#의미#동안#술#*천자
    "
    "* 虛掌實指(허장실지): 붓글씨에서, 손바닥을 넓게 펴고 손가락에 힘을 주어 붓을 잡는 *방법.
    #일#손가락#붓#손바닥#때#붓글씨#방법#힘"
    "* 形端表正(형단표정):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몸#*마음
    #깨끗#겉#단정#형상"
    "* 末大必折(말대필절): *나무 가지가 너무 커지면 반드시 줄기가 부러진다는 뜻으로, 자손(子孫)이 강성해지면 종가(宗家)를 망하게
    한다는 의미. 또는 변방(邊方)의 힘이 강해지면 나라가 위태하다는 의미도로 사용됨."
    "* 蝌蚪時代(과두시대): 개구리가 올챙이였던 때라는 뜻으로, 현재가 과거보다 발전한 경우 그 발전하기 이전의 과거를 이르는 말.
    #일#이름#경우#팔자#고생#때#이전#발전#과거#사람"
    "
    蚌鷸之勢(방휼지세)*: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개#이익#형세#대립#결국#순간#금#도요새#양보#*세력
    #조금#부리"
    "* 無數謝禮(무수사례): 고맙다는 인사를 수없이 되이함.
    #되이함#인사#되이"
    "
    下凌上替(하릉상체):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떨어짐을 이르는 말."
    "
    傳家之寶(전가지보): 대대로 집안에 전하여 내려오는 보물.
    #의미#보배#보물#집안"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마음#번거#번거로움#만족#*속세
    #조용#속박#편안#삶"
    "* 長江大海(장강대해):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강"
    "
    雲合霧集(운합무집): 구름이 모이고 안개가 모여든다는 뜻으로, 많은 것이 일시에 모여드는 상황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안개#*구름
    #상황#비유"
    "* 同一轍(동일철): 똑같은 수레바퀴의 자취라는 뜻으로, 사물의 똑같은 경과를 이르는 말. 특히 나쁜 쪽으로 이르는 경로를 이른다.
    #사물#방향#자취#수레*바퀴
    #경과#수레#쪽#경로"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영웅#때#물#*인물
    #용#비유#하늘#연못#세상"
  •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
    下賤之輩(하천지배)*: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무리#신분#낮#사람"
  • 鐵硯未穿(철연미천): 굳은 *의지(意志)로 업(業)을 바꾸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滿朝百官(만조백관):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家負疎族聚(가부소족취): 집이 가난하게 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넉넉히 지낼 때는 몰랐으나 궁박(窮迫)한
    형편(形便)에 놓이고 보니 어진 관리자(管理者)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궁#말#집#때#생각#*관리
    #형편#집이#가난#아내"
    "* 吹恐飛執恐虧(취공비집공휴):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걱정한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애지중지함을 이르는 말.
    #자식#걱정#부모"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
    #나이#공자#30세"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 鐘鼓之樂(종고지락): 종과 북을 치며 즐긴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의 화목한 정을 이르는 말.
  • 使臣以禮事君以忠(사신이례사군이충): 신하(臣下)를 예로써 부려야 하고 *임금을 충성(忠誠)으로써 섬겨야 함.
  • 天奪其魄(천탈기백): 하늘이 넋을 빼앗는다는 뜻으로, 넋을 잃거나 본성을 잃음을 이르는 말.
    "
    屠所之羊(도소지양):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살장#양#죽음#*눈앞
    #비유#무상#목전#인생#사람"
    비유
    "* 開源節流(개원절류):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달#*바람
    #노래#달빛#의미#대상#자연#내어"
  • 一牛鳴地(일우명지):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의 *땅.
    "* 一以貫之(일이관지): (1)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2)모든 것을 하나의 원리로 꿰뚫어 이야기함.
    #이치#출전#끝#의미#태도#원리#*방법
    #처음"
    "* 桃李不言下自成蹊(도리불언하자성혜): 복숭아(桃)와 오얏(李)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말#나무#따름#꽃#길#비유#맛#오얏#복숭아#열매#사람"
    "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것을 앎. ≪논어≫의 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가치#그것#말#바탕#옛것#발견#실현#의미#과거#공자#앎#것"
    "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말#대처#신중#위험#의미#얼음#조심"
  • 事大思想(사대사상): 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
    "
    貪者殉財(탐자순재):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뜻으로,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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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璞玉渾金(박옥혼금): 아직 쪼지 아니한 옥과 불리지 아니한 금이라는 뜻으로, 성품이 소박하고 꾸밈이 없음을 이르는 말.
    #질박#금#비유#검소#쇠#꾸밈#*성품
    #소박#사람"
    "* 兩手兼將(양수겸장): (1)‘양수겸장’의 북한어. (2)장기에서, 두 개의 말이 한꺼번에 장을 부름. (3)양쪽*에서 동시에
    하나를 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허물
  • 學行一致(학행일치): 배움과 실천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배운 대로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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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周之夢(장주지몽):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말.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사물#몸#불과#말#원래#장주#꿈#이치#장자#현실#본디#꿈속#사상#나비#자신#주의#설명#구별#고사#자아"
    "* 水到渠成(수도거성): 물이 흐르면 도랑이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학문을 깊이 닦으면 저절로 도가 이루어진다는 의미나, 때가 되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
    됨."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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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崇祖尙門(숭조상문):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숭상#양반#가문#의미#숭배#*공경
    #우러러#본질적#사회#가치#조상#본질"
    "* 鳳皇來儀(봉황래의): 봉황이 와서 의례를 한다는 뜻으로, 봉황이 덕에 감동해 찾아와 의용(儀容)을 정제(整齊)하고 있다는 것에서,
    태평세상(太平世上)이 될 상서로운 조짐의 *의미
    ."
    "* 七去(칠거):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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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扶桑(부상): (1)해가 뜨는 *동쪽 바다. (2)중국 전설에서, 해가 뜨는 동쪽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 상상의 나무. 또는
    그 나무가 있다는 곳.
    #전설#나무#바닷속#신령#상상#사용#동해#동쪽#의미#중국#나라"
    "* 化外之氓(화외지맹): 교화가 미치지 못하는 지방의 백성.
    #백성#화#*지방
    #외지#교화"
    "* 灞橋折柳(파교절류):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
    됨."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계책#생활"
    "* 刺股懸梁(자고현량):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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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若拔痛齒(약발통치): 마치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걱정을 끼치던 것이 없어져 아주 시원하다는 *의미.
  • 東海揚塵(동해양진): 동해에서 티끌이 날린다는 뜻으로, 바다가 육지로 변하는 것처럼, 세상일의 변화가 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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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面出治(남면출치):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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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1)불교에서,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여기는 사상. (2)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사물#일#마음가짐#마음#중요#용어#*불교
    #사상"
    "*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
    #나이#공자#30세"
    "* 虎死留皮人死留名(호사유피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
    #이름#호랑이#가죽#사람"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
    #시장#의미#상인#에누리"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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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名之士(무명지사):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선비.
    #선비#이름#세상"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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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蠻觸之爭(만촉지쟁): 만씨와 촉씨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시시한 일로 *다툼.
    #일#다툼"
    "* 暗中摸索(암중모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 前程萬里(전정만리): 앞길이 만리라는 뜻으로,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는 *의미.
    #앞#유망#앞길#의미#길이#장래#나이#만리"
  • 斗升之祿(두승지녹): 말과 되의 녹이라는 뜻으로, 말과 되*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적은 양의 녹봉을 이르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傾國(경국): (1)나라의 힘을 다 기울임. (2)나라를 위태롭게 함. (3)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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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樂爲之事(낙위지사):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일#*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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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上天下地(상천하지):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땅#*아래
    #죽음#하늘#세상"
    "* 長枕大衾(장침대금): 긴 베개와 큰 이불이라는 뜻으로, 함께 잠자는 데 편리한 것에서 형제간의 우애나 친구간의 우정이 돈독함을
    이르는 말.
    #친구#이불#우정#편리#돈독#형제#*베개
    #형제간#우애"
  • 花中王(화중왕): 여러 가지 *꽃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을 달리 이르는 말.
    "*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곁#성#말#거리낌#주위#태도#의식#주변#*행동
    #사람"
    "* 湖上不鬻魚(호상불육어):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물건
    #비유"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부하#말#군사#사랑#*지극
    #시대#장군#장수#전국#옛일#입#나라#중국#손자#사랑함#유래"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이르는 말. 요나라 때에 어떤
    노인이 부른 배와 땅을 두들기며 읊은 노래에서 유래한다.
    #땅#배#안락#*노래
    #밭#임금#때#태평#물#천하#天下#우물#노인#고사#유래#생활"
  • 偸鷄摸狗(투계모구): 닭을 훔치고 개를 잡는다는 뜻으로, 손버릇이 나쁘거나 살금살금 나쁜 짓만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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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漁人之利(어인지리): 고기 잡는 사람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 3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말#이익#경우#이득#사람"
    "* 殺生有擇(살생유택):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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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학문#명칭#철학#근본#원리#과학#초월#형체#유래#형#본질"
    "* 不虞之變(불우지변): 뜻밖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
    #사변#변고#*재앙
    #의미#사고"
    "* 幸災不仁(행재불인): 남의 *재난(災難)을 다행(多幸)으로 여기는 것은 어질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비유#재난"
  • 松風水月(송풍수월): 소나무에 부는 바람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한 것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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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渾然一體(혼연일체):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몸#차이#생각#덩어리#자연#융화#차별#의지#행동#조금#따위#사람"
    "* 無位眞人(무위진인):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지위를 달 수 없을 만큼의 위치에 오른 참된 *인간.
    #차별#마음#달#인간#위치#지위#자리"
    "* 初不得三(초부득삼): 첫 번째 얻지 못해도 세 번째라는 뜻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의미#성공#*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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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山面分陰陽水聲易淺深(산면분음양수성이천심): 산면은 그늘과 볕을 나누고, 물소리는 얕고 깊음을 바*꿈.
    #산#볕#그늘"
    "* 風馬不接(풍마부접): 바람난 말이 교접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발정기의 소와 말의 암컷과 수컷이 서로 찾아도 이를 수 없는 것처럼
    서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아무 관계가 없음을 이르는 말."
    "
    阿鼻地獄(아비지옥):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나 실지(實地)로는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실제(實際)로 다하지 않으면
  • 생각이 간절(懇切)하지 못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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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變化難測(변화난측): 변화가 심하고 많아 이루 다 헤아리기 어려움.
    #어려움#*변화
    "
  • 百年同樂(백년동락): *부부가 되어 한평생을 같이 살며 함께 즐거워함.
  •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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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沙羅雙樹(사라쌍수): 석가모니가 열반할 때 사방에 한 쌍씩 서 있었던 사라수(沙羅樹). 동쪽의 한 쌍은 상주(常住)와
    무상(無常)을, 서쪽의 한 쌍은 진아(眞我)와 무아(無我)를, 남쪽의 한 쌍은 안락(安樂)과 무락(無樂)을, 북쪽의 한 쌍은
    청정(淸淨)과 부정(不淨)을 상징한다.
    #때#사방#서쪽#북쪽#안락#그루#무상#석가#무아#성#여덟#남쪽#석가모니#열반#뿌리#부정#상주#80세#상징#동쪽#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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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落花流水(락화류수):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창작#보잘것#좌우#여자#노래#애틋#비유#힘#봄#남자#남녀#사모#경치#우리#*세력
    #우리나라#뿌리#살림#물#꽃#의미#사용#나라#무성#영화"
  • 魚頭鬼面(어두귀면): 물고기 머리에 귀신 낯짝이라는 뜻으로, 몹시 흉한 얼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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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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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
    #죽간"
    "*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형세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형세#경우#호랑이#*시작
    #중도"
    "* 天府之土(천부지토): 이 매우 기름져 온갖 산물이 많이 나는 *땅.
    ##산물#비옥#기름"
  •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滅門之患(멸문지환): 한 집안이 다 죽임을 당하는 끔찍한 재앙.
    "
    田夫之功(전부지공): 양자의 다툼에 엉뚱한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전 중국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빠른 개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다가 마침내 둘 다 지쳐서 죽고 말았는데, 때마침 이를 발견한 전부(田夫)가
    힘들이지 않고 둘 다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逆旅過客(역려과객):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半部論語(반부논어): 반 권의 논어라는 뜻으로, (1) 학습의 중요함을 이르는 말 (2) 자신의 지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중요#겸손#*지식
    #자신#학"
    "* 剛戾自用(강려자용): 성품이 억세고 비꼬여서 스스로의 지혜와 재주만 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함을
    이르는 말.
    #재주#재능#말#스스로#*지혜
    #성품#행동#비꼬"
    "*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桑弧蓬矢(상호봉시)*: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고대#뽕나무#말#화살#나무#살이#풍속#쑥#*사방
    #남자#사용#중국#옛날#활#쑥대#유래"
    재산
    "* 兄弟鬩牆外禦其侮(형제혁장외어기모): *형제(兄弟)는 담장 안에서는 싸우기도 하나, 밖에서 모욕(侮辱)을 당(當)하면 함께 이를
    막음.
    #밖#형제#담장#모욕"
  • 輻湊幷臻(폭주병진): 수레바퀴의 살이 바퀴통에 모이듯 한다는 뜻으로, 한곳으로 많이 몰려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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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땅#말#인간#길흉*화복
    #유래#죽음#아들#예측#전쟁#준마#중국#옛날#다리#오랑캐#길흉#노인#훌륭#인생#변화"
    "* 河魚腹疾(하어복질): 물고기의 배앓이 병이라는 뜻으로, 물고기가 배부터 썩어들기 때문에 뱃속의 병이나 배앓이를 이르는 말로 *사용
    됨."
    "* 堯長舜短(요장순단):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尙矣勿論(상의물론): 말할 필요도 없음.
    "
    餘桃啗君(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敬復(경복):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望蜀之歎(망촉지탄):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땅#욕심#인간#탄식#비유"
    "* 泗上弟子(사상제자): 공자의 *제자.
    #학파#제자#의미#孔子#근처#공자"
    "* 變化無常(변화무상): 늘 변화하여 일정하지 않음.
    #일정#*변화
    "
    "* 雪憤伸寃(설분신원): 분함을 씻고 원한을 푼다는 뜻으로, 마음에 맺힌 원한을 풀고 수치스러운 일을 씻어버린다는 의미.
    #일#마음#*원한
    #수치#의미"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達八十(달팔십):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霜雪雨(풍상설우): 바람과 서리와 눈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눈#서리#*바람
    "
    "* 泰極否來(태극비래): 편안함이 다하면 비극이 온다는 뜻으로, 안태(安泰)한 좋은 운이 지극함에 이르면 이윽고 나쁜 재앙(災殃)의
    액운이 온다는 *의미
    ."
    "* 龍門點額(용문점액): 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窈窕淑女(요조숙녀):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여자#말#얌전#사용#의미#그윽#*행동
    #품위"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바람
    #비바람#집#의미#정도#집이#가난#허술#삶"
    "* 釋眼儒心(석안유심): 석가모니의 눈과 공자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자비롭고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을 이르는 말.
    #자비#일#마음#사랑#눈#孔子#석가#사랑함#공자#석
    가모*니"
  • 糊口之方(호구지방):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映雪讀書(영설독서): 눈(雪)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
    法界悋氣(법계인기):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일#사랑#시샘#두고#관계#질투"
    "
    乃心王室(내심왕실): 마음을 왕실에 둔다는 뜻으로, 나라에 충성함을 이르는 말.
    #*충성
    #마음#국사#왕실#나라"
  • 什佰之器(십백지기): 열 사람 *백 사람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보통 사람들 보다 열 배 배 이상 뛰어난 기량의 의미.
    "* 人傑地靈(인걸지령):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이름#땅#견해#신령#인물#운명#결정#기운#산천#*인재
    #사람"
    "* 習俗移性(습속이성)*: 습관과 풍속이 성질을 옮긴다는 뜻으로, 습관과 풍속은 마침내 그 사람의 성질을 바꾸어 놓음을 이르는 말.
    #습관#성질#풍속#사람"
  • 以頭搶地(이두창지): 머리를 에 대고 비빈다는 뜻으로, 무엇을 호소하거나 잘못을 뉘우쳐 용서를 빎을 이르는 말.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
    #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白色宣傳(백색선전):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출처#자료#증거#선전"
  • 蓬蓽(봉필): 쑥대나 잡목의 가시로 엮어 만든 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사는 집을 이르는 말.
    "
    白色宣傳(백색선전):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출처#자료#증거#선전"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
    #잠"
    "* 魚水之樂(어수지락):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신하
    #임금#관계#물#물의#이해#즐거움"
  •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拔舌地獄(발설지옥): 말로써 죄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 語言薄過(어언박과): 대단하지 아니한 의 허물.
    "
    炊玉焚桂(취옥분계): 옥을 불때고 계수나무를 불사른다는 뜻으로, 물가(物價)가 매우 비쌈을 비유하거나, 물건이 매우 귀중함의
    비유로 사용하는 말."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일#파악#현상#상황#*생각
    #사이"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
    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
    #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三北之恥(삼배지치): 세 번 싸워서 세 번 패배하는 부끄러움이라는 뜻으로, 싸움에서 번번이 지는 수치스러움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패배#*싸움
    #수치"
    "* 法界悋氣(법계인기):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신하#임금#의리#아들#사이"
    "
    不知不識間(부지불식간):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
    #일#파악#현상#상황#생각#사이"
    "* 受和受采(수화수채): 받아들여 화합하고 받아들여 채색된다는 뜻으로, 단 맛은 다른 맛과 잘 조화되고, 흰색은 다른 색과 잘
    조화된다는 의미에서 진실한 성품을 가진 사람은 예의를 잘 익혀 행할 수 있다는 의미를 비유한 말.
    #조화#예의#채색#흰색#비유#의미#화합#진실#맛#*성품
    #사람"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 朝不及夕(조불급석): 아침에서 저녁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매우 급박함을 이르는 말.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
    參商之歎(삼상지탄):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두 사람이 멀리 헤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운 것에
    대(對)한 *탄식
    (歎息).
    #탄식#사람"
    "* 疾言遽色(질언거색):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
    #다급#말소리#말투#태도#얼굴빛#당황"
    "
    室家之樂(실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화목#미인#거처#방#화#의미#즐거움#집안#부부#가정#사이"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슬#*노력
    #고생#비유"
    "* 喜賞怒刑(희상노형): 기쁠 때는 상을 주고 화날 때는 벌을 준다는 뜻으로, 자기 마음이 내키는 대로 멋대로 상벌(賞罰)을 행하는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이르는 말."
    "
    三鐘懺法(삼종참법): 죄악(罪惡)을 참회(懺悔)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곧
    작법참(作法懺)ㆍ취상참(取相懺)ㆍ무생참(無生懺)을 이름."
    "* 堅白同異(견백동이):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匠石運斤(장석운근):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전설#고대#이름#착오#장석#오묘#사용#조금#기예#물건#*도끼
    #귀"
    "* 四百四病(사백사병):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
    孤陋寡聞(고루과문): 하등(下等)의 식견(識見)도 *재능(才能)도 없음.
    #재능#식견"
  • 自國之亂(자국지란): 나라 안에서 정권을 차지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큰 싸움.
  • 兔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
  • 淫談悖說(음담패설): 음탕하고 덕의에 *벗어나는 상스러운 이야기.
  • 善隣外交(선린외교):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제 집에 있으면 가난하여도 마음은 편하다는 뜻으로, 객지(客地)에 있는 사람이 고향(故鄕)을
    그리워하는 심정(心情)을 이르는 말.
    #마음#사람#집#고향#객지#*가난
    #심정"
    "* 虎頭蛇尾(호두사미):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성#범#끝#머리#비유#부진#*꼬리
    #뱀#처음#형상"
    "* 不達時宜(부달시의):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변통성#완고#시대#변통#흐름"
    "
    恬而不知怪(염이부지괴):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마음#태평#조금#평범#이상"
    "
    命脈所關(명맥소관):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상처#병#관계#*목숨
    "
    "* 掩耳盜鐘(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1) 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 행동(行動)(2)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我身不孝兄弟亦則(아신불효형제역칙): 내 몸이 도(孝道)를 하지 않으면 형과 아우도 능히 본받음.
    #도#몸#형#아우"
    "
    讀書三餘(독서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책#밤#시간#적당#때#여가#*독서
    #비오#겨울#한가"
    "* 河淸海晏(하청해안):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淸談(청담): (1)명예와 이익을 떠난, 맑고 고상한 이야기. (2)남의 이야기를 높여 이르는 말.
    #*명예
    #청아#이익#고상"
    "* 堂構之樂(당구지락): 집안의 사업을 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사업을 계승하여 이루는 즐거움을 이르는 말.
    #계승#아들#즐거움#*집안
    #사업"
    "* 賢聖之君(현성지군):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거룩#임금#현명"
  • 對揚休命(대양휴명):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그 뜻을 널리 알려 드높임.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探卵之患(탐란지환):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염려#새#거처#어미#
    근심
    "
    "* 釜中之魚(부중지어):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방탕#말#생명#앞#위험#사용#비유#*목숨
    #솥#상태#사람"
    "* 杯水車薪(배수거신):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일#장작#능력#물#비유#불#*수레
    #소용#모자"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일#부분#중요#완성#실제#눈동자#나중#때#*마지막
    #용#구름#고사#하늘#짐승#유래#따위#사람"
  • 仰天自失(앙천자실): 하도 기가 막혀 하늘을 쳐다보며 멍하니 있음.
    "
    三綱五倫惟師敎之(삼강오륜유사교지): 삼강(三綱)과 오륜(五倫)도 오직 스승이 가르쳐 주신 것임.
    #*스승
    "
  • 勉其祗植(면기지식):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 擧放錢債(거방전채):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
    聲振林木(성진임목): 목소리가 숲의 나무를 떨게 한다는 뜻으로, 노랫소리의 격렬함을 비유하는 말.
    #*나무
    #목소리#노랫소리#비유"
    "* 大樹將軍(대수장군): ‘장군’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광무제의 장군 풍이(風異)가 겸손하여 공을 논하지 않고 늘 큰
    나무 밑에 물러가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말#나무#장군#겸손#중국#수고#매사#풍#고사#유래#광무제#사람"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의미#왕안석#비단#*유래
    #아름다움"
    "* 肆筵設席(사연설석):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베푸니 연회(宴會)하는 좌석(座席)임.
    #*자리
    #宴會"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몸#새#말#까마귀#*먹이
    #어미#마귀#갚음#은혜#따위"
    "* 逐鹿者不見山(축록자불견산): 사슴을 쫓는 사람은 산을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눈앞의 작은 일에 치우치다가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됨을 이르는 말.
    #일#명예#중요#욕심#*눈앞
    #위험#비유#사슴#산#사람"
  • 莫非王臣(막비왕신): 왕의 신하가 아닌 사람이 없음.
    "
    兄弟不如友生(형제불여우생): *형제(兄弟)는 안락무사(安樂無事)한 때에는 친구(親舊)만 못함.
    #안락#친구#때#형제#무사"
  • 掌中寶玉(장중보옥): 손안에 있는 보배로운 구슬이란 뜻으로, 귀하고 보배롭게 여기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藏頭隱尾(장두은미):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는 뜻으로, 일의 전말을 분명히 밝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확실#머리#경과#의미#분명#*꼬리
    #전말"
  • 我田引水(아전인수):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 拜家慶(배가경):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目食耳視(목식이시): 눈으로 먹고 귀로 본다는 뜻으로, 맛있는 것보다 보기에 아름다운 음식(飮食)을 좋아하고, 몸에 맞는 것보다
    귀로 들은 유행(流行)하는 의복(衣服)을 입음. 곧 외관(外觀)을 위(爲)해서 *의식
    (衣食) 본래(本來)의 목적(目的)을 버리고
    사치(奢侈)로 흐름을 두고 이르는 말.
    #몸#흐름#의복#눈#두고#사치#음식#의식#본래#귀#목적"
    "* 淺見薄識(천견박식): 얕은 견문과 좁은 지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표현#천박#학식#때#사용#견문#겸손#*지식
    #자신"
    "* 讀書亡羊(독서망양):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 永不敍用(영불서용):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
    俯仰無傀(부앙무괴): 하늘을 우러러보나 땅을 굽어보나 양심(良心)에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르는 말.
    #부끄러움#땅#양심#*하늘
    "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견식#인격#독서#*자신
    "
  • 風飄電激(풍표전격): 바람이 회오리처럼 불고, 번개가 격렬하게 친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六尺之孤(육척지고): (1)15세 정도의 고아. 일 척은 두 살 반에 해당한다. (2)나이가 *젊은 후계자.
    #해당#일#고아#여섯#임금#사용#나이#정도#상중"
    "* 齊東野人(제동야인): 중국 제나라의 동에 사는 야인들이 매우 어리석었다는 데서, 사리에 밝지 못한 시골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高官大爵(고관대작):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직위#사용#관리#의미#현대#벼슬자리#위치#자리#*지위
    #벼슬#훌륭#귀#사람"
  • 別天界(별천계):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 得衆得國(득중득국):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虎牙鷹爪(호아응조): 호랑이의 어금니와 매의 발톱이라는 뜻으로, 자신이 지닌 가장 *의지할 수 있는 이로운 도구라는 의미.
  • 名母(명모): 자식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하여 경솔하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
    昏定晨省(혼정신성): 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밤
    #아침#새#자식#효성#정돈#잠자리#효도#저녁#새벽#안부#부모#부모님#문안#아침저녁"
    "* 强將下無弱兵(강장하무약병): 강(强)한 *장수(將帥) 밑에는 약한 병졸(兵卒)이 없음.
    #장수#강#병졸"
    "* 去弊生弊(거폐생폐): (1)‘거폐생폐’의 북한어. (2)부정적이거나 잘못된 것을 없애려다 도리어 다른 잘못이 생김.
    #일#*부정
    #잘못#의미#폐해#생김"
    "* 春露秋霜(춘로추상):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
    無事泰平(무사태평):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
    憤氣衝天(분기충천):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마음#격렬#의미#기운#*하늘
    #오름"
    "* 無餘涅縏(무여열반):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완전#번뇌#분별#육신"
  • 鬩牆(혁장): 집 안 담장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형제 사이의 다툼을 이르는 말.
  • 夜不閉門(야불폐문):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시인
  • 股肱之臣(고굉지신):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
    人傑地靈(인걸지령): 뛰어난 인재는 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이름#*땅
    #견해#신령#인물#운명#결정#기운#산천#인재#사람"
    "* 謀事在人(모사재인):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일#말#꾀#결과#*하늘
    #사람"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일#갈래#말#전념#학문#양#실패함#어려움#실패#진리#*독서
    #장자#길#갈림길#길이#노름#유래#학"
  • 附和隨行(부화수행):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함.
    "
    分段同居(분단동거):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분단생사하는 세계에서 범부와 함께 사는 일.
    #일#*세계
    #보살#생사#부처#중생#교화"
    "* 遼東之豕(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
    八面六臂(팔면육비): (1)‘팔면육비’의 북한어. (2)여덟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에
    부딪치더라도 능히 처리하여 내는 수완과 능력을 이르는 말."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
    花爛春盛(화란춘성): 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한창#때#*꽃
    #만발#봄"
    "* 踔厲風發(탁려풍발):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徒費脣舌(도비순설): 입술과 혀를 헛되게 쓴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아무 보람 없는 말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말#*입술
    #공연#혀#보람"
    "* 四方之志(사방지지): 천하 사방을 돌아다니며 다스리려는 큰 뜻.
    #세계#*사방
    #천하#각국#天下#기록#경영"
  • 免夭(면요): 젊은 나이에 죽음을 면하였다는 뜻으로, *나이 쉰 살을 겨우 넘기고 죽음을 이르는 말.
    "* 破天荒(파천황):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당나라#이름#경우#양반#이전#급제#생각#합격#처음#일#행#유래#과거#사람#북#*인재
    #형#상태#성씨#말#양#미천#지방#시골#중국#본래"
    "* 終身不齒(종신불치):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일#인간#대접#한평생#사람"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 萬全策(만전책):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위험#*실패
    #계책#안전#완전"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홀연히 새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새#*눈앞
    #인생#비유"
    "* 人琴俱亡(인금구망): 친구의 죽음을 몹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진(晉)나라의 왕헌지가 죽자 그가 쓰던 거문고도
    가락이 맞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鬩牆(혁장): 집 안 담장에서의 싸움이라는 뜻으로, 형제 사이의 다툼을 이르는 말.
    "
    兵車之會(병거지회): 전쟁할 때에 쓰는 수레를 거느리고 무력으로 제후를 회합시키는 일. 또는 그런 회합.
    #무력#일#병사#제후#모임#때#전쟁#의미#*수레
    #병거"
  • 自知其罪(자지기죄): 자기의 죄를 스스로 앎.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
    狐疑未決(호의미결):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용#*목숨
    #의미#생사#하늘#힘#사람"
    "* 柳綠花紅(류록화홍):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빛#봄철#표현#화#버들#꽃#사용#잎#경치#자연#인공#봄#상태"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도적#트집#경우#나무람#잘못#시비#비유#몽둥이#도둑#사람"
    "
    魚鹽柴水(어염시수):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땔나무#물품#소금#물#사용#필요#*생활
    #총칭"
    "* 反禍爲福(반화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근심#걱정#복#재앙"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일#자식#집#불의#불#부모#벼슬#가난#행실#조상#제사"
    "* 灰頭土面(회두토면):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얼굴에 을 칠한다는 뜻으로, 속인(俗人)과 같이 어울려 그 처지에서 말하며 같이
    고뇌를 나누어야 한다는 중생 교화를 위한 거리낌 없는 노력의 의미.
    #고뇌#말#노력#거리낌#속인#머리#의미#얼굴#중생#*흙
    #교화"
    "* 借廳借閨(차청차규): 대청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다가 점차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太牢滋味(태뢰자미): 태뢰{종묘 제례의 희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제사에 희생으로 바치는 소, 양, 돼지의 고기를
    모두 사용한 요리의 맛을 이르는 말."
    "
    不夜城(불야성):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賤軀(천구): 천한 몸뚱이라는 뜻으로, 자기 몸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겸손
    #몸"
    "* 徙宅忘妻(사택망처):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집#정신#의리#비유#의미#이사#소중#아내#분별#사람"
    "* 堅石白馬(견석백마):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빛#단단#눈#시대#전국#중국#조나라#문인#개념"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 陶犬瓦鷄(도견와계): 도제(陶製)의 개와 와제(瓦製)의 이라는 뜻으로, 겉모습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어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
  • 함을 이르는 말.
    #그것#이*용
    #초나라#나라#의미#진가#인재#진나라#무리"
    욕심
    "* 桑弧蓬矢(상호봉시)*: 남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에서 남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
  • 사방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에서 유래한다.
    #고대#뽕나무#말#화살#나무#살이#풍속#쑥#*사방
    #남자#사용#중국#옛날#활#쑥대#유래"
  • 金玉滿堂(금옥만당):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强顔(강안): *얼굴 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부끄러움을 모름.
    "* 良知良能(양지양능):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사물
    #자식#마음#능력#선천적#생각#교육#경험#의미#작용#지력#판단#맹자#부모#행동#제시"
    "* 信言之瑞(신언지서):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 [瑞는 符(부)의 의미].
    #일#말#부절#
    의미
    #소중#일치#강조#가치#신의"
  • 當捧之物(당봉지물): 마땅히 거둬들일 *물건.
    "* 子誠齊人(자성제인): 견문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공손추(公孫丑)가 관중(管仲), 안자(晏子)만을
    강하다고 알고 있으므로 맹자가 그에게 ‘자네는 참으로 제나라 사람이로다.’라고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제나라#말#공손#관중#나라#견문#자네#중국#*맹자
    #유래#사람"
    "* 末流之弊(말류지폐)*: 내려오던 끝판이나, 잘해 나가던 일의 마지막에 생기는 폐단.
    #폐단#일#마지막"
  • 徹天之冤(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
    "
    大義名分(대의명분):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떳떳#정의#중대#기준#분수#도덕적#이유#의리#인륜#명분#의미#*도덕
    #본분#근거#원칙#명백#행동#정도#사람"
  • 回祿之災(회록지재): 불이 나는 *재앙. 또는 불로 인한 재난.
    "* 曉風殘月(효풍잔월):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무렵#*바람
    #달#의미#새벽"
    "* 靑春(청춘):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내용#의욕#창작#당시#후반#주인공#현상#진작#8월#시절#문학#나이#초연#인생#봄철#사랑#운동#안헨#작품#발전#10월#무렵#가족#소년
    #상대#발표#우리#동생#우리나라#주제#구실#비극#잘못#나라#청년#만물#청춘#독일"
    "
    犬羊之質(견양지질): 개나 양과 같은 소질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없이 태어난 바탕을 이르는 말.
    #*재능
    #바탕#소질#양"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
    됨."
  • 無邊大洋(무변대양): 끝없이 넓은 *바다.
  • 亡國大夫(망국대부): 망하여 없어진 나라의 *벼슬아치.
  • 百年言約(백년언약):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虛心平意(허심평의): 마음을 비우고 뜻을 공평하게 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 일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고요하게 있는 상태로,
    애증오호(愛憎惡好)의 생각이 없고 공평무사(公平無私)한 태도를 이르는 말."
    "
    洞房華燭(동방화촉): 동에 비치는 환한 촛불이라는 뜻으로, 혼례를 치르고 나서 첫날밤에 신랑이 신부 에서 자는 의식을
    이르는 말."
    "
    幸災樂禍(행재요화): 남이 재난과 화를 입는 것을 보고 기뻐함.
    #*재난
    #화#재앙#행복#재화"
  •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四無量心(사무량심): 모든 원한을 버리고 중생을 차별하지 아니하는 보살의 네 가지 마음. 자무량심, 비무량심, 희무량심,
    사무량심(捨無量心)을 이른다.
    #사무량심#마음#보살#*원한
    #사무#차별#중생"
    "* 螢窓雪案(형창설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한 말."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
    #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春風化雨(춘풍화우): 봄바람과 알맞게 내리는 비라는 뜻으로, (1) 자연(自然)이 만물(萬物)을 육성(育成)하는 힘 (2)
    이를 교육(敎育)에 비유(比喩)해 인재(人材) 육성(育成)을 위(爲)한 훌륭한 교육(敎育)을 이르는 말."
    "
    自然悟道(자연오도):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불도를 깨달음.
    #깨달음#불도#불#가르침"
    "
    三省(삼성):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기관#당나라#시대#최고#때#관원#여부#하루#일#강#소가죽#고려#시장#패륜#가죽#성#선#규범#기능#자신#정당#선악#따위#죄인#반성
    #중국#선조"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티끌#보배#*아침
    #천년#물건#하루"
  • 比翼連理(비익연리): 비익조와 연리지라는 뜻으로, *부부가 아주 화목함을 이르는 말.
  • 壢馬籠禽(역마농금)*: 마구간에 매인 말과 새장에 든 새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롭지 않은 몸을 이르는 말.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蹈海(도해): (1)바다에 몸을 던져 죽는다는 뜻으로, 고결한 절개와 지조를 지킴을 이르는 말. (2)위험을 무릅쓰고 *바다
    항해함."
  • 生計無策(생계무책): 살아 나갈 방이 없음.
    "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백발이 매우 길게 자랐다는 뜻으로, 몸이 늙고 *근심 걱정이나 비탄이 날로 쌓여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태백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偃武(언무):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보관#두고#전쟁#*사용
    #끝"
    "* 拔一(毛利天):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 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
    黜陟幽明(출척유명): 어둡고 밝음에 따라 물리치고 올린다는 뜻으로, 관리의 공적이 없는 그릇된[幽] 사람은 내쫓고, 공적이
    좋고 많은 올바른[明] 사람은 승진(昇進)시킨다는 의미.
    #승진#관리#의미#*그릇
    #공적#사람"
    "* 萬覇不聽(만패불청):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일#말#바둑#해소#상대자#고집#때#상황#사용#비유#상대#자리#본래#*싸움
    "
    계책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照松之勤(조송지근):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富貴榮華(부귀영화):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신분#재산#*영화
    #의미#부귀#지위#자신#귀#세상"
    "*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
  • 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동쪽#서쪽#*꼬리
    #제사상#따위#제사"
    "* 絶弦(절현): 절현(絶絃). (1) (현악기(絃樂器)의)줄을 끊음, 또는 그 끊어진 줄 (2) (중국(中國)에서 금(琴)의 명수
    백아(伯牙)가 자기(自己) 금의 소리를 알아 준 종자기(鍾子期)가 죽은 후(後)에는 줄을 끊고 그 후(後) 다시는 타지 않았다는
    옛일에서 나온 말)자기(自己)의 속마음을 알뜰하게 알아 주던 친구(親舊)가 죽음의 비유(比喩)."
    "
    江山之助(강산지조): 산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움.
    #강#도움#아름#풍경#작품#산수#산#*강산
    #사람"
    "* 黨閥(당벌):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用志不分(용지불분):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일#정신#한가지#전념"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
    #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생각#*산
    #시문"
    기회
  • 沐雨櫛風(목우즐풍): 비로 목욕하고 바람으로 머리 빗는다는 뜻으로, 비*바람 무릅쓰고 어려운 고통을 겪는다는 의미.
    "* 大寒(대한): (1)이십사절기의 하나.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300도에 이른 때로 한
    해의 가장 추운 때이다. 1월 20일경이다. (2)매우 심한 추위.
    #일#추위#황경#지독#때#마지막#입춘#다음#*태양
    #해#사이"
    "* 亡羊(망양): (1)독서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2)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에 나오는 말이다.
    #일#갈래#말#전념#학문#양#실패함#어려움#*실패
    #진리#독서#장자#길#갈림길#길이#노름#유래#학"
    "* 無相解脫(무상해탈): 모든 법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사물#*번뇌
    #법#집착#일정#무상#굴레#형상#해탈"
  • 輔車相依(보거상의): 수레에서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뗄 수 없다는 뜻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돕고 *의지함을 이르는 말.
  • 羞花閉月(수화폐월): 꽃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 宜家之樂(의가지락):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爭臣(쟁신): 임금의 잘못에 대(對)하여 바른말로 간하는 신하(臣下).
    "
    間世之材(간세지재):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나는 *인재.
    #세대#인재"
    "* 矛盾(모순):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이율배반#초나라#앞뒤#
    판단
    #객관적#행동#개념#사물#배척#운동#관계#체계#작품#사회#발전#유래#변화#영역#근원#존재#사유#소년#고양이
    #창#방패#사실#발표#투쟁#따위#상태#부정#대립#논리#말#중간#동물#죽음#이치#철학#의미#상인#모순#중국#일치#사태#제삼자#삶"
    "*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 取其所長(취기소장): 그 장점을 취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취하여 자기의 것으로 한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가진 바의
    장점을 골라서 쓴다는 의미로도 *사용
    됨."
  • 北風寒雪(북풍한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차가운 눈.
  • 蒙塵(몽진):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떠남.
    "
    適本主義(적본주의): *목적(目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처럼 꾸미고, 실상(實相)은 그 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으로 나아가는
    일.
    #일#실상#목적"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葛藤(갈등):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견해#때#소설#선택#복잡#개념#기회#사이#일#목표#비유#인물#이해#힘#방향#충돌#개인#정신#차이#사정#근본#요구#따위#상태#환경#
    대립#이해관계#모순#집단#화합#내부#이상"
    "* 乃公(내공):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
    點睛(점정):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생각#무모#사마귀#일#강#용맹#강자#비유#역량#사냥#힘#유래#대항#*인간
    #수레#상대#제나라#말#수레바퀴#약자#나라#장자#의미#중국"
    "* 天下有三危(천하유삼위): 세상(世上)에 세 가지 위험(危險)한 일이 있다는 뜻으로, 덕이 적은 사람이 총애(寵愛)를 받고, *재능(才能)이
    없는 사람이 높은 지위(地位)에 있으며, 큰공이 없는 사람이 녹을 많이 받는 일.
    #일#재능#사람#큰공#총애#위험#지위#세상"
    "* 一炊之夢(일취지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소년#누리#부귀영화#베개#동안#80세#꿈#밥#영화#부귀#잠"
    "* 大願本尊(대원본존): ‘지장보살’을 달리 이르는 말. 육도(六道) 중생을 모두 제도한 다음에야 부처가 되겠다고 하는 큰 서원을
    세운 데서 유래한다.
    #보살#정처#서원#제도#다음#부처#중생#*유래
    #세상"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재상#머리#삼공#정승#나이#지위"
  • 隨聲附和(수성부화): *소리에 따라 붙어서 화합한다는 뜻으로, 소문만 듣고 이내 맹목적으로 남의 의견에 따름을 이르는 말.
  • 爭臣(쟁신): 임금의 잘못에 대(對)하여 바른말로 간하는 신하(臣下).
    "
    妄言多謝(망언다사):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前進之望(전진지망): 장래에 *대한 희망.
    #희망#앞#장래"
    "* 好物不在多(호물부재다): 좋은 *물건(物件)이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必要)는 없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시작(始作)해
    놓고 계속(繼續)할 수도 그만둘 수도 없는 난처(難處)한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일#위험#시작#건#필요#지경"
  • 夜深無禮(야심무례): 어두운 *밤에는 예의를 갖추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兄弟姉妹友愛而已(형제자매우애이이): *형제(兄弟)와 자매(姉妹)는 서로 우애(友愛)할 따름임.
  • 三間草家(삼간초가): 세 칸밖에 안 되는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집을 이르는 말.
  • 濟世之才(제세지재): 세상을 구제할 만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千金之應(천금지구): 천금같이 소중(所重)한 몸.
    #몸#소중#천금"
    "
    同祖同根(동조동근): 조상이 같고 근본이 같음.
    #조상#*근본
    "
  • 南征北伐(남정북벌): 남을 정복하고 북을 토벌함.
    "
    天假之年(천가지년): 하늘이 세월을 빌려준다는 뜻으로, 목숨을 연장함을 이르는 말.
    #일#하늘#세월#*목숨
    "
    "* 未成一簣(미성일궤): 산을 만들 때에 *마지막 한 삼태기를 덜 얹어 산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뜻으로, 마지막 노력을 소홀히
    하면 일이 실패함을 이르는 말.
    #일#노력#완성#실패함#때#마지막#실패#비유#흙#산"
    "* 秋霜烈日(추상열일): (1)‘추상열일’의 북한어. (2)가을에 내리는 찬 서리와 여름의 뜨거운 태양이라는 뜻으로, 형벌이
    엄하고 권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糟糠之妻(조강지처):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아내#본처#말#곤궁#쌀겨#고생#때#끼니#의미#집안#가난#술"
    "
    獨掌難鳴(독장난명): (1)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일#어려움#*혼자
    #소리#외손뼉#장난#힘#싸움#사람"
  • 下問不恥(하문불치):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는 뜻으로,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을 넓히라는 말.
    "
    破甕救兒(파옹구아):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
    #태평#의미#세상"
  • 奉檄之喜(봉격지희): *부모가 살아 있는 동안에 그 고을의 수령으로 임명되는 기쁨.
  • 梟木(효목):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이 매달던 *나무.
    "* 市賈不貳(시가불이): 시장의 가격은 둘이 아니다는 뜻으로, 상인들이 에누리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사용
    #시장#의미#상인#에누리"
    "* 別世界(별세계): (1)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2)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특별#경치#우리#밖#세상"
    "
    燃眉之厄(연미지액):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하게 닥친 액화.
    #절박#*눈썹
    #재앙#불"
    "* 眼光撤紙背(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종이#눈빛#독서#이해력"
    "
    就伏白(취복백):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말을 적기 시작
    때 쓰는 말.
    #윗사람#말#인사말#때#*시작
    #웃어른#안부"
    "* 自覺聖智(자각성지): *스승 없이 스스로 깨치어 얻은 지혜.
    #스승#지혜"
    "* 康衢煙月(강구연월):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
    됨."
  • 貴脚踏賤地(귀각답천지): 귀한 발로 천한 땅을 밟았다는 뜻으로, 누추한 곳에 잘 오셨다는 겸손한 인사말의 *의미.
    "* 不達時變(부달시변):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변통성#완고#시대#융통성#의미#변통#통*달
    #변화#흐름"
    "* 知斧斫足(지부작족):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뜻의 우리말 속담을 한역한 것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疾風怒濤(질풍노도):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중심#거침#후반#개성#행위#바람#말#운동#사조#물결#비유#의미#*감정
    #문학#주장#주의#존중#독일"
  • 毫末之利(호말지리): 아주 적은 *이익.
  • 矛盾撞着(모순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번뇌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
    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鈍馬(둔마): (1)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2)느리고 둔한 말.
  • 名公巨卿(명공거경):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天覆地載(천부지재): 하늘이 덮고 은 싣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큰 사랑을 이르는 말.
    #*땅
    #하늘#사랑#비유"
    "* 風雨凄凄(풍운처처): 비바람에 쓸쓸하다는 뜻으로, 바람불고 비 뿌려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일에서 난세(亂世)를 의미함 .
    #일#*추위
    #바람#비바람#의미#쓸쓸#난세"
    "* 草廬三顧(초려삼고): 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하여 참을성 있게 노력함. *중국 삼국 시대에, 촉한의 유비가 난양(南陽)에 은거하고
    있던 제갈량의 초옥으로 세 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한다."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
    됨."
  • 國恥民辱(국치민욕): 나라의 부끄러움과 백성의 욕됨. 외세에 국권이 농락당하는 것을 이른다.
    "
    刻鵠類鶩(각곡유목):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새#그것#성#성현#정진#말#노력#완전#선#*실패
    #학업#조각#고니#성과#선인#정도#비슷#학#집오리"
    "* 偕老同穴(해로동혈):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追悔莫及(추회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
    "* 兵貴神速(병귀신속): 군사를 지휘함에는 귀신같이 빠름을 귀히 여긴다는 뜻으로, 군사 행동은 언제나 신속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지휘#군사#말#신속#*행동
    #귀신"
  • 切磋(절차): 옥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
    阿鼻叫喚(아비규환): (1)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여러 사람이 비참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용#비참#곤경#때#불교#소리#아비#뜻밖#지옥#고통#*지경
    #모양#악#침#사람"
    "* 約法三章(약법삼장):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법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
    割剝之政(할박지정):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백성#일#고을#강제#재물#정사#벼슬아치#예전"
    "
    太史之簡(태사지간):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
    不患無位(불환무위):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벼슬#개의#의미#벼슬자리#군자#근심#지위#자리"
    "
    博我以文(박아이문): 글로써 나를 넓힌다는 뜻으로, (1) 시서(詩書)로 자신의 견식(見識)을 넓힘 (2) 널리 독서하여 *자기
    인격을 높이자는 뜻임."
    "* 白身(백신):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擧棋不定(거기부정):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
    #그림자#인생"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중국#잠#고사"
  • 血肉之身(혈육지신): 피와 살을 가진 *몸.
  • 麥秀之嘆(맥수지탄): 보리만 무성함을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지나간 *왕조에 대한 회상의 의미.
  • 破性宗(파성종): ‘가명종’을 리 이르는 말.
    "
    愛親敬長(애친경장): 어버이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사랑#*공경
    #효도#의미#어버이#부모#부모님#어른"
  • 兄弟之宜(형제지의): 형제간의 정의라는 뜻으로, 주로 형제간처럼 지내는 정다운 친구간의 정의(情誼)를 의미함.
    "
    無間地獄(무간지옥):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 蓋世之風(개세지풍):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풍채와 용모.
    #용모#풍채#*세상
    "
    춘추
    "* 黃粱一炊夢(황량일취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 逆鱗(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에서 유래한다."
    "
    下馬評(하마평):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風說). 예전에, 관리들을 태워 가지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말에서 내려 관아에 들어가 일을 보는 사이에 상전들에 대하여 서로 평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風擧雲搖(풍거운요): *바람이 움직이고 구름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바람이나 구름이 흔들려 움직이듯이 여기저기로 이동함을
    이르는 말."
  • 丈母(장모): (1)아내의 *어머니. (2)아내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
    貪者怨之本(탐자원지본):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원한#근본#무엇"
  • 得意滿面(득의만면):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無常出入(무상출입): 아무 때나 거리낌 없이 드나듦.
    #거리낌#때#드나듦"
    "
    土階茅茨(토계모자):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
    不誠無物(불성무물): (불성무물) 정성이 없으면 사물도 없다는 뜻으로, 정성은 모든 사물의 근본이므로, 정성이 없는 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사물
    #정성#물#의미#근본"
  • 母夫人(모부인):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萬口傳播(만구전파): 많은 사람의 입을 통하여 온 세상에 널리 퍼짐.
    #입#*세상
    #사람"
  • 多發將吏(다발장리):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行不由徑(행불유경):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비유#길#지름길#공명정대#*행동
    "
    "* 絶世佳人(절세가인):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대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이르는 말.
    #사람#여자#*여인
    #세상"
    "* 浮浪子弟(부랑자제): 떠돌아다니며 방탕한 생활을 하는 청소년*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방탕#완곡#말#생활"
  • 三堂叔(삼당숙): 아버지의 팔촌 *형제.
  • 長登施主(장등시주): *부처 앞에 불을 켜는 기름을 시주(施主)함.
    "*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당나라#애꾸눈#장안#영웅#때#덕망#승려#용#중국#부대#지혜#공격#유래#사람"
  • 富貴功名(부귀공명):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침.
    "
    薄脣輕言(박순경언): 엷은 입술로 경망스럽게 말한다는 뜻으로, 경솔하게 말이 많다는 의미.
    #말#*입술
    #의미#경망#경솔"
    "* 父母出入每必起立(부모출입매필기립): 부모(父母)님께서 나가시*거나 들어오시면 매양 반드시 일어나 서야 함.
    #부모#양"
  •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 無道沒倫(무도몰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인륜이 없음.
    "
    漆室之憂(칠실지우):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 고사에서 유래한다."
    "
    忍之爲德(인지위덕): 참는 것이 덕이 됨을 이르는 말.
    #미덕"
    "
    三徙(삼사):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일#모친#아들#교육#*어머니
    #이사#맹자#습성"
    "* 幾何級數(기하급수): (1)서로 이웃하는 항의 비(比)가 일정한 급수. 예를 들어 1+2+4+8+16+……,
    a+ar+ar²+…… 따위를 이른다. (2)증가하는 수나 양이 아주 많음을 이르는 말.
    #양#현상#속도#*일정
    #사용#연결#이웃#양이#수학#본래#따위"
    "* 桃李滿天下(도리만천하):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가득
    #비유#천하#우수#天下#오얏#복숭아"
    "* 良弓難張(양궁난장):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
    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 不知其數(부지기수):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또는 그렇게 많은 수*효.
    "* 暗中摸索(암중모색):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
    木人石心(목인석심): 나무 같은 사람과 돌 같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목석 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의 의미로도 쓰임."
    "
    滄桑之變(창상지변):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뽕밭#당나라#뽕나무#밭#비유#무상#시인#시절#자연#세상#대비#사회#유래#변천#변화"
    "* 兩窮相合(양궁상합): (1)‘양궁상합’의 북한어. (2)가난한 두 사람이 함께 모여 관계를 맺는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兎走烏飛(토주오비):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토끼#달#*형용
    #상징#까마귀#세월"
    "* 燕賀(연하): 제비가 사람이 집을 짓는 것을 축하하며 기뻐한다는 뜻으로, 남이 집을 지은 것을 축하하는 말.
    #제비#마음#집#*축하
    #타인#때#사람"
    "* 法界悋氣(법계인기): 자기(自己)에게 직접(直接) *관계(關係)없는 일로 남을 질투(嫉妬)하는 일. 특(特)히 남의 사랑을
    시샘하여 질투(嫉妬)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羊腸小徑(양장소경): 양의 창자처럼 구불구불 휘고 좁은 길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입시나 입사 시험(試驗) 등(等)의
    합격(合格)의 어려움을 이르는 말.
    #창자#양#어려움#불#길#합격#시험#대학"
    "
    風月(풍월):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달#*바람
    #지음#청#아름#대상#지식#자연#시가#내어"
    "* 描虎類犬(묘호류견): 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
    算無遺策(산무유책): 략이 빈틈이 없음.
    #빈틈#조금#계*책
    "
    "* 傳不習乎(전불습호): ‘전해 받은 것을 익히지 못했는가?’라는 뜻으로, 스승에게 전수 받은 *학문 수양을 게을리 하지 않았는가를
    반성한다는 뜻으로 보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것을 남에게 전해 가르치는 일은 없었는가를 반성하는 것으로도 해석함."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얼굴"
    "* 錢本糞土(전본분토):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원래#돈#똥#본래#의미#흙"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일#말#미혹#사용#분명#의혹#나이#공자#세상"
  • 鶴鳴之歎(학명지탄): 학이 우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여 뜻을 펴지 못하고 야(野)에 묻혀있는 탄식을 이르는 말.
  • 曉風殘月(효풍잔월): 벽 바람과 지는 달이라는 뜻으로, 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楊布之狗(양포지구)*: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 유래한다."
    "
    弟無衣服兄必與之(제무의복형필여지): 아우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형은 반드시 이를 주어야 함.
    #아우#형#의복"
    "* 破麥剖梨(파맥부리):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사용됨.
    #일#자식#배#말#*남편
    #보리#사용#씨#연결"
    "* 謹賀新年(근하신년):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상투어#복#*축하
    #신년#정중#상투#사용#새해#인사"
    "* 生殺與奪(생살여탈):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일#주고#*마음
    #재물#목숨#의미#사람"
    "* 敗軍之將不可以言勇(패군지장불가이언용):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군사#말#자격#장수#용#싸움#군대"
  • 三神帝王(삼신제왕):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
    黜陟幽明(출척유명): 어둡고 밝음에 따라 물리치고 올린다는 뜻으로, 관리의 공적이 없는 그릇된[幽] 사람은 내쫓고, 공적이
    좋고 많은 올바른[明] 사람은 승진(昇進)시킨다는 의미.
    #승진#*관리
    #의미#그릇#공적#사람"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 滄海一滴(창해일적): 넓고 큰 *바다 속의 물방울 하나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物件)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物件).
    "* 桀犬吠堯(걸견폐요):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
    (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愛及屋烏(애급옥오): 사람을 *사랑하면 그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귀엽게 보인다는 뜻으로, 그 사람과 연관된 사람이나
    물건까지도 사랑함을 이르는 말."
  • 十目所視(십목소시):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膠漆之交(교칠지교): 아주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교분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시인인 백거이가 친구
    원미지(元微之)에게 보낸 편지에서 유래한다.
    #당나라#교분#친구#중국#시인#*친밀
    #유래#사이"
  • 丹筆定罪(단필정죄): 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轍迹(철적):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물이 지나간 흔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물#흔적#자국#수레바퀴"
  • 忠言逆耳(충언역이):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血氣方壯(혈기방장):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씩씩#한창#활동#의미#기운#힘#*왕성
    "
    "* 主客之勢(주객지세):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주인#사람#중요#의미#위치#지리#객#자리#형세#사이"
    "
    事事物物(사사물물): 모든 일과 모든 건. 또는 모든 현상.
    #일#건#현상"
    "
    夫和妻順(부화처순): 부부 사이가 화목함.
    #부부#화목#화목함#부수#*사이
    "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자제#말#사람#사용#걱정#부귀#집안#의식#*공자
    #한가"
    "* 風檣陣馬(풍장진마): 돛이 바람을 타고 말이 진지(陣地)에 선다는 뜻으로, 돛에 순풍을 받아 배가 달리며, 준마(駿馬)가
    진두(陳頭)에 서는 것처럼 문장이 웅건하거나 필체가 강하고 굳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
    #생각#열중#자신"
    "* 廻文織錦(회문직금):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구성#비유#작품#*문학
    #비단#훌륭"
  • 蓋此身髮(개차신발): 이 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음.
    "
    三不孝(삼불효): 세 가지의 큰 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부모가 늙고 집이 가난하여도 *벼슬하지 않는 일,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어지게 하는 일을 이른다."
  • 師心自是(사심자시): 자기(自己)의 생각만을 옳다고 함.
    "
    食無求飽(식무구포):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사람#꽃"
    "* 尺有所短寸有所長(척유소단촌유소장): 한 자의 길이도 짧을 때가 있고, 한 치의 길이도 길 때가 있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은
    쓰는 용도(用途)에 따라 가치(價値)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祖考餘生(조고여생):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 孫康映雪(손강영설):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一魚濁水(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轍鮒之急(철부지급):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의 급함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을 이르는 말.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다급#말#수레바퀴#곤궁#곤경#위급함#물#비유#자국#장자#위급#절박#붕어"
  • 茫茫大洋(망망대양):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 朝陽鳳凰(조양봉황):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아침 해를 배경으로 봉황을 그린 것이다.
    #동양화#아침#배경#*봉황
    "
    "* 太乙仙女(태을선녀): 하늘에 있는 선녀.
    #*하늘
    #선녀"
  • 喋喋喃喃(첩첩남남): 작은 목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나 남녀(男女)가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
    "
    言美響美(언미향미): 말이 아름다우면 그 울림도 아름답다는 뜻으로, 인격이나 행동이 훌륭하면 자연 명예도 얻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慈幼恤孤(자유휼고): 어린이에 자애롭고 고아를 가엽게 여긴다는 뜻으로, 은혜로운 삶의 자세를 이르는 말.
    #고아#자애#어린이#자세#은혜#삶"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 百倍謝禮(백배사례): 수없이 절을 하며 고맙다고 치사함.
    "
    八徵九徵(팔징구징):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事君之道與父一體(사군지도여부일체): 임금을 섬기는 도리(道理)는 부모(父母)를 섬기는 것과 똑같음.
    #*임금
    #부모"
    "* 見善從之知過必改(견선종지지과필개): 착함을 보면 이를 따르고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허물
    "
    "* 眼透紙背(안투지배):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내용#책#참뜻#눈#독서#정확#이해#이해력#종이#깨달음#눈빛"
    "
    河東獅吼(하동사후): 황하(黃河)의 *동쪽 언덕에서 사자(獅子)가 으르렁거린다는 뜻으로, 아내가 사나워서 남편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河東獅子吼(하동사자후)].
    #황하#남편#사자#욕설#언덕#동쪽#소리#비유#아내"
    "* 一龍一蛇(일룡일사):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은거하여 재능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이르는 말.
    #일#재능#땅#은거#시대#적응#때#태평#용#처세#하늘#*뱀
    #순응#난세#세상"
    "* 以貌取人(이모취인): 얼굴만 보고 사람을 가리거나 씀.
    #용모#사람#행위#고려#덕의#여하#모양#*얼굴
    "
  • 玩物喪志(완물상지): 아끼고 좋아하는 사에 정신이 팔려 원대한 이상을 상실함.
    "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비밀
    #말#입#의미#경계#누설#병마개#사람"
    "* 探囊取物(탐낭취물):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일#*물건
    #주머니"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 殘編斷簡(잔편단간):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이나 글발.
  • 首尾相應(수미상응): (1)서로 응하여 도와줌. (2)양*쪽 끝이 서로 통함.
    "* 脫兎之勢(탈토지세):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토끼#*기세
    #형세"
    "* 解衣抱火(해의포화):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을 자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옷#*재난
    #불#비유#자초"
    "* 父生母育(부생모육): 부모가 낳고 *기름.
    #자식#어머니#부모#기름"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속세#풍속#의미#그릇#세상"
    "
    鶴立鷄群(학립계군): 이 닭의 무리 속에 서 있다는 뜻으로, 호걸(豪傑)이 뭇사람 가운데에서 뚜렷하게 두각(頭角)을 나타냄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天崩地坼(천붕지탁):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百擧百捷(백거백첩): *백 번 들어 번 다 빠르게 하다는 뜻으로, 온갖 일이 다 뜻대로 잘 되어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완벽##비유"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
    (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多事多難(다사다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命在朝夕(명재조석):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
    "
    不得其所(부득기소): 좋은 소질과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도 알맞은 지위를 얻지 못함.
    #훌륭#소질#*지위
    #실력"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사물#변화#성#일정#현상#개인#번성함#영화#무상#번성#쇠#세상#사회#융성#*인생
    #성함"
    "* 無病長壽(무병장수):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
    #건강#병#삶"
    "
    愚公移山(우공이산):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노력
    #집#공이#감동#유래#비유#우공#하느님#노인#흙#산#성공"
  • 獨木不成林(독목불성림):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으로,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意味).
    "
    秋扇(추선): (1)가을철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성의 사랑을 잃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安如磐石(안여반석):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間世之材(간세지재):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나는 *인재.
    #세대#인재"
    "*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재주
    #눈#상대편#학식#주의#본래#결과"
  • 梟首警衆(효수경중):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木石草花(목석초화): 나무ㆍ돌ㆍ풀ㆍ꽃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말#나무#풀#꽃#*자연
    #돌"
    "* 約婚式(약혼식): 약혼할 때 올리는 *의식.
    #의식#약속#때#혼인"
    "* 東馳西走(동치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
    #동분서주#사방"
    "* 粉白黛綠(분백대록):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일#미인#눈썹#여인#먹이#화장#의미#*얼굴
    "
  • 失於空中(실어공중): 공중에서 잃었다는 뜻으로, 물건을 아무렇게나 씀을 이르는 말.
    "
    夫婦之道二姓之合(부부지도이성지합):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성씨#결합#부부"
    "* 巫山夢(무산몽):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反哺報恩(반포보은):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함으로써 효를 행함을 이르는 말.
    #자식#보답#*새끼
    #까마귀#먹이#어미#어버이#부모#은혜"
    "* 連理枝(련리지): (1)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한 것. (2)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연리지’의 북한어."
    "
    狐疑未決(호의미결):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 克己復禮(극기복례): 자기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름.
    #욕망#예의범절#극복#*욕심
    #예의#따름#의미#자신"
    "* 千金買骨(천금매골): 천금으로 말의 뼈를 산다는 뜻으로, 열심히 *인재(人材)를 구(求)함을 이르는 말.
    #뼈#말#인재#천금"
    "* 言聽計從(언청계종):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계책을 세우면 따른다는 뜻으로, 매우 신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격#*계책
    #신임"
    "* 傳之後世(전지후세): 후세에 *전함.
    #전함#후세"
    "* 法古創新(법고창신):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그것#법#옛것#의미#근본#토대#과거#변화"
    "* 不知世上(부지세상): 세상일이 돌아가는 형편을 알지 못함.
    #일#형편#세상일#*세상
    "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 花鳥風月(화조풍월):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積薪之歎(적신지탄): 적신지탄(積薪之嘆). 쌓이고 쌓인 섶나무의 탄식(歎息)이라는 뜻으로, 먼저 쌓인 섶나무는 항상(恒常) 아래
    있듯이 고참이 승진(昇進)하지 못하고 늘 아랫자리에 있음을 한탄(恨歎)함을 이르는 말."
    "
    漆身呑炭(칠신탄탄): 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용모#일#*몸
    #숯불#가장#복수#원수#괴롭힘#숯#벙어리"
    "* 無男獨女(무남독녀):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딸#아들#의미#*집안
    #외딸"
    "* 亡國富庫(망국부고):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도 창고는 부유해진다는 뜻으로, 망하는 나라의 임금은 백성을 부(富)하게 하지 못하고
    헛되이 자신의 창고만 가득 채운다는 의미.
    #백성#*임금
    #나라#의미#창고#자신#부유"
    "* 鶴鳴之士(학명지사): 학이 우는 것 같은 선비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와 존경(尊敬)을 받는 인물이나, 벼슬하지 못한
    채 초야(草野)에서 살아가는 선비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易子而敎之(역자이교지): 다른 사람의 자식은 내가 가르치고 내 자식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가르친다는 말. ≪맹자≫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
    餘桃之罪(여도지죄):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말#*사랑
    #때#비유#미움#행동"
    "* 妨工害事(방공해사): 남의 일에 헤살을 놓아 해롭게 함.
    #일"
    "
    揮淚斬馬謖(후루참마속): 눈물을 뿌리면서 마속을 베다라는 뜻으로, 군율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장수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베었던 제갈량의 고사에서, 천하의 법도에는 사정(私情)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눈물#장수#법도#제갈량#비유#천하#사정#고사#뿌리"
    "* 學原於思(학원어사): 학문은 생각에 근원을 둔다는 뜻으로, 학문은 생각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처럼 사색(思索)이 학문의 근본임을
    이르는 말."
    "
    使鷄司夜(사계사야):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 厚往薄來(후왕박래):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회유#신하#*왕
    #선물#제후#때#방법#과거"
  • 表裏一體(표리일체):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阪上走丸(판상주환): 언덕 위에서 공을 굴린다는 뜻으로, 어떤 세력에 힘입어 일을 *꾀하면 쉽게 이루어지거나 잘 진전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구슬#형세#상황#비유#의미#언덕#세력#기회"
  • 海鹹河淡(해함하담): *바다 물은 짜고 민물은 맛이 담백(淡白)함.
  • 白面書郞(백면서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詠雪之才(영설지재):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재주#여자#말#글재주#바람#눈#딸#버들#씨#비유#중국#진나라#*유래
    "
    "* 學而時習(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선학(先學)에게 도(道)를 배우고, 언제나 반복 연습하는 자기완성을 위한
  • 노력*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
    戞過(알과): (1)어떤 곳의 근처를 지나면서 그곳을 들르지 아니하고 그냥 지나감. (2)사물*이나 글을 볼 때 어느 부분을
    빠뜨리고 지나감."
  • 旭日昇天(욱일승천):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東走西顧(동주서고): 동에 가서는 서을 돌아본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여러 곳에 마음을 쓰고 있다는 의미.
    #의미#서*쪽
    #마음#동"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미인#보석#아름#*여인
    #치장#일곱#단장#보물#형상#얼굴"
    "* 東食西宿(동식서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얻어먹고 지내는 일이나 사람. 혹은 주소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
    #일#집#일정#동쪽#서쪽#주소#사람"
    "* 各房居處(각방거처): 부부 또는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 각각 딴 에서 생활함.
    #한집#가족#*방
    #부부#생활"
    "* 天尊地卑(천존지비): 하늘을 존중하고 땅을 천시한다는 뜻으로, 윗사람만 받들고 아랫사람은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비천#아랫사람#윗사람#땅#존귀#천하#의미#*하늘
    #존중"
  • 懸輿(현여): 수레를 건다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 벼슬을 그만둠을 이르는 말.
    "
    本願往生(본원왕생):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생하는 일.
    #일#극락#서원#구제#부처#생"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
    #저녁#중국#고사#송나라#유래"
  • 斜行抵京(사행저경):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點額(점액): 시험에 낙제함. 용문을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이마에 점이 찍혀서 돌아간다는 데서 유래한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백의 시 에 나오는 말이다.
    #일#*당나라
    #출세#말#이마#낙제#상처#경쟁#이백#용#중국#시인#점#시험#용문#유래"
    "* 怒發大聲(노발대성): 몹시 노하여 성을 내며 지르는 큰 목*소리.
    #성#목소리"
    "* 別世(별세): 윗사람이 세상을 떠남.
    #죽음#*윗사람
    #세상#사람"
    인간
    "* 啞然失色(아연실색):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일#놀람#상황#뜻밖#정도#얼굴빛#얼굴색"
    "
    生知安行(생지안행):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사물#그것#마음#말#성#총명#행#성인#이치#생각#*편안
    #천성#실행"
  • 百年佳期(백년가기): 젊은 남녀가 부부가 되어 평생을 같이 지낼 것을 굳게 다짐하는 아름다운 언약.
    "
    白骨南行(백골남행):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공덕#혜택#
    벼슬아치#벼슬
    #조상#과거"
    "* 不俱戴天(불구대천):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래#원수#임금#*원한
    #사용#의미#하늘#부모#세상"
    "* 攬髮而拯(남발이증): 물에 빠진 사람은 머리털을 잡아당겨 건진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한 때에는 사소(些少)한 예의(禮儀)를
    차리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예의#때#물#비유#*머리털
    #위급#사소#사람"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斜風細雨(사풍세우): 비껴 부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미인#보석#아름#*여인
    #치장#일곱#단장#보물#형상#얼굴"
    "* 本非我物(본비아물): 본디 내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본래#*물건
    #말#뜻밖"
  • 養生送死(양생송사): 부모를 생전에는 잘 봉양하고 사후에는 후하게 장사를 지냄.
    "
    家徒壁立(가도벽립): 가난한 집이라서 집 안에 세간살이는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다는 말.
    ≪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
    多情多恨(다정다한):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거역#부모#간사"
    "* 府羅將相(부라장상):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좌우#장수#정승#마을"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
    名門世族(명문세족): (1)이름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일족. (2)대대로 나라의 중요한 벼슬을 하여 집안의 운명과 나라의
    운명을 함께하는 집안."
  • 無知蒙昧(무지몽매):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세상 이치에도 어두움.
    "
    魚水之親(어수지친): 물고기와 물처럼 친(親)한 사이라는 뜻으로, (1) 임금과 신하(臣下)의 친밀(親密)한 사이 (2) 서로
    사랑하는 부부(夫婦) 사이."
    "
    再生之人(재생지인):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고비#사람"
  • 饑餓線上(기아선상):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
    府夫人(부부인): 조선 시대에, 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
    媒蘖(매얼): 매(媒)는 술밑이요, 얼(蘖)은 누룩이니 술밑과 누룩이 어울려서 술이 된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事物)이
    어울려서 이루어짐의 비유(比喩)."
  • 四表(사표): 나라 사방의 바깥이라는 뜻으로, ‘천하’를 이르는 말.
    "
    無根而固(무근이고): 뿌리는 없으나 굳고 견고하다는 뜻으로, 근본은 다르지만 서로 맺어 풀리지 않는 '인정과 사랑'의 의미.
    #견고#사랑#인정#의미#*근본
    #서로#뿌리"
    "* 自身之策(자신지책): 자기(自己) 한 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몸
    #계책#생활"
    "* 弄瓦之慶(롱와지경):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
    지경*’의 북한어."
  •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
    背恩忘德(배은망덕): 남에게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태도가 있음.
    #일#은혜#은덕#입#의미#태도#자신#배반"
    "
    魚水親(어수친):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天變地異(천변지이):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자연계의 여러 가지 변동과 이변.
  • 道不同不相爲謀(도부동불상위모):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道理)를 달리 하는 사람과는 서로 의논(議論)하지도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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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無道之人(무도지인): 도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의미함.
  • 島國根性(도국근성):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 江山風月(강산풍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 忠孝兼全(충효겸전): 충성과 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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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光之貴(천광지귀): 하늘에서 빛나는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라는 뜻으로, ‘태양’을 이르는 말.
    #빛#하늘#태양#가운데#귀"
  • 天翻地覆(천번지복): 하늘이 날아가고, 땅이 뒤집힌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에 큰 이변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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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恕而行之(서이행지):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 荊妻(형처):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에 양홍(梁鴻)의 아내 맹광(孟光)이 가시나무 비녀를 꽂고
    무명으로 만든 치마를 입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가시
    #나무#치마#때#중국#아내#맹광#유래"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
    (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일#집중#말#노력#정신#성취"
    "* 心心相印(심심상인):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마음#말#의미#전함#서로#통#가운데"
    "* 廓然大公(확연대공):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사물#마음#성인#학문#거리낌#*의미
    #사심#군자#공평#태도"
    "* 天官(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 四方八方(사방팔방):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방향#방#여덟#방면#의미"
    "
    學而知之(학이지지):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정진#사람#보통#의미#지식#깨달음#앎#덕행"
    "
    血脈相通(혈맥상통):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조화#친구#*관계
    #혈육#서로#통#핏줄#혈맥#사이"
    "* 借風使船(차풍사선):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배#이익#*바람
    #돈#임시변통#표현#꾀#의미#임시#변통#힘"
  • 天生配匹(천생배필): 하늘에서 미리 정하여 준 배필이라는 뜻으로, *나무랄 데 없이 신통히 꼭 알맞은 한 쌍의 부부를 이르는 말.
  • 戮力同心(육력동심): 힘을 합하고 마음을 같이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합쳐서 힘을 하나로 한다는 것.
    "
    言思必忠事思必敬(언사필충사사필경): 말은 반드시 충직(忠直)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반드시 *공경(恭敬)의 자세(姿勢)로
    할 것을 생각함.
    #일#말#생각함#생각#공경#자세#충직"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은혜
    "
    弱冠(약관): (1)*젊은 나이. (2)남자의 스무 살 전후의 나이.
    #말#전후#때#관례#남자#나라#20세#의미#나이#왕성#유래"
    전체
    "* 風檣陣馬(풍장진마): 돛이 바람을 타고 말이 진지(陣地)에 선다는 뜻으로, 돛에 순풍을 받아 배가 달리며, 준마(駿馬)가
    진두(陳頭)에 서는 것처럼 문장이 웅건하거나 필체가 강하고 굳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니 별이 드물다는 뜻으로, 밝은 달로 인해 별이 숨듯이 드물게 보이는 것처럼 대인(大人)이 나타남에
    소인(小人)이 빛을 잃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兄弟和合賢妻之德(형제화합현처지덕): 형과 아우가 화합(和合)한 것은 어진 아내의 덕임.
    #*아내
    #화합#형#아우"
    "* 治國若鎒田(치국약누전):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농부가 밭의 김을 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치국은 백성(百姓)을 괴롭히는 자를
    제거하는 데 있음을 이르는 말.
    #백성#제거#*농부
    #밭#나라"
  • 星羅雲布(성라운포): 별 같이 벌여있고 구름처럼 늘어놓았다는쭬뜻으로, 물건이 여기저기 벌여 있는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芝焚蕙嘆(지분혜탄):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혜초#초가#탄식#동류#재앙#입#지초#*근심
    "
    "* 無憂樹(무우수):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覇王之器(패왕지기): 패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패다운 사람의 기량이나, 패이 써야할 방법이라는 의미.
    "
    寢苫枕草(침점침초):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자식#검소#어버이#부모#자리#흙#상중"
    "*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厭人責者其行無進(염인책자기행무진): 남의 꾸짖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 행실(行實)에 전진(前進)이 없음.
    #전진#행실#사람"
    "
    防僞私通(방위사통):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주고#표시#*글자
    #사서#私事#방위#끼리#구별"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滿壁書畵(만벽서화): 벽에 가득히 걸거나 붙인 글씨와 그림.
    #그림#글씨"
    "
    壺天(호천):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항아리#*세계
    #별#별천지#기한#따위#세상"
    "* 游閑公子(유한공자): 한가하게 노는 공자라는 뜻으로, 의식 걱정이 없이 한가롭게 노는 사람이나 부귀한 집안의 자제를 일컫는
    말로 사용됨."
    "
    無形學(무형학):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문. 명칭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물의
    제목에서 유래한다.
    #사물#영역#존재#제목#말#아리스토텔레스#사유#문#명칭#철*학
    #근본#원리#과#초월#형체#유래#형#본질"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如合符節(여합부절): *사물이 꼭 들어맞음.
  • 讀書三昧(독서삼매):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
    不憤不啓(불분불계): 분발하지 않으면 계도(啓導)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스스로 터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라야 스승의 가르침으로
    미묘한 이치에 통달할 수 있다는 *의미
    ."
  • 七寶紅顔(칠보홍안): 여러 가지 패물로 꾸민 젊은 여인의 고운 *얼굴.
    "* 蚌鷸之爭(방휼지쟁):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다투다가 결국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개#대립#방#다툼#결국#어부#이득#상황#도요새#의미#*세력
    #제삼자#싸움#구경#사람"
    "* 肝腦塗地(간뇌도지):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참혹#땅#곤경#모습#죽음#나라#목숨#의미#뇌#힘#간장#활용"
    "
    大人(대인):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 讀書三餘(독서삼여): *책을 읽기에 적당한 세 가지 한가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速登者易顚(속등자이전): 빨리 오르는 자는 넘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출세가 빠른 사람은 도리어 재난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
    #사람#출세#비유#*재난
    "
  • 博古知今(박고지금)*: 널리 옛일을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됨.
  • 天作之合(천작지합): 하늘이 지어 준 결합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결합이나 그 배필을 이르는 말.
    "
    白鷺千點雪黃鶯一片金(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눈#금#꾀*꼬리
    #백#조각#점"
  • 風雲大手(풍운대수): 천도교에서, *시대 형편의 대세를 이르는 말.
    "* 山呼萬歲(산호만세):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무제#일#강#중요#*신하
    #축수#유래#임금#때#나라#만세#중국#의식#황제#한나라#산#제사"
  • 百術千慮(백술천려): 여러 가지 방책(方策)을 깊이 생각함.
    "
    迷途知反(미도지반):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길#근본#의미#생각"
    "* 筆頭生花(필두생화):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頭東尾西(두동미서):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일#때#제물#*머리
    #동쪽#서쪽#꼬리#제사상#따위#제사"
    "* 帳幕之誼(장막지의):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장수#정의#사이"
    "* 群雄割據(군웅할거):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차지#위세#*영웅
    #지방#의미#서로#세력#자리"
  • 閑談滿文(한담만문): 심심풀*이로 붓 가는 대로 쓰는 글.
  • 霹靂閃電(벽력섬전): 벼락과 천둥, 번개의 뜻으로, 매우 빠른 *상황을 비유하는 말.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
    盟寒沙鳥(맹한사조):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벗#희미#약속#은거"
    "
    煮豆燃萁(자두연기): 콩을 삶기 위하여 같은 뿌리에서 자란 콩대를 태운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서로 시기하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 때 조식(曹植)의 칠보시(七步詩)에서 유래한다."
    "
    等像(등상):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따위#말#사람#나무#쇠#낮##형상#낮잡#돌"
    "* 自手成家(자수성가):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일#살림#자신#혼자#재산#*힘
    #집안#이룩#사업#스스로#일가#사람"
    "* 安樂國(안락국):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面如冠玉(면여관옥): 외모가 관 장식 옥 같다는 뜻으로, 용모가 아름답다는 의미. [주로 남자의 아름다움에 사용함].
    #용모#외모#사용#의미#장식#남자#*아름다움
    "
    "*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용#*목숨
    #의미#생사#하늘#힘#사람"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梯山航海(제산항해): 험악(險惡)한 산을 넘고 배로 바다를 건넌다는 뜻으로, 다른 나라에 사신(使臣)으로 간다는 말.
    #사신#배#말#나라#산"
    "
    三昧境(삼매경):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일#집중#마음#파악#정신#불교#불#의미#한가지#잡념#*지혜
    #대상"
  • 故事來歷(고사내력):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와 경위.
    "
    坐而待旦(좌이대단): 앉아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밤중부터 일어나 앉아 날이 새기를 기다리듯이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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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雲暮雨(조운모우):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아침#남녀#아래#왕#초나라#잠자리#사용#부인#의미#저녁#구름#꿈속#언약#중국#*고사
    #유래#남녀간#정교"
  • 狼貪虎視(낭탐호시): 이리같이 탐내고 처럼 노려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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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禪讓放伐(선양방벌):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일#고대#혁명#제왕#행#임금#*중국
    #자리#내어"
    "* 晩時之歎(만시지탄): 때늦은 탄식이라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거나 시기(기회)를 놓친 탄식을 이르는 말.
    #*탄식
    #때#한탄#원통#기회"
    "* 螳螂窺蟬(당랑규선):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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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
    #새벽#주장#중세#집안"
  • 讀書勤儉起家之本(독서근검기가지본): 글을 읽고 검소(儉素)하게 살기에 힘쓰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根本)임.
    "* 英雄豪傑(영웅호걸):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능#경륜#대중#*영웅
    #의미#세상#호걸#지혜#사람"
  • 百無一幸(백무일행): 단 *하나의 요행도 없음.
  • 錦衣玉食(금의옥식): 비단옷과 흰쌀밥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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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改過不吝(개과불린): 허물을 고침에 인색(吝嗇)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고침#*허물
    #인색"
    "* 開卷有得(개권유득):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책#유익#의미#소득#지식"
  • 魚頭鬼面(어두귀면): *물고기 머리에 귀신 낯짝이라는 뜻으로, 몹시 흉한 얼굴을 이르는 말.
  • 天壤懸隔(천양현격): 하늘과 땅 *사이 같이 아주 현격(懸隔)한 차이(差異).
    "* 明珠出老蚌(명주출로방)*: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자식#조개#어버이#*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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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명예#이름#말#범#호랑이#명성#비유#가죽#사람"
    "
    富貴貧賤(부귀빈천):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산#빈천#부귀#*지위
    #가난#귀"
    "* 宴安酖毒(연안짐독): 행실(行實)이 바르지 못하여 놀고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인 짐주(짐새의 깃을 술에 담근 독주)의
    독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는 말."
    "* 出谷遷喬(출곡천교):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곳으로 옮겨간다는 뜻으로, 새가 봄에 깊은 산골에서 높은 나무 위에 옮아앉는다는
    것에서 사람의 출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출세#새#산골#나무#비유#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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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慈姑(자고):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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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亡羊之嘆(망양지탄): 여러 갈래 길에서 양을 잃고 *탄식(歎息)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갈래#학문#탄식#양#어려움#진리#길#길이"
  • 滅門絶戶(멸문절호): 집안을 멸망시키고 가문을 끊어지게 한다는 뜻으로, 일문일가(一門一家)를 모두 전멸시킨다는 *의미.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몸#때#은퇴#군주#일#신하#청#조정#비유#유래#*재상
    #왕#심신#임금#해골#자신#벼슬#말#사직#구걸#의미#연로"
    "* 畵虎不成(화호불성)*: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일#솜씨#흉내#범#잘못#비유#언행"
  • 階卑職高(계비직고): 품계는 낮고 *벼슬은 높음.
  • 算命先生(산명선생): 운명과 재수의 좋고 나쁨을 점치는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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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邯鄲之夢(한단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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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親至孝養親至誠(사친지효양친지성): 어버이를 섬김에는 지극(至極)한 *효도(孝道)로써 하고 어버이를 봉양(奉養)함에는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으로 해야함."
  • 運否天賦(운부천부): 좋은 운명이건 나쁜 운명이건 모두 하늘이 내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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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桑田滄海(상전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뽕나무#밭#뽕나무밭#세상일#변천"
  • 推位讓國(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南風不競(남풍불경): 남*쪽 지방의 노래가 활기가 없다는 뜻으로, 남 지방의 세력이 부진함을 이르는 말.
    "* 伯組父(백조부):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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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遠交近攻(원교근공):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함. 중국 전국 시대의 외교 정책으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소유#외교#말#범#시대#전국#나라#정책#중국#공격#전국시대"
  •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이 주장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 사이의 그런 도리.
  • 開門納賊(개문납적):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人生草露(인생초로): 사람의 삶은 풀에 맺힌 이슬 같다는 뜻으로, 인생은 해뜨면 사라질 아침에 맺힌 풀 위의 이슬처럼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이슬#아침#풀#비유#*인생
    #삶#사람"
  • 風窓燈易滅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월옥몽난성): *바람 부는 창에서 등불은 꺼지기 쉽고, 달 뜬 집에서 꿈은 꾸기가 어려움.
    "* 捉襟見肘(착금현주): 옷깃을 당기면 팔치가 드러난다는 뜻으로, 생활이 극도로 빈한(貧寒)하거나 이것저것 미처 돌볼 수 없는
    딱한 사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探花蜂蝶(탐화봉접):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성#*여자
    #사랑#꽃#비유#여색#나비#남자#사람"
    사이
  • 胡不歸(호불귀): 어찌 아가지 않겠는가? 라는 뜻으로, 아가라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 止足之戒(지족지계):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일#*욕심
    #만족#분수#때#의미#경계#자신#이상"
    "* 東施效矉(동시효빈):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
    (判斷) 없이 남을 흉내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越)나라의 미녀.
    #여자#서시#흉내#눈썹#시비#나라#판단#是非#선악"
    "* 南倭北虜(남왜북로): 중국에서,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명(明)나라를 괴롭히던 남쪽의 왜구(倭寇)와 북쪽의 몽고 여러 부족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前妻所生(전처소생):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몸#자식"
    "* 試金石(시금석): (1)귀금속의 순도를 판정하는 데 쓰는 검은색의 현무암이나 규질의 암석. 금이나 은 조각을 이 돌의 표면에
    문질러 나타난 흔적의 빛깔과 표본의 금 빛깔을 비교하여 순도를 시험한다. (2)가치, 능력, 역량 따위를 알아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기회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다른 구절과 비교하여 더욱 매력적인 시구를 파악하는 데 기준이 되는, 유명 시인
    작품에서 인용한 구절을 이르는 말.
    #능력#구절#*시인
    #유명#기회#사물#빛깔#인용#역량#흔적#작품#시험#기준#금#조각#표면#비교#표본#따위#파악#사용#의미#가치"
    "* 下穽投石(하정투석): 함정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괴롭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괴롭힘#칼#구덩이#사람"
  • 博聞强知(박문강지):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三綱五倫(삼강오륜): 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과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을 통틀어 이른다.
    #떳떳#유교#아내#강#바탕#신하#말#남편#임금#아들#인륜#뼈대#*도덕
    #부모#자유#부부#기본#군신#실천"
  • 色如死灰(색여사회): 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父子有親君臣有義(부자유친군신유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하고, 임금과 신하(臣下) 사이에는 의리(義理)가
    있어야 함."
    "
    伐柯(벌가): 도끼 자루감을 도끼로 벤다는 뜻으로, (1) 진리(眞理)는 눈앞에 있는 것이니, 먼 데서 구(求)할 것이
    아니라는 비유(比喩) (2) 어진 사람을 맞아들이는 데는 어진 사람이 가야한다는 비유(比喩)(3) 혼인(婚姻)에는 중매(仲媒)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比喩).
    #*눈앞
    #진리#비유#중매#혼인#자루#도끼#사람"
    "* 西施捧心(서시봉심): 서시가 가슴을 움켜잡는다는 뜻으로, 가슴앓이를 견디기 어려워 가슴에 손을 대고 찌푸린 서시의 얼굴이 매우
    아름다웠는데, 못난 여자가 따라해 사람들이 놀랐다는 *고사
    에서, 주관 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따르는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됨."
  • 富有天下(부유천하): 온 천하의 재부를 혼자 차지했다는 뜻으로, 천자의 부력(富力)을 이르는 말.
    "
    必生則死(필생즉사):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장군#전후"
    "* 夏之日冬之夜(하지일동지야):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밤
    #여름#말#때#낮#겨울"
    "* 自將擊之(자장격지): (1)남에게 시키지 아니하고 손수 함. (2)자기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일#군사#장수#공격#의지#스스로#싸움"
  • 南面稱孤(남면칭고): 임금이 됨을 이르는 말, 고(孤)는 왕이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
    垂于竹帛(수우죽백): 대나무와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종이가 발명되기 전에 죽간(竹簡)이나 비단에 글을 써서 기록으로 남긴
    것에서 이름을 역사에 남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김#이름#역사#발명#비유#비단#기록#종이#대*나무
    #죽간"
  • 東敗西喪(동패서상): 동쪽에서 패하고 서쪽에서 잃는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실패하거나 망함을 이르는 말.
    "
    文質彬彬(문질빈빈):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에 나온다.
    #내용#바탕#최상#*문학
    #외형#쪽#본질#겉모양#공자#한쪽#꾸밈#상태#유지#조화#말#문채#군자#주장#형식#논의#아름다움"
    "* 風霜雨露(풍상우로): 바람과 서리와 비와 이슬을 아울러 이르는 말.
    #*이슬
    #서리#바람"
  • 杜口呑聲(두구탄성):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殺身成仁(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에 나오는 말이다.
  • 三伏炎天(삼복염천):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 賀壽宴(하수연): *장수(長壽)를 축하하는 잔치.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잔치#축하#장수#보통#환갑잔치"
    "* 堯舜時代(요순시대):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이상#요임금#시대#임금#*태평
    #순임금#모범#사용#의미#천하#사상#완벽#구가#정치"
    "* 第看下回(제간하회): 나중에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일.
    #일#나중#*결과
    "
    "* 塞翁馬(새옹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豪氣滿發(호기만발): 꺼드럭거리며 뽐내는 기운이 온에 가득 차서 겉으로 드러남.
    "
    西方淨土(서방정토):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국토#세계#저편#아미타불#안락#불토#정토#두고#인간#극락#사바#불교#지방#의미#저쪽#서쪽#사이"
    "* 紅衣童子(홍의동자): 붉은 옷을 입은 어린아이라는 뜻으로, 곱게 차려입은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
    #어린*아이
    #옷#입"
    "* 夢幻泡影(몽환포영):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환상#꿈#*비유
    #그림자#인생"
    "* 獨脚大王(독각대왕): (1)귀신의 하나. (2)말썽이 많고 괴팍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어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한다.
    #*재주
    #귀#동물#보통#형상#말썽#비유#장난#힘#귀신#사람"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쪽 집에서 잠잔다는 뜻으로,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지냄을 이르는
    말. 나중에는 자기의 잇속을 차리기 위하여 지조 없이 여기저기 빌붙어 사는 행태를 이르게 되었다."
    "* 匹馬單騎(필마단기): *혼자 한 필의 말을 탐.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몸#말#사용#혼자#진격#적진#사람"
    "* 夜雨對牀(야우대상):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친구#사이#형세#*소리
    "
    "*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사람#눈#형체#사람됨#
    얼굴
    "
    "* 莫知其子之惡(막지기자지악): 자기 자식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으로,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맹목적임을 이르는 말.
    #*자식
    #말#사랑#잘못#비유#어버이#부모#맹목적#사람"
    "* 割鷄牛刀(할계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
    #일#칼#비유#용##필요#처리#수단"
  • 節用愛人(절용애인):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
    千年一淸(천년일청):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일#이름#*황하
    #바람#물#지기#가능"
    "* 師有疾病卽必藥之(사유질병즉필약지): 스승께 질병(疾病)이 있으면 곧 반드시 약을 지어 치료(治療)해 드려야 함.
    #질병#스승#치료#약"
    "
    死後名將(사후명장): 죽은 뒤에 비로소 이름난 *장수.
    #장수#이름"
    "* 樂山樂水(요산요수): 산수(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사리#의리#물#산수#*자연
    #지혜#힘#산#통달"
  •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岳母(악모): 아내의 친*어머니.
    #아내#어머니"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 行動擧止(행동거지):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몸#일체#의미#동작#*행동
    "
    "* 合抱之木生於毫末(합포지목생어호말):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 虎父犬子(호부견자): 아비는 범인데 새끼는 개라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에 비하여 자식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和而不壯(화이부장)*: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 의미."
    "
    尺寸之利(척촌지리):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사소#얼마#이익#약간"
    "* 嫡兄(적형): 첩에게서 난 아들이 정실에게서 난 형을 이르는 말.
    #정실#첩#*아들
    #형"
    "* 風波之民(풍파지민): *바람과 물결 같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동요(動搖) 되기 쉬운 백성이나, 마음이 동요되기 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人面獸心(인면수심):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生知安行(생지안행): 천성이 총명하여 배우지 아니하고도 사물의 이치를 깨달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도(道)를 행함.
    "
    魚目燕石(어목연석): 물고기의 눈과 중국 옌산(燕山)에서 나는 돌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구슬
    #눈#가짜#비유#중국#현인#진실#진짜#거짓#산#비슷#본질"
  • 好事不出門(호사불출문): 좋은 일은 좀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家無二主(가무이주): 한 집안에 *주인(主人)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군신(君臣)의 다름을 이르는 말.
    #주인#군신#집안"
  • 兩脚野狐(양각야호): 두 다리의 여우라는 뜻으로, 마음이 음흉(陰凶)하고 *욕심(慾心)이 많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車胤聚螢(차윤취형): 차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
    "* 首鼠兩端(수서양단):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
    이르는 말.
    #일#구멍#주저#끝#머리#의미#쥐#결정#양쪽#진퇴#쪽#*상태
    "
    "* 波瀾曲折(파란곡절): 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나 시련. 또는 그런 *변화.
    #시련#일#어려움#파도#기복#의미#진행#복잡#곤란#변화#생활#사람"
    "* 搜章摘句(수장적구): 문장을 찾아 구절을 따낸다는 뜻으로, 문장 중의 중요한 어구를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거나 남의 문장을
    표절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중요#사용#문장#의미#구절#*기억
    "
    "* 三槐(삼괴): ‘삼공’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주나라 때에 조정의 뜰에 세 그루의 회화나무를 심고 삼공이 이를 향하여
    앉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주나라#말#*나무
    #향#그루#때#이것#조정#삼공#중국#유래"
    "* 三笑(삼소):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
    바탕으로 한다.
    #법#바탕#은거#동양화#때#나라#중국#도연명#*고사
    #산#사람"
  • 迅雷風烈(신뢰풍렬): 신속한 번개와 세찬 바람이라는 뜻으로, 맹렬한 우레와 세찬 바람을 의미함.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방해#일#추위#무렵#바람#마음#만사#인간#비바람#꽃#허무#세상#사람"
    "* 安養界(안양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無心道人(무심도인):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벗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
    #번뇌#천진#진리#승려#도달#수행#세속#물욕#사람"
    "* 萬事無心(만사무심):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일#겨를#정신#관심#걱정#*근심
    "
    "* 千金不死百金不刑(천금불사백금불형):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죄(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죄(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
    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하지 아니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강호#사람#벗#자연#*벼슬
    #세상"
  • 自勞而得(자로이득):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
    #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叩謝(고사)*: (1)머리를 조아려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냄. (2)머리를 조아려서 죄를 빎.
    #사례#마음#죄#사죄#머리"
  • 同業相仇(동업상구): 같은 업은 이해(利害) 관계(關係)로 인(因)하여 *서로 원수(怨讐)가 되기 쉬움.
    "* 風雲開闔(풍운개합): 바람에 구름이 열렸다 닫혔다한다는 뜻으로, 때로는 바람이 구름을 헤쳐 밝게 하고, 때로는 구름이 하늘을 덮어
    어둡게 하는 것처럼, 풍운이 크게 요동치며 변화무쌍하다는 의미.
    #*풍운
    #바람#때#의미#구름#하늘"
    "* 水湧山出(수용산출):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주#풍부#훌륭#물#*비유
    #생각#산#시문"
    "* 植松望亭(식송망정): 소나무를 심어 정자를 바란다는 뜻으로, 앞날의 성공이 까마득함을 이르는 말.
    #일#나무#소나무#비유#앞날#*성공
    "
    "* 北門之嘆(북문지탄):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북문#한탄#벼슬자리#자리#*벼슬
    #성공"
    "* 櫛風沐雨(즐풍목우): 머리털을 바람으로 빗질하고 몸은 빗물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함을 이르는 말.
    #목욕#몸#방랑#바람#*고생
    #머리#비유#빗물#세월#머리털#객지"
    "* 用行舍藏(용행사장): 쓰면 행하고 버리면 감춘다는 뜻으로, 세상에 쓰일 때는 나아가 자신의 도를 행하고 쓰이지 않을 때는
    물러나 숨는다는 의미."
    "
    春波投石(춘파투석):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자식
    #봉양#새끼#효성#까마귀#비유#먹이#어미#어버이#부모#갚음#은혜"
    "* 四時長春(사시장춘): (1)어느 때나 늘 봄과 같음. (2)늘 잘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때#비유#시절#봄"
    "
    自有之情(자유지정): 사람이 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정.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등에 근원을 둔 정을 이른다.
    #근원#사람"
    "
    活死人(활사인)*: 살아있으면서 죽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평생 세상일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의 의미에서 바보나 천치를 이르는 말로
  • 사용*됨."
  • 取禍之本(취화지본): 재앙을 가져오는 근본.
    "
    孤軍弱卒(고군약졸): (1)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군대의 약한 *군사. (2)힘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움#군사#고립#힘#군대#사람"
  • 賊出關門(적출관문):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三面六臂(삼면육비):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免白頭(면백두):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白面書郞(백면서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일#사람#세상#세상일#경험#조금#*얼굴
    "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중국#*고사
    #송나라#유래"
    "* 太平聖代(태평성대):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성#시대#임금#*태평
    #의미#세상"
  • 沐露(목로): (1)이슬에 젖음. (2)모든 일에 고생을 이겨 내며 부지런히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魚目(어목): (1)물고기의 눈. (2)물고기의 눈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말. (3)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 비슷한 굳은살. 누르면 속의 신경이 자극되어 아프다.
    #진짜#*구슬
    #말#진주#눈#가짜#신경#아픔#사마귀#비슷#본질"
    "* 囊砂背水(낭사배수): 낭사(囊砂)의 계략(計略)과 배수(背水)의 진이라는 뜻으로, 전한(前漢)의 한신(韓信)이 *사용(使用)한
    병법(兵法)을 이르는 말.
    #병법#사용#계략"
    "* 象牙婚式(상아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상아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풍속#상아#의식#부부#기념"
    "* 無明長夜(무명장야): 어두운 긴 밤이라는 뜻으로, 번뇌에 사로잡혀서 진리의 광명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밤#*번뇌
    #진리#비유#광명#어두움"
  • 涸轍鮒漁(확철부어):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 속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漏巵(누치): 술이 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새
    #술#사람#비유"
    "* 非池中物(비지중물): 연못 속의 인물이 아니라는 뜻으로, 용이 때를 만나면 물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듯이 영웅도 때가 되면
    세상에 나와 뜻을 편다는 것에서 장차 대성할 인물을 비유함."
    "
    庶幾中庸(서기중용):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일#쪽#한쪽"
  • 仰事俯畜(앙사부휵): 우러러 섬기고 굽어서 기른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기른다는 의미.
    생사
  • 白面書郞(백면서랑):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
    親戚故舊(친척고구): 친(親)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戚)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친구#이성#말"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거듭#*노력
    #여덟#실패#일곱"
    "* 乞骸(걸해):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재상
    #심신#임금#관청#때#해골#나이#벼슬#은퇴"
    "* 都邑華夏(도읍화하):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당시#말#도읍#지칭#화#중국#지위#왕성"
    "* 附會(부회):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창작#때#문학#개념#해당#조직#이론#작품#이해#사회#준말#유협#원리#언어#제목#말#조화#예술#이치#사용#강조#사고"
    "* 剛柔兼全(강유겸전): 굳세고 부드러운 성품을 아울러 가짐.
    #의미#*성품
    #강#완전"
    "*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 우주 가운데 자기보다 더 존귀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
    淸淡虛無(청담허무): 맑고 담박한 무의 상태라는 뜻으로, 조촐하여 사물에 구애되지 않고 담박하다는 의미.
    #사물#담박#의미#구애#*상태
    "
    "* 三豕渡河(삼시도하):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말#옛일#글자#三豕#오용#*유래
    "
    "* 虎吻(호문): 호랑이의 입술이라는 뜻으로, 위험한 지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술#호랑이#*지경
    #위험"
    "* 推敲(퇴고)*: (1)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 규범* 표기는 ‘퇴고’이다. (2)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 ‘推’를 ‘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韓愈)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 ‘敲’로 결정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당나라#고침#때#생각#규범#결정#시인#한유#유래#시문"
    "* 無心道人(무심도인):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
    鳳麟芝蘭(봉린지란):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桑間濮上(상간복상):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
    #주변#음악#사이"
    "* 登高自卑(등고자비)*: (1)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지위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춤을 이르는 말.
    #일#말#때#사용#비유#길#걸음#의미#천리#지위#자신#순서#낮춤#스스로#차례"
  • 相互扶助(상호부조): 공동생활에서 개인들끼리 *서로 돕는 일. 사회 진화의 근본적 동력이 된다.
    "* 天崩地坼(천붕지탁):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得千金(여득천금): 많은 *금을 얻은 것과 같이 흡족하게 여김.
  • 竹頭木屑(죽두목설):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라는 뜻으로, 쓸모가 적은 물건을 이르는 말.
    "
    白虹貫日(백홍관일):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
    轉禍爲福(전화위복):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일#말#불행#강#복#노력#화#화가#*재앙
    #의미#걱정#근심#의지#행복#처리"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늘#옛날#지금#어디#동양"
    "* 病風傷暑(병풍상서): 바람에 병들고 더위에 상하였다는 뜻으로, 고생스러운 세상살이에 시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바람#상하#살이#*고생
    #더위#비유#세상"
    "* 黑頭宰相(흑두재상): 나이가 젊은 *재상.
    #재상#머리#삼공#정승#나이#지위"
  • 勁草(경초):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刮垢磨光(괄구마광): 때를 벗기고 빛나게 닦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때를 벗기고 빛이 나도록 닦음을 이르거나 *인재(人材)를
    길러냄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有酒無量(유주무량): 술을 얼마든지 마실 만큼 주량이 큼. 공자의 주량을 언급한 ≪논어≫ 편의 ‘술을 마실 때는 일정한 양이
    없었는데 어지러운 지경에 이르지 않았다.’에서 유래한 말이다."
    "
    力透紙背(역투지배):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내용#이름#법#고결#필법#비유#*의미
    #종이#힘"
    "* 馬家五常(마가오상): 마씨 오 형제(兄弟)가 모두 재주가 뛰어나고 이름자에 常(상)자가 들어 있는 것에서 연유(緣由)한 말로,
    형제(兄弟)가 모두 명망(名望)이 높음을 이르는 말."
    "
    目指氣使(목지기사): 눈으로 지시하고 기색(氣色)으로 시킨다는 뜻으로, 눈빛이나 얼굴빛만으로 아랫사람을 마구 부리는 것처럼
    위세가 대단함을 이르는 말."
    "
    胸中生塵(흉중생진)*: 가슴 속에 티끌이 생긴다는 뜻으로, 심중(心中)에 고통이나 비애 따위의 감정이 일어남을 의미하거나, 오랫
  • 동안* 남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함을 비유하기도 함."
    "* 忠孝兩全(충효양전): 충성과 효도를 겸하여 갖추고 있음.
    #효도#두루#*충성
    "
    "* 無恒産無恒心(무항산무항심):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는 뜻으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사람은 안정된 일정한 도덕심도 없다는
    의미 .
    #마음가짐#*일정
    #안정#재산#의미#생업#직업#항산#사람"
    "*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가 어렸을 때 묘지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 天無淫雨(천무음우): *하늘에서 궂은비가 내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태평한 나라나 태평한 시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蕩蕩平平(탕탕평평): *싸움, 시비, 논쟁 따위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공평함.
    "* 南大門入納(남대문입납): (1)주소를 알 수 없는 편지 또는 주소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줄거리나 골자를 알 수 없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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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易子敎之(역자교지): 나의 *자식(子息)과 남의 자식(子息)을 바꾸어 교육(敎育)한다는 뜻으로, 부자(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임."
  • 虎嘯風生(호소풍생): 범이 울어 바람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영웅이 때를 만나 떨쳐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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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猛虎出林(맹호출림): 사나운 호랑이가 숲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평안도 사람의 용맹하고 성급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안#말#성급#용맹#호랑이#성격#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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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群鷄一鶴(군계일학):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에 나오는 말이다.
    #말#인물#*마리
    #닭#무리#가운데#학#사람"
    "* 長者三代(장자삼대): 부자(富者)는 3대(三代)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 곧 아버지가 고생(苦生)해서 재산(財産)을 만들고, 그것을
    보고 자란 아들인 2대는 그것을 잘 지키지만, 3대인 손자(孫子)는 *생활
    (生活)이 사치(奢侈)하여 마침내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이룩한
    가산을 탕진(蕩盡)하는 예가 많음을 이르는 말."
  • 繼絶存亡(계절존망): 대가 끊이게 된 집안에 양자(養子)를 들이어 대를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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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말#사용#술#냄*새
    #사람"
    "* 廊廟之志(낭묘지지):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국정#대신#*재상
    #국사"
    "* 巫山之雲(무산지운):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양왕(襄王)이 낮잠을 자다가 속에서
    무산신녀(巫山神女)를 만나 즐거움을 누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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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姑息之計(고식지계):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른다."
    "* 好家居(호가거):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덕이 부족한 어린 나이로 *벼슬길에 나아감은 화(禍)를 부르기 때문에
    집안에 있으면서 덕을 잘 닦으라는 말."
  • 自取其禍(자취기화): 자기에게 재앙이 되는 일을 함. 또는 그 일로 화를 입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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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轍(전철):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일#자취#수레바퀴#앞#이전#실패#*자국
    #비유#그릇#행동#사람"
    "* 邯鄲之枕(한단지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노생#년간#유래#도사#땅#소년#베개#80년#꿈#한단#밥#나라#*영화
    #중국#잠#고사"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生呑活剝(생탄활박): 산채로 삼키고 산채로 껍질을 긴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시문(詩文)을 송두리째 도용(盜用)함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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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得暮失(조득모실): 아침에 얻어 저녁에 잃는다는 뜻으로,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저녁
    #아침#얼마#말"
    "* 自下達上(자하달상): 아래에서 위까지 미침.
    #일#미침#영향#*아래
    #도달#의미"
    "* 風前燈火(풍전등화):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
    (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주인#욕심#차지#산수#풍월#경치#강산#사람"
    "* 私其衣服夷狄之徒(사기의복이적지도): (형제(兄弟) 간(間)에)의복(衣服)을 사사(私事)로이 함은 오랑캐의 무리들이 하는 짓임.
    #무리들#의복#형제#私事#오랑캐#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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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玉井秋香(옥정추향): 옥 우물의 가을 향기라는 뜻으로, 좋은 물과 수확한 햇곡식*으로 빚은 술을 이르는 말.
    #우물#빚#물#수확#술#가을"
  • 多發刑吏(다발형리): 조선 시대에, 형조나 한성부에서 죄인을 잡으려고 형리에게 여러 사령을 붙여 보내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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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
    #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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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阿倒持(태아도지): 태아를 거꾸로 쥐고 있다는 뜻으로, 太阿라는 보검(寶劍)을 거꾸로 쥐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과 같이 천자가
    대권(大權)을 신하에게 빼앗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신하#비유#태아#보검#천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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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出暮入(조출모입):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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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珍之味(팔진지미): 중국에서 성대한 음식상에 갖춘다고 하는 진귀한 여덟 가지 음식의 아주 좋은 맛. 순모(淳母),
    순오(淳熬), 포장(炮牂), 포돈(炮豚), 도진(擣珍), 오(熬), 지(漬), 간료(肝膋)를 이르기도 하고 용간(龍肝), 봉수(鳳髓),
    토태(兔胎), 이미(鯉尾), 악적(鶚炙), 웅장(熊掌), 성순(猩脣), 수락(酥酪)을 이르기도 한다.
    #성대#성#돈#여덟#종류#용#음식#*중국
    #웅장#맛#악"
  • 病風喪性(병풍상성): 병에 시려 본성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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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積薪之歎(적신지탄): 적신지탄(積薪之嘆). 쌓이고 쌓인 섶나무의 *탄식(歎息)이라는 뜻으로, 먼저 쌓인 섶나무는 항상(恒常)
    아래에 있듯이 고참이 승진(昇進)하지 못하고 늘 아랫자리에 있음을 한탄(恨歎)함을 이르는 말.
    #승진#섶나무#아래#나무#탄식#한탄"
    "* 隔胡越(격호월): 호(胡)는 중국의 북방에 있고 월(越)은 중국의 남방에 있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天下之肥(천하지비): 세상이 번영함.
    #번영#세상"
    간절
    "
    東走西奔(동주서분):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동분서주#*사방
    "
  • 自勞而得(자로이득): 자신의 *노력으로 얻음.
  • 專房之寵(전방지총): 여러 첩 가운데에서 어느 한 첩에게 가장 많이 쏟는 사랑.
    "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토끼
    #불행#말#동류#여우#죽음#동정#무리"
    "* 延命息災(연명식재): (1) 무사히 오래 삶 (2) 재앙(災殃)이 없이 목숨을 연장(延長)함.
    #재앙#삶#*목숨
    "
  • 事君之道(사군지도): 임금을 섬기는 도리.
    "
    父慈子孝(부자자효):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도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는 자녀에게 자애로운 사랑을 베풀고 자녀는 어버이에게
  • 성스러워야 한다는 의미."
    "
    風勢大作(풍세대작): 바람이 세차게 붊.
    #*바람
    #기세"
  • 朝飯夕粥(조반석죽): 아침에는 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을 먹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살림을 이르는 말.
  • 簞瓢陋巷(단표누항):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綠水靑山(록수청산): (1)푸른 산과 푸른 물이라는 뜻으로,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을 이르는 말. (2)‘녹수청산’의
    북한어.
    #산#물"
    "
    馬良白眉(마량백미):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 鑿枘(조예): (1)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규범
    표기는 ‘조예’이다. (2)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모난 장부에 둥근 구멍이라 맞지 않는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사물
    #장부#방#규범#구멍#유래"
    "* 盲者丹靑(맹자단청):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사물
    #소경#맹자#이해#구경"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直系卑屬(직계비속):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 三時念佛(삼시염불): 벽, 한낮,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
    三位一體(삼위일체):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변화"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 물고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하여 오랫동안 밥을 짓지 못함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일#말#범#밥#비유#솥#계속#*가난
    #정도"
  • 父交(부교):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
    海棠睡未足(해당수미족): 해당화가 아직 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갓 깨어난 미인이 아직 잠에 취한 듯 하늘*하늘 가냘프게
    보이는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
    #출세#옷#비단옷#고향#길#의미#행동#성공#보람"
    "* 內從兄弟(내종형제): ‘고종형제’를 외종형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형제
    #상대#사촌"
    "* 白露(백로): (1)‘이슬’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2)이십사절기의 하나.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들며, 9월
    8일경이다.
    #*이슬
    #처서#8일#추분#사이"
    "* 虎口餘生(호구여생):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겪고 겨우 살아남은 *목숨.
    #일생#고비#호랑이#비유#입#목숨#차례#삶"
  • 賣官賣職(매관매직): 돈이나 재물을 받고 벼슬을 시킴.
    "
    長命富貴(장명부귀): 오래 살며 부귀를 누림.
    #수명#재산#의미#*부귀
    #지위#부유"
  • 平氣虛心(평기허심): 평온한 기운과 거리낌 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평온(平溫)하고 걸리는 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泰而不驕(태이불교):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 虛無恬淡(허무염담): 허무의 경지에서 마음이 편안하고 맑다는 뜻으로, 유무(由無) 상태를 초월한 경지에서 사심이 없고 사물에
    얽매이지 않는 일. 곧 스스로를 공하하게 하여 마음에 품는 바가 없고 담박무위(淡泊無爲)한 일로 노장사상(老莊思想)의 근본을 이르는
    것. 「=虛靜恬淡(허정염담)」."
    "
    筆頭生花(필두생화):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재주
    #당나라#붓#글재주#진보#꿈#끝#꽃#붓끝#이백#고사"
    "* 强固無比(강고무비):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정도#비교"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밤#출세#옷#비단옷#고향#밤길#의미#행동#성공#보람"
  • 破涕爲笑(파체위소):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花紅柳錄(화홍유록): 꽃은 붉고 버들은 푸르다는 뜻으로,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를 이르는 말.
    #버들#꽃#그대로#자연#인공"
    "* 斷機之戒(단기지계):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쓸모#이익#포기#집#학문#때#학업#어머니#경계#맹자#수학#훈계#베틀#유래#*중도
    "
    "*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 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명예#달#이익#마음#욕심#구름#심성#깨끗#세속#*성품
    "
  • 存身之道(존신지도): 을 편안(便安)하게 보존(保存)하는 길.
    "
    半面之識(반면지식): 얼굴만 약간 알 정도의, 교분이 두텁지 못한 사이.
    #사이#정도#교분#*얼굴
    "
  • 歲不我與(세불아여): 세월은 나와 더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이 덧없이 지나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의미.
    "
    獨學孤陋(독학고루):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我身不孝兄弟亦則(아신불효형제역칙): 내 몸이 *효도(孝道)를 하지 않으면 형과 아우도 능히 본받음.
  • 夫婦之間(부부지간): 부부 *사이.
    "* 覆水不收(복수불수): (1)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지 못한다는 뜻 (2)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어찌 할 수 없음을 이름(3)
    다시 어떻게 수습(收拾)할 수 없을 만큼 일이 그릇됨."
    "
    白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흰 모래가 진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진*흙
    #모래"
    벼슬
    "* 綠鬢紅顔(록빈홍안): (1)윤이 나는 검은 귀밑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젊고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 또는 젊은
    여자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녹빈홍안’의 북한어."
  • 先拿後奏(선나후주): 죄인을 먼저 잡아 놓고, 나중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죄 있는 주임관(奏任官)을 체포하는 절차였다.
    "
    掩耳盜鐘(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1) 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 행동*(行動)(2)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非朝則夕(비조즉석): 아침이 아니면 곧 *저녁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매우 임박함을 이르는 말.
  • 保世之主(보세지주): 세상을 잘 다스려 보전하는 임금.
    "
    北行至楚(북행지초):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말#초나라#사용#나라#비유#모순#*남쪽
    #북쪽#행동"
    "* 伯祖(백조):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할*아버지
    "
  • 黑白不分(흑백불분)*: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 風朝雨夕(풍조우석): 바람부는 아침과 비오는 저녁.
    "
    天生民而樹之君(천생민이수지군): 하늘이 백성(百姓)을 낳고 그리고 임금을 세운다는 뜻으로, 임금을 내세움은 백성(百姓)을
    위(爲)한 것임을 이르는 말.
    #백성#임금#*하늘
    "
    "* 稱體裁衣(칭체재의): 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몸
    #일#옷#경우#비유#형편#처리#적합#사람"
  • 摩頂放踵(마정방종):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浩然之氣(호연지기):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
    肥馬輕裘(비마경구):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옷#말#갖옷#때#*부귀
    #가죽옷#가죽#차림새#사람"
    "* 閉月羞花(폐월수화):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달#미인#맵시#*여인
    #꽃#비유#아름다움#얼굴"
    "* 途中下車(도중하차): (1)목적지에 닿기 전에 차에서 내림. (2)시작*한 일을 끝내지 않고 중간에서 그만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簒弑之變(찬시지변): 임금을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는 변란.
  • 師弟同行(사제동행):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衣冠禽獸(의관금수): 의관을 갖춘 짐승이라는 뜻으로, 횡포하고 무례한 관리를 비난하는 말이나, 무지막지하고 덕행이 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啞然失色(아연실색):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일#놀람#상황#뜻밖#정도#얼굴빛#얼굴색"
    "
    白髮紅顔(백발홍안):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堅白同異(견백동이):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王道政治(왕도정치): 의 도리를 다하는 정치라는 뜻으로, 인덕(人德)에 바탕을 둔 정치를 행하는 것을 의미함. 유가(儒家)의
    맹자(孟子)에 의해 가치를 확립함. ."
    "
    妻城子獄(처성자옥): 아내는 성(城)이고 자식은 감옥이라는 뜻으로,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發憤忘食(발분망식):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일#마음#노력#끼니#분발#의미#열중#힘#*정도
    "
    "* 西施顰目(서시빈목): 월(越)나라의 유명(有名)한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女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분수(分數)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無條件)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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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行霜烈(풍행상렬):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서리#맹렬#기세#*바람
    "
    "* 江湖之人(강호지인): 벼슬하지 아니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강호에 묻혀 사는 사람.
    #강호#사람##자연#벼슬#세상"
  •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 風雨場中(풍우장중):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乘風破浪(승풍파랑): 먼 곳까지 불어 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으로, 원대한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
    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 꽃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밤#원망#꽃#꾀꼬리#근심#술#봄"
    "* 屠門大嚼(도문대작):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책#흉내#집#팔도#앞#시대#전국#실현#상상#입#문서#나라#의미#우리#조선#유쾌#우리나라"
    "* 兩相和賣(양상화매):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양편#*의논
    #흥정#양보#의미#물건#화합#쪽"
    "* 風木之悲(풍목지비):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자식
    #비유#길#효도#한탄#어버이#부모#슬픔"
  • 多福多男(다복다남): 복이 많고 아들이 많다는 뜻으로, 팔자가 좋음을 이르는 말.
    "
    辭達而已矣(사달이이의): 말이 통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
    [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
  • 事君之道(사군지도): *임금을 섬기는 도리.
  • 紅顔薄命(홍안박명): 얼굴이 예쁜 여자는 팔자가 사나운 경우가 많음을 이르는 말.
    "
    慮無所不到(여무소부도): 생각이 이르지 않는 바가 없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데가 없이 아주 세밀하게
    함을 이르는 말."
    "
    爬羅剔抉(파라척결): (1)손톱으로 긁거나 후벼 모조리 파냄. (2)숨은 인재를 찾아냄. (3)남의 흠을 들추어냄.
    #비밀#결점#사용#의미#손톱#*인재
    #등용#따위"
  • 紅顔白髮(홍안백발):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꼬리
    "
    玄籍(현적):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법(敎法)을 이르는 말.
    #말#법#*불교
    #묘#경전#현묘#교법"
    "* 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일#세상"
    "* 學如不及(학여불급): 학문은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을 연마하는 것은 마치 달아나는 사람을 뒤쫓되 늘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의미. 곧 끈질긴 노력을 거듭하여도 학문의 오묘한 진리에 도달하기가 어려우므로, 한결 더 분발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朝遞暮改(조체모개):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녁#아침#벼슬아치"
  • 華燭洞房(화촉동방):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 滿朝百官(만조백관): 조정의 모든 벼슬아치.
    "
    秋無擔石(추무담석)*: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生死關頭(생사관두):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고비"
    "
    國士無雙(국사무쌍):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나라#인물#정도#선비#비교#사람"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내용#글씨#값#가운데#춘추#양#유래#금#성문#글자#천금#문장#정도#여씨춘추#나라#중국#가치#훌륭#사람"
    "* 上壽(상수):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
    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잔치#말#술잔#주인공#장수#보통#때#100세#수명#나이#노인#환갑잔치#이상#따위#사람"
  • 人給家足(인급가족): 사람들이 넉넉하고 집안이 풍족하다는 뜻으로, 집집마다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다는 의미.[ = 家給人足].
    "
    爲善最樂(위선최락): 선을 행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선(善)한 일을 하는 것은 인생 최대의 낙(樂이)라는 의미.
    #일#*최고
    #선#의미#즐거움#인생"
  • 亢龍(항룡): *하늘에 오른 용이라는 뜻으로, 아주 높은 지위를 이르는 말.
  •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ㆍ선후ㆍ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 逐物意移(축물의이):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 墨守(묵수):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難行苦行(난행고행):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몸#일#마음#행#연마#심신#*고생
    #불도#불#사용#의미#고통#수행"
    "* 枉尺直尋(왕척직심)*: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이득#여덟#어려움#이룸#양보#욕#의미#길이#큰일#정도"
  • 迅雷風烈(신뢰풍렬): 신속한 번개와 세찬 바람이라는 뜻으로, 맹렬한 우레와 세찬 바람을 의미함.
    "
    戒急乘緩(계급승완):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법#간절#부처#지혜#교법"
    "* 股肱之臣(고굉지신):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넓적다리#신뢰#신하#중요#표현#임금#팔뚝#보필#신임#의미#다리#입장#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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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桑間濮上(상간복상):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음란#남녀#뽕나무#말#복수#때문#밭#뽕나무밭#망국#*장소
    #주변#음악#사이"
  • 前軌(전궤):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의 자취를 이르는 말.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쪽으로도 가고 서쪽으로도 간다는 뜻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일#*동쪽
    #서쪽#뚜렷#주견#목적"
    "* 愼終如始(신종여시): 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마치 처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일의 종말(終末)에 이르러서도 처음과 같이 마음
    늦추지 않고 애쓴다는 의미."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
    #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借書一瓻(차서일치): 을 빌리면 술 한 병(甁). 옛날에 을 빌릴 때와 돌려보낼 때의 사례(謝禮)로 술 한 병(甁)을
    보낸 것을 이르는 말."
    "
    四邪命食(사사명식):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떳떳#법#원래#방#부정#말#사명#본의#*승려
    #본디#비구#수단#생활"
    "* 蕩敗家産(탕패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가산#버림#재산#*집안
    "
    "* 決死報國(결사보국):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함.
    #보답#죽음#*나라
    #결정#각오#힘#은혜"
    "* 三密相應(삼밀상응): 밀교에서, 행자(行者)의 몸ㆍ입ㆍ뜻의 삼밀이 부처의 삼밀과 상응하여 융합함을 이르는 말.
    #*부처
    #몸#삼밀#입"
    "* 蓮花世界(연화세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세계
    #아미타불#불토#안락#사람#정토#인간#염불#불교#불#서쪽#즐거움#자유#괴로움#세상"
  • 伯從祖(백종조): 아버지의 큰아버지를 이르는 말.
    "
    敢言之地(감언지지):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거리낌#*자리
    #말"
  • 杏臉桃腮(행검도시): 살구*꽃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完璧(완벽): (1)빌린 물건을 정중히 돌려보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인상여(藺相如)가 진(秦)나라의 소양왕이 열다섯
    성(城)과 화씨(和氏)의 벽(璧)을 바꾸자고 하여 진나라에 갔으나 소양왕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2)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인상여#인상#구슬#성#거짓말#시대#전국#보전#화씨#목숨#나라#의미#중국#물건#전함#조나라#진나라#완전함#유래#완전"
    "* 好生之物(호생지물): 아무렇게나 굴려도 죽지 않고 잘 사는 식*물.
    #사#죽지#식"
    "* 四十初襪(사십초말): 사십에 첫 버선이라는 뜻으로, 나이 들어 처음으로 해 보는 일을 이르는 *말.
    #마흔#일#나라#비유#우리#나이#처음#봄#우리나라"
    "* 至上命令(지상명령):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자체#그것#명령#행위#때문#선#철학#칸트#도덕#*수행
    #요구#도덕적#구애#결과"
  • 從叔(종숙): 아버지의 사촌 *형제.
    "* 楚歌(초가)*: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항우#사면#항복#도움#말#
    군사
    #노래#초가#유래#초나라#나라#노랫소리#지경#형편#한나라#쪽#곤란"
  • 錐囊(추낭): 송곳이 든 주머니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牧民之官(목민지관): 백성을 다스려 기르는 벼슬아치라는 뜻으로, 고을의 원(員)이나 수령 등의 외직 문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攬轡澄淸(남비징청): 말의 고삐를 잡아 천하를 맑게 한다는 뜻으로, 관리가 되어 어지러운 정치를 새롭게 바로잡아 보겠다는 큰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부임#고삐#말#때#관직#*관리
    #천하#天下#처음#정치"
    "* 禍福由己(화복유기): 화나 복은 자기에게서 말미암는다는 뜻으로, 화나 복은 자기 스스로 부르는 것이라는 의미.
    #의미#화#복"
    "
    得一忘十(득일망십): 하나를 얻고 열을 잊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을 알면 열 가지 다른 을 잊어버리는 것에서 기억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彰往察來(창왕찰래):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일#분명#장래"
    "
    本末轉倒(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일#부분#처음#나중#근본#사소"
    "
    無風地帶(무풍지대):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一騎當千(일기당천):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한다는 뜻으로, 싸우는 능력이 아주 뛰어남을 이르는 말.
    모자
  • 萬機親覽(만기친람): 임금이 모든 정사를 친히 보살핌.
    "
    鳳毛麟角(봉모인각): 봉황의 깃털과 기린의 뿔이라는 뜻으로, 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물건을 이르는 말.
    #기린#*봉황
    #비유#털#인물#물건#깃털#뿔"
  • 燈火可親(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
    上通下達(상통하달):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
    胡越一家(호월일가):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二律背反(이율배반): (1)‘이율배반’의 북한어. (2)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칸트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로 세계를 인식 능력에서 독립된 완결적 전체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은 필연적으로 이율배반에 빠진다고 한다.
    #일#이율*배반
    #규율#이성#반대#세계#대립#용어#때#능력#동등#칸트#모순#주장#전체"
    "* 白色宣傳(백색선전):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출처#자료#증거#선전"
    "
    大智如愚(대지여우):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말#공명정대#겉#지혜#사람"
    "
    天官(천관):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주나라#시대#때#궁중#국정#사무#관아#중국#조선#가운데"
    "* 存以甘棠(존이감당):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백성#*아래
    #나무#나라#교화"
  • 求田問舍(구전문사): 자기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
    無事泰平(무사태평): 일이 없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의미거나, 어떤 일에도 개의하지 않고 마음이
    태평하다는 의미로도 *사용
    됨."
  • 本非我土(본비아토): 본디 내 땅이 아니라는 뜻으로, 뜻밖에 얻은 물건은 잃어버려도 과히 섭섭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零丁孤苦(영정고고): 가난해지고 세력(勢力)이 꺾여 도와 주는 사람도 없어, 혼자서 괴로움을 당(當)하는 어려운 *처지(處地)를
    이르는 말.
    #혼자#세력#가난#괴로움#사람"
    "* 乞骸骨(걸해골): 심신은 임금께 바친 것이지만 해골만은 돌려달라는 뜻으로, 늙은 재상이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주청하던 일.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한다.
    #몸#때#은퇴#군주#일#신하#청#조정#비유#유래#*재상
    #왕#심신#임금#해골#자신#벼슬#말#사직#구걸#의미#연로"
    "* 得隴望蜀(득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見而不食(견이불식): 눈앞에 보고도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차지#*눈앞
    #이용"
    "* 盟山誓海(맹산서해):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맹세#존재#산"
    "
    百川學海(백천학해): *중국 송나라 때에, 좌규(左圭)가 편집한 총서. 수필, 서화, 시문, 시화, 박물 따위에 관한 단편의
    글이 100여 종의 책에 수록되어 있다. 1273년에 완성하였다. 177권."
    "* 形影相同(형영상동): 형체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바가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남을 이르는
    말."
    "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
    #의미#왕안석#비단#유래#아름다움"
    "* 曳白(예백): 지필(紙筆)을 손에 들고서도 시문을 짓지 못함. 중국 당나라의 장석(張奭)이 하루 종일 글을 짓지 못하고 임금 앞에
    백지를 내놓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
    喪家之狗(상가지구): 상가집의 개라는 뜻으로, 상가에서는 경황이 없이 개밥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개가 몹시 여윈다는 데서 몹시
    수척한 사람을 빈정거리는 말로 *사용
    됨."
  • 補過拾遺(보과습유): 임금의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게 함.
    "
    無師獨學(무사독학): 스승이 없이 혼자 배움.
    #스승#혼자"
    "
    大姓家門(대성가문): 후손이 번성하고 세력이 있는 *집안.
    #집안#번성#성#세력"
    재상
    "* 廢時曠日(폐시광일):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의미#무익#시일#때"
    "* 雁行(안행):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
    知足者富(지족자부):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말#만족#*분수
    #생각#의미#노자#가난#부유#넉넉#사람"
  • 天下第一(천하제일):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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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業感緣起(업감연기): 세계의 삼라만상과 모든 현상은 중생의 업(業)에 의하여 생겨남. 또는 그런 세계관이나 *인생관.
    #일체#세계#현상#선#중생#악"
  • 犬馬之忠(견마지충): 주인에 *대한 개나 말의 충성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충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好生之德(호생지덕): 사형에 처할 죄인을 특사하여 살려 주는 제의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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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生之夢(노생지몽):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일생#때#여옹#한때#인생#영고성쇠#메조#노생#꿈속#유래#인간#부귀영화#베개#동안#80년#꿈#한단#밥#의미#영화#부귀#잠"
    "* 恩山德海(은산덕해): 산과 바다처럼 크고 넓은 은혜.
    #의미#은혜#산#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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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山蛇勢(상산사세):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기세#전후#진형#끝#연락#문장#일관#뱀#처음"
    "* 蓬蒿滿宅(봉호만택):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명리#가득#개의#쑥#의미#*집안
    #조금#세상"
    "* 續短斷長(속단단장): 짧은 것을 잇고 긴 것을 자른다는 뜻으로, 짧고 긴 것을 잇고 자르는 것처럼 적절하게 맞추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적절#상황#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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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父母之邦(부모지방):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조상#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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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蹲壯士拳峰尖文章筆(석준장사권봉첨문장필): 돌이 박혀 있는 것은 장사의 주먹이*요, 봉오리의 뾰족함은 문장(文章)의(글쓰는)
    붓임.
    #장사#돌이#붓#문장"
  • 舍車而徒(시거이도): 수레를 버리고 걸어간다는 뜻으로, 불의(不義)의 지위를 버리고 청빈(淸貧)에 만족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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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養子息知親力(양자식지친력): 자식을 길어야봐야 어버이의 힘든 것을 안다는 뜻으로, *부모가 되어보아야 지고지순(至高至純)한
  • 부모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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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衣冠禽獸(의관금수): 의관을 갖춘 짐승이라는 뜻으로, 횡포하고 무례한 관리를 비난하는 말이나, 무지막지하고 덕행이 없는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말#횡포#덕행#의관#사용#*관리
    #비난#욕#짐승#무례#사람"
  • 自今爲始(자금위시): 지부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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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學不可已(학불가이): 학문은 그만 둘 수 없다는 뜻으로, 배움은 끝없는 정진을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정진#*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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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丈夫(녀장부): (1)남자처럼 굳세고 기개가 있는 여자. (2)‘여장부’의 북한어.
    #기개#여자#차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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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豕金根(삼시금근)*: 三豕와 金根이라는 뜻으로, '己亥(기해)'를 三豕로 '金銀(금은)'을 金根으로, 모두 잘못 보았다는 고사에서
  • 글자의 오용오독(誤用誤讀)을 비유하는 말.
    #금#비유#*글자
    #三豕#오용#고사"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지방#글자#천하#*수레
    #통일#상태"
    "* 大書特筆(대서특필): 신문에서 어떤 사건을 특별히 중요한 기사로 알림.
    #글씨#중요#여론#사건#*특별
    #글자#의미#누구#신문#뚜렷#기사"
  • 干雲蔽日(간운폐일): 구름을 범하고 해를 가린다는 뜻으로, 나무가 높이 솟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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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沙中偶語(사중우어): 모래땅 위에서 남모르게 주고받는 말이라는 뜻으로, 신하가 몰래 모반(謀反)하려고 계책을 꾸미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한고조(漢高祖)가 공신 이십여 명에게 큰 벼슬을 주자, 벼슬을 받지 못한 다른 여러 장수가 모래땅에 모여 모반을
    의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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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長久之策(장구지책): 어떤 일이 오래 계속되도록 꾀하는 *계책.
    #일#계속#계책#꾀"
    "* 鶴齡(학령): 두루미의 나이라는 뜻으로, 장수한 노인의 나이를 이르는 말.
    #*장수
    #연령#나이#노인#늙은이"
  • 居家之樂(거가지락): 세속의 영화에 마음을 두지 않고 집에서 시(詩)나 서도(書道) 따위로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
    "* 大人大耳(대인대이): 덕이 높고, *마음에 여유(餘裕)가 있는 사람은 자질구레한 일에 초연(超然)함, 곧 도량(度量)이 넓어서
    자질구레한 일에 얽매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虎父無犬子(호부무견자): 아비가 범인데 새끼는 개일 수 없다는 뜻으로, 훌륭한 아버지 밑에 못난 자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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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砂靑松(백사청송): 사청송(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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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於異阿異(어이아이)*: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
  • 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내용#말#표현#달라짐#기분#의미#상대#속담#조심"
  • 春風秋雨(춘풍추우): 봄바람과 가을비라는 뜻으로, 지나간 세월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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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후퇴#때#본질#비유#백#유래#정도#사람#왕#차이#*도망
    #양자#대답#본질적#양#정사#전쟁#걸음#나라#중국#맹자#조금"
    "* 沈船破釜(침선파부):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항우#배#때#비유#강물#결전#솥#*전함
    #각오#고사"
    "* 金玉君子(금옥군자): 몸가짐이 단정하고 점잖으며 지조가 굳은 사람을 이르는 말.
    #절개#주옥#비유#몸가짐#*군자
    #황금#단정#지조#사람"
    "* 什佰之器(십백지기): 열 사람 백 사람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보통 사람들 보다 열 배 백 배 이상 뛰어난 기량의 의미.
    #배#보통#사람들#의미#기량#*그릇
    #백#이상#사람"
    "* 學者三多(학자삼다): 배우는 사람은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讀書)와 지론(持論)과
    저술(著述)의 세 가지가 많아야 한다는 의미.
    #저술#학자#독서#의미#사람"
    "* 指天射魚(지천사어): 하늘을 향하여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사물을 구하는 방법의 그릇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물#비유#그릇#하늘#그릇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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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兩是雙非(양시쌍비):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양편#양#이유#어려움#시비#양쪽#*주장
    #편의#분간#是非"
    "* 被褐懷玉(피갈회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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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의미#왕안석#비단#*유래
    #아름다움"
  • 政者正也(정자정야): 정(政)이라는 글자의 본뜻은 *나라를 바르게 한다는 것임.
  • 土積成山(토적성산):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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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여자#사랑#사용#비유#의미#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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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紅一點(홍일점):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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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生朝露(인생조로): 사람의 인생은 마치 아침 이슬 같다는 뜻으로, 해가 뜨면 마르는 아침 이슬처럼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이슬#아침#*인생
    #해#사람"
    "* 惡顔相對(악안상대): 불쾌한 얼굴로 서로 대한다는 뜻으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서로 같이 있게 되거나 같이 일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鷄鳴丑時(계명축시): 첫닭이 울 무렵인 축시(丑時). 곧 새벽 한 시에서 세 시 사이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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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齊紫敗素(제자패소): *제자(齊紫)는 제(齊)나라에서 나는 자색 천을 말하고, 패소(敗素)는 거칠고 흰 비단(緋緞)을 말하는
    것으로 거칠고 나쁜 물건(物件)이라도 자줏빛 물만 들이면 값이 열 곱으로 뛴다는 데서, 어진 사람은 풍부(豊富)한 지식(知識)으로
    재난(災難)을 복으로 돌리고, 실패(失敗)를 성공(成功)으로 이끈다는 말.
    #자줏빛#복#값#말#풍부#재난#실패#물#나라#제자#물건#지식#비단#자색#성공#사람"
  • 頂天履地(정천이지): 하늘을 이고 을 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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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單刀直入(단도직입):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문제#본론#중심#말#칼#너절#*혼자
    #생각#문장#의미#경계#요점#적진#자루#진실#풀이#분별#언론"
    "* 四海爲家(사해위가):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
    됨."
  • 莫莫强弓(막막강궁): 아주 센 활.
    "
    一敗塗地(일패도지)*: 싸움에 한 번 패하여 간과 뇌가 땅바닥에 으깨어진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 일어날 수 없게 되는
  • 지경에 이름을 이르는 말. 한 고조 유방의 말로서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楚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인재를 진(晉)나라에서 쓴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 안에서는 그 진가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원망
    "
    獨眼龍(독안용):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
    讀書亡羊(독서망양):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
    頂門眼(정문안): 모든 사물의 이치를 환히 아는 특별한 안력(眼力). 본디 두 눈 외에 정수리에 있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뜻이다."
    "
    炎凉世態(염량세태):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푸대접#아첨#*인심
    #권세#때#형편#세태#세력#아부#세속#세상"
    "* 擧一反三(거일반삼): 하나를 들어 셋을 돌이켜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하여 여러 가지 이익을 얻음을 이르는 말.
    #일#영리#사리#*이익
    #말#출전#능력#의미#해결"
  • 散在各處(산재각처): 흩어져 *여기저기에 있음.
  • 土木形骸(토목형해): 흙과 *나무로 된 뼈대라는 뜻으로, 외형을 장식하거나 덧붙이지 아니한 상태를 이르는 말.
  • 伏地謝禮(복지사례): (1)땅에 엎드려 공손히 고마움에 *대한 사례를 표함. (2)땅에 엎드려 공손히 용서를 빎.
  •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 活人之方(활인지방):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千變萬化(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함.
  • 好事不出門(호사불출문): 좋은 일은 좀처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初面親舊(초면친구): 처음으로 대(對)하여 보는 *벗.
    대나무
    "* 萬古江山(만고강산): (1)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장단#어디#소리#시작#*만고
    #세월#산천#동안#강산"
    "* 伐柯(벌가): 도끼 자루감을 도끼로 벤다는 뜻으로, (1) 진리(眞理)는 눈앞에 있는 것이니, 먼 데서 구(求)할 것이
    아니라는 비유(比喩) (2) 어진 사람을 맞아들이는 데는 어진 사람이 가야한다는 비유(比喩)(3) 혼인(婚姻)에는 중매(仲媒)가 있어야
    한다는 비유(比喩).
    #눈앞#진리#비유#중매#혼인#*자루
    #도끼#사람"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바탕#시대#객관적#청나라#정확#존중#일#고증#진상#실학#태도#토대#영향#학문#과학#사실#공론#학파#진리#중국#조선"
    "* 大旱望雲霓(대한망운예):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자식#봉양#끼#효성#까마귀#비유#먹이#어미#어버이#부모#갚음#은혜"
    "
    山底貴杵(산저귀저): 산밑에서 절구공이가 귀하다는 뜻으로, 물건이 그 생산지(生産地)에서 도리어 더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귀함#절구#공이#비유#*물건
    #산#귀"
  • 北進政策(북진정책):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 自由自在(자유자재):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마음#거리낌#의미#스스로#상태"
  • 達人大觀(달인대관): *사물의 이치에 널리 통달한 사람은 사물을 옳고 정당하게 관찰함.
  • 恕而行之(서이행지): 용서하고 행동한다는 뜻으로, 남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는 마음으로써 일을 행한다는 *의미.
  • 忠臣不事二君(충신불사이군):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
    "
    欲食其肉(욕식기육): 그 사람의 고기를 먹고 싶다는 뜻으로, 매우 원한이 깊음을 이르는 말.
    #의미#원수#사람#*원한
    "
    "* 天覆地載(천부지재): 하늘이 덮고 은 싣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의 큰 사랑을 이르는 말.
    #*땅
    #하늘#사랑#비유"
    "* 秋風索莫(추풍삭막):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람
    #권세#예전#초라#쓸쓸#옛날#모양#가을바람#모습#가을"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咀濕飯(여저습반): 마치 진 밥을 씹는 듯 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로 잔소리를 되풀이 한다는 의미.
    "
    忘憂之物(망우지물): (1) 시름을 잊게 하는 *물건(物件) (2) 술의 딴이름,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을 잊게 된다는 데서 온
    말."
  • 慢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언제나 거만(倨慢)하면 손해(損害)를 보며, 겸손(謙遜)하면 *이익(利益)을 본다는 뜻.
    "* 耽讀翫市(탐독완시): 한(漢)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하였음.
    #독서#나라#왕"
    "* 道學先生(도학선생):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사람#실제#학자#물정#융통성#이론#조롱#도덕#세상일#도학#*세상
    "
    "* 無識君子(무식군자): 배우지 못하여 지식이나 식견이 없어도 말과 품행이 올바른 사람.
    #품행#말#학문#식견#*지식
    #사람"
    "* 師出以律(사출이율): *군사(軍士)를 출정(出征)시킬 때에는 엄한 군법(軍法)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군사#때"
    "* 散華(산화):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일#꽃#*목숨
    #공양#부처#뿌리"
  • 得兎忘蹄(득토망제):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백성#일#일함#공경#*하늘
    #하느님"
    "* 五風十雨(오풍십우)*: 닷새에 한 번씩 바람이 불고 열흘 만에 한 번씩 비가 온다는 뜻으로, 날씨가 순조롭고 풍년이 들어 천하가
  • 태평한 모양을 이르는 말."
    "
    枯木生花(고목생화): (1)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
    牝鷄晨鳴(빈계신명): 암탉이 새벽에 운다는 뜻으로, 집안에서 여자가 세력을 부리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잘못된 봉건 중세의
    관념으로 변하고 고쳐져야 할 주장.
    #여자#관념#잘못#*세력
    #새벽#주장#중세#집안"
    "* 復命復唱(복명복창):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내용#일#다짐#말#명령#되풀이#시행#확인#상관#임무#전달#지시#정확"
    "
    順天應人(순천응인):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 私腹(사복):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
    "
    影形相隨(영형상수): 그림자와 물체는 언제나 서로 붙어 다님.
    #형체#*그림자
    #다님"
    "* 斷末魔(단말마):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죽음#때#마지막#사용#의미#구멍#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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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猿猴取月(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年少成冠(연소성관): *젊은 나이에 관례를 치르는 일.
    #일#관례#나이"
    "* 鐵樹開花(철수개화):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所用)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소용#비유"
  • 天下之分(천하지분): 세상의 명분(名分).
    "
    復古思想(복고사상)*: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경향#사상#옛날#생각"
  • 千變萬化(천변만화): 끝없이 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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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柏之茂(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영원#번영#무성함#푸른빛#비유#백#잣나무#*소나무
    #성함"
    "* 筌蹄(전제): (1)고기를 잡는 통발과 토끼를 잡는 올가미라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을 이르는 말. (2)중국 남조의
    사대부가 설법을 할 때에 손에 쥐던 불자(拂子) 따위를 이르는 말. (3)사물의 길잡이가 되는 것.
    #*사물
    #토끼#설법#달성#사대부#때#쥐#중국#통발#따위#목적"
    "* 色思必溫貌思必恭(색사필온모사필공): 얼굴빛은 반드시 온화(溫和)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얼굴 모습은 반드시 공손(恭遜)하게
    할 것을 생각함."
    "* 無念無想(무념무상)*: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남.
    #마음속#일체#번뇌#생각#의미#무아"
  • 色衰愛弛(색쇠애이):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死後名將(사후명장): 죽은 뒤에 비로소 이름난 *장수.
    #장수#이름"
    "* 一場春夢(일장춘몽):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내용#일#바탕#한바탕#인간#공명#꿈#일장춘몽#비유#의미#흔적#*영화
    #부귀영화#경치#부귀#봄#세상"
    "* 天崩地坼(천붕지탁): (1)요란한 소리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터져 나갈 듯이 흔들려 움직임. (2)제왕의 죽음, 큰 재앙 등
    중대한 사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佩瓢捉風(패표착풍): 바가지를 차고 *바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지 아니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헛되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反哺(반포):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江湖歌道(강호가도):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창작#벗#*시대
    #속세#때#현실#시인#자연#시가#객#조선#경향#생활"
  • 去惡生新(거악생신): 굳은살을 없애고 살이 나오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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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
    (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自手成家(자수성가): 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累巨萬財(누거만재): (1)‘누거만재’의 북한어. (2)매우 많은 *재산.
    #거만#재산#재물"
    "* 是非之心(시비지심): 사단(四端)의 하나.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지에서
    우러나온다."
    생사
    "* 萬全之計(만전지계):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완전#위험#*실패
    #의미#계획#계책#소홀#안전#실수#조금"
    "* 本末轉倒(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일#부분#처음#나중#근본#사소"
    "
    末如之何(말여지하): 아주 엉망이 되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음.
    #어찌#엉망"
    "
    隔墻之隣(격장지린):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干將莫耶(간장막야): (1)중국 춘추 시대의 두 자루의 명검. 간장은 오나라의 장인(匠人)이고 막야는 그의 아내인데 이들이
    협력해서 오나라 왕 합려(闔閭)를 위하여 음양(陰陽)의 두 칼을 만들었다고 한다. (2)‘명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心機一轉(심기일전):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마음가짐#근본적#마음#생각#의미#기능#근본"
    "
    南山之壽(남산지수): 산(南山)의 수명(壽命)이라는 뜻으로, (1) 장수(長壽)를 비는 말 (2) 종산(終南山)이
    무너지지 않듯이 사업(事業)이 오래감을 이르는 말."
    "
    風旛之論(풍번지론):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의 여론이라는 뜻으로, 깃발이 바람에 움직이는 것 같이 일정하지 않고 변화하는
    언론(言論)을 이르는 말."
    "
    盲玩丹靑(맹완단청): 소경 단청 구경이란 속담의 한역으로, 멋모르고 구경함을 비유하거나, 사물을 보아도 사리를 분별하지 못함을
    의미함."
    "
    忘我之境(망아지경):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사물#*마음
    #생각#열중#자신"
    "* 毫末(호말):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양#끝#털#털끝"
  • 世降俗末(세강속말):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革圖易慮(혁도역려):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
    帳幕之誼(장막지의): *장수(將帥)와 막하들 사이의 정의(情誼).
    #장수#정의#사이"
  • 普天率土(보천솔토): 온 하늘의 아래와 온 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
    無邊法界(무변법계): 넓고 끝이 없어 온갖 법을 갖추고 있는 *세계.
    #세계#법#끝"
    "* 虛名自累(허명자루):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스스로#이름#재난"
  • 天經地緯(천경지위): 하늘이 정하고 땅이 받드는 길이라는 뜻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나 칙을 이르는 말.
    "
    慈烏(자오):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漁夫之利(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이익#사람#조개#엉뚱#이해관계#어부#순간#관계#도요새#지리#*이해
    #유래#부리#사이"
    "* 三從之禮(삼종지례):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 桑海之變(상해지변):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徒善不如惡(도선불여악): 한갓 착하기만 함은 악함 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너무 약해 빠져서 오히려 주변성이 없음을 비웃는 *말.
    "* 傾城(경성):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미인#성#위태#준말#*나라
    #정도"
  • 血肉(혈육): (1)피와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부모, 자식, *형제 따위의 한 혈통으로 맺어진 육친.
  • 一瀉千里(일사천리): 강물이 빨리 흘러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떤 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을 이르는 말.
    "
    衆力移山(중력이산): 많은 사람의 *힘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을 합하면 산도 옮길 수 있을 정도의
  • 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정취#달#말#눈#표현#물#꽃#훌륭함#거울#정도#*시문
    "
    "* 擊壤歌(격양가):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때#이상향#옛날#태평성대#생활#노래#농부#*태평
    #정치#땅#요임금#임금#땅바닥#天下#완벽#상태#말#풍년#의미#세월#중국#천하#대의#
    구가"
  • 望八衰年(망팔쇠년): 늙어서 기력이 쇠약해지는 *나이 일흔한 살을 이르는 말.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銅婚式(동혼식): *서양 풍속에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의식. 부부가 서로 구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다.
    #결혼#선물#축하#구리#풍속#혼인#의식#부부#기념"
    "* 書信往來(서신왕래): 편지(便紙)로 전(傳)하는 소식(消息)이 오고 감.
    #소식"
    "
    北門之禍(북문지화): ‘기묘사화’를 달리 이르는 말. 남곤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중에 비밀리에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
    啐啄同時(줄탁동식):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말#병아리#껍질#표현#*상황
    #사용#소리#어미#의미#닭#연분"
    "* 七步才(칠보재):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동안#재주#재능#글재주#말#조비#유래#옛일#문장#*걸음
    #나라#중국#시인#일곱#위나라#조식#형"
  • 風定浪息(풍정낭식):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하여진다는 뜻으로, 들떠서 어수선하던 것이 가라앉음을 이르는 말.
    "
    玄尙白(현상백):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
    一字千金(일자천금):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맺는 교제.
    "
    風過耳(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간다는 뜻으로, 귀를 스쳐지나가는 바람처럼 듣고도 흘려보내는 것으로, 개의(介意)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寒暑濕(풍한서습): *바람과 추위와 더위와 습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奴主之分(노주지분): 종과 주인의 나뉨이라는 뜻으로, 매우 거리가 있어 바뀌어 설 수 없는 대인 관계를 이르는 말.
    "
    叛服無常(반복무상): 배반하였다 복종하였다 하여 그 태도가 일정하지 아니함.
    #*일정
    #언행#태도#복종#배반"
    "* 大千世界(대천세계): 중천세계를 천 배 합한 *세계.
    #국토#세계#셋째#이름#배#갑절"
    "* 憶吹簫樂(억취소악):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억지#어림#추측#생각"
    "* 臥龍鳳雛(와룡봉추): 누워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영웅(英雄)이 아직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숨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伏龍鳳雛(복룡봉추)].
    #*새끼
    #영웅#봉황#비유#용#세상"
    "* 豹變(표변): (1)마음, 행동 따위가 갑작스럽게 달라짐. 또는 마음, 행동 따위를 갑작스럽게 바꿈. (2)표범의 무늬가 *가을
    되면 아름다워진다는 뜻으로, 허물을 고쳐 말과 행동이 뚜렷이 달라짐을 이르는 말. ≪주역≫의 에 나오는 말이다."
  • 雷陳膠漆(뇌진교칠): 교분이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뇌의(雷義)와 진중(陳重) 사이의 고사에서 유래한다.
  • 輔弼之任(보필지임): 임금을 보좌하는 책임. 또는 그런 직임.
    "
    積屍在床(적시재상):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죽은 사람은 장사(葬事)지내지 못함.
    #가난#사람#장사#*집안
    "
    "* 七出(칠출): 예전에,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일곱 가지 허물. 시부모에게 불손함, 자식이 없음, 행실이
    음탕함, 투기함, 몹쓸 병을 지님, 말이 지나치게 많음, 도둑질을 함 따위이다."
    "
    橫目之人(횡목지인):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塞翁之馬(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재앙#예측#옛날#훌륭#인생#비유#다리#오랑캐#길흉#유래#세상#변화#땅#*인간
    #화#노인#길흉화복#말#복#죽음#아들#전쟁#중국#준마#
    늙은이"
    "* 葛藤(갈등):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견해#때#소설#선택#복잡#개념#기회#사이#일#목표#비유#인물#*이해
    #힘#방향#충돌#개인#정신#차이#사정#근본#요구#따위#상태#환경#
    대립#이해*관계#모순#집단#화합#내부#이상"
    "
    伴食宰相(반식재상):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무능#곁#재상#대신#차지#밥#자리"
    "* 狐濡尾(호유미):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일#여우#어려움#물#비유#시작#끝#마무리#*꼬리
    "
  • 天數(천수): (1)타고난 수명. (2)하늘이 정한 운명.
    "
    與虎謀皮(여호모피): 호랑이와 더불어 호랑이 가죽을 벗길 것을 꾀한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 의논하면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猜惡之心(시오지심):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
    "* 茫茫大海(망망대해):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의미"
    "* 敬覆(경복):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敬復(경복)*: 경복(敬覆).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 첫머리에 쓰는 말.
    #말#답장#한문투#공경#경복#회답#*첫머리
    "
    "* 馬家五常(마가오상): 마씨 오 *형제(兄弟)가 모두 재주가 뛰어나고 이름자에 常(상)자가 들어 있는 것에서 연유(緣由)한 말로,
  • 형제(兄弟)가 모두 명망(名望)이 높음을 이르는 말."
    "
    出沒鬼關(출몰귀관): (1)귀관(鬼關)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죽었다 살았다 함을 이르는 말. (2)죽을 지경에 당함을 이르는
    말.
    #*지경
    #귀"
  • 百樂之丈(백악지장): 거문고 음악을 숭상하여 이르는 말.
    "
    蒼蠅附驥尾致千里(창승부기미치천리): 쉬파리 혼자서는 먼길을 갈 수는 없지만 천리마(千里馬)의 꼬리에 붙으면 천릿길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범인(凡人)이 현자(賢者)에게 달라붙어 공명(功名)을 이룸을 이르는 말.
    #범인#공명#천리마#혼자#이룸#길#천리#*꼬리
    "
    "* 視險若夷(시험약이)*: 위험함을 보고도 마치 평지인 것 같이한다는 뜻으로, 위험한 곳에 있으면서도 마치 평지에 있는 것처럼 태연히
  • 행동하며 두려워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
    "
    三嚴(삼엄):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셋째#군사#임금#때#이것#북#시작#스승#문무#준비#의식#*장소
    #행동#사람"
    "* 黃粱之夢(황량지몽): 메조밥 짓는 사이의 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일생#영고성쇠#메조#인간#*꿈
    #때#일장춘몽#밥#영화#부귀영화#부귀#한때#인생#사이"
    "* 生不如死(생불여사):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
    #죽음#*형편
    #지경#곤란#삶"
  • 不敢生心(불감생심): 에 부쳐서 감히 할 생각을 내지 못함.
    "
    桃源境(도원경):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上命下服(상명하복):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아랫사람#윗사람#명령#조직#아래#표현#따름#상하#관계#분명#복종#사람"
    "* 善騎者墮(선기자타): 말을 잘 타는 사람이 말에서 떨어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그 재주만 믿고 자만하다가
    도리어 재앙을 당한다는 의미.
    #재주#말#*재앙
    #의미#자만#사람"
    "* 百八煩惱(백팔번뇌):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 勺藥之贈(작약지증): 함박꽃 *선물(膳物)이라는 뜻으로, 남녀(男女) 간(間)에 향기(香氣)로운 함박꽃을 보내어 정을 더욱
    두텁게 함을 이르는 말.
    #선물#남녀"
    "* 童子如何(동자여하): ‘동자가 어찌 알리오!’라는 뜻으로, 동자는 사물의 이치를 모른다고 단정해서 어린 아이 같은 것이 무엇을
    아느냐고 마구 꾸짖고 나무라는 말."
    "
    東征西伐(동정서벌): 동쪽을 정복하고 서쪽을 친다는 뜻으로, 이리저리로 여러 나라를 정벌함을 이르는 말.
    #정벌#나라#*동쪽
    #정복#서쪽#동서"
  • 泡幻(포환):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擊壤老人(격양노인):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 三樂(삼악):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騰蛟起鳳(등교기봉): 뛰어오르는 교룡(蛟龍)과 날아오르는 봉황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능
    #봉황#비유#재화#날아오르#사람"
    "* 使民以時(사민이시):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백성#말#때#의미#孔子#백성들"
  • 利害打算(이해타산): 이해관계를 이모저모 모두 따져 봄. 또는 그런 일.
    "
    風雲造化(풍운조화): 바람이나 구름의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
    #구름#*바람
    #예측#변화"
    "* 蚌鷸之爭(방휼지쟁):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다투다가 결국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개#대립#방#다툼#결국#어부#이득#상황#도요새#의미#*세력
    #제삼자#싸움#구경#사람"
    "* 擧酒屬客(거주촉객):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송(宋)나라 때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客)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유래됨.
    #내용#아름#벗#때#문장#나라#손님#경치#배경#자연#객#소식#유래"
    "* 艾年(애년):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머리털
    #말#쑥#나이"
    "* 江風明月(강풍명월):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풍광#달#바람#의미#자연#*하늘
    "
    "* 千萬意外(천만의외):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뜻밖#*생각
    #상태"
    "* 望雲(망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일#당나라#타향#고향#때#생각#비유#중국#구름#어버이#부모#객지#쪽#유래"
    "* 囊螢(낭형):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학업에 정진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차윤(車胤)이라는 사람이 *등불 켤 기름이
    없어 반딧불을 모아 글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모아#차윤#정진#등불#환경#학문#두고#주머니#고생#나라#벌레#학업#중국#기름#반딧불#유래#사람"
    "* 百病通治(백병통치)*: (1)한 가지 처방으로 온갖 병을 다 고침. (2)어떤 한 가지 대책이 여러 가지 경우에 두루 효력을
    나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라는 뜻으로,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를 이르는 말.
  • 蓬生麻中不扶自直(봉생마중불부자직)*: 쑥이 삼 가운데서 자라면 붙들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곧아짐.
  • 庶政刷新(서정쇄신): 여러 방면에서 정치 폐단을 고쳐 롭게 함.
    "
    損者三友(손자삼우): 사귀면 손해가 되는 세 종류의 *벗. 편벽한 , 착하기만 하고 줏대가 없는 ,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한 을 이른다."
    "* 同質多形(동질다형):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이상#결정#구조#*변화
    #따위#물질"
    "* 積薪之嘆(적신지탄):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우국지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연나라와 조나라에는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르는 선비가 많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非肉不飽(비육불포): 고기를 먹지 아니하면 배가 부르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늙은이가 쇠약해진 지경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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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古不變(만고불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아니함.
    #동안#세월#상황#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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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養界(안양계):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塞翁爲福(새옹위복): 한때의 이(利)가 장래(將來)에는 도리어 해가 되기도 하고, 화가 도리어 이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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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錦上添花(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일#꽃#의미#왕안석#비단#유래#아름다움"
    "
    太阿倒持(태아도지): 태아를 거꾸로 쥐고 있다는 뜻으로, 太阿라는 보검(寶劍)을 거꾸로 쥐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과 같이 천자가
    대권(大權)을 신하에게 빼앗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신하#비유#태아#보검#천자#사람"
    "
    筆頭生花(필두생화):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氷炭相愛(빙탄상애): 얼음과 숯불이 서로 사랑한다는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얼음과 숯이 서로 본질을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서로 훈계해 나감을 비유하기도 함."
    "
    見物生心(견물생심):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그것#마음#욕심#의미#물건#사람"
    "
    餘桃啗君(여도담군):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望眼成穿(망안성찬): 눈을 바라보아 구멍이 생긴다는 뜻으로, 구멍이 날 정도로 응시하는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의미.
    #눈#구멍#정도#의미"
    "* 面目一新(면목일신):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사물#일#명예#체면#얼굴#모양#상태#완전#세상"
  • 投笏(투홀): 홀(笏)을 내던진다는 뜻으로, 벼슬살이를 그만둠을 이르는 말.
    "
    沈魚落雁(침어낙안):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장자≫ 에 나오는 말이다.
    #용모#땅#미인#말#형용#물속#동물#*여인
    #물#장자#하늘#높이"
  • 榮枯盛衰(영고성쇠):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貪官汚吏(탐관오리): 백성의 재물을 탐내어 빼앗는,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백성#부정#욕심#재물#관리#의미#탐욕#깨끗#벼슬아치#행실"
    "* 確固不拔(확고불발):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음.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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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會思想(사회사상): (1)사회 문제에 관한 이론 체계. (2)사회에 대한 인간의 *태도 및 사상.
    "* 窈窕淑女(요조숙녀): 말과 행동이 품위가 있으며 얌전하고 정숙한 여자.
    #여자#말#얌전#사용#의미#그윽#*행동
    #품위"
    "* 坐食山空(좌식산공): 일을 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 산도 빈다는 뜻으로, 산더미 같은 재산도 놀고먹기만 하면 결국 다
    없어지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일#결국#산더미#*재산
    #비유#산"
    "* 吮疽之仁(연저지인):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에 나오는 말이다."
  • 薪盡火滅(신진화멸):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의미#그름#확인"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자체#무렵#여섯#봄철#전후#청춘#꽃#시절#나이#*왕성
    #사람"
    "* 安過太平(안과태평): 탈 없이 태평하게 지나감. 또는 그렇게 지냄.
    #탈#*태평
    "
    "* 淸白宰相(청백재상):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재상(宰相).
    #청렴결백#재상#결백#청렴"
    "* 恒産恒心(항산항심):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
  • (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
    聰明不如鈍筆(총명불여둔필):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말#총명"
    "* 簞食瓢飮(단사표음):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나무#만족#밥#물#의미#대그릇#음식#그릇#밥그릇#표주박#가난#소박#*대나무
    #생활#청빈"
    "* 肝腦塗地(간뇌도지):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참혹#땅#곤경#모습#죽음#나라#*목숨
    #의미#뇌#힘#간장#활용"
    "* 薄利多賣(박리다매):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이익
    #의미#수익#이문#상품"
    "* 長席親舊(장석친구): 골목 어귀의 길가에 모여 막벌이를 하는 사람.
    #길가#길거리#길#거리#벌이#막벌이#사람"
    "
    夢中夢(몽중몽): 속의 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꿈
    #살이#비유#속#세상"
    "* 刺客奸人(자객간인)*: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마음씨#악#이간질#간사#사람"
    "
    天下之祿(천하지록): 세상의 부(富).
    #세상"
    "
    改土歸流(개토귀류): 중국에서, 원나라 이후에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취하던 정책. 서북ㆍ서남의 변경 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를, 중앙에서 임명한 벼슬아치인 유관(流官)이 다스리게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중국화에 힘썼다."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도록 공손히 들어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후한#말#양#가지런#눈#시대#앞#때#공손#남편#눈썹#의미#*공경
    #중국#고사#맹광#아내#높이#유래#공양"
    "* 傾家破産(경가파산): 재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형편#어짐#재*산
    #집안"
    "*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예의#부부#공경#사랑"
  • 瓊枝玉葉(경지옥엽):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
  • 一資半級(일자반급):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 凡百事物(범백사물): 갖가지의 모든 *사물.
    "* 特筆大書(특필대서): 특별히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글자를 크게 쓴다는 뜻으로,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 말.
    #글씨#여론#*글자
    #누구#신문#뚜렷#기사#따위"
    "* 驚天(경천):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땅#말#비유#*하늘
    #세상"
    "* 堅白論(견백론):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萬愁憂患(만수우환): 온갖 시름과 *근심 걱정.
    #시름#걱정#근심"
    "* 載道之器(재도지기):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정의#실현#도덕#문학#*그릇
    #가치#도덕적#도구"
    "* 尤而效之(우이효지): 허물하면서도 그것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나무라면서 자신이 그것을 본받는 잘못을 저지르는
    상황이나 그것을 경계하는 말로 사용됨.
    #그것#말#허물#상황#잘못#사용#경계#자신"
    "
    據離責之(거리책지): 사리(事理)를 따지어 잘못을 꾸짖음.
    #사리#잘못"
    "
    忘年交(망년교):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벗#*허물
    #나이"
    "* 不蔽風雨(불폐풍우): 집이 허술하여서 바람과 비를 가리지 못함.
    #*바람
    #비바람#집#의미#정도#집이#가난#허술#삶"
    "* 火得薪而熾(화득신이치): 불은 땔나무를 얻어야 활활 탄다는 뜻으로, 알맞은 때를 만나야 영화롭게 됨을 비유한 말.
    #땔나무#때#불#비유#*영화
    "
  • 陰德陽報(음덕양보):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자식#신하#거역#부모#간사"
    "* 弱馬卜重(약마복중): 약한 말에 무거운 짐을 실었다는 뜻으로, 재주와 힘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이 능력에 벅찬 일을 맡음을
    이르는 말."
    "
    朝名市利(조명시리): 명예는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出將入相(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재상
    #양#장수#장군#싸움터#의미#문무#인재#벼슬#정치"
    "* 風雲之會(풍운지회): (1)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어서 기운을 얻는 것처럼 총명한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나는 일.
    (2)영웅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
    #총명#만남#영웅#호랑이#때#기회#천지간#일#풍운#신하#이룸#구름#힘#바람#재상#범#임금#비바람#용#의미#*기운
    "
    "* 殃及池魚(앙급지어): 재앙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사물#말#미침#엉뚱#재난#화#때#재앙#관계#불#비유#성문#물#나라#연못#말라#제삼자#고사#유래#까닭"
  • 自棄(자기):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別有乾坤(별유건곤):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세상. 또는 딴 세상.
    #세상"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防僞私通(방위사통):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주고#표시#*글자
    #사서#私事#방위#끼리#구별"
    "* 刎頸之友(문경지우):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인상여#인상#벗#친구#시대#전국#생사#정도#중국#*고사
    #서로#후회#유래#사이"
  • 骸垢想浴(해구상욕): 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冬溫夏凊昏定晨省(동온하청혼정신성):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서늘하게 해 드리고,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問安)을 드림."
  • 運之掌上(운지장상):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물건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無緣法界(무연법계):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계는 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일체#*법
    #연고#평등#무차별#분명#경계#차별#인연#피차#한계#사람"
    "* 眞面目(진면목):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진상#본디#의미#모양#진짜#모습#실상#상태"
    "* 滿面春風(만면춘풍): 온 얼굴에 봄바람 불듯 가득히 웃음을 띠운다는 뜻으로, 얼굴에 가득 찬 기쁜 빛이라는 의미.[=
    滿面春色].
    #빛#기쁨#의미#봄바람#*웃음
    #얼굴"
  • 什佰之器(십백지기): 열 사람 *백 사람의 그릇이라는 뜻으로, 보통 사람들 보다 열 배 배 이상 뛰어난 기량의 의미.
    "* 臥薪嘗膽(와신상담): 불편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기≫의 와 ≪십팔사략≫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하였고, 그에게
    패배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노력
  • 黃壤之客(황양지객):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奴顔婢膝(노안비슬): 남자 종의 아첨하는 *얼굴과 여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하게
    알랑대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達時宜(부달시의):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 咫尺不辨(지척불변): 매우 어둡거나 안개, 눈, 비 따위가 심하여 아주 가까운 곳도 분별*하지 못함.
  • 焦心苦慮(초심고려): 마음을 졸여서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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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富貴榮華(부귀영화):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신분#재산#*영화
    #의미#부귀#지위#자신#귀#세상"
    "* 分段同居(분단동거): 부처와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분단생사하는 세계에서 범부와 함께 사는 일.
    #일#*세계
    #보살#생사#부처#중생#교화"
    "* 赤裸裸(적나라): ‘적나라*하다’의 어근.
    #몸#상태#모습#본디"
  • 運之掌上(운지장상): 손바닥 위에서 움직인다는 뜻으로, *물건을 손바닥 위에서 굴리듯이 마음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天賦自然(천부자연):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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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而立之年(이립지년):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말#표현#보통#사용#나이#공자#30세"
    "* 席不暇暖(석불가난):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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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附會(부회):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창작#때#문학#개념#해당#조직#이론#작품#이해#사회#준말#유협#원리#언어#제목#말#조화#예술#이치#*사용
    #강조#사고"
    "* 千里行龍(천리행룡): (1)어떤 일을 바로 말하지 아니하고 그 유래를 말하여 차차 그 일에 미치도록 하는 것.
    (2)풍수지리에서, 산맥이 높았다 낮았다 하며 힘차게 멀리 뻗음.
    #일#말#차차#설명#*유래
    "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으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여자#일#말#미인#눈#위태#*임금
    #나라#운명#여색#의미#정도"
  • 天地藏萬物江河束千山(천지장만물강하속천산): 하늘과 땅은 온갖 물건(物件)을 감추고, 강과 바다는 모든 산을 묶음.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에 나오는
    말이다."
    "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綈袍戀戀(제포연연):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
    (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죄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신#옷#허물#죄#재상#때문#시대#이전#때#전국#범#생각#용서#우정#중국#연연#진나라#위나라#유래"
    "* 秦庭之哭(진정지곡):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
    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糊口之方(호구지방):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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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推舟於陸(추주어륙): 육지에서 배를 민다는 뜻으로, 고집스럽게 무리하여 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배#고집#육지#비유#*무리
    "
    "* 呼不給吸(호불급흡): 불었다가 마시기를 더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너무 놀라서 숨을 내쉬고는 들이쉬지 못하는 것처럼 *사물
    진행이 너무 빨라서 미처 응할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有意莫遂(유의막수): 마음은 간절하여도 뜻대로 되지 않음.
    "
    二八靑春(이팔청춘): 16세 무렵의 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자체#무렵#여섯#봄철#전후#청춘#*꽃
    #시절#나이#왕성#사람"
  • 自家撞着(자가당착):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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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暫勞永逸(잠로영일):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편안함#의미#편안#수고#잠시#동안#잠깐"
    "* 乞人憐天(걸인연천):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을
    이르는 말.
    #불행#말#행#불#사용#의미#걱정#하늘#동정#속담#*행복
    #사람"
    "* 東馳西走(동치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서쪽#동쪽#동분서주#*사방
    "
  • 滿城風雨(만성풍우): 성내에 바람과 비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일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고 의견이 분분함을 이르는 말.
    "
    無常遷流(무상천류):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인간#*세상
    #변천#흐름"
  • 夢中夢(몽중몽): 꿈속의 꿈이란 뜻으로, 이 세상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破鏡之歎(파경지탄):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탄식#부부#*사이
    #영원"
    "* 粟紅貫朽(속홍관후): 곡식이 붉게 변질되고 돈꿰미가 썩는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에 물자가 남아도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
    #*곡식
    #돈#태평#상황#비유#물자#세상"
    "* 本末轉倒(본말전도): (1) 일이 처음과 나중이 뒤바뀜 (2) 일의 근본(根本) 줄기는 잊고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에만
    사로잡힘.
    #일#부분#처음#나중#근본#사소"
    "
    爲人設官(위인설관):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마련#*벼슬
    #관직#의미#벼슬자리#자리#채용#사람"
  • 仁者樂山(인자요산): 어진 사람은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무겁고 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함.
    "
    取食之計(취식지계): 겨우 밥이나 얻어먹고 살아갈 만한 *꾀.
    #계책##정도#밥"
    "* 靑紗燈籠(청사등롱):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一石二鳥(일석이조):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일#새#이득#*마리
    #봄"
  • 歡呼雀躍(환호작약): 크게 소리를 지르고 뛰며 기뻐함.
    "
    血脈上昇(혈맥상승):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계승#일"
    "* 苦肉之計(고육지계):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 奸臣賊子(간신적자):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
    老蚌生珠(노방생주): 늙은 방합(蚌蛤)에서 구슬이 나온다는 뜻으로, (1) 총명(聰明)한 아들을 둔 사람에게 그를 기려
    축하(祝賀)하는 말 (2) 부자(父子)가 모두 영명(令名)을 가졌음을 이르는 말(3) 만년(晩年)에 아들을 얻음을 이름."
    "
    鶯遷(앵천):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앉는다는 뜻으로, 과거에 급제함을 이르는 말. 승진이나 이사 따위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기도 하다.
    #승진#따위#말#축하#나무#쓰임#때#급제#꾀*꼬리
    #이사#시험#과거#사람"
  • 千古不易(천고불역): (1) 오래도록 변화(變化)하지 않음 (2) 영구(永久)히 변(變)하지 않음.
    "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보리밭을 지나가도 크게 취한다는 뜻으로, 밀밭을 지나다 밀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것처럼, 술을 못 마시는
  • 사람을 놀리는 말로 사용함."
    "
    蓾簿(노부): 蓾는 방패(防牌), 簿는 행렬(行列)의 차례(次例)를 *장부(帳簿)에 적는다는 옛일에서 온 말로, 임금의 거둥
    때의 의장(儀仗), 또는 의장을 갖춘 거둥의 행렬(行列).
    #장부#말#임금#때#옛일#방패#행렬#의장#차례"
    "* 百花草葉(백화초엽): 온갖 과 풀잎.
    #풀잎#*꽃
    "
    "* 附會(부회):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창작#때#문학#개념#해당#조직#이론#작품#이해#사회#준말#유협#원리#언어#제목#말#조화#예술#이치#*사용
    #강조#사고"
    "* 三千世界(삼천세계):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범위#
    세계
    #준말#불교#종류#교화#부처#세상"
    "* 萬折必東(만절필동):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절개#방향#꼬불꼬불#황하#강#말#결국#사용#*동쪽
    #의미#중국#근거#곡절#무리#충신"
    "* 圓木警枕(원목경침):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고학#나무#*사용
    #비유#경계#베개#잠"
    "* 愛之敬之夫婦之禮(애지경지부부지례): 서로 사랑하고 공경(恭敬)하는 것이 부부(夫婦) 간(間)의 예의(禮儀)임.
    #예의#부부#공경#사랑"
    "
    平隴望蜀(평롱망촉):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首身分離(수신분리): 머리와 몸통이 서로 떨어진다는 뜻으로, 참형(斬刑)을 당함을 이르는 말.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사람#꽃"
  • 座右之銘(좌우지명): 자리 오른쪽의 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
    都尉(도위):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임금
    #부마#사위"
    "* 萬里長城(만리장성): (1)중국의 북쪽에 있는 성. 서쪽 간쑤성(甘肅省)의 자위관(嘉峪關)에서 시작하여 동쪽
    허베이성(河北省)의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른다. 춘추 전국 시대의 조(趙)ㆍ연(燕) 등이 변경 방위를 위하여 쌓아서 만든 것을
    진(秦)의 시황제가 크게 증축하여 완성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명나라가 몽골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이다. 길이는
    2,700km. (2)서로 넘나들지 못하게 가로막는 크고 긴 장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창창한 앞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남녀가 서로 교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황제#창창#변경#시대#서쪽#북쪽#침입#완성#전국#*시작
    #가로막#앞날#명나라#성#남녀#춘추#길이#대비#동쪽#길#중국#방위#황제"
    "* 天寒白屋(천한백옥):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날씨#집#초가집#*가난
    #생활"
    "* 虛張聲勢(허장성세):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실속#기세#실력#위세#명성#*소리
    #허세#목소리"
    "* 安心決定(안심결정): 확실한 안심을 얻어서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는 경지를 정하는 일.
    #일#안심#*마음
    #확실"
    "* 塗中曳尾(도중예미): 진흙 속에 꼬리를 끌고 다닌다는 뜻으로, 세상을 피하여 숨어서 사는 생활의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거북이
    죽은 뒤에 그 등껍질이 점치는 데 귀하게 쓰이는 것보다는 살아서 꼬리를 진흙 속에 끌고 다니는 것이 더 좋은 것처럼 벼슬하여 속박을
    받기보다는 은거하여 자유롭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한 장자(莊子)의 말에서 유래하였다.
    #진흙#거북이#말#은거#거북#껍질#속박#장자#의미#편안#*꼬리
    #자유#벼슬#흙#유래#생활#세상"
    "* 屋下架屋(옥하가옥):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朝三(조삼):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원숭이#간사#아침#말#꾀#화#먹이#*저녁
    #중국#고사#송나라#유래"
  • 萬頃蒼波(만경창파): 만 이랑의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盜憎主人(도증주인):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주인
    #말#재물#이것#의미#형편#도둑#사람"
  • 自今爲始(자금위시): 지부터 시작함.
    "
    不費之惠(불비지혜):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이익#손해#의미#자신#은혜"
    "* 暗黑天地(암흑천지): (1)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2)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
    "* 黃粱夢(황량몽):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 소년 노생(盧生)이 도사인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베고 잠이 들어 부귀영화를 누리며 80세까지 산 꿈을 꾸었는데, 깨어 보니 아까 주인이 짓던 조밥이 채
    익지 않았더라는 데서 유래한다.
    #당나라#일생#때#여옹#산#인생#비유#노생#유래#도사#세상#주인#빌어#소년#누리#부귀
    영화
    #베개#말#80세#꿈#한단#나라#길#영화#
    중국#부귀#잠"
    "* 花根本艶(화근본염): 꽃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꽃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빛#귀함#가문#꽃#비유#본래#조상#*뿌리
    "
    "* 桑蓬之志(상봉지지): 남자가 세상을 위하여 공을 세우고자 하는 큰 뜻.
    #활약#남자#*세상
    #사방"
    "* 呂翁枕(여옹침):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당나라#때#여옹#인생#생활#사이#메조#비유#노생#년간#유래#도사#소년#베개#말#꿈#한단#밥#영화#중국#잠#고사"
    "
    鼠竊狗偸(서절구투):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
    #좀도둑#표현#준말#욕#*물건
    "
  • 景行維賢(경행유현): 행실(行實)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堂堂)하게 행(行)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함.
    "
    名垂竹帛(명수죽백): 이름이 죽간(竹簡)과 비단에 드리운다는 뜻으로, 이름이 역사에 길이 빛남을 이르는 말.
    #이름#역사#명성#길#의미#*비단
    #자신#기록#죽간"
    "* 惜玉憐香(석옥연향): 옥을 소중히 아끼고 향기를 어여삐 여긴다는 뜻으로, 옥과 향을 사랑한다는 의미에서 옥과 향이 여자를
    비유함으로 여색을 좋아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여자#사랑#사용#비유#의미#여색"
    "
    朝發暮至(조발모지): 아침에 떠나 저녁에 이름.
    #*저녁
    #아침#이름"
  • 私腹(사복):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욕심.
    "* 嗟來之食(차래지식):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푸대접#모욕#음식#태도#대접#무례#사람"
    "
    布衣寒士(포의한사): 베옷을 입은 가난한 선비라는 뜻으로, 벼슬이 없는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
    #베옷#입#*벼슬
    #가난#선비"
  • 多種多樣(다종다양): 가짓수나 양식, *모양이 여러 가지로 많음.
  • 强大無比(강대무비): 비할 데 없이 대(强大)함.
    "
    目使氣使(목사기사): 눈으로 부리고 기세(氣勢)로 부린다는 뜻으로, (1) 말로써 지시(指示)하지 않고 눈빛이나 얼굴
    표정(表情)으로 *부하
    (部下)를 부리는 것 (2) 권세(權勢)를 떨치는 모양(模樣).
    #표정#부하#말#기세#눈#권세#모양#지시#눈빛#얼굴"
    "* 胡鬼別星(호귀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집집#사명#*특별
    #강남"
    "* 試筆書永(시필서영): 글씨를 처음 쓸 때 ‘永(영)’자를 쓴다는 뜻으로, *붓글씨를 처음으로 배워서 쓸 때는 ‘永’를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의미.
    #글씨#때#시작#의미#글씨#처음"
  • 巨家大族(거가대족)*: 대대로 번창하고 문벌이 좋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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